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코인-d2h 맞아요. 저도 어릴때는 가난때문에 자책하기면서 툭하면 술취해서 들어오시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싫었었는데 이제 나이들고 애들 키우고 보니 오죽하시면, 그렇게 하셨을까 싶어요. 가난이 다 무능력한 당신 때문인것 같고, 그래서 더 자책하느라 술 드시고. 지금은 80 넘으셔서 치아도 부실하시고 하루가 다르게 쇠해지시는 모습 보니 안쓰러워요. 더 오래오래 사시다 가셨으면 좋겠는 맘 뿐이예요.
지금온 모르겠지만 효리 아빠 엄청 미워하고 원망했다고 했었다는~맨날 술만먹고 주정하고 사랑도 안주고 해서 왜 우리 아빠는 저럴까 이런 식으로~그래서 남자랑 연애할때도 문제 많았었다고 예전에 말했었음~돈을 잘벌고 탑스타가 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등등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임~특히 딸에게 아빠는 엄청난 영향을 끼침~
울아빠는 폭력적이지도 않았는데..경제력이 없다보니 많이 가난했어요. 그래서 친척들에게 무시도 받고 또래 사촌들과도 못 어울리고.. 사춘기때 그게 정말 싫어서 아빠 많이 미워하고 어른 되서도 그랬는데. 돌아가시니 미운마음이 가십디다. 아빠 기침소리 누워서 티비보실때.. 진하게 타드시던 커피.. 다 내가 똑같이 하고 있어요.그럴때 문득 보고싶고.. 밉다밉다해도 집에갈땐 아빠가 좋아하시는 커피한박스,대봉,그런거 사들고 갔었는데.. 그립네요. ㅠㅠ
맞아요. 아버지의 역할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맞벌이였고 어머니가 좀 똑부러진 스타일.. 아버지가 정말 정말 다정하세요. 저랑 제 여동생 항상 밥 차려 주시고.. 생선 가시 다 발라 주시고. 제가 예쁜 편이 아닌데.. 초등학교 때 탤런트 시험 응시도 했었어요 ㅋㅋ 아빠가 하도 너무 예쁘다고 하시니 진짜 이쁜 줄 알고요. 아침에 머리도 땋아 주시고..(엄마는 일찍 출근..). 맨날 공주공주 해주시고.. 엄마 몰래 학원 빼먹고 아빠랑 떡볶이 먹고.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해주시고. ^^ 70이 넘으셨는데도 제딸아이와 저한테 여전히 스파게티도 해주시고..사위도 엄청 예뻐 하십니다.. 사랑이 늘 넘치시는 아버지.. 어릴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절대 당연한게 아니었더라고요. 일하시느라 늘 고단하셨을텐데.. 힘든 몸으로 같이 축구도 하고..주말엔 물놀이며 산에 가고.. 어릴때는 늘 아빠랑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해요. 지금도 아빠와 이틀에 한번은 연락하고 카톡합니다.. 유튜브도 보시는지 저한테 정보도 주시고요 ㅎㅎ그렇게 넓고 커보였던 어깨가..지금은 어깨도 좀 쳐지신 것 같고.. 주름도 느셨네요.. 효녀는 아니지만 아빠 엄마와 더 많은 시간 가지려구요.. 모두 행복하시길..
근데 아버님 70세이신데 효리씨 데뷔하고 그만두셨으면 너무 오래 부양하는거네요. ㅜ ㅜ 솔직히 자식이 돈있다고 생계까지 책임져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전 제 자식들이 커도 자기 앞길 생각하며 살수 있게 제 노년은 제가 책임지자고 생각하며 사는데요... 효리씨가 웃지만.. 마음이 안좋아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힘내라고.
부모님 어려서 부모되서 고생 많으셨지요 이땅에 아버지 어머니들 만세 입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때론 엄하셨지만 그런부모님 계셔서 올바르게 자라고 하였죠 할머니어머니세대해는 너무 힘드셨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아니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울부모님사는세월에 비하면 지금은 살기좋은 세상이요
@@유은정-m1g 미치겄네. 다들 맘고생 몸고생 하고 자란다지만, 다 이효리님처럼 고생하진않아요. 이효리님이 어떤 삶을 살아온지 아신다면 그런말 함부로 못할 것 같은데. 입장바꿔서 님이 힘들게 살아왔는데 누군가가 님처럼 사정 다 알지도 못하면서 복에겨운소리한다는 마냥 얘기하면 기분 언짢지 않을까요?^^
아버님하고 경규님하고 주당 분들끼리 둘이서 나란히 계신 가운데 아버님이 최근 병환중이라는 소식에 맘이 짠 해 지네요 아버님 얼른 건강하게 쾌차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ㅋ 근데 아버님 아무리 그래도 한 장은 너무하셨습니다 혹시 물티슈로 한 장 이셨던 거죠 그냥 휴지였다면 아마도 평생 지저분한 걸 달고 사셨을 듯요 ㅋ
잘되서 다행이지... 아휴 효리언니 가족들 부양하느라 힘들었겠다 ㅠㅠㅠㅠㅠ
@@tprtlgks 이효리는 기부 많이 하나요?
이집 아버지 도 참 가족 속 많이 썪이셨네
뭔 속을 썩이냐... 가장으로써 돈을 안 벌어오길 했냐 애들을 패길했냐 뭐 했냐... 진짜 속 썩이는 아버지가 어떤건지 함 볼래?
효리는 천성이 타고났다
긍정마인드
앞으로도 흥해라
효리파팅
나도 아빠가 미운데
효리는 다 용서하고 쿨하구나
자신이 성공하고 아버지가 노년기여서 그런가
어느순간 부모님이 늙어보이면 예전 원망은 사그러 들어요...그저 늙어가는 부모가 안스러워 보이죠...
@@빅코인-d2h 맞아요. 저도 어릴때는 가난때문에 자책하기면서 툭하면 술취해서 들어오시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싫었었는데 이제 나이들고 애들 키우고 보니 오죽하시면, 그렇게 하셨을까 싶어요. 가난이 다 무능력한 당신 때문인것 같고, 그래서 더 자책하느라 술 드시고. 지금은 80 넘으셔서 치아도 부실하시고 하루가 다르게 쇠해지시는 모습 보니 안쓰러워요. 더 오래오래 사시다 가셨으면 좋겠는 맘 뿐이예요.
막줄..
성공해도 노년기여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내 딸이 커서 돈많이 벌어와도 내가 그 돈을 어케 함부로 쓰나 싶어요..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 하고 번건데..효리씨 맘고생 많았을텐데 대단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했구나... 어릴 때 그 고생이 있어서.. 세상에 힘든건 별거없다고 여겨질만큼 단련이 되어서.. 대단하다 효리...
유명하잖아.
효리 빵 뜨고 온 식구가 다 일 그만 둔거ㅋ
근데 그게 핑클때인가요 솔로곡1집냈을땐가요? ㄷㄷ
이효리님이 하루에 100억씩 버신다고, 조카 유학비용도 다 대주고 형부까지 논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혜민만렙-s7k 어떻게 사람이 하루에 백억씩 벌어요.. ㅎ 그것도 그 당시 물가에
@@Moganphil 그러게요^^;; 근데 이효리니까?
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벌었다는 것 같아요
이발소 계속 하시던데요?
효리언니 진짜 심적으로 힘들었겠다..
웃으며 얘기하지만, 뭔가 슬프다..
집안마다 타인이 모르는 사정은 다있겠지만.. 지금은 털어버렸겠지만,
20대때는 말못할 고충도있었을듯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면 부끄러워서라도 아버지 방송 못 나왔을 것 같은데 나왔네.
안 미안한 거겠죠? 그보다 영상 남기는 게 더 가치 있다고 여겼을 듯.
아빠가 성격 있게 생겼네
효리 진짜 착하다 진솔하고 너무 좋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님은 그저 빛
지금온 모르겠지만 효리 아빠 엄청 미워하고 원망했다고 했었다는~맨날 술만먹고 주정하고 사랑도 안주고 해서 왜 우리 아빠는 저럴까 이런 식으로~그래서 남자랑 연애할때도 문제 많았었다고 예전에 말했었음~돈을 잘벌고 탑스타가 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등등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임~특히 딸에게 아빠는 엄청난 영향을 끼침~
울아빠는 폭력적이지도 않았는데..경제력이 없다보니 많이 가난했어요. 그래서 친척들에게 무시도 받고 또래 사촌들과도 못 어울리고.. 사춘기때 그게 정말 싫어서 아빠 많이 미워하고 어른 되서도 그랬는데.
돌아가시니 미운마음이 가십디다. 아빠 기침소리 누워서 티비보실때.. 진하게 타드시던 커피.. 다 내가 똑같이 하고 있어요.그럴때 문득 보고싶고.. 밉다밉다해도 집에갈땐 아빠가 좋아하시는 커피한박스,대봉,그런거 사들고 갔었는데.. 그립네요. ㅠㅠ
@@박주현-o5h돌아가시기 전에는 서먹하고 사이 안 좋았나요? 돌아거시고 좀 시간 지나서 마음이 가시나요? 심정이 궁금해요
우리아빤 어려서부터 쭉 나를 사랑해주고 위해주시고 항상 도움주셨고 난 아빠복 타고났었구나
아빠와 말할수없이 끈끈함이 있는게
그토록 사랑받아서❤자존감도 높게 형성됬고
맞아요. 아버지의 역할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맞벌이였고 어머니가 좀 똑부러진 스타일.. 아버지가 정말 정말 다정하세요. 저랑 제 여동생 항상 밥 차려 주시고.. 생선 가시 다 발라 주시고. 제가 예쁜 편이 아닌데.. 초등학교 때 탤런트 시험 응시도 했었어요 ㅋㅋ 아빠가 하도 너무 예쁘다고 하시니 진짜 이쁜 줄 알고요. 아침에 머리도 땋아 주시고..(엄마는 일찍 출근..). 맨날 공주공주 해주시고.. 엄마 몰래 학원 빼먹고 아빠랑 떡볶이 먹고.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해주시고. ^^ 70이 넘으셨는데도 제딸아이와 저한테 여전히 스파게티도 해주시고..사위도 엄청 예뻐 하십니다.. 사랑이 늘 넘치시는 아버지.. 어릴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절대 당연한게 아니었더라고요. 일하시느라 늘 고단하셨을텐데.. 힘든 몸으로 같이 축구도 하고..주말엔 물놀이며 산에 가고.. 어릴때는 늘 아빠랑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해요. 지금도 아빠와 이틀에 한번은 연락하고 카톡합니다.. 유튜브도 보시는지 저한테 정보도 주시고요 ㅎㅎ그렇게 넓고 커보였던 어깨가..지금은 어깨도 좀 쳐지신 것 같고.. 주름도 느셨네요.. 효녀는 아니지만 아빠 엄마와 더 많은 시간 가지려구요.. 모두 행복하시길..
@@ellayang4594부럽다... 글만읽어도 부럽고 웃음이 절로나요. 남편분은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나요?
심리상담할때 돈을 무지하게 많이 벌게 되면 옛날에 상처받은 감정을 용서할 힘이 생긴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래요?
진리네요 그럴 수 있을듯 돈은 돈 그자체만이 아니니까 돈이 있으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부분이 있죠
왜냐하면 그 돈이 권력이 되어, 마음 안에 깊게 자리한 모든 무력감과 분노를 치유해주거든요. 사실 그 권력 때문에 내 자존과 인격이 짓밟힌 거니까. 그게 병든 인간들 사이의 관계의 핵심이니까요.
그럼 돈을무지하게 많이 벌고 싶다
하지만, 모든 자식이 이효리처럼 끼있는 것도 아니구,,,, 힘들게 살았던 자식들
사랑못주고,,, 난 그런 가난한 집 싫으다
아버지도 입담이 장난 아니심 ㅎㅎ
이효리 효녀네요 착한 딸
이효리가 가장이네
효리는 진짜 안아주고싶고 응원하고싶다😢
이게 10년전이니까 아직도 이효리가 가장임 아버지 반치매오셨음 이효리가 산업광고안찍다가 다사 찍는거 이해됨 요즙100세시대에 부모가 어제죽을줄모르는데 효리가 책임졌아하자네 어휴
웃을때 아버지 닮으셨구나ㅋㅋ
이발사라 멋쟁이시고 인물 좋으시네요
효리씨도 그 덕은 보셨네요
돈 아낀다고 설치는 가부장들 특징이 지 술마실 돈은 있음 ㅋㅋㅋㅋㅋ
송현승 이거 님 얘기죠. 가족들한테 해주는건 하나없고 술 맨날 마셔요? ㅠㅠ 난 atm기야~이 말 해본 적 있을것 같은..
가부장한마리 출연 ㅎㅎ 찔리나봄 ㅋㅋ
가정 책임진다는 이유로 가족들 힘들게 하는 별 짓을 다 해도 이해해야함? 그게 가족을 위한거임? 지는 힘드니까 술처먹어도 되고 애들한테는 돈 못쓰게하고 괴롭히는게 그게 할짓이냐? ㅋㅋ
아이들에게 거의 학대수준으로 대하면서 본인이 하는행동에는 다 이유가있다고 합리화하는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ㅋㅋㅋ
댓글 보니 어떤 아버지 밑에서 컸는지 딱 보이네 힘내라!!
담배 살 돈도 꼭 있음 ㅋㅋㅋ
효리 아버님 효리씨 처럼 솔직하시고 좋오네요 ^^
이효리씨가 아빠 입담을 닮았네요
이효리가 대단하네
앞으로 팬 해야겠어요
아버님이 미남이셔서 효리가 얘뻤구나
근데 아버님 70세이신데 효리씨 데뷔하고 그만두셨으면 너무 오래 부양하는거네요. ㅜ ㅜ 솔직히 자식이 돈있다고 생계까지 책임져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전 제 자식들이 커도 자기 앞길 생각하며 살수 있게 제 노년은 제가 책임지자고 생각하며 사는데요... 효리씨가 웃지만.. 마음이 안좋아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힘내라고.
자식을 보험처럼 생각하는 사람 은근 많음 자식이 돈벌면 일 그만둬야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그런 부모들 많아요 자식한테 기대어서 자식을 들들볶으면써 아들을 자신의 ATM기로 생각하는 부모들
@@dlwlrma3 넌 그래서 너 부모남한테 뭐 해드린거나 있고?나이 처먹고 부모님 등골 빼처먹는놈 같은데 말하는 뽄새가...그 자식은 그냥 큰데?자식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들도 이세상엔 차고 넘친단다.
@@왕건-q7r ㅇㅇ 니처럼 에미 지갑털어서 교카 충전하고 다니지는 않으니깐 걱정 붙들어메시고 교카나 충전이나해 ..교 통 카 드 ..ㅋㅋ 자식된도리로 부모한테 차한대 사드리은건 기본아니냐 ???
@@왕건-q7r 갑자기 왜 풀발이지 그니까 낳아놨으면 키우는게"당연"한거지 그거에대한 보답은 자식이 알아서하는거지 "다 키워놨으니 보상해 ! 일 다 그만둘거야!" 가 맞는행동임? ㅈㄴ 웃기네 누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남?.. 자기들이 태어나게 해놓고 뭔 키워줬으니 보상하래냐
이 효리 핑클 때 힘들었겠다. 유리나 주현이나 집안 서포트 받고 그러는데....
효리언니 부모님이야… 막내딸에게 기대고ㅜ산다쳐도… 언니들에 형부들까지 기대는건… 정말 아니다… 설마 거기까진 아니겠지? ㅜㅜ
요즘 누나 아버님 너무 아프셔서 병원에 계시다는데 ㅠㅠㅠ 힝 ㅠㅠㅠ
전생에나라구하셨네요ᆢ이쁘딸네미
아버님이 잘생기시고 은근 입담도 있으심.ㅎㅎ 효리 언니가 아버님 닮아서 연예인 됐구만.
나도 나이50인데 예전엔 저런아빠가 많으셧어요 요즘이나 다정한 아빠들이많으시지만ᆢ
아버님이 입담도좋고 효리끼가닮았네
아버지 인물이.너무 수려하시고 재치도 있으십니다.
그 끼를 효리님이 물려받으신 것 같어요 ❤❤❤
아버지가 인물이 좋으시긴한듯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보러왔음, 내가 다 이해가 안가고 미운 사람
이효리 진짜 많이 힘들게사는구나..
누구연예인아버지는 아직도 민폐키치기싫어 공장나간다고하던데::;;;;;
그러니 지친마음 받아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했겠지..돈 만원 그냥 버는거아니에요.
다 댓가가 따라요. 연예인 가족들 다시한번생각하세요.한사람이 80살까지 드는비용이 얼만데..자식이스스로 말하기전까진 말없이그만두지마요, 데뷔후에도 수익 불안정합니다.
참 아버지도 어떻게보면 힘든 생활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자식들에게도 희생을 강요했던듯.. 어찌보면 이해가 가면서도 이효리가 언론에서 말하는거보면 아버지가 이해가가면서도 섭섭하다 라는 말이 그 전에 상처를 많이 받았던듯 아버지 입장도 이해가가고 이효리 입장도 이해가가네
이효리 자랑이 아니라 자기 자랑을 하시는 ㅋㅋ 귀여우셔
어려운시절 눈물나는이야기네...그런시절이있었지
잘되서 다행이네
효리언니 애 많이 쓰셨어요.
고생 고생 해본사람은 밝아도 맑은게 아닌걸 알죠 .. 지금처럼 본인 마음 살피면서 편히 살면 좋겠어요. 그때 그 고생의 보답은 안되겠지만요 .. 언니 화이팅☆
아부지 자랑이다. 자기딸 데뷔하고 쉬었다고 저런걸 자랑스럽게.
진짜 의외다 이효리집
이러니저러니 해도 효리씨가 부모님께 '위대한 유산'을 받은 것 맞네요. 가족욕은, 가족이 하는 거지 남이 가족욕 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것처럼 속상할겁니다. 코가 진짜 똑같네요.
아버님이 너무 미남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아버님도 효리언니두요.^^
효도하는 효리언니 부러워요.
효리씨 아버님 고향이 충청북도 같아요
울아빠 말투랑 완전 똑같아요ㅎㅎ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ㅜㅜ
아버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네 맞아요 충북 청주쪽
완전 전라도 사투린데
효리언니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제일 예쁘고 제일 소중한 사람이에요❤️
아버지가 너무 잘생기셨네~~
효리씨가 아버지 닮아 이쁘구나^^
레알 붕어빵 부녀시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여!!
부모님 어려서 부모되서 고생 많으셨지요 이땅에 아버지 어머니들 만세 입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때론 엄하셨지만 그런부모님 계셔서 올바르게 자라고 하였죠 할머니어머니세대해는 너무 힘드셨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무것도아니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울부모님사는세월에 비하면 지금은 살기좋은 세상이요
아빠가 미남이면 딸이 이쁜법임 원래 ㅎㅎ
제주댁이 젤좋아 넘좋아🥰🥰❤❤😍
근데 왜 형부들은 직장을그만둔걸까?제주도도따라가고
어이없네요 ㅡ그런가족들보면 기생충같네요
이효리가 가장이었으니 집한채씩 주고도 남죠~
@@user-ld4yq3ih1m 거지인가요?사지멀쩡한데 왜요?
@@lallallayoonis 성공해서 돈이 있는데 가난하면 친척들도 가게 하나씩 차려주던데요~ 기부보단 낫지요. 자기들 가족 잘살게 해주는건데. 돈있음 가족만 생각하지 남들 생각못해요.기부는 아무나하는게 아님.
@@user-ld4yq3ih1m ㅎㅎㅎ 거지근성 한가득품고사시네.물론 댁은 덕볼 친인척도없지만 ㅋㅋㅋㅋㅋㅋ사지멀쩡한데 땀흘려 돈버세요.돈많이벌어도 형제자매,형부,조카까지 챙길의무없고요. 이효리씨혼자 죽도록노력해서번돈을 왜 당연하듯 나눠줘야하죠?
끼 외모 입담 모두 아빠 닮았네요
어머 ...
정말 생각도 못했네
부유한집에서 부족함 없이 사랑만 받은줄 . ....
우리 아버지랑 많이 닮으셨네요. 원망도 많이했구요. 많이 미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이해하지만 나는 내 아일 그렇겐 안 키워야지.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왜 우리 부모는 아이를 키울때 최소한의 교육도 안받고 키우는건가 아직도 마음속에 한은 있습니다.
저도 그맘있어요.. 그래도 우리때는 부모님때보다 더 잘살고 있잖아요, 우리 자녀들도 저희보다 더 잘 살거예요. 그런부모님도 먼저 가시니 그립기만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 한이 아직까지 안 풀려서 유튜브로 심리치료 영상 찾아보며 배회하고 있네요..ㅎㅎ😊
아버님 잘 생기셨네요^^
전형적인 한국 가부장적 꼰대스타일이시지ㆍ
예전 이효리 아빠얘기하면 밥상엎은 얘기하던게 충격이었음ㆍ 그런사람 얘기로만들었는데 진짜 있다니
예전에 많이 엎었어요. 우리 아빠도 한 두어번 엎었는데 . 요즘에 좋아진거에요
어휴... 이효리 잘됐으니 망정이지 저런부모 밑에서..
이효리 아빠는 그래도 미모라는 커다란 자산을 물려주셨어요 입담도 그렇고 그건 재능 입니다 정말 저런 부모님이라도 계시면 축복인거예요 ㅠㅠ 마음 고생 몸 고생 한번 안하고 자란 사람이 어디 있나요?
@@유은정-m1g 미치겄네. 다들 맘고생 몸고생 하고 자란다지만, 다 이효리님처럼 고생하진않아요. 이효리님이 어떤 삶을 살아온지 아신다면 그런말 함부로 못할 것 같은데. 입장바꿔서 님이 힘들게 살아왔는데 누군가가 님처럼 사정 다 알지도 못하면서 복에겨운소리한다는 마냥 얘기하면 기분 언짢지 않을까요?^^
@@유은정-m1g 효리 아버님이 있었기에 이효리라는 핏줄이 태어나게 된 건 맞지만 외모와 재능을 자식에게 물려주기위해 노력한 아버지의 사랑 덕분에 효리가 그런 능력들을 가지게 된 게 아니잖아요. 그냥 태어났는데 "이효리"였던거지.
부모가 가난해서. 다른이유로 자식을 힘들게 했더라도 이효리만큼 성공하면 다 용서하고 가족먼저 챙겨요, 내부모,내형젠데 어디가서 손가락질 받을까봐. 그리고 진짜 사기꾼.뽕쟁이 부모 아니면 자식한데 도움받는거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그럽니다.
ㅋㅋ여기 자식등골빼먹는 부모랑 등골빨린 자식이지만 인정하긴 싫은사람 다모였네ㅋㅋㅋ 책임지고 사랑해줄 자신없으면 낳질말자! 아자아자!
이효리가 성격이 창피함?이 적은데 그게 집안이 좀 그런듯. 근데 이효리는 보통은 창피함이 적은 사람들은 양심도 적은편인데, 양심이 보통이상임. 사람에대한 갑질이나 횡포이런 구설수는 못들어본듯.
이효리 아빠미남이네요
아버님은 한장..에서 모든게 설명된다.
효리 아버님 재미있으시네요.
어려운 시절 원피스랑 뭉게진 빵의 기억이 따뜻합니다.
효리아버님 구수한 사투리 그대로 정말 재밌으시네요
효리씨 아빠 방송에서 한번씩 뵙고 싶네요
아버님하고 경규님하고
주당 분들끼리 둘이서 나란히 계신 가운데
아버님이 최근 병환중이라는 소식에
맘이 짠 해 지네요
아버님
얼른 건강하게 쾌차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ㅋ
근데 아버님
아무리 그래도
한 장은 너무하셨습니다
혹시
물티슈로 한 장 이셨던 거죠
그냥 휴지였다면 아마도
평생 지저분한 걸 달고 사셨을 듯요
ㅋ
어휴 저 애비 같은 부모지만 가족들 넘 힘들게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는걸로 많은 잘못했지 그 상처는 남은 가족들한데 주고 딸 하나는 잘 낳았네 감사히 생각하세요
가족 힘들게 했던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자식들이 요양비를 대고 있는 것이 이런 집들의 현실..
어릴적 아동학대 당하고도 데뷔한 후로 온 가족친척 부양 가장 노릇..이효리가 보살이다~진짜
이효리가 아빠 닮아서 이뻤네 ㅋㅋㅋㅋ
아부지 너무 귀여우세요ㅎ🙊😍😍😍
아버님 근데 언니 엄마 더 닮았어요 😜
아버님이 국회에서 일하시는분같이 위엄있어보이신다~
그렇긴 하네요. 종로 탑골공원에 계신 불쌍한 노인처럼은 외모가 다르긴 하네요. 물론 효리가 돈 많이 벌어서 땟깔이 고와진것인지는 몰라도 ㅎㅎ
사운드가 너무작아 sbs!
가장으로 책임질 식솔들이 많으니 이효리가 악착같이 열심히 활동해서
저자리에 올라간걸수도 있음ㅎ
슬픈이야기지만
나도 아빠 기쁘게 했어야됐는데 아빠 사랑해
존재 자체가 기쁨이었겠죠 ㅎㄹ
끼는 아부지 닮았네
제발 옆에서 아버님도 딸이니까 너무 해주고싶었던건데~~ 하면서 미화하지마
상황 제대로 알기도전에 칭찬부터 하는거 가식
희한한게 아빠엄마는 지극이 평범하고 안이쁜데 효리만 유전자 잘 타고 난 케이스네
이마 밑으로 다 손대긴 했죠 눈트임, 콧대, 치아교정, 턱 과거 성형전 사진에 다 나와있는데. 수술전도 깜찍한 상이던데 아주 잘된 케이스죠
부모쪽 형제들중에 잘 생기거나 이쁜 사람이 있을듯.
아버지가 호남이시네요. 이효리가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은듯
자식들에게 그렇게 밖에 못 해주고 효리에게 의지하기 미안하지도 않나 씁쓸하다
아버지한테 유머감각을 배웠네. 큰 유산인듯
근데 아버님이 너무 재밌으시고 예능감 있으시네요~^^
사이 좋은 게 신기하다.. 용서한건가.. 시간이 지나니 나도 잊게 되긴 하지만... 완전한 용서는 어려운데..
이 할배가 그 악명높은 이효리부친이셔???
방송에 너무 언급되니 진짜 인생 말년에 얼굴들고다니기 쪽팔리시겠네요
그러게 왜그러셨어요 좀 잘해주시지
오죽하면 친딸이 자기아빤테 방송에서 그리 말하겠어요ㅉㅉㅉ
한 에피소드들을 한번에 얘기하니그렇지.정주고사랑주고그런날들이훨많았겠죠.즤아부지도 어느겨울날인가 부부싸움하시다 옛 부엌이라 콘크리트바닥?이긴했지만. 화로불을.엎으신적있어요.물론취하시기도했지만...이사건만보면 정말 최악?의아빠같으지만 저희회초리 자로딱3대살살맞아본것외엔 한번맞은적없고 버럭화내신적도없고 돈이넉넉한살림아니어도 투정이나원하는건다들어주셨죠.
효리가용서?하고이해하고원망보다더큰사랑으로부모대하는데 댓글로 막말을섞어가며욕하는건 진짜아닌듯요...
아버님 미남. 효리는 천사
저는 웃음이 안나네요 ㅋ. 효리가 짠해
효리아빠 인물 좋으시다~~~
역시 존잘을 만나야해
진짜 아빠 닮았네요 😅
아빠의 부모의 마음 ㅎ
이효리씨 솔직함이 아버지를 닮으신듯
메리를 개장수에게 팔았다는 효리 아부지
효리씨 불쌍 가족들 모두 빨대꽂았네 ㅜㅜ너무하다 아버님 경비라도하세요
부모마음은 다 똑같지. 업서서 못해줄뿐!ㅋ
이효리 아빠를 용서하고 이해한듯!
이효리 결혼도 잘했고 결혼후 많이 성숙하고 신랑감 고른것 보니 사는게 그동안 힘들어 심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듯. 소녀가장이었으니 참 힘들었을듯.대견하다. 화려한 외모뒤에 짐이 많았어요. 화이팅하세요!!!!
이효리 부모님은 일 그만두고 쉬어도 형제들은 자기일 해야함!
이효리 등에 빨대 더이상 꽂으면 안됨! 스스로 살아야 발전함!
이효리 연예인치곤 산전수전 다 껵어서 성숫하고 허영끼도 없고 똑똑하고 개념있어요.화이팅입니다.
연예인 한명 나면 가족들이 백수가 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