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습 잘 하고 갑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실천한 덕분에 이제는 장기 출장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우리새끼 보고싶어서 최대한 집으로 날아오게 되었네요 물론 안전하게~! 그래야 우리새끼랑 오래오래 행복할테니까요❤❤❤윤쌤도 냥냥이 댕댕이 집사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The doctor is trying to have a serious talk about leaving cats alone at home and that one cat is licking away at his hands like he has Churu on them. So cute. XD
예전에 몇일 일이있어서 집을 비워야해서 알아보다가 깔끔한 펫샵에 호텔도 겸비한 곳이 있어서 우리 아이 먹던 사료랑 무릅담요랑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맡기고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했는데 전화할때마다 아주 잘 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틀 있다가 우리 아이 데리러 갔더니 세상에 여기저기 쉬야 범벅을 해놓고 온몸에도 쉬야 범벅이고 구석에서 있는거에요 그렇게 관리좀 신경써서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이틀동안 그 상태로 방치해놓은거 있죠 엄마왔어 하는데도 시선도 못 마주치고 떨기까지....아무래도 학대한거 같아서 따지고 나왔는데 도데체 애를 어떻게 했길래 상태가 너무 이상해서 바로 동물병원 가서 검사하고 수액 맞춰서 집에 왔어요 다시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오는데 3~4일 걸렸어요 그뒤로는 다시는 일 있어도 호텔에는 안 맡겨요
1:02 결국 품에 들어온 애옹이🐈 ㅋㅋㅋㅋㅋ 전에 모르고 고양이 호텔(병원x)에 맡겼는데 그날 이후로 문이 닫혀있으면 그 앞에서 계속 울더라구요. 안에 사람이 있든 없든 문은 항상 열려있어야 맘이 놓이나봐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동안은 사람한테 엄청 집착하고 그랬어요ㅠ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그냥 집에 뒀을텐데ㅜㅜ
마이펫상담소 보면서 많은 지식,정보 얻어가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2일 정도 집을 비우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건 아니고 아빠가 계시긴 하는데, 주 보호자인 제가 없으니 신경쓰이더라구요) 저희집은 자율배식을 해 왔어서(지금은 제한으로 전환) 밥은 그냥 좀 충분히 둔다고 해도 만약 케어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물이랑 화장실이 신경쓰이더라구요 물은 받아두면 먼지도 쌓이고 비위생적이고, 화장실은 변이 쌓이면 안쓰려고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소개해주신 내용 중 '수도꼭지 살짝 틀어놓기'라던지, '일회용 고양이용 화장실'이라던지 이런 방법들도 아주 좋은 것 같네요!!
최근들어 자주 보는 윤샘 영상인데요.. 보다보니 사실, 윤샘의 유익한 내용보다도 고양이들의 시트콤 같은 장면을 주로 시청하고 있더라는 말씀. 0:35 ~부터시종일관 츕츕 고양이 3:12 나빼고 맛있는 거 머거? 응? 4:40 하악~! 치즈냥이.(너가 대장이지?ㅋ) 마지막으로, 영상 속에 나오는 고양이는 총 몇 마리일까요?
제가 2주 정도 입원해서 어쩔 수 없이 냥이를 딴데 맡겼었는데요, 잊을리가 없어요... 그리고 다시 만나면 엄청 반가워해요. 병원가기 전에 "며칠 입원해야해서 한동안 만나지 못한다"고 반복해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텔레파시 보내주세요. "다시 만나러 갈테니까 건강하게 기다려줘!"라고. 다시 만난 뒤에는 애정표현 듬뿍 하시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세요.
저는 다행히도 같은 아파트에 고양이 보호소 봉사도 가고 길냥이도 키우시는 분이 있어서 평소에 서로 나눔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 분이 여행을 가시면 제가 그 분의 집에 가서 아가들 밥이랑 물이랑 챙겨주고 화장실 청소, 놀이도 해주고요. 이번 추석엔 그 분이 하루 세 번 제 집에 들러서 울 냥이를 보살펴 주기로 했어요. 그래도 밤이 되면 걱정이 될 테지만....이틀 정도는 잘 지낼 수 있겠지요? ㅠㅠ
저는 우리 냥이를 홀로 두고 집을 비울 자신이 없어서 두마리를 더 입양했어요. 외롭지 말라고요. 그리고 카메라를 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고 마이크로 소리가 전달되는 카메라로 설치해서 가끔씩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고 얘기도 합니다. 그러면 냥이들이 귀를 쫑긋하고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게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심적 안정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음식과 물 리터박스도 여러개 더 준비해 놓고 장난감들도 다 내놓아서 놀게 하구요. 그럼에도 제 마음이 불안해서 어디 오래는 못가겠더라구요. ^^
외박 후 울음소리가 동네방네 울려 근처 분들이 어디사는 누구 안들어 왔냐며 알아 보세요. ㅡㅅㅡ우리집 통근반장. 여행은.. 꿈도 못꾸어요.ㅠ 장기 여행 가려다가 아이가 스트레스로 토하고 난리나서 가족끼리 교차여행 가요. 아니면 호텔을 여러번 체크하고 가요. 이제 20살 이 되어가서 더욱이 여행은 꿈이예요.ㅠ
하루 이틀 정도 혼자 있다고 큰 일 나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집을 비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 없으면 밥도 화장실도 안먹고 안가고....... 원래도 집순이였지만 더더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꼭 알아야할 정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3마리 있는뎅 아침에 밥그릇물그릇 싹 씻어서 밥다시 주고나면 저녘에 12시나1시쯤 자기전에 밥이 다 사라져서요ㅠㅠ 절대 외박못해요... 아이들 밥이 없어져서 다음날 집올때까지 쫄쫄굶어야되는 상황이 생길테니까요ㅠㅠ 그래서 3마리 키우는 동안 5년째 외박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아이들 키우면서 19년도12월에 결혼하고 신행도 못갔다 왔어요 지금도 코로나사태때매 못가지만 신행이던 여행이던 못갈거같아서 펫시터도 해볼까했는데 가끔 펫시터분들도 면접보고 하는거 봐도 막상 맡겼다가 제가 원하는데로 안하고 갈까.. 아이들이 더 불안해할까봐 맡기지도 못하고 어디 갈수가 없어욤 뿌앵 ㅠㅠ 그래도 구냥 안가고 매일같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게 오히려 더 편해요 결혼식날 6시에 나가서 집에 새벽3,4시쯤 왔는데 밥도 없고 화장실4개나 있는데 전부 꽉찻고 물도 많이 먹었고... 그래서 집을 비울수가 없지요ㅠㅠ 언제 정말 상으로 인해 집을 몇일 비워야되는상황이 생길지라도.. 상중에 집은 들러서 아이들 케어하고 다시 돌아가야될거같아요...
![[#유퀴즈온더블럭] 🐶강아지 vs 고양이🐱 누가 더 귀여운가! 수의사 설채현&나응식 자기님의 끝나지 않는 논쟁🤣 #설채현 #나응식](http://i.ytimg.com/vi/oYnFTuHcj-0/mqdefault.jpg)
냥이 손가락을 계속 쪽쪽ㅎ 너무 귀여워요ㅎ
와 진짜 계에게에엥에속 ㅋㅋㅋㅋㅋㅋ 윤샘의
인내심에 박수를
3일 다녀 왔더니...
엄청 애처로운 목소리로 반갑게 잔소리를..
미안하다 딸래미 ㅜㅜ
시댁이 멀어서 시댁 갈땐 무조건 외박을 해야하는데 고양이들을 두고 어찌 갈까 첨엔 걱정되고 시댁 가서도 하루종일 고양이들 생각에 불안했었어요. 어쩔수 없이 집을 비울때는 최대한 걱정을 덜도록 사료 나누어서 군데군데 놔두고 물그릇도 군데군데 나눠서 세내개 물 가득 담아놓고 화장실은 거실에 떨어져서 두개, 고양이들 방에 떨어져서 4개 배치해놓고 갑니다. 여름엔 창문 조금씩 열구요 물론 방묘창 다 해놓았구요! 겨울엔 항시 난방 틀어놓고 건조할까 가습기 돌려놓습니다! 이정도면 만점까진 아니여도 우수집사정돈 되겠쥬...?🤭
🐱🐱🐱🐱🐱🐱
저는 티비도 꼭 켜놓고 나가요 ㅋㅋ
여름엔 온도설정해두고 제습으로 에컨켜고 나가요.
물은 실내 분수대이용합니다ㅋ
@@김집사-j5e 맞아요! 저도 티비 항시 틀어놔요^^가끔 유튜브 연동해서 고양이 심신안정 음악 틀어주기도 하구요 ~
클래식 라디오 채널 켜놓음이 더 좋겠어요. 호호
@@Dpb-236 네^^그것도 좋겠네요.
챱챱거리며 계속 손 핥아대는 애기가 넘 귀엽네요ㅠㅠ 종종 출장다니느라 2-3일 혼자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알려주신 방법들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2일차에는 지인에게 방문을 요청해두기도 해요~ 좀 더 참고하고 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냥이를 집에 모시면서 여행은 접어버렸습니다. 휴가는 냥님들 시중들면서😁
많은 집사들이 고민하고 걱정되는 일일텐데 윤쌤의 유익한 정보로 한시름 덜겠습니다.
저도 8년째 여행은 꿈도 못꿔요ㅠㅠ
선생님 손에 꿀 발라져있나봐요🤩 오늘도 꿀정보 감사합니다~~!!💝
마침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추석 잘 다녀왔습니다. 오히려 홀로 지낸 며칠이 너무 좋았나봐요..온지 얼마 안되고 경계가 강해서 상자 안에서 몇시간이고 안나오는 냥이인데 제가 없는 며칠동안 집안 탐색을 끝낸거 같아요~
우린 양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집사인 내가
문제가 많은거같아요.너무 아이들을 과잉보호
하는 제가 교육 받아야 할거 같아요.ㅠㅠ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저는 다묘 가정이라 1박 2일 이상의 여행은 항상 펫시터가 방문하는 방법으로 했는데요. 호텔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고양이들이 편해하는걸 느낍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 😊
혹시 펫시터는 어떻게 구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챱챱거리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잘 봤습니다.
고양이 키우면서 향후 10년간은 여행도 제대로 못 가겠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내용중에 펫시터가 가장 기억에남고 더 알아보고 싶네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등 큰 네이버카페 가면 일당1만원 정도로 동네에서 서로 탁묘해쥬는 게시판있어요~ 신분증확인하고 카페활동 많이 하신분들 대상으로 하면 안전할것같아욤
@@나바앙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는비추요
중성화안했다고 사람취급도안하고
무기정지시켜서 신고하려고요ㅡㅡ
좋은카페많습니다 홍보하지마세요
@@ssiang 어린 냥이 (1년미만)는 안할수도있지요
@@zzini8074 중성화를 안하는 이유가 뭐임?
@@16세교 교배하려고한계획있어서요
새끼들낳다가 다죽고 임신했을때 상태안좋아서요
무분별한계획없으니 공격적인 인신공격 그만하시죠
저 어차피 애기생각없어요
오빠다쳐서 계획미뤄진건데
댁이 저아세요?
추석전에 이런영상 굿이예요 ^^ 감사합니다
저는 1박 이상 나가서 자본적이 없어용~
여행은 꿈도 못꾸죠~~
지인이 며칠 여행갈때는 제가 하루 두번씩 그집에 가서 냥이 밥도주고 감자도 캐주고 했지용~^^♡
오랜만에 복습 잘 하고 갑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실천한 덕분에 이제는 장기 출장도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우리새끼 보고싶어서 최대한 집으로 날아오게 되었네요 물론 안전하게~! 그래야 우리새끼랑 오래오래 행복할테니까요❤❤❤윤쌤도 냥냥이 댕댕이 집사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댓글 후감상
와 진짜 궁금하던 부분인데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갈께요~~^^
세상에 . 고양이 쫍쫍이 보고 입 틀어막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40 하악질 핵귀여워 ㅠㅠ
존귀 ㅠㅠㅠ
너무 좋은 주제입니다ㅠㅠ항상 감사해요🐱💖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무릎냥이 쭙쭙이 하면서 꾹꾹이까지,,,,ㅎㅎㅎㅎ 시강이예요 ㅋㅋㅋㅋㅋ
어쩜 아가들이 저렇게 쌤무릎에 얌전하게 잘있는지.. 저희집 쥔님은 무릎에는 죽어도 안올라오고 쓰다듬는거 외에는 일체 손대는거 금지예요ㅠㅠ 그래서 눈곱떼주기도 힘들고 양치랑 발톱깎기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이제 곧 성묘라 양치도 매일매일 시켜줘야하는데 큰일이에요ㅠㅠ 기본적인 핸들링교육 영상도 보고싶어요
정말 듣고 싶은 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가 된 후 여행 따위는 포기했다요...
최대 1박 다음날 바로 올라 옴요 그래도 불안불안 ㅠ~ㅠㅋ
ㅇㄱㄹㅇ
명절때 시골가서도 넘 걱정되죠.
화장실이랑 사료 넉넉히 챙기고가도 이틀이상은 못비우겠더라구요.
애들이 넷인데도 잘지낼까 전전긍긍합니다.
@@달콩-v6w 몸은 밖에 있는데 마음은 집에 있쥬 ^~^;;;
저두요. 저는 1박2일도 ㄴㄴ
포기하면 맘이 편해요.
저는 직장나가서도 불안불안해요 ~우리 냥이 키운이후로 맘 놓고 여행도 못갓어요 ㅋㅋ 아이고
집사가 분리불안 ㅠㅠ 떨어지면 불안해 ㅠㅠ
이번 편은 평소보다 일부러 천천히 얘기하려고 노력하신 것 같은데 전 빠르게 말씀하시는 게 몰입도가 높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저희집 아이들은 물방울 떨어지는거 보는걸 좋아해서 가끔씩 샤워기 물이 똑 똑 똑 떨어지는 정도로만 약하게 틀어놓고 출근하기도 해요ㅋㅋㅋ
물방울 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냥이들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샤워기물은 세균이 마나서 치아에 안좋아요
명절때 마다 늘 큰고민이었는데 정보 감사해요~♡
이번 추석은 시댁.친정 다 안가게 됐지만요..
동물들이랑 함께 살면 여행 가기 정말 힘들어요. 저는 동생네랑 서로 번갈아 봐주느라 절대 같이 여행 못가요 ㅎㅎㅎ
혼자집에 둘때는 화재예방도 신경써야겠어요. 냥이들이 터치식 렌지를 만져서 화재났다는 뉴스도 나왔어요.
이번 여름에 에어써큘레이터 버튼누르는게 아닌 민자에 터치식으로 바꿨더니 계속 눌러서 키고 끄더라구요 물티슈 다쓴 캡 붙여놧는데도 불안해요 혹여 켜놓고 불날까봐 아예 코드 뽑아놔야할듯해요
딱 이기간에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퍼나르겠습니다
우리 냥이 추석때문에 하루정도 집에 홀로 있어야해서 고민했었는데, 시기맞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탁묘해야하나 걱정했는데!!
하룻밤이라도 혼자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조취하고 가야겠어요 ㅎㅎ
아..너무나 원했던 주제입니다. 선생님과 텔레파시가 쨘~*저번에 데려갔더니 너무 숨고 불안해해서 안데리고 갔어요..안스러워요.두고가도~♤"
완전 꿀팁 대방출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의 대형 사료통과 물통, 제가 아주 가끔 집을 1박 2일 정도로 비울 때 꼭 설치해놓고 가는 거랑 넘 비슷하게 생겨서 순간 안심이 되었어요.
지금 딱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와우 항상 넘 감사드립니다:)
The doctor is trying to have a serious talk about leaving cats alone at home and that one cat is licking away at his hands like he has Churu on them. So cute. XD
윤샘 짱짱짱!! 며칠 집을 비우는데 고민 엄청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냥이님 모시면서 맘아파서 혼자두고 집비울 계획은 아예 접었어요🤣🤣🤣
지금 16개원인데 좀 있음 혼자 있을수 있으려나...
원장님은 hoxy...
손을 츄르로 씼으시나요?
씻
예전에 몇일 일이있어서 집을 비워야해서 알아보다가 깔끔한 펫샵에 호텔도 겸비한 곳이 있어서 우리 아이 먹던 사료랑 무릅담요랑 좋아하는 장난감이랑 맡기고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했는데 전화할때마다 아주 잘 있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틀 있다가 우리 아이 데리러 갔더니 세상에 여기저기 쉬야 범벅을 해놓고 온몸에도 쉬야 범벅이고 구석에서 있는거에요
그렇게 관리좀 신경써서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이틀동안 그 상태로 방치해놓은거 있죠
엄마왔어 하는데도 시선도 못 마주치고 떨기까지....아무래도 학대한거 같아서 따지고 나왔는데 도데체 애를 어떻게 했길래
상태가 너무 이상해서 바로 동물병원 가서 검사하고 수액 맞춰서 집에 왔어요
다시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오는데 3~4일 걸렸어요
그뒤로는 다시는 일 있어도 호텔에는 안 맡겨요
저희냥님은 제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그제서야
밥도먹고 쉬도싸고 똥도싸요 😭
제일 오래떨어져본게 1박2일인데
제가없으면 자는거외엔 아무것도안해서
애기 건강에 이상생길까봐 그이상은 못떨어져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명절엔 그냥 냥님과 함께있기로 했어요
항상 궁금했던점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도 명절잘보내세용🙂
저도요... 😂
저희집냥이도그래요ㅠㅠ휴..미치겠어요가여워서ㅠㅠ
보호자분에게 많이 의지하는 친구군요
그 만큼 잘해주시니 아이가 의지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희 애들은 제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긴 하더라구요..)
좋은 명절 되세용!
같이 지낼 냥이를 한마디 더 압양하시면 어떨까요?
그럼 이제 둘째선택의 기준 영상 보시러..!
고양이 교육 감사합니다.
1:02 결국 품에 들어온 애옹이🐈 ㅋㅋㅋㅋㅋ
전에 모르고 고양이 호텔(병원x)에 맡겼는데 그날 이후로 문이 닫혀있으면 그 앞에서 계속 울더라구요. 안에 사람이 있든 없든 문은 항상 열려있어야 맘이 놓이나봐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동안은 사람한테 엄청 집착하고 그랬어요ㅠ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그냥 집에 뒀을텐데ㅜㅜ
미래의 집사를 꿈꾸는 입장으로서 시간 날때마다 공부해야겠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펫상담소 보면서 많은 지식,정보 얻어가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2일 정도 집을 비우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건 아니고 아빠가 계시긴 하는데, 주 보호자인 제가 없으니 신경쓰이더라구요)
저희집은 자율배식을 해 왔어서(지금은 제한으로 전환) 밥은 그냥 좀 충분히 둔다고 해도
만약 케어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 물이랑 화장실이 신경쓰이더라구요
물은 받아두면 먼지도 쌓이고 비위생적이고, 화장실은 변이 쌓이면 안쓰려고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소개해주신 내용 중 '수도꼭지 살짝 틀어놓기'라던지, '일회용 고양이용 화장실'이라던지
이런 방법들도 아주 좋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정보를많이 주셔서 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 건강한추석보네세요
정말 좋은 주제에요 고맙습니다♡
윤쌤 손 괜찮으신지욬ㅋㅋ
냥이가 영상 내내 핥네욬ㅋㅋ
윤쌤 고양이똥꼬 잘 닦는 법도 알려주시나요?ㅜㅜ
똥꼬 닦으면 너무 싫어하고 도망가요
그렇다고 묽은 똥 싸는 건 아닌데요
쪼끔씩 묻어있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ㅋㅋ
울집 냥이 하나도 유독 똥꼬관리를 못해서 집사 속을 썩이네요ㅋ
닦아주려고만하면 넘 기겁을해서뤼.
@@달콩-v6w ㅠㅠ맞아요 똥도 딱딱하게 잘 싸는데 왜 그렇게 묻는지ㅠㅠ
좀 닦아보려고 물티슈 가져다대면 막 도망가요
공감요ㅋㅋㅋ 그루밍은 열씨미 하는데 똥꼬는 맨날 딱딱하게 굳어있어욬ㅋㅋ
저희 집 냥이도 항상 작은 조각을 묻히고있어요. 첨엔 닦아주다가 싫어하길래 지금은 그냥 놔두고있어요.
우리집냥은 털그루밍은 열심히하는데, 똥꼬그루밍 안 해서 똥딱지 붙어있어서 냄새나요.
물티슈로 닦아주면 너무 기겁해서 면봉에 오일 살짝 뭍혀서 닦아줘요. 그나마 물티슈보다는 반항이 덜 해요.
진짜 어떻게 관리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3분 30초쯤 무릎냥이 꾹꾹이까지 하네요 ㅠㅠ 울집 고양이는 좋아하는 담요에만 하구 저한테는 안해주는데 ㅜㅜ 부러워영
최근들어 자주 보는 윤샘 영상인데요.. 보다보니 사실, 윤샘의 유익한 내용보다도 고양이들의 시트콤 같은 장면을 주로 시청하고 있더라는 말씀. 0:35 ~부터시종일관 츕츕 고양이 3:12 나빼고 맛있는 거 머거? 응? 4:40 하악~! 치즈냥이.(너가 대장이지?ㅋ) 마지막으로, 영상 속에 나오는 고양이는 총 몇 마리일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꼭필요한정보 감사해요 초보집사분들 필히 구독하심 많은도움될겁니당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닷~!!
가끔 외박하고 들어오면 야옹거리며 폭풍잔소리하고 따라다니며 안떨어지려하고 이런거보면.. 혼자두고는 못다니겠더군요. 해외여행은 포기한지 오래고 명절에도 중간에 집애 와서 하루 자고 다시 고향갔다오고 이럽니다.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도 없는데 왜보고있지... 나만없어ㅠㅠ
저두ㅠㅠ
개 없는 사람도 강형욱 방송 잘봄 ㅋㅋㅋㅋ
오늘따라 냥글냥글하네요♥1박 2일은 냥님을 믿습니다앙 이번 추석엔.. 혼자 잘먹고 잘 쉬고 있기를..믿어봐야겠어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핵심요약은 보약같습니다...ㅎㅎ^^
혼자 키우시는 분들 고생이 많네요. 저도 원래 혼자였다가 지금은 가족과 함께 케어 중인데 어쩔 수 없이 외박할 일 생기면 확실히 안심이 되더라구요.
윤쌤! 저는 그래서 제주도 가려던 휴가일정 취소했슴다ᆢ^~^;; 구조한지 아직 두달 밖에 안되서
당분간은 냥님들 잘 모시려구여ㅎㅎ
불필요한 전기콘센트 다 빼구요(심심해서 씹다가 감전되는 사고 종종 생김)
떨어트려서 깨질 물건 다 치우셔야 합니다.
마침!! 필요했던^^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댱
ㅎㅎ고양이 키운 3년동안 외박은 하루 딱 한번했어요
앞으로도 외박은 거의 없을듯요😅
그런데 거의 잠만 잤나 하루 지나 왔는데
사료도 별로 안먹고 응가도 없었다는~~
항상 좋은 감사해요^^
알람이 배신했어요
그리고 추석 다가와서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당
시기가 딱 맞춰서 올라왔네요 7개월된 캣초딩 집사에요 제가 며칠 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어서 부모님댁에 맡기게 되었는데 1주일정도요.. 혹시 절 잊진 않겠죠? ?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혹여 날 잊을까봐... ㅠㅠㅠㅠㅠ
제가 2주 정도 입원해서 어쩔 수 없이 냥이를 딴데 맡겼었는데요,
잊을리가 없어요... 그리고 다시 만나면 엄청 반가워해요.
병원가기 전에 "며칠 입원해야해서 한동안 만나지 못한다"고 반복해서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병원에서도 텔레파시 보내주세요. "다시 만나러 갈테니까 건강하게 기다려줘!"라고.
다시 만난 뒤에는 애정표현 듬뿍 하시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세요.
항상 포인트만 딱딱~!! 쪽집게 과외샘같아요^^
정말 애들 키우기 시작하면서 궁금했던게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어떻게 놀러가는가“였는데 방법이 있었군요👍
유용한 지식이였습니다 .잘 보고 가여 ~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같은 아파트에 고양이 보호소 봉사도 가고 길냥이도 키우시는 분이 있어서 평소에 서로 나눔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 분이 여행을 가시면 제가 그 분의 집에 가서 아가들 밥이랑 물이랑 챙겨주고 화장실 청소, 놀이도 해주고요. 이번 추석엔 그 분이 하루 세 번 제 집에 들러서 울 냥이를 보살펴 주기로 했어요. 그래도 밤이 되면 걱정이 될 테지만....이틀 정도는 잘 지낼 수 있겠지요? ㅠㅠ
우와...서로의 집까지 가서 보살펴주다니 진짜 믿음이 대단한가봐요
덕분에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냥이 키울때 꼭 참고할게요
두번보러 와야겟다 ㅋ
명절연휴 잘보내세요 ~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우리 양이는 하루정도 비우고
집에 들어가면 좋아서 미친듯이
날뛰고 그래요 ㅎ
어디가도 노심초사 양이는
죽을때까지 아기 돌보듯 해야 할듯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촵찹찹~
에구 귀여워라~~♡♡♡
처음으로 1박2일 여행 다녀왔는데 집에 딱 들어가 엄청 놀라더라구요.ㅠㅠ. 그후 다시는 안갑니다. 엄청 찾고 기다렸나봐요. 둘이 있어도 불안한가봐요.
저는 우리 냥이를 홀로 두고 집을 비울 자신이 없어서 두마리를 더 입양했어요. 외롭지 말라고요. 그리고 카메라를 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고 마이크로 소리가 전달되는 카메라로 설치해서 가끔씩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고 얘기도 합니다. 그러면 냥이들이 귀를 쫑긋하고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게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심적 안정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음식과 물 리터박스도 여러개 더 준비해 놓고 장난감들도 다 내놓아서 놀게 하구요. 그럼에도 제 마음이 불안해서 어디 오래는 못가겠더라구요. ^^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좋아료 꾹👍
감사해요!!!추석 때문에 걱정햇는데
외박 후 울음소리가 동네방네 울려 근처 분들이 어디사는 누구 안들어 왔냐며 알아 보세요.
ㅡㅅㅡ우리집 통근반장.
여행은.. 꿈도 못꾸어요.ㅠ
장기 여행 가려다가 아이가 스트레스로 토하고 난리나서 가족끼리 교차여행 가요.
아니면 호텔을 여러번 체크하고 가요.
이제 20살 이 되어가서 더욱이 여행은 꿈이예요.ㅠ
와~ 추석이라 두고 내려가야했는데 마침 이게딱~~~!!!!
샘 올만요!!!
넵. 안녕하세요?
@@yoonsem 선생님이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지 고양이들이 증명해주네요 ㅋㅋㅋㅋ:_저요저요:
위험한 물건들 다치워 두고 건사료 화장실을 여러군데 두고 일주일 집비워 두고 갔다 오니 잘있더라구요
아직은 여행보다 집사노릇이 좋아요 ㅎ
1박은 뇌두고 가는데 2박 놔두면 목소리가 쉬어서 2박부터는 데리고 가거나 못데리고 가면 고양이호텔에 맡겨요 사진이나 동영상 보내주는곳에요
오늘 냥이 혼자두고 1박2일 다녀와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저희 이박삼일은 애들끼리 두고 가요. 화장실 기본 마리당 두개씩 준비하고요
하루 이틀 정도 혼자 있다고 큰 일 나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집을 비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 없으면 밥도 화장실도 안먹고 안가고....... 원래도 집순이였지만 더더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꼭 알아야할 정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쯉쯉쯉쯉쯉쯉쯉 넘모 커엽다ㅏㅏ
항상 잘 보고있어용❤️❤️
수도꼭지 조금만 틀고 가는거 비추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고 2일간 집을 비운적 있었는데 고양이가 꼭지를 돌려버려놔가지고 물바다 된 기억이 있습니다
못건들이게 거기는 커버씌워두면됩니다
저는 빈집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좀 꺼려지네요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탁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은 3마리 있는뎅 아침에 밥그릇물그릇 싹 씻어서 밥다시 주고나면 저녘에 12시나1시쯤 자기전에 밥이 다 사라져서요ㅠㅠ
절대 외박못해요... 아이들 밥이 없어져서 다음날 집올때까지 쫄쫄굶어야되는 상황이 생길테니까요ㅠㅠ
그래서 3마리 키우는 동안 5년째 외박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아이들 키우면서 19년도12월에 결혼하고 신행도 못갔다 왔어요
지금도 코로나사태때매 못가지만
신행이던 여행이던 못갈거같아서 펫시터도 해볼까했는데
가끔 펫시터분들도 면접보고 하는거 봐도 막상 맡겼다가
제가 원하는데로 안하고 갈까.. 아이들이 더 불안해할까봐
맡기지도 못하고 어디 갈수가 없어욤 뿌앵 ㅠㅠ
그래도 구냥 안가고 매일같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게 오히려 더 편해요
결혼식날 6시에 나가서 집에 새벽3,4시쯤 왔는데 밥도 없고 화장실4개나 있는데 전부 꽉찻고 물도 많이 먹었고... 그래서 집을 비울수가 없지요ㅠㅠ 언제 정말 상으로 인해 집을 몇일 비워야되는상황이 생길지라도.. 상중에 집은 들러서 아이들 케어하고 다시 돌아가야될거같아요...
저도 고양이 3마리라 너무나 공감합니다!!!
펫시터나 지인찬스로 가끔은 여행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
고양이 데려오고 출근할땐 어쩔수없지만 절대 여행안가고 친구들도 집으로 부르는거아니면 웬만하면 안나갑니다..!!ㅋㅋㅋㅋ
저는 밖에서 밥주던 우리 냥이 집에 온이후 5년넘게
하루도 집 밖에서 자본적
이 없네요 여행도포기
제가 맘이 안놓여서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집사가 되면요 모든걸
감수할만큼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