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총각때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정말 노예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6년을 버티며 일하다 이러다 내가 죽을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때쯤 회사도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비슷무리하게 제안을 해서 실업수당도 받을수 있고 몇개월쯤 푹 쉬고 싶어서 나왔었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제대로 배울수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6년을 일했는데 막상 알고 싶은건 알려주지 않고(원래 잘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슴) 머슴처럼 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지쳐 몇개월만 푹 쉬자고 맘먹은게 자취방에만 쳐박혀 사는 재미에 빠져 1년이 훌쩍 지났고 1년 6개월쯤 되서 동안 벌어논 돈과 퇴직금, 실업수당마저 다 까먹고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일때쯤 먹고 살기위해 구직활동을 시작했는데 그 결정을 하기까지가 진짜 노이스님처럼 너무너무 힘들었었죠. 심장이 두근두근.... 아니 이력서를 내놓고 면접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는데 왜 떨리는건지.. 통잔 잔고도 바닥이였고 내 자존감도 덩달아 바닥을 치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면접을 안가고 또 안가고 버티고 또 버티다 다음달에 안내면 단전이 된다는 한전 통지서를 받고서야 결국 용기를 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고 거기서 일해서 밀린 공과금 같은걸 해결하고.. 약 2년을 페인처럼, 히키코모리처럼 살았던 내 몸과 정신을 일을 할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데 꼬박 1년이 걸렸죠. 당시는 아까운 청춘의 시간을 약 2년간 낭비했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치만은 않더라구요. 그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엿습니다. 그때의 처절한 바닥을 경험해봤기에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면 안된다는 자기반성을 하고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꼭 취업하세요 지금은 내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일단 그렇게 시작을 해야 다음 스텝을 밟아볼수 있는거죠. 가만이 있으면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ㅎ
저도 40대지만 진짜 나이 40먹으면 갈곳이 별로 없습니다. 합격되면 그냥 가서 한번 부딪혀 보세요..그러다 괜찮으면 계속 다니면 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진짜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나이만 먹고 시간은 계속 흘러요..이번엔 잘 되시길 빌어요.^^
거의 쓴소리라는 참견들이네요.언제봤다고 얼마나 안다고 그러는지들.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그 맘으로 살아가야지라는 공허한 충고만 헤댈 사람들.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게되면 한심하게 바라보는 사람들.가장 먼저 눈물을 닦아주고 같이 슬퍼하고 어깨를 빌려주는것이 우선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를.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어릴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하면서 개성이 강하게커서 성격적으로 프리랜서를 할 수 뿐이 없겠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결국 금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30중후반이고요. 프리랜서로 돈을 이제야 조금씩 벌고 있네요. 그래봐야 일반적 직장생활 보다는 적습니다.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존심도 많이 낮아지게 되고요. 흑히 금전적인 부분이 취약하게 드러날땐 더 그렇더라고요. 저도 책을 종종 읽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독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제가 변화된거 아닐까 싶어요. 여러번 면접보시고 다양한 이유로 회사 출근까지 연결되시는 않으셨겠지만 영상 넘어론 멋진 희망 같은것들이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회사에서도 잘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 또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욱더 공감이 되네요 저도 장기백수인데 기간이 더 길어요ㅠ 면접보고 오면 참 많은 생각들이 드는거 같아요 여길 들어가자니 정말 아닌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기엔 시간이 지나고 나이만 드네요 현재는 알바라도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크네요 과연 취업 할 수 있을까하고요.. 너무 주절주절 제 이야기만 꺼낸거 같네요 굿밤되시고 3월에 봄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단비님 :) 윤단비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글을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리 서로 힘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윤단비님도 굿밤되시고, 3월 처럼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는 아침공복에 드시지 마요..위산이 많이 나오고 역류땜에 안좋아요..글구 위장질환은 스트레스 신경성이 원인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좋아지면 신경 정신과 상담해서 처방받으세요..직방입니다.. 내과 아무리가도 안 나아요..화이팅! 하시고 힘내요..벛 꽃들도 저렇게 활짝 웃으며 피었네요
정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예요. 늦은거같은데…?! 라고 생각할때가 빠른겁니다. 이런마음이 들때 반드시 자리 털고 일어나세요. 그리고 본인이 잠깐 ‘쉬는’ 상황인지, 아니면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마냥 ‘무기력‘한 상황인지 정확하게 아셔야해요. 전자라면 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도전하는거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이런 삶이 지속된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쉬는게 아닙니다.
30살 총각때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정말 노예처럼 밤낮을 가리지 않고 6년을 버티며 일하다
이러다 내가 죽을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때쯤 회사도 어려워져서 권고사직 비슷무리하게 제안을 해서
실업수당도 받을수 있고 몇개월쯤 푹 쉬고 싶어서 나왔었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제대로 배울수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6년을 일했는데
막상 알고 싶은건 알려주지 않고(원래 잘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슴) 머슴처럼 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지쳐 몇개월만 푹 쉬자고 맘먹은게 자취방에만 쳐박혀 사는 재미에 빠져 1년이 훌쩍 지났고
1년 6개월쯤 되서 동안 벌어논 돈과 퇴직금, 실업수당마저 다 까먹고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일때쯤
먹고 살기위해 구직활동을 시작했는데 그 결정을 하기까지가 진짜 노이스님처럼 너무너무 힘들었었죠.
심장이 두근두근.... 아니 이력서를 내놓고 면접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는데 왜 떨리는건지..
통잔 잔고도 바닥이였고 내 자존감도 덩달아 바닥을 치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면접을 안가고 또 안가고 버티고 또 버티다 다음달에 안내면 단전이 된다는 한전 통지서를 받고서야
결국 용기를 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고 거기서 일해서 밀린 공과금 같은걸 해결하고..
약 2년을 페인처럼, 히키코모리처럼 살았던 내 몸과 정신을 일을 할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데 꼬박 1년이 걸렸죠.
당시는 아까운 청춘의 시간을 약 2년간 낭비했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치만은 않더라구요.
그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엿습니다.
그때의 처절한 바닥을 경험해봤기에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면 안된다는 자기반성을 하고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꼭 취업하세요
지금은 내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일단 그렇게 시작을 해야 다음 스텝을 밟아볼수 있는거죠.
가만이 있으면 정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ㅎ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명심할게요.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앞으론 꽃길 응원합니다
삼성 이병철 회장이 한말이 잇서요.. 인생에 낭비란 없다.. 중요한 건 그 낭비에서 교훈을 얻고 결심을 하여 이후를 어떻게 살아가는냐에 있다.. 그분도 젊을 때 한놈 햇다더군요.. 집도 또 부자엿지..
형님 형님의 과거와 거의 유사한 삶을 살고있는 31살 1년 6개월 백수생활중인 사람입니다.
형님이 쓰신 이 댓글이 사람 한명 살려주신것같습니다.
빨리 새출발 하겠습니다 충성
저도 40대지만 진짜 나이 40먹으면 갈곳이 별로 없습니다. 합격되면 그냥 가서 한번 부딪혀 보세요..그러다 괜찮으면 계속 다니면 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진짜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나이만 먹고 시간은 계속 흘러요..이번엔 잘 되시길 빌어요.^^
안녕하세요. 지금 열심히 부딪히는 중입니다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되서 시도하는 노력이 멋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 마음 이해갑니다.. 점점 조심스러워 지는 시기니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거의 쓴소리라는 참견들이네요.언제봤다고 얼마나 안다고 그러는지들.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그 맘으로 살아가야지라는 공허한 충고만 헤댈 사람들.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게되면 한심하게 바라보는 사람들.가장 먼저 눈물을 닦아주고 같이 슬퍼하고
어깨를 빌려주는것이 우선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기를.
힘내세요. 세상의 변화와 이 나라의 쳇바퀴속에서 우린 과거는 없고 현실만 있을뿐입니다. 현실을 힘들더라도 즐기시길...
다른분들 오지랖글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2년 백수생활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저한테 쓴소리했던 친구들보다
잘먹고 잘살아요.
화이팅 입니다~
나노나 님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저도 40대 여자입니다. 응원만 한가득 해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 조언들을 듣고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본인이 하는 생각과 고민은 경험에서 나오는 가장 근거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결정을 하든 본인이 하는 선택이 가장 알맞은 선택이길 바래요
좋은 내용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때 남겨 주신 내용 한번씩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는 31살 남자인데 다니던회사 2년 다니면서 제 쇼핑몰도 2년 같이했어가지고
어느정도 매출 나와서 퇴사하고 제 일 하고있네요 비수기때는 쇼핑몰과 자차로 3시간 배달일 하고 있는데 제 일 하니 더 부지런해지고 재밌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더 동기를 갖습니다
사느라 고생이십니다.... 일은 하기 싫고 돈은 필요하고,,, 조금 일하고 좋은 곳에서 늘 이런 갈등입니다..
출근을 망설이게되는, 공감가네요 ㅎ 어제 첫출근을 했다가 아니다 싶어 접엇는데 오늘 알고리즘에떠서 신기한 맘으로 영상봤어요..ㅎ 너무 마음 무겁지 않은 출근 되셧음 합니다!
첫 출근인데 아니다 싶으셨군요. 더 좋은 회사로 가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업군인하다가 제대하고 3년정도 공시준비한다고 세월을 보냇엇죠..3년 짧지는 않은 시간이엇지만 꼭 나쁘지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장기간의 휴식도 독서 이런거로 나의 삶을 여유있게 채워갈수있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38세 백수3주차입니다. 막상 쉬게되니 너무할게없고 힘이들고 조급해지는거같아요...
다시 재충전해서 앞으로 어떻게살것인가
생각하며 지내는데 쉽지 않지만 힘내야죠!
영상잘보고갑니다!@힘내세요!!
전인기 님도 화이팅 하세요 :)
어차피 백수댄 거 그냥 즐겨여.. 마음 괴로워 해봐야 쓸데 남습니다..
제발 괜찮은 회사 였으면 좋겠네요 응원 합니다
청람님 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응원 댓글도 남겨 주셨네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일을 해도 고민..안해도 고민인거 같아요 ㅜㅜ
시작이 반이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버텨보니 다시 저멀리 뒤돌아 가있더라....
너무 생각이 많아보여요 일단 입사해서 일해보고 안맞으면 퇴사하면되죠 저도 40대백수에요 !화이팅
동바님 저를 정확하게 ㅎㅎ 제가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데 더 생각이 많이진 거 같더라고요. 40대 백수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근데 자꾸 입퇴반복하면 시간도 아깝고 이력서만 지저분해져서 퇴사후 직장고를때 웬만하면 3번내에는 정착하는게 좋음
뭘하든 시작이 반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돌다가 보고 갑니다.
저도 40대이며 먹고 살기 위해 그냥 일 하는중입니다.
일 구하셨나보네요? 화이팅!
현시점 좋은말은 누구나 다 합니다 독하게 맘 먹으시고 다시한번 미래 계획을 잘 설계해보시길 바랍니다
네 :)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에디 Eddy 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노이스 누나 영상을 정독하면서 저도 누나 처럼 기나긴 백수 시간을 견뎌 일하게 된 케이스인데 끊임없이 포기만 안한다면 일할곳은 있다고 생각해요 구독자 한사람으로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구독도 해주시고 응원과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어릴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하면서 개성이 강하게커서 성격적으로 프리랜서를 할 수 뿐이 없겠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살아가야하기 때문에 결국 금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30중후반이고요. 프리랜서로 돈을 이제야 조금씩 벌고 있네요. 그래봐야 일반적 직장생활 보다는 적습니다.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존심도 많이 낮아지게 되고요. 흑히 금전적인 부분이 취약하게 드러날땐 더 그렇더라고요. 저도 책을 종종 읽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독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제가 변화된거 아닐까 싶어요. 여러번 면접보시고 다양한 이유로 회사 출근까지 연결되시는 않으셨겠지만 영상 넘어론 멋진 희망 같은것들이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회사에서도 잘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보고 저 또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프리랜서 일을 해봤지만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 잘 이끌어가고 계신 거 같아 존경스럽네요.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서 보게됐는데 공감하구가요~🧡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화이팅 할게요!!
올해는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Dominique 님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욱더 공감이 되네요
저도 장기백수인데 기간이 더 길어요ㅠ
면접보고 오면 참 많은 생각들이 드는거 같아요 여길 들어가자니 정말 아닌거 같은데 이게 맞나 싶고 그러기엔 시간이 지나고 나이만 드네요
현재는 알바라도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크네요 과연 취업 할 수 있을까하고요..
너무 주절주절 제 이야기만 꺼낸거 같네요 굿밤되시고 3월에 봄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단비님 :) 윤단비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 주신 글을 보고 저도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리 서로 힘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윤단비님도 굿밤되시고, 3월 처럼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경련단절에 취직해야할 상황 막막하긴 하지만 화이팅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이쁜 누나~~~^^♡♡♡♡♡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하고 난후 1년좀 안돼 백수40중반 힘네세요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저도 면접,출근 확정되면 이런저런 일로 안 가게되고...좋은 조건이였음에도 당시엔 뭐에 씌였는지...내 복을 내가 차는 일이 수십번...이번에도 기회가 오긴했는데...어떻게 될지 앞이 캄캄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기회가 오셨다니 축하드려요. 무슨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noeis 노이스님두 화이팅입니다...항상 응원할게요^^
스스로의 가치는 본인이 정하면 됨 훈수두시는 분들은 본인 일 이나 열심히 하셔요
나무마무타뿔 관셈보살 ~ 작은 용기부터 시작하여 ~ 다 됩니다 손가락 보니 폭삭 삭은거 아니3 유튜브 찰영잘하시네요 배경음악도 ㅡ영상관련 에 재능이 있으신거 같아요 어쩌든 무진장 힘내세요 눈물이 앞을조금 가리네요
사람들 다 같은 심정
유트버님 보고 배우겠습니다.
받아주는데 있음 난 일단 가고 본다. ~
전 면접보로 오라고해서 갔더니 무슨 사채업체건물인줄 알았는데 일하는곳은 대기업 사내협력업체 완전 일편해서 눌러앉음
앗! 부럽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구마는 아침공복에 드시지 마요..위산이 많이 나오고 역류땜에 안좋아요..글구 위장질환은 스트레스 신경성이 원인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좋아지면 신경 정신과 상담해서 처방받으세요..직방입니다.. 내과 아무리가도 안 나아요..화이팅! 하시고 힘내요..벛 꽃들도 저렇게 활짝 웃으며 피었네요
감사합니다 :) 고구마는 아침에 먹음 안되는 거였군요 ㅠㅠ 참고하겠습니다!
차라리 직장을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는 아떨까요
자격증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래도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40대가 가장 힘든시기인거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쓴소리하나하고 갈게요 저도 43세입니다 나이 40넘으면 자신의가치? 이런걸 논할때가 아닙니다 좋은대학 좋은회사 다녔던 사람들도 쓰이기에는 애매한 나이지요 일할젊은사람들도 넘치고 40대를써봐야 얼마나 일을 시킬수있을까요? 주변에 겁나게 많이봅니다 몇년전에 어땟고 저땟고 다 필요없어요 잘나가던 30대분들도 40대들어서면 다짤리고 남자들은 용역 노가다 상하차 여자들은 그나마 조금더나은편이지요 대기업임원들이었던 스람도도 택배하고 경비하는 세상입니다 백수생활이요? 그거 금방 세월깍아먹습니다 나이더먹으면 하고싶어도 일못합니다 체력도 안따라주고 찾는이도 없고 그러다가 고독사로가는 사람도많구요
어우 너무 냉장한 정답입니다 ㅠㅠ
정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예요. 늦은거같은데…?! 라고 생각할때가 빠른겁니다. 이런마음이 들때 반드시 자리 털고 일어나세요. 그리고 본인이 잠깐 ‘쉬는’ 상황인지, 아니면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마냥 ‘무기력‘한 상황인지 정확하게 아셔야해요. 전자라면 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도전하는거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이런 삶이 지속된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쉬는게 아닙니다.
저는 45인데 동의하기어렵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caresoom 45인데 취업이 잘되나봅니다
@@tes9666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죠. ^^
화이팅
밝은날 님도 화이팅 하세요!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삶이 간당간당하게 느껴집니다
결정장애?
이것저것 재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돈버시길
코로나로 출근도못하고 끙끙앓다가 이제 정신이들어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저도 40대라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같지않은 훈수두시는분들 여기서도 보이지만.. 진심으로 모든 잘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Crom 님도 모든 일 잘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막상 오라고 하면 못가겠더라구요.. 그러다 지금 시간이 넘 지체되어 버려서.. 여유가 없고 공백은 길어지고 회사도 없고 ..더 이상한 곳에 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 행복미소님 더 좋은 회사에 가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야무지신듯^^좋은곳또있을꺼에용
보다보니출근하시게됬네요^^부딪혀보시고생각은그다음에하는걸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적응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나도 1월부터 실업급여받는 30대 백수인데 놀아도 돈나오니 머리로는 일해아 되는데 생각들다가도 막상 구직할러고 하면 나태해짐 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기초생활수급자하나봄 실업급여 첨 받아보는데 사람 골로 가기 좋은 제도 ㅋ
한국은 왜 남들의 기준에 자기를 맞추며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렇지만 ㅋ 참 외국이 부러움 이럴때마다
그래서 외국은 다 길거리 노숙생활 하잖아 한국이니까 이정도라도 사는거임
저도 출근을 하고 싶습니다...ㅠ
ㅋㅋ 닉네임부터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꼭 탈출하세요!
출근 꼭 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성공하시길바랍니당
감사합니다 :) 꼭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구독 좋아요 합니당..
감사합니다 :)
지금쯤 출근하시며 회사에 익숙해졌겠네요 화이팅!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궁굼한게 1년동안 백수 였으면 모으신 돈으로 생활하신건가..
실업급여와 비상금으로 생활했습니다 :)
시작이반입니다 저도한때는 출근이두려워 안한적도많았습니다..주위에서도 너는 그렇지..오래해봐야 일주일이지..일단출근은해보싶쇼..다니다보면여긴아니구나..지금저처럼 이일이 나한테맞구나..이런직장이생기실거에요...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소문듣고 왔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미녀 유투버 채널인가요? 이제 바야흐로 완연한 봄입니다. 따뜻한 봄날처럼 당신의 마음속에도 온기가 피어나는 한주 되시길~
감사합니다 :) 불꽃남자 님도 따뜻한 봄날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간호조무사 같은거 해보시는 건 별로 인가요?
간호 계열은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호조무사 개힘드어요. 안하느게 나아요. 몸 망가짐
장기백수도 아니신데....독촉(?)하는 회사...출근약속을 하셨군요 이렇게 영상도 잘 만드시구 면접연락도 많이오고..멋지십니다.
😍😍😍😍😍😍😍😍😍😍😍😍😍😍
와.. 면접을 한시간이나 보셨네요~
책을 읽는다는거
가치관이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좀 쉬면 어떻습니까?
뭐든 계획데로 잘 될수있을겁니다
분명히~~~꼭요ᆢ꼭요^^
충분하게 이루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댓글과 응원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아 보고있으니 숨막힌다
ㅎㅎㅎ~ 무슨말씀인지 공감갑니다.
그런데 장기백수이시면 그동안 어떻게 생활유지를 하셨나? 그나마 금수저이셨나
안녕하세요. 실업급여를 받았고, 조금씩 모아 둔 비상금으로 지냈습니다.
나랑 결혼해
왜 그래야만 하나요?
ㅋㅋ
고고
일단 수입이 있어야하니,
편의점 주유소 강추
헤헤헤헤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경력단절되면 더 큰일나요 나이도 40 인데 내가 원하는 직장못구해요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들어가세요!!!!!
네 :) 지금은 취직해서 적응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40대 미혼들이 유튜브를 많이 하네요 음…?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ENFJ 랑 INFJ로 테스트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
아니 그냥 결혼해요?왜 결혼 안 할거에요?
남이사
@@sora7789 ㅋㅋㅋ 👍
너나 하세요
쟤열받게하네
뭐 결혼이 내가 하고싶다고 되여???
간만 보다가 훅 갑니다
왜 결혼을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노답!
40대면 관리자 업무 할 수 있어야 뽑죠
화이팅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