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만 아니었어도 떳떳하게 사귈 텐데...ㅠ/ 대리인생 -양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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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2
- #오디오북 #서울 #한전 #대통령상 #책나들
* 작가 소개
전북 장수 출신. 전주고 졸업 후 서울대 공대 원자핵공학과,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원자력공학 전공.
한국전력 정년퇴임 후 한국전기협회 전무이사, 한전원자력 연료(주) 사장 역임. 성균관대, 단국대, 한양대 강사 역임.
대통령상, 동탑산업훈장 수훈
1998년 장편소설 '방황의 미로'로 '지구문학'을 통해 등단. 단편소설집 '갈림길에서' '껍질을 깨라' '11월 어느 날 22시 '어느 이야기들' '세월의 무늬 ' '중력이 약해진다' 등과 장편소설 '방황의 미로' '잊혀진 사람들' 전 2권 '나는 누구인가'전2권 등 다수
한민족문학상, 에스쁘와문학상, 한국문학예술상, 한국문학비평가협회 작가상 등 수상.
*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마조마 하면서 들었어요
너무 빠져 들으니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많을 걸 생각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정말 만감이 교차하지요.~^^
참 재미있군요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조마조마하며 재밋게
들었습니다 다행히 좋은결정하고
하늘을 쳐다보는 주인공
참 다행입니다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성생님
역시 최고
고맙습니다.^^
이쁜목소리님
땡큐요~~~
바보같은게 꼭 나를보는듯 ㅋ
잘 들었어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책나들님 덕분에 좋은 글을
접하는것 같아요.
명품 낭독 감사드립니다!
몰입이 잘 되고 좋았습니다!
👍👍👍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수하여 광명 찾자는 표어가 생각나네요
한 발 늦어도 다시 시작하길
조마조마한 맘으로 잘 듣고 갑니다
네, 저도 그 말이 생각 나더군요.^^
잘 들었습니다! 처음에 단호히 거절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능력있는 사람이니 그나마 다행^^
책나들님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날되세요~~^^
감사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들통나고 맙니다. 마지막 구절, '어둠 속에서 흰구름이 빠져나와 두둥실 흘러가고 있었다.'..... 아주 좋았습니다. 속이 씨언---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낭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약간 자신이 없기도 했는데
낭독할 힘이 생기네요.~^^
형아란놈이양아치네ㆍ회사그만두고ㆍ새로이ㆍ새마음을시작하자♡♡♡
🦚🐠🦚 고운 음성에 넋을 잃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당당하게 내 인생을 살아야지.
고맙습니다.~바로미터님!~^^
재미있는 소설이네요, 감사합니다 !
책나들 시그널 뮤직 제목 알려주세요
선곡 너무 좋아요 👍
사촌형같은 부류 넘싫다 상대가 거절하기힘든부탁은 안해야 옳다 ~아무리 사촌형이라도 거절할건해야 옳다~
ㄴㄷㅈㄴㅈㄴㄹ5ㄴ52
좋은 학벌과 명석한 머리로 어디든 못가겠나요
질나쁜 사촌형과
대리인생에서 탈줄하시길~♡
처음부터 갈등이 시작되면서
간결한 문체라서 독자를 세게 빨아들입니다.
좋은 작품과 명품 낭독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저도 조마조마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매순간 불안했을까요..
마음편한게 최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네~맘 편한 게 최고지요.~^^♡
ㅎㅎㅎ~~ 머리만 좋았지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른 사람이 꼬임에 빠져 헤매는~
잘들었어요 실감팍팍♥♥
ㅋㅋ~네
이름 때문에 조은직장에서
떳떳하지 못한 김태호 두사람~~
실력은 있으나 양심때문에~~
사촌형은 황당하다~~ㅠㅠ
하루을 살아도 정직하게
편하게~~~
잘들었습니다 항시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네~사촌형이 문제죠?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김태호가 남을 속이고 살아가는 내내 저도 얼마나 마음조렸는지 휴~ 난 하루도 못살 것 같아ㅠ
^^
오늘도 함께 새벽을 깨웁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라는 말이 참 다정하게 들립니다.^^♡
책나들 님 낭독으로 자두 뵙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요즘 조금 시간이 나서 종종 올리고 있답니다.~^^
조마조마하면서도 웃겨서 혼자 ㅋㅋ 웃네요ㆍ각중에 1등이라ㆍㆍ남을 속이는 속끓임은 정말 못할 짓이네요ㆍ
^^~그러게요. 낭중지추라~
조마조마한 주인공 김태호 마음이 어떨지 짐작이 가네요.
사촌형 김태호는 얌체족인가봐요.
얄밉네요.
ㅋㅋ~네~악역 담당 사촌형
남편이 대학 사학년때 후배 영어 대리시험을 봐주다가 들통이 나서 무기정학을 당했고 광주사태로 그해 학사 일정까지 부족해 일년을 더 다녀야 할 지경까지 갔었네요.
그후에 달라졌냐고요?
회사 다니면서 진급 시험 두번을 또 쳐주는 바보같은 짓을 하더라고요.
이 작품을 들으면서 다시 옛날 생각을 했네요.
바보같은 짓을 하지 맙시다!!!
제 심장이 두근두근.
대리인생이 얼마나 힘들면
퇴사를 결정했을까 싶네요.
아우... 심장 쫄려서...^^;; 소심한 저는 후덜덜 거리다가 바로 들통났을듯 ㅋㅋ 그냥 속편하니 내인생 사는게 좋은것 같네요.
실감 백배네요.. ㅠ 사촌형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만.. ㅋㅋ 여기서 삼가 할게요 ㅋㅋ 너무 심장졸이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절대로 믿어면 안된다.
육친 일쑤록
정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역만 아니었으면 인생의 짝이었을 수도 있는데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라는 ㅎ 피식
네~그쵸?^^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대리시험을 부탁한 인간도,대신 시험 쳐주는 인간도 답이없네요.
^^네, 그렇죠?
그정도 실력이면
사실대로 말해서 안된다 하면 퇴사해서 다른직장 시험봐서 들어가면 되지 뭔걱정?
머리엔 든게없어 걱정이지
든게많은사람이 걱정하는 내용이네 ㅡ
너무 재미있었어요. 주인공 김태호 너무 착하고 미스고 안목이 좋았네요 관련 기업 사장님께서 이런 소설을 쓰셨다는 비화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작가님의 대단한 필력에 한시간 내내 엄청 웃으며 들었습니다. 긴 시간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읏음 ㄷ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