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가 레전드가 될수있었던 가장큰 이유는 노래의 가삿말이 아닐까싶다. 멜로디는 당연하거니와 가사가 너무 한국적으로 이쁘게 잘빠짐 그래서 국악의 창법에도 잘맞지 않았을까싶네요 국악의 절제의 미와 감성적인 보컬의 콜라보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최근 들은 노래중 단연 으뜸이네요 두분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제일 좋았던 선곡이었다. 국악의 선율 유화에 송곳같은 판화가 어울러지니깐, 진짜 매진 빨리되는 인기 라이브티켓 공연장에 와서 듣고 있는 것 같다. 김예지 노래 미치면, 진짜 누구도 못이길것 같은 치트키일 것 같다. 파이널 진짜 사기적인 선곡하면, 우승할 수 밖에 없을듯. 권미희도 지금 무대로 진짜 다시 봤음. 국악으로 충분히 경연에서 경쟁해줄 수 있는 무대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조예결은 국악할려면, 진짜 이 곡 들으니깐 내공이 진짜 깊어야 될듯. 웬만한 감정으론 국악에서도 경쟁하기 힘들듯.
I love how opposite they are. the woman on the left dressed like the conservative traditional Korean woman with a very Korean traditional age-old voice and the woman on the right dressed like the modern era woman breaking traditional norms the woman and even has a modern pop/indie voice too. they're the complete embodiment of traditional old school vs modern in how they dress and sing- I love it so much
2:50 - 3:02 와 예지님 호흡 쭉 끌고 가면서 국악스럽게 바이브레이션 하는 디테일이 놀랍네요 ㄷㄷ 쨌든 두분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미희님 통해서 국악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예지님은 정말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보코 결과에 상관없이 역대급 뮤지션이 탄생할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8년전장사를 시작하고 좋을때도있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어느덧 두아이의아빠가 되었고 가족들과 행복한 미래를 생각해 장사를 접고 평범히 직장생활을 해야겠다마음먹고..오눌 마지막으로 매장을 정리하러 나왔는데 적적해서 노래를 들으며 정리하려 이영상을 틀었다가.. 10분째 주저앉아 울고있네요.. .. 왜 눈물이나는건지.. 그냥 계속들으며 계속 울고있네요..
아직도 들으러 오는사람 개추
국악이 매력적이여서.듣는데 옆에서 오지게 코러스넣네 ㅅㅂ
나
@@아그부혼자 부르는거 있응
그거나 봐
@@아그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재요.
아직도 옵니다 전 ㅋㅋㅋ
안녕하세요^^ 권미희입니다. 보이스코리아를 준비하면서 음악하는 친구들과 코치님께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올라가자잇
님의 노래에 홀딱 반했습니다~~~^^
권미희님 고맙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정말 너무 아름다운곡 불려주셔서 김사합니다
너무좋습니다 진짜...최고입니다
솔직히 이건 김예지가 권미희 발을 받았다 본다. 아무리 김예지 음색이 깡패여도 그걸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 국악창법이 대박이었지. 듣고 국악이 얼마나 클라스 있는지 여실히 느꼈다.
김예지가 서러움에 북받쳐 우는 아이같은 목소리라면 권미희는 그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주는 엄마같은 목소리 같다.
이거다
오
비유 지렸다....
듣자마자 저도 엄마와 딸 생각햇는데 더비유를잘해주셧네
짱 표현 ᆢ
맞아요
와 이거 레알 음원 출시 안하냐?????? 한50번 본것같은데 너무좋아서
저도 50번 이상 들은것 같아요.
나도... 오백번... 매일 틀어놓기 너무 힘듬 나오면 좋겠어 음원으로 ㅠㅠ
백번넘게 들은거같음 ㅜㅜ
유튜브 음원을 따서 파일을 멜론이나 플레이어에 넣으세여 ㅋㅋ
볼때마다 울었네요
1:36 중간에 "보드라운 네 손을 품에 넣고서~" 하는 부분에 국악의 정수, 테크닉이 다 들어 있는 느낌. 그 부분 들을때마다 두번 정도 소름 돋음.
넣고오~! 이거 대체 어떻게 한 거임? ㄷㄷ
저도 그 부분을 가장 좋아해요~!
@@lindts 국악 배운 거 아닌 이상 절대 못내는 소리
1:04 예지님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날 품은채로 웃었네" 이부분 존좋...
진짜 이 부분만 따서 무한반복하고 싶ㅇ어요 ㅜㅜ
ㅇㅈ
끝음 처리 진짜 좋음
아 진짜 너무 좋아뇨 ㅋㅋㅋㅋ
너무 애달픈 가사죠 이거 원곡은 아내를 사별한 한 남자의 얘기에요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날 품은채로 웃었네" 이 부분 또한 영정사진을 끌어안은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조용필님 목소리로 노래 들으면 진짜 눈물나온답니다,,
"조선시대 아가씨랑 현시대 아가씨의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 라는 어떤분의 댓글 표현이 딱 맞네요.
저 무대끝나고 김조한이 심사평한 내용이었을거에요
으
비유 찰떡이네요ㄷ
ㅈㄴ오글거리네
아 으.....좀.......
지금도 듣는 징글징글한 사람들 좋아요 눌러
얘가 앨범도 내고 밴드도 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함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만났군요 두분다 짱입니다
왠지 이댓글에 소름이 ^^
댓글미쳤다
댓글 뭐야... 미친 소름끼쳐
최고의 표현인듯해요~^^
워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대체 몇번을 듣고 있는건지....ㅠㅠ듣다보면 더 듣고 싶은 무대....
여기서 평생살자
탈출 못하고있는 1인
구조바랍니다 119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원곡도 찾아듣고 하다보니까 가사도 그렇고 곡 자체가 너무 좋더라구요
나두...
1:43 진짜 이부분 와.... 기교가 진짜 강약조절 퍼펙... 투머치도 아니고, 딱 좋은
이건 국악이 받쳐주지 않았으면 절대 이감성 안나온다..진짜 국악의 힘이네.. 가사도 멜로디도 미쳤고 저걸 표현하는 가수들도 미쳤네 나도 저렇게 불러보고싶다.. ㅠㅠ
풀로. 국악버전들어보고싶네요...
@@1042sj 아..폴로 후드티 사고 싶어서 풀로를 폴로라고 봤네요.
@@chakan99999 염병하노
@@1042sj 국악버전 풀로 나왔어요!!
@@정기훈-i3u 덕분에 듣고왔어요 고맙습니다
코치들 모두가 외면하던 소리꾼에게 기회를준 성시경 코치 졌지만 권미희 님은 레전드 무대를 남기고 가시네요 이영상이 화제가 돼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당하기 어려워서 못돌았던것 같아요
@@yuna470 ㅎㅎ 그것슨 ᆢ
@@yuna470 인정해요. 국악쪽에선 유명한 권미희님이고 아무리 베테랑 가수라고 해도 국악쪽은 제대로 알지 못하겠죠.
이거지
3:05 뿌듯한 그의 미소 ^~^
국악이 실용보컬에 비해 약점도 분명 있음.
근데 실용보컬로는 절대 표현할수 없는부분을
분명히 차지하고 있음을 느꼈다..
ㄹㅇ 감정의 깊이가 다른거같음 ㅋㅋ
진짜 처절한 감정이 느껴짐. 뭔가 한국인의 마음을 건들이는
@@하루-g4b5b 국악으로 힙합 피쳐링한다 생각해보셈. 어울리는 비트도 있겠지만 대부분 실용보컬에 비해 안어울림
1:40 "너~코서" 들으러 또 왔습니다.
넣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들어보니 중독성있네요 아웃겨 ㅋㅋㅋㅋㅋㅋ
너 코서 짱이요
@@성이름-k1p1k 9
와 이거 국악이 어울릴까 했는데 들을수록 좋네.
김예지님이 고음으로 질러주니까 그 밑에 깔린 권미희님의 국악 목소리가 포근하니 더 듣기 좋아짐. 서로가 서로의 목소리를 더 돋보이게 채워주는 느낌. 이 조합 뭐야
완전 반전이었음. 김예지님이 당연히 올라갈걸 베이스로 깔고 보는데 권미희님이 계속 반전을..
동감 합니다
조합조은데뭐긴용....
@@GyuriTT 좋다는 뜻이었어요
국악이라서 이 느낌을 낼 수가 있었음... 한 서린 느낌.....
2:48 사람 목소리에서 일렉기타 소리나네ㄷㄷ
계속 들었음
김장훈
승패가 의미있나요..
미희님이 선을 그리면 예지님이 색을 칠하는 그림 같아요.
두분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와 너무 와닿고 좋은 표현이네요
문과 찾았다
멋진말이다..
리스펙하고갑니다.
승패가 의미있죠 저분들에게도.우리에게도. 지금 이렇게 감동하고 멋지다고 하지만 몇달 후에도 떨어진 사람을 응원하고 있을까요 과연?..응원합니다라는 말이 과연 지속성이 있을지...
이래서 경연은 잔인하게 느껴지네요.차라리 경연이 아닌 공연이었으면 좋았을 무대
예지양이 과하다 들릴 수 있는데 옆에서 꾹 누르며 불러주니까 그게 중화되고 더 빛났음
이건 배틀이 아니라 듀엣이었음
스스로를 칭찬해줘도 모자랄듯
어떤 가수는 평생을 가도 이런 감동적인 무대를 못하고 죽기도함
전에 부른노래는 좀 너무 오버되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이번에 절제하면서 부르니까 더 호소력짙게 들려서 너무좋았음
으르렁 으르렁거리다 군대가는애들도잇음
snapple hee 으르렁 으르렁 거리다가 군대가는 애들도 다른 분야에서 노력하는 문화인들인데 그렇게 폄하하는건 문화에대한 관점이 좁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snapplehee6576 ㅉㅉ
전 전혀 과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항상 최고예요
김예지가 정말 천재적인데 보코 우승을 한다 해도 저 음색을 살려줄 곡을 받아야 할텐데 그럴 수 있을까. 선우정아한테 곡 받았으면 좋겠다.
@@betrayer31 저주 댓글 전문가 납셨네
1:38 보드라운 네 손을 품에 넣고서
개좋아서 무한반복 중 ㅠ
저도요 이부분이 제일 좋어요..ㅠㅠ
이 부분에서 눈물이 나네요
핵공감. ㅈ낸 좋아 얼어붙어 있던 내마음이 보들보들해짐
뽀두라운 니 소늘 푸메 너코호오서 어어어어윽어으흐어어
넣,코오~~ 부분이 진짜 너무 소름 돋아요...
이노래만 100번들은듯...
첨엔 시경코치한테 짜증났다
둘다 훌륭한데 대체 왜 붙여놨나...
노래듣고나선 와...이거구나
이런 콜라보 감사할따름입니다.
방송보니깐 번호로 뽑은것같아요
(몇)층번호 뽑고 거기에서 둘이 만난것같아요
@@스마일보이-v6y 성시경이 지정해준거맞아요
공감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최근 이렇게 감성 자극하는 노래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좋아요~~원곡도 강추 합니다
보코 안보는데...이노래듣고...개깜놀...오디션 요새 노래 프로그램들 이제 식상해서 안봣는데...바로 다운받고 감상평까지 싹다보고...진짜 머냐 이목소리랑 가창력까지....오랜만에 진짜 너무 좋은무대!!!
이 무대가 레전드가 될수있었던 가장큰 이유는 노래의 가삿말이 아닐까싶다.
멜로디는 당연하거니와 가사가 너무 한국적으로 이쁘게 잘빠짐 그래서 국악의 창법에도 잘맞지 않았을까싶네요 국악의 절제의 미와 감성적인 보컬의 콜라보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최근 들은 노래중 단연 으뜸이네요 두분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짜 노래랑 국악이랑 너무잘어울리네요
가왕의 노래 클라스죠
역시 김이나 작사가님입니다ㅜㅜ
김이나 작사가 클라스..저도 원곡이나 경연곡 들을때 이 가사를 몇번이나 되새겨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김예지한테 저렇게까지 예쁜소리가 나올줄이야ㄷㄷ
정말 심시평처럼 청아함과 러프함이 섞인 무대였네요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의 목소리인듯..
@@googie9554 뭐지 이 진지충은 생각했는데 세종대왕님이시네 ㅋㅋㅋ
@@권강민-o8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gie9554 아 이제 봤네요ㅋㅋ
닉값하셔서 인정합니다ㅋㅋㅋㅋ
김예지는....그냥미친듯..노래하려고태어난사람 음색진짜너무조아ㅜㅜㅜㅜㅜ
진짜 미쳤음
역대급 가수인데 소속사 가서 혹사당하지 않길
이때 이무대보고 김예지 응원했엇는데
슈퍼밴드보고 다시오신분?
이런 감정적인 노래도 잘하고 잘어울리네요
국악이랑 조합 무엇?..이무대는 레전드
1:38 넣고서 할때 꺾을때 소름
전 쌌음
조한이형 지리는 표정 나옴 ㅋㅋ
와진짜 댓글보고들었는데도 개소름
ㅓㅜㅑ
@@sweetrain8040 ㅋㅋㅋ누가 저표정으로지려욬ㅋㅋ
기타가 멜로디라인이 좋지만 믿음직한 풍부한 베이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권미희님이 잘 알려준거 같다. 국악으로 전혀 이 조합의 매칭이 안되 폭망예상했으나, 레전드가 되버렸네..
국악도국악이지만..같이부른애는 뽕맞은건같애요
@@빵이랑영원히 뽕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포근하다 솔직히 권미희씨 해석으로 쭉 듣고싶음
이거듣고 성시경 다시봄 ㄷ ㄷ 이조합에 이선곡 ㄷ ㄷ 레전드 ㄷ ㄷ 둘이 듀엣으로 딱 10곡만 더불러주면 좋겠다 ㅠㅠㅠㅠ
성시경 ㅇㅈ
ㄱㅇㅈ
ㅇㅈ 둘이넘잘어울림
ㅠㅠ ㅇㅈ
성시경 ㅇㅈㅇㅈ~ 마지막 애드립은 미쳤네~~ ㄷㄷ 음원 내주세요~
권미희씨 이번 무대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었어요.
두분다 레전드였어요ㅠ
제가 1만정도는 들었을것 같네요 ㅋㅋ 2023 11월 24일 새벽 또 듣고 가네요
개인적으로 보이스코리아에서 제일 좋았던 선곡이었다. 국악의 선율 유화에 송곳같은 판화가 어울러지니깐, 진짜 매진 빨리되는 인기 라이브티켓 공연장에 와서 듣고 있는 것 같다. 김예지 노래 미치면, 진짜 누구도 못이길것 같은 치트키일 것 같다. 파이널 진짜 사기적인 선곡하면, 우승할 수 밖에 없을듯. 권미희도 지금 무대로 진짜 다시 봤음. 국악으로 충분히 경연에서 경쟁해줄 수 있는 무대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조예결은 국악할려면, 진짜 이 곡 들으니깐 내공이 진짜 깊어야 될듯. 웬만한 감정으론 국악에서도 경쟁하기 힘들듯.
그러게요. 김예지의 음색이 워낙 좋았고, 권민희의 국악적 기교와 감정이 너무 좋아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 없는 경연이었습니다.
ㅇㅈ
권미희님 감정전달 오진다..진짜... ㅋㅋ 괜히 코치들이 곡던져주면 해석을 알아서 할거같다고 한것이아니구만..ㄷㄷ;;
김예지님은 음색개쩔고 스킬도 ㅋㅋ 요즘에 인기있는 음색이구 ... 둘다 아깝다..정말 ㅠ
2:34 에 목소리 조절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
진짜 전설이다..
김예지씨같은 독창적이고 자기만의 선이 굵은사람은 드문데. 저런 스타일은 남이 흉내내기도 쉽지않다..모든노래를 자기노래화하는 능력이 있지..
이래서 가창력은 기본장착....플러스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가수가 되서 성공하는케이스!!!!평범하게 가창력만 좋은건 깔리고 깔려서...재능까지 있어야함..둘다 왜케 멋잇냐...
저 목소리는 진짜 천년의 목소리라고 느꼈어요. 요즘시대에 지쳐있는 우리가 공감되는 목소리... 국악은 지친 우리가 얼굴을 파묻고 울고싶은 정서였고..
2:35 순간 탈국악되는 목소리가 진짜 10번째보는데 볼때마다 소름끼쳐요 너무좋아진짜 사랑해
'봄'이되는 여기서ㅠㅠㅠㅠ 진짜 세상 곱고 아리따운 여인 목소리ㅠㅠㅠㅠㅠ
ㄹㅇ
아직도 듣는사람? 음원으로 내주세요ㅜㅠ
김예지 첫소절 뱉는 순간 소름 돋으면서 와 끝났다 생각 듬 첫방에서 엄청 거칠고 똘끼있는 무대를 봐서 이렇게 부드럽고 감성있게 부를 줄 몰랐어 그래서 예상 외의 전개를 봐서 더 소름듣은 듯 우승은 김예지 뭐든 소화 다 해 감성도 미쳐
노래에 감정을 다르게 표현한것같아요
골목길과 음색이 다르네요
동감!!
저는 첫경연 곡처럼 매번 부를까봐 은근 걱정했는데 첫소절에서 내가 무슨걱정 한거야 한방 크게 맞은 기분이었어요. 노래에 감정이 장난아닙니다~
이건 대결보다 진짜 듀엣이네 ..
이게 무대고 이게 작품이지..
미희님 목소리는 진짜 감싸고 품어주는 소리..
마음이 따뜻해진다..
보이스 코리아 통털어 제일 최고 무대였음.
인정합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
계속 듣게 돼요. 노래 한 곡 듣는데,, 책 한 권 읽은 것 같고, 영화 한 편 본 것 같고,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 본 것 같은 느낌이에요.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표현력 정말 좋으시네요
정말 동감합니다
책 읽는다는 표현이 너무 아름답네요ㅠ
고마워요!
공감합니다..!
찐공감합니다 근로감독관님^^♡
김조한말처럼 과거소리꾼이랑 미래에서 온 가수랑 시점이맞아서 공연하는 것 같다 한명은 포근하고 한명은 거칠고 정말 잘어울림 개인적으로 김예지는 초반 권미희는 중반이 더 맘에듬 마지막은 둘다좋음..
수년이 지났지만 이노래는 정말 소름입니다...
1:04 김예지 킬링파트 ㅠㅠ.. 예지님이 이렇게까지 부드럽게 목소리를 낼줄을 몰랏어
최대한 목소리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부르는데 이것도 진짜 좋음...그 속에 살짝씩 가시가 느껴지는데 완전 매력적임
조선시대 황후와 2020년을 사는 소녀가 함께 노래 부르는거 같아요
타임슬립 드라마 한 편 본 느낌...ㅠㅠㅠ
듀엣무대중 이 무대가 최고였음....
국악 베테랑과
숨어있던 가창 실력자의 조화로움...
예지씨는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한 방이 있다... 그게 엄청 플러스 요인...
그리고 용필이 형의 원곡을 들어봤다....
오랜만에 노래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진짜 전혀 안어울릴것 같은 두 장르인데 영상보고 너무조화롭게 어울려서 감탄하면서 들었네요~
이건 최자가 탈락하는게 맞다고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듀 팀도 아님 ㅌ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프로그램 안봐서 그러는데 참가자중에 래퍼들도 나오나요?? 그게 아니면 다듀는 왜 나온건지??? 개코는 노래좀 한다쳐도 최자가 있을자리는 아닌거같은뎅
이감성은 절대 국악이 섞이지않으면 나오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누가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경연이라 너무아쉽네요
2023년도 항상들으러옵니다 뭔가 치유되는 그런노래😂
권미희 님은 아름다운 산이고,
김예지는 그산에서 날아다니는 엄청난 팔색조네.
02:49 진짜 김예지 여기 애드리브 찢었다....진짜 미쳤다고..............
보이스코리아 하면, 이 두분과 이 곡이 생각납니다.
국악은 들을때마다 한국인들 저 깊은 곳에 있는 정서를 만지는 느낌이야
맞아요 진짜 한이 가득..
권미희는 완성형인거 같음 '품에 넣고서' 부를 때 가성 비성 넘나드는게 넘사임;;
01:38
넣고서에서 '고' 부분 진짜 어떻게 한거지 열번 넘게 돌려봄;
새벽에 창밖에서 들리는 뻐꾸기 소리인줄
개인적으로 이 노랜 권미희가 훨씬 좋았다
창법이 국악이라서 떨어진듯하네요 ㅠㅠ 아쉬워요
이거 승부를 떠나서 보면 서로 잘 안맞는 목소리와 창법 등 맞는게 거의 없는데 노래는 어떻게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는지..이런 무대를 다시 볼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정말 멋진 무대였음.
상처가 많은 아이가 울분을 토하는데 그걸 말없이 따스히 괜찮아 히면서 안아주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중간에 김예지님 소리가 약간 아쟁처럼 들리면서 권미희님 목소리랑 조화가 정말 잘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 저랑 같은생각 전 해금같다는 느낌들었어요
오우 배우신 귀를 가지셨네요
그게 락보컬에게 중요한 쇳소리입니다 ㅋㅋ
성시경은 어떻게 이 두사람에게 이 노래를 시킬 뇌가있지?..
1등은 성시경팀에서 나올듯
듀엣배틀에서 가장 완벽한 무대. 듀엣배틀에서 가장 독보적인 무대였음.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무대.
그러게요..검색에 안나옴..ㅡ.ㅡ
두분이서 콜라보 햇으면 좋겟어요
01:38 진심으로 사람 목소리가 아니라 악기같아.....
2:11 마지막파트 싸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부터 소름 곱빼기
와 국악하시는분 진짜 대박이다 개잘한다..
김예지 목소리 뭔가 불꽃용이 알에서 깨어날때 나는 파열음 같아서 귀여운데 섹시함
불꽃용 ㅁㅊㅋㅋㅋ ㄹㅇ적절
알피지 많이하셨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님 표현력이 더 귀여움...
비유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곡은 김예지의매력에 빠져 듣다가 나중에는 권미희의 목소리에 소름을 느끼게 되는 음악임~~24년 10월
내 기준 하이라이트
01:40 권미희님 넣고서...어떻게 이런 소리가...
02:48 김예지님 고음하구 끝에 권미희님하고 너무 찰떡으로 음이 맞는거같아요 대박....
성시경이 참 머리가 좋다
선곡하며 조합하며 최고의 무대였다
김예지 MSG야??왜 모든장르음악에 찰떡인듯 오늘 1시간전에 우연찮게 보고 계속 김예지만 찾아보고있는데...진짜 월드목소리인듯
솔직히 둘이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듀엣무대중에 역대급이네...처음엔 벙쪄서 듣다가 뒤로갈 수 록 울컥함
김예지 목소리 사기다.개인적으로 골목길보다 이곡이 더좋음. 진짜 뻔하게 잘하는것보다 이렇게 자기 색갈이 있는게 더 좋지요!내나이 35살에 24살예지양 노래듣고 소름돋다니 삼촌이 응원한다 예지야 1등해라이!
님 귀여우심 ㅎ
25살일걸?
10살차이에 삼촌은 ㅋㅋㅋ
삼촌팬
삼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권미희 너무 매력적인데, 괴물을 만났어,,
캬 국뽕에 차오른다 진짜 ......판소리 재조명 팍팍 받아야된다
권미희님은 어느정도 관록이 있는 분이시고 예지님은 이제야 조금 알려진 분인데 두분다 노래에 취해서 부르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예지님 길거리 노래방 부터 지켜받는데 역시 대단합니다
받..
받 X 봤 O
불편...
예지님도 이미 창현노래방 우승자로 유명한데예??
세종대왕 ㅉ
@@이승-i4b 컨셉이자나...;;
이건 올림픽이나 한국 관광영상에 삽입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할 조합인데...진짜 레전드네요...
오바하지 마쇼
김예지 진짜 신기하다... 어린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면서도 엄청 성숙한 여자의 목소리도 들리고... 스펙트럼 개쩌러
김예지 뭔가 박정현처럼 노래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 좀 있는듯
@@훈이-p9p 진짜 가족친구한테 유튜브 계정 꼭 걸려라
@@진경민-t5q ㄹㅇ 그것도 일생일대의 순간에 걸려서 신경성 급성장염 폭발해라
노묵훈 유튜브 그만보고 얼른 정신병원 가라
노묵훈 일게이 여기서 머하노 지옥으로 가라 이기
원곡보다 이 듀엣이 자꾸 생각이나서 23년이 된 지금도 자주 들으러 옵니당,,,
그래도 조용필 원곡이 훨 낫쥬ㅎ
와 진짜 현생이랑전생이 왓다갔다하는거같음 ㄷㄷ
내가 우연히 전생으로 가서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는데 어쩔수없이 현생에 왔는데 만나지 못해가지고 꾹꾹 참아왔지만 결국 오열하는거같음ㅜㅜ 울컥함.. 둘다 이조합으로 새로운느낌으로 노래계속 불렀으면 좋겠네요ㅎ
성대가 진짜 복 받은거지... 저런 톤에 저런 스크래치를 내면서도 무너지지 않는거보면.
아니요. 성대를 긁는 기교 때문에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성대결절 때문에 고생했다네요. ㅡ.ㅡ
@@조윤호-u1b 역시 이런 스타일은 목이 버텨내지 못하는군요... 당장 해외에 들려줘도 큰 반응이 올거 같은데, 유지 할 수 있을때 진짜 화려하게 불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저렇게 하다보면 진짜 목 괜찮나..
스크레치랑 그로울링이랑 좀 다른데 휘슬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예전 박혜경님이 저런 창법과 목소리셨는데 이제 노래 못하셔요...ㅠㅠ
2:19 난 이부분이 너무 좋다 김예지님의 쏟아지는 애드립에도 묵묵히 템포를 조절하는 모습이 더 감동적이다
김예지 쩐다 미쳤네 들어도들어도 신선하고 너무잘한다
이건 오디션 급이 아니라 남북정상회담 기념 공연 급인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 외국인들한테 이거 남북분단 관련 노래라고 설명하면 다 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이랑 재앙이 앞에서 부르기엔 이 무대가 너무 좋음.
@@HK-qx3hy ㅋㄲㅋㅋㅋ
보이스 코리아 여자 듀엣 레전드
솔직히 보이스코리아 김예지 우승하는 모습 볼라고 본다
공감
난 김예지 첫 소절 들어갈때 부터 소름 쫙 돋았음.. 미쳤음...
쫀득쫀득 한 느낌 ,, 너무 좋아여
이건 진짜 국악이 살렸다... 서포트를 너무 잘해줘서 이런 감성과 분위기가 나온듯 싶다
공감오만팔천프로
뭐지 이 신기한 노래는 그리고 왜 눈물이 나는거냐ㅠㅠ
눈꼽낌???
눈에 바람 들어가셨네
저두요..
가사를 보면 세상을 떠나는 사랑하는사람에대한얘기같아서 그럴거에요 난널안고 울었지만 넌나를품에안고 웃었네라는가사만봐도.. 같이걷고싶다도 그렇게하지못하는상황이니까 슬픈거죠 ㅠ
2:06 부터 예지씨의 모든 애드리브는 가사와 멜로디의 감정표현을 너무 과하지도 않으면서도 감정을 최고치까지 느낄수있게 잘 표현했다...
정말 좋은 가수ㅜㅜ
권미희님의 목소리는 하얀 한지에 먹으로 수묵화를 한 점씩 찍어 그려가는 듯하고, 김예지 님 목소리는 그 배경을 위태로우면서도 자유로이 날아가는 한 마리 나비 같네요. 몇 번을 들어도 너무 좋은 목소리와 조합입니다.
선곡도 지렸다 국악이 아름답다는걸 돋보여주는 선곡이였음 진짜 따뜻하네
예지님 잘하는거야 뭐 예선부터 봐왔던 사실인데 이번곡 미희님 감정부터 목소리 톤까지 와.... 진짜 레전드네 ㄷㄷ
I love how opposite they are. the woman on the left dressed like the conservative traditional Korean woman with a very Korean traditional age-old voice and the woman on the right dressed like the modern era woman breaking traditional norms the woman and even has a modern pop/indie voice too. they're the complete embodiment of traditional old school vs modern in how they dress and sing- I love it so much
미희님 목소리 오진다진짜...국악은 진짜 마음을 흔든다
2:50 - 3:02 와 예지님 호흡 쭉 끌고 가면서 국악스럽게 바이브레이션 하는 디테일이 놀랍네요 ㄷㄷ
쨌든 두분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미희님 통해서 국악이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할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예지님은 정말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
보코 결과에 상관없이 역대급 뮤지션이 탄생할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두분다 화이팅입니다!
음잘알ㅇㅈ
8년전장사를 시작하고 좋을때도있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어느덧 두아이의아빠가 되었고 가족들과 행복한 미래를 생각해 장사를 접고 평범히 직장생활을 해야겠다마음먹고..오눌 마지막으로 매장을 정리하러 나왔는데 적적해서 노래를 들으며 정리하려 이영상을 틀었다가.. 10분째 주저앉아 울고있네요.. .. 왜 눈물이나는건지.. 그냥 계속들으며 계속 울고있네요..
수고하셧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더 잘되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수고많으셨어요. 이후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합니다. 지치지마시고 일상에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응원합니다 🎉
저 권미희라는 분 노래 첨 들어보는데 인트로에서 국악 삘 나길래 엥??? 잘 어울리려나??? 했는데 대박이다..... ㄷ전혀 다른 느낌인데 둘이 엄청 조화잘되네,,,
이거 약간 영화에서 보면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따로 편집되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그런 느낌인것 같음.
이거다
그래이거야
으
김조한이 한 심사평 왜 갖다 복붙하고 있음?ㅎ;
본방 안받음. 김조한이 그런 심사평 한지도 몰랐음
노래 듣다가 아무이유없이 운 적 처음이다 ㄹㅇ 지 멋대로 눈물나옴
과거에서 노래 제일 잘하던 사람과 미래에서 노래 제일 잘하는 사람 데려온 거 같음
심사평이랑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