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k7k 내가 30대 초반이라면 공사, 공무원, 전기시설 군무원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네요. 부지런하고 영업능력이 출중하다면, 공사업체에서 경험 쌓고 자신의 회사를 차리는 꿈을 꿔도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힘들겠지만 내선공사말고 외선공사업체도 검색해보시길...
지금 아파트 는 여자 미화원 140~170, 외곽 남자 미화원 160~210, 경비 220~250, 경리는 220~270, 교대근무자인 시설기사300~350 줍니다. 전기과장 320~400줍니다. 주택관리소장 500세대 미만은 300~350, 500세대 이상은 330~500줍니다. 주택관리사 협회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소장만 로그인해서 볼수 있고 나머지는 지역별로 들어가면 다 나옵니다.
전기기사자격증 따고 할 수 있는건 없음. 전기기기 다룰 수 없고 전기설비를 다룰 수도 없음. 우선은 기술부터 배워야하는데 배울 곳이 대기업, 공사업체, 시설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배워야함. 경력을 채워야지 무제한 선임이 되는데 산업기사는 4년, 기사는 2년이 필요함. 그렇다고 이 경력이 기술능력이 되지않음. 그렇다면 기술을 배워야하는데 그걸 배우기 가장 좋은 곳이 공사업체인데 주로 공무를 담당하게 됨.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사무실에서 공사견적도 뽑고 심하게는 캐드까지하는데 요즘은 캐드담당자가 따로 있음. 그런데 캐드를 못하면 공사견적이 안됨. 그렇다보니 경리가 캐드를 담당하면 직책이 낮은 경리한테 쌍욕먹으면서 지내야함. 운이 좋으면 상급자가 캐드를 하는 경우라도 많이 시달림. 편하고 돈 많이 주는 곳은 없음. 시간이 지나고 노하우가 생기면 진급도 하고 자리도 잡히고 급여도 높아짐. 스트레스와 업무강도는 쎄지만 4~5년이면 현장실무 다 배움. 대기업의 경우는 전기기사 자격증 하나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여러가지로 복잡하니까 패스. 시설관리는 가장 단순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님. 호백병마는 걸러라고 말하지만 얘들 거르고 찾으면 그냥 아파트에 가야함.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전기도 기사자격증 있다고 관리자같은 대리, 과장 직책을 안 준다. 가장 밑바닥에서 일하는 기사 직책부터 시작해야함.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렇다고 아파트에서 10년을 굴러먹어도 관리자를 할 수 없음. 기술을 못 배우니까. 오히려 자격증없이 일하는 기사들보다 더 모르고 답답할 정도로 무능력함. 그렇다고 평생 기사로 일하려면 주야간근무하면서 다녀도 330만원까지 받음. 오 괜찮은데라고 생각들면 해도 되는데 몸만 편한거지 건강과 개인일상은 거의없다고 보면 됨. 호백병마의 경우는 더럽고 힘들지만 기술배우기엔 좋음. 문제는 그 기술이란게 쉽게 안 가르쳐줌. 상식적으로 그들도 어렵게 배운 기술을 앞으로 나랑 경쟁하게 될 사람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는거지. 요리를 배워도 청소2년, 설겆이 2년, 보조 2년을 하면 겨우 요리를 하게 되는데 기술현장은 훨씬 더 냉정함. 한마디로 전기기사 자격증만으로 아니 자격증만 가지고 일할 수 있고 관리자를 시켜주는 곳은 없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기관실무교육 혹은 폴리텍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시설관리업체에 주임 혹은 대리로 중간관리자로 가면 됨. 중요한 점은 면접볼때 담당과장 혹은 소장이 대면하는데 그때 실무경험이 없어서 교육받고 왔는데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주겠냐고 물어봐야함. 그리고 야간교대근무가 아니라 주간근무로 일을 해야하고 담당과장을 잘 모시면서 아부도 좀 하고 술도 사주면서 기술을 배워야함. 그걸 빨리 해야지 나중에 독립해서 다른 근무지에 과장으로 일하고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음. 이 모든게 다 이루어졌을때... 이게 끝이 아님..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도 늘어나면서 싸우고 스트레스 받게 됨. 추가로 직원들도 관리해야하는데 보통 10명이고 이바닥에서 굴러먹은 사람들은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부려먹으려면 강해야함. 결론은 자격증은 법적선임수단이지 기술능력이 없다면 그냥 말단기사처럼 근무해야함. 그리고 전기는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인생이 한방에 훅 간다... 아주 무서운 직업인데 모르니까 두려움도 없음. 그래서 제대로 체계적으로 배우려거든 공무부터 시작해서 내게 닥칠 위험요소를 알고 대처할 능력부터 키워야함. 돈이 우선이 아니라 목숨이 우선임.
저도 88년생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이전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 못견디고 나와서 이런 저런일 다양하게 하다가 올해 전기기사 취득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알아봤는데 덕광후님 말씀처럼 시설관리,전기공사로 좁혀지드라고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서 타지 살이가 맞지 않아 전기공사는 제끼고 지금 아파트 시설기사로 일하고 있어요. 나이도 같고 걷는길도 비슷해서 동질감이 드네요ㅎ 유튜브 잘 챙겨볼게요!
전기과장이 돈 많이 벌고 편한 직장인거 같지만 경력 있는 사람 잦은 이적이 많은 곳이 전기과장입니다. 밑에 기전직 직원들이 공무 능력이 뛰어놔서 공무 능력으로 할거 없으면 편하다고 하는 곳도 있긴 있지만 나중가면 직원들이 실력 없다고 무시해서 심적으로 힘들어서 이직하는 경우도 많고 소장이랑 트러블 많아서 이직하거나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럴바에는 태양광이나 감리업체 가는게 좋아요 30대면 젊은축이에요... 50~60대 드글드글합니다.
50대에 전기기사 자격증 따고, 실무 익히기 위해서 그야말로 구멍가게 수준의 전기설비업체 들어가서 1년정도 기본적인 실무 익혔었다. 그리고 난 후부터는 조금 큰 업체로 이직하여 좀더 전문적인 실무 기술을 익혔었다. 실무 익힌수준은 공고 졸업하고 전기기능사로 일하는 분들과 같이 일하는 수준이고, 현장에서 손이 부르트도록 전선까고 무시당하고 케이블 당기고, 회로제어선 연결하고하는 현장 노가다 수준이다. 이렇게 2년동안을 거치고 나서 전기안전관리 선임 자격이 무한대로 확대되고 나면서부터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되고 전기과장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실무를 익히는 수준이 현장 노가다를 2년동안 해야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2년동안 실무 익히고 나면 갈수 있는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부분 바로 2년동안 현장 노가다 실무를 절대 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그러니 갈데가 없지....
저도 88년생인데 지금은 다른 일하지만 30대초에 전기기사 공부하다가 직접 경험해보려고 공사도 해보고 시설관리도 2년 해봤는데... 진짜 말씀하신대로... 공사는 개 ㅈ같고 월급도 밀리고 경력 채우기도 갑자기 회사가 망하거나 대표가 잠수타고 도망가버리면 경력 증명서 발급도 안 되고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요 ㅋㅋㅋ 결국 시설관리로 가게되는데 가면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고 없고 그런거 의미없고 뚫어뽕이랑 돼지꼬리들고 내 또래 여자애들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화장하는데 시설팀입니다하고 들어가서 변기 뚫고 나오는데 나이든 아저씨도 아니고 30대 초반에 그러니까 여자들의 경멸하는 그 표정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2년정도 하다가 나와서 지금은 it회사 다닙니다... 전기는 지금 한전도 적자인 마당에 자격증 시험은 겁나 어려운데 엄청난 비전이 있는 게 아니라 거의 뻔하고.... 전기기사 강의 팔아먹는 사람들만 제일 돈 많이 법니다.... 2030이라면 전기기사 별로 추천 안 합니다... PLC도 야근 겁나많고 해외출장 계속 다니고 쉽지 않고 설계는 말그대로 원피스에서 나미가 골방에 갇혀서 항해지도만 계속 그렸듯이 야근하면서 계속 캐드만 만지작 거리는데 사람 미칩니다 그것도 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봤는데 이 전기 업종처럼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곳을 본적이 없고 자격증 유무에 따라 혹은 직급에 따라 이것은 현실판 노예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참고하시길... 그럼 전기기사 쓰레기 자격증이냐? 그건 또 아닌게 나이 50 넘어서는 이만한 게 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 보험 같은 느낌이라 가지고 있어서 손해볼건 없음... 근데 젊을때는 시설가면 진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 싶을정도로 황당한 상황들 많아서 괜히 가서 망가질 수 있는데 시설이 또 한번 물들면 거기서 벗어나질 못해서... 젊을때는 비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말인게 전기기사도 나이 젊을때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려고 활용하는거지 그 외에는 딱히 써먹을만한데가 없더군요 공사판도 별로고 시설관리판도 젊은사람이 가기에는 그렇고 그냥 제일 좋은건 기사따고 규모있는 기업가서 정년까지 일하다가 이후에 시설가는게 제일 괜찮은 루트인 것 같더라구요
PLC는 그냥 한국말만 해서는 비전 없고 plc 하는 사람이 2~3명이거나 SFA같은 주말없이 일하는데서 3년 배우고 영어까지 하면 갈때 천지입니다. 글쓴이가 잘 모르셔서 그래요 냉방공조 5년 빡시게 한 형 월 천 이상 그냥 법니다 저도 연봉 8천정도됩니다 plc+영어 할줄알아서 보전설비 담배회사 들어가서 걍 ls plc 만 하면 비전 없고 지멘스 + @ 여기에 영어좀 할줄알면 30중에 갈때 천지입니다.
광후님이랑 공감대가 많아서 이번영상 유익햇습니다 이공계산기 자격증 몇개 잇고 전기쪽 경력과 학력이 없어 전산기만 보러가서 문제만 읽고 왓는데 내년부터 전기기능사 + 3년 마트 경력된걸로 기사 시험을 볼수 있게 됐습니다. 호백병마 답게 일 엄청 굴려서 공부도 핑계대자면 많이 노력을 못하고 출퇴근에 주야비휴라 어찌 다니다보니 허송세월 3년이 채워지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광후님처럼 기사 따고 시작한다면 2년 시설로는 해볼거 같지만 따기도 전에 3년이란 시설을 해대서 제가 만약에 따게 된다면 나이도 있긴하지만 다른곳을 한번 경험하고 싶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현직 아파트 시설관리 기사 입니다 . 시설직 하실분들은 맘 단단히 먹고 시작 하셔야 됩니다 .. 제가 근무하는곳은 변기에 그득한 똥까지 뚫어주고 있습니다 진심 하루에도 몇번씩 토나옵니다 ㅠㅜ 아파트 시설기사는 아파트마다 근무조건이 각양각색 다 다릅니다 원래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세대는 전용공간이라 세대에서 알아서 공사하는걸로 돼있지만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소장 마인드에 따라 세대민원 다 해줘라 하면 다 해줘야 합니다 . 노조도없고 기전기사들은 힘이 없어요ㅠㅜ
전 중소기업 떠돌아다니다 이번에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따고 안전관리자로 직종 변경해서 취업한 87년생 입니다...다른 자격증이긴 하지만 다 잘 풀릴 줄 알았는데 현시창이었다는 점이 공감대를 불러일으켜서 영상 재밌게 봤어요~!안그래도 기사 자격증 한두개 더 따고 전기기사도 도전해볼 생각이라 참고 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시궁창 잘 뚫어나가 봅시다!그러다보면 또 광명으로 나가는 길도 있겠죠!화이팅!
내가 회사 소속으로 2백얼마 받고 일당아재들이랑 같이 숙소생활 하면서 주6일 각종 지방다니면서 일했는데 진짜 힘듦 천장에 앙카 박아야 되서 오만 공구들 다 써야되지 바닥에 전기선 숨겨야되서 땅을 파야되질 않나 천정에 올라가서 선도 깔아야하고 인테리어 업체랑 손발이 안맞으면 벽에 선넣지도 않았는데 바로 벽다 세워버리고 졸 골때리는 일들이 많음 ㅋㅋ
기능사 자격증 여러개따봤자 쓰잘데기없음 차라리 기사 자격증 하나 따는게 더 이득임 내가 특성화고 전기과다니면서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철도신호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땄는데 회사들어가면 걍 자격증없는 아줌마들이랑 똑같이 생산에서 일함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약간 편하게 관리직종으로 일하고 싶으면 아무리 못해도 산업기사이상은 따야됨 내가 특성화고 졸업해서 산업체에서 병역특례받고나서 기능사자격증은 아무쓰잘데기 없는 자격증인걸 깨달았음 걍 현역이라 자격증이 있어야 병역특례를 받을수 있으니 그 용도 하나뿐임 그래서 병역특례 끝나자마자 바로 퇴사하고 1년동안 자기개발이랑 평상시에 잘 못해봤던거 해보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산업안전기사도 땄고 전기기사 2트만에 따서 지금 충북진천 현대모비스 다님 확실히 대기업이라 돈도 좆소랑 다르게 퍼주고 각종 혜택이 좋음 기능사는 뭐 대기업에서 안쳐주더라고
사람인 워크넷에 올라오는 글은 극히 일부이고 전기기술인 협회에 구인 구직글을 올리세요 연락많이옵니다. 그리고 캐드는 학원에서 2주면 프로그램 익힙니다. 전기기사도 땃는데 캐드하나 못하겠습니까. 결국 전기가 건설업인데 건설현장 안뛰고 할려면 태양광하세요. 시공사든 어디든 지금 인력부족이고 34살에 공무하는사람도 많아요 노가다라 생각해서 공무안하는사람이 많아서 충분히 자리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으신것같은데 그래도 백수생활보단 어디든 경력쌓는게낫죠 기사생활 3년이 평생간다했습니다. 월급작아도 3년간 기술을 익히면 다음 회사 옮길때 연봉인상 많이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가면 태양광 회사 나이많은사람도 뽑아요 제가 부산에서 일해봤습니다. 건설노가다가 그리고 6일안하는데가 잘없어요. 지체상금이 1일당 몇억 몇천 씩하는데
2년 경력 채웠다고 바로 과장은 힘들어요. 10년 이상 경력자가 엄청 많은데, 누가 2년 경력자를 뽑겠어요. 나 같아도 2년 경력자는 불안해서 과장으로 안뽑을거 같아요. 그리고 시설직에 뼈를 묻을 분들은 남는 시간에 투자나 부업 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진짜 돈 한푼 안쓰면서 저축하고 살았는데도 시설직 월급만으로는 노년 준비하기 너무 빡빡해요.
현재 작은기업에 다니면서 전기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일하면서 준비하느라 이 자격증을 따서 굳이 쓸때가 있나라는 잡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네요~ 영상도 보기좋게 잘 정리 해놓으시고 몸소 경험한 귀중한 자원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백수입니다. 제과제빵과 전문대 (전공이지만 자영업만 해서 다 까먹고 빵 만드는거 다 까먹음) 졸업 후 프랜차이즈 자영업을 오래 했고 서비스직만 해서 뭘할지 막막하네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롱이고요 (지게차도 도전했는데 시험 떨어짐) 노답 인생인데 뭘 해야 할까요? 이 글 보시는 분 따끔한 질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면 많이들 전기기사를 취득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직장 20대후반에 시설관리직 취업하고 30 들어서면서 곧장 전기공사&수배전반 업체에 8년 굴렀습니다, 학생때 틈틈히 공사업체 단기 일도 햇는데 저압쪽 일은 모두 끝낸 반면,고압은 시작과 동시에 직장에 대한 회의감으로 전기 일을 포기하다 경력이 너무 아쉬워서 시설관리직으로 30대 후반에 전환했습니다, 공사 업체 분명 메리트는 확실합니다 저또한 천직이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습니다만, 대부분이 개인업체이기에 정말로 큰 회사 혹은 지역에서 공사업체로 1~2탑 하지 않으면 저는 비추천이라고 봅니다, 기능도 향상되고 기술도 향상되는거 맞습니다, 물론 많이 알면 전반적으로 사회생활에 무지하게 이점이됩니다, 왜냐면 일을 잘하게 되니까요. 근데 제 경우엔 공사업체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이렇게 몸도 망가지고 앓아 눕는데 이 시간과 돈이 나에게 적합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30대 후반에 공사일은 포기하고 (사업은 생각햇지만 돈이 많이들어 현실감은 없더라고요) 시설 관리직 가보니 그냥 제가 실력도 원탑이 되버리고 못하는 일이 없게 되니 시샘보다는 오히려 주변분들과 친화가 되어서 좋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올라가는게 한계가 있기도 하지요. 관리공단이라면 좋겠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직 30대 초반이시라면 저는 일단 전기의 기본일인 공사업체에서 3년은 무조건 해보는게 좋다고봅니다.그리고 나서 본인의 길을 찾아보세요 노력만 하면 왠만한거면 3년이면 다 배워요, 저는 맨날 메모장 들고 사진찍고 암튼 그러했습니다..... 지금은 뭐 그런 열정도 없고해서 시설직 택했지만요.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도 갈 곳이 있다는 게 써먹을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 50넘어서 전기기사 따도 갈 곳이 없고 채용안합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자리는 입주민 갑질 소장 갑질 버텨야 해서 자존심 있는 사람은 하기 힘들어요. 명퇴후 전기기사 필기 합격후 실기준비하면서 일자리 업체 알아보니 5대는 채용안한다고 하네요. 전기기사 좋지만 여러나이대에 보유자 많고 포화되서 젊은 층을 언제든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대이상을 굳이 쓸필요가 없대요. 바로 실기 접어버리고 다른 자격증으로 돌아섰죠
다른 자격증이나 건설면허증도 마찬가지 임. 인맥 있어서 하는 거 아니면 돈만 꼴아 박는 꼴. 건설 면허증이 경비원 교육증이랑 똑같이 현장 근무중 아니면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교육 받아야 함. 경비원 수료증은 10만 정도, 건설면허증은 2~30만원 함. 물론 안 받아도 되지만 운전 하려면 반드시 받아야 하고 벌금 냄. 어떤 대 ㄱ ㅏ 리에서 나온 건지 몰라도 학원 겁나 먹여 살림.
다들 바로 앞의 현실에만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꿈을 좀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는 것이 전기분야입니다! 전기공사 경력 25년차인데도 아직도 안해본 분야가 무지하게 많아요! 시설관리는 공사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편하기는 하겠으나 자신이 맡은 분야가 한정되 있어 발전가능성이 크게 없는반면 공사업체는 육체적으로 다소 힘들긴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기관련 실무를 배우기에는 또 그만한 곳이 없지요! 어디까지나 선택은 자신의 적성과 목표하는바가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해야겠지요. 건축에 해당하는 건물공사만 해도 아파트, 상가빌딩, 병원, 학교, 일반공장, 관공서, 군부대 등 용도에 따라 쓰이는 자재도 다르고 시공방법 또한 공통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꽤나 많습니다! 토목쪽은 가로등, 신호등, 터널공사, 톨게이트, 교량, 하수처리장, 공원조경, 공항, 항만, 철도 등이 있고요, 기타 발전소, 변전소, 화학공장, 제철소, 석유시추선, 선박 같은 대형 플랜트분야도 있어요! 난다 긴다 하는 전기쟁이들 중에도 이 모든 분야를 다 일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업무분야가 넓은 곳이 바로 전기시공분야이니 차근차근 자신이 목표하는대로 노력하고 경력을 쌓아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날도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김동욱-z9p 맞습니다! 전기공사 쪽은 건설분야라 거의 노가다 맞고요! 아마 노가다 팀들 중에서도 가장 선임들 꼰대 심하고 곳곳에 뿌리 깊은 악습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 전기공사 분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기공사 업주들 부터 꼰대와 적폐가 심한 곳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로 이 분야에 진출 하려는 젊은 청년들이 못 버티고 간만 보고 떠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현실입니다! 개선 될 여지도 잘 안보이고요!
덕광후님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공사현장 가면 별에별 사람들 다 만나고 아무래도 성격이 거칠고 막말하고 인신공격까지 하는 반장도 만나봤습니다. 그런 사람만나면 멘탈 무너져서 그만두고 싶고 객지생활도 쉽지 않은겁니다. 저 모텔에서 3명에서 잤는데 되게 좁고 2사람이 흡연자인데 저는 비흡연자라서 나가서 담배필줄 알았는데 모텔안에서 담배 엄청 피더군요. 담배냄새 오지구요. 객지생활 쉽지도 않고 개인시간도 없습니다. 가면 할것도 없고 술먹고 자면 코골고 .. 숙소생활하면 청소도 해야되는데 흙바닥에서 자고 먼지 엄청 먹고 진짜 더럽게 삽니다. 군대는 일과시간 끝나면 청소라도 하지. 숙소생활하면 다 양말벗고 씻고 누울생각만 하더군요. 청소아무도 안합니다. 진짜 더러워서 오래 못있습니다. 공사쪽은 진짜 대단한 멘탈 아니면 안가시는게 낫습니다. 광후씨 말에 엄청 공감되서 댓글 남겨보네요. 광후씨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시설기사는 개나소나 다 함. 진짜 오라는데도 없고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갈데도 없는 사람이 갈 수 있는 마지노선임. 근데 과장할려면 기사는 따야함. 30대면 젊은 나이임. 공사로 가든가 기술배우든가 하는게 인생에 남는 것임. 시설와서 있어봐야 시설나가면 아무것도 못함. 케바케지만 전선하는 제대로 못까는 것들이 태반인 곳임. 본인이 어떤 목표(자격증 취득, 취업공부)를 가지고 잠깐 있는 것은 괜찮음. 돈벌고 공부하고.
목소리만 듣고 판단하는건 선입견 일수 있겠으나 심성이 선하거나 얌전하거나 내성적이거나 하면 기사로 시작해서 겨우겨우 수변전 용량 올라가서 과장 달아도 많이 힘들겁니다 과장이 말이 좋아 과장이지 과장도 노가다급으로 일해야 하는 단지들도 많고 각종 주민민원 대응에 여러가지 선임등 그리고 행정업무도 그렇고 요즘 세대들 한테는 정말 안맞는 직종중에 하나죠 거기에 밑에 노인급 기사들은 짭밥좀 있다고 과장이 실무 경험 없으면 텃새 엄청부리고 동대표 샤바샤바 정치질 하고 아주 아수라장 입니다. 아파트가 가끔 한번씩 대형 사고 터지 잖아요? 근데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사고 가끔 터지는게 이상할 정도 입니다
저는 전북 권에서 자격증 없이 내선 전기 조그만 한 회사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힘들어서 10개월 정도 그만 두고 수도권으로 올라 왔네요. 내선 전기에서 설계 변경을 할 줄 알면 배짱 부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엄청 잘 해야 가능 하겠지만요. 산업 기사 갖고 계신 분이 집에서 재택 근무 하면서 1주일 정도 설계 변경으로 끙끙 앓다가 서류 넘겨 줄 때 공사 금액에 최소 2% 요구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물론 인지상정이라고 그 만큼 준다 해도 깍아서 받는 걸 봤어요. 그때 시기가 벌써 6~7년 전 이였는데 1주일에 1건 정도 하고 최소 100 만원 정도 수수료처럼 받아 가는 걸 보니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유사 분야에 있다가 다시 노후 생각 해서 전기 기사 준비 중 입니다.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 하다 보니 시험을 접수 못한 회차도 있고 어느새 저도 6 수째 접어 들었네요. 내선 공사 중에서도 타지 근무 있더라도 상주 하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으니 인맥을 활용해 보세요. 전 타지로 나가야 할때 고창 무주 남원 이렇게 다녔었네요. 물론 상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 되면 사무실에 연락 해서 현장에서 퇴근 해도 되는지 동의를 얻고 그래도 된다 하면 사무실 안 들리고 바로 퇴근 하였습니다.
자격증은 한전이나 공기업 갈거 아니면 산업기사든 기사든 상관없다. 본인 상황에 맞게 취득하면 된다. 입문시 시설보다는 전기공사업체 아니면 큰 공장 공무로 가는걸 추천한다. 뺀찌도 못잡는 전기기사가 수두룩하다. 그리고 전기는 배움의 연속이다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 안하면 뒤처진다. 시설쪽 업무를 할 계획이라면 기본적으로 특고압수변전설비 운영 및 유지 그리고 사고시 대처능력을 키워야 한다. 경험상 특고쪽에 사고나면 경력이 많든 적든 당황하는건 마찬가지다.
같은 시설(저는 기계 쪽 15년 ) 에서 근무하시는 지인 분은 경력 약 21년 정도, 자격 : 전기기사+소방 특급,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 기전 과장으로 근무하시고 급여 수준은 세후 약 400 정도 받아가십니다. 특히 이분은 전기 선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기 선임이라는 부분이 안전관리 부분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수전 용량에 따른 수변전 설비와 그 외 배전반 분전반 계통 이해도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위에 말씀드린 지인은 전기 공사 근무를 하시고 시설 계통으로 오신 분 입니다. 시설 쪽 전기 선임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정말 공사 업체에서 2~3년 근무하시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님 나이 불문하고 정말 공사쪽으로 가심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그 이후에 시설 쪽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형님이 전기 기사 자격증 2~3종 가지고 있으면서 시설 관리직 하시는데 맞벌이 안하면 서울에서 애들 2명 키우며 생활 못 한다고.. 30대 초반에 시작해서 술.담배 끊고 월급 받은건 모두 집에 주고 자기 차 기름값 이랑 용돈은 알바해서 썼다고.... 주야 교대근무 같은건 없이 오전 9시~오후6시 칼 퇴근 형 보다 형수 연봉이 헐 많아서 ..기 못 피고 삶 ㅋㅋㅋ 작년에 50대 후반에 그만 두고 퇴직금 받은건 그 동안 착실히 고생 했다고 형수가 형님 알아서 쓰라고 줬다고 함 ㅋㅋㅋ 미친`~형이 좋~~다고 8천짜리 수입차 뽑음.. 애 2명 모두 대학 졸업하고 군대 다 다녀와서 지금은 다들 취직해서 그냥 부부 한달 생활비 정도만 벌 생각 이라고 함.. 부부 맞벌이 않하면 애들 가르치기 빡세다고 하네요.
내년부터 단독선임이 활성화 되어 가는 걸로 압니다만, 이제 전기기사+소방이 기본이었는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향후 5년후에 좋은 전망이 보이는데, 자격을 갖추는 자격증 자체의 폭이 넓어 어케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긴합니다, 저라면 전기기사+산업안전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그후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나 소방쪽을 관심둘것같습니다
88년생입니다. 저도 엠생인생을 살다가 32살에 폴리텍 전기과 들어가서 대겹 계약직으로 1년 8개월 전기 시운전 경력쌓으면서(근무환경 진짜 너무 열악했는데 꾹 참고 했습니다.) 전기기능사따고 오늘 중견기업 정규전환형인턴 2차면접보고왔습니다. 이력서 100군데 넘게 넣었는데 신입으로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ㅜㅜ 꼭 합격하고싶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경력도 없고 기술도 없으면 2년동안 교대직으로 굴러야 하는 현실, 전문직처럼 경력이 쌓여 페이가 크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요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발가락, 손가락이 생각도 없고 몸만쓴다고 마구 써대서 망가져버리면 몸뚱이나 머리라고 온전할까요.. 신입대우를 보면 그 업계 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많이 익숙한 만화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 여하튼 무지 반갑 씁니다 . . 저는 57이랍니다 얼마전에 전기기사를 땃습니다 . . 예전에 공장 자동화 관련한 회사에서 기술s/v 엔지니어, 일년 거의 모든 날을 출장만 주구장창 다녔었고 공인 중개사도 따고 돈도 조금은 벌었었는데 .. 여하튼 다 그만두고 얼마전 역사이래 가장 쉽다던 전기기사 마지막 실기에 합격을 하였답니다 .. 근데 ... 정말이지 공감 가는게 기사로 2년 굴르고 과장 되는거 같은데 . . 자세하게 타 전기공사 일 이란던가 .... 이력서 내는 요령 이란든가 ... 저처럼 수십년 전기일 하고 뒤늦게 얼떨결에 로망 이였던 전기기사 딴 사람들이 소방전기든 , 소방기계든 딴다면 어떻게 되는지 ? 소방 보조 라도 되는길이 뭔지 .. 기타등등 전기쟁이들이 좀더 경쟁력을 갖고 늙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굶어죽지않고 살아가는대에 .. 있어서 ... 여하튼 나무라지 마시고 좀더 후속 영상들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할 것도 같습니다 .... 전기기사 딴 저로서는 소방전기 따면 소방 선임 보조라도 되는지 엊전지 오늘도 전기기사 로써 아파트 전기기사에 이력서를 내는데 .. 뭔노무 소방보조선임 이니뭐니 써 있던데 .. 그게 뭔지 ... 나원참.. 여하튼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어렵게 전기기사 땄더니만 어두운게 많군요 .......
소방전기기사 또는 소방기계기사를 따시면 소방1급 자격이 주어져요. 소방1급이하 건물 소방선임을 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기기사 선임건사람이 소방까지 동시에 선임걸 수 있는데 내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전기선임걸면 동시에 소방선임을 못걸게되요. 그래서 앞으로는 소방쪽 가실거아니면 취득할 필요가 크게 없어보입니다ㅜ
아파트 기전기사 1인 당비 1년 근무하면서 전기기사 취득했는데 설연휴 끝나고 전기공사로 갈려구요..내잘못도 아닌데 입주민들한테 욕쳐먹는것 한달에 2~3번꼴로 별 이상한 이유로 갑질들어오는데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전기공사가도 욕쳐먹는게 다반사라지만 적어도 내 잘못으로 욕쳐먹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특히 주거건물은 소방쪽도 같이보다보니 실화재나서 인명사고라도 나는순간 인생망하는게 큰것같습니다.
@@gatz8135 제가 있던곳은 갑질은 대부분 전 선관위원들 및 동대표들이 했구요. 일반 주민들은 전화오면 대부분이 그냥 화가 나있는 상태에요. 기억나는걸 적어보면 주변에 공항이있는데 소리가 너무크다고 민원, 당근거래하는데 자기문앞에 물건놓을거니까 손님오면 새벽에 공동현관문 열어달라,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점검중인데 자기 집 고층이라 물건 다못들고간다고 갑질해서 a/s기사님하고 물건 들여올려준적도 있었고 컴퓨터고장났는데 와서 고쳐달라고 소장한테 갑질해서 제가가서 본적도 있구요. 저랑 교대하는 기사님은 그곳에서 오래있으셨는데 전 회장이 용산간다고 운전한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원분들도 2번정도 주민분한테 멱살잡히고 폭행당한적도 있구요.
@@gatz8135 저도 아파트 관리기사 일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당장 이거라도 안하면 굶어죽는거 아니면 비추하고 싶습니다.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입주민과 동대표, 선관위 이런 사람들의 갑질이 문제기도 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 내부에서도 정치질이 장난 아닙니다. 자리에 없으면 뒷담화는 기본이고 반장 또는 주임 자리가 뭐 그렇게 대단한 자리라고 서로 은근히 상대 꼽주고 까내리고 나중에는 은근히 너는 누구편이냐 종용 받는거 같고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때려치고 나왔네요. 같이 일하는 동료끼리도 저러니 아무튼 제가 겪어본 근무지는 그랬습니다. 제가 너무 쓰레기 같은 근무지에서 일은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래서 아파트 시설 관리에 대한 첫인상이 저한테는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하네 할 수도 있겠지만 다만 월급은 밀리지 않고 공무원 마냥 잘 나온다는 장점은 있어요
덕광후님과 나이비슷 비행기 정비경력 5년 전기 쌍기사보유 광후님 말씀처럼 면접보다보면 결국 ㅈ소 전기공사 or 시설관리 중견대기업은 전공 아니면 안뽑는듯 1)전기공사업체 부르는 연봉 천차만별 월 250부터 300까지 (주 5일+격주 or 주6일) 2)변전 전문업체라고는 하는데 자격증 수당쳐줘서 220부르는곳도 봣고 3)시설관리 240에서 290이 최고 높게봣고 보통 다 하청인듯 하 회사는 나온다 말했는데 ㅈ됫네..그리고 말한월급은 세전기준ㅎ.. 전기공사 나중을 위해 몸써서 투자한다 vs 시설관리가서 공기업준비한다 오늘도 고민합니다.
좋은영상이지만 이영상도 100퍼 정확하진 않습니다 나이잇고 경력없으면 전기기사따서 2년 경력채우고 아파트 관리과장 들어가는길밖에 없다는데.. 사실 그것도 쉽진않습니다. 누가 과장경력도 아니라 가시경력 2년채운사람 바로 과장 자리 않앉힙니다. 이미 과장 경력 있거나 전기경력있는 전기기사 자격증있는 사람을 뽑지요.. 아주간혹.. 이름은과장인데 시설기사 업무도하고 과장업무도 하는 소규모 아파트에 초보 과장자리가 나기도 하니 그런곳으로 가서 경력 쌓고 쭉가시면 되긴합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시설쪽이 덜빡세고 편한건 맞는데 이곳도 알아야할건 있고 배워야할것도 있습니다. 당장 전기 나간다거나 세대 누전 혹은 그밖에 과장 사무 업무등 또 시설은 소방이 생명인데 소방시설등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 아파트 화재시나 비상경보기 오작동시 대처 못하고 얼타다 핀잔받습니다. 그밖에 자잘한 세대 민원 업무 공용 업무등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있던곳은 과장이 직접 가로등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아파트 단지 가로등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노후된곳 페인트칠도 합니다. 그리고 벽에 타일 떨어져나간것도 타일 같은걸로 사다 직접 붙입니다. 아파트단지에 보도블럭도 직접깝니다. 옥상 방수업체 불러 서 방수하는데.. 그것도 제품알아보고 직접가서 직접 방수공사합니다. 장장 몇주에 결처셔 일합니다. 용접기계로 계단 사다리 떨어진곳 직접 붙입니다. 단지에 조그만 수목은 직접 사다 심습니다. 크리스마스시즌되면 산타 루돌프 장식 전열 있잖아요 깜빡이는거 그거 직접 만들어서 정문 꼭대기에 설치합니다. 등등 일하자면 끝이없습니다.어떤분들은 그런거 외주주면 되지 하는분들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 입주자회의에서 실적보고 있습니다. 이쪽도 어떻게 보면 경쟁시댑니다 능력있는과장이 살아남습니다 외주안주고 직접 공사해서 보여줘야 돈아꼈다고 입주대표쪽에서 좋아하지 다 외주줄거면 2년 하고 나가라 입니다. 쉬운게 없습니다 아파트 관리과장도 가만히 앉아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35살 전기기사 있는 사람으로 다른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 하나 드립니다. 아파트 과장 평균 급여는 350-410만원 주5일제 입니다. 처음에는 선임이 필요한데 사람 수급이 어려운 외곽아파트 또는 2천키로 이하 작은 아파트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아야합니다. 또는 격일제 주임(300-340)으로 근무 하며 경력을 쌓고 무제한으로 넘어갑니다. 또는 전기공사업체(연봉 3-4000) 들어가서 선임 걸고 현장근무를 하며 경력을 쌓습니다. 약 10년 전 기준 주 근로자 나이가 70세였습니다. 40대 이하는 전멸이구요. 지금은 나이대가 더 올랐을테니 충분히 의지만 보여준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취업은 대한주택관리사햡회에서 구인합니다 결론. 지역 상관없이 근무 가능한 아파트에서 첫 시작을 하시고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합니다
전기기사 및 전기공사기사 취득후에 초급 감리 시작 할 수 있습니다. 1000 V 미만의 공사현장 감리이지만.. 아쉽게도 초급 감리는 거의 안쓰는 추세였다가 전봇대 건주 현장도 초급 감리를 허용해서 앞으로 초급 감리도 어느정도 쓰임세가 생길듯 합니다. 이후에 2년정도 지나면 중급 감리 됩니다. 1000V 이상 공사현장 감리인데 중급 부터 쓰임세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당장 모든 특고압 공사현장에는 중급감리 이상이 감리를 봐야 하므로 수요가 매우많고 한전 배전공사 현장의 현장 소장도 중급 감리가 필요합니다. 중급감리 자격 없으면 한전배전공사 현장 소장 못합니다. 이 제도가 생긴지 몇년 안되서 한전 배전 공사 현장에 중급 감리가 매우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감리는 경력만 쌓고 교육만 받으면 고급까지는 자동으로 올라가고 정년도 없어서 건강만 허락 한다면 평생 하실 수 있습니다.
50입니다. 전기산업기사 따고 갈 곳이 없어서, 반도체공장 전기공사 일용으로 근무 했고 일거리가 없던 차에 시설관리 자리가 나서 현재 18개월째 일하면서 전기기사까지 취득했네요. 다시 현장가서 일하고 싶기는 한데 일거리가 많지 않아서 시설관리 일보다 적게 버는 달이 있을 테니 여기서 소방설비기사까지 따고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자격증따고 경력이라서 무제한 선임되기 까지는 시설관리 자리 나면 땡큐하면서 노예계약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공감 많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전기는 무조건 현장 알아야한다 하는데 현장 막상 가면 신호수 하시는분들보다도 월급도 안주면서 사다리타고 입선하고 상판타고 벽체 하고 하다보면 현타 오지게 오드라구요 지방에서는 특히 주6일 근무 하는데 시설관리보다 월급도 낮고 일은 더 힘든데 왜 현장 가야하지 라고 생각듭니다
덕광후님 전주분이였나요? 저도 전주인입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지만 전기기사 취득 후 삶이 다들 비슷하기에 공감하네요 저는 전기공사(현장시설)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5일제이긴하나 1톤 몰고 전국 다 다니고 숙박도 며칠씩 합니다. 이제 한 10개월 남았네요. 중급(무제한)까지. 그 날까지 화이팅~~
전기기사로 인생역전할거면 그냥 하지마세요 기사자격증 및 기능사 여러개로 보다 낳은 직장을 구할 수 있고 입사원서 지원할수 있는 기회도 폭도 넓어집니다.. 자격증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공장일 하시다가 어렵게 자격증따서 시설쪽으로 가시면 그만한 직장이 없을겁니다
저는 IT기술자인데 전기나 IT나... 그 어떤 분야든 첫 술에 배부르기 힘들어요. 팔자 좋고 운도 따르는 사람이어야 노력해서 첫술에 배부르지 90%는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 쌓고 점점 올라갈 생각하는게 유리합니다. 저도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 중소기업 거쳐 대기업 왔고 실제 저나 주변 사례나 요즘 취준생 관련된 인터넷 글들 보면서 깨닫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고생없이 요행만 바라는 '난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돼' 같은 생각으로는 취업 어렵죠. 눈을 낮추고 자신을, 주변을, 이 사회를 두루 볼 수 있는 객관성, 통찰력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은 넓고 나는 아직 작습니다.
대학 3학년4학년이나 전문대 막학년인데 전기기능사 준비하고있다면 포기하시고 대학교 저학년이거나 실업계 고등학생이면 게속 하십쇼 (기초수학 어느정도랑 실기때 나오는 공식 암기준비하고 필기때 공부해두면서 준비하면되긴해요 합60점컷이라 시험 낫베드해요 목표 70~80점만 목표로 하시고 난이도는 중하 )
아파트 시설관리 들어간 순간 주업무 외에도 사무쪽도 보고 민원처리도 해야되는데 진상 주민들 만나면 마음고생이 장난아니실거임 저렴하게 지어서 층간소음도 심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민원까지 넣기 시작하면 님들은 을이기 때문에 당하기만 함 혹시 민원이 만만해 보인다고 갑질하면 그 만만해 보이는놈이 개진상으로 돌변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면서 님을 괴롭힐 수도 있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거 아님 그리고 주업무인 전기설비는 기본이고 여러 잡다한 업무들 다 봐야됨 수도관이 터졌다? 님이 공구 챙겨서 가야되고 하수, 오수 막혔다? 좁아터진 곳 들어가서 배관 봐야됨 정말 열악한 곳은 하루에 한번씩 오수정화시설가서 변기에 버린 쓰레기들 수거해야됨 또 웃자란 나무 가지치기 하러다녀야 되고 원예용 트리머로 관목 다듬고 그러기도 함 또 여름에 더울때 미친듯이 자라나는 풀때기들 중무장하고 예초기로 썰고 다녀야됨 민원이 나무 베달라고 하도 땡깡부려서 몇미터짜리 나무 전기톱으로 베기도 해야되고 또 그걸 잘게 썰어서 구루마에 실어서 폐기물 적치장으로 옮기고 개노가다가 없음 불법 설치 프랑카드 떼고 다녀야되기도 하고 반대로 붙이고 다녀야되기도 하고 어떤경우는 누수 때문에 아파트 옥상 올라가서 지붕에서 걸어다녀야 되기도 함 발 잘못 헛딛어서 굴러굴러 떨어지면 바로 사망각임 물론 이런 민원이 없는 경우는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도 있음 그러나 민원 한건한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임
전기산업기사 공부중인데 좋은 영상보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올해 2회차 시험 과락으로 떨어지고 3회차 시험 앞두고 있는데 무경력 비전공이라 공부하는게 쉽진 않네요😢 그래도 6수에 합격했다는 영상 보고 지금은 좌절할 때가 아니란 생각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전기기사 하나 갖추는 걸로 양질의 일자리 찾는 건 양심 없는 겁니다~ 좆소 전기업체만 해도 전기기사 있는 신입 지원자 많구요, 중견이나 공기업은 그냥 개나소다 다 전기쌍기사+소방전기 정도는 기본입니다~ 그 말은 전기 쌍기사에 오픽, 토익스피킹, 대외활동, 유사직무경험 등 다 갖추고나서야 양질의 일자리를 논할 수 있는 겁니다~
요즘은 기사에 준하는 자격증 혹은 기사 자격증은 최소 2개가 기본이고요. 거기에 외국어랑 컴퓨터까지도 기본 소양으로 봅니다. 실무 경력 1~2년이나 공모전, 인턴 경험도 다 가지고 있다보니 중고신입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죠. 전기기사 3~6개월이면 따는 거 하나로 어디 중견 이상, 공기업, 대기업 바라는 게 양심 없는 겁니다. 그런 양질의 일자리로 가려면 12년 공부하고 평가받는 수능을 잘 쳤어야죠.
난 그 어렵다는 7급공무원 공채 출신입니다. 중도에 그만두고 중소기업 학원가 개인사업등등 5-6개 직업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전기기능사 따고 시설기사 8년차인데요,, 난 이 직업이 너무 맘에 들어요,,, 스트레스가 적어서죠,, 공무원 그거 참 더러븐 직업이우,,, 6시 정시 퇴근? 웃기는 소리여 중소기업 하이고 이건뭐 사장놈 괴롭힘 말도 못하죠...자영업 이건 90% 망가지고 머리털 다 뽑히고 지긋지긋한 과거사 주택관리사 정도야 영어도 없는데 그거 따려면 간단히 딸 실력이지만,, 그 지긋지긋한 관리직 정나미 떨어져 안합니다. 오죽해야 대학내 사회교육원 원장 자리도 죽어도 안한다고 했겠어요 그런데 시설기사하면서 이런 좋은 직업이 그럽니다. 요즘 뭐 이 많은 나이 노인이 300이상 받으면 괴안은거 아니우,,,70세까지도 일해요
15:24 바쁜 분들은 이것만!
네.. ㅜㅠ세전이요
혹시 신입중에 나이더 많으신 분들도 있나요?
@@곰익 40대 신입 많구요, 심지어 50대 신입도 종종 있습니다. 시설직은 30대 이하 젊은 층에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이 월급 아니어도 어느정도 생활의 여유가 되거나 이와 반대로 이 작은 월급이어도 소중한 사람이라면 시설직도 좋습니다.
@@younggukim8715 덕광후님ㄴ은 시설직아닌가요?
@@레드-k7k 내가 30대 초반이라면 공사, 공무원, 전기시설 군무원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네요. 부지런하고 영업능력이 출중하다면, 공사업체에서 경험 쌓고 자신의 회사를 차리는 꿈을 꿔도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힘들겠지만 내선공사말고 외선공사업체도 검색해보시길...
지금 아파트 는 여자 미화원 140~170, 외곽 남자 미화원 160~210, 경비 220~250, 경리는 220~270, 교대근무자인 시설기사300~350 줍니다. 전기과장 320~400줍니다. 주택관리소장 500세대 미만은 300~350, 500세대 이상은 330~500줍니다. 주택관리사 협회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소장만 로그인해서 볼수 있고 나머지는 지역별로 들어가면 다 나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슬로아 시설과장 기계설비유지관리자나 소방1급 중 어떤 선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주간40시간 과장이면 350좌우 됩니다. 주간 조경계장은 250~300입니다.
굿굿
난 이런댓글 이런 영상이 좋다 멀 알려줄게하면 이렇게 다이렉트로 알려줘야죠 들어가보면 전부 낚시글 뻘소리들
전기기사자격증 따고 할 수 있는건 없음.
전기기기 다룰 수 없고 전기설비를 다룰 수도 없음.
우선은 기술부터 배워야하는데 배울 곳이 대기업, 공사업체, 시설관리업체에서 일하면서 배워야함.
경력을 채워야지 무제한 선임이 되는데 산업기사는 4년, 기사는 2년이 필요함.
그렇다고 이 경력이 기술능력이 되지않음.
그렇다면 기술을 배워야하는데 그걸 배우기 가장 좋은 곳이 공사업체인데 주로 공무를 담당하게 됨.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사무실에서 공사견적도 뽑고 심하게는 캐드까지하는데 요즘은 캐드담당자가 따로 있음.
그런데 캐드를 못하면 공사견적이 안됨.
그렇다보니 경리가 캐드를 담당하면 직책이 낮은 경리한테 쌍욕먹으면서 지내야함.
운이 좋으면 상급자가 캐드를 하는 경우라도 많이 시달림.
편하고 돈 많이 주는 곳은 없음.
시간이 지나고 노하우가 생기면 진급도 하고 자리도 잡히고 급여도 높아짐.
스트레스와 업무강도는 쎄지만 4~5년이면 현장실무 다 배움.
대기업의 경우는 전기기사 자격증 하나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여러가지로 복잡하니까 패스.
시설관리는 가장 단순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님.
호백병마는 걸러라고 말하지만 얘들 거르고 찾으면 그냥 아파트에 가야함.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전기도 기사자격증 있다고 관리자같은 대리, 과장 직책을 안 준다.
가장 밑바닥에서 일하는 기사 직책부터 시작해야함.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렇다고 아파트에서 10년을 굴러먹어도 관리자를 할 수 없음.
기술을 못 배우니까.
오히려 자격증없이 일하는 기사들보다 더 모르고 답답할 정도로 무능력함.
그렇다고 평생 기사로 일하려면 주야간근무하면서 다녀도 330만원까지 받음.
오 괜찮은데라고 생각들면 해도 되는데 몸만 편한거지 건강과 개인일상은 거의없다고 보면 됨.
호백병마의 경우는 더럽고 힘들지만 기술배우기엔 좋음.
문제는 그 기술이란게 쉽게 안 가르쳐줌.
상식적으로 그들도 어렵게 배운 기술을 앞으로 나랑 경쟁하게 될 사람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는거지.
요리를 배워도 청소2년, 설겆이 2년, 보조 2년을 하면 겨우 요리를 하게 되는데 기술현장은 훨씬 더 냉정함.
한마디로 전기기사 자격증만으로 아니 자격증만 가지고 일할 수 있고 관리자를 시켜주는 곳은 없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기관실무교육 혹은 폴리텍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시설관리업체에 주임 혹은 대리로 중간관리자로 가면 됨.
중요한 점은 면접볼때 담당과장 혹은 소장이 대면하는데 그때 실무경험이 없어서 교육받고 왔는데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주겠냐고 물어봐야함.
그리고 야간교대근무가 아니라 주간근무로 일을 해야하고 담당과장을 잘 모시면서 아부도 좀 하고 술도 사주면서 기술을 배워야함.
그걸 빨리 해야지 나중에 독립해서 다른 근무지에 과장으로 일하고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음.
이 모든게 다 이루어졌을때... 이게 끝이 아님..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도 늘어나면서 싸우고 스트레스 받게 됨.
추가로 직원들도 관리해야하는데 보통 10명이고 이바닥에서 굴러먹은 사람들은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 부려먹으려면 강해야함.
결론은 자격증은 법적선임수단이지 기술능력이 없다면 그냥 말단기사처럼 근무해야함.
그리고 전기는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인생이 한방에 훅 간다... 아주 무서운 직업인데 모르니까 두려움도 없음.
그래서 제대로 체계적으로 배우려거든 공무부터 시작해서 내게 닥칠 위험요소를 알고 대처할 능력부터 키워야함.
돈이 우선이 아니라 목숨이 우선임.
일반적으로 아파트 기전기사, 기전과장은 기술적으로 크게 배울껀 없습니다. 의욕 가지고 두어달 하다보면 대충 시스템 돌아가는것 알구요. 수전시설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외주업체 불러서 처리하지 직접 조치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님은 그렇게살았고?
저는 군( 육사)에서 비전공인데 전기병으로근무하면서 전기군무원 따라다니면서 전기업무 배웠는데 가술이란게 사실 형광등교체 과거구형용접기 인입선따주고 행사시 인근전원에서 따서 선연결, 가끔 보일러고장나면 사이퉌스제어인 릴레이, 마구넥접촉기, 해바라기타이머, . 모터소손확인 , 건물누전확인... 주로220v 이하 저압만해서 조금주위만하면 크게위험하지않았고 그리호들갑떨정도는 아님. 활선작업하다가 서너 번 220v에감전되었지만 당시순간만 그랬지 죽을맛은아님. 문제는 고압인데. 사실아무리전기쟁이지만 활선상태고압다루는사람 전문기관사람아니고는 본적없음. 하물며 아파트 수배전시설은 ... 그러니 너무쫄필요없음. 이후. 나는 기사취득후 공직에근무( 국가1급보안시설에 전기설비관리자로 33년근무후 퇴직했음.
@@박중상-r5r 오 멋지세여
@@피카츄-p1pㅋㅋ ㅋㅋㅋ
저도 88년생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이전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 못견디고 나와서 이런 저런일 다양하게 하다가 올해 전기기사 취득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알아봤는데 덕광후님 말씀처럼 시설관리,전기공사로 좁혀지드라고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서 타지 살이가 맞지 않아 전기공사는 제끼고 지금 아파트 시설기사로 일하고 있어요. 나이도 같고 걷는길도 비슷해서 동질감이 드네요ㅎ 유튜브 잘 챙겨볼게요!
같은 용띠라서 더 반가워요~! 결혼해서 아기도 있다니부럽습니다ㅜ 날씨 추우니까 동파방지 동파예방 잘 하시고 몸안다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일해봐요♡
@@dkh 네 광후님도 몸관리 잘하시고 안전하게 일하세요^^!
시설관리는 전기기사만 따면 되나요?
어떤분은 전기기능사만 가지고 시설관리 한다던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dkh 전기기사 따서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을 하면 페이가 올라가고 교대근무 안할 수 있습니다ㅋ 자격증 없어도 일할 수 있어요
어휴 저랑 같으시네..시설 면접보고 왔는데 면접보니 더 고민이 되네요ㅎㅎ
본인이 머리 좋고 몸 좋으면 전기공사 가세요. 3~4년만 고생하면 현장 다 보입니다. 사장이 노는 거까지 보이면 게임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돈 쓸어 담으면 됩니다. 머리 나쁘면 그냥 시설 가세요 그게 맘 편해요
ㄴㄴ 머리 나쁘고, 몸 안좋아도 노트 들고 운동하면서 이악물고 전기공사 뛰어야 함
그 짧은 5년도 안되는 시간이 이후 먹고 사는길을 몇배는 쾌적하게 만드는듯
머리 좋고 몸 좋으면 다른 일을 하지..
전기과장이 돈 많이 벌고 편한 직장인거 같지만 경력 있는 사람 잦은 이적이 많은 곳이 전기과장입니다.
밑에 기전직 직원들이 공무 능력이 뛰어놔서 공무 능력으로 할거 없으면 편하다고 하는 곳도 있긴 있지만 나중가면 직원들이 실력 없다고 무시해서 심적으로 힘들어서 이직하는 경우도 많고
소장이랑 트러블 많아서 이직하거나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럴바에는 태양광이나 감리업체 가는게 좋아요 30대면 젊은축이에요... 50~60대 드글드글합니다.
생각해보니 전기과장달고 일못하면 사람들이 업신여기겠네요
미처 그 생각은 못했어요ㅜ
정말 리얼한 경험담이네요. 재밌고 가슴에 퐉 와닿네요.. ㅠㅠ
전 기능사 하나로 대기업 반도체공장 시설 관리직 입사 성공해서 8년째 재직중입니다. 네 자랑입니다 다른분들도 건승하세요
전 지금 공공기관 관리자로있고, 과거엔 시설기사로 일했었습니다. 변기똥은 기본 이고, 형광등 안정기 갈면 정직원이 꿈지럭거린다고 하대하더군요. 현재 그 정직원은 절 부러워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받는만큼 스트레스 받어요. 저의 꿈은 인간계를 떠난 파이어족이나 자연인입니다. 먹고사는거 지겹습니다.
차라리 조금벌고 자유롭게 살고파요. 혹시 관두더라도 보험용으로 전산기 따두었습니다. 어디200만주면 시키는거만 하고 머리 안쓰고 단순일하고싶네요
님이 과거에 백수였고 뭐고 그런건 그게 상관없습니다. 지금 멋지게 전기기사를 따서 사회에서 일을 하시는 당신만 있을 뿐입니다. 안바뀌는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정말.
제가 전기기사 딸 것도 아니면서 저를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게 만드시는 마력이 있으시네요.
50대에 전기기사 자격증 따고, 실무 익히기 위해서 그야말로 구멍가게 수준의 전기설비업체 들어가서 1년정도 기본적인 실무 익혔었다. 그리고 난 후부터는 조금 큰 업체로 이직하여 좀더 전문적인 실무 기술을 익혔었다. 실무 익힌수준은 공고 졸업하고 전기기능사로 일하는 분들과 같이 일하는 수준이고, 현장에서 손이 부르트도록 전선까고 무시당하고 케이블 당기고, 회로제어선 연결하고하는 현장 노가다 수준이다. 이렇게 2년동안을 거치고 나서 전기안전관리 선임 자격이 무한대로 확대되고 나면서부터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되고 전기과장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실무를 익히는 수준이 현장 노가다를 2년동안 해야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2년동안 실무 익히고 나면 갈수 있는곳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부분 바로 2년동안 현장 노가다 실무를 절대 하려고 들지 않습니다. 그러니 갈데가 없지....
저도 88년생인데 지금은 다른 일하지만 30대초에 전기기사 공부하다가 직접 경험해보려고 공사도 해보고 시설관리도 2년 해봤는데... 진짜 말씀하신대로... 공사는 개 ㅈ같고 월급도 밀리고 경력 채우기도 갑자기 회사가 망하거나 대표가 잠수타고 도망가버리면 경력 증명서 발급도 안 되고 참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요 ㅋㅋㅋ 결국 시설관리로 가게되는데 가면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고 없고 그런거 의미없고 뚫어뽕이랑 돼지꼬리들고 내 또래 여자애들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화장하는데 시설팀입니다하고 들어가서 변기 뚫고 나오는데 나이든 아저씨도 아니고 30대 초반에 그러니까 여자들의 경멸하는 그 표정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2년정도 하다가 나와서 지금은 it회사 다닙니다... 전기는 지금 한전도 적자인 마당에 자격증 시험은 겁나 어려운데 엄청난 비전이 있는 게 아니라 거의 뻔하고.... 전기기사 강의 팔아먹는 사람들만 제일 돈 많이 법니다.... 2030이라면 전기기사 별로 추천 안 합니다... PLC도 야근 겁나많고 해외출장 계속 다니고 쉽지 않고 설계는 말그대로 원피스에서 나미가 골방에 갇혀서 항해지도만 계속 그렸듯이 야근하면서 계속 캐드만 만지작 거리는데 사람 미칩니다 그것도 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봤는데 이 전기 업종처럼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곳을 본적이 없고 자격증 유무에 따라 혹은 직급에 따라 이것은 현실판 노예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니까 참고하시길...
그럼 전기기사 쓰레기 자격증이냐? 그건 또 아닌게 나이 50 넘어서는 이만한 게 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 보험 같은 느낌이라 가지고 있어서 손해볼건 없음... 근데 젊을때는 시설가면 진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 싶을정도로 황당한 상황들 많아서 괜히 가서 망가질 수 있는데 시설이 또 한번 물들면 거기서 벗어나질 못해서... 젊을때는 비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말인게 전기기사도 나이 젊을때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려고 활용하는거지 그 외에는 딱히 써먹을만한데가 없더군요 공사판도 별로고 시설관리판도 젊은사람이 가기에는 그렇고 그냥 제일 좋은건 기사따고 규모있는 기업가서 정년까지 일하다가 이후에 시설가는게 제일 괜찮은 루트인 것 같더라구요
PLC는 그냥 한국말만 해서는 비전 없고 plc 하는 사람이 2~3명이거나 SFA같은 주말없이 일하는데서 3년 배우고 영어까지 하면 갈때 천지입니다. 글쓴이가 잘 모르셔서 그래요 냉방공조 5년 빡시게 한 형 월 천 이상 그냥 법니다 저도 연봉 8천정도됩니다 plc+영어 할줄알아서 보전설비 담배회사 들어가서 걍 ls plc 만 하면 비전 없고 지멘스 + @ 여기에 영어좀 할줄알면 30중에 갈때 천지입니다.
@@ddr7260 인생개망했는데 자격증 뭐뭐 따야할지 알수있을까요??
어딜 가나 일이 문제이기 보다는 그놈의 인간들이 항상 문제이지! 쑤뤠기 같은 인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있게 마련이지만 전기분야에 유독 인성이 더러운 인간들이 더 많기는 하지!
@@크롱-i3g안좋은 조건이라도 가야죠...머...
광후님이랑 공감대가 많아서 이번영상 유익햇습니다 이공계산기 자격증 몇개 잇고 전기쪽 경력과 학력이 없어 전산기만 보러가서 문제만 읽고 왓는데 내년부터 전기기능사 + 3년 마트 경력된걸로 기사 시험을 볼수 있게 됐습니다. 호백병마 답게 일 엄청 굴려서 공부도 핑계대자면 많이 노력을 못하고 출퇴근에 주야비휴라 어찌 다니다보니 허송세월 3년이 채워지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광후님처럼 기사 따고 시작한다면 2년 시설로는 해볼거 같지만 따기도 전에 3년이란 시설을 해대서 제가 만약에 따게 된다면 나이도 있긴하지만 다른곳을 한번 경험하고 싶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경험삼아서 시설이 아닌 다른 분야 찍먹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혹시 다른분야에 적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저도 전기공사 한번해보고싶긴하거든요
주야비휴면 개꿀 근무형태인데..
와우.. 그 좋다는 주주야비휴보다도 더 좋다는 주야비휴네요
현직 아파트 시설관리 기사 입니다 . 시설직 하실분들은 맘 단단히 먹고 시작 하셔야 됩니다 .. 제가 근무하는곳은 변기에 그득한 똥까지 뚫어주고 있습니다 진심 하루에도 몇번씩 토나옵니다 ㅠㅜ 아파트 시설기사는 아파트마다 근무조건이 각양각색 다 다릅니다 원래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세대는 전용공간이라 세대에서 알아서 공사하는걸로 돼있지만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소장 마인드에 따라 세대민원 다 해줘라 하면 다 해줘야 합니다 . 노조도없고 기전기사들은 힘이 없어요ㅠㅜ
청소아지매들은 안해요?
@@지댕-p4h 미화원 아지메는 각층복도 계단.1층현관등 공용공간만 하는겁니다 세대내부에는 전용공간으로 안들어가요. 원래 기전실도 공용만 하는게 맞는데 동대표들과 관리소장들이 주민들한테 점수따려는 측면도 다분히 작용하므로 어쩔수없이 해주라고 하면 해야 됩니다 ㅠㅠ
변기 뚫는건 단호히 못한다고 합니다
관리업체 바뀔때마다 짤릴지 모르는
파리목숨이죠..
아파트시설관리는 전기분야에서도 최악으로 꼽지요!
본업 보다는 관련없는 잡무가 훨씬 더 많고 특히 주민들 민원등살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차라리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공사업체에서 현장 노가다 하는편이 정신건강에 더 나을수도!
기사자격증의 탑 오브 탑이라는 전기기사를 취득하신 것 자체가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현실 영상까지 제작해 주시다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중소기업 떠돌아다니다 이번에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따고 안전관리자로 직종 변경해서 취업한 87년생 입니다...다른 자격증이긴 하지만 다 잘 풀릴 줄 알았는데 현시창이었다는 점이 공감대를 불러일으켜서 영상 재밌게 봤어요~!안그래도 기사 자격증 한두개 더 따고 전기기사도 도전해볼 생각이라 참고 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시궁창 잘 뚫어나가 봅시다!그러다보면 또 광명으로 나가는 길도 있겠죠!화이팅!
이미 본인들부터가 시궁창 취급하고 있는데 남들평판인식이 좋을리가 없음
건설쪽인가요??
내가 회사 소속으로 2백얼마 받고 일당아재들이랑 같이 숙소생활 하면서 주6일 각종 지방다니면서 일했는데 진짜 힘듦 천장에 앙카 박아야 되서 오만 공구들 다 써야되지 바닥에 전기선 숨겨야되서 땅을 파야되질 않나 천정에 올라가서 선도 깔아야하고 인테리어 업체랑 손발이 안맞으면 벽에 선넣지도 않았는데 바로 벽다 세워버리고 졸 골때리는 일들이 많음 ㅋㅋ
맞아요! 전기공사 현장 일이 대부분 다 그래요!
적성이나 체력이 안되면 무지하게 힘들고 대우도 못받는 3D업종이 분명합니다!
기능사 자격증 여러개따봤자 쓰잘데기없음 차라리 기사 자격증 하나 따는게 더 이득임 내가 특성화고 전기과다니면서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철도신호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땄는데 회사들어가면 걍 자격증없는 아줌마들이랑 똑같이 생산에서 일함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약간 편하게 관리직종으로 일하고 싶으면 아무리 못해도 산업기사이상은 따야됨 내가 특성화고 졸업해서 산업체에서 병역특례받고나서 기능사자격증은 아무쓰잘데기 없는 자격증인걸 깨달았음 걍 현역이라 자격증이 있어야 병역특례를 받을수 있으니 그 용도 하나뿐임 그래서 병역특례 끝나자마자 바로 퇴사하고 1년동안 자기개발이랑 평상시에 잘 못해봤던거 해보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산업안전기사도 땄고 전기기사 2트만에 따서 지금 충북진천 현대모비스 다님 확실히 대기업이라 돈도 좆소랑 다르게 퍼주고 각종 혜택이 좋음 기능사는 뭐 대기업에서 안쳐주더라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장사만 하다가 나이 40먹은 인간입니다 인생 나락갔는데 애가 2명이에요.. 저한테는 괜찮아보여요 ^^ 화이팅입니다 일단 따야;;
익숙한 그림체가 낯익어서 들어와 봤는데 몇년전에 재밌게 봤던 백수 만화 작가님이시네요. 기사 자격증도 따시고 일이 잘 풀린거 같아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월 220주는 회사에서 꾸준히 일하면 월급올려주겠지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월급대우안해주는 회사는 끝까지 안해줍니다. 첨부터 돈 마니주는데 가세요
처음부터 돈많이주는곳은 경력을 보고 뽑습니다~
사람인 워크넷에 올라오는 글은 극히 일부이고 전기기술인 협회에 구인 구직글을 올리세요 연락많이옵니다.
그리고 캐드는 학원에서 2주면 프로그램 익힙니다. 전기기사도 땃는데 캐드하나 못하겠습니까. 결국 전기가 건설업인데 건설현장 안뛰고 할려면 태양광하세요. 시공사든 어디든 지금 인력부족이고 34살에 공무하는사람도 많아요 노가다라 생각해서 공무안하는사람이 많아서 충분히 자리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으신것같은데 그래도 백수생활보단 어디든 경력쌓는게낫죠 기사생활 3년이 평생간다했습니다. 월급작아도 3년간 기술을 익히면 다음 회사 옮길때 연봉인상 많이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가면 태양광 회사 나이많은사람도 뽑아요 제가 부산에서 일해봤습니다. 건설노가다가 그리고 6일안하는데가 잘없어요. 지체상금이 1일당 몇억 몇천 씩하는데
2년 경력 채웠다고 바로 과장은 힘들어요. 10년 이상 경력자가 엄청 많은데, 누가 2년 경력자를 뽑겠어요. 나 같아도 2년 경력자는 불안해서 과장으로 안뽑을거 같아요. 그리고 시설직에 뼈를 묻을 분들은 남는 시간에 투자나 부업 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진짜 돈 한푼 안쓰면서 저축하고 살았는데도 시설직 월급만으로는 노년 준비하기 너무 빡빡해요.
뭐. 전 공장 생산직에서도 굴러 먹었는데..나이는 40 꺽인데
시설관리로 가도 신분 상승임..
최종 목표는 아파트 관리기사 센터장임 ..
노가다 숙소 경험도 있어서 전
공사 가야겠군요..
안가본 미래 알려줘서 감사..
전기산업기사 준비중인 30대입니다 조언 감사해요!
현재 작은기업에 다니면서 전기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일하면서 준비하느라 이 자격증을 따서 굳이 쓸때가 있나라는 잡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네요~ 영상도 보기좋게 잘 정리 해놓으시고 몸소 경험한 귀중한 자원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이게 참고가 되셨으면 전 기뻐용 ㅠ
자격증은 그냥 그 일에관하여 전문성을 가지는 첫 단추일뿐이지... 건축 공사과장인데 아직도 딸랑 자격 1개로 뭐 된다는식으로 말하는 어른들말은 듣지말길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백수입니다.
제과제빵과 전문대 (전공이지만 자영업만 해서 다 까먹고 빵 만드는거 다 까먹음)
졸업 후
프랜차이즈 자영업을 오래 했고
서비스직만 해서 뭘할지 막막하네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롱이고요
(지게차도 도전했는데 시험 떨어짐)
노답 인생인데
뭘 해야 할까요?
이 글 보시는 분 따끔한 질타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면 많이들 전기기사를 취득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직장 20대후반에 시설관리직 취업하고 30 들어서면서 곧장 전기공사&수배전반 업체에 8년 굴렀습니다, 학생때 틈틈히 공사업체 단기 일도 햇는데 저압쪽 일은 모두 끝낸 반면,고압은 시작과 동시에 직장에 대한 회의감으로 전기 일을 포기하다 경력이 너무 아쉬워서 시설관리직으로 30대 후반에 전환했습니다, 공사 업체 분명 메리트는 확실합니다 저또한 천직이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습니다만, 대부분이 개인업체이기에 정말로 큰 회사 혹은 지역에서 공사업체로 1~2탑 하지 않으면 저는 비추천이라고 봅니다, 기능도 향상되고 기술도 향상되는거 맞습니다, 물론 많이 알면 전반적으로 사회생활에 무지하게 이점이됩니다, 왜냐면 일을 잘하게 되니까요. 근데 제 경우엔 공사업체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들어서 이렇게 몸도 망가지고 앓아 눕는데 이 시간과 돈이 나에게 적합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30대 후반에 공사일은 포기하고 (사업은 생각햇지만 돈이 많이들어 현실감은 없더라고요) 시설 관리직 가보니 그냥 제가 실력도 원탑이 되버리고 못하는 일이 없게 되니 시샘보다는 오히려 주변분들과 친화가 되어서 좋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올라가는게 한계가 있기도 하지요. 관리공단이라면 좋겠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직 30대 초반이시라면 저는 일단 전기의 기본일인 공사업체에서 3년은 무조건 해보는게 좋다고봅니다.그리고 나서 본인의 길을 찾아보세요 노력만 하면 왠만한거면 3년이면 다 배워요, 저는 맨날 메모장 들고 사진찍고 암튼 그러했습니다..... 지금은 뭐 그런 열정도 없고해서 시설직 택했지만요. 후회는 없습니다.
3년 공사하면 길이 보일까요?
공사 아니면 공무 할꺼 밖에 없을텐데
시설 에이스ㄷㄷㄷ
공사에서 배운게 공장에 쓰일수잇나요? ㅜ
@@규사마-k4n 안하는것 보다 낫죠
@@DaNE-KIM 에이스는 근속년수 많은분들이 에이스인 반면 교대자분들은 좀 형편없읍니다...
6수 동안 도전하신거 자체가 진짜 대단하십니다
ㄹㅇ 6트 박는거 자체가 쉽지않음..
그래도 갈 곳이 있다는 게 써먹을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 50넘어서 전기기사 따도 갈 곳이 없고 채용안합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자리는 입주민 갑질 소장 갑질 버텨야 해서 자존심 있는 사람은 하기 힘들어요. 명퇴후 전기기사 필기 합격후 실기준비하면서 일자리 업체 알아보니 5대는 채용안한다고 하네요.
전기기사 좋지만 여러나이대에 보유자 많고 포화되서 젊은 층을 언제든 채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대이상을 굳이 쓸필요가 없대요. 바로 실기 접어버리고 다른 자격증으로 돌아섰죠
다른 자격증이나 건설면허증도 마찬가지 임. 인맥 있어서 하는 거 아니면 돈만 꼴아 박는 꼴. 건설 면허증이 경비원 교육증이랑 똑같이 현장 근무중 아니면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교육 받아야 함. 경비원 수료증은 10만 정도, 건설면허증은 2~30만원 함. 물론 안 받아도 되지만 운전 하려면 반드시 받아야 하고 벌금 냄. 어떤 대 ㄱ ㅏ 리에서 나온 건지 몰라도 학원 겁나 먹여 살림.
다들 바로 앞의 현실에만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꿈을 좀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는 것이 전기분야입니다!
전기공사 경력 25년차인데도 아직도 안해본 분야가 무지하게 많아요!
시설관리는 공사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편하기는 하겠으나 자신이 맡은 분야가 한정되 있어
발전가능성이 크게 없는반면
공사업체는 육체적으로 다소 힘들긴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전기관련 실무를 배우기에는 또 그만한 곳이 없지요!
어디까지나 선택은 자신의 적성과 목표하는바가 무엇인지에 따라 선택해야겠지요.
건축에 해당하는 건물공사만 해도 아파트, 상가빌딩, 병원, 학교, 일반공장, 관공서, 군부대 등 용도에 따라
쓰이는 자재도 다르고 시공방법 또한 공통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이 꽤나 많습니다!
토목쪽은 가로등, 신호등, 터널공사, 톨게이트, 교량, 하수처리장, 공원조경, 공항, 항만, 철도 등이 있고요,
기타 발전소, 변전소, 화학공장, 제철소, 석유시추선, 선박 같은 대형 플랜트분야도 있어요!
난다 긴다 하는 전기쟁이들 중에도 이 모든 분야를 다 일해본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업무분야가 넓은 곳이 바로 전기시공분야이니 차근차근 자신이 목표하는대로
노력하고 경력을 쌓아 나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날도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전기공사 하는 거 많이 봤는데 솔직히 노가다 아닌가요? 그래도 기술직인데 근무 환경이 넘 열악한거 같아요..
@@김동욱-z9p 맞습니다! 전기공사 쪽은 건설분야라 거의 노가다 맞고요! 아마 노가다 팀들 중에서도 가장 선임들 꼰대 심하고 곳곳에 뿌리 깊은 악습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 전기공사 분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기공사 업주들 부터 꼰대와 적폐가 심한 곳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로 이 분야에 진출 하려는 젊은 청년들이 못 버티고 간만 보고 떠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현실입니다! 개선 될 여지도 잘 안보이고요!
50세인데 그동안 자영업하다 접고 취업할려고 하는데 기사 자격증 따면 취업가능 합니까?
월급도 많이 필요없습니다
일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쌉가능입니다!!! 시설바닥에서 50세면 현역이에요
전기기사 따셨습니까?
@@EeeeeeooooAqs 20대때 따논 토목기사 자격증이 있어서 토목쪽으로 취업 했습니다 ㅎ. 작년에 산업안전기사도 하나 땄구요
현장일이라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아직까진 재미있네요
@@cutebanana6720 대단하시네요ㅎㅎ 영상에 올리신 그림 봤는데 정말 잘 그리시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오~~
중소기업 사무직 - 직업학교 입학 - 기능사 취득 - 내선공사업체 - 시설관리로 이직 - 전기쌍기사 취득 - 공공기관 공무직 - 공무원
처음을 노가다로 시작하니 시설관리할때 겁날게 없었음.
전기공사가 여락한건 맞는데 필수라고 봄.
이론이야 기사따면서 공부하면 되고.
시설관리만한 사람들은 하자볼때 혼자 처리못함.
이거 같긴한데 그걸 손댈 자신이 없거든...
여락 글귀보고 이글은 거르게 되었다
@@킹핀-v9i딱 봐도 ㅇ 하나 빠진 오타 아니냐? 니가 걸러질듯
덕광후님 말에 백배 공감합니다. 공사현장 가면 별에별 사람들 다 만나고 아무래도 성격이 거칠고 막말하고 인신공격까지 하는 반장도 만나봤습니다. 그런 사람만나면 멘탈 무너져서 그만두고 싶고 객지생활도 쉽지 않은겁니다. 저 모텔에서 3명에서 잤는데 되게 좁고 2사람이 흡연자인데 저는 비흡연자라서 나가서 담배필줄 알았는데 모텔안에서 담배 엄청 피더군요. 담배냄새 오지구요. 객지생활 쉽지도 않고 개인시간도 없습니다. 가면 할것도 없고 술먹고 자면 코골고 .. 숙소생활하면 청소도 해야되는데 흙바닥에서 자고 먼지 엄청 먹고 진짜 더럽게 삽니다. 군대는 일과시간 끝나면 청소라도 하지. 숙소생활하면 다 양말벗고 씻고 누울생각만 하더군요. 청소아무도 안합니다. 진짜 더러워서 오래 못있습니다. 공사쪽은 진짜 대단한 멘탈 아니면 안가시는게 낫습니다. 광후씨 말에 엄청 공감되서 댓글 남겨보네요. 광후씨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그래도 한낱 노가다가 전기'기사' 자격에 비빌정도는 아니죠 으데 노가다가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시설 관리인이나, 시설 과장이 목표면
어렵게 전기기사를 딸게 아니라, 기능사나 소방전기 같은게 훨 쉽죠
ㅅㅂ 내얘기네 ㅋㅋㅋ 지잡 문과 나와서 공시한다고 깝치다가 나이 더 차기전에 기술배우라는 소리듣고 국비지원 전기기사 따서 그냥 대충 ㅈㅅ 취업해서 벌써 7년차임 ㅋㅋ 미래? 그딴거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숨쉬는거에 감사할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나라는.....양질의 자격증을 따도 양질의 일자리가 매칭이안되네.....우수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왠많한 능력으로는 그냥 삼룡이 되버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여....ㅋㅋㅋ
전기기사는 결국 전기안전관리자가 되려는 목적인데, 기술적으로 본인은 할 줄도 모르면서 안전을 논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 자격증 있다고 어설프게 아는척하다가 망신당하기 딱 좋구요.
정확히 알고,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인정받는 전기기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시설기사는 개나소나 다 함. 진짜 오라는데도 없고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갈데도 없는 사람이 갈 수 있는 마지노선임. 근데 과장할려면 기사는 따야함.
30대면 젊은 나이임. 공사로 가든가 기술배우든가 하는게 인생에 남는 것임. 시설와서 있어봐야 시설나가면 아무것도 못함. 케바케지만 전선하는 제대로 못까는 것들이 태반인 곳임.
본인이 어떤 목표(자격증 취득, 취업공부)를 가지고 잠깐 있는 것은 괜찮음. 돈벌고 공부하고.
공기업 자회사 다니는데 요즘 신입들은 대부분 3기사 있더라구요. 지방사는 사람들도 많이 지원해서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듯
실제로 기사따고 어디든가서 기술을 키우고 봐야 먼가할수있는 현실이네요
ㄴㄴ 난 쌍기사따고 중견들어와서 월 400씩 받음 4년차. 스토리텔링으로 면접보기 좋음
목소리만 듣고 판단하는건 선입견 일수 있겠으나
심성이 선하거나 얌전하거나 내성적이거나 하면
기사로 시작해서 겨우겨우 수변전 용량 올라가서 과장 달아도
많이 힘들겁니다
과장이 말이 좋아 과장이지 과장도 노가다급으로 일해야 하는 단지들도
많고 각종 주민민원 대응에 여러가지 선임등 그리고 행정업무도 그렇고
요즘 세대들 한테는 정말 안맞는 직종중에 하나죠
거기에 밑에 노인급 기사들은 짭밥좀 있다고 과장이 실무 경험 없으면 텃새 엄청부리고
동대표 샤바샤바 정치질 하고 아주 아수라장 입니다.
아파트가 가끔 한번씩 대형 사고 터지 잖아요?
근데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사고 가끔 터지는게 이상할 정도 입니다
근데 전기기사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예요
전기기사 자격증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들어서 은퇴 시점이 많이 늦춰 질 수 있다는점 인거 같아요. 제가 자격증 공부 하던 시절 전기학원에 50~60대 어르신들도 은퇴 후 노후 준비로 많이 준비하러 오셨었습니다.
저는 전북 권에서 자격증 없이 내선 전기 조그만 한 회사에서 경험이 있습니다. 힘들어서 10개월 정도 그만 두고 수도권으로 올라 왔네요. 내선 전기에서 설계 변경을 할 줄 알면 배짱 부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엄청 잘 해야 가능 하겠지만요. 산업 기사 갖고 계신 분이 집에서 재택 근무 하면서 1주일 정도 설계 변경으로 끙끙 앓다가 서류 넘겨 줄 때 공사 금액에 최소 2% 요구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물론 인지상정이라고 그 만큼 준다 해도 깍아서 받는 걸 봤어요. 그때 시기가 벌써 6~7년 전 이였는데 1주일에 1건 정도 하고 최소 100 만원 정도 수수료처럼 받아 가는 걸 보니 나쁘지 않은 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유사 분야에 있다가 다시 노후 생각 해서 전기 기사 준비 중 입니다. 일하면서 공부를 병행 하다 보니 시험을 접수 못한 회차도 있고 어느새 저도 6 수째 접어 들었네요. 내선 공사 중에서도 타지 근무 있더라도 상주 하지 않아도 되는 곳도 있으니 인맥을 활용해 보세요. 전 타지로 나가야 할때 고창 무주 남원 이렇게 다녔었네요. 물론 상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 되면 사무실에 연락 해서 현장에서 퇴근 해도 되는지 동의를 얻고 그래도 된다 하면 사무실 안 들리고 바로 퇴근 하였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포기않고 일하면서 공부한다는건 정말 어렵고 대단한 일에요. 6수째라고는 하셨는데 이번이 아니더래도 언젠가는 꼭 따실거라는 믿음이 생겨요. 포기안하셨으면 좋겠고 목적하신바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설계변경 막상 해보면 좆도 아닙니다.
@@17-yk9kx 오 중요한 부분이 뭔가요? 처음할때 쥐잡듯이 털려서 어떤부분이 중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자격증은 한전이나 공기업 갈거 아니면 산업기사든 기사든 상관없다. 본인 상황에 맞게 취득하면 된다. 입문시 시설보다는 전기공사업체 아니면 큰 공장 공무로 가는걸 추천한다. 뺀찌도 못잡는 전기기사가 수두룩하다. 그리고 전기는 배움의 연속이다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 안하면 뒤처진다. 시설쪽 업무를 할 계획이라면 기본적으로 특고압수변전설비 운영 및 유지 그리고 사고시 대처능력을 키워야 한다. 경험상 특고쪽에 사고나면 경력이 많든 적든 당황하는건 마찬가지다.
같은 시설(저는 기계 쪽 15년 ) 에서 근무하시는 지인 분은 경력 약 21년 정도, 자격 : 전기기사+소방 특급,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 기전 과장으로 근무하시고 급여 수준은 세후 약 400 정도 받아가십니다. 특히 이분은 전기 선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전기 선임이라는 부분이 안전관리 부분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수전 용량에 따른 수변전 설비와 그 외 배전반 분전반 계통 이해도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위에 말씀드린 지인은 전기 공사 근무를 하시고 시설 계통으로 오신 분 입니다. 시설 쪽 전기 선임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정말 공사 업체에서 2~3년 근무하시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님 나이 불문하고 정말 공사쪽으로 가심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그 이후에 시설 쪽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영상내용이랑 부합하는상황인데
부풀린거 없이 정확한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형님이 전기 기사 자격증 2~3종 가지고 있으면서 시설 관리직 하시는데
맞벌이 안하면 서울에서 애들 2명 키우며 생활 못 한다고..
30대 초반에 시작해서 술.담배 끊고 월급 받은건 모두 집에 주고
자기 차 기름값 이랑 용돈은 알바해서 썼다고....
주야 교대근무 같은건 없이 오전 9시~오후6시 칼 퇴근
형 보다 형수 연봉이 헐 많아서 ..기 못 피고 삶 ㅋㅋㅋ
작년에 50대 후반에 그만 두고 퇴직금 받은건
그 동안 착실히 고생 했다고 형수가 형님 알아서 쓰라고 줬다고 함 ㅋㅋㅋ
미친`~형이 좋~~다고 8천짜리 수입차 뽑음..
애 2명 모두 대학 졸업하고 군대 다 다녀와서
지금은 다들 취직해서 그냥 부부 한달 생활비 정도만 벌 생각 이라고 함..
부부 맞벌이 않하면 애들 가르치기 빡세다고 하네요.
요즘 아파트 시설기사 평균 290-300은 돼요. 글고 광후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자격증도 도전해보세요. 이것도 법정 선임이라 도움이 꽤 됩니다.
기계라... 공조냉동 한번 내년에 노려봐야겠어여
내년부터 단독선임이 활성화 되어 가는 걸로 압니다만, 이제 전기기사+소방이 기본이었는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향후 5년후에 좋은 전망이 보이는데, 자격을 갖추는 자격증 자체의 폭이 넓어 어케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긴합니다, 저라면 전기기사+산업안전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그후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나 소방쪽을 관심둘것같습니다
@@gatz8135 늦게 답글이긴한데 혹시 다들 각각 거는걸로가나요???
동시선임이 안될텐데 그냥 전기선임하는게..
290-300이란 😊게 세후기준인가요?
88년생입니다.
저도 엠생인생을 살다가 32살에 폴리텍 전기과 들어가서 대겹 계약직으로 1년 8개월 전기 시운전 경력쌓으면서(근무환경 진짜 너무 열악했는데 꾹 참고 했습니다.) 전기기능사따고 오늘 중견기업 정규전환형인턴 2차면접보고왔습니다. 이력서 100군데 넘게 넣었는데 신입으로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ㅜㅜ 꼭 합격하고싶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응원합니다 가능하면 힘들더라도 꼭 전산기까지 따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력도 없고 기술도 없으면 2년동안 교대직으로 굴러야 하는 현실, 전문직처럼 경력이 쌓여 페이가 크게 오르는 것도 아니고요 잘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발가락, 손가락이 생각도 없고 몸만쓴다고 마구 써대서 망가져버리면 몸뚱이나 머리라고 온전할까요.. 신입대우를 보면 그 업계 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많이 익숙한 만화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 여하튼 무지 반갑 씁니다 . . 저는 57이랍니다 얼마전에 전기기사를 땃습니다 . . 예전에 공장 자동화 관련한 회사에서 기술s/v 엔지니어, 일년 거의 모든 날을 출장만 주구장창 다녔었고 공인 중개사도 따고 돈도 조금은 벌었었는데 .. 여하튼 다 그만두고 얼마전 역사이래 가장 쉽다던 전기기사 마지막 실기에 합격을 하였답니다 .. 근데 ... 정말이지 공감 가는게 기사로 2년 굴르고 과장 되는거 같은데 . . 자세하게 타 전기공사 일 이란던가 .... 이력서 내는 요령 이란든가 ... 저처럼 수십년 전기일 하고 뒤늦게 얼떨결에 로망 이였던 전기기사 딴 사람들이 소방전기든 , 소방기계든 딴다면 어떻게 되는지 ? 소방 보조 라도 되는길이 뭔지 .. 기타등등 전기쟁이들이 좀더 경쟁력을 갖고 늙어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굶어죽지않고 살아가는대에 .. 있어서 ... 여하튼 나무라지 마시고 좀더 후속 영상들 올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할 것도 같습니다 .... 전기기사 딴 저로서는 소방전기 따면 소방 선임 보조라도 되는지 엊전지 오늘도 전기기사 로써 아파트 전기기사에 이력서를 내는데 .. 뭔노무 소방보조선임 이니뭐니 써 있던데 .. 그게 뭔지 ... 나원참.. 여하튼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어렵게 전기기사 땄더니만 어두운게 많군요 .......
소방전기기사 또는 소방기계기사를 따시면 소방1급 자격이 주어져요. 소방1급이하 건물 소방선임을 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기기사 선임건사람이 소방까지 동시에 선임걸 수 있는데 내년부터 법이 바뀌어서 전기선임걸면 동시에 소방선임을 못걸게되요. 그래서 앞으로는 소방쪽 가실거아니면 취득할 필요가 크게 없어보입니다ㅜ
@@dkh 감사 합니다 .
@@dkh 전기하고 소방 동시 못 거는데. 그럼 전기랑 통신(정보처리기사)도 같이 못 거나요?
아파트 기전기사 1인 당비 1년 근무하면서 전기기사 취득했는데 설연휴 끝나고 전기공사로 갈려구요..내잘못도 아닌데 입주민들한테 욕쳐먹는것 한달에 2~3번꼴로 별 이상한 이유로 갑질들어오는데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전기공사가도 욕쳐먹는게 다반사라지만 적어도 내 잘못으로 욕쳐먹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특히 주거건물은 소방쪽도 같이보다보니 실화재나서 인명사고라도 나는순간 인생망하는게 큰것같습니다.
아파트 갑질이 그렇게 심한가요??
@@gatz8135 제가 있던곳은 갑질은 대부분 전 선관위원들 및 동대표들이 했구요. 일반 주민들은 전화오면 대부분이 그냥 화가 나있는 상태에요. 기억나는걸 적어보면 주변에 공항이있는데 소리가 너무크다고 민원, 당근거래하는데 자기문앞에 물건놓을거니까 손님오면 새벽에 공동현관문 열어달라,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점검중인데 자기 집 고층이라 물건 다못들고간다고 갑질해서 a/s기사님하고 물건 들여올려준적도 있었고 컴퓨터고장났는데 와서 고쳐달라고 소장한테 갑질해서 제가가서 본적도 있구요. 저랑 교대하는 기사님은 그곳에서 오래있으셨는데 전 회장이 용산간다고 운전한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경비원분들도 2번정도 주민분한테 멱살잡히고 폭행당한적도 있구요.
케바케 입니다.. 좋은덴 좋아요. 월급도 잘나오는데는 400이상 나옵니다.
@@gatz8135 저도 아파트 관리기사 일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당장 이거라도 안하면 굶어죽는거 아니면 비추하고 싶습니다.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입주민과 동대표, 선관위 이런 사람들의 갑질이 문제기도 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 내부에서도 정치질이 장난 아닙니다. 자리에 없으면 뒷담화는 기본이고 반장 또는 주임 자리가 뭐 그렇게 대단한 자리라고 서로 은근히 상대 꼽주고 까내리고 나중에는 은근히 너는 누구편이냐 종용 받는거 같고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때려치고 나왔네요. 같이 일하는 동료끼리도 저러니 아무튼 제가 겪어본 근무지는 그랬습니다. 제가 너무 쓰레기 같은 근무지에서 일은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래서 아파트 시설 관리에 대한 첫인상이 저한테는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배부른 소리하네 할 수도 있겠지만 다만 월급은 밀리지 않고 공무원 마냥 잘 나온다는 장점은 있어요
듣기만해도 서럽내요 ㅜㅜㅜ 타지방에서 220...ㅜㅜ
기술자가 귀한 세상이되야하는데 참 우리나라 문제많내요 내남편이 일한다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내요 ㅜㅜ
그러게요 미국,호주,독일같은 나라들만 봐도 기술자들이 대우받는데 유독 한국이 기술자들의 대우와 인식이 박한편이죠
덕광후님과 나이비슷
비행기 정비경력 5년
전기 쌍기사보유
광후님 말씀처럼 면접보다보면
결국 ㅈ소 전기공사 or 시설관리
중견대기업은 전공 아니면 안뽑는듯
1)전기공사업체 부르는 연봉 천차만별
월 250부터 300까지 (주 5일+격주 or 주6일)
2)변전 전문업체라고는 하는데
자격증 수당쳐줘서 220부르는곳도 봣고
3)시설관리 240에서 290이 최고 높게봣고 보통 다 하청인듯
하 회사는 나온다 말했는데 ㅈ됫네..그리고 말한월급은 세전기준ㅎ..
전기공사 나중을 위해 몸써서 투자한다 vs
시설관리가서 공기업준비한다
오늘도 고민합니다.
전기공사가 노가다인데 전기일은 제대로 밑바닦부터 배우게 됨.
ㄹㅇ 전기공사가 ㅈㄴ빡세고 힘들어도 일은 밑바닥부터 제대로 배움ㅋㅋㅋ 본인이 각오만 되어있으면 시설보단 전기공사가 날듯
좋은영상이지만 이영상도 100퍼 정확하진 않습니다 나이잇고 경력없으면 전기기사따서 2년 경력채우고 아파트 관리과장 들어가는길밖에 없다는데.. 사실 그것도 쉽진않습니다. 누가 과장경력도 아니라 가시경력 2년채운사람 바로 과장 자리 않앉힙니다. 이미 과장 경력 있거나 전기경력있는 전기기사 자격증있는 사람을 뽑지요.. 아주간혹.. 이름은과장인데 시설기사 업무도하고 과장업무도 하는 소규모 아파트에 초보 과장자리가 나기도 하니 그런곳으로 가서 경력 쌓고 쭉가시면 되긴합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시설쪽이 덜빡세고 편한건 맞는데 이곳도 알아야할건 있고 배워야할것도 있습니다. 당장 전기 나간다거나 세대 누전 혹은 그밖에 과장 사무 업무등 또 시설은 소방이 생명인데 소방시설등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 아파트 화재시나 비상경보기 오작동시 대처 못하고 얼타다 핀잔받습니다. 그밖에 자잘한 세대 민원 업무 공용 업무등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있던곳은 과장이 직접 가로등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아파트 단지 가로등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노후된곳 페인트칠도 합니다. 그리고 벽에 타일 떨어져나간것도 타일 같은걸로 사다 직접 붙입니다. 아파트단지에 보도블럭도 직접깝니다. 옥상 방수업체 불러 서 방수하는데.. 그것도 제품알아보고 직접가서 직접 방수공사합니다. 장장 몇주에 결처셔 일합니다. 용접기계로 계단 사다리 떨어진곳 직접 붙입니다. 단지에 조그만 수목은 직접 사다 심습니다. 크리스마스시즌되면 산타 루돌프 장식 전열 있잖아요 깜빡이는거 그거 직접 만들어서 정문 꼭대기에 설치합니다. 등등 일하자면 끝이없습니다.어떤분들은 그런거 외주주면 되지 하는분들도 있는데 한달에 한번 입주자회의에서 실적보고 있습니다. 이쪽도 어떻게 보면 경쟁시댑니다 능력있는과장이 살아남습니다 외주안주고 직접 공사해서 보여줘야 돈아꼈다고 입주대표쪽에서 좋아하지 다 외주줄거면 2년 하고 나가라 입니다. 쉬운게 없습니다 아파트 관리과장도 가만히 앉아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오 전주 사람이셨군용. 선생님 만화 감명 깊게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35살 전기기사 있는 사람으로 다른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 하나 드립니다.
아파트 과장 평균 급여는 350-410만원 주5일제 입니다.
처음에는 선임이 필요한데 사람 수급이 어려운 외곽아파트 또는 2천키로 이하 작은 아파트에 취직해서 경력을 쌓아야합니다.
또는 격일제 주임(300-340)으로 근무 하며 경력을 쌓고 무제한으로 넘어갑니다.
또는 전기공사업체(연봉 3-4000) 들어가서 선임 걸고 현장근무를 하며 경력을 쌓습니다. 약 10년 전 기준 주 근로자 나이가 70세였습니다. 40대 이하는 전멸이구요. 지금은 나이대가 더 올랐을테니 충분히 의지만 보여준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취업은 대한주택관리사햡회에서 구인합니다
결론. 지역 상관없이 근무 가능한 아파트에서 첫 시작을 하시고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합니다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기사따고 공기업루트가 최고
지방사는데 발전소 있어서 그냥 기사따고
몇개더 준비해서 발전소 다니고 있습니다.
복지카드 제공
신축아파트 사택제공
탄력근무제로 금요일은 오후 1시 퇴근
괜히 공기업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메이저 공기업에 국한된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 혹시 어떤 자격증 더 준비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오지근무
공기업이라 노후까지 싹 보장인데 그깟오지근무쯤이야
@@wweo701 그깟 오지라뇨 ㅋㅋ 인서울은 아니더라도 도심에 있어야 인프라 누리면서 사람답게 살죠
공감합니다ㅋㅋ기사따고 시설관리 2년정도 일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큰맘먹고 때려치우고 공기업준비해서 35에 입사했습니다ㅋㅋ추억돋네요
@@Axis0109 어떤 루트라는게 무슨소리신지? 기업들 공고 올라온것 찾아보시면 다 나와있어요
덕광후님~ 저랑 동갑인 것 같아 애착 가는 유튜버세요
저는 30살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30살 3회차에 전기기사에 합격했어요
아주 무서운 난이도를 자랑하던 2018년도에 3회차에 4수만에 붙었네요ㅠㅠ
지금 세후 270만원에 주6일 무공휴일 무연차로 근무하는 중이고 이번달 채우면 9개월을 채운답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2년만 채우고 아파트든 공장시설관리든 어디든 가면 지금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시설쪽도 결코 녹록치는 않네요ㅜ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220만원이 무경력 무자격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하면 저는 세후 220에 자격증 수당 50만원을 받습니다.
04:20 위치내용에 34살이라고하시네요
@@sungmanTV 30살 2018년도에 합격이라 저도 이제 35살이 되었어요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대학교는 4년제를 졸업하신건가요?
정규대학인가요 야간대학인가요?
저는 현재 고졸인데 산업기사에 응시해보고 싶어서요ㅠㅠ
@@1300억을가질남자 저한테 질문 주신거라면 전 4년제 지방 국립대 나왔습니다만..
산업기사 응시하시려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학점 은행제를 이용하시거나 기능사 취득하시고 실무경력을 갖추시는 게 현실적이겠습니다 ㅠ
자격증 수당은 한번만 받나요? 매달받나요?
전기 기사(electric knight)라는 말이 멋진거같아요
물론 다른기사이지만 대충 knight로 치자구요~~
전기기사 들어온 다음에는 공사로 빠지기 힘들어서..처음에 공사 1년은 아니더라도 몇달이라도 해보고 전기기사 들어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이 되네요
언제나 안전, 긍정의 힘이 모두에게..
전기기사 및 전기공사기사 취득후에 초급 감리 시작 할 수 있습니다. 1000 V 미만의 공사현장 감리이지만.. 아쉽게도 초급 감리는 거의 안쓰는 추세였다가 전봇대 건주 현장도 초급 감리를 허용해서 앞으로 초급 감리도 어느정도 쓰임세가 생길듯 합니다. 이후에 2년정도 지나면 중급 감리 됩니다. 1000V 이상 공사현장 감리인데 중급 부터 쓰임세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당장 모든 특고압 공사현장에는 중급감리 이상이 감리를 봐야 하므로 수요가 매우많고 한전 배전공사 현장의 현장 소장도 중급 감리가 필요합니다. 중급감리 자격 없으면 한전배전공사 현장 소장 못합니다. 이 제도가 생긴지 몇년 안되서 한전 배전 공사 현장에 중급 감리가 매우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감리는 경력만 쌓고 교육만 받으면 고급까지는 자동으로 올라가고 정년도 없어서 건강만 허락 한다면 평생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또모르는 노친네들이 감리라고 와서 어줍잖게 훈장질하는듯..
전기기사 취득 후 초급 감리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요?
@@redsunshine6339 사람인 이나 워크넷에서 초급감리 가끔 모집합니다
50입니다. 전기산업기사 따고 갈 곳이 없어서, 반도체공장 전기공사 일용으로 근무 했고 일거리가 없던 차에
시설관리 자리가 나서 현재 18개월째 일하면서 전기기사까지 취득했네요.
다시 현장가서 일하고 싶기는 한데 일거리가 많지 않아서 시설관리 일보다 적게 버는 달이 있을 테니
여기서 소방설비기사까지 따고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자격증따고 경력이라서 무제한 선임되기 까지는 시설관리 자리 나면 땡큐하면서 노예계약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기시설관리 가서 몇년일하시고 공장 전기 공무팀 경력직으로 지원해서 공무팀에서 경력 쌓다보면 어느정도 경력 경험 쌓이면 기존 공장보다 연봉 높은곳으로 이직도 가능합니다. 공무팀으로 가셔야 전반적인걸 두루두루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해당쪽 분야는 밥 굶을일은 없을거에요 AI니 자동화니 이런거랑 하등 연관없거든요
또 전기연관 직종으로 각종 빌딩 아파트등에 수도없이 깔려있는 모터펌프 시설물 사설 유지보수업체쪽도 작은기업이 많지만 배워놓으면 5년 10년 하면 못해도 4~6천은 받을거에요
공감 많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전기는 무조건 현장 알아야한다 하는데 현장 막상 가면 신호수 하시는분들보다도 월급도 안주면서 사다리타고 입선하고 상판타고 벽체 하고 하다보면 현타 오지게 오드라구요
지방에서는 특히 주6일 근무 하는데
시설관리보다 월급도 낮고 일은 더 힘든데
왜 현장 가야하지 라고 생각듭니다
그 현장 가라는게 자격증 없이 노가다 뛰라는 말이 아니고 기사 들고 전기공사 현장관리자로 가라는 말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yk9kx그래도 머을 알아야 관리자를 할수 있어서.. ㅋㅋㅋ 아니면 공무를 하던가 그 공무도 현장일을 좀 알면 수월해서.. 애매합니다 ㅋㅋ
님이 하시는건 그냥 공사인부고 전기기사 자격증 가진 사람들은 감리로 주로 갑니다.
ㅋㅋㅋㅋ 진짜 개멍청하네
전기기사 따놓고 전자쪽 일하고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취업 스펙용으로따놓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
전 경럭 20년 짜리 전기기사입니다
벌써 40대 중반을 달리고 있지만
일은 쉽지 않더라구요
인사팀에 있다보니
전기말고도
냉동기 보일러에 근태관리
서버관리 에 전표처리에 세금계산서 발행 까지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하고있습니다
전기기사가 왜 인사팀에? 전기와는 전혀 상관없는일인데요!
@@이루다-n2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4년제 전기전자공학 전공자들 졸업전 기본 취득하는 기사 자격증인데 이것만으론 돈벌어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쌍기사도 취업 안돼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꾸벅
그나마 자격증 중에서는 전기 관련 3가지.
사회복지사, 이정도가 그나마인데.
무지하고 나이만 먹은 사람은 그마저도..
씁쓸하다.. 고스팩의 인재도 믾으니..
덕광후님 전주분이였나요? 저도 전주인입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이지만 전기기사 취득 후 삶이 다들 비슷하기에 공감하네요 저는 전기공사(현장시설)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5일제이긴하나 1톤 몰고 전국 다 다니고 숙박도 며칠씩 합니다. 이제 한 10개월 남았네요. 중급(무제한)까지. 그 날까지 화이팅~~
저도 전북입니다 반갑네요ㅎ 전주에서 4년제 졸업.
현재 관공서 공무 기술직(기계정비)
35살에 세후 380 입니다.주 평일 5일근무.
해마다 호봉 쌓이며 연봉오르고 정년보장 되어있으니.
현실에 안주하며 나태해지려고하는 찰나에..
미리 노후준비 해보려고 합니다.
어렵지만 퇴근후 틈틈이 전기.공사 쌍기사 준비하려고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전기기사 취득해도 지금 받는 월급 못받아요. 지금 하시는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더 권장합니다.
@@박의선-s8o 지금하는 업무 관련자격증은 필요한만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정년할때까지 지금 기술이상 써먹을일이 없어 더이상 개발할게없네요..
정년 후에는 다른일을 찾으려구요ㅎ
@@cmy00 네, 그러시군요. 전기기사 공부가 많이 힘듭니다. 경력없으면 취직도 힘들고 경력때문에도 교대근무를 하셔야 합니다.
꼭 따시기를 바랩니다.
@@박의선-s8o 인생선배님의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의선-s8o 부럽다 전 관공서 공무직인데 호봉제라니..
어딜가나 왜 전기공사는 무조건 주6일이라는 전제조건을 깔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주 5일도 많고 저는 주 4일로 운영을 했는데... 월급도 적지않았습니다.. 대신 전공이여야 하죠... 매일매일 일하는곳도 있지만 저처럼 한달에 10일 이내로 일하는 곳도 있어요^^
남들 쉴때 일해야 성공합니다
전기기사로 인생역전할거면 그냥 하지마세요
기사자격증 및 기능사 여러개로 보다 낳은 직장을 구할 수 있고 입사원서 지원할수 있는 기회도 폭도 넓어집니다..
자격증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공장일 하시다가 어렵게 자격증따서 시설쪽으로 가시면 그만한 직장이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인테리어 특성상 전기기사님들이랑 작업 많이하는데 정말 꼼꼼하고 잘하는 기사님들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요 근데 정말 전기공사 잘하시는 반장님 만나면 웃돈을 들어서라도 모셔오게 됩니다.
저는 IT기술자인데
전기나 IT나... 그 어떤 분야든 첫 술에 배부르기 힘들어요. 팔자 좋고 운도 따르는 사람이어야 노력해서 첫술에 배부르지
90%는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 쌓고 점점 올라갈 생각하는게 유리합니다.
저도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 중소기업 거쳐 대기업 왔고
실제 저나 주변 사례나 요즘 취준생 관련된 인터넷 글들 보면서 깨닫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고생없이 요행만 바라는 '난 무조건 대기업 아니면 안돼' 같은 생각으로는 취업 어렵죠.
눈을 낮추고 자신을, 주변을, 이 사회를 두루 볼 수 있는 객관성, 통찰력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은 넓고 나는 아직 작습니다.
전기기능사 공부중인데....지금이라도 포기하고...택배나 배달하러갈까...
대학 3학년4학년이나 전문대 막학년인데 전기기능사 준비하고있다면 포기하시고 대학교 저학년이거나 실업계 고등학생이면 게속 하십쇼 (기초수학 어느정도랑 실기때 나오는 공식 암기준비하고 필기때 공부해두면서 준비하면되긴해요 합60점컷이라 시험 낫베드해요 목표 70~80점만 목표로 하시고 난이도는 중하 )
갠적으로 비전공자라해도 30안쪽의 나이시라면 아직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함 이쪽업계가 워낙 틀딱업계라ㅋㅋㅋ 대신 전기기능사빠르게따시고 경력채우면서 전산기공부하세요 전기기능사만 가지곤 평생 말단입니다
현 시설관리 일하는사람으로 전기기사 취득후 본인이 전기도면 도 못보고 전기지식이 없다면 전기공사 가서 최소 6-2년 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최소한 전기도면 이해랑 기초 시퀀스는 알아야 나중에 시설관리할때도 편해요.
공감되네요! 저도그렇게 시설가서 소방,기계자격증 따고 있어요!! 욕심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덕광후님 화이팅!
욕심없으면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파트 시설관리 들어간 순간 주업무 외에도 사무쪽도 보고 민원처리도 해야되는데
진상 주민들 만나면 마음고생이 장난아니실거임 저렴하게 지어서 층간소음도
심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민원까지 넣기 시작하면 님들은 을이기 때문에 당하기만 함
혹시 민원이 만만해 보인다고 갑질하면 그 만만해 보이는놈이 개진상으로 돌변해서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면서 님을 괴롭힐 수도 있음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거 아님
그리고 주업무인 전기설비는 기본이고 여러 잡다한 업무들 다 봐야됨 수도관이 터졌다?
님이 공구 챙겨서 가야되고 하수, 오수 막혔다? 좁아터진 곳 들어가서 배관 봐야됨
정말 열악한 곳은 하루에 한번씩 오수정화시설가서 변기에 버린 쓰레기들 수거해야됨
또 웃자란 나무 가지치기 하러다녀야 되고 원예용 트리머로 관목 다듬고 그러기도 함
또 여름에 더울때 미친듯이 자라나는 풀때기들 중무장하고 예초기로 썰고 다녀야됨
민원이 나무 베달라고 하도 땡깡부려서 몇미터짜리 나무 전기톱으로 베기도 해야되고
또 그걸 잘게 썰어서 구루마에 실어서 폐기물 적치장으로 옮기고 개노가다가 없음
불법 설치 프랑카드 떼고 다녀야되기도 하고 반대로 붙이고 다녀야되기도 하고
어떤경우는 누수 때문에 아파트 옥상 올라가서 지붕에서 걸어다녀야 되기도 함
발 잘못 헛딛어서 굴러굴러 떨어지면 바로 사망각임 물론 이런 민원이 없는 경우는
하루종일 편하게 지낼 수도 있음 그러나 민원 한건한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임
그건 사람이 없을때나 그렇지 보통 전기과장이 그런 잡무를 다 보는데면 사람 맨날 나가서 공석이지 누가 붙어있질못해요.
애초에 그런데는 사람 맨날 못구하는곳이라고 보면됩니다.바보가아닌이상 그런데 붙어있을 이유가없어요~
전기산업기사 공부중인데 좋은 영상보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올해 2회차 시험 과락으로 떨어지고 3회차 시험 앞두고 있는데 무경력 비전공이라 공부하는게 쉽진 않네요😢 그래도 6수에 합격했다는 영상 보고 지금은 좌절할 때가 아니란 생각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은 취득하셨나요?
자격증 다수취득하고 느낀점이지만
산기취득은 시간낭비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proga 시험자격때문인것같은데 산기가왜시간낭비인지 선임기간만 다를뿐 똑같음
참고로 전기과장 가면 월급은 300 초중반대 받지만 이것저것 수당이랑 붙고하면 10~30정도 더 받는다 보시면됩니다.
ㄹㅇ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전기쪽 일하면 결국은 머리도 써야하고 노동일도 해야하는 극한직업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전기기사 진짜 쉬운 자격증도 아닌데 자격증 취득하고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루트가 두가지 뿐이라니...ㅠㅠ
냉정하게 전기기사 하나 갖추는 걸로 양질의 일자리 찾는 건 양심 없는 겁니다~ 좆소 전기업체만 해도 전기기사 있는 신입 지원자 많구요, 중견이나 공기업은 그냥 개나소다 다 전기쌍기사+소방전기 정도는 기본입니다~ 그 말은 전기 쌍기사에 오픽, 토익스피킹, 대외활동, 유사직무경험 등 다 갖추고나서야 양질의 일자리를 논할 수 있는 겁니다~
@@17-yk9kx요즘은 3기사에 오픽까지가 공기업 지원자 평균 스펙ㅋㅋ 의외로 해당직무 경력자를 찾기 좀 어려운편
@@17-yk9kx진짜 이제는 쌍기사 오픽 직무경험있어도 힘든 ㅋㅋㅋㅋ.. 후
요즘은 기사에 준하는 자격증 혹은 기사 자격증은 최소 2개가 기본이고요. 거기에 외국어랑 컴퓨터까지도 기본 소양으로 봅니다. 실무 경력 1~2년이나 공모전, 인턴 경험도 다 가지고 있다보니 중고신입이라는 말도 나왔을 정도죠.
전기기사 3~6개월이면 따는 거 하나로 어디 중견 이상, 공기업, 대기업 바라는 게 양심 없는 겁니다. 그런 양질의 일자리로 가려면 12년 공부하고 평가받는 수능을 잘 쳤어야죠.
전기기사의 포지션은 딱 영상에서 말한 부자는 못 되어도 굶어죽을 일은 없는, 나름 워라밸 괜찮고 평균 이상 벌어갈 수 있는 그 정도입니다.
전기기사 따고 ㅈ같다고 나와서
노가다로 설비팀 찾아 들어가더니
1년만에 나와서 사업자내고
설비&전기로 아파트 돌아다니며
집수리하시는분 계시는데 돈 잘범 ㅋ
그분왈 자격증이 빛을 본건
소비자들이 자격증 보고 컨센트교체
의뢰 들어오는거라고...
광후군 항상응원하고있네 오늘도 재밋게잘봤다네
항상 응원글 남겨줘서 감사해요 ㅜ
난 그 어렵다는 7급공무원 공채 출신입니다. 중도에 그만두고 중소기업 학원가 개인사업등등 5-6개
직업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전기기능사 따고 시설기사 8년차인데요,, 난 이 직업이 너무
맘에 들어요,,, 스트레스가 적어서죠,, 공무원 그거 참 더러븐 직업이우,,, 6시 정시 퇴근? 웃기는 소리여
중소기업 하이고 이건뭐 사장놈 괴롭힘 말도 못하죠...자영업 이건 90% 망가지고 머리털 다 뽑히고
지긋지긋한 과거사 주택관리사 정도야 영어도 없는데 그거 따려면 간단히 딸 실력이지만,, 그 지긋지긋한
관리직 정나미 떨어져 안합니다. 오죽해야 대학내 사회교육원 원장 자리도 죽어도 안한다고 했겠어요
그런데 시설기사하면서 이런 좋은 직업이 그럽니다. 요즘 뭐 이 많은 나이 노인이
300이상 받으면 괴안은거 아니우,,,70세까지도 일해요
존경합니다 저 창피하지만 32살 히키코모리 10년차입니다. 자살 시도 몇 번하고 병원비만 천만원 넘게 어머님이 내셨죠. 지금도 어머님이 생활비 내주고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 때 전기기능사가 있긴한데 ...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제 일용직 나가보려고요.
@@곰익 전기기능사면 시설쪽 취직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곰익 음...전기기능사 있다니. 일용직 나가보시고 적성 너무 안맞아서 백수 복귀할거 같으면 시설직으로 취직해보세요. 현장마다 분위기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그나마 편할겁니다.
병원, 마트 이런 건물만 아니면요.
미래는 딱히 보장 안되지만(추가로 공부해서 직급을 올려가야 미래가 밝다?정도)....백수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덧글 답니다. 홧팅
7급 공무원이 그렇게 힘든가요?
@@uuytnh 네 고등학교 수능 과 전기기사 함께 공부하는거라 생각하심됩니다 수능은 물론 1등급은 되야하고 전기기사는 80점이상 받아야되야하는
요새 2교대 285만- 320만원 입니다
285 이하는 야간당직시 야간에 일을 하는데고 휴게시간을 7시간 이상을 넣어서 임금을 안 줍니다. 그래서 25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야간당직때 하는 일은 다른데랑 같기에 임금 낮게 주는 회사나 아파트는 가지 마세요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가야할땐 가야하고 해야될땐 해야 되는것입니다. 현실에 맞게 어느 자리에서도 녹아들수있는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