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보면 저절로 울컥해지는~~ /방생 - 손용상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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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책나들 #소주 #맥주 #미국 #오디오북 #책읽어드립니다 #스님 #애완견 #절
손용상(소설가)
△ 밀양 출생/ 경동고,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 1973년 조선일보신춘문예 소설 ‘방생’ 당선으로 등단.
미주문학상 / 고원문학상 / 재외동포문학상(시 부문) / 해외한국소설문학상 외 받은 문학상 다수.
△ 저서 : ‘토무(土舞/원시의 춤)’ '따라지의 꿈' '그대 속의 타인' '꿈꾸는 목련'등 장.단편 소설집, 에세이 칼럼집(우리가 사는 이유 외)과 운문집(부르지 못한 노래...허재비도 잠 깨우고 외) 등 각종 작품집 20여권.
△ 현 글로벌 한미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대표
/ 텍사스 달라스 거주.
△ 이메일 ysson0609@gmail.com
* 이 작품은 90%의 픽션과 10% 작가의 구도로
엮은 소설입니다.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글을읽으며 목메여하는 책나들님의 음성에 덩달아 목이메입니다~😢
아, 손용상 작가님께서도 울먹이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슬픈 소설이었어요.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된 나날 되새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나들님이 울먹이니 더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넘 가슴아픈사연 입니다
나한 스님 따뜻한맘 가슴을 뭉쿨
하게합니다
전쟁이란 어쩔수없이 죽고사는데~~ ㅠ
평화로운 세상만나 보리와
행복하세요
조은작품 감사합니다
한동안 머리에 남을것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참 안타까워요
전쟁은 정말 무섭군요
인간의 모든것을 망가뜨리고 가져가고
무너지게하는~~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ㆍ한동안 잔상이 남을것 같네요~
책나들님의 낭송해 주시는 책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들을 때마다 댓글을 남겨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옳음에도 그러지 못함을 용서바랍니다.
일일이 댓글은 달지 못해도 들으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금할 수 없답니다.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책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후생에 도전하는 나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ㅡ부디 보리와의 매듭을 풀기를 ....많이 울었어요...책나들님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낭독을 편하게 들으려니 미안한 맘이 드네요 ㆍ 감사합니다
책 나 님!!
💕
사랑합니다.
89년 봄 DMZ 안에 지뢰 제거작업중
대전차 지뢰가 터져
갈기갈기 찢어진 육신이
지지뢰밭 여기저기 에 널부러져
있는 내무반 선임 모습이 떠오르내요 ㅠㅠ
ㅠㅠ
한번 더 들어보니...새로운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또 한번 듣고 눈가애 도르르 눈물 방울이...ㅠ
이 새벽녘에 어쩌자고 제가 방생을 듣고,
전쟁의아픈상처네요
이승에서겪었던아픔
잊고다음생에는다시
태어나행복했으면하는바람이네요
이땅에다시는일어나지
말아야할전쟁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듣고 나서 멍하니 앉아 한참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젊은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 잔혹한 전쟁터에서 죽고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방황해야 하는지...
세상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소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저도 이 소설은 들을 때마다 울게 됩니다.
미경님 덕분에 되었는데~또 눈물이 주르륵~~ㅠ
반갑습니다 이제야 일을 끝네고 들어왔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너무너무 아픕니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영주님!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전쟁의 상흔이 화자와 나한을 통해 잘 드러난 수작이네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전쟁과, 영생, 진정한 수도자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죽음으로써 자신의 모든 번뇌를 놓아버린 나한, 진정한 방생은 무엇인지...감상 잘했습니다.
나도 부처가 될수있다
자신이무상을 깨우치면
아이쿠 이렇게 열심히 댓글 주시니 제가 얼른 또 소설을 올려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네요.^^
🥑🍒
어려운 말이지만, 모든걸 받아들이고, 불가에 귀의정진했다면, 역시 어려운 말이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