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과 호소력은 부정할 것도 없이 황주호씨가 정말 뛰어난데 와........ 지소울은 그냥 아티스트네요. 기교가 거부감 없고, 음색, 몸짓, 목소리, 표정, 가사.... 중간에 떨리는 목소리까지. 이 모두가 하나가 되면서 여유롭게 덤덤하게 부르는 모습이... 정말 연인에게 말하는것 같아서 울컥했어요.
골든 좋다는 사람 = 정상 죠소울 좋다는 사람 = 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심사위원들 막귀 만드는 사람 = 비정상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실력이 떨어진다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다른 사람들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 = 비정상 or 본인이 알바 ㅇㄱㄹㅇ
둘다 너무 잘했지만 이번 경연에서 골든은 차원이 다른 여유로움과 절제를 둘다 보여줌. 예전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라 많이 익숙해서내가 모르는 뭘 더 보여줄수있을까 했는데 이 무대에서 색다르고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1:19 너의 얼굴 ‘위에’ 부분 완전 뚜껑열린 발성.. 그리고 1:54 돌아 ‘오자’ 부분의 raspy voice. 일렉이였나 헷갈릴 정도로 몇번 다시 듣게만들었던 소름듣는구간이었음. 이미 완성된 보컬, 본인의 고집이 있을법도 한데 feedback에 응하는 태도와 한끗다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음.
황주호씨는 이뤄지면 안되는 애틋한 사랑의 도피 여행인데 대신 갔다오면 상황더 안좋아질거 같은 아련한 청춘 드라마 ost 같고 김지현은 일이 열라 안풀려서 짜증나는데 드라이브시켜주면서 내 맴 풀어주는 모습,, 그래 이사람만 있으면 아무리 인생이 개같아도 오케이야,,, 이런느낌쓰
황주호님은 병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고 넋이나간 약혼자옆에서 오열하며 '남은 생 너와 함께할거야. 그리고 너 죽으면 나도 같이 죽어버릴거야' 이런느낌이고, 김지현님은 삶에 지쳐있는 애인한테 '우리 머리라도 식히러 갈까? 내가 잘 보듬어줄게 한번 가보자' 이런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지현씨가 보내는 위로가 더 마음이 가네요!
이건 그냥 황주호가 상대 잘못만난거같다, 특히 곡도 그렇고, 황주호 표현력에서 절대 뒤지지않게 애절하게 불렀는데, 지소울이 내는 발성이나 그루비함은 어쩔수없이 듣는사람을 더 압도시키는거같음. 지소울은 즐기는게 보이는데 황주호는 진짜 이길려고 하는게 보이네, 실력도 실력인데, 경험 무시못하는듯...
1일 50번 넘게씩 무한반복하고 있는 갓 출산한 산모인데 골든 음색이랑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골든 보면 볼수록 이목구비 또렷한 신생아페이스라는 생각이 듦ㅎㅎ 예전 영재육성 프로젝트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후로도 인생사 굴곡이 많던데 밤톨같은 머리카락 애기 머리 쓰다듬듯이 쓰다듬어주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ㅎ 정말 멋있고 실력있는 가수로 잘 성장했네요
저는 이 무대를 보면서 김지현씨한테 조금 더 위로를 받았는데요~ 노래는 두분다 너무 잘하시니 차치하고~^^ 골든씨의 제스처나 표정이 즉, 무대에서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였다고 생각을 했는데~ 반복해서 영상을 보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지현씨는 노래중에 몸의 방향이 황주호씨를 향했고 아이컨택을 하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 가사처럼 누군가에게 말하듯 보였고, 그러다보니 노래와 연기가 더해져 뮤지컬처럼 전달이 되는것처럼 느껴졌네요.
이 정도면 둘이 같이 도망가는 게 맞다고 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분 드립력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엔 차라리 최자가 탈락하라고하셨는데
그거 너무 웃겨서 캡쳐해놨어요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쩜 골든은 기교를 저렇게 부리는데 음이 하나하나 정확하게 귀에 박히지? 손가락으로 자 이게 이 음이란다 하면서 딱딱 집어주는 것 같음 와...
후보정으로 다 튠 걸어줘요
표현 왜케 웃기지 이게 이 음이란다ㅋㅋㄱㄱㄱㅋ
@@이준희-k8v 대부분은 그렇죠. 근데 골든은 후보정 없이도 저게 되는 가수라는게 대단한거죠
가끔 인스타에 폰으로 찍어서 올린것들 있는데 지립니다;;
@@이준희-k8v 튠걸어도 음이 이미 잘찍혀있어야 선명해지는거임
riffs and runs 인데 스케일죽어라해야 저렇게정확하게찍을수있어요
둘다 너무 잘해서 각각 혼자 부른 풀 버전으로도 듣고 싶어요.....
ㅇㅈ ㅠㅠㅠㅠㅠㅠ
황주호님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U7HJSI5z_l0/видео.html
황주호? 저분 진짜 존경합니다
슈스타보고 왔는데 얼마나 노력을 하셔서 이정도 레벨까지 오셨을지 상상조차 할 수없네요 아 마지막까지 눈감는 버릇까지 고치신거 정말 한 인간으로써 정말 존경합니다 리스펙
원곡 선우정아 도망가자 수십번도 들었던 사람이고 이걸 넘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소울이 넘었다는건 아니지만 지소울이 부른버전이 생각나고 진짜 지소울이 자기음악으로 만들었음. 자꾸 생각나서 오게되네..골든이 자기 버전으로 완곡 꼭 냈으면 좋겠다
이글꼭 골든이봣으면🙏
골든은 아티스트네요
제발 공감이요 이 곡은 골든 찰떡임ㅠ
아 정말요 ㅠㅠ 제발 골든버전..혼자서만 부른거 무한반복하고싶네요
동감합니다
이렇게 부르면 도망 같이 가야지..
ㅋㅋㅋㅋㅋ 인정..
몰랏는데 이필립 노래 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첫소절 듣고 바로 캐리어 꺼내야지
우와~~죽인다......이거 음원 나오나요?
계속 듣고싶다~~~😍😍
1:17 사운드 예술. 골든은 항상보면 무심하게 툭 부르는데 말도 안되는 퀄리티임. 저 부분도 골든외에 저렇게 소화하는 가수 없을 듯
지소울은 그냥 노래하기위해서 태어난사람같아여,,,뻔하지않아서 들을때마다 놀랍고 신기하고 아름다워,,,
그럼 진작에 성공했겠죠 팩트 ㅈㅅㅈㅅ
그럼 박진영이 진작 성공시켰겠죠
@@user-qr3ke9wm3b ㅋㅋㅋㅋ황주호졌다고 여기서 심술부리는거 왜이렇게 천박해보이지
ㅋㅋㅋㅋ팩트 : 느낌만 있고 실력은 없음(일단 고음 불가) 도입부 전용임
trump get twerk 취존 해주시죠?? 그냥 듣기에 별로라서 별로라서 .. 고음도 고음인데 걍 호흡 부족 같고 답답함 그러니까 비주류겠죠
가창력과 호소력은 부정할 것도 없이 황주호씨가 정말 뛰어난데
와........ 지소울은 그냥 아티스트네요. 기교가 거부감 없고, 음색, 몸짓, 목소리, 표정, 가사.... 중간에 떨리는 목소리까지. 이 모두가 하나가 되면서 여유롭게 덤덤하게 부르는 모습이... 정말 연인에게 말하는것 같아서 울컥했어요.
힘을 살짝 뺀 게 좋았어요. 그게 진.짜. 같았거든요.
황주호는 전력투구
지소울은 하던대로
지소울 a song for you 라이브 보면 가창력도 탈인간인거 아실꺼에욥
가창력도 개미챴는데....
@@박지원-d4b 너무 꼬아서 생각하시는거 아닌지....ㅎㅎ
단순히 가창력으로 지르는게 아닌 힘빼고 여유있게 부르는 지소울 노래에 감동받아 쓴 댓글인데;;; 뭘 비교를 했다고 그러시는지요.
지소울은 노래 자체를 정말 예쁘게 담아 보내주는 느낌.. 한음한음.. 내게 전해주는 사려깊은 이소라 같음..
지소울 손 쫙 벌리는 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
거기에 내마음이 활짝 열림 아...
지소울은 진짜 외국서 오래 살면서 고생해서 그런가 개멋있네 리듬 탈때 그냥 장인같음. 노래 그렇게 힘 안줘서 부르는데도 졸 멋있음
1:56랑 2:12 비교해보면
상대방이 노래부르고 있을때 자세가..
이런 이유 때문에 황주호씨 노래는 절박하게 도망가야 할것같은 느낌이고, 김지현씨 노래는 같이 도망가고 돌아오면 해결될거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네요
골든이라고 좀
김지현이라고 하면 안되는거에요?
@@김상우-b4v 다시 지소울 ㅋㅋ
1:53 김지현님이 돌아오자 씩씩하게 라고 부르는 부분의 감정표현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도망친것도 아닌데 어디든 다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아요.
마자요 ㅠㅠ 노랜 이렇게 부르는거지..상황 봐가면서 질질 짜야죠..
김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진짜 ㅠㅠ감동받은 부분
소리를 가볍게 썼다가도 무겁게 썼다가.. 정말 대단해요 ㅠ
어떤분야던 끝까지 파본 사람은 공감할것이다. 골든이 노래부를때 표정에서 얼마나 진심으로 노래를 부른다는것에 끝까지 파고들었는지....
노래부를때 솔직한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골든에게 이제 더이상 안타깝다, 운이없다 하지 말자. 골든은 이제 시작이다. 온 우주가 그를 써포트하기 시작했다ㅠㅠ
돌아오자 씩씩하게 1:54 감정은 숨기고 최대한 무덤덤하게 응원해주는 기분.. 지쳐도 괜찮다고 얘기해주는걸 담담하게 전달해주는거 같아서 진짜 눈물나 ............ 뭐든 내 뒤에 든든히 있어줄거 같아서 진짜 도망갈 수 있을거같음 .....
낮잠자고 멍한 상태로 봐서
뜬금없이 김정은 숨긴다길래
무슨 드립이지하고 몇번을 다시 읽어도 김정은으로 봤네요;;ㅋㅋ
1:54 “돌아오자 씩씩하게” 에서 너무 울컥하네
진심 갑자기 타이타닉 배 위에서 바람 맞는 느낌 울컥
맞아요 여기서부터 비등비등하던게 완전 골든으로 넘어오는 느낌임
@@adleddal 초여름이나 늦여름,초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을 맞는 느낌ㅎㅎ
진짜 위로 받는느낌이 들었음…
손끝까지 가는 음율😊
안되겠다 이건 최자가 떨어지자
ㅅㅂ 보는 영상마다 최자 떨어져야된다고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밬ㅋㅋㅋㅋㅋㅋㅋ
최자는 영원히 네티즌들한테 떨어질듯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여긴 보아팀인데 최자가 떨어졐ㅋㅋㅋㅋㅋ
???: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떨어지는게 맞다고봐
골든이 너무 쉽게, 기별도 안 간다는 듯 노래 부르는 게 더 슬프네. 저 실력을 가지고도 오디션 프로에 나와야 한다는 게...
기별도 안간다는듯 ㅋㅋㅋㅋ 나만그렇게느낀게아니었군요
진짜 강아지 끄집고 동네 마실 나온 사람 같아ㅋㅋㅋㅋ 이렇게 즐기다가 우승해버리는 건 울랄라세션 이후로 몇년만이냐
오디션 프로그램 나오는게 뭐 어때서 성공한 실력자들도 나올수있지
@@김상우-b4v 그 말이 아닌듯요
@@김상우-b4v 저런 실력자 가 이제까지 못떠서 아쉬워하는거같은데 .
맨 처음 들었을 땐 황주호님이 훨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1일 1도망가자 들으면서 골든님 여유와 경험이 엄청나다는 걸 매번 깨닫네요... 진짜 너무 좋은 노래 들려주신 두 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매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게 가수가 지닌 큰 무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헉 저랑 딱 같은생각 ㅎㅎ 후반부 갈수록 역시 골든의 여유와 소울은 엄청나다 싶어요 반복재생중입니다ㅜㅜ 넘 좋아요
황주호가 너무 표정으로 앞서가지 말고 조금만 담담하게 불렀으면 더 강력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
공감.. 저도 처음엔 황주호님 떨어진 게 이해가 안갔는데 다시 보니까 골든이 보이네요 프로듀서들도 괜히 프로듀서가 아닌 느낌.. 바로 캐치하고 골든 뽑은듯
이거 쌉공감한다ㅡㅡ 들을수록 지소울 내공에 지림
보아 코치가 말한 것 처럼, 저 두남자가 도망가자고 하는 상상을 해보면 죠소울은 본인이 너무 슬퍼보여서 가슴이 아프고 지소울은 슬픔을 저기 어딘가에 감추고 담담하게 진심을 말하는 것처럼 느껴짐 ㅠ 둘 다 너무 좋지만 나라면 따라가고 싶은 사람은 김지현
상상력이 손발이오그라드네요
골든 좋다는 사람 = 정상
죠소울 좋다는 사람 = 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심사위원들 막귀 만드는 사람 = 비정상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실력이 떨어진다고 비난하는 사람 = 비정상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붙었다고 다른 사람들 알바로 몰아가는 사람 = 비정상 or 본인이 알바 ㅇㄱㄹㅇ
김호리앙 한국 쪼렙 종특 고음 질러주면 좋아함ㅋㅋ
보코도 인맥빨로 가는구나 ㅋㅋㅋㅋㅋ 기교 졸라 부려서 가사에 집중도 안되는 지숄을 붙히네 ;;
@@푸데빗 뭔 개소리야^^
둘다 너무 잘했지만 이번 경연에서 골든은 차원이 다른 여유로움과 절제를 둘다 보여줌.
예전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라 많이 익숙해서내가 모르는 뭘 더 보여줄수있을까 했는데 이 무대에서 색다르고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1:19 너의 얼굴 ‘위에’ 부분 완전 뚜껑열린 발성.. 그리고 1:54 돌아 ‘오자’ 부분의 raspy voice. 일렉이였나 헷갈릴 정도로 몇번 다시 듣게만들었던 소름듣는구간이었음.
이미 완성된 보컬, 본인의 고집이 있을법도 한데 feedback에 응하는 태도와 한끗다른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음.
정말 공감되네요. 헌데 다음주에 끝난다니 많이 아쉽네요ㅠㅠ
님생각이랑 완전 공감입니다 ㅠㅠ 빛이 스며 들때까지 이부분진짜 이번년도 제가 들은 넘버원임 ㅠㅠ 그리고 제스쳐도 너무 멋있고 여유롭고
돌아가자 이가사할때도 진짜 그가사말대로 상상하게 됨 ㅠㅠ💕
‘돌아오자’ 부분이 킬포인것 같은데.. 팔벌리는 제스처까지 완벽👍🏻
2:46 저는 여기 애드리브 라인이요...
공감이예요 계속 돌려들은 부분들 ... 2:50 에 둘이 같은 호흡으로 살짝 밀어 부르는 것도 소름이고요...
아 이거 지소울 혼자부른거 존나 보고싶다 담담하게 부르는데 보는내내 울컥했음 이거 나중에 기회되면 지소울 버전으로 커버영상 올린거 보고싶음 ㅠ
맞습니다 ㅜㅜ인정요 ㅠㅠ
골든아 제발 봐줘 그리고 다시불러줘 ㅠ
2:24 당연해 가자 손잡고랑 2:32 눈가리고 사랑해 눈맞춰줄래 왜이렇게 멋있어요? 진짜????? 침대 쾅쾅 치는중
2:43 너의 얼굴 위에 뒷음 꺾는거에서 지렸다....
저도요ㅠㅠ 거기 무한반복 ㅠㅠ
19.9.17 논산훈련소 29연대. 주호형! 형이 그때 한 번씩 장기자랑으로 한참 어린 동생들한테 노래 불러주고 그랬을때 진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어느덧 우리가 전역을하고 형은 가수의 길을 다시 걷는구나. 항상 응원할게 형! 꽃길만 걷자 화이팅ㅎㅎ
골든 대박 골든 가성 나오는 부분 소름 쫙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지?
지소울이 곡해석능력이 탁월하네 진짜 저가사 그대로 해줄거 같다..
2022년에도 지소울 도망가자 잊지못해서 들어오신분👋🏼
👋🏻
미안합니다 여기는 2023년이라..ㅋㅋㅋ
@@김야신-d1r ㅋㅋㅋ
23년 🙋♀️
골든 특유의 애드립 라인이 이곡에 너무 찰떡이고 좋음...
진짜 둘다 정말 잘하는데 여기서 승패를 가른게 황주호씨는 슬픈 곡 처럼 불렀는데, 지소울씨는 도망가자라는 곡과 가사에 맞게 위로를 주는거 같아서 지소울씨가 이겼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지소울씨가 곡 해석을 더 잘하셔서 승패가 갈린거 같습니다. 걍 둘 다 개 잘하네;;
ㄹㅇ 이 노래는 남자가 부를 때랑 여자가 부를 때 분위기가 달라야하는 듯
김지현 hate everything 다 들어봐야돼 진짜 개띵곡인데.. 더 떠야된다 이 형은
개좋아 진짜루
맨날 들었었음
영어버젼으로 리쓴!!
황주호씨는 이뤄지면 안되는 애틋한 사랑의 도피 여행인데 대신 갔다오면 상황더 안좋아질거 같은 아련한 청춘 드라마 ost 같고 김지현은 일이 열라 안풀려서 짜증나는데 드라이브시켜주면서 내 맴 풀어주는 모습,, 그래 이사람만 있으면 아무리 인생이 개같아도 오케이야,,, 이런느낌쓰
동감쓰
와 신기하네요 저랑 깉은 느낌 받은 분이 있구나
이 댓글 진짜 너무 공감감 ㅠㅠㅠㅠㅠ 지소울은 진짜 썸남 느낌 ㅠㅠㅠ 드라이브 시켜주면서 내 맘 풀어주는 느낌 진짜 찰떡이예욬ㅋㅋㅋㅌ
보아가 곡선정 진짜 기막히게했다 두명의 장점을 극대화시킬수있는 감성적 그리고 잘알려지지않은 노래로 호기심자극까지.
k팝스타에서도 보아 코칭 진짜 잘했어요
보아는 이거 선곡만으로도 다시봄요..허허
도망가자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요? ...
@@팩력배-u3s저당시는..
선우정아 복면가왕으로 뜨고 노래들 떡상한 거 아님?
2:12 골든 무심한듯 자유롭게 음악 타는 이부분 진짜 멋있다 ㅠㅠ
저도 이 부분 제일 좋아해요 너무 멋있다 지소울
골든이 모임
@@학폭녀서수진 지소울의 한때 이름
황주호님은 병실에서 시한부선고를 받고 넋이나간 약혼자옆에서 오열하며 '남은 생 너와 함께할거야. 그리고 너 죽으면 나도 같이 죽어버릴거야' 이런느낌이고, 김지현님은 삶에 지쳐있는 애인한테 '우리 머리라도 식히러 갈까? 내가 잘 보듬어줄게 한번 가보자' 이런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지현씨가 보내는 위로가 더 마음이 가네요!
진짜 지소울...미친것같다..
이런 발라드곡을 알앤비스럽게 기교넣어서 부르는데 왜 더 애절하고 편안하게 들리지
눈물나네요 골든은 진짜 '소울'을 가장 잘 이해한 연주자아닐까요 벅찹니다
그래서 이름 바꾸기 전 이름이 지소울이었죠ㅎㅎ
지리는 소울...
황주호도 활동명 죠소울입니다
황주호님 진짜 음색 좋다 그리고 김지현님 부를때 왜이렇게 닭살 돋지 이상한 느낌이야ㅠㅠ되게 담담하게 부르는데 뭉클해
그루브가 진짜 말도안되요. 유니크한데 감성은 또 보편적이기도 해서
도입부가 진짜 대박
그니까요 뭔가 흑인소울? 그런 음악이 낯설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노래에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더 몽글몽글해요 ㅠㅠ
원곡을 원래 아시던분이면 어쩔수없이 골든 손... 어쩔수없네요.. 눈물또르륵ㅜㅜ
2:31 제스처부터 표정 가창력까지 완벽한 구간...
미쳤네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가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멘토로 왜 나오는지 알겠네요.. 어떻게 이 둘을 붙이고, 이곡을 선곡할 생각을 했을까요.. 선곡, 디렉팅 다 장난아니네요 정말 대단한듯
Sm식구들의 자문을 구해서 하는거지
보아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엄지척-w6m 자문을 구하기는 하겠지만 결정권자는 보아이사님이십니다.
@@엄지척-w6m 보아가 그리 코칭이나 심사워원으로서는 어중간하죠.. 본인이 본이노래할땐 좋았는데. 이건 너무 애같고 전문가냄세가 안나지요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어떻하면 어떤곡을 또 누구를 붙혀서 김지현이를 띄울수있을가 고민을 많이 했겠죠...
@@jinkyo7208 애같고 전문가같지 않단 말은 처음 듣습니다 보코 및 다른 프로에서 코칭하는거 못 보셨나봐요
골든이 노래하실때 시간이 조금 느려진것처럼 뭔가 엄청 듣기 좋아요
지소울은 지소울이네...
그리고 죠소울님은 이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마어마하신분이군요. 소리 좋고 감정 좋고...더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앞으로 두분 활동 기대할께요. 화이팅
2023년에도 지소울 듣는다.....❤
이건 그냥 황주호가 상대 잘못만난거같다, 특히 곡도 그렇고, 황주호 표현력에서 절대 뒤지지않게 애절하게 불렀는데, 지소울이 내는 발성이나 그루비함은 어쩔수없이 듣는사람을 더 압도시키는거같음. 지소울은 즐기는게 보이는데 황주호는 진짜 이길려고 하는게 보이네, 실력도 실력인데, 경험 무시못하는듯...
그쵸 저도 똑같이 느껴요 연륜실력에서 압살
둘이 동갑인데....
황주호님 노래 잘하는 건 알겠는데... 자기 스타일로 변형시킨 멜로디가 너무 촌스럽고 별로네요. 힘도 너무 들어있고...
@@holasj13 전문가납셨네
아니 겁나 잘했는데 압살이니 뭐니...
이거 뭔데 계속 보게 되나요?
미치겠다.. 1일 10골든 하고 있어요. 표정,목소리,제스처 전부 중독성
고개 홱홱 돌리는것도 멋지니 나 죽어 ㅠㅠ이번에 너의 존재 확실하게 각인시켜서
늘 우리곁에 가까이 있어줘 골든 사랑해
와 1:54 에 돌아오자 씩씩하게 나올때마다
가슴에서 울컥 뭔가 올라온다......와...
노래로 이렇게 .... 뭔가가 건드려지고...
위안을 받는다니!!!!!!!!
음악의힘.
노래의힘은 대단합니다.
지소울.
골든.
김지현님 그동안의 세월이 묻어나는
표현과 해석인것같습니다.
앞으로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계속 이런 귀한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돌아오자 씩씩하게..
이 부분 표현이....
마치.
전능한신 에게 ... 내 삶의 버거운 짐 을 다 내려놓고
폭 안긴...
그런느낌을 받습니다.
영혼이 위안을 받는느낌!!!
아 대단합니다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아니 같이 부른분도 잘불렀는데 김지현씨가 부르는순간 그냥 심장이 내려앉음....먼가 달라
이곡 전체 커버해주라ㅠㅠ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음 곡 자체는 지소울에게 불리한 곡이고 키를 맞췄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감
ㅠㅠ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 어제 듣고 헤어나오질 못 해서 이거 영상으로 돌려서 계속 듣고 이쑴미다...ㅠㅠ
저도..ㅠㅠㅎ
저도요. 절절해요
제발...간절합니다ㅠㅠ
지소울 뭔가 음색도매력았고 대개대충던지는거 같은데 뭔가 감동적이다 나도 소름돋았음..그옆남자는 그냥 많이 들어본 노래..
한끝의 차이라 본다. 둘다 너무 잘하는데.. 한끝이 다르네... 프로판 최상위 가수의 한끝차이가 갈랐다본다.
사실 당시에는 잘몰랐는데 골든의 제스처,표정이 계속 생각나서 영상 보러오게 된다.. 다른사람들이 도망가자 부른거 들으면 결국 마지막에는 이영상 보러옴...골든이 그냥 자기곡으로 만든 느낌이야
황주호님은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같고 골든님은 주인공 보다 더 매력적인 서브남주 같음 ㅜ
진짜 너무 다 좋은데 김지현씨 노래 부를때 더 소름이 돋으뮤 약간 김지현씨 노래부를때 그가사에 맞게 상상하게됨 ㅠㅠ 무튼 다 좋음 ㅠㅠ
전 지소울의 노래하는 모습 처음 봅니다만..너무 매력적이고..완전 가슴에 꽂히네요..ㅜㅜ
어떻게 저런 여유에서 슬픔이 담겨서 노래할수있을까...
감상 포인트
지소울< 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 >조회수 66만중에 10000은 내가 들었을 듯 ㅠ
지소울 황주호 같이 화음쌓는 부분 개좋고 중독성 있고 신비하다ㅠㅠ
와.. 두분 다 너무 잘하셨네요.. 그런데 지소울님이 해석력이 더 좋으셨네요. 덤덤하게 이어나가는 거에 소름 ㅠ
크.. 이래서 코치가 중요한듯
선곡 개잘했다 ㅠㅠ
지현씨 움직이는 거나 표정보면 이미 탈경연급 노련함임ㅋㅋㅋㅋㅋ조기교육인가ㅋㅋㅋㅋㅋ
지소울 한마디 마디 마다 뭔가 특별하게 들리네요.
맨 마지막에 눈 맞춰줄래 할때 한분은 고음지르고 한분은 밑에서 받쳐주면서 고음끝날때 까지 끌고가는데 진짜 그때 소름 머리까지.. 합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함. 누가 더 좋다고 하지만 난 그냥 이 무대 같이 한 두분이 좋았음.
진짜 누가 이기는게 중요한 것 보다
지소울이 섬세하게 표현해서 울컥한거랑
죠소울도 잘 받쳐주고 고음파트해줘서
그냥 듣기 좋았다.
ㅅㅂ 진짜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주호도 너무 매력적이고 김지현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보아가 선곡을 너무 잘한듯 둘중 한명이 떨어지는게 너무 슬펐음 ㅠㅠ
둘다 너무! 좋은데 김지현님은 정말 클라스가 다르네요..내공이 보여요 숨죽이면서 보게된다. ..
1일 50번 넘게씩 무한반복하고 있는 갓 출산한 산모인데 골든 음색이랑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골든 보면 볼수록 이목구비 또렷한 신생아페이스라는 생각이 듦ㅎㅎ 예전 영재육성 프로젝트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후로도 인생사 굴곡이 많던데 밤톨같은 머리카락 애기 머리 쓰다듬듯이 쓰다듬어주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ㅎ 정말 멋있고 실력있는 가수로 잘 성장했네요
지소울 표현력 미쳤어 진짜.. 역시 프로야.
황주호님 음색 정말 감미롭습니다. 아쉽지만 더 좋은 무대에서 뵙길 바래요 ㅜㅜ
하이라이트 고음에서 지소울이 동일음이 아니라 애드리브로 화음 맞춰버린 순간 게임끝난걸로 보였음... 진짜 엄청난듯...
지소울은 음량 완급조절이 진짜 완벽한것같다 가수들 중에서도 저렇게 하는가수는 드문듯 모든노래를 부드럽게 소화한다고해야하나..
황주호도 발라드에 특화된 감정선 너무 좋은 보컬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너무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고 보여서 좀더 유니크한 지소울을 뽑은듯
Totally agreed. No disrespect to Hwang but Golden type of singers are hard to be found in Korea. So unique
qwdddw 정확한 분석임. 보코 취지에도 맞고 걍 지르기 노래할거면 일반 오디션 가거라^^
맞아용 황주호님도 너무잘햇는데
그냥 너무 잘한느낌..? 어디서들어본느낌.
두분다 짱!
@@kaioh1384 난 이런 댓글 보면 왤케 시비걸고 싶지ㅜ ㅋㅋㅋ
너무 겉멋부림
골든은 진짜 애드립라인 진짜 섬세하게 잘짠다 진짜 띵곡하나 받아서 나오자 제발 뜨자 ㅠㅠ
@박주원 이 애드립라인 지소울 특유의 라인인데 뭔 보아가 다짜주는거임 지소울노래 들어보기는함?
@박주원 원래 지소울이 저렇게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소울이 애드립 짜준거 받아서 한다고요? ㅋㅋ
@@keemzuno 그니까요ㅋㅋㅋ
곡해석이
황주호님은 도망치자
골든님은 도망가자
라는 느낌을 받네요
자기 스타일 잘 살린 건 골든 같다 가수니까 당연히 그런 면에서 뛰어나겠지만ㅠㅠ암튼 골든 감성이 내가 생각하는 곡 분위기랑 맞네 진짜 울컥하게 세밀한 부분 이런 거 좋아해서...
@@르브론널뛰기 지금 봤는데 개취 좀 해주세요ㅋㅋ 누구 좋다는데 꼭 초를 치셔야겠나...그리고 지소울이 이 영상에선 저한테 잘 들리길래 지소울 말만 하긴 했는데 죠소울도 너무 좋구요ㅠㅠ
지소울 한소절 끝나고 꼬라보는 듯 눈빛 매력쩌네,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프로다
진짜 지소울은 뭔가 있다 목소리에,,,, 진짜 국내국외 다 따져도 이런 목소리 없음
Brandy 들어보세요 골든 형님이 영향 받은 여자 아티스트인데 정말 비슷합니다
@@dreum4519 영양을 받았군요...
@@dreum4519 와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
설레이고 심장 떨리는 목소리 지소울 넘 좋아 10000000000000000번만 더 들어야겠다 첫사랑 같이 첫눈에 반해버릴 매력적인 목소리 지소울 혼자서 cover곡 들려줘ㅠㅠ
골든 솔로로 한번 불러줬음조켓다ㅠ 커버로라도 내주세요 줴봘
너의 얼굴위에 빛이 스며들때까지 할때 너무 좋다 진짜 진짜 감탄만 나온다 ㅂ
처음 봣을땐 둘다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깐 골든이 그냥.....너무 잘해.. 진짜 너무 좋다 음색
왜그런건지 ..지금 저의 심정하고도 맞는건지..
너무 엉엉 울었네요..인생에서 이렇게 울어본적이 있었는지...
위로받았습니다
골든... 지소울... 김지현... 이거 음원으로나왔으면 좋겠다....이거 일일이 들어와야하는게 너무싫다
저두요 진짜 음원내놔라
내놔라! ㅋㅋ
이 듀엣 음원나옴 좋겠어요 ㅠㅠ넘좋아요
리듬...소울.... 그대로 골든.... 나타나네
근데 이 라이브에서 느껴지는 감동의 맛이 또 있긴 함
1:18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때까지
1:38 달려도 볼까
1:54 돌아오자 씩씩하게
2:08 안아줄게
2:24 당연해 가자 손잡고
"가자"에서 느껴지는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 너무 좋다
진짜 저런 위로를 해준 친구가 있거나 본인이 위로해준적있고 같이 이겨낸 경험이 있는 사람의 표정이에료
저도 가자 이부분 너무 좋아요ㅠ 정말 어디든지 같이 가줄것같음 저때 표정도 살짝 웃는게 너무좋아 곡해석 진짜 잘했다
4년지나서 다시 보니 "씩씩하게"같은 부분에 있는 어둡고 진중한 느낌 때문에 노래 전반의 순수하고 밝은 해석이 바보처럼 안보이고 당시에 더 깊이있게 와닿았던 것 같음.
골든 진짜 ;; 심각하게 잘한다 ;;
취향의 문제 같지만 tv로 보면서 진짜 둘다 좋다하면서 듣다가 소름은 골든부분에서 돋았음.
정말 두분다.너무 멋집니다. 지솔님은 역시 대단한듯 이거보고 선우정아님 부른거 바로 보러갔다가 펑펑 울고 다시왔습니다.
진짜 황주호님이 해볼만하고 생각했는데. 본무대보니 골든의 저 재능은 이길수없네요.. 둘다정말고생하셨습니다.
이게 다시 보게 되네.. 다시봐도 골든 마지막 허밍에 미친다
한명은 도망가자.. 🙏 제발 내가 이렇게 빌게 너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아..
한명은 도망갈래? 내가 가줄게.. 그냥 너랑 있을게.. 이런느낌쓰
골든 리듬타는거 개멋있네 ,.,
지소울과 죠소율 ... 대체 왜 둘을 붙여놨고
대체 왜 둘 다 소울이 메인인데
발라드를 시켰는지
이거 보이스코리아 아님
발라드코리아임
뽑을때부터 팝송도 못부르게했고
유독 이번시즌에는
다들 발라더들만 있고
아닌 사람도 발라드 시키고...;;
멍청한 선택임 제작진들
근데 저런 프로가수가 왜 아마추어 서바이벌에 나왔지...
@@dmstjd_alex_stilfer 그렇네요 근데 전 아무생각 없이 보는중이라 ^^!
@@HK-qx3hy 그러니까요 뜨고싶은사람 뽑는건가봐요
와~~~~~~ 골든~~~ 숨이멎을뻔.....
리듬감 대박!!!
이런 느낌 누구도 따라할수없을듯...
역시~ 박진영 인재발굴 탁월
골 든 사 랑 해
지소울 다음에 골든이라는 이름을 썻나보네유
@@bred8092 네~ 군복무 중 영감얻어 바꿨대요
1:54 여기부터 왠지 모를 위로를 받음
킬파트 다 내주고도
압살 하네
나비처럼 여유롭게 툭툭 ..
대단한 내공이다
아마 파트짤때
주호씨가 부르고 싶은 부분 하세요!
@박zpr 맞는 말 같네요 이 무대는 음역대나 실력이 아니고 곡 해석에 영향이 많이 간거 같네요
압살 ㅋㅋ 빠들은 이래서 안됨
@@wsswms 고음충들 이래서 안돼 음역대가 왜 나와 발성과 스킬 수준이 아예 급이 다른데ㅋㅋㅋㅋ
@@wsswms 그래서 고음 탄탄한 죠소울은 왜 저음역대에서 압살 못함??? 고음이 탄탄한 만큼 저음에서 더 여유로울테니 지소울보다 더 편한 음역대 아니냐??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고음 내도 별 감흥 없고 분위기만 깨는데 단순히 골든에게 맞는 키여서 진걸까?
골든의 테크닉과 톤이 더 개성있고 자기완결성이 있어서 뽑힌거 같아요. 엄청 잘하는 아마츄어와 자기 스타일 만들어놓은 프로의 차이랄까
지소울.... 넘사벽이다 진짜.. 박진영은 그동안 뭘 한거지? 이런 사람을 띠우지 못했다니.... 눈물나며 음악듣기는 정말 오랫만...
띄
싸운거 아냐? 진짜 원한관계가 없고서야 못띄울 이유가 없는데
JYP내에 지소울 음악성에 걸맞는 곡을 쓴 사람이 없었을수도..
지소울 진짜 간지 장난아니다ㅋㅋㅋ
저는 이 무대를 보면서 김지현씨한테 조금 더 위로를 받았는데요~ 노래는 두분다 너무 잘하시니 차치하고~^^ 골든씨의 제스처나 표정이 즉, 무대에서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였다고 생각을 했는데~ 반복해서 영상을 보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지현씨는 노래중에 몸의 방향이 황주호씨를 향했고 아이컨택을 하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 가사처럼 누군가에게 말하듯 보였고, 그러다보니 노래와 연기가 더해져 뮤지컬처럼 전달이 되는것처럼 느껴졌네요.
오우~~ 멋진분석
들을때마다 더 좋고
몇번들을때마다 골든 정말 잘한다 느낀다
들을때마다 왜 더 좋아지는거지?
둘다 진심 넘 잘함....골든이 프로다운 여유로운 싱잉과 제스쳐로 드라마를 잘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