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영상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클린치를 대충 잡았지만 실제로는 더 깊이 건 다음 팔꿈치끼리 맞닿아서 초크라도 걸려는 건가 싶은 강도로까지 걸죠.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으면 끌려 다니는건 둘째 치더라도 니킥이 풀파워로 꽂히거나 레슬링식 스냅 다운으로 바닥에 꽂히게 되니 골반을 붙여서 공간을 없애는걸 기본 전제로 깔면 달렸던 댓글의 모든게 헛소리가 되어버립니다. 일단 바디를 치면 안되냐는 의문은 상대 무릎 막으려고 좁혀 놓은 공간에서 리치가 비슷한 바디는 무슨 수로 때릴 것이며 골반을 붙여 놓고 상대의 체중을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자기 체중을 뒤로 당길 수도, 대각선으로 밀어 넣을 수도 없는 자세로 나온 주먹이 타격이나 될까 라는 문제가 생기죠. 애초에 스탠스가 찌그러져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없는 듯 한 발상인데 완전히 격투기 미경험자나 기껏해야 클린치가 위기 모면이나 변수 차단에 가까운 모습으로 쓰이는 복싱을 겉핥기로 한 정도가 아닌가 싶은 수준의 댓글이네요. 태클도 마찬가지인게 아래가 뻥 뚫려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 어깨나 가슴, 그리고 팔꿈치가 계속 머리를 잠그고 있는데 대체 무슨 수로 레벨 체인지를 할 것이며 어떻게든 뚫고 내려간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동선이 노골적이면 누구라도 무릎을 갖다 박거나 그냥 그대로 눌러버릴 거라는 건 너무 뻔한 얘기죠. 그게 될 거였으면 근본 레슬링 베이스가 넘쳐나고 반대로 근본 무에타이 베이스는 전멸 상태인 UFC에서 이미 진작에 나왔을 겁니다. 야추를 노린다는 것에 이르면 진짜 자살 행위인게 언더훅만 파려고 해도 엘보에 노출 되는데 손을 고간까지 내리겠다는건 그냥 머리를 깨 달라는 소리죠. UFC 같은 경기에서 한손을 내려 니킥을 견제하는 상황이 나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등 뒤에 케이지가 있어서 모든 방향에 중심을 유지할 필요 없이 기대고만 있어도 방어가 수월해지는 점, 몸이 더 빠질 곳이 없으니 상대는 일방적으로 골반을 빼고 상체만으로 밀어 붙일 수 있다는 점, 케이지에 가서 까지도 타이를 잡고 클린치를 유지하는 선수는 대부분 레슬링 베이스라서 상대를 끌고 내려가는게 목적이라 클린치를 한순간도 놓을 생각이 없이 반응을 끌어낼 겸 점수 벌이 용으로 니킥을 찔러 보는 거라서 가능한 겁니다. 케이지에서 상대적으로 먼 쪽 팔로 언더든 오버든 훅을 걸어서 갑작스러운 레벨 체인지를 막고 케이지에 붙은 쪽 팔을 내리면 니킥이 몸통에 꽂히는 건 막을 수 있으니까요. 아실만한 분들이니까 영상의 설명이 휙휙 지나간 것이 아쉽지만 반대로 저런 얼탱이 빠지는 댓글들을 보고 정신이 멍해졌을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렇게까지 댓글에서 비 수련자 냄새가 풀풀 나면 아무리 공들여 설명해도 전달이 안 될테니.......
맞습니다. 사실 다른거 다 고사하고 바디치면 된다라는거 자체가…이건 진짜 그냥 해보면 됩니다. 사실상 무릎을 스파링에서는 진짜 쌔게 넣을수가 없고 넣는 모션만 하니까 바디 얘기가 나오지, 이게 실제 시합이나 풀스파링이면 바디 쳐야지? 하고 한 두어번 치려다가 니킥꽂히게 되면 거기서부터 본능적으로 생각 고쳐먹게될겁니다 ㅋㅋ 바디 생각하시는분들은 복싱에서 깔끔하게 리버샷터져서 상대 다운시키는 그런 상상하실텐데, 이미 목잡힌상태에서 중심이 뺏겨있고, 애시당초에 리버샷으로 실질적으로 상대한테 유효한 데미지를 줄 거리 자체가 안나옵니다. 빰 거리 자체라 무조건 펀치에 몸의 체중을 실을만한 그 회전력 자체가 안나오는 거리에요.
게다가 영상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클린치를 대충 잡았지만 실제로는 더 깊이 건 다음 팔꿈치끼리 맞닿아서 초크라도 걸려는 건가 싶은 강도로까지 걸죠.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으면 끌려 다니는건 둘째 치더라도 니킥이 풀파워로 꽂히거나 레슬링식 스냅 다운으로 바닥에 꽂히게 되니 골반을 붙여서 공간을 없애는걸 기본 전제로 깔면 달렸던 댓글의 모든게 헛소리가 되어버립니다. 일단 바디를 치면 안되냐는 의문은 상대 무릎 막으려고 좁혀 놓은 공간에서 리치가 비슷한 바디는 무슨 수로 때릴 것이며 골반을 붙여 놓고 상대의 체중을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자기 체중을 뒤로 당길 수도, 대각선으로 밀어 넣을 수도 없는 자세로 나온 주먹이 타격이나 될까 라는 문제가 생기죠. 애초에 스탠스가 찌그러져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없는 듯 한 발상인데 완전히 격투기 미경험자나 기껏해야 클린치가 위기 모면이나 변수 차단에 가까운 모습으로 쓰이는 복싱을 겉핥기로 한 정도가 아닌가 싶은 수준의 댓글이네요. 태클도 마찬가지인게 아래가 뻥 뚫려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 어깨나 가슴, 그리고 팔꿈치가 계속 머리를 잠그고 있는데 대체 무슨 수로 레벨 체인지를 할 것이며 어떻게든 뚫고 내려간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동선이 노골적이면 누구라도 무릎을 갖다 박거나 그냥 그대로 눌러버릴 거라는 건 너무 뻔한 얘기죠. 그게 될 거였으면 근본 레슬링 베이스가 넘쳐나고 반대로 근본 무에타이 베이스는 전멸 상태인 UFC에서 이미 진작에 나왔을 겁니다. 야추를 노린다는 것에 이르면 진짜 자살 행위인게 언더훅만 파려고 해도 엘보에 노출 되는데 손을 고간까지 내리겠다는건 그냥 머리를 깨 달라는 소리죠. UFC 같은 경기에서 한손을 내려 니킥을 견제하는 상황이 나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등 뒤에 케이지가 있어서 모든 방향에 중심을 유지할 필요 없이 기대고만 있어도 방어가 수월해지는 점, 몸이 더 빠질 곳이 없으니 상대는 일방적으로 골반을 빼고 상체만으로 밀어 붙일 수 있다는 점, 케이지에 가서 까지도 타이를 잡고 클린치를 유지하는 선수는 대부분 레슬링 베이스라서 상대를 끌고 내려가는게 목적이라 클린치를 한순간도 놓을 생각이 없이 반응을 끌어낼 겸 점수 벌이 용으로 니킥을 찔러 보는 거라서 가능한 겁니다. 케이지에서 상대적으로 먼 쪽 팔로 언더든 오버든 훅을 걸어서 갑작스러운 레벨 체인지를 막고 케이지에 붙은 쪽 팔을 내리면 니킥이 몸통에 꽂히는 건 막을 수 있으니까요. 아실만한 분들이니까 영상의 설명이 휙휙 지나간 것이 아쉽지만 반대로 저런 얼탱이 빠지는 댓글들을 보고 정신이 멍해졌을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렇게까지 댓글에서 비 수련자 냄새가 풀풀 나면 아무리 공들여 설명해도 전달이 안 될테니.......
맞습니다.
사실 다른거 다 고사하고 바디치면 된다라는거 자체가…이건 진짜 그냥 해보면 됩니다.
사실상 무릎을 스파링에서는 진짜 쌔게 넣을수가 없고 넣는 모션만 하니까 바디 얘기가 나오지, 이게 실제 시합이나 풀스파링이면 바디 쳐야지? 하고 한 두어번 치려다가 니킥꽂히게 되면 거기서부터 본능적으로 생각 고쳐먹게될겁니다 ㅋㅋ
바디 생각하시는분들은 복싱에서 깔끔하게 리버샷터져서 상대 다운시키는 그런 상상하실텐데, 이미 목잡힌상태에서 중심이 뺏겨있고, 애시당초에 리버샷으로 실질적으로 상대한테 유효한 데미지를 줄 거리 자체가 안나옵니다.
빰 거리 자체라 무조건 펀치에 몸의 체중을 실을만한 그 회전력 자체가 안나오는 거리에요.
제가 대처 방법이랍시고 했던 생각을 차근차근 깨주시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길코치 무에타이
캄보디아 살인격투기
렛웨이 등
서서하는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의 그래플링의 잡기는 유도,씨름의 손,발,다리,허리,바로누워,모로누워,혼합기술,반격기술로 메치는 잡기와 타격은 주먹,발차기,무릎치기,팔굽치기,어깨치기,몸통치기,힙 어택으로 나눠서 알려주세요?(탈출,풀기,피하기,막기도 알려주세요?)
복싱만 하다 오신 분이 클린치 하면 열심히 바디 때리시길래 실수인 척 니킥 넣을까 항상 고민 중....ㅋㅋㅋㅋ
크로스페이스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더군요
원챔 리뷰 라이브 했으면 좋았을건데
까비... 쿠팡플레이 결제를 못했슴당..ㅠ
@@길코치 원챔이 입식 경기 많으니까 가끔 해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네네 그래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당
무에타이
캄보디아 살인격투기
렛웨이 등
서서하는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의 그래플링의 잡기는 유도,씨름의 손,발,다리,허리,바로누워,모로누워,혼합기술,반격기술로 메치는 잡기와 타격은 주먹,발차기,무릎치기,팔굽치기,어깨치기,몸통치기,힙 어택으로 나눠서 알려주세요?(탈출,풀기,피하기,막기도 알려주세요?)
빰 클린치의 목적이 그다음 이어지는 니킥인데, 니킥 들어올 때 막으면서 그 다리를 잡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진짜 목 내려가기 전까지는 잡히고나서 어찌저찌 버텨도 제대로 잡혀서 머리 가슴에 붙여지는 순간 끌리고 돌리고 뭘해도 풀기전까지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푸는 방법을 아는게 중요하죠!ㅎㅎ
제가 이래서 빰을 싫..아 아닙니다..
앗...아... 머쓱
아무것도 모르는 약수터 아저씨들 훈수를 팩트로 패버리네요 ㅋㅋ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했습니다
허리태클은 어떨까요?
허리태클도 가능합니다! 무에타이클린치의 좋은 카운터에요!!
결론: 머리로만
어머나!!!! 화질이 엄청 좋아졌다!!!! 우오아오아아앙앙!!!
오 역시 4k화질...
그냥 앞으로 달려가면 안되는건가요..?? 잘 모릅니다 순전히 궁금해서요
상대가 끌려 온다 싶으면 옆으로 빠지면서 공간을 열고 발을 걸어 던지는게 빰 싸움의 가장 기본기입니다. 그런데 알아서 체중을 앞으로 밀어주면 더 세게 꽂아버릴 수 있죠.
머리가 완전히 제압된 상태에서 앞으로 달려가면 상대로 끌어당기기때문에 그대로 고꾸라져서 위험해요!ㅎㅎ
두분다 키 183cm으로 알고있는데 길코치님이 좀 더 크시네요
다른거 필요없음 스포츠가 아닌 현실에서 넥클린치 잡히면 최대한 손뻗어서상대방 귀를 있는 힘껏 잡고 뜯으면 된다
띠용..? 한번 체육관에서 실전처럼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상대 귀에 상처좀 내고, 대신 내 안면 함몰되어 있고...
2:39 이부분 다시 보셔야겠네요ㅋㅋ
귀 뜯기기 vs 니킥 ㅈㄴ맞고 면상 함몰 당하기
결국은 더 힘쎈자가 이기는거
@@불도그프렌치 당연히 보고 하는거지
기술과 기술이 부딪 힐 때 는 힘센자가 유리 하다고
@@불도그프렌치 억장이 뒤집어지고 아무리분하고 아닐거야 아닐거야 떼쓰고우기고싶어도 인정할건 해야됨 ufc헤비급선수는 경량급선수나 일반인에 비하면 괴물일지 몰라도 NBA 의 젊디젊은 20대초중반 흑인 괴물들 에 비하면 순수하게 신체적으로 가진 능력치는 일반인수준임. 느바 애들 유에프ㅡ시헤비급보다 비교도안되게 큰데 경량급보다 비교도안되게 빠름. 경기 영상들만 비교해 봐도 육안으로 심각하게 느껴질정도로 신체능력,운동신경,운동능력 차이가 심한데 울먹울먹 ㅂㄷㅂㄷ 아니라고 우겨봤자 근거가없다보니 떼쓰고우기기뿐이라 우리아빠가 아무리좋아도 아무리 세상에서제일 우주에서제일 강하다고믿고싶어도 옆집 아빠가 더 괴물이면 옆집아빠보다 약한법이다. 나이가 유치원생까지는 봐줘도 20대면 인정할건 해야됨 흑인은 이길수가없음. 미국인구중 백인이 흑인보다13배많지만 모든 인기,돈가장많이버는 피지컬 최고봉 메이저스포츠 느바 느플등등 모조리 흑인에게 전멸당함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가장 부유한 스포츠선수1~3위 흑인 신체능력치 현존 전종목1위라는 르브론제임스 ,2위 우사인볼트 다흑인 아프리까쪽 응가누,아데산야,우스만 3명인데 셋다 ufc 초토화시킴 응가누는 28살에 운동시작해서 말도안나올정도로 늦은나이에시작해도 기술차이를 피지컬 로 무력화시키고 전체급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