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4회_240530_“고민 나눌 친구 없어”구혜선이 집착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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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5

  • @Rololoby-rt5jo
    @Rololoby-rt5j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0

    표정이나 말하나하나가 편하지않고 사람들에게 오해안받으려하는게 가엽네요 편안하셨음좋겠어요

  • @kp3474
    @kp34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솔직함이 진정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쓰여지는 것인지 아직은 잘 깨닫지 못한 사람 같음. 사실 솔직함이란 타인과의 넓은 교류속에 길러진 사회성 안에서도 배우는 것인데, 혜선씨는 오직 자기 자신의 1:1 자아성찰로만 “솔직함” 을 배울려고 하니깐 “진정성”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그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을 뜻) 곧 솔직함 이다 라고 이해하는듯함. 이걸 어떻게 아냐면 내가 어릴때 구혜선 성격이랑 똑.같. 았 음. 매사 진지하고 사색하고 주변에게 나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하고, 친구라는 기준이 높고, 매사 행동과 말이 진정성과 깊은 의미와 사색이 동반되어야 하고 , 인간은 신념을 가져야 하는것 등등. 근데 현재는 그냥 인생은 물 흘러가듯이 ~좋은게 좋은거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리고 내가 존중 받고 싶으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 해야하는 것이며, 존중이란 단순히 나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이타심이 아닌 나와 다른 상대의 존재와 생각 그 자체를 내가 사는 세상에 같이 공생, 즉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것이 존중이라는걸 배움. 그런 맘을 가지니깐, 인생을 즐기게 되고 , 나의 목표를 이룰려는 과정 하나하나가 보람참. 왜냐하면 세상의 룰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나 신념 따위로 돌아가지 않다는걸 인정해 버리니깐 나와의 다름 그리고 비롯되는 타인의 평가는 “방해” 혹은 “스트레스“ 가 아니라, 그저 또 하나의 깨달음 이고 그것을 이해하는 스킬이 늘어가는 느낌임.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인생은 갈길이 아직 너무 멀어서, 아주 가볍게 짐을 챙기고 다닐 필요가 있음.너무 몸과 마음을 무겁게 지니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말임. 때로는 신념 & 철학도 무쓸모라는걸 알아야 어른임. 너무 단단하면 부서지는것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융통성있게 사는게 좋음 .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오해 받는거요? 오해 좀 받으면 어떤데요? 이런 말도 있잖아요 누가 너에게 레몬 (부정적인것) 을 주면 그 레몬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버리라고 (make the best of the negative situations in life) 🍋

    • @verafredette3888
      @verafredette38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정말 구혜선씨가 이 글을 꼭 읽기 바래요!! 완전 공감!!

    • @astella72
      @astella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혼자 너무 진지한걸 추구하면 친구가 없을거에요.. 주변에 현명한 사람보면 똑똑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낮추고 약간 허당도 보일줄 알고 가식없고 남들과 적당히 섞일줄 아는 사람이 친구가 많아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구혜선씨랑 성격이 좀 비슷한데 친한 친구들은 몇있습니다... 어느 집단에 가도 절 편안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있는편이에요.. 하지만 전 십년 지기 고등학생 친구들 빼고는 모두에게 큰 흥미를 못느껴서 그들이 하는 말들이 감명깊다거나 듣고 싶다거나 관심이 가거나 그러지 않더라고요.... 그게 진짜 고민이에요.. 아무래도 신뢰하지 못하니 신뢰 못하는 사람들 옆에서는 불안감이 더 커서 흥미를 앗아가는것 같더라고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제가 신뢰를 크게하고 있으니 편안하게 서로 의사소통이 오해없이 되고 텐션도 유지가 되는데 그 외의 사람들은 몇년을 알고지내도 확실히 신뢰한게 아니여서 나랑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니까 할말도 없어지고 인위적으로 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날 부정적으로 평가할까봐 두렵고 날 이상하게 보는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신뢰를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 전 별거아닌 인간인데 셀프과몰입이 되어서인지.. 구혜선씨도 내가 이래도 내 앞의 사람이 뭐라고 딱히 안하는구나 하는 경험을 많이 해봐야 이게 극복이 되는데 출중한 외모와 연예인이라는 신분때문에 사람들이 하도 악플을 많이 달아서 그런 경험의 반대되는 일들을 많이 겪어서 저렇게 된것 같네요..ㅜㅜ 이러면 타인을 신뢰하고 좋아하기가 어렵죠...... 제 생각엔 뭐 하나에 집중보다는 그냥 여러가지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곁에 그래도 포용력이 높은 사람들을 두기 위해 종교관련 혹은 봉사활동 이런거하는 사람들이랑 조금씩 어울리면 좋을것 같아요

  • @User-gp12sldu
    @User-gp12sld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개 안키워보고 안떠나보내봤던 사람한테 백날천날 떠나보내서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해봤자 벽에 대고 말하는거임.. 같은 경험 있는 사람이랑 같이 추억 얘기하고 떠나는날 얘기하며 울고불고 해야 조금이라도 풀리는 느낌 전 강아지 떠나보낸 13년이 지났는데 친구랑 그때 얘기하면 눈물폭포 버튼임

    • @saranghaejazzmin
      @saranghaejazzm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개들이 그녀의 보살핌 속에서 죽는 걸까요? 그들은 수명이 짧습니다 - 그녀의 개감자를 제외하면

  • @musiclife5698
    @musiclife56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뭐가됬는 나 자신한테 가장 뿌듯한 사람이면 됬죠ㅋㅋㅋ 다른사람 눈치를 너무 크면서 많이봐서 더 자기 중심적인 액션을 취하려 노력하니 이기적이여 보일수 있으나 대화 내용을 보는 와중에도 본인에 초점을 맞춘 대화보단 상대방의 생각을 염두하고 대답하시려는게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직업상 대중에 눈에 안띄일수는 없으니까 이젠 그냥 받아드리고 편해지세요!!

  • @user-nyang0628
    @user-nyang06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가식이나 포장한다는 느낌보다는.. 머릿속에 생각이 많고 그걸 표현하는게 매우 조심스러워보이고 악의도 없는 것 같은데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에 힘들 것 같아요, 나쁜말말고 응원해요우리ㅎ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래서 유교문화의 잔재로 도덕적 잣대가 높고 ‘정상’의 기준이 획일화되어있기때문에 나라의 빠른 발전을 가져온 대신 빨리 망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 @N456hfjvvuxbhhjkkkf
    @N456hfjvvuxbhhjkkk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오박사님 끝내 철옹성같던 자기방어와 미로같은 빙빙 화법에서 진짜 혜선씨를 잠깐이나마 끌어 내시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철통 방어 하던 혜선씨도 끝내 진심을 보이고 마네요. 저는 저 눈물을 보았을 때 아주 잠깐이였지만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눈물 닦고 다시 흐트러졌던 벽을 금세 쌓으시더라고요. 누구나 다 특별해지고 싶죠. 하지만 본인을 몰아 세우며까지 그럴 가치가 있을까요... 다 내려 놓고 편안하게 진짜 나를 인정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찌질한 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해❤ 찌질한 나를 사랑할 때 자존감은 오릅니다.

  • @stc.9792
    @stc.97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계신듯
    역시 박사님이 최고~~!!!!!!!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김수미와 만났을때와ㅋㅋ
    오박사님과 만났을때가
    같은 얘긴데 완전 다른 얘기하셔서ㅋㅋ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32:18
    김수미쌤 “그러니까 니가 친구가 없지..”ㅋㅋ
    오은영박사님 “친구를 사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GPflafpfla
      @GPflafpfl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ㅎ게..🎉빵 터질일인가요;;? 아무리 남의일이지만 그게 웃길일인지 심리가이해가안감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Pflafpfla 똑같은 한명을 보고
      두 분이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게 넘 재밌고
      웃음이 나왔네요.. 남의 일이라고 그런게 아니라요

  • @Anne-wh5ms
    @Anne-wh5m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나이가 40인데..오해라고만 하지말고, 사회성을 길러야 할것 같다. 여기서 사회성이란, 팽창된 자아 밖으로 나와서 남들과 교류하면서 배우는 지혜를 말함..본인이 본인 마음 속 깊이 있는, 나는 달라,~이런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어등의 그 생각안에 갇혀있다는걸 인지하고 내려놔야함.(근데 그게 잘 안되실것 같긴 함, 그게 그나마 지탱해주고 있는 느낌..)
    사람들이 내 연기를 모를것 같지만, 세상 만만하지 않다 . 그사람안에 뭐가 어떻게 작용하고 있어서 저런 행동이 나오는지 경험 혹은 지식으로 어렴풋이라도 파악한다. 세상이 나를 특히나 힘들게 한다면, 내게 어느부분이 그렇게 특히나 도드라지는 부분인지 돌아봐야 인생이 좀더 편안해지더라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악플을 오래 겪으면 저렇게 되기 십상같습니다.. 아마 연예인 중에 비슷하게 고통받고 계신분들 많으실것 같아요..

  • @sarahoh689
    @sarahoh6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이상하게 허심탄회하단 느낌이 없네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반려견에 초점을 맞추어 진짜 문제는 미끄덩하게 지나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냥 딱 보기에는 이 분이 사람이 아니라 왜 반려견과의 문제가 주 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지가 더 중요한 포인트일것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 프로 보다가 이렇게 답답한 느낌은 처음이네요.

    • @chaewon8235
      @chaewon82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반려견 얘기가 너무 집중되어서 계속 나오길래 반려견 부분 스킵해서 뒷부분만 봤어용 ㅠ

    • @공리나
      @공리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동정이라도 받아서 인정욕구를 채우려 드니까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쟤는 나르시시트야 자존감이 낮고 거짓말도 많이하네. 친구 얘기하는 부분 다 뻥임

  • @토냥-f5g
    @토냥-f5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오박사님 진짜 대단하시다~

  • @effie5530
    @effie55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구혜선씨의 영상은 아주 가끔 뜨는데, 보면 진실성이 안느껴지고 자기를 좋게 포장 하려는 느낌을 받아요. 나 이런사람 이야 알았어? 이런 느낌…ㅠ 좀더 진실성이 보이면 더 사랑받을거 같애요 얼굴도 이쁘시고 재능도 많으니!

  • @TheHitchhiker2012
    @TheHitchhiker20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남들한테 보이면 좋으련만.. 자기가 남들에게 보여졌으면 하는 모습을 자꾸 연기하려고 하니까 힘든듯. 거기에 고집도 세고

  • @공리나
    @공리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55:00 이때 경악을 함.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를 오박사가 설명하는데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가 아니라 " 내 입으로 내가 감독이라 한적 없음" 이게 말이 됨? ㅋㅋㅋ 무슨 유치원생이 변명하는 거같음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핑계만 대죠. 남탓하고. 그러면서 코너에 몰리면 거짓말까지 합니다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LOvE-tc5gu님 너무 악플을 많이 다시는데 님 모습을 구혜선씨에게서 보셨거나 열등감 느껴서 이러는건가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악플에 많이 노출되면 저럴수 있어요 제발 생각하고 댓글 다시길 손가락 달렸다고 함부로 싸지르지 말고요

  • @user-xh8yy5sn2u
    @user-xh8yy5sn2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뭔가 솔직함을 덮는 답답함이 있는 느낌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엄마에게 보여주고싶었어. 진정성이 확 와닿는다... 와 부모님이 딸에대한 욕심이 많으신가싶네요. 부모님 기대에 마추어 증명하려들지말고 흐르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살기바래요

  • @user-do2cq1gr2o
    @user-do2cq1gr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단어 선택 하나도 경직되고 부자연스러운게.. 오히려 안쓰럽네요.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오랜 기간 신경쓰며 살다보니 그 부자연스러움마저 혜선씨에겐 자연스러움으로 자리 잡은것 같아 보여요. 생산성 없어도 괜찮고 좀 못나고 부족해도 괜찮아요. 뭐 어때요. 나는 그냥 난데. 대충 막 살아요. 혜선씨. 그래도 괜찮아요!!!!

  • @dorisa8004
    @dorisa8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반려동물을 가슴으로 키워본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2년 전에 아이를 보내고 지금도 그립네요.
    반려동물을 여러 마리 보냈다고 하는거 보니 사람에게 상처 받는거 보다 차라리 반려동물에게 마음을 주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혜선씨를 오해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꾸미는 듯한 말투도 그렇고 10대도 아닌데 굳이 교복 느낌의 옷을 입고 나온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편견를 없앨까?란 고민은 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

  • @hellomoha
    @hellomo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Do what you want to do. If you want to learn different things and wear multiple hats, that’s also okay. It is your life. And your life does not need to conform to other people’s expectations. Just be yourself. Know you are loved.

  • @kipgoino
    @kipgoin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구혜선님은 그냥 일상이 연기 같음 진심보다도 그냥 어떻게 보여지는지만 생각 하며 살다보니까 자기 자신한테까지도 솔직하지 못해보임.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듯함.

    • @sososo-b3f
      @sososo-b3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기 자신을 찾으려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같습니다

    • @in.j4908
      @in.j49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왜 연기같다고 느끼지? 내가 볼 땐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데?? 저런 모습 자체가 구혜선 있는그대로의 모습 아닌가?;;

  • @jadekim7134
    @jadekim71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혜선씨 공부를 계속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깊이 파고들고 고찰하는 집중력이 좋은거 같아요. 왠지 나중에 강사님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생각에는.... 인간에게서는 즐거움을 찾지를 못하니까 (너무 불신이 심해짐.. 연예인이라 악플을 너무 많이 받고 평가받는 위치라 사람이 위축되고 부정적인 경험만 한트럭임) 그 대신 다른 일들을 하면서 거기에서 즐거움을 얻고 계신것 같아요.. 솔직히 돈도 많으시니 그냥 여러가지 하셔도 본인만 행복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포지션을 좋아하시는것도 학생에게는 기대감이 적어서 결과물이 크게 좋지 않아도 쉽게 칭찬을 받을수 있으니 도파민이 나오죠..
    다들 구혜선씨를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원래 사람이 타인과의 교류에서 옥시토신을 못받고 거기다가 가족이랑도 끈끈한 사이가 아니면 (소통을 잘 안하면) 동물이나 일에 집착하게 되어있습니다.. 옥시토신 대체인 도파민을 추구하게 되는거죠..

  • @Enjoy_life675
    @Enjoy_life6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혜선씨 눈물을 보이실때 저도 왈칵했네요ㅠㅠ 저희 나이또래에 부모님 특히 어머니들은 자식이 곧 본인들의 얼굴이였습니다 자식이 뭐라도 하나 잘하면 자랑하고 다니는게 유일한 낙이였던 분들이죠 그러다보니 착한 딸들은 본인들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체 그저 엄마가 좋아하면 무작정 했던거 같아요….결국 좋아하지 않는 다는 걸 40이나 되어서 깨달았네요 😢 구혜선씨 잘못아닙니다 한국 사회가 또는 부모님이 씌운 탈입니다.

  • @machidi_
    @machidi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보기 싫은 분들은 안보면 되지요^^.. 저는 대중시선을 왜 의식할 수 밖에 없게되었는지 지금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네요 ㅠㅠ
    판단이나 평가하지 않고 이 사람도 한명의 완벽하지 않은 부족한 사람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분이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편안히 살 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 @ioio99
    @ioio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2년전에 죽은 개를 아직까지 그리워하는 자신을 즐기는듯

  • @SunMinGroot
    @SunMinGroo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근본적인 문제는 나르시시즘인 거 같은데…. 과한 자의식이 타인과의 소통에서 고립되고 자기 스스로도 계속 혼란스러운 듯.

  • @cali2629
    @cali26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정서적인 깊이와 예민함,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 부분등이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보여서 공감이 많이 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AKAKAK771
    @AKAKAK7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오해.. 오해.. 다 오해라고 생각하다니 본인이 한 말들은 다 잊었는지.
    차라리 의도와는 다르게 잘 보이고 싶다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하는게 솔직하지 않나.
    그래도 그 동안의 모습중에 이모습이 그나마 좀더 솔직한 모습들여서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 @wode
    @wod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 어디 한번 보자 하고 틀었다가… 그냥 구혜선도 평범한 사람이구나 그럴수도 있었겟다 하고 공감 하고 갑니다…

  • @jaylee5889
    @jaylee58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 아직 살아있어 라고 세상에 외치고싶은듯... 잊혀져가는게싫지만 본의아니게 안좋안쪽으로만 비취지니 쳇바퀴.... 이번 대학나온것도 박사하고싶단것도 어찌보면....그동안 가족위해 일하고 고생했는데 정작 자신에게남은건 이혼과 이별과 안티팬들뿐임. 그렇지않았다면 나도 대학졸업하고 박사되고 평범하게 잘 살수있었다....이런걸 부모에게 보여주고싶었는지도모름. 또그렇게해서 박사되고나면 그쪽으로 돈벌이하며 살고싶을지도. 암튼 그래도 여태 열심히살았으니 20대라는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봄.

  • @bnmyxcv5476
    @bnmyxcv54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참 답답하네요... 자신에게 솔직하게 정직하게 편안하게 사세요. 너무 보여 주기식의 삶은 스스로를 망칩니다!

  • @seohee416518
    @seohee4165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말투랑. 제스츄어가 너무 과장되고 사람을 기빨리게 하는것 같아요.너무 잔여분이 많은것 같은 이 답답함..옆에 사람이 많이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유년시절이 좀 힘드셨을까요? 듣는데 마구 힘이 들어요

  • @seulkeelee2977
    @seulkeelee29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이야기 속에서 답답함은 뭐지? 그리고 어두운면이 보이는듯 해서 참 맘이 좀 그렇네요..
    밝은 모습으로 사셨으면 좋겠네요...

  • @JudyKim-wc8gm
    @JudyKim-wc8g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진짜 세상에서 받는 손가락질과 질타를 견디지못해, 혼자 만들어놓은 세상에서 완벽하려는 그 마음이 안타깝다.

    • @user-il8jq7jl2g
      @user-il8jq7jl2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거다..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데 뭐가 안타까워. 실제 만나서 겪어보면 욕나올거임. 그냥 나르시시스트임

  • @jh00003
    @jh000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소설 한편 만 써도 작가고, 영화 한편만 찍어도 영화감독이지 왜 구혜선에게는 그렇게 박한지 모르겠네요. 졸업 축하합니다!

  • @JDthesubscriber
    @JDthesubscrib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ㅋㅋㅋㅋ 돈 주는 사람한텐 당연히 싫은 소리 못하지 누가 감독 면전에다 대고 같이 일하기 싫다고 하겠냐고…

  • @insulee58
    @insulee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왜 짧은 시간에 4 마리나되는 강아지가 죽었는지도 살짝 궁금해지네요

    • @so_528
      @so_5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네마리 아니고, 4년동안 여섯마리요...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 @BEBI-A.K
      @BEBI-A.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so_5284년동안 여섯마리가 어떻게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 있죠…? 이 대목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 @caap2701
      @caap27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펫시터인데 그게 궁금했어요 ㄷ ㄷ

    • @dyekWl
      @dyekW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 죽을 나이가 되어서 갔나보죠.... 4년 동안 개들이 차례차례 열 몇 살 되었거나, 설령 그 중 어떤 개는 더 어렸대도 혹 병에 걸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요..?

  • @elie8496
    @elie84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욕먹는 이유...
    팩트 하나 얘기할께
    이것 저것 시도하는 모든게 솔직히 천재적이진 않아 실제로 하는거 모두 놀라울정도로 천재적으로 잘한다면 누구도 비평 못한다 화가도 그렇고 사실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작품 고가에 팔고 이런것도 능력이지만 진짜 여기저기 찔러보는 분위기가 더 커서 욕먹는걸꺼야.
    영화 감독이라든지 화가라든지 진짜 잘하려면 그거에 매진해서 살아야된다 그것도아니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좀 나 다재다능해 이걸 자꾸 인증하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

  • @Bloodyplus
    @Bloodyplu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그냥 좀 냅둬라. 나이 40이던 뭐든 죽을때까지 자기가 누구인지 삶이 무엇인지 고찰하다 가는건데 그걸 중학생이나 할 생각으로 치부하고... 내 생각엔 한국 사회에 처음 찍힌 편견 때문에 그냥 한국 사회가 구혜선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거에서 벗어나면 욕질하는 듯. 일종의 인종차별 같은 개념이랄까. 아까 메이컵 사건에서도 오은영이 준 답을 했더라도 구혜선은 또 그걸로도 욕 먹는다. 또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으면 어때. 그게 구혜선이 타이틀을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건데 남들이 화가니 미술가니 타이틀 붙여주는 거지. 내 생각엔 기자들이 문제야 ㅋ 지옥이 있다면 기자들 지옥 많이 갈 듯 ㅋ 그냥 어떤 프레임을 딱 걸고 자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기사를 쓰레기 마냥 써 나르고..

    • @dyekWl
      @dyekW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 말입니다. 본인이 이것 저것 관심있어서 시도한 걸 이렇게 온 국민이 전방위적으로 아니꼬와할 일인가요. 감독이든 화가든 작품으로 평가하면 되는데 그냥 구혜선이 그 타이틀을 가졌던 그 자체를 띠꺼워함. 뭐 어쩌라고. 써클렌즈가 어떻고 외모가 저떻고 하는 댓글도 있던데 실소만 나와요. 중,노년의 배우들, 일반인들도 보톡스 맞고 성형하고 잘만 사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구혜선 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댓글들 보니 기도 안 차네요.

  • @jennylee8073
    @jennylee80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생산성 있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사회에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세상을 사는 방법을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것도 재능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타인의 주파수에 쉽게 맞추고 내 가정의 분위기가 타 가정의 분위기랑 비슷한 사람들에게서만 나오는 바이브죠.... 보고 배운게 없으니 타인과 교류하는게 그들보다 몇백배는 힘들고 출발선이 매우 늦죠.. 이 세상에서는 특이한 사람은 살아남기가 힘들어요 ㅋㅋ

  • @Vickor777
    @Vickor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모 자식을 떠나보내면 오죽하겠어요. 그고통은 나보다 힘든 사람 생각하면 버틸수 있음. 강아지에게 유산 남기는 맘 이해됨. 사람으로 위안을 못받을때 유일하게 날 다독여주는게 반려견이니

  • @Lululimes393
    @Lululimes3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이렇게 지루할수가…듣다보면 이혼한거 말하기 싫어 빙빙 돌려, 다른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 @JA-gu1qt
    @JA-gu1q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본인을 위해서 팩폭을 던지는데 계속 방어적…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좋아해서 다 하고있어요 하면 되는데..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심 받고 싶은 것이 좋아서 하는 일이리 ㅋㅋㅋ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니까.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는 일이니까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LOvE-tc5gu연기에 자신이 없으니 다른 일에 계속 도전해보는거죠... 이 간단한 이치를 왜이렇게 비꼴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인정욕구가 있고 그래서 법륜 스님이 그렇게 길가의 풀꽃처럼 살라고 말씀하시잖아요 ㅋㅋ 님도 님 댓글에 동조해주길 바라는 그 마음 그게 인정욕구입니다

  • @hildamartzrob6569
    @hildamartzrob65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I hope they put the subtitles in English. Please

  • @User_dkffkdrkagfgk
    @User_dkffkdrkagfg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냥 인생의 회로에 제 때 겪어야 할 일들을 꺼구로 돌아가 하려는 것이, 어려서 급작하게 인기를 누리는 것이 결코 그 나이 결에 맞는 경험은 아니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했던 아니였든 너무 미디에 노출되 관심을 받았던 것이 저런 과하게 설명하며 보이는 것에 대해 해명하려는 습성을 만들지 않았는지. 너무 과하지 않게 중간을 달리시며 살아가시길...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 말투와 너무 의식하는 듯한 불안한 눈빛... 안정을 찾으시길. 댓글이나 지나가는 말에 상처를 너무 받아서 과의식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Haesun's 억울함 속상함... 유별나다. 게을러서 자고싶어요 라고했으면 서포트해주는 사람을 고려안하는 사람을 고려흐안하는 사람 불편하게 만든다.

  • @IililiilIiIliiilliIil
    @IililiilIiIliiilliIi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너무 자기를 꾸며내려하고 자연스럽지가 않아… 그게 보는 사람들한테 다 들킬정도로 인위적이니 컨셉질 한다 생각이 드는거… 게다가 나이가 벌써 40이 넘었는데 여전히 청춘을 못 놓고 있음이 느껴짐… 본인이 스타일링 해서 예쁘면 모르겠는데 답답하고 촌스럽다는 평가가 벌써 몇년짼데도 똥고집으로 계속 혼자 스타일링 하는 모습이 거북하고 답답하니 여러모로 비호감… 어릴때 미치게 통제적인 부모 밑에서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 받지 못한채로 집 밖에서 반짝 관심받으며 자란 사람들이 저렇게 내실이 없음… 본인 인생 알맹이가 없는거지… 근데 또 고집은 세고, 점점 외골수로 늙어가는거..

  • @朴鮮瑩
    @朴鮮瑩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여자유아인같아요

  • @anonymous-vu3bb
    @anonymous-vu3b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클린트 이스트우드 보세요.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도 되요. 이분도 배우에서 감독 넘어갈때 욕먹었을걸요. 줏대로 그냥 하고 픈거 하면서 사세요^^

  • @Rololoby-rt5jo
    @Rololoby-rt5j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어릴때 데뷔해서 더그런것같음 사람들의 인정이나 이쁨없이도 스스로 행복하면 된 거죠 행복하세요 혜선씨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력하는 사람이란걸을 왜 증명하려하는가.. 학생 포지션에서 낮은자리에서 교수에게 물어볼때. .. 학생으로서 알고배워가는. 마로니아공원 배운다는 자체가 기뻤다. 배우고 탐색하는게 기뻤다. 해방감을 느꼈다. 학생으로서 대가같은 타이틀을 금방달아버린다. 학생에서 금방 바로 화가 작곡가 영화 감독. 어울리지않는 대 타이틀. 사람들이 붙여줌. 죄책감 느끼지않는게 학생이라는 타이틀이다.

  • @HY-hr1jj
    @HY-hr1j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구혜선씨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고계시다면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 @deegold3791
    @deegold37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요기서 또 오해받고가겠네. 아무 문제없는분이고 여러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 전공히는게 왜 꼭 인정받ㅇ.ㄹ려고만 하는 노력으라고 보는지 그렇게 말하면 혜선씨가 억울하겠죠. 자기가 흥미가았고 무슨 이유라던지 자기 능력발휘하는경험을쌓는혜선싸가 대단한거죠. 전혀 설명이나 오해받을사람이아니라고 봅니다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이런 사람 실제로 보고 당해봐서 안다. 학을뗀다 진짜. 남 얘기 듣지도 않고 받아드시지도 않고 자기 기준대로 함.

  • @howard1489
    @howard14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2년 동안 슬픔으로 못잊고 있는 사람이 강쥐가 떠나는날 부터 졸업까지 공부 때문에 슬픔을 미뤄뒀다? 다견 가정이라 강쥐들에게 질투날까봐 사랑을 표현 안했고 하물며 안아주지도 않았다? 그게 가능 한건가? 말이 앞뒤가 안맞아 진정성이 안느껴지네요.. 오박사님 조언도 듣지도 않고 다른말로 돌려 논점 흐리기..내연기좀 봐줘 ! 연극 보는 느낌…죠니뎁 vs 엠버허드 재판장 모습이 오버랩된다.. 눈빛 표정 말하는 액션이 너무 똑같아 나르시시스트 인가?

  • @stumedpikachu
    @stumedpikach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오은영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somicomi1199
    @somicomi11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여성에게서 느끼하다는 느낌을 살면서 처음 느껴봄…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3 месяца назад

      무슨뜻으로 댓글 남긴거임..? 전지현 김태희 그 세대의 연예인들은 다 넘사로 예쁨

  • @밍샤-k3r
    @밍샤-k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너무 너무 착하고 사려깊고 마음이 따뜻한 혜선님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그런혜선씨를 사랑하는 좋은 분 꼭 만나 사랑 많이 받으면서 회복되실거에요. 혜선님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 @atimaryati8317
      @atimaryati83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ener sangat ❤ akupun selalu mendukungnya

  • @musicbkim
    @musicb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 아이들 둘이 반려동물을 키우게 해달라고 조르지만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것을 감당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못키우겠어요.

  • @user-pl3ss4tv8s
    @user-pl3ss4tv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팀의 효율을 위해서 강남헤어샵에 들르지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은해가 생각났다. 이은해가 러브하우스 나왔을때 한 말이 나는 잠버릇이 심해서 부모님들과 같이자몀 피해를 주기때문에 내방을 갖고싶다고 했다.

  • @dyekWl
    @dyekW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청담동 메이크업샵 안 간다는 얘기 등... 아무리 들어도 꽈배기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은데... 어차피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온전히 다 이해받을 필요도, 그럴 수도 없음.
    과도하게 의미부여해서 과민하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들 눈밖에 나지 않으려는 화법으로 굳이 바꿀 필요 없음.
    그럴 가치가 없음.

  • @happy_soy
    @happy_so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감정을 표현못해서 연기를 못하는 거엿구나

  • @applejuice9976
    @applejuice99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얘는 뭔가 자꾸 포장하려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생기도 없고 영혼도 없어 보인다랄까

  • @user-8b5en6bgh7f
    @user-8b5en6bgh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구혜선씨 목소리 발성이 좀 귀에 거슬려요.. 방송에선 좀 방송에 맞게 발성해주세요.. 경력도 있으신데

  • @parkjg1336
    @parkjg13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구혜선은 나이가 40인데.. 해리포터에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 어린시절처럼 머리 살짝 엉클어서 해리포터 처럼 옷을 입고 나왔네.. 아직 어린시절에 소녀감성으로 사는듯…. 이제 행복하시길 바래요

    • @liddellmoon
      @liddellmo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연예인이 나이 상관없이 이렇게도 입어보고 저렇게도 스타일링 해볼수도 있는거지 뭘 꼭 어린시절에 산다고 표현을..;; 잘만 어울리는구만 님이나 노땅처럼 지루하게 입고다니쇼

  • @giannakim119
    @giannakim11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34:53 백프로 뻥!

  • @schorli_apfel
    @schorli_apf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구혜선씨 하도 발연기와 허언증때매 욕먹어서 다른걸로 자기를 증명해보이려 애쓰네요. 어쨌든간 이제 40넘었으니 원하는 일 하며 행복하세요.

  • @nayoungkim5942
    @nayoungkim59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자신한테 조금 더 솔직해 보세요 ㅎ..

  • @lucylee8267
    @lucylee826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렵게 말하지만 연기자는 아닌것을 못받아들임.

  • @user--resu
    @user--res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임시보호했던 강아지 좋게입양시키고도 우울증약을 먹었는데 오래 키운 강아지와의 이별은 정말 힘들죠,, 저랑 참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친구라는 허들이 굉장히 높아서 많지 않고 다수보단 1대1이 되게 편한 사람이에요. 내가 너무 진지했나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정답은 없으니까 살던 대로 삽시다ㅋㅋ제 mbti는 intj인데 왠지 혜선씨도 그럴 거 같아여...겉으론 차갑지만 동물과 아이를 사랑하고 내 사람의 가치를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타입:)

  • @girlfor1god
    @girlfor1go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No one has the right to judge other people’s feelings . Is it wrong to love someone or equally reciprocating love one receives? To many people, it would be exactly the same as losing a human child. My fur baby is my life and my child whom I will gladly give my life for. He is the source of unconditional love and joy in my life. No human child can give that level of UNCEASING, UNCONDITIONAL, UNCHANGING love, happiness, and loyalty that fur babies give us. I pray every night that I will go with him when the day comes. A bit of Empathy will make this world a much better place!

  • @Jenna-eo5dh
    @Jenna-eo5d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 고민이 좀…… 현실적이고 솔직한건지…… 당최 이해도 공감도 안돼는 에피소드네요. 힘들고 힘들수 있겠으나. 상담소에 나올만한 소지인지, 저 고민이 사실이라면 사람과의 관계보다 반려동물한테 저렇게 의지하고 집찯하는거 자체가 더 문제같네요

  • @micky4340
    @micky43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4년동안 반려견 6마리를 떠나보냈다고요?

  • @AnaFernandez-oo9ql
    @AnaFernandez-oo9ql День назад

    Sino lo hablan en español no le puedo dar Lake porque no sé el idioma ,por lo que puedo hacer comentarios 😊

  • @스-j7s
    @스-j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혼생활 같은 핵심적인 내용이 빠진것 같아요. 본인이 거절하셨겠지만, 지금상담내용은 일부분인것 같구요. 좀더 깊이 들여다 봐야 판단될 문제인것 같네요.
    4년안에 강아지 6마리가 간건, 음 노견들 입양을 해서 그런일이 벌어진건지. 의문이좀 들고.
    보여지는 방송내용만 보면,
    그냥 본인이 괴롭지 않다면, 본인 맘대로 하고 사는게 맞죠. 본인괴롭다고 남 괴롭히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방송내용으로만 보면)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끊임없는 고찰을 통해 긍정적 답을 얻으시길 바래요.
    본인이 행복해야 결국 주변도 행복해지는 것이고, 사람마다 시간스케줄도 다르니, 나이에 얽매이지 말고요.
    다만 남의식을 계속 하면서 일을 하는 느낌이라, 그 의식하고 있는 부분과 자신을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일은 노력이 같이 되어야할듯 해요. 자율롭게 다양한 일을 하는 행동과 달리 본인 사고나 감정이 유연하고 자유롭다는 느낌은 약하네요.
    계속 시도하는 모습 응원하고, 본인의 색을 꼭 찾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지금문제들의 많은 부분들이 해결되리라 봅니다. 완벽한사람은 없어요.

  • @angentle9724
    @angentle97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보다가 지침

  • @janejane3740
    @janejane37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분봤는데 숨이 안쉬어진다, 마인드를 뒤로하고 말투좀 제발 …시원하게 한마디만 하면 좋겠다 얼음 백개넣은 콜라 마시고싶다

  • @afghvbnn
    @afghvbn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와., 보는데 숨막혀서 중간에 껐음. 말도느릿느릿 표정은 부담그자체. 딱 여자 나르시스트네. . 나이40에 코디가 무슨 헤리포터보는줄. . ㅋ 말이 앞뒤도안맞고 자기방어하기바쁘네.

    • @yunjinclairelee9293
      @yunjinclairelee92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끝까지 보시면 오은영 선생님께 점점 진솔된 모습으로 대답하는걸 볼수있어요. 저도 안이하게 넘기려다 마지막에 다시한번 느껴요. 사람을 오해하는건 너무 쉽지만, 그래도 왜 자기방어하기 바빠보이는지, 오은영 선생님처럼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하고 관심을 갖으면 저렇게 방어해제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거. 저 "연기" 뒤에는 어쩄든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거

  • @许-x7j
    @许-x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른아이

  • @JJchoi-ml2ke
    @JJchoi-ml2k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솔직하지 못한 나르시시스트? 나,나다,,, 내가 나다,,나를 증명. 반려견 얘기도 왜 포장 같이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 @aruwani7813
    @aruwani7813 2 месяца назад

    I can't understand this language pls next time add English subtitles.. because i love jandi .im from srilanka..

  • @인프제-r6h
    @인프제-r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목소리가 왜 이렇게 안나오는거에요?

  • @christinecater2286
    @christinecater22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뭔가 자기만의 꿈속에서 사는 인간

  • @lynh1826
    @lynh18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얼마나 사람들한테 상처받앗을까 싶다 ... 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받은게 보여요 . 그러니 점점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않고 동물에게 깊게 교감하시는... 말한마디 조심스럽고 선긋고 미움 받지않고 티끌하나 걸리고 싶지 않은것.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ㅠ어려서ㅠ연기자가되어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 정죄에 놓여진사람.

  • @clubmon28
    @clubmon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점은 학업이 중요해서 졸업을했고 나는 지성인입니다

  • @olsa7975
    @olsa79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놈의 써클렌즈 …살면서 보이는 성숙함이 하나도 없다.. 그저 겉모습만 ㅉㅉㅉ

  • @isabellekim559
    @isabellekim55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그냥 너무 우울함이 있네요....

  • @caap2701
    @caap27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식으로 살았으니, 비밀 지키는 친구가 좋겠지 ㅋ

  • @sosignews
    @sosignew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녀가 돌보던 중에 너무 많은 개들이 죽는 바람에 그녀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녀의 많은 문제는 그녀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을 학대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녀는 정말 자기 자신에게 그런 일을 합니다. 그녀는 인생에서 두 번째 기회를 너무 많이 얻었고 그 기회를 모두 사용해 버렸습니다.

  • @justicemichael4447
    @justicemichael44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octor said haesun went through being misunderstood and in the center of people's gossip.

  • @happy_soy
    @happy_so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다 연기같아 보임

    • @in.j4908
      @in.j49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난. 저 자체가 구혜선 같아 보이는데..근데 세상 사람들한테 넘 많이 욕 먹어서 몸 사리고 조심하고 있는 느낌..위축되어있는 느낌..근데 그것도 구혜선 아닌가?ㅜㅜ

  • @aruwani7813
    @aruwani7813 2 месяца назад

    Our jandiya.. don't worry dr...

  • @candle.chickenlover
    @candle.chickenlov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허언증환자를 왜 자꾸 출연시킬까? 주위사람들 피해주는 언행 결국 자신에게 돌아올 것임! 방송 안해 주었으면 좋겠다. 누굴 위한 방송일까..전 배우자를 반려견보다 못하게 대하는 정신질환은 되도록 엮기지 말아야

  • @learningtreeirvine
    @learningtreeirvi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마음여린분이 연예계에서 고생이네요
    다른사람들의말들 너무 곱씹지마시고
    귀를닫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너무좋은사람으로 보이려하지않아도되요
    이해시키려하지마세요
    충분히 다재다능하고 예쁜분입니다.
    좋은남자도 곧 나타날꺼예요

  • @liddellmoon
    @liddellmo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감기걸렸었나 긴장을 했나 아님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목소리가 좀 안좋게들리는데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편안하고 건강하셨으면좋겠어요! 그리고 배우든 화가든 타이틀이 대단하게 들리니까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거 같은데 사실 별거아니에요 구혜선씨가 인기 많고 유명한 연예인이니까 왈가왈부가 많은거지... 배우라고 누군가에게 꼭 영감줘야하는거 아니고 다시 공부 시작해서 졸업하신거에 누군가 동기부여를 얻었다해서 꼭 다른것도 해내서 보여줘야지 이래야되는거 아니에요 류준열같은 사람도 자기가 배우이자 환경운동가라고 짜치게 젠체하는데..ㅋ 사람들이 뭐라하든 당당하게 하고싶은거 하세요

  • @gloria636
    @gloria6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얘 나르 아냐? 오은영박사님은 아실뜩

    • @chauntel5602
      @chauntel56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르 아닌것같아. DSM만보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 비숱한 증상인것같은데

    • @LOvE-tc5gu
      @LOvE-tc5g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르 맞음. 핑계대로 거짓말하고 자기탓이라고 말 안하니까

  • @annarishworth7724
    @annarishworth77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뭔가에 취해서 말하는게 너무 티나네요.. ㅜ.ㅜ

  • @olivetree5670
    @olivetree56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게 너무 느껴지네요 마음 편히 행복했음 좋겠어요 ❤

  • @许-x7j
    @许-x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착한척 가스라이팅하는 스탈인데 오박사한테 딱걸렸군. 안통하니 당황하는 모습

  • @heeshin3321
    @heeshin33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글쎄. ... 그냥. 보기싫다. 구양.

  • @raedf7197
    @raedf71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구혜선님 응원합니다 마음이 편해지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