우리집은 부지런한 남편과 게으른 아내가 함께 삽니다. 게으른 아내는 촌으로 가고 싶어하고 부지런한 남편은 도시에 살고 싶어합니다..게으른 아내는 혼자 촌에 가는건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서너번 낮시간에만 촌에 갔다옵니다.촌에가면 게으른 아내도 좀 부지런해 집니다.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열정, 용기, 재능, 미모,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마음까지 모두 멋져요. 그렇게 선택한 길에 선뜻 지지해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정말 자신의 인생을 잘 헤쳐나가시는 분 같아요. 저는 사십대 중반인데 잘 봤습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늘 묻고 고민하면서, 애들이 좀 더 크고 나면 제 인생을 제가 하고픈대로 잘 꾸려봐야겠어요 맑고 밝은 얼굴 참 보기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그런 얼굴 되고 싶어요^^
임지수씨 나와서 반가워서 보니 얼마전에 사람과사람들에서 나온영상이네요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요. 맞아요.그런모습이 정말 나인거.양말짝짝이 얼마나 영혼이 자유로우시고 당당하신지 유명메이커사는거 보다 꽃과자연을 보면 설레이는 한사람으로 또봐도 반갑네요! 임지수씨 항상 응원합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나도 50대인데, 정말 너무 부지런하고, 멋지시네요. 일한다고, 후줄근한 옷을 잆는 것도 아니고, 보면서 와 어찌 빨래를 하기에 저리 밝은색 옷을 저리 깔끔하게 입으시는 거지. 자녀분들을 보니, 아 .. 어떻게 시간을 쓰시길래. 현실적인 부분을 너무 보고 싶네요..
나이가 ㆍ동갑 ㅎ 시골에 살려면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혼자서 산다는것 쉽지 않아요 시골사람들 마냥 순박하지 않습니다 도심근처 밭이 있는데 힘들어요 텃새 있어요 영상만으로는 왕부러움ㆍ 실제 생활하려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시골집 매매 많이 나옵니다 빈집 많아요 가격도 많이 다운ㆍㆍ 덜컥 사서 살아보다 후회하는분들 주위에 있어요 절대 완전 로망 아닙니다
사회의 제약이 아무리 많아도 저런 분은 때 되면 결국 자신이 가실 길로 꿋꿋하게 잘 가심. 노쇠해서 원하는 삶이 힘들어지기 전에 저렇게 다 바꿀 수 있는 걸 보면 용기와 배포가 훌륭하신 분이네. 계속 일관적으로 '이게 나' 라든가 나다운 집이라든가 하는 생각을 보여주시는 거 보면 얼마나 그 동안 그런 부분의 갈증이 있으셨는지 알 것 같고...남편분이 동의해 주신 것도 참 다행.
멋지다 서로를 존중해주는 삶 ᆢ서로의 이상이 맞지도 않는데도 같이 꾸역꾸역 살아야만 되는줄 알고 각자의 방에 들어 앉아서 억지로 한마디씩 맞춰주며 사는 것 보다 너무 멋지다 얼마나 산다고 싸우면서 아까운 세월 다 보내고 버티다 결국은 웬수같이 헤어지는데ᆢ 각자의 행복한 생활을 하는게 남은 여생 즐기는게 훨씬 좋은데 ᆢ고퀄 부러워요
"이게 나예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서? 멋져요👍 결혼 졸업도 멋진 말이고요ㅎ 서로 각자 살며 동지애 유지하는 삶의 방식도 너무 멋져요👍 함께 살며 서로 집착부리고 구속하며 지지고 볶고 고통스럽게 사는 커플들보다..얼굴표정에서도, 두분 다 삶의 여유와 편안함이 보입니다. 어차피 인간사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태어난 이상 가장 즐기다 가는게 인간의 운명 아닐까요.. 사실 본능대로 사는 삶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죠.. 부부의 또 다른 삶의 방식에 박수를 쳐 드리며 행복하세요^^ 새로운 삶의 철학 배우고 갑니다~!
@@Wstrader_ 이혼하고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해요. 이혼은 법적으로도 부부관계가 완젼 끝이지만.. 결혼 졸업은 법적 부부관계는 유지하면서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각자 따로 살며 때에 따라 함께 하는 삶이잖아요. 인간의 삶은 나이가 들면서 취미생활도 다양해지고 가치관도 변하기도 하기때문에 부부라고 언제나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이 같을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이혼하기에는 끈끈한 정과 동지애가 있다면 굳이 이혼까지 할 필요는 없죠. 물론 서로 기본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고요. 저 분들 얼굴표정과 느낌보시면 편안해보이고 서로에게 미움과 집착이 없는 친구같잖아요? 아내분은 밥에 김치볶음만 비벼 먹어도 맛있고 가장 편한 본인의 모습이라고 하듯이 나이가 들수록 누구 눈치보며 사는것보다 자신의 행동과 삶이 가장 편안할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인거에요. 또한 각자 자신들의 행복 추구에 포커스를 맞추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말 편안해보이고 행복해 보이잖아요. 행복 별거 없다고 생각해요. 내삶이 편안하고 누구 눈치 안보며 사는것. 내 집에서만이라도 내 멋대로 살아보는게 진정한 자유 아닐까요? 저렇게 따로 살다 더 늙어지면 다시 한집에서 함께 살수도 있겠고요. 사실 이혼은 서로 친구로도 남기 싫을때 하는거잖아요ㅠ 보통 학교 졸업후 학창시절 친구관계를 완젼 끊지 않고 유지하듯이 부부졸업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좋아보임. 세상에 정해진게 뭐 있나요. 시골생활 잘하시니 예뻐보이고 일하며 운동하며 뒷짐도 지시는 모습 ㅎㅎ 도 멋져보이시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진 삶을 사실것같아요. 멋진부모밑에 자식들도 멋집니다. 각자의삶이면서 또 함께하는삶 너무 보기 좋고 사랑스럽네요.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해요♡
단답형이시네요! 부인께서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무엇이든 일장일단이 있듯이 백점짜리 남편은 없어요. 백점짜리 아내도 없지만요. 아내분 너무 귀여우시고 매력적이세요. 그래도 남편 분도 반듯한 분 같아 졸혼 하셔도 별로 슬프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단 여백을 갖는거라 생각됩니다. 여백은 필요하다 봅니다. 너무 넓은 여백 말고, 숨통트일만큼에 여백은 미래에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되리라 보니까요. 부럽습니다. 저는 트고 나갈 구멍도 없어요. 포기하고 더 낮은 곳에 비하며 살아야죠! ㅎㅎㅎ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분위기보니깐 과거에 어쩌면 서로 비슷한 가정환경(재력)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어떻게 아이낳고 살긴했는데 21:2521:37 남편행동 보니깐 진짜 속터져 죽을만 하겠다 싶음 솔직히 부인이 농사하는거 맞지않는 옷인데 도피처로 살려고 하는 행동인듯 에휴 그래도 어찌되었건 결과론적으로 잘살고 있는듯해서 다행임
저도 그렇게 봤어요. 그래도 저렇게 실천하기는 쉽지않져. 남편분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 남편분이 아직 일도 하는데 옆에서 내조 하지않는다고 다들 그러겠죠. 하지만 저 여자분은 본인이 살기위해서 택하신듯... 바지런하시고 손재주 좋으셔서 저런일도 가능. 아무튼 용기에 감탄합니다.
저 여자는 진짜 일반인은 범접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부지런한 사람인 것이다. 일반 사람은 저거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한다. 모든 집안일뿐만 아니라 보수와 수리도 다 스스로 해야 한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스스로 좋으니까 하는 것이지 그냥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음악 깔아주고 보기 좋게 카메라 촬영해주는 것에 장밋빛 기대로 막연히 생각하면 지옥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상식과정의-c8x 뭐 그 표현이 크게 잘못된 걸까요? 여자를 여자로 표현? 그녀나 이름 대신 그 여자로 했을 뿐... 저 여자의 지나치게 바지런함이 시각에 따라 극성스럽거나 번거롭다 느끼기에 다소 원색적인 호칭이 튀어나오지 않았을까요? 만고에 내 생각입니다. ㅎ 그 여자.. 그 남자.. 저 여자.. 저 남자? 소설에도 그렇게 나타냅니다. 좀 더 부드럽게? 그녀.. 그이로.. 하 하
목소리에서 부터 우아함이 뚝뚝, 양말을 짝짝이로 신으셔도 교양과 성품이 다 느껴져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원도 주인 닮아 너무 아름답네요
여자분 정말 멋지시다.뭘해도 성공하셨을듯.해맑은 웃음 너무 이뿌세요.행복하게 사시길~~~^
이런분은 뭘해도 성공하실분이죠 멋진분
아내분 진짜 자유로워 보이신다. 이게 나예요에 와~공감 백배. 지금처럼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시길^^
'부부에게도 쉼표가 필요하다.' 는 그말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을 모두 키운 후 자기의 삶을 각자의 색깔대로 자유롭게 만들어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해보고싶은 방식입니다.
상류 사회 사람들의 권태를 탈피키 위한 삶 같아요.역시 각자가 꿈꾸는
삶은 경제적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 하겠죠.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셔요.
저분의 부지런함과 솔직함, 소박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바라는 삶!
꽃들이 너무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돈이 돼야 졸혼도 가능합니다. 한의사, 사업가.. 두분 다 행복하세요.
그니까ㅎ 경제적 여유가 젤 부럽다
아내 분 진짜 우아하시고 기품 넘치시는 게 자꾸만 뵙고 싶네요 지난 댓글처럼 농촌 브이로그 해주셨으면
수준이 있으신 분들이라 함께도 잘 살고, 따로도 잘 살고, 자기 관리도 깔끔하게 잘 하시고...보기 좋습니다. 대단하시고요.
인정
여자분 정말 대단하세요.
저라면 남편 벌어주는 돈으로 사모님 놀이 할텐데, 그걸 박차고 자기 인생 사는군요.
정말 여장부네요.
시골의 어둠도 무섭고, 더구나 농장 일은 엄두가 안나는데 그걸 다 해내는군요.
나중에 농장 완성되면 대단하겠어요.
아마도 이분은 지금!
이과정이 행복 그자체일겁니다.
저도 신나게 살다보니 10년이 훌쩍 지나고 있거든요.
저여성분의~ 남편에게 존속되기보다 뚜렷한 자신의 목표와 자신만의 삶을 꾸며가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자립적인 정신과 실천에~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부부의 의무를 실천후에는~노후에 반드시 부부라도..각자의 삶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음을 한표 드립니당
한마디로 멋진인생이네요!!
여지껏 이런삶을 꿈만꾸어오다 60이
넘었지만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려구요~tv에서 보고 무척인상깊었어요
응원할께요 영상으로 또 만나고
싶어요 씩씩하고 아름다운미소가
참보기좋습니다👏🏻👏🏻👏🏻💯💯
두분이 성격적스로 힘든 시절이 많아을것 같은데 지혜롭게 좋은 해결방법을 찿아서 슬기롭게 생활하네요 아내분이 진짜 대단하고 멋진분입니다.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멋진 삶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남편한테서 찾으려 하지말자. 참 공감되는 말이네요~!
당연한말인데... 같이살아도 남편한테서 찾으면안되죠ㅋㅋ
졸혼, 말처럼 실행하기 쉽지 않은데 두 분 현재의 삶이 아름답고 건강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도전적이며, 삶에서 재미 요소와 의미 요소를 발견하고 향유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집이나 정원이나 너무 예쁘게 잘 가꾸셨네요
헌옷만 입으신다는데도 패션도 엄청 세련되신 게 감각이 예사롭지않아요
규모가 입이 떡 벌어져요
대단히 부지런하신 분
두 분의 따로 또 같이 하는 삶,
자제분들 잘 키워내시고
온전히 원하는 삶으로의
멋진 회귀를 응원합니다.
자유로울 권리 행복하실
권리를 맘껏 누리세요 🙆
정원보는순간 깜짝 놀랬네요.
저런 정원을 가지려면 엄청난 수고가 필요하다는걸 알거든요.
엄청 부지런하신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정말 현명한 부부입니다
가족도 어쩌다 만나야 반갑죠
용기 있고 자기 삻음 멎지고
응원합니다 최고네요 인생은
끝은 나의삻 응원합니다
사업가라시니까 역시 귀농하셔도 사업머리 돌아가시는거 신기하다 나무 심어서 팔아서 도로내고 뭐 팔아서 다시 심고 계속 순환시키네..결국 모은돈 안쓰고 대단하시다 우왕...
ㅂ
저렇게 살고싶은 사람중에 한 사람인데 무엇보다 남편분이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아내분 유투브 개설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원한 성격도 맘에 들고 같은 50대로 사는 삶을 자주 보고 싶네요. 졸혼도 이해되고 현명하게 사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응원합니다. 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저 이분 완전 팬인데 ᆢ 좋아요
우리집도 비슷. 진짜 예전엔 몰랐던거. 입닫는 양반. 몇 달 몇 년
진정 인생이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사는지 방향을 알고 실천하고 살며 즐기고 계시는모습 참 보기좋아요
멋지네요
저런 삶은 누구나 추구하는 부러워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생이겠죠? 두 번
반복해 시청할 정도로 와 닿았습니다.
하지만 난 저 정도는 자신이 없답니다.
대단한 체력이세요 !철학이 있으신분이셔서 가능한 삶인거 같아요. 온전히 나의 시간 자유 언젠가 저도 누리고 살고 싶네요.
참 외롭지 저런 남자 랑살면 큰 거 바란게 아닌데 대화할때
소통하고 싶고 친구처럼 이야기도하고싶은데 영원한친구 이자 부부입니다 서로 잘하세요 여자분 참 매력적이고 아름답네요
여장부야 .멋져요 . 보기만 해도 기운을 받습니다
용기있고 부지런하고 유능한 분이군요. 결혼을 끝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 있는 여성!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힘든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그 모습보니 존경스럽습니다. 계속 전진하시고 건강하시기를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ㅔ
7년전방송이네요~
아 초반에 새소리들리고 강아지 하품하고 여자분 걸음소리, 낮은 목소리 강아지들 장난치고, 일하는 모습, 꽃과 곤충들, 개구리...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지수님도 남편분도 심성이 편안하시네요그러니 각자 의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수이ㅉ지요
서로보며 안좋게 지내는 부부생활보다야
굳이 이혼하지않아도 이분들처럼 이런 졸혼생활 너무 부러워요. 이것도 서로 생각이 맞아야 가능
그래 ㅋㅋㅋ 돈 많으면 이혼이 답이다 ㅋㅋ
맞아요.서로 생각이 맞아야죠. 같이 안살면 이혼하지 왜사냐하는 남자들도 많으니까요.
두 사람 다.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구력? 과 인격이 되서 가능한 일… 나이 들 수록 자연과 함께하는 노동이 최고라는 생가을 많이 합니다.
우리집은 부지런한 남편과 게으른 아내가 함께 삽니다. 게으른 아내는 촌으로 가고 싶어하고 부지런한 남편은 도시에 살고 싶어합니다..게으른 아내는 혼자 촌에 가는건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서너번 낮시간에만 촌에 갔다옵니다.촌에가면 게으른 아내도 좀 부지런해 집니다.
세상에 아내분이 사시는곳 어쩜 저리 예쁠까요~~~~힐링 힐링
진짜 부러운 부부다 능력도 되고 생각도 깊고 추진력도 짱이다
아내분 씩씩하고 활기차게 보여요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열정, 용기, 재능, 미모,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마음까지 모두 멋져요.
그렇게 선택한 길에 선뜻 지지해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정말 자신의 인생을 잘 헤쳐나가시는 분 같아요. 저는 사십대 중반인데 잘 봤습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늘 묻고 고민하면서, 애들이 좀 더 크고 나면 제 인생을 제가 하고픈대로 잘 꾸려봐야겠어요
맑고 밝은 얼굴 참 보기 좋고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그런 얼굴 되고 싶어요^^
임지수씨 나와서 반가워서 보니 얼마전에 사람과사람들에서 나온영상이네요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요.
맞아요.그런모습이 정말 나인거.양말짝짝이
얼마나 영혼이 자유로우시고 당당하신지
유명메이커사는거 보다 꽃과자연을 보면 설레이는 한사람으로 또봐도 반갑네요!
임지수씨 항상 응원합니다
방영당시 보는데 이시대 신박한 부부생활.
자녀양육 다했는데.바라보는곳이
다르다면 인정해줘야 한다고 보네요!
현명한 삶이죠!남편의 이해심도 한몫.
이해해주지 않은 가장들이 더 많죠.
두분다 지혜로운거 같아요!
아주 이상적인 부부란 생각이 듭니다.
보기 좋아요.
ㅎ ㅎ ~좋습니다~최백호님너무 반갑습니다~ 구수한경상도사투리 좋아요~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나도 50대인데, 정말 너무 부지런하고, 멋지시네요.
일한다고, 후줄근한 옷을 잆는 것도 아니고, 보면서 와 어찌 빨래를 하기에 저리 밝은색 옷을 저리 깔끔하게 입으시는 거지. 자녀분들을 보니, 아 .. 어떻게 시간을 쓰시길래. 현실적인 부분을 너무 보고 싶네요..
굴레를 벗어난다는 말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시네요.
아름다운 외모만큼 자신의 마음도 잘가꾸시는것 같아요.
내가 무얼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앞으로도 자유롭게 현명하게 남은 삶을 잘가꾸워 가실길.
건강하고 자유로운 영혼.잘보고 갑니다.~
너무 지혜롭다 저런 결정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멋진분들이시네
와우! 내가꿈꾸는 삶을 살고있네요. 내나이67세
저 대신 멋지게 살아주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나이가 ㆍ동갑 ㅎ
시골에 살려면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혼자서 산다는것 쉽지 않아요
시골사람들 마냥 순박하지 않습니다
도심근처 밭이 있는데
힘들어요 텃새 있어요
영상만으로는 왕부러움ㆍ
실제 생활하려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시골집
매매 많이 나옵니다
빈집 많아요 가격도 많이 다운ㆍㆍ
덜컥 사서 살아보다 후회하는분들 주위에 있어요 절대 완전 로망 아닙니다
정말 행복해보여요 ~좋은영상감사해요~~저도고향이시골인데~~잘하시네요 ~~건강과웃음이가듯하기를~~~
다른방식의 백년해로
좋으네요 식지않은 부부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착하게 살으셔서 아이들도 다 잘되고
행복한 가정 일궈서 사시는 모습이 좋네요
열심히 사세요
너무아름답게 생활하시죠
너무너무 멋져요 충격적으로!! 저장했어요 두고두고 보려고
정말 멋지게 사시는 분이네요. 나이 좀 더 먹으면 시골에 조그마한 땅 살까 생각 중인데 저렇게 크게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항상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아내분이 같은 여자로서도 존경스럽습니다. 독립심짱입니다.
사회의 제약이 아무리 많아도 저런 분은 때 되면 결국 자신이 가실 길로 꿋꿋하게 잘 가심. 노쇠해서 원하는 삶이 힘들어지기 전에 저렇게 다 바꿀 수 있는 걸 보면 용기와 배포가 훌륭하신 분이네. 계속 일관적으로 '이게 나' 라든가 나다운 집이라든가 하는 생각을 보여주시는 거 보면 얼마나 그 동안 그런 부분의 갈증이 있으셨는지 알 것 같고...남편분이 동의해 주신 것도 참 다행.
집에서는 전등 하나 고치기도 귀찮아서 미루곤하는데
참 부지런하시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친구들이랑은 잘 놀면서 과묵? 아버지 생각나네요. 친구들에게는 다 퍼주고 어머니에게는 인색하기만 한..
멋지다 이 여자
매달리지 않고
과묵한거 내려놓았구나
얼마나 답답했을까
지혜롭다
현명하게 즐겁게 사시네요.
그렇게 많은 일들을 취미로 하시니 모든게 술술 풀리겠습니다.
단순한 생활이 아닌 철저히 계획된 생할같은데 그속의 자유와 여유가 보입니다 .
언제 한번 꼭 가뵙고 싶어요.
멀리서 늘 응원할께요.
체면과 격식보다 챙길게 많으시네요~
이쁜 정원에서 사시는 모습 부러워요~♡
두분 다 멋지십니다. 👍
생각은 쉬워도 실제로 행동하긴 어렵거든요
특히 부인분 대단하십니다.
같이살면행복하먼사는거고 불행하다먼졸혼도괜찬치요.
아내분 정말 부지런하시고 감각있으시고 현명하신듯......^^
멋지다 서로를 존중해주는 삶 ᆢ서로의 이상이 맞지도 않는데도 같이 꾸역꾸역 살아야만 되는줄 알고 각자의 방에 들어 앉아서 억지로 한마디씩 맞춰주며 사는 것 보다 너무 멋지다 얼마나 산다고 싸우면서 아까운 세월 다 보내고 버티다 결국은 웬수같이 헤어지는데ᆢ 각자의 행복한 생활을 하는게 남은 여생 즐기는게 훨씬 좋은데 ᆢ고퀄 부러워요
인생을 즐길줄 아는거...그 자체가 능력인거 같네요....
아내분 너무멋지세요^^ 웃는모습도 너무 아름답구요
정말 대단 하시네요~^^
시골에는 뱀, 모기가 무서울 것 가에요~~^^
건강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부럽네요
참 따뜻하네요
저는 작은텃밭가꾸고 있어요
그것도 풀과씨름하며 시골생활 힘들다생각할때 많거든요.. 에너지가 넘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응원합니다
이 새벽에 이런 깨달음!!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영상을 찾았는데
넘나 공감되네여
저는 내년봄에 귀촌계획인데 물론 저와 사정은 다르지만 정말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걸 깨달았네여!!
"이게 나예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서? 멋져요👍
결혼 졸업도 멋진 말이고요ㅎ
서로 각자 살며 동지애 유지하는 삶의 방식도 너무 멋져요👍
함께 살며 서로 집착부리고 구속하며 지지고 볶고 고통스럽게 사는 커플들보다..얼굴표정에서도, 두분 다 삶의 여유와 편안함이 보입니다.
어차피 인간사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태어난 이상 가장 즐기다 가는게 인간의 운명 아닐까요..
사실 본능대로 사는 삶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죠..
부부의 또 다른 삶의 방식에 박수를 쳐 드리며
행복하세요^^
새로운 삶의 철학 배우고 갑니다~!
살다 살다 결혼 졸업이라는 말은 첨드네 ㅋㅋ 그냥 늙은 나이에 이혼 아님?
@@Wstrader_ 이혼하고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해요.
이혼은 법적으로도 부부관계가 완젼 끝이지만..
결혼 졸업은 법적 부부관계는 유지하면서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각자 따로 살며
때에 따라 함께 하는 삶이잖아요.
인간의 삶은 나이가 들면서 취미생활도 다양해지고 가치관도 변하기도 하기때문에 부부라고 언제나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이 같을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이혼하기에는 끈끈한 정과 동지애가 있다면 굳이 이혼까지 할 필요는 없죠.
물론 서로 기본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고요. 저 분들 얼굴표정과 느낌보시면 편안해보이고 서로에게 미움과 집착이 없는 친구같잖아요? 아내분은 밥에 김치볶음만 비벼 먹어도 맛있고 가장 편한 본인의 모습이라고 하듯이 나이가 들수록 누구 눈치보며 사는것보다
자신의 행동과 삶이 가장 편안할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인거에요.
또한 각자 자신들의 행복 추구에 포커스를 맞추어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말 편안해보이고 행복해 보이잖아요.
행복 별거 없다고 생각해요. 내삶이 편안하고 누구 눈치 안보며 사는것. 내 집에서만이라도 내 멋대로 살아보는게 진정한 자유 아닐까요?
저렇게 따로 살다 더 늙어지면 다시 한집에서 함께 살수도 있겠고요.
사실 이혼은 서로 친구로도 남기 싫을때 하는거잖아요ㅠ
보통 학교 졸업후 학창시절 친구관계를 완젼 끊지 않고 유지하듯이 부부졸업도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되네요.
@@k_soo513
별거를 참 이쁜 말로 포장하십니다.
너무 좋아보임.
세상에 정해진게 뭐 있나요.
시골생활 잘하시니 예뻐보이고
일하며 운동하며 뒷짐도 지시는 모습 ㅎㅎ
도 멋져보이시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진 삶을 사실것같아요.
멋진부모밑에 자식들도 멋집니다.
각자의삶이면서 또 함께하는삶
너무 보기 좋고 사랑스럽네요.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해요♡
졸혼도 돈( 경제적)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결혼도 한 30년 살면 졸혼도 하는 것도 괜찮다 고 봅니다
졸혼 하고파도 아무나 못하지요
용감하기도 해야하고
거의 홀로 서기.
꿈 꾸다가도 나이 먹어감에따라
자신감도 줄어듦니다.
@@world58 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정말 용감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저 자신에게도 원하는 삶의 방식을 찾 길 응원하려구요.
우와 멋집니다
CEO,하던분이라 역시 다르시네요 진짜 행복한 노후가 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노후에 함께 친구처럼 의지하며
취미생활 도 함께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 서로가 서로에게 편안한
기쁨과 슬픔 을 함께나눌수있는 배우자가 아니라면
각자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할것같애요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
지수씨는 정말 능력자이십니다~자녀들도 셋이나 잘키우시고 3만평 정원을 가꾼다는것 자체가 아무나할수없는일이지요~한의사남편 또한 자기관리잘하시니 걱정없구요
3만평이요? 4000평 가진 저도 관리가 힘들던데 ㅎ
자식은 둘이예요 한명은 사위될 사람
진짜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임지수씨 존경받아 마땅한분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었을 때가 보기 좋은데 여기 안주인은 삶이 풍요로워졌는지 모르겠지만 젊었을 때 보다 너무 보기 좋네요. 응원을 보냅니다 ^^
멋지시고 부럽네요.
저도 간절히 바라지만 좀처럼 여건도 안따라주고 용기도 없어요
이쁘시고 현명하시고 부지런하시고
많이 배우고 깨닫게 하시네요
큰 용기와 희망도 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그렇고 이런 부부 많습니다. 서울에 아파트에서 만났다가 남편은 지방에서 사업 하고 나는 제주에서 사업하고 아이들은 일본 유학하고. 모두 재주에서 만났다가 남편 회사에 갔다가 서울에서 쉬다가 토쿄갔다가. 아주 재밌지요 서로 부딪힘없이 연인처럼 사는 기분.
우리 어머니 나이대인데 몸 건강하시네
울엄마는 20년 식당일 하시느라 허리 무릎 성한 곳이 없으신데 ㅜ 이제 몸 쓰지말고 쉬셔야되는데 계속 쓰셔야하는 게 슬퍼
저렇게 살고 싶아도 못사셔
너무 부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동감이 갑니다
지수씨~♡너무멎진 본인의삶을 사시는분이시네요 늘 영상으로 예쁜삶 꽃들보며 힐링됩니다~^^*
정원이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여성 출연자분 말투가 느긋한게 차림과는 별개로 우아하셔요
부지런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건강함니다 행복하세요
이분 정말 대단하신분
아무나 따라할수없는일
아이들 다 크면 혼자 일년이라도 살고 싶은게 꿈인데 부럽네요.
저도 14살,8살 두아이 온전히 혼자서 키우느라 혼자 어디가보질 못했는데 둘째20살되면 둘다 독립 시키고 혼자 여행다녀보고 싶어요.
서로 생각이 안 맞으면 각자의 삶의 즐겁게 사는 것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건강하게 사시는거 같아서 좋으네요. 마음에 쉼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모습 영상잘보고 댓글달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단답형이시네요! 부인께서 맘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무엇이든 일장일단이 있듯이 백점짜리 남편은 없어요. 백점짜리 아내도 없지만요. 아내분 너무 귀여우시고 매력적이세요. 그래도 남편 분도 반듯한 분 같아 졸혼 하셔도 별로 슬프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단 여백을 갖는거라 생각됩니다. 여백은 필요하다 봅니다. 너무 넓은 여백 말고, 숨통트일만큼에 여백은 미래에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되리라 보니까요. 부럽습니다. 저는 트고 나갈 구멍도 없어요. 포기하고 더 낮은 곳에 비하며 살아야죠! ㅎㅎㅎ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누구나 꿈꿀수있으나. 이런 삶도 자금이충분하고 노후가에넉넉하게 믿고 살수있는돈이있어야 합니다
돈있다고
저렇게 사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부지런하고
진정
정신적인 부자인거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와ᆢ
감탄뿐ᆢ
용기와 건강이 뒷받침되야하네요
두렴없는 홀로서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구속받지않는 나만의 삶을 원하는건
그동안 열심히 인내하며 잘 살아왔기에
나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봅니다
멋진 삶 잘 보고 갑니다
분위기보니깐 과거에 어쩌면 서로 비슷한 가정환경(재력)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어떻게 아이낳고 살긴했는데
21:25 21:37 남편행동 보니깐 진짜 속터져 죽을만 하겠다 싶음
솔직히 부인이 농사하는거 맞지않는 옷인데 도피처로 살려고 하는 행동인듯 에휴
그래도 어찌되었건 결과론적으로 잘살고 있는듯해서 다행임
예리하시네요ㅋ
저랑 똑깉네요
매일 망부석이랑 대화..혼자서 ㅎㅎ..
울화 치밀어요
저도 그렇게 봤어요. 그래도 저렇게 실천하기는 쉽지않져. 남편분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 남편분이 아직 일도 하는데 옆에서 내조 하지않는다고 다들 그러겠죠.
하지만 저 여자분은 본인이 살기위해서 택하신듯... 바지런하시고 손재주 좋으셔서
저런일도 가능. 아무튼 용기에 감탄합니다.
여자분의 꿈이였을것 같아요.
자연을 사랑하는마음~~^^
아내분의 용기와 추진력에 박수를보냅니다
우리부부와 너무나 닮은 모습인데 감히 못하고있어요~
너무 부러워요 재주와 부지런함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과 정갈한 집들
여성분 진짜 멋있다.
저 여자는 진짜 일반인은 범접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부지런한 사람인 것이다. 일반 사람은 저거 죽었다 깨어나도 못 따라한다. 모든 집안일뿐만 아니라 보수와 수리도 다 스스로 해야 한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스스로 좋으니까 하는 것이지 그냥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음악 깔아주고 보기 좋게 카메라 촬영해주는 것에 장밋빛 기대로 막연히 생각하면 지옥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맞습니다.. 어설프게 근면한 사람은 못할듯해요.. 무서움도 없고 지독하게 근면한사람인듯..
더늙으면 여기저기 아프면 본인만손해입니다
뭐든적당히.쉬엄쉬엄 하세요
임지수라는 이름이 있는데 저 여자가 뭔가요?
근면ㆍ성실이라 해야 할까요?
부지런함도 천성적으로 타고 나야...
반면 남편은 여유있는 유유자적의 삶을
추구하는 타입이라면 서로는 맞지 않아
결국 졸혼이란 선택을 한 것이 아닐런지...
@@상식과정의-c8x 뭐 그 표현이 크게
잘못된 걸까요? 여자를 여자로 표현?
그녀나 이름 대신 그 여자로 했을 뿐...
저 여자의 지나치게 바지런함이 시각에
따라 극성스럽거나 번거롭다 느끼기에
다소 원색적인 호칭이 튀어나오지
않았을까요? 만고에 내 생각입니다. ㅎ
그 여자.. 그 남자.. 저 여자.. 저 남자?
소설에도 그렇게 나타냅니다. 좀 더
부드럽게? 그녀.. 그이로.. 하 하
두 분이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시면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능력만 되면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을듯하네..각자 개성대로 일과 취미생활도 마음대로 할수 있고..
같이 살면 괴롭고
혼자 살면 외롭고
혼자나 둘이나 ….외롭고 괴롭지
안으면 당신은 성공한 삶.
저분 예전에 티비에 나왔었는데 잘나가는 금융권회사 COO였다가 귀농선택하고 혼자서 컨테이너집짓고 정원가꾸며 사는분 대단히 독립적이고 자존감이 높지않고는 저러기 쉽지않음
언젠가 잡초 꽃 자유스럽게 우겨져 사시는 모습 본 듯도 하신분 공감있게 시청 한거 같아요... 참^ 삶에 철학적 자신의 자유스런 뜻 의
세계를 창출하시며 自存을 지키시는 완숙한 女性분 ...남예일 같질 않은 졸혼의 표현...존경합니다...수고하셨어요..!
부럽네요.. 뭔가 힐링이 됐어요.. 나도 내 인생을 즐겁게 가꿀 의무와 책임과 권리가 있음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일하기 힘안드세요
무릎도 아플텐데요
정말 튼튼 하시네요
참 긍정적이고 행복이 묻어 나는 사람이시네요
진짜 저 여성분은 웬만한 승려를 뛰어넘을 정도의 경지다
서로가 서로에게 지혜로운 부부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