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하이 응급 메디칼 센터 맞습니다! 수정을 하면 고정이 풀리까봐 추가하는데 제천 동물병원 안가는게 좋습니다.. 저도 하이 동물병원에 갔을때 의사 한분 계시고, 허름하고, 의료진도 의사 빼고 없어서 여기에 맏겨도 되나 싶었어요. 댓글 보니까 안타갑게 죽은.. 강아지도 있더라구요 그 병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영상 올리면 항상 숩니구독자 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봅니당,, 이번 영상이 아무래도 조금 예민한 문제다 보니까 올리기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구독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방식으로 영상 제작을 부탁드렸구요! 유튜브를 통해서 정말 많이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고 또 책임질 능력이 될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분양받았습니다,,그치만 그런 상황에 너무 놀라서 어떻게 대처할지몰랐습니당,, 저혈당시 설탕물 먹이라는 정보도 봤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이게 저혈당인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몰라서 대처를 못한거 죄송합니다.그래도 누구보다 토리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로써 정말 많이 놀랐고 그리고 이 부분을 구독자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영상제작이 됬던건데 불편을 끼쳐드린분들께 죄송합니다. 강아지를 이용해서 수익 가져가고 그런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질수있다는거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세요.. 저혈당은 새끼강아지에게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이라고 하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사료를 매일같이 엄청 적게 줘서 그런게 아니라 그날 급여하는 양보다 토리가 활동량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강아지 처음 키우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보통 분양 받은 업체에서 주라고 하는 사료 양은 대부분 작아요.. 그러다보니 저혈당이 오는거구요.. 가장 활동력이 많은 시기이니 잘 먹이셔야해요.. 사료양을 늘리시고 언제든 먹을수있게 물은 놔주세요.. 토리처럼 저혈당이 한번 온 강아지들은 계속해서 신경 잘 쓰셔야해요. 활동 영역을 줄이지 마시고,사료양을 충분히 늘려주세요.
인정이요 ㅋㅋ 15알씩이면 디지기 딱 좋은 양이죠 신생아로 치면 하루 세번 분유를 4/1정도만 주는 건데. 새끼때는 데굴데굴 굴러갈 정도로 돼지여야 건강한거죠. 더 커지지말라고 적게 주고 똥이랑 오줌 너무 싸서 키우기 힘들다고 버리고 교육할 마음 좆도 없는 것들은 저도 전동강아지나 키우길 바라네요ㅎㅁㅎ
티컵 강아지 소형 강아지 분양시키려고 얼마나 커요? 라고 물으면 여기서 얼마 안 커요^^ 라고 말하는 펫샵이 대부분일거임... 근데 밥 마니 줘서 크면 혹시나 지들한테 책임 묻고 환불해달라고 지랄할까봐 밥 조금 먹이라고 하는거임. 얼마나 크냐고 묻는 새끼랑 펫샵이랑 둘 다 등신같음
저혈당 일 때는 그냥 설탕물 타서 주시면 되요 ! 물 6 설탕 4 정도 타서 아빠숟가락에 주면 되요 ! 저는 강아지 3마리 키우고 있는데 저희 강아지도 샵에서 조금만 주라고 해서 조금만 줬다가 저혈당 와서 강아지 분양받았을 때 연락처 준데다가 아침 6시 좀 넘었을 때 전화했는데 받으셔서 막 이렇다 이렇다 이렇게 말했는데 ,, 설탕물 부터 빨리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강아지 그때 다 마비 되고 숨도 잘 안쉬고 그랬는데 산소호흡기로 강아지 입에다가 대서 하고 산소호흡기도 다 써서 저희 입으로 불리면서 살렸어요,,, 마비되면 주물러주고요 ,, 그 다음에는 건강해졌어요 ! 혹시 모르니깐 간이 산소호흡기 1~2통 사놓으세요 !! 그리고 당분간은 토리 잘 지켜봐주세요 ! 괜찮아졌다가 갑자기 또 경련일으키고 그럴 때 있다라구요 ㅠㅠ 저희 강아지도 괜찮아 졋다 싶엇는데 경련일으키고 토 하고 그랬었어요 !!
여러분 밥 1~2숟가락씩만 샵이나 분양지에서 주라고 하죠? 그거 절때 안됩니다..조금씩 클수록 적당히 늘려주세요..그래서 저희아이도 그냥 먹을때 진짜 적당히 많이 줘요! 그래야 튼튼히 크니까요.. 그리고 강아지들 아플때 무슨 병이든 아무것도 안주면 그냥강아지 죽이는거니까 주의하세요..저혈당 아가들 생각보다 잦아요ㅠ 그래서 설탕,물을1:2로 먹이는게 좋을겁니다:)항상 입에 직접 넣을수있는 우리가 쓰는 주사기가 아닌 끝이 넓고 둥근 것 구비해두셔도 나쁘지 않아용 힘내요ㅠ
시비거는게 아니라 클수록 늘려주는 게 정상아닌가요? 당연히 분양지에선 2숟갈정도 줫을때 변상태나 그런게 맞았고 애기였을때 기준으로 그렇게 먹이라는건데 크고있는데도 2숟갈씩 주는건 그냥 키우시는분이 말을 너무 잘들었다거나 분명 저는 가게에서 지금은 2숟갈씩주는데 변상태 보고 좀 염소똥 같이 딱딱하게 싸면 밥이 부족한거니까 그때부터 조절해서 주라던데요
@@우리애기-i3l 몇몇샵에서는 강아지 크기를 속이기 위해서 얘는 원래 작은 강아지라 많이 줄 필요없다, 커서도 2-3숟갈이면 된다.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강아지 간식사러 갔다가 펫샵에서 분양받는 분에게 그런소리 하길래 깜짝놀라서 급하게 끼어들어 절대 그러시면 안된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ㅜㅜ 위에분도 간혹있을 그런 펫샵에서 분양받으신 분들을 위해 댓글 작성하신걸거예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우리애기님^^
영상보는중에 많이 답답했지만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병원으로 가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어쩌다 보니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그 때는 강아지에 대한 공부도 안했고 필요성을 잘 못느꼈어요. 그래서인지 강아지가 많이 스트레스도 받았고 저를 잘 따라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날 저희 강아지는 저를 잘 따라주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 강아지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 !!
사람도 똑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다이어트한다고 굶고 운동량 늘리다가 쇼크로 쓰러져서 포도당 맞으신 분도 있었구 저희 할머니도 소화도 안되고 변비가 심해서 식사를 잘 안하셔서 쇼크오셨는데 그때 병원에서 하는말이 저혈당 쇼크였다고... 그 뒤로 집에 항상 초콜릿과 당이 믾은 쥬스를 항상 구비해 놓고 할머니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어요. ㅠㅠ 사람이야 119가 있어서 금방 해결됐지만 진짜 반려동물이 그런 일이 있었으면 저 조차도 어찌할바 몰라했을 것 같은데 비제이님의 빠른 대처로 반려견도 살리고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저희는 강아지 세마리를 키워서 ㅠ 한마리가 양을 급식량대로 줘도 식탐이 너무 많고 진짜 오 사 삼 이 일 .. 하면 거의 다 먹을정도로 빠르게 해치웠어요. 활동량도 어마어마 했구요.처음으로 ㅠ 저혈당 쇼크가 왔어요. 권장량보다 조금 더 주는것도 모자라고.. 간식도 챙겨줬는데... 지금은 결국 더 준답니다... 그리고 멀쩡해졌어요. 일단 맞춰서 주면서 조절하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저는 분양전문센터에서 일했습니다. 손님들께는 3개월 된 애들만 데려온다고 거짓말하지만, 사실 2개월이거나 혹은 그 미만인 애들이 많아요. 크기가 작아야 사람들이 귀여워 하고, 잘 팔리지 않아(일부러 '분양'이라는 단어 대신 '팔린다'고 썼어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강아지를 '물건/장난감' 취급하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요. 태클ㄴ) 몇 개월 이상 샵에 있어도 1개월은 적게 먹고 들어가니까요. 나중에 개월수 조작하기도 쉽구요. 그리고 이렇게 정말 어린 아이들, 젖도 제대로 못 뗀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걸려 죽거나 돌연사하는 것도 많이 봤고, 제 손으로 아픈 아이를 안락사를 시킨 적도 있습니다. (아픈 아이는 팔리지 않고,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는 그 아이를 데려온 가격보다 몇 배로 더 들기 때문에 대부분 안락사 시키라는 오더가 내려옵니다.. 참고로 제가 일할 당시에는 농장주들이 모여 경매를 열어 동물들을 팔았기 때문에 아무리 비싼 혈통이라도 쉽게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가장 흔한 말티쥬, 시츄가 대부분 1만원대에 데려와 40~60에 팔렸고, 노르웨이 숲을 3만원에 데려와 140만원에 팔았습니다.)그만큼 성체가 안 된 아이들을 많이 돌보고 관리했어서 치료법에 대해서 좀 아는데, 애들은 아프면 먹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 동물병원은 많이 이상하네요. 성견도 일주일 굶으면 위험한데 강아지한테 일주일을 먹이지 말라니..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걔가 먹는 걸 거부하더라도, 나아서 스스로 먹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꼬박꼬박 시간 맞춰서 억지로라도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져요. 안 먹는다고 안 먹이면 그냥 죽이겠다는 뜻입니다. 영상 보니까 또리가 걸을 때 앞으로 안 걷고 옆으로 휘게 걸으며 휘청거리던데, 이는 저혈당의 가장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이 오면 병원에 얼른 데려가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무조건 설탕물을 먹여 당이 다시 정상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일정 횟수 이상 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밥을 굶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장 출혈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에는 밥을 평소보다 적게 주는(아예 안주면 안됨. 기운 있을 정도는 줘야 함) 민간요법이 있긴 한데, 이도 어떤 이유로 혈변이 나오는 지, 밥을 평소처럼 먹여야 하는지 덜 먹여야 하는지 일반 반려인들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가 진단을 해서는 안되고 병원에서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덧붙이자면 강아지를 그렇게 안지 마세요. 굉장히 불안해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들어올리고 내리는 속도, 안은 방향을 바꾸는 속도도 너무 빠릅니다. 개들은 사람과 다르게 직립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위를 보는 방향으로 안으면 불안합니다. 안을 때는 개가 땅을 네발로 짚고 서 있는 자세 그대로 천천히 들어올리며 안아주세요. 뒤집어진다는 느낌 없이 배가 아래를 향하게 해주어야 하고, 굳이 그렇게 수직으로 안고 싶으시다면 강아지의 등을 반려인의 몸에 붙이는 게 아니라 강아지의 배 부분을 반려인의 몸에 붙여주시고, 불안하지 않도록 다리 및 엉덩이를 꼭 받쳐주고 등도 안정감있게 감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들도 생명이기에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 다들 꼭 경각심을 가지고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양 직후의 사료 양에 대해서도 말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샵이나 분양센터에서 분양 받을 때 "밥은 몇 숟갈 주다 점점 늘려주세요", "밥은 몇십 알씩 주다 점점 늘려주세요" 라고 알려줄텐데, 집에 데려가면 막 더 주지 마시고, 첫 날에는 들었던 양+그것의 3분의 1 더 주세요. 분양 받을 때 들었던 양은 샵/센터에 있을 당시 그 아이에게 적절한 양이 맞습니다. 다만, 좁은 케이지에서 하루종일 있으며 활동량이 없기 때문에 맞는 겁니다. 케이지보다 넓은 집으로 갔으니 활동에 제약이 없어 활동량도 많아질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사료도 점주에게 들었던 양보다 더 많이 주어야 할 겁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양을 늘리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성견의 경우 배탈로 인한 설사가 발생해도 금방 별탈없이 회복하나, 어린 강아지의 경우 설사로 인한 저혈당/탈수 증세가 올 수 있으니 꼭 반려인께서 반려동물을 세심히 살피며 늘려주세요.
혼자키우면서 소홀했던거 아님 진심? 혼자살면서 키움안되는데.. 저혈당이 태어날때부터있는병 아닌이상 한번도 강아지키우면서 저런적없는데;; 뭐지진짜 새끼여서 잘몰랏을수도.. 왜 밥을덜줫어요ㅜㅜ 저 네가지이유말할때 본인이 뭐때문인지 알았을테고.. 암튼 그래도 지금 잘컷다니 다행.
영상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입양하실땐 펫샵에서 입양하지 말아주세요.유기견보다도 더 병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더군다나 펫샵과 통하는 강아지 공장에서는 모견에게는 가혹한 학대, 즉 사람으로 치면 평생 강간을 당하고 자식을 뺏기는 겁니다. 제발 이 점은 모든 분들이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펫샵에서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것은 간접적 범죄행위입니다. 생명을 조금 더 신중히 다뤄주세요
홍미란 과연 그런곳에서 데려가는게 정말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우고 싶어서 데려가는 걸까요? 모견이 그렇게 참혹한 현실을 당하는걸 알고도 강아지를 거기서 입양을 하겠다는건 강아지에 대한 태도가 생명을 소중이 여기는 태도가 안되있다는건데요. 펫샵에서 입양이 안되고 다 자란 강아지들은 다시 모견으로 강아지 농장에 가게되거나 보신탕집으로 가게 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이런 반복을 막으려면 펫샵의 이용을 끊어야만 해요.
ᄋ예안 맞아요 인도적인 양심을 다 팔아버린 사람들이죠 입양이 안되는 아이들은 보신탕 집, 강아지 농장으로 가게되고, 입양이 된다고 한들. 그저 귀여움으로 펫샵에서 새끼강아지를 데려가도 나중의 큰 금액의 병원비, 노견으로 인해 어릴적 귀여움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유기견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제 강아지 2살때 망막위축증으로 시력을 잃은 채 살다가 4살되던 18년 11월 19일 발작으로 하늘나라갔어요.. 저두 울면서 24시 병원갔었는데 하루 입원만 100만원이였던데다 하루 거 산다고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해서 진짜 엄청울었어요ㅠㅠㅠㅠ 마음아플정도가아니였어요 지금도 이 영상보고 눈물나네유ㅠㅠ유ㅠㅇ
역시 병원은 돈이 더들더라도 한군데만 가는게 아닌 여러곳을 가야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혈변과 복통으로 병원갔는데 장염이라고 진단받고 입원해서 항생제도 맞고 입퇴원 반복을 3달간했는데도 증상은 더악화되서 결국 다른병원에 갔더니 직장암3기 판정받았어요.. 좀 더 빨리 다른병원도 갔을걸 항상 후회한답니다 다들 병원은 적어도 두군데는 꼭 가세요 !🥲
유기견을 입양하라고 자꾸 강조하시는데 그 친구들도 펫샵에서 입양되서 버려진 아이들이죠..상처받은 친구들은 처음 키우는 분들한테는 버거울 수 있어서 또 버려지는 확률이 많아요ㅠㅠ 그냥 어디서 데려오든 버리지말고 책임감 있게 키웁시다 진짜 정 못키우는 상황이 온다면 좋은 새주인 찾아주는 것 또한 책임감이예요 끝까지 책임집시다.
그게 버거우면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죠...펫샵에 있는 애들 강아지공장에서 나오는 애들인데 계속 수요가 생기면 공급이 생기잖아요 강아지공장에서 창살에서 가둬져서 임신하고 낳고를 반복하고... 거기에 있는 강아지들은 생각안하시나요..??처음키우는 분들 버겁다는 사람의 이익만 생각하는데 이기심 아닐까요? 책임감 있게 키우자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이점도 생각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졍니 결과를 놓고보면 그렇지만 사람이 자기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다 되지않자나요 처음엔 얘랑 평생 함께해야지~~하고 시작하겠죠 하지만 저희가 바라는대로 다른 사람들이 다 따라와주지 않자나요 그러니 너무 강요해도 자기들 마음이 가는 쪽으로 하니까 결론은 최소한 인간이라면 버리지 말자 뭐 그게 포인트예요
그러니 강조해야죠. 펫샵에서 큰 고민없이 돈 주고 사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돈 주고 사온 생명이라니. 인간은 정말 여러 산업을 잔인하게 발전시켜왔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라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입양이 어려워지는 겁니다. 강아지들이 얼마나 사람을 잘 따르도록 진화했는데 그정도 사랑도 못줄거면 키우지 말아야죠. 유기동물 입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나라의 동물권 인식을 본받아야 합니다.
Janie Kim 강조는 할 수 있으나 강요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글에도 강요라고 적으려다 꼬이신분들 모여드실까봐 순화해서 강조라 적었습니다. 상처를 받아서 유기견을 입양하지 말란것이 아니라 책임감 없는 분들에게 상처입은 아이가 또 입양가서 한번 더 상처받는다는게 싫을 뿐이죠..님의 말씀대로 돈주고 고민없이 쉽게 데려오는 분이라면 그런 책임감이 없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유기견 입양이 의무화가 되는 것은 좋으나 키울 수 있는 조건이 엄격해져야하겠지요 무조건 무턱대고 다 유기견 입양하세요가 아니라요~~~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블랙홀와뽀 네 맞습니다. 함부로 가서 또 버려지는 애들도 간혹 있으니까요. 뭐,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데려가든 똑같겠죠. 지금 키우고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 보호소가 텅 비워질 수 있도록 다들 입양해야한다는 것으로 들리면 안되겠죠. 제 생각엔 사람이 동물과 인간 입장 모두 생각해서 제대로 고심하고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기로 결정을 한 사람이라면 "살것이냐, 유기동물 입양할 것이냐" 둘 중 유기동물 입양은 아주 쉬운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 데려간다는 게 문제죠.. 생명과 그 생명의 앞으로의 모든 삶을 책임지는 것인데 자기 외로움때문에, 자녀가 졸라서 등등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생명을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쉽게 줘버리는 게 화가 납니다.
토토, 토리라는 이름의 웰시코기와 말티즈를 키웠었습니다.. 토토는 할머니집(식당)에 맡겼다가 복날에 장사가 바쁜 나머지 신경을 안 써주셔서 더운 날에 영양실조와 열사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른들은 심지어 오후에 토토를 본 적도 있고, 지쳐있는 것도 봤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울면서 화도 내보았습니다..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토리는 토토가 떠나고 산 강아지였습니다 이쁘고 말도 잘 들어서 잘 보살폈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앞마당에 풀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을 때 문을 열면 날 반겨줘야 하는 토리가 없더군요... 누가 훔쳐간 거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두 강아지를 잃고 두 번의 큰 충격을 받으니 더이상 강아지를 못 키우게 됐습니다 항상 불안해서요.. 같은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무사하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_? 수의사선생님 무엇...? 병원에서 원래 밥먹으려고 안해도 억지로라도 맛있게 만들어도 보고, 입 안까지 조금씩 넣어도줘보고 하면서 먹이는데... 안먹고 안먹이면 수액 맞아도 오래 안가서 죽어요. 강아지 밥 먹이는 법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와요 일단 몸무게부터 재시고요, 그 다음에 나이별(개월)로 몇 퍼센트 계산해서 몇g을 하루 1-3번으로 나눠서 주면 됩니다. 이게 근데 종마다 활동량이 다르니 고려하셔야 됨.
09년생인 장래희망 수의사인데요 그건 그냥 책에도 다 나와있다 심지어 저도 알고있는데 그분한테 너무 실망스럽네요 그런데 저도 제천에 사는데 강아지 24시 동물병원 데리고 갔다가 강아지 기절해서 원주까지 갔다왔고 물론 기절은 제 선에서 못하는것이어서 애기가 기절한것입니다.
저두 그런경험 있어요 다행이 토리는 살앟지만 제 아기는 병원갔다온 저녁에 별이됬어요 제 아기가 잘걷지도 못하고 비틀거리길레 병원에 데리고 가니까 꾀병이라고 괜찮다는거에요 저는 그말을 믿고 집에왔어요 그러고 몇시간쯤 뒤에 도 게속 그러니까 다른병원을 갈려니까 문을연 병원이없는거에요 다음 날되자마자 가야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작을하면서 떠나버린거에요 저는 아직까지도 후회하고있어요 제가 그병원이 아닌다른병원 을 갔으면 아직 내옆에 있으며 웃어 주지 않을까하고요 여러분 저같은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강아지 갑자기아프면 이미 알고있는 기초적인것도 당황해서 안절부절할수 밖에 없는거같음 무조건 안고 병원으로 뛰는수밖에없음ㅋㅋㅋㅋ 우리강쥐 얼마전에 자다일어나서 비틀거리길래 깜짝놀랐는데 한 3분정도 지켜보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가니깐 자다일어나서 잠이덜깨서 그런거라는..ㅡㅡ
헐...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저도 2개월된 포메 분양받고 집에 딱도착했는데 내려놓자마자 옆으로 휙 쓰러지고 걷지도못하고 이래서 저도막 강아지 어떻게 되는거아니냐면서 안절부절 못한채로 분양샵에 전화했더니 다시 데리고 오라고...ㅋㅋㅋㅋㅋ 집에서 분양샵 차로1시간 거리인데.. ㅠㅠ어쩔줄몰라서 안절부절하다가 친구가 물이랑 밥줘보래서 줘봤더니 급하게 먹더니 갑자기 급건강.. 얼마나 애견샵에서 굶겼으면ㅠㅠ 지금은 엄청 건강하게 잘크고있어여❤️
저희 강아지는 파보바이러스가 사람나이로 1살 3개월정도때 걸렸어요.. 근데 저희강아지가 덩치가 일반푸들보단 커요.. 이상한 증상을 보였을때 이상하단걸 알고 병원을가서 현○동물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하면서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해서 가족회의를 하면서 저희 엄마가 "보내줘야 됄것같아.. 너무 우리 생각만 해서 얼마나 힘들겠어.."이렇게 말하는거예요..ㅠㅜ 그래서 가족끼리 강아지 보러갔는데 다리가 괴사(썩은것)가 되서 좀 지켜보다가 저희가 동물병원을 가는데가 따로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강아지를 데리고가서 어찌어찌말하고 며칠동안 지켜봤는데 현○동물병원보다 위생도 좋고 냄새도 조금만 나서 치료잘됬고 덩치가 작았으면 1~2일때 죽었을수도 있다고 잘버텨줘서 지금은 괴사(썩은것)만 치료하고있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저도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토를 하고 설사를 해서 급하게 집 앞에 있는 동물병원을 갔어요 . 근데 감기라면서 감기약 처방하고 3주 동안 지켜봐야한다해서 3주 동안 기다리다가 얘가 너무 심하게 아파해서 다른 큰 병원에 갔더니 파보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결국 그 아가는 데려온지 2주만에 하늘로 갔어요 . 마음 같아서는 그 병원 고소하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밥을 충분히 주는데도 발작이 계속해서 자주 일어난다면, 간문맥단락증(pss)을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자주 발작을 하거나, 이상할만큼 얌전한 성격에 비틀거리며 걷는 증상이 자주 보인다면 꼭 꼭 동물별원 방문하셔서 pss 검사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동물병원 근무 4년차입니다 ㅠㅠ
저희집도 강아지 분양받있는데 애가 진짜 심각하게 말라있어서 자율급식을 했거든요. (자율급식은 밥을 겁네 많이주는거에요.떨어지면 더 채우는 식으로..)그가 한 첫날 밤에는 에가 환장을하면서 밥을먹는데 이거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애 배를 만지니까 사료느낌이 날정도..? 강아지가 아..여기는 밥이 많고 풍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할때까지 줬더니 애가 밥을 토해내더라구요..그리고 그가음날 점심까지 아무것도 안먹더니 이제는 배고플깨마다 조금씩 먹어요!! (애가 너무 돼지가 됐을때는 양을 줄여야 해요)
강아직가 괜찮아져서 다행이네요 반려견을 키울려면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그냥키우는게 아니라 독일처럼 반려견 면허시험 법재정되서 반려견키울자격있는지 테스트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모든 반려인들이 본인강아지를 사랑하시겠지만 요즘같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니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9살된 우리 강아지랑 이름이 똑같네요ㅠ 저희 토리도 돌팔이 의사때문에 슬개골 탈구 수술이 잘못돼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큰일날뻔했었어요. 안그래도 완치가 어려운 유전병인데 지금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그래도 다른 의사분이 잘 조치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진짜 경험자로 애기 때 밥을 안먹어서 항상 밥그릇에 밥을 채워뒀는데 어느날 아침 갑자기 애가 제 앞에 와서 쓰러져서 놀라서 냅다 병원 찾으니 문을 안 열어서 검색하다가 설탕물 보고 어케든 먹이고 병원 문 열자마자 갔는데 저혈당이라더구요... 평소 잘 먹인다 생각 했는데 갑자기 쓰러지니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도 ㅠㅠ 저혈당쇼크가 왔는데 몸도 못움직이고 차갑게 식어버리더니 눈만 힘겹게 떴었어요 ㅠ 설탕물 안주고 강아지 아플때 먹이는 전용 캔 먹이고, 첫째날은 그거랑 약만먹이고 다음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먹이면서 늘렸어요. 다행히 2틀지나고 밥 잘주고 다시 하니 괜찮아졌는데 강아지가 식탐이 너무 많아서 주면 몇초컷이라.. 양을 정해서 줘서 그런가 해서.. 자율급식을 주니까 끝없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절 하다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다시 양 늘리고 ㅠㅠ 그만큼 활동량이 어마어마 하긴 해요... 강아지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라요!
이 동물병원 아마도 하이 동물병원인것 같네요
저도 저번에 문제생겨서 갔는데 간호사분 한분도 안계시고 의하 한분만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거기서 부자인 티(?) 그런걸 내면 병원비 더받아요!!!
제천에서 강아지 키우는분이라면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충북 제천시 하이 응급 메디칼 센터 맞습니다!
수정을 하면 고정이 풀리까봐 추가하는데
제천 동물병원 안가는게 좋습니다..
저도 하이 동물병원에 갔을때 의사 한분 계시고, 허름하고, 의료진도 의사 빼고 없어서 여기에 맏겨도 되나 싶었어요.
댓글 보니까 안타갑게 죽은.. 강아지도 있더라구요
그 병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지우 이미지 사진 보니까 허름하고 형편없어 보이더라고요 제천에 있는 지인한테도 들어보니까 별로 안좋게 들리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밤에 ?
등잔밑이 무섭다더니..이런 고향에 거지같은 ㅡㅡ
으어 제천사는데!!헤ㅣㄹ 그병ㄹ원 안갈꺼에용!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토리는 그 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월드숩니토리 제천사세요???
피검사 해보셨어요? 선천적인 문제일수있으니까 꼭 잘 지켜봐주세요.
저희 쪽 강아지 이름도 토리에요!.
절대자이언트설탕주지마세요 자이언트설탕은저혈당옵니다
저도 강아지를키우거든요!
근데 한번 사고사로 죽었어요....
그래서 아플때 얼마나 슬프고, 두려운지알아요..
진짜 너무 속상했겠어요..
그래도 심한 병이나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영상 올리면 항상 숩니구독자 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봅니당,,
이번 영상이 아무래도 조금 예민한 문제다 보니까
올리기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 구독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방식으로 영상 제작을 부탁드렸구요!
유튜브를 통해서 정말 많이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고 또 책임질 능력이 될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분양받았습니다,,그치만 그런 상황에 너무 놀라서 어떻게 대처할지몰랐습니당,, 저혈당시 설탕물 먹이라는 정보도 봤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이게 저혈당인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몰라서 대처를 못한거 죄송합니다.그래도 누구보다 토리를 많이 사랑하는 엄마로써 정말 많이 놀랐고 그리고 이 부분을 구독자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영상제작이 됬던건데
불편을 끼쳐드린분들께 죄송합니다.
강아지를 이용해서 수익 가져가고 그런생각 하지도 못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질수있다는거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세요..
저혈당은 새끼강아지에게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그런 일이라고 하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사료를 매일같이 엄청 적게 줘서 그런게 아니라
그날 급여하는 양보다 토리가 활동량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이런거 괜히 신경쓰지마시구 방송에 전념해주세요 ㅠㅠ
누나힘!!!! 돌i 들말무시해영❤️
강아지 처음 키우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보통 분양 받은 업체에서 주라고 하는 사료 양은 대부분 작아요.. 그러다보니 저혈당이 오는거구요.. 가장 활동력이 많은 시기이니 잘 먹이셔야해요.. 사료양을 늘리시고 언제든 먹을수있게 물은 놔주세요.. 토리처럼 저혈당이 한번 온 강아지들은 계속해서 신경 잘 쓰셔야해요. 활동 영역을 줄이지 마시고,사료양을 충분히 늘려주세요.
토리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저혈당으로 태어나는 아가들이 많아요 ㅠ 저희도 그런데요 저럴때는 많이 설치지 못하게 하고 설탕물이난 단 거 좀 먹이세요~ 강아지 영양제같은거도 사서 챙겨주세요~ 많이 놀랐겠어요 ㅠ
병원 여러군대 가는게 진짜 좋아요... 한군대만 믿으면 안되요 보호자님의 재빠른 판단으로 토리 잘회복 되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 놓이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강아지..쇼크왔을때 이영상이 갑자기.생각나서 설탕물먹이고 병원으로 이동했는데..가면서 점점 나아지더라구요..완전도움됐어여
다행이네요!! 저도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또 뭐 한달 뒤 에 일요일날 데려오셔요 만약 그러면 저도 그 방법을 사용해야 겠어요!
강아지 설탕 먹어도 되요???
다행이네요 ㅎㅎ
저희강아지도 그렇개 하고 좀괜찮더라구요ㅜㅜ
@@뇽뇸-t6d 사람이 먹는 설탕은 되나요?
저도 말티즈 애기때부터 키웠는데요
사람도 신생아때 하루에 많이먹잖아요.
그것처럼 강아지도 어렸을때는 많이 먹구 자고 그래야되요 애기가 활동량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요. 분양한곳에서는 15알 이렇게주라고들하죠 애들커지지않게 하려고요
인간의 이기심이겠죠. 신생아도 그런양으로 주면 죽어요. 커지는게 싫으신분들은 휴게소에서 파는 전동강아지 사서 키우시는게 낫지않나싶네요.
인정이요 ㅋㅋ 15알씩이면 디지기 딱 좋은 양이죠 신생아로 치면 하루 세번 분유를 4/1정도만 주는 건데. 새끼때는 데굴데굴 굴러갈 정도로 돼지여야 건강한거죠. 더 커지지말라고 적게 주고 똥이랑 오줌 너무 싸서 키우기 힘들다고 버리고 교육할 마음 좆도 없는 것들은 저도 전동강아지나 키우길 바라네요ㅎㅁㅎ
ㄷㄷ 저희는 5알주래요
티컵 강아지 소형 강아지 분양시키려고 얼마나 커요? 라고 물으면 여기서 얼마 안 커요^^ 라고 말하는 펫샵이 대부분일거임... 근데 밥 마니 줘서 크면 혹시나 지들한테 책임 묻고 환불해달라고 지랄할까봐 밥 조금 먹이라고 하는거임. 얼마나 크냐고 묻는 새끼랑 펫샵이랑 둘 다 등신같음
전동강아짘ㅋㅋㅋㅋ 팩트다 ㅋㅋ
@멜로 와... 일주일동안 밥을 안주면 성견도 죽어요... 진짜 펫샵은 제정신이 아니다..
저혈당 일 때는 그냥 설탕물 타서 주시면 되요 ! 물 6 설탕 4 정도 타서 아빠숟가락에
주면 되요 ! 저는 강아지 3마리 키우고 있는데
저희 강아지도 샵에서 조금만 주라고 해서 조금만 줬다가 저혈당 와서 강아지 분양받았을 때 연락처 준데다가 아침 6시 좀 넘었을 때 전화했는데 받으셔서 막 이렇다 이렇다 이렇게 말했는데 ,, 설탕물 부터 빨리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강아지 그때 다 마비 되고 숨도 잘 안쉬고 그랬는데 산소호흡기로 강아지 입에다가 대서 하고 산소호흡기도 다 써서 저희 입으로 불리면서 살렸어요,,, 마비되면 주물러주고요 ,, 그 다음에는 건강해졌어요 ! 혹시 모르니깐 간이 산소호흡기 1~2통 사놓으세요 !!
그리고 당분간은 토리 잘 지켜봐주세요 ! 괜찮아졌다가 갑자기 또 경련일으키고 그럴 때 있다라구요 ㅠㅠ 저희 강아지도 괜찮아 졋다 싶엇는데 경련일으키고 토 하고 그랬었어요 !!
강아지를 무분별하게 분양샵에서 쉽게 분양받아서 생각없이 키우지 맙시다... 분양샵에서 샤료 숟가락으로 1-2개만 주라고 하죠??? 말같지도 않은소리 애기 몸집 안크기 하려고 개소리 하는거에요..... 애기들 양껏 먹여야 건강하게 잘크는데..... 아휴
저도 키우는 강아치 처음 데려왔을 때 그랬어요 ㅠㅠ 저는 10알씩 먹이라고...
그래서 그랬다가 쇼크와서 병원 데려갔더니 애 죽이려고 작정했냐고..ㅠㅠ
그래서 병원에서 주라는 만큼 줬더니 그 이후로는 잔병치레 없이 10년 잘 살고 있어요
저도 20년전쯤 분양받앗는데 사료10알먹이라고햇고 그땐 인터넷도 발달안되고..진짜믿고햇다가 온지얼마안되서 죽엇어여 ㅠㅠ 아직도 죄책감이...
대박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ㅠㅠㅠ 2숟가락 씩만 주니까 애가 저혈당 쇼크 와가지고 병원 가서 치료 받으면서 캔을 세통이나 먹어 치우는거에요ㅠㅠ 보고 너무 맘아파가지고.. 지금은 1년째 잘 크고 있답니다..
황윤정 맞습니다 저는 대려와서 밥 .5끼를 줫습니다
저도저도...ㅜ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영양실조라는거에요....그래서 자율배식 했더니
놀기도 잘놀고 먹는것도 잘먹어욥
강아지 키우고 있는 인입니다
그병원은 쓰레기 입니다
옳소!
올소
진짜 강아지 죽일일있나
한한똥개 옳소..
옳소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진짜 조금이라도 아픈거 같으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ㅜㅜ
맞아요
아 맞아요ㅠㅠ..조금 아팠는데 갑자기 악화되서 죽을위기에 처할수 있어서ㅠㅠㅠ...
강아지키워서부럽다...
인정ㅠㅠ
말도 못하니 더 그렇죠.
우리집 강아지도 그랬어요.. 강아지들 크기 더 커지지말라고 밥 못먹이게 거짓말로 강아지들은 반숟가라구정도만 사료 주라고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줬는데 저혈당.. 너무 원망스럽다 진짜 힘내요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아가들 어릴때 밥 많이 멕여주세요 ㅜㅜㅜ 샵에서 정해주는 양은 배도 안 차요...
@@handmaa21 ? 안죽어요ㅋㅋㅋ
인정..울 강아지도 첨 델꼬왔을때 하루에 몇끼를 챙겨줬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다먹드라구연..
해피냥이 안 죽어요~ 죽을만큼 주라는 것도 아니고 배가 좀 찰 만큼 주라는 얘기지 ㅋㅋ
저희 강아지는 심장병이 있어서...
@@할미-l2l 왜 시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도못하면서 그따구로말하지마세요 ㅎ 기분더러워요
여러분 밥 1~2숟가락씩만 샵이나 분양지에서 주라고 하죠? 그거 절때 안됩니다..조금씩 클수록 적당히 늘려주세요..그래서 저희아이도 그냥 먹을때 진짜 적당히 많이 줘요! 그래야 튼튼히 크니까요.. 그리고 강아지들 아플때 무슨 병이든 아무것도 안주면 그냥강아지 죽이는거니까 주의하세요..저혈당 아가들 생각보다 잦아요ㅠ 그래서 설탕,물을1:2로 먹이는게 좋을겁니다:)항상 입에 직접 넣을수있는 우리가 쓰는 주사기가 아닌 끝이 넓고 둥근 것 구비해두셔도 나쁘지 않아용 힘내요ㅠ
시비거는게 아니라 클수록 늘려주는 게 정상아닌가요? 당연히 분양지에선 2숟갈정도 줫을때 변상태나 그런게 맞았고 애기였을때 기준으로 그렇게 먹이라는건데 크고있는데도 2숟갈씩 주는건 그냥 키우시는분이 말을 너무 잘들었다거나 분명 저는 가게에서 지금은 2숟갈씩주는데 변상태 보고 좀 염소똥 같이 딱딱하게 싸면 밥이 부족한거니까 그때부터 조절해서 주라던데요
@@우리애기-i3l 몇몇샵에서는 강아지 크기를 속이기 위해서 얘는 원래 작은 강아지라 많이 줄 필요없다, 커서도 2-3숟갈이면 된다.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강아지 간식사러 갔다가 펫샵에서 분양받는 분에게 그런소리 하길래 깜짝놀라서 급하게 끼어들어 절대 그러시면 안된다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ㅜㅜ 위에분도 간혹있을 그런 펫샵에서 분양받으신 분들을 위해 댓글 작성하신걸거예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우리애기님^^
전 잘먹어서 잔뜩주다 비만됐어요
안돼요ㅜㅜㅜ 적당히 적당히
@@연-z2b 애기때는 많이 먹여도 돼요
대신 먹고 설사하면 줄여야하구요
애기땐 성장기라 충분히 많이 먹이는게 좋아요
성견이 됐을땐 적당히 정해진 양만 주는게 좋구요
사료만 먹어서는 살찌기 힘들어요
진짜 많이 주거나 애기 활동량이 없거나
간식을 많이 주면 모를까..
애기 때는 비만이여도 괜찮아요 많이 주세요
영상보는중에 많이 답답했지만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병원으로
가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저는 어쩌다 보니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그 때는 강아지에 대한 공부도 안했고 필요성을 잘 못느꼈어요. 그래서인지 강아지가 많이 스트레스도 받았고 저를 잘 따라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날 저희 강아지는 저를 잘 따라주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 강아지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 !!
그 의사 미쳤나봐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 ㅠㅠ
저혈당 오면 물에 설탕물 타서주는게 맞는데 자일리톨 설탕은 주면 안되요 ㅠㅠ 강아지들한테 치명적입니다
사랑해달뽀tv Love DalPpo 근데요 자일리톨 설탕이랑 구분을 어떻게 하나요? 또 설탕물 줄때 설탕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mara-killer 자일리톨설탕은 성분표에 자일리톨 써잇구 표지에도 써잇더라구요ㅎㅎ 황설탕 흑설탕 상관은 없지만~ 백설탕이 제일 좋다고 들어서 저는 백설에서 나오는 백설탕 티스푼에 반스푼정도를 먼저 뜨거운물에 살짝 녹인후에 주사기로 급여해요! 그냥주면 잘안먹어요ㅎㅎ 그리고 이온음료는 급할때만., 주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응급시에만요
넵!!!~~^^
맞아요 저는 자일로스 설탕도 불안해서 항상 꿀물 타줘요ㅠㅠㅠㅠ
@둥 님은 자일로스 설탕 말하시는 건듯;;
애기강아지는 비유하자면 배터리랑 똑같아요 성견은 사료를 먹어서 에너지를 저장하지만 애기강아지는 저장하지못하고 에너지를 다써요 어릴때부터 밥을 조금 먹이면 커서 식탐이 많아지는 강아지가 될수도있어요 몸무게별로 하루에 먹이는 양이 정해져있어요 꼭 찾아보시고 많이먹여주세요
@@반달곰-w6d 님도 인육일 뿐인데?
사람도 똑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다이어트한다고 굶고 운동량 늘리다가 쇼크로 쓰러져서 포도당 맞으신 분도 있었구 저희 할머니도 소화도 안되고 변비가 심해서 식사를 잘 안하셔서 쇼크오셨는데 그때 병원에서 하는말이 저혈당 쇼크였다고...
그 뒤로 집에 항상 초콜릿과 당이 믾은 쥬스를 항상 구비해 놓고 할머니 식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어요. ㅠㅠ
사람이야 119가 있어서 금방 해결됐지만 진짜 반려동물이 그런 일이 있었으면 저 조차도 어찌할바 몰라했을 것 같은데 비제이님의 빠른 대처로 반려견도 살리고 좋은 정보를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강아지키우는 사람으로서 그 병원 정말 쓰레기네요. 진짜 강아지 죽이러고 하는거 갓인요 그 병원어디인지 실체를 퍼트려야되요
진짜 돌l이 병원이에요
진짜 이름 알아네서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와 어떻게 정반대 처방을 내려 강아지 죽이려는거야 뭐야...
이래서 사람이나 강아지나 다른병원 한번씩 더 갔다와야함..병원 너무 믿을게못되ㅠㅠ
인정요.......
@@바른말쓰기 좋게 알려주지 왜? 욕을하세요
@@모두사랑해-g4j 닉값 하려고하는거 같은데 걍 찐따 같음 ㅇㅅㅇ
@@바른말쓰기 진짜 개노잼 컨셉충 ㅋㅋ
@@바른말쓰기 ...?
저희 강아지도 데리고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갑자기 쓰러져서 설탕물을 먹였다니 일어났어요 지금 강아지는 하늘나라에 갔구요 근데 일주일동안 밥을 먹이지 말라는게 말이되는 소리인가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강아지는 언제나 당신을 기억합니다
화이팅!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쇼크를 일으키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어요 계속 토를 하며 쇼크를 일으키니까 다른 병일 수 있으니 밥을 주지 말라고 한 것 같네요.
youtube러블리 데이 그래두 일주일동안 밥을 먹이지 말라는건 죽으라는 소리 아닌가용 ㅠ
뿡키꼬륵 〰 헐... 어쩌다가 강아지가 죽었어요..? 설탕물 먹이는게 잘못됐나요..ㅜ
trupy inho 감사합니다 :)
제발. 강아지,고양이 사료 먹일때. 사료 포장지 뒤에 있는 적정급식량 보라구요!!!!!!
세나개에도 밥 조금줘서 쓰레기통 음식 뒤지는 애 나왔는데.
무식한 주인이 개가 쓰레기통 뒤지고 아무거나 주어먹는다고 걱정된다고 사연나옴...ㅅㅂ 사료를 제대로 안주고 가늠해서 주니까 아휴!!!!!화딱지나
화딱지젝 화났어요
저희는 강아지 세마리를 키워서 ㅠ 한마리가 양을 급식량대로 줘도 식탐이 너무 많고 진짜 오 사 삼 이 일 .. 하면 거의 다 먹을정도로 빠르게 해치웠어요. 활동량도 어마어마 했구요.처음으로 ㅠ 저혈당 쇼크가 왔어요. 권장량보다 조금 더 주는것도 모자라고.. 간식도 챙겨줬는데... 지금은 결국 더 준답니다... 그리고 멀쩡해졌어요.
일단 맞춰서 주면서 조절하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 우리강아지는 사람음식 먹는것도 모지라서 사료 매일먹고 한이 안차는지 쓰레기통 뒤지던디
강아지들은 말도 못하는데 얼마나 답답할까요 ㅠㅠ
@@월랑-u4d 강아지는 사람 먹다 남은 건 몸에 안 좋대요 ㅠㅠ
참 ...한숨밖에 안나오네
강형욱왈: 강아지의 아픔은 주인의 환경으로부터 나온다
새끼강아지 데려오기던에 충분히 공부해야됩니다......강아지가 아픈데는 견주의 책임이 분명히 있습니다 ㅜㅜ
저는 분양전문센터에서 일했습니다. 손님들께는 3개월 된 애들만 데려온다고 거짓말하지만, 사실 2개월이거나 혹은 그 미만인 애들이 많아요. 크기가 작아야 사람들이 귀여워 하고, 잘 팔리지 않아(일부러 '분양'이라는 단어 대신 '팔린다'고 썼어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강아지를 '물건/장난감' 취급하는 걸 강조하고 싶어서요. 태클ㄴ) 몇 개월 이상 샵에 있어도 1개월은 적게 먹고 들어가니까요. 나중에 개월수 조작하기도 쉽구요. 그리고 이렇게 정말 어린 아이들, 젖도 제대로 못 뗀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걸려 죽거나 돌연사하는 것도 많이 봤고, 제 손으로 아픈 아이를 안락사를 시킨 적도 있습니다. (아픈 아이는 팔리지 않고, 다시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는 그 아이를 데려온 가격보다 몇 배로 더 들기 때문에 대부분 안락사 시키라는 오더가 내려옵니다.. 참고로 제가 일할 당시에는 농장주들이 모여 경매를 열어 동물들을 팔았기 때문에 아무리 비싼 혈통이라도 쉽게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가장 흔한 말티쥬, 시츄가 대부분 1만원대에 데려와 40~60에 팔렸고, 노르웨이 숲을 3만원에 데려와 140만원에 팔았습니다.)그만큼 성체가 안 된 아이들을 많이 돌보고 관리했어서 치료법에 대해서 좀 아는데, 애들은 아프면 먹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 동물병원은 많이 이상하네요. 성견도 일주일 굶으면 위험한데 강아지한테 일주일을 먹이지 말라니..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걔가 먹는 걸 거부하더라도, 나아서 스스로 먹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꼬박꼬박 시간 맞춰서 억지로라도 먹여야 합니다. 그래야 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져요. 안 먹는다고 안 먹이면 그냥 죽이겠다는 뜻입니다. 영상 보니까 또리가 걸을 때 앞으로 안 걷고 옆으로 휘게 걸으며 휘청거리던데, 이는 저혈당의 가장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이 오면 병원에 얼른 데려가시고, 상황이 여의치 않는다면 무조건 설탕물을 먹여 당이 다시 정상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일정 횟수 이상 토/설사 등의 증상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밥을 굶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장 출혈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에는 밥을 평소보다 적게 주는(아예 안주면 안됨. 기운 있을 정도는 줘야 함) 민간요법이 있긴 한데, 이도 어떤 이유로 혈변이 나오는 지, 밥을 평소처럼 먹여야 하는지 덜 먹여야 하는지 일반 반려인들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가 진단을 해서는 안되고 병원에서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덧붙이자면 강아지를 그렇게 안지 마세요. 굉장히 불안해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들어올리고 내리는 속도, 안은 방향을 바꾸는 속도도 너무 빠릅니다. 개들은 사람과 다르게 직립보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배가 위를 보는 방향으로 안으면 불안합니다. 안을 때는 개가 땅을 네발로 짚고 서 있는 자세 그대로 천천히 들어올리며 안아주세요. 뒤집어진다는 느낌 없이 배가 아래를 향하게 해주어야 하고, 굳이 그렇게 수직으로 안고 싶으시다면 강아지의 등을 반려인의 몸에 붙이는 게 아니라 강아지의 배 부분을 반려인의 몸에 붙여주시고, 불안하지 않도록 다리 및 엉덩이를 꼭 받쳐주고 등도 안정감있게 감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들도 생명이기에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 다들 꼭 경각심을 가지고 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양 직후의 사료 양에 대해서도 말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샵이나 분양센터에서 분양 받을 때 "밥은 몇 숟갈 주다 점점 늘려주세요", "밥은 몇십 알씩 주다 점점 늘려주세요" 라고 알려줄텐데, 집에 데려가면 막 더 주지 마시고, 첫 날에는 들었던 양+그것의 3분의 1 더 주세요. 분양 받을 때 들었던 양은 샵/센터에 있을 당시 그 아이에게 적절한 양이 맞습니다. 다만, 좁은 케이지에서 하루종일 있으며 활동량이 없기 때문에 맞는 겁니다. 케이지보다 넓은 집으로 갔으니 활동에 제약이 없어 활동량도 많아질거고, 그러면 자연스레 사료도 점주에게 들었던 양보다 더 많이 주어야 할 겁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양을 늘리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성견의 경우 배탈로 인한 설사가 발생해도 금방 별탈없이 회복하나, 어린 강아지의 경우 설사로 인한 저혈당/탈수 증세가 올 수 있으니 꼭 반려인께서 반려동물을 세심히 살피며 늘려주세요.
법적으론 장남감맞구요
@@fuuky 장난감이 아니라 재산 아닌가요...
헐............우리 강아지 생일 다를수도 있눈거넴...
요약좀
강아지 새끼나 사람 애기나 똑같데요
신생아들 보면 배가엄청 나와있잖아요
강아지도 배끌고 다닐정도로 먹이래요
ㅡ도대체 얼만큼 주셨는지....
샵에서는 애기 못크게 할려고
조금주라는 거에요..
그러게요 샵에서는 1~2스푼주라는데 ㅋㅋ 그양이...그리줬다가는 애들 잡을듯
토리 나을때까지는 토리한테 더더더더더욱 신경써주자..촛불키다 숩니 울라하는거보니까 마음아파 죽을뻔ㅠㅠ
흠... 간혹 여성분들이 강아지들 밥많이먹으면 똥많이싼다고 밥을 적게급여하거나 이틀에한번꼴로 밥을먹이는걍우가 허다하더라구요 판단은 알아서😅
밥을 안줘서 저혈당이 올 정도면 관리가 너무 소홀한거 아닌가요?
@@프링-b3n 결국 같은말아닌가 ㅋㅋ?
ㅋㅋ 난청 이죠렐
에이그 글지운거봐라 ㅉㅉ
혼자키우면서 소홀했던거 아님 진심? 혼자살면서 키움안되는데.. 저혈당이 태어날때부터있는병 아닌이상 한번도 강아지키우면서 저런적없는데;; 뭐지진짜 새끼여서 잘몰랏을수도.. 왜 밥을덜줫어요ㅜㅜ 저 네가지이유말할때 본인이 뭐때문인지 알았을테고..
암튼 그래도 지금 잘컷다니 다행.
저혈당은 하루정도 안줘야 일어날수 있는데
진짜 너무 소홀하다 에휴..이래서 공부 하고 키워야 됩니다.
강아지는 그저 이쁜 인형이 아니에요 ....ㅠㅠ 그렇게 안고 애 넘어가는데 안고 혼자 신나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너무 힘들어버여요ㅠ
동물병원에서 일해요.. 그 24시병원 머리돌은거아니에요? 밥안먹으면 진짜너무위험해요 ,, 그래서 저희병원에서도 입원해있는데 밥안먹으면 주사기로 해서 유동식캔이라도 억지로 먹일정도로 밥먹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새끼강아지들은 이제막 클 성장기라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전 하루에4번 밥주셔야되요 맨날맨날 양은 늘리시구요 ,, 사람도 아이들 성장기땐 많이먹잖아요 한창클때라 ,, 똑같은겁니다 ,,,
앵두 맞아요 ㅠㅠㅠㅠㅠ 유동식캔 받아와서 그거 먹였어요
정말 많이 놀라셨겠지만 애견인들에게는 분명히 도움될 영상인 것 같아요
파보장염 아닌 건 너무 다행이다.
그런데 그 병원 진짜 쓰레기다.
수의사 자격증 있는거 맞음?
ㅋㅋㅋㅋㅋㅋ 저혈당 쇼크 올정도로 밥을 안주네ㅋㅋㅋㅋㅋ
영상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강아지를 입양하실땐 펫샵에서 입양하지 말아주세요.유기견보다도 더 병에 걸릴 확률이 큽니다 더군다나 펫샵과 통하는 강아지 공장에서는 모견에게는 가혹한 학대, 즉 사람으로 치면 평생 강간을 당하고 자식을 뺏기는 겁니다.
제발 이 점은 모든 분들이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펫샵에서 강아지를 입양하시는 것은 간접적 범죄행위입니다. 생명을 조금 더 신중히 다뤄주세요
펫샵 같은데서 안데려가면 그 펫샵에 있는 강아지들은 다 어떻게 되요?그냥 그런데에서 데려가도 진짜 엄청 긴중하게 잘 보살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홍미란 과연 그런곳에서 데려가는게 정말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우고 싶어서 데려가는 걸까요? 모견이 그렇게 참혹한 현실을 당하는걸 알고도 강아지를 거기서 입양을 하겠다는건 강아지에 대한 태도가 생명을 소중이 여기는 태도가 안되있다는건데요.
펫샵에서 입양이 안되고 다 자란 강아지들은 다시 모견으로 강아지 농장에 가게되거나 보신탕집으로 가게 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이런 반복을 막으려면 펫샵의 이용을 끊어야만 해요.
ᄋ예안 맞아요 인도적인 양심을 다 팔아버린 사람들이죠 입양이 안되는 아이들은 보신탕 집, 강아지 농장으로 가게되고, 입양이 된다고 한들. 그저 귀여움으로 펫샵에서 새끼강아지를 데려가도 나중의 큰 금액의 병원비, 노견으로 인해 어릴적 귀여움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유기견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비비디바비디부-m3q 맞아요ㅠㅠ 소중한생명인데 자기돈주고삿다고 너무맘대로하는것같아요😢
맞아요 믿고 거르는 펫샾 펫샵에서 사지말아야해요 그래야 고통받는 강아지가 없어지지 당장그아이살리자고 분양계속 받으면 더 많은 강아지들이 유기견되고 보신탕집 가게되는거예요 애초에 분양으로 돈버는 걸 없애야 나중엔 많은 강아지가 살아요
제 강아지 2살때 망막위축증으로 시력을 잃은 채 살다가 4살되던 18년 11월 19일 발작으로 하늘나라갔어요.. 저두 울면서 24시 병원갔었는데 하루 입원만 100만원이였던데다 하루 거 산다고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해서 진짜 엄청울었어요ㅠㅠㅠㅠ 마음아플정도가아니였어요 지금도 이 영상보고 눈물나네유ㅠㅠ유ㅠㅇ
제천 어디병원가셨지.....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그 병원은 피해가야겠네요;;;
오..제천사시나바용
오 저두 제천인뎅
저두용
저두 제천..인데
저두 제천이에영
역시 병원은 돈이 더들더라도 한군데만 가는게 아닌 여러곳을 가야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혈변과 복통으로 병원갔는데 장염이라고 진단받고 입원해서 항생제도 맞고 입퇴원 반복을 3달간했는데도 증상은 더악화되서 결국
다른병원에 갔더니 직장암3기 판정받았어요..
좀 더 빨리 다른병원도 갔을걸 항상 후회한답니다
다들 병원은 적어도 두군데는 꼭 가세요 !🥲
어떻해요ㅜㅜㅜ진짜 다른강아지보호자들은 정이든강아지조차 맘에 안들면 버리는데....그리고 신경조차안하는 보호자도 있는 데 당연히그러시지않으시겠지만 숩니님은정말 토니를항상보호해주니❤ 다른무개념때문에 화가나요😡
진짜 강아지도 생명인데 무개념 강아지 주인때문에 강아지가 죽어야 되는 이유는
안되잖아요ㅜㅜㅜㅜ진짜 눈물나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울면서 봤네요 .. 토리가 이제 안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돌팔이 새끼들 망해라 ㅡㅡ 그리고 숩니님 효과음이 너무 큰거같아요 영상에 집중하다가 자꾸 집중이 끊기네요 ㅠㅠ
유기견을 입양하라고 자꾸 강조하시는데 그 친구들도 펫샵에서 입양되서 버려진 아이들이죠..상처받은 친구들은 처음 키우는 분들한테는 버거울 수 있어서 또 버려지는 확률이 많아요ㅠㅠ 그냥 어디서 데려오든 버리지말고 책임감 있게 키웁시다 진짜 정 못키우는 상황이 온다면 좋은 새주인 찾아주는 것 또한 책임감이예요 끝까지 책임집시다.
그게 버거우면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죠...펫샵에 있는 애들 강아지공장에서 나오는 애들인데 계속 수요가 생기면 공급이 생기잖아요 강아지공장에서 창살에서 가둬져서 임신하고 낳고를 반복하고... 거기에 있는 강아지들은 생각안하시나요..??처음키우는 분들 버겁다는 사람의 이익만 생각하는데 이기심 아닐까요? 책임감 있게 키우자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이점도 생각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졍니 결과를 놓고보면 그렇지만 사람이 자기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다 되지않자나요 처음엔 얘랑 평생 함께해야지~~하고 시작하겠죠 하지만 저희가 바라는대로 다른 사람들이 다 따라와주지 않자나요 그러니 너무
강요해도 자기들 마음이 가는 쪽으로 하니까 결론은 최소한 인간이라면 버리지 말자 뭐 그게 포인트예요
그러니 강조해야죠. 펫샵에서 큰 고민없이 돈 주고 사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돈 주고 사온 생명이라니. 인간은 정말 여러 산업을 잔인하게 발전시켜왔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라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입양이 어려워지는 겁니다. 강아지들이 얼마나 사람을 잘 따르도록 진화했는데 그정도 사랑도 못줄거면 키우지 말아야죠. 유기동물 입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나라의 동물권 인식을 본받아야 합니다.
Janie Kim 강조는 할 수 있으나 강요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글에도 강요라고 적으려다 꼬이신분들 모여드실까봐 순화해서 강조라 적었습니다. 상처를 받아서 유기견을 입양하지 말란것이 아니라 책임감 없는 분들에게 상처입은 아이가 또 입양가서 한번 더 상처받는다는게 싫을 뿐이죠..님의 말씀대로 돈주고 고민없이 쉽게 데려오는 분이라면 그런 책임감이 없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유기견 입양이 의무화가 되는 것은 좋으나 키울 수 있는 조건이 엄격해져야하겠지요 무조건 무턱대고 다 유기견 입양하세요가 아니라요~~~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블랙홀와뽀 네 맞습니다. 함부로 가서 또 버려지는 애들도 간혹 있으니까요. 뭐,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데려가든 똑같겠죠. 지금 키우고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 보호소가 텅 비워질 수 있도록 다들 입양해야한다는 것으로 들리면 안되겠죠.
제 생각엔 사람이 동물과 인간 입장 모두 생각해서 제대로 고심하고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기로 결정을 한 사람이라면 "살것이냐, 유기동물 입양할 것이냐" 둘 중 유기동물 입양은 아주 쉬운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 데려간다는 게 문제죠.. 생명과 그 생명의 앞으로의 모든 삶을 책임지는 것인데 자기 외로움때문에, 자녀가 졸라서 등등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생명을 그런 사람들에게 너무 쉽게 줘버리는 게 화가 납니다.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못먹으면 하늘나라갑니다.....
애기강아지들은 식사 한끼 10시간 지나도 저혈당이옵니다.
큰일날뻔하셧네요..
응급처치만 잘하시면 애기들 다시 활동적으로 잘놀아요~~단 파포 홍역 은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저희 첫 강아지도 홍역 걸려서 갔어요ㅜㅜ
토토, 토리라는 이름의 웰시코기와 말티즈를 키웠었습니다.. 토토는 할머니집(식당)에 맡겼다가 복날에 장사가 바쁜 나머지 신경을 안 써주셔서 더운 날에 영양실조와 열사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른들은 심지어 오후에 토토를 본 적도 있고, 지쳐있는 것도 봤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울면서 화도 내보았습니다..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토리는 토토가 떠나고 산 강아지였습니다
이쁘고 말도 잘 들어서 잘 보살폈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앞마당에 풀어놓고 잠깐 나갔다 왔을 때 문을 열면 날 반겨줘야 하는 토리가 없더군요... 누가 훔쳐간 거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두 강아지를 잃고 두 번의 큰 충격을 받으니 더이상 강아지를 못 키우게 됐습니다 항상 불안해서요.. 같은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무사하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아 진짜 병원마다 너무 의견들도 다 다르고 ㅠㅠㅠㅠ병원은 병원비대로 비싸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하네요
강아지 저혈당쇼크입니다 밥긴시간안먹어서
저희 강아지도 그랬어요 발작이 10몇번정도 왔어요 막 주물러주고 했다가 죽을것같아서 병원에도 못갔어요 새벽 4시여서 개다가 토한다음 좀비 같이 막 아후 마음 상해요..
예주07 저희 강아지도 발작이 엄청오는데 저혈당인줄 알았더니 아니라더군요... 발작이 오다가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풀리고 또오고 풀리거..
@@Jduck89 그쵸 저희강아지도 발작오다가 퓰리면 정산차리고 그건만 반복한적도 있어요
ㅎㄹ호ㅗㅎ호
강아지 키우시려는 분들 제발 펫샵에서 분양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가정분양이나 드물긴 하지만 강아지 공장에서 나오지 않는 좋은 펫샵 아니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분양 받으세요... ㅠㅠ 강아지 진짜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반 펫샵에서 강아지 분양 받는거 못할 짓이에요
가정분양 돈 거래면 불법이라 찾기 힘들테고
누가 버린 개 주워다 키우는것도 꺼려하는게 현실인거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농장은 괜찮아요
예전에나 더러웠지 요즘은 심심하면 개 뺏길까봐 더럽게 못키워요
?_? 수의사선생님 무엇...?
병원에서 원래 밥먹으려고 안해도 억지로라도 맛있게 만들어도 보고, 입 안까지 조금씩 넣어도줘보고 하면서 먹이는데... 안먹고 안먹이면 수액 맞아도 오래 안가서 죽어요.
강아지 밥 먹이는 법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와요 일단 몸무게부터 재시고요, 그 다음에 나이별(개월)로 몇 퍼센트 계산해서 몇g을 하루 1-3번으로 나눠서 주면 됩니다. 이게 근데 종마다 활동량이 다르니 고려하셔야 됨.
09년생인 장래희망 수의사인데요
그건 그냥 책에도 다 나와있다 심지어 저도 알고있는데
그분한테 너무 실망스럽네요 그런데 저도 제천에 사는데 강아지 24시 동물병원 데리고 갔다가
강아지 기절해서 원주까지 갔다왔고 물론 기절은 제 선에서 못하는것이어서 애기가 기절한것입니다.
저두 그런경험 있어요 다행이 토리는 살앟지만 제 아기는 병원갔다온 저녁에 별이됬어요 제 아기가 잘걷지도 못하고 비틀거리길레 병원에 데리고 가니까 꾀병이라고
괜찮다는거에요 저는 그말을 믿고 집에왔어요 그러고 몇시간쯤 뒤에 도 게속 그러니까 다른병원을 갈려니까 문을연 병원이없는거에요 다음 날되자마자 가야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작을하면서 떠나버린거에요 저는 아직까지도 후회하고있어요 제가 그병원이 아닌다른병원 을 갔으면 아직 내옆에 있으며 웃어 주지 않을까하고요 여러분 저같은 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저도 4년전에 무지한상태로 펫샵에서 분양받았다가 병원가서 애기검강검진받고 의사쌤한테 아기가 비듬생기고 영양결핍걸렷다고 밥많이주라고 하셔서 얼마나 충격받았었게요 ㅠ 펫샵에서 밥 조금주라고해서 그랬던것 뿐인데...그때의황당함이란 무튼 지금은 잘자라고있지만 펫샵 분양 하지맙시다 ㅠㅠ
강아지 갑자기아프면 이미 알고있는 기초적인것도 당황해서 안절부절할수 밖에 없는거같음
무조건 안고 병원으로 뛰는수밖에없음ㅋㅋㅋㅋ
우리강쥐 얼마전에 자다일어나서 비틀거리길래 깜짝놀랐는데 한 3분정도 지켜보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가니깐 자다일어나서 잠이덜깨서 그런거라는..ㅡㅡ
하...그 동물병원 의사 진짜 노답이네요. 애가 얼마나 힘들고 아팠으면 토까지..하, ,
헐...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저도 2개월된 포메 분양받고 집에 딱도착했는데 내려놓자마자 옆으로 휙 쓰러지고 걷지도못하고 이래서 저도막 강아지 어떻게 되는거아니냐면서 안절부절 못한채로 분양샵에 전화했더니 다시 데리고 오라고...ㅋㅋㅋㅋㅋ 집에서 분양샵 차로1시간 거리인데.. ㅠㅠ어쩔줄몰라서 안절부절하다가 친구가 물이랑 밥줘보래서 줘봤더니 급하게 먹더니 갑자기 급건강.. 얼마나 애견샵에서 굶겼으면ㅠㅠ 지금은 엄청 건강하게 잘크고있어여❤️
동물병원 많은데 제대로 하는 동물병원 찾기 힘들어요! 그리고, 애기때는 당연히 저혈당 조심해야 하는거구요! 튜브로 짜먹이는게 있는데 그걸 사서 조금씩 먹이시는게 좋아요!
강아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대체 무슨 공부를 했길래 정확히 안는 방법도 몰라요? 왜 그렇게 인형 안듯이해요 안겨서도 애가 불편해하는게 저조차 한눈에 보이는데..
주인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ㅠㅠ
헐.. 많이 놀라셨겠어요ㅠㅠ 그래도 토리가 괜찮아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강아지키운지 3년정도됫는데 몰랏던 정보예요 감사해요ㅜㅜ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면 일단 설탕물 먹이고 병원에 전화해야겟어요ㅠㅠㅠㅠ 많이 놀라셨을텐데 예쁜 댕댕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 어린애기 강아지는 얼마나 놀랐을까...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다
헉 ㅠㅠ̑̈ 엄청 놀라셨을거같아요 ㅠㅠ 우시면서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실때 저까지 눈물 나네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파보바이러스가 사람나이로 1살 3개월정도때 걸렸어요.. 근데 저희강아지가 덩치가 일반푸들보단 커요.. 이상한 증상을 보였을때 이상하단걸 알고 병원을가서 현○동물병원에 갔는데 치료를 하면서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해서 가족회의를 하면서 저희 엄마가 "보내줘야 됄것같아.. 너무 우리 생각만 해서 얼마나 힘들겠어.."이렇게 말하는거예요..ㅠㅜ 그래서 가족끼리 강아지 보러갔는데 다리가 괴사(썩은것)가 되서 좀 지켜보다가 저희가 동물병원을 가는데가 따로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강아지를 데리고가서 어찌어찌말하고 며칠동안 지켜봤는데 현○동물병원보다 위생도 좋고 냄새도 조금만 나서 치료잘됬고 덩치가 작았으면 1~2일때 죽었을수도 있다고 잘버텨줘서 지금은 괴사(썩은것)만 치료하고있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새끼 강아지인 경우에는요
하루에 5끼정도는 주셔야해요
엽x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주셔야해요ㅠㅠ
새끼 강아지들은 거의 7주일 정도 안주면 죽거든요...ㅠㅠ
무슨소리세요 새끼강아지는 한끼 10시간만 지나도 쇼크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집 구할때 여러가지 많이보지만 집사로써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24시간 병원이되 아주 잘하는곳 리뷰보고 그 중심으로 집 계약해요-. 비상 인공호흡도 알아야하구요.
2:37 아씨 존나 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프로필실화임ㅋㅋㅋㅋ
프사가 더..
프로필이 더ㅋㅋㅋ
저도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토를 하고 설사를 해서 급하게 집 앞에 있는 동물병원을 갔어요 . 근데 감기라면서 감기약 처방하고 3주 동안 지켜봐야한다해서 3주 동안 기다리다가 얘가 너무 심하게 아파해서 다른 큰 병원에 갔더니 파보바이러스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결국 그 아가는 데려온지 2주만에 하늘로 갔어요 . 마음 같아서는 그 병원 고소하고 싶습니다
하...진짜 그 병원 원장 너무하네요
고소가 답입니다
그걸 업로드하는게 싸이코패스
오늘 처음본 분이신데 반려견 사랑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같은 강아지 주인 마음으로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가요,, 당황스럽고 놀라고ㅠㅠ 아구 다행이네요 다 나았다니!!
약만먹이면죽어요 병원이틀리는
아이에게 밥을 충분히 주는데도 발작이 계속해서 자주 일어난다면, 간문맥단락증(pss)을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자주 발작을 하거나, 이상할만큼 얌전한 성격에 비틀거리며 걷는 증상이 자주 보인다면 꼭 꼭 동물별원 방문하셔서 pss 검사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동물병원 근무 4년차입니다 ㅠㅠ
그런 동물병원이 뭐만하면 안락사하라는 귀찮은 곳같음.
강아지 키우는 견주로써 제일 마음 아픈게
자식처럼키우는 강아지 아픈거죠 ㅜㅜ
일반 설탕물이 아니라
흑설탕물 먹여야해요~
흑설탕 효능
설사. 구토. 등등 금방 멈출겁니다
영상 잘 보고 구독하고 가요^^
탐라에 떠서 봤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숩니님.. 진짜 강아지를 그렇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강아지 얼른 낫기를ㅜㅜ
와 잠깐 봤는데 눈물 나네요 많이 걱정하셨겠어요 ㅠㅠ 속상하네요 진짜 ㅠㅠ 그래도 빠른 대처 대단하네요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동물진찰을 핑계로 여성 전화번호로 이상한 수작 부리는 남자의사도 있었고 은근슬쩍 수술실에서 성추행 하던 의사도 있었습니다. 실재로 지인이 한국에서 당한 사건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진짜 왜 이런가요?ㅠㅠㅠㅠ
페미년 피해망상 ㅋㅋ
@@김-b9l3s 찔리나 봐? 이 싸패야!
진짜 강아지에게 진심인분이시네요♡♡ 이런분 너무 좋아요!그리고 진짜 도움이 됐어요♡♡
저두 애기 키우는데 신뢰되는 미용실 병원만큼은 있어야할 것 같아요ㅜㅜ 미용실도 견주가 보고있으면 안전하게 미용 못한다는 이유로 견주가 안보는 곳에서 무슨 짓을 할 지 몰라서ㅠㅠ
와 그병원 진짜 미쳤네요... 걱정많이되셨을텐데 괜찮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 진짜 애기들한테 파보는 치명적이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길바닥에서 애기 유기견 3마리 데려오셨다가 넘 버거우셔서 유기견센터에 보냈는데 그 3마리 다 1달도 안되서 파보로 다 죽었어요.. 하루만 지나면 입양되는 애였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요.. 토리 파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ㅜㅜ
저희집도 강아지 분양받있는데 애가 진짜 심각하게 말라있어서 자율급식을 했거든요. (자율급식은 밥을 겁네 많이주는거에요.떨어지면 더 채우는 식으로..)그가 한 첫날 밤에는 에가 환장을하면서 밥을먹는데 이거는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애 배를 만지니까 사료느낌이 날정도..? 강아지가 아..여기는 밥이 많고 풍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할때까지 줬더니 애가 밥을 토해내더라구요..그리고 그가음날 점심까지 아무것도 안먹더니 이제는 배고플깨마다 조금씩 먹어요!!
(애가 너무 돼지가 됐을때는 양을 줄여야 해요)
아이고 저혈당으로 그런경우 많아요 5개월미만애들 특히나 ㅠㅠ간혹 저혈당이나 이런쇼크증상 말고 심장이 안좋거나 기도가 막혔을경우에도 호흡곤란이 와서 위험한경우도 있어요그럼 첫번째로는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서 뭐가 걸렸나 빼주셔야하구요강아지 인공호흡법 알려드릴게요 당황하시면 안돼요 절대루애들은 워낙 작기때문에 그잠시잠깐 사이에..무지개 다리를 건널수도있어요우선 손으로 입을 딱 잡아주세요 입을막는거죠 그러고 코에다가 바람을 불어넣어주세요 후후쎄게 불어넣고 띠었다가 또 후후 이렇게 몇차례하고 상태확인해주시고정말 마지막까지 갔을땐 심장마사지까지도 해야해요 옆으로 눕혀서 심장쪽을 눌렀다 띠었다 ..대신에 소형견들은 뼈가 손상되서 장기까지 잘못될수있어서 너무 세게는 안된답니다...저희 애는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약 먹고 사는데..쇼크때문에 호흡곤란으로 정말 무지개 다리까지 갔다가 심장마사지로 살아난경험도 있어서...혹시나하는 마음에..써봅니다! 참고하세요
100일 날 아프다니ㅠㅠ 토리 고생했어😭😭
앞으로 아프지말고 건강해😊😊
제천까지!!! 힘드셨겠어요 토리를 위해서 고생많으셨어요ㅠㅠ
토리야아 토리야 제발 하실때 저도 덩달아 울컥했네요ㅠㅜ 지금은 건강하다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강아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생명을 키운다는건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제발 키우실땐 마음과 환경 이외에도 지식이 필요해요ㅠㅠ
강아직가 괜찮아져서 다행이네요 반려견을 키울려면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데.. 그냥키우는게 아니라 독일처럼 반려견 면허시험 법재정되서 반려견키울자격있는지 테스트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모든 반려인들이 본인강아지를 사랑하시겠지만 요즘같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니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9살된 우리 강아지랑 이름이 똑같네요ㅠ 저희 토리도 돌팔이 의사때문에 슬개골 탈구 수술이 잘못돼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큰일날뻔했었어요. 안그래도 완치가 어려운 유전병인데 지금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하구요..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그래도 다른 의사분이 잘 조치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천사는 사람인데 그런 정신나간 병원이 있다니 소름 돋네요...ㅠㅠㅠ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토리인데 제 고양이처럼 본거같아요 ㅠㅠㅠㅠ 처음 간 병원 진짜 소름돋네요 ㅠㅠㅠㅠ
아무리 사료 양이 적어도 활동량이 많아서 저혈당이 오진 않아요 ,, 사료양이 적었던게 확실하고 영상이 전체적으로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 ㅠㅠ 자율배식으로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율배식은 자기가 원할때 : 아무때나 먹을 수 있어서 식습관을 망치는 경우가 더 많아요ㅠㅠ 저희 애도 살찌워야해서 병원에서 여쭤보니 자율배식을 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료양을 얼마나 적게 줬으면.. 새끼강아지 성견될때까지 키웠는데 사료적게줘서 저혈당온단거 야기 듣고 진심 쇼크 원래 작게 주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작게줬단 소린데....
토리 계속 불러주니...ㅎㅎ 정겹네요.
저도 키우던 강아지가 토리였습니다.
영상 올리실 해에 토리를 보내줬었는데..
딱딱한 간식 껑ㅇ 먹고.. 긴 기간 고생하다 보내줬었네요.
참고하셔서 토리 잘 키우시길.ㅜㅜ
ㅡ ㅡ.... 첫병원은 과잉진료 밥 조금은 상관없는데 애기강아지는 배가 빵빵할정도로 주는거죠....그래서 6개월 되기전까지는 5끼에서 6끼 줘요 .... 1년 될때까지는 점차 횟수 줄이고 양을 늘려줘서 하루에 한끼로 될수있는측정이구요... 사료에 나온값하고는 틀려요.
핰ㅋ진짜 수의사 자격 어케 땄지?
토리야 사랑해 ㅎㅎ
너무 기엽다
아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ㅠ
놀라신모습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두녀석 키우고 한녀석 보낸 보호자라 그 맘 너무 잘 알것 같아요 ㅜㅜ
진짜 미쳤나보네 돌파리수의사 ? 수의사도 아니지 진짜 위기 모면 하셨네요 ㅠㅠ 다행이에요
진짜 경험자로 애기 때 밥을 안먹어서 항상 밥그릇에 밥을 채워뒀는데 어느날 아침 갑자기 애가 제 앞에 와서 쓰러져서 놀라서 냅다 병원 찾으니 문을 안 열어서 검색하다가 설탕물 보고 어케든 먹이고 병원 문 열자마자 갔는데 저혈당이라더구요... 평소 잘 먹인다 생각 했는데 갑자기 쓰러지니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강아지가 아주 새끼 강아지도 아니고 저혈당이 오려면 그래도 1~2일은 밥을 안준거 같은데
강아지를 위해서 그리고 님의 사랑을 위해서 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도 아주 많이 힘들었겠지만 숩니님도 많이 힘들으셨겠네요ㅠ 강아지가 다시는 이런일 없어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할머니.할아버지가 제천사시는데 그 허름한 동물병원 어딘지 알거같아요
언니 반려견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괜히 ㅠㅠ 많이 놀라셨을텐데 아고...
저희집 강아지도 ㅠㅠ 저혈당쇼크가 왔는데 몸도 못움직이고 차갑게 식어버리더니 눈만 힘겹게 떴었어요 ㅠ 설탕물 안주고 강아지 아플때 먹이는 전용 캔 먹이고, 첫째날은 그거랑 약만먹이고 다음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먹이면서 늘렸어요. 다행히 2틀지나고 밥 잘주고 다시 하니 괜찮아졌는데 강아지가 식탐이 너무 많아서 주면 몇초컷이라.. 양을 정해서 줘서 그런가 해서.. 자율급식을 주니까 끝없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조절 하다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다시 양 늘리고 ㅠㅠ 그만큼 활동량이 어마어마 하긴 해요... 강아지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라요!
정말 떨리고 눈앞은 깜깜했겠네요... 그래도 건강한게 다행이네요.... 아프지말아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