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센에 한 표를^^ 둘 다 보지 못한 드라마라 소개영상을 찬찬히 보고 골랐습니다. 정서적 포만감이라는 측면이나 연출을 하신 분이 카모메 식당, 심야식당을 담당하셨던 분이라는 점, 내용적인 면에서도 이쪽이 더 일본의 정서가 담뿍 담긴 맛있는 일드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나 음식이 오센 쪽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전통을 다루는 방식이라던가 아무래도 '전통'하면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좀 더 고급스러운 맛있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ㅎㅎ 두 드라마 언제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는 천사의 몫 이요~ 이 드라마 보면서 주먹밥 해 먹어봤던 기억이~ ^^;;
한길님 말처럼 스토리와 음식이 절묘하게 이어져 있어 보는 내내 흐믓했던 드라마랍니다.
가정식요리의 대가였죠 근데 저 두툼한 계란말이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알고보니 다싯물을 넣던데...
계란말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저도 항상 날씬한 계란말이만 만들어지더라고요. ㅠㅠ
음식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정서적 포만감이 포인트라니 '천사의 몫' 몹시 궁금해지네요+_+
한길님, 아톰비트님.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센을 추천하긴했지만 천사의 몫 좋아해요
저는 이 두 드라마를 아톰비트님을 통해서 알게 돼었네요! 그래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어요 ㅎㅎ 저는 천사의 몫에 한표를 주고 싶어요. 음식을 많이 못먹고 여러가지 먹고싶은 제게 정말 좋은 드라마 인거 같아요
진짜 영광입니다 오샌 추천하긴 했지만 저도 천사의 몫 재밌게 봤다죠
저는 오센에 한 표를^^ 둘 다 보지 못한 드라마라 소개영상을 찬찬히 보고 골랐습니다. 정서적 포만감이라는 측면이나 연출을 하신 분이 카모메 식당, 심야식당을 담당하셨던 분이라는 점, 내용적인 면에서도 이쪽이 더 일본의 정서가 담뿍 담긴 맛있는 일드처럼 느껴지기도 했으나 음식이 오센 쪽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전통을 다루는 방식이라던가 아무래도 '전통'하면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좀 더 고급스러운 맛있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ㅎㅎ 두 드라마 언제 한번 봐야겠습니다^^
네 사실 참 남의나라이긴 해서 아이러니한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전통이란것에 다시한번 생각을 품어보게 되도라고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오센 아닐까요?
색감에서부터 맛이 느껴지는?ㅋㅋㅋ 아오이유우 연기로 느껴지는 부분은 덤이죠!
오센에 한 표 더하겠습니다. :-)
색다른 관점에서 풀어낸 전통이 색다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오센이 좀 더 배를 고프게 하는군요!
오센이 짱 아오이유우 ㅎㅎㅎㅎ
저는 오센에 한표!!고등학교때 이 드라마보고 일식에 관심을 가져 평상시엔 안가던 일본정식집에 용돈 털어갔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저는 오센 보고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아오이유우 때문에 봤지만 나중에 정말 끝날때는 잇쇼우안 사람들이 다 좋아져서 ㅠㅠ
오센요, 오센. 오센이니까요 ,,, 아니, 요리하는 모습에서 정성이 느껴지는 건 두 드라마 모두 같지만 진짜 먹고 싶게- 만들어보고 싶게 해주는건 오센이라서요 -
카이세키 요리라고 하나요? 일본 전통요리들이 간소하지만 정말 먹고 싶게 만드는 매력 아니 마력이... 사실 무조린거 된장국 별것도 아닌데 괜히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면 먹고싶어요
전 오센입니다 일반 가정식 보다는 정말로 화려한 정통요리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오센이 더 좋네요
맞아여 나오는 요리마다 진짜 군침이 도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꼬맹이는 어찌된일인지
비슷한 예로 최근에 쉐프 3성 급식이란 드라마도 3성쉐프가 아이들 급식을 만드는데 애들이 다 맛없다고 하는 비스므레한 장면이 생각나도라고요
오센에 한표!
헉 오센에... 감사합니다 ㅎㅎㅎ
전 오센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