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제비 시낭송, 목마와 숙녀 박인환, 첫발자욱

[@DigitalArtist_Cholokjebee]

박인희가 낭송하여 무드시의 대명사가 된 목마와 숙녀~
센티멘탈한 문장 속에서 이십대 젊은 시인 박인환을 만나봅니다.
초록제비 작품집 '인생은 한줄도 많다'
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245714

[@user-poetry_books]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명시를 아름답게 낭송해주셔서 감사히 경청하고 갑니다 😊

[@DigitalArtist_Cholokjebee]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ung_AGuitar0211]

안녕하세요
감사한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목마와 숙녀~~~👍👍👍
색다른 느낌이네요
잘 듣고 선물🎁🔔👍 몽땅 드리고 갑니다
좋은 이웃으로 자주 뵈요 ~~🙏🏻🙏🏻🙏🏻

[@DigitalArtist_Cholokjebee]

어머 청아님 반갑습니다. 이리 찾아주셨네요.
유튜브 시작한 지 2달 정도밖에 안되어 미숙합니다.
저도 구독하고 놀러가겠습니다^^

[@빨강머리앤줌마]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오고 가는 것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시의 속삭임은 절절하였던.
무엇이 그리 아프게 했을까?
돌이켜보면 부끄럽기도... 설레이기도...
지금의 감흥도 마만치가 않습니다~~~ ㅎㅎ
비와 초록제비님의 목소리가 잘어울려요~~^^

[@DigitalArtist_Cholokjebee]

추억속의 시가 되었어요. 여고생들에게 이 시가 왜이리 인기가 있었는지...ㅎ

[@LUNAart2023-1]

목마와 숙녀, 사춘기 시절 정말 좋아했던 시, 아련한 느낌을 다시 느낍니다.
작가님의 낭송도 감성이 풍부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

[@DigitalArtist_Cholokjebee]

따리네명화님도 사춘기 때 좋아하셨군요. 여학생들만 좋아한 줄 알았는데~^^
낭송이 아직 부족한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루떡-z7n]

마음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바람처럼 이곳저곳을 서성이던 사춘기 시절....책상 맞은편 벽에 써서 붙여두고 공책에 필사하고 그랬어요. 말이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구나.... 감탄하는 동안 마음이 순화되고 그랬죠. 오랜만에 초록제비 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참 좋습니다.❤

[@DigitalArtist_Cholokjebee]

바람처럼 이곳저곳을 서성이던........ 미미님의 사춘기가 여실히 상상되는...
박인환의 애상이 너무 와 닿은 그 시절...

[@미셸-n2e]

그시절 새초롬한 소녀였을때 테이프에 녹음해서 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들었었지요.
이제 중년이 다되어서 초록제비님의 시낭송이 또다른 감회로 다가옵니다
담담하게 초연하게~♡

[@DigitalArtist_Cholokjebee]

미셸님도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ㅎ 역시 아름다운 소녀셨군요.

[@안선희-h2j]

역시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또 올께요~~^^

[@DigitalArtist_Cholokjebee]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미안-p3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