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렇게 크게 도와주시다니 정말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갈 길이 한참 멀고 부족한데도 좋게 봐주시고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단히 노력해서 도와주신 것 이상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yurussell 전세계 모든 여행지와 모든 장소와 모든 것을 무한대로 좋게 무한 업데이트 형식의 오픈 월드와 메타 버스와 게임 내외 전세계 통합 커뮤니케이션 가능 형식으로 무한대로 잘 바꿉시다...전세계 모든 지역 자치기관이 지역 국민과 함께 만든 대표 배경 음악과 함께 초고퀄리티 전세계 모든 지역 통합 메타버스를 만들어 관광과 문화 활동등으로 많은 국민이 이용하게 해달라고 UN 세계 관광 기구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포켓몬회사에 제안을 했는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 수용되어 기쁩니다.나중에 포켓몬 회사와 포켓몬 고와 정부가 국립 전세계 고퀄리티 메타버스 제휴·응용등으로도 얼른 잘 쓰여 대국민적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합니다.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적극적으로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계속 발전해가시는 모습 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쭈욱 보니까 영상 더빙에 대한 얘기는 없는 것 같아서, 작품 외적 얘기지만 생각 한번 남겨봅니다. 더빙이 말소리가 조금 명료하지 않게 들리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더빙 중에 조금 포인트를 두고 힘있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볼륨이 좀 튀다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너무 크게 들리지 않게 영상 전체 볼륨을 맞추면 나머지 부분에서 더빙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아듣기가 더 힘들게 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자막 기능이 영어랑 자동번역밖에 없어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이를 고려해서, 더빙하실 때 영상에 자막까지 넣고 올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청자분들 중 청각장애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길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당시 1주일간 약 3시간정도밖에 수면하지 못해 몸살이 난 상태에서 녹음을 하다보니 이번 영상 녹음 품질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며 다음부터는 말씀해주신 사항들 잘 반영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리얼엔진으로 리스토니아를 공개했을때부터 봐왔던게 벌써 년단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작품을 영상과 게임으로 직접 해보면서 느낀점은 게임이라는 매체 하나로 여러 감정을 나오게 만들어 주셨으며, 실로 짧은시간 내에 리스토니아에서 퀄리티와 기능이 점점 올라간것을 보았습니다. 유저분들의 생각을 많이 공감해주시고, 유저입장 혹은 추억입장에서 생각을 가장 많이해주시는 것 같아 러셀님에게 더욱 정이 많이 간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제 1번 구독자이시며, 현재도 구독자는 러셀님만 있을정도로 기대가 많이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합니다.. 출시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좋습니다!!! 현실 배경에 귀여운 마시멜로가 캐릭터로 나오니까 엄청 새로우면서도 게임 같은 분위기가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만드신 알고리즘도 이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엄청난 알고리즘인 것 같은데 그동안 이런 걸 개발하셨다니 8개월의 기다림이 완벽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 영상에서는 구체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만 저는 선생님의 능력이라면 게임플레이도 충분히 완성도 있게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퀄리티의 게임이라면 얼마든지 오래 기다려도 좋습니다. 선생님 건강 꼭 챙기시면서 작업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아니 게임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플 언리얼 프로젝트때도 개쩔었지만 이번엔 첫 대형프로젝트로 돌아오니까 경외감이 안들수가없다... 넥슨 브금 만드는 회사랑 협업에 직접 알고리즘도 만들고 정부기관에서 홍보물로 선정하고... 근데 심지어 개발진이 6명에 핵심개발진은 3명? 정말로 대단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를 계기로 하나의 번듯한 기업체를 세우시네요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고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 프로젝트가 대박 낫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머리 속으로만 상상해 보았던 게임을 실제로 구현해 내고 하나하나 이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지만 힘들게 개발하고 구현하신 오픈월드가 한 번에 모두 공개되는 것이 아닌, 타 mmorpg들 처럼 일정 수준의 레벨과 경험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들어갈 수 없는 미지의 세계라는 모험적 요소가 꼭 가미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월드이니만큼 유저들이 게임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인기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메이플 구현했을 때부터 흥미롭다 생각하며 영상을 봤었습니다. 이번 게임에 대한 영상을 보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디테일한 요소를 고려하였을지,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고 감히 생각되지 않는 퀄리티입니다!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게임 음악도 게임과 잘 어울리네요 :) 팀 러셀이 승승장구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과분한 후원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가 이렇게 큰 금액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영상을 올리며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더 힘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좋은 결과물 내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게임을 즐겨온 오랜 게이머입니다. 제가 항상 아쉬웠던 건 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나오지 않는가입니다. 그렇게 GTA, 와치독스, 슬리핑독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그외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많은 일본 게임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했습니다. 아...중세이긴 하지만 최근엔 체코를 배경으로 한 킹덤컴 딜리버런스란 게임을 해보면서도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고요.(심지어 고증까지 잘 되어...) 우리나라도 배경으로 얼마나 멋진 것들을 만들고 알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 대형 제작사들은 너무 판타지 일변도의 게임들만 만들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최근엔 그나마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6명의 인디개발사가 추진하고 있다니 너무 놀랍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아! 딱 하나 과거 레이시티라는 오픈월드 레이싱 온라인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도 당시 기준으로는 서울을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트레일러와 소개글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실제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사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만큼 어떤 캐릭터들이 나와 어떤 게임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하였는데 이 부분에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들어가야 하는 자원은 상상 이상 많이 필요하고 어렵다는 걸 알기에 거기에 고심한 끝에 이런 캐릭터들을 제작하게 된 것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런쪽으로 아이디어를 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리고 전 트레일러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사실 제가 게임 그래픽 덕후라...이런 세세한 것들에 환장하기도 합니다.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래 게임을 해왔지만 온라인 게임은 좋아하지 않고 패키지 게임 즉 싱글게임만 즐기는 게이머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이 멀티로도 개발된다고 하지만 싱글플레이에 대한 기대도도 있습니다. 아직은 영상으로 상호작용 정도만 볼 수 있었는데 과연 마시멜로가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게임플레이에 대한 공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그래도 패키지 게임을 목표로 하는만큼 어느정도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게임으로 나오길 바라는 바입니다! 또 지금 중요시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서울, 바로 오픈월드 공간인데요. 실 게임의 면적이 어느정도 될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실 서울이 도시 중에서도 큰 편인 만큼 1개 구 정도만 구현되어도 어마어마하다 생각하긴 합니다.(그런데 상상 이상일 수도?!) 전 일단 이 게임이 꼭 스팀에 출시될 날을 기다리며 무조건 예구 갑니다. 잘만 만들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어 기대됩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큰 규모의 모 게임 보다 이 게임이 더 기대되는 건 실제 현실의 서울을 담고 있고 그걸 또 현실감있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개발도 항상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그런데 내레이터 분 이선균 생각나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
헉..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채널 찾아와주신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후원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하신대로 벤치 모드도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하이엔드 PC에서 구동할 수 있을만한 세팅도 다양하게 테스트해보고 있어서 벤치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감탄 연발이었습니다. 오브젝트 하나, 배경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신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분들이 인재로서 한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영상 보자마자 즉시 구독 눌렀어요. 계속 응원하고, 또 지난 영상들도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게임 기획자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류의 진행 과정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프로젝트 류 팀의 모든 팀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까지의 개발 진행도만 봐도 너무 감동스럽고 얼마나 훌륭한 게임이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류 앞으로도 화이팅! P.S. 캐릭터 컨셉을 마시멜로우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시선을 낮춘 것을 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끝내주게 캐릭터 문제를 해결한 것 같습니다. 추억, 동심과 게임의 퀄리티 모두 잡는 방법이 된 것 같아 너무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게임 만든다고 영상 올리신 이후로 기대 엄청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거처럼 맵, 모델들의 퀄리티, 광원표현같은 것들이 제가 봤던 여타 다른 게임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로 굉장했으니까요, 솔직히 너무 역대급 스케일이라 중간에 엎어져도 그럴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리는 하나하나마다 여태 영상이 없던 동안 했던 것들을 자세하게, 최대한으로 설명해주기위해 노력하시는걸 보면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6명의 팀원분들, 협업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러셀님의 프로젝트에 큰 감흥이 없었다가 오늘의 영상을 끝까지 정독하고 마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왠지 이바지 하지 않고는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제 의견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몇가지 의견을 남기고싶습니다. 처음엔 이게 대체 뭔게임일까 싶다가 찬찬히 살펴보고 딱 드는 생각이 '동물의숲' 과 '야채부락리' 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우선 인간 캐릭터를 포기한건 정말 잘한 선택같습니다. 2D 아니메풍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곳이 아닌이상, 게임분위기를 보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대중성을 확보하는 좋은선택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조작하는게 마시멜로우 캐릭터 하나만 덜렁내놓는건 상당히 좋지못한 선택인거같습니다. 마시멜로우도 부담없이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흰 떡같은 담백한 캐릭터지만, 게임을 더 깊게 즐길 '원동력' 을 이끌어내지는 못합니다.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게임외적으로 파고들 요소도 게임의 생명과 직결된 요소거든요, 2차창작도 노리신다고 하셨으니만큼, 과감한 캐릭터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캐릭터는 그냥.. 마시멜로우거든요. 치장요소를 넣는다고 해도 그냥 하얀 마시멜로우일 뿐인. 이렇게되면 입소문을 타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도 생기고 게이머들도 많아진다고 할지라도, 금방 쉽게 식고 잊혀질 위기가 있습니다. 특히나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 가상세계를 탐험하는게 아닌 말그대로 현실의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게임이라면, '그냥 서울 돌아다니는거네' 하고 끝나면 안되기에, 더욱더 다양하고 매력있는 캐릭터의 중요성이 아주아주 크게 부각됩니다. 캐릭터 머천다이징. 이거 게임 개발하는분들이 놓치기 쉬운 엄청 중요한 요소거든요. 이쯤에서 앞서 말했던 동물의숲과 야채부락리의 사례를 들어봐야합니다. 현재 러셀님의 프로젝트 류의 주된 게임컨셉은 '게임으로 구현된 한국을 돌아다니고 하우징도 하면서 각종 미니게임을 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배경삼아 서버에 모인 플레이어들이 옹기종기 모여 탐험을 하고 놀며 돌아다니는 그런 게임이죠. 딱 야채부락리의 컨셉과 어울리는 게임방식입니다. 야채부락리의 배경을 시골에서 서울로 옮긴듯한? 그리고 그 야채부락리의 배경을 작고 귀엽고 개성넘치는 쿵야들을 플레이어들이 조작해 활보하며 이런저런 게임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죠. 그리고 동물의숲. 동물을 의인화한 주민들을 모으고 내 집을 꾸며 친구들을 초대하고 노는 그런게임이죠. 이 두 게임의 공통점은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논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게바로 게임의 핵심이고, 야채부락리가 아직까지 운영되고 동물의숲이 엄청나게 대흥행한 이유기도 하죠. 그리고 2차창작과 캐릭터상품으로 제법 짭짤한맛과 유입을 본 게임들이기도 하구요. 캐릭터를 단순화할지라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정도의 캐릭터성과 컨셉이 갖추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2022년에는, 마치 2000년대 초반 피쳐폰게임처럼 단순정직하게 게임으로만 승부보는거로는 장사하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반드시 게임을 이끌어나갈, 캐릭터로도 장사해먹을만한 대표적인 캐릭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어요. 게임 중간에 미니게임이나 상호작용에 따라 마시멜로가 타이어 바퀴를 끼고 굴러간다던지 하는것은 참 감탄이 나오는 기믹입니다. 이런점을 활용해서 캐릭터는 1등신, 최대 2등신의 짜리몽땅한 캐릭터를 채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얼굴도 크고 명확하고 귀엽게! 팔다리가 너무 얇아도 안좋을거같아요. 캐릭터 하나하나에 모델링을 적용하는건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니, 대표 캐릭터 베이스 모델을 하나 만든다음, 그 뼈대 베이스를 기본 토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치장해 만들어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제 의견인데, 프로젝트 류는 '한국의 서울을 배경으로 담아 한국을 널리 알린다' 라는 포부도 담겨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문화, 한국 신화, 한국 역사와 관련된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잡고 초반엔 몇가지의 캐릭터중 한개를 고른후, 세계를 탐험하면서 찾아낸 캐릭터들과 합류하면 사용할 수 있게되는겁니다! 예를들면 경복궁같은 전통거리에선 곤룡포를 입은 해태라던가.삼두일족응을 모티브로 새머리 인형탈을 쓴 독수리 캐릭터라던가, 거구귀를 모티브로 험상궃게 입을벌린 모양 후드를 쓰고있는 도깨비라던가.. 신라의 미소 기와로 인자한 할머니 캐릭터를 만들거나.. 솟대나 장승도 있고.. 머리로 곰방대를 피는 금동대향로라던가 구미호라던가.. 도깨비라던가.. 숲같은 지형에서는 다람쥐, 두루미, 학, 원앙, 까치, 호랑이, 고라니, 담비, 족제비, 제비, 고라니, 은행나무, 무궁화, 인삼등 한국을 대표하는 동식물이라던가, 도시같은곳에서는 김밥꼬다리를 캐릭터로 만들거나, 태권도복을 입고 이쑤시개가 푹꽂힌 떡볶이 캐릭터를 만들거나, 종이로 접거나 반투명한 고무딱지를 캐릭터로 만들거나 그옛날 CRT모니터를 캐릭터로 만들고, 옛날 온라인게임을 패러디한 로고를 가끔 모니터에 띄우는 캐릭터라던가... 사각 감자튀김을 패딩처럼 입은 감자핫도그라던가.. 그런식으로요. 예시가 빈약한 제 머리로는 똑부러지는 생각이 그렇게 나진 않지만, 아무튼 중요한 요지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중요함인거죠. 게임이 샌드박스류 게임보다는, 오픈월드에 하우징과 미니게임을 곁들인 게임이기에,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방향이 더 어울릴거같아,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개발중이신데다 캐릭터는 스케치 단계라고 하시니, 조금이라도 게임의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한국게임업계에 데이브 더 다이버나 p의 거짓같은 새로운 도전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꽤나 활력이 돌아오는 상황인데 러셀님 게임도 그에 크게 이바지하는 작품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현금 안쓰는] 랜덤 가챠요소도 어느정도 넣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모바일게임 가챠가 해악으로 불리고 거부감도 심하지만, 지금 메이플 디펜스가 엄청나게 인기폭발한거처럼, 랜덤가챠에 대한 쾌감과 도파민은 인간의 본능이고 높은 재미와 중독성을 가진건 부정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 현금을 쓰지않는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이고, 멀티 혹은 싱글 방식으로 랜덤가챠 미니게임을 넣는것도 큰 재미요소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과 큰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마시멜로 캐릭터는 이번에 처음 소개드린 저희의 새로운 '방향성' 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앞으로 많은 시간동안 이렇게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수용하고, 큰 방향성은 유지하되 말씀하신 것처럼 더욱 매력있고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마시멜로 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기믹을 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캐릭터도 계속 스케치해볼 생각이고, 이번 영상에서 마시멜로 대신 한국적인 부분을 살려서 떡이나 백설기는 어떻냐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따라 조만간 라이브를 켜고 함께 토론해볼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방향에 많은 의견을 남겨주신 것처럼, 그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이 영상이 최종 확정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현금성 랜덤 가챠요소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게임의 이론적인 부분에서 '랜덤'은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숲의 무 가격이 변화하거나 돈나무 같은 요소들은 게임에 기대를 갖게 하는 좋은 랜덤 요소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저희 게임에서도 인게임 활동을 통한 랜덤요소를 많이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분유료화를 제외한 방향으로요. 긴 글과 의견, 그리고 후원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b8rj9ef8e 물론 실시설계 단계에서의 적용은 무리가 있겠지만 , 영상에 나온것처럼 사람들에게 완성된 공간을 쉽게 설명하기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면 ,가상 세계를 구축하는것 또한 미래의 건축가의 역량에 있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작성한 댓글이였습니다 ㅎㅎ
이 게임프로젝트가 기대되는 이유가 다른 AAA급의 게임들은 정말 환상적이고 멋진 그래픽을 뽐내는건 맞지만 뭔가 그만큼 현실스러우면서도 뭔가 그 환상을 표현하기위해 무거운듯한 느낌을 준다해야되나....물론 싫은건 아니지만 프로젝트 류처럼 현실적인 그래픽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또 동화?몽환스러운 느낌도 전해준다는 기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거 같아요. 동화같은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고 꾸며주는 BGM도 좋구요. 어쩌면 너무 환상의 세계에 빠져살았던건 아닐까 싶네요. 높은 기술력으로 구현된 실제 한국같은 배경에서 아기자기하고 간단한 그리고 같이 가볍게 즐기기좋은 미니게임들 이것만으로도 기대되며 벌써부터 힐링되는 기분이라니....물론 기술의 발전덕에 이런 프로젝트가 나올수 있게 된거지만 그럼에도 그 기술이라는 달콤한 속삭임에 그동안 너무 거창한 시스템을 과도하게 우겨놓고 엄청난 기대심과 그에 준하는 자극적인 기분을 탐해온것같아요. 물론 현재도 인디게임중에선 가볍게 즐기기 좋은게임들이 많지만 이 정도의 규모로 된건 흔하지않고 더욱이 대형게임들은 각종 투자자나 회사의 사정 등등으로 절대 이정도의 퀄리티의 프로젝트를 왠만해서는 가볍게 두지않고 더욱 큰 프로젝트로 만들기 십상이죠. 현재 AAA게임들의 상태나 개발중이거나 출시예정작들만봐도 얼마나 스케일이 거대한지가 보이죠. 그러니 정말로 응원합니다.이 프로젝트가 무사히 성공하기를...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성공해서 큰 의미가 남는 게임이되길 기도하겟습니다. 이미 6명 남짓의 인원으로 커다란 흔적을 남겻다고 생각하며 이 작품이 성공하면 한국 게임계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받을것이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정말 멋진 게임사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뛰어난 대부분 뛰어난 배경 그래픽, 흡입력 있는 스토리, 매력있고 꾸밀 맛이 나는 캐릭터에 매료되어 게임을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이 간단하고 심플한 게임이었다면 보여주신 마시멜로우 캐릭터가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배경 그래픽이 정말 사실적이고 뛰어난 만큼 내가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 스스로 개성있게 꾸며나갈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의상이나 무기로 인해 변화하는 캐릭터의 모습 등등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정말 사실적이고 평화로워 보이는 서울, 부산 등 한국의 대표 도시를 배경으로, 깜찍하지만.. 지나치게 심플한 마시멜로우로만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습니다..
캐릭터 모델링 정말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와 같은 아담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동심을 연상시켜 플레이어가 감상하면서 이것저것 플레이 중에 벌이는 여러 행위들에 개연성을 더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게임 분위기에 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많은 고민과 연구와 시도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펀딩이 없다니 출시일이 10년 뒤가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던 저로썬 아쉬울 따름이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본 것 같네요ㅎㅎ 출시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3:248:00 제로투!! 다른 춤 동작이나 다양한 감정표현이 기대가 됩니다!!! (게임 제작과는 동떨어져 있는 사람의 의견이라 영상을 보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만 제시해 보겠습니다) - 어떤 맵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마시멜로우로 정해졌다면 캐릭터를 꾸미는 치장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가 어느 환경에서 다양하게 바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특정 시간대나 특정 지역에서(한낮의 아스팔트 위 / 봄여름가을겨울 / 에어컨이 너무 강해 추운 사무실 등) 캐릭터가 녹아내리는 형태(몸통이나 팔다리가 일정하게 쭉쭉 늘어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워져서 갈색이 생겼다가 사라진다거나), 녹은 형태(슬라임 같은), 띡띡한 형태(얼음처럼 반사막이 생기거나 금이 가진 형태) 등의 표현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특정 지역이 아니더라도 각각의 형태를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형식으로 만든다면 (영상에 나온 높이 점프하거나 옆으로 구르는 것처럼) 녹은 형태에선 이동속도는 느리더라도 벽이나 천장에 붙어 자유롭게 이동가능 하거나 딱딱한 형태에선 돌진해서 사물을 부수거나 밀거나 혹은 개울이나 호수 같은 곳에서 가라앉아서 이동할 수 있다거나 높은 곳에서 빠르게 떨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효과를 만들면 더욱 재미날 것 같아요 - 맵의 경우에는 문득 군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예비군 훈련장 같은 곳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제 아무리 군대가 싫고 ptsd가 온다고들 표현하지만 막상 만들어 두면 가장 잘 즐기는게 대한민국 남성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물론 여성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구요 훈련장에 들어갈 때 군복을 고를 수 있게 해서(혹은 캐릭터 자체에 무늬를 입히는 식으로 해서) 개구리, 디지털, 해병대, 특전사 등등의 느낌으로 커스텀이 가능하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당연하게 총을 활용한 슈팅 미니게임을 추가할 수 있고 각개전투 느낌으로 장애물 달리기, 화생방 상황을 적용시켜 흐려지고 좁아진 시야로 방탈출 길찾기 같은 미니게임을 적용할 수 있고 응급법을 적용시켜 CPR을 미니게임으로 만들어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캐릭터의 치장부분도 마시멜로우다 보니 크록스 신발을 자유롭게 꾸미는 것 처럼 캐릭터의 몸에 휘장이나 배지를 달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미니게임의 기록을 달성한다거나 특정 지역의 퀘스트나 숨겨진 공간 혹은 아이템 등을 발견하면 주어지는 배지등을 만들어서 등이나 엉덩이쪽에 혹은 보이지 않는 바닥면에 꽂아두는거죠 평상시 시점에서는 확인이 안되지만 (혹은 간단하게 색이 있는 점으로 표현해서 보여지게) 확대를 하면 보인다던지 달성과제나 수집현황 등을 확인하는 상호작용 키를 만들어 그걸 누르면 확대돼서 확인할 수 있게끔 한다면 어떨까 하네요 - 미니게임 같은 경우에도 어느 지역에 들어가면 돌발적으로 시작되는 미니게임도 재밌을 것 같아요 도심속이라고 가정한다면 맵 구경을 하다가 좀 으슥한 골목길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나서 도망을 치는 미니게임이 발동 되어서 울퉁불퉁한 담벼락에 매달리거나 밟을 수 있는 곳이 표시되어서 담을 넘어 간다거나 길가의 쓰레기나 구조물 등에 숨어가면서 시야를 피해서 벗어 난다거나 출근길의 지하철 역이나 번화가라고 가정해서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고 슬라이딩 스킬이 활성화 돼서 수많은 사람들의 다리 사이사이를 피해 탈출지점까지 무사히 빠져나가기 등의 미니게임이 있으면 어떨까요 나아가서 완벽에 가까운 사물 표현력을 활용해서 숨바꼭질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 맵을 구경하고 탐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특정 뷰 포인트를 임의로 지정해서 높은 곳에서 넓은 시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어떨까요 캐릭터 특성상 기본 시점이 낮아진 것과도 대비가 될 수 있게 높은 시점을 부여하거나 아예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올라가는 것도 점프킹 처럼 도전정신을 일으키게 만들 수도 있구요) 운동장이나 마당, 도심속 인도 위에서도 가끔 생기는 회오리성 바람을 뷰포인트에 만들어서 그곳에 들어가면 나뭇잎이나 전단지 등을 타고 하늘로 뛰어올라 일정시간동안 자유롭게 하늘에서 구경을 할 수 있게 끔 한다거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특정 나뭇가지 위치로 간다거나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서 전깃줄을 타고 특정 포인트에 진입하면 숨겨진 카메라 연출로 뷰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전환이 된다거나 하는 연출을 넣어 숨겨진 뷰포인트를 찾아내는 재미도 추가하면 맵을 구경하는 재미가 한층 더 올라갈 것 같아요 딱히 광활하거나 아름다운 뷰가 아니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뷰를 숨겨두는 것도(개그요소로 집에서 몰래 에어로빅을 하는 쫄쫄이를 입은 아저씨 / 아이들이 놀고있는 모습 / 고양이 가족이 낮잠을 자고있는 모습 등) 좋을 것 같아요 - 상가건물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코인노래방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저작권 때문에 어렵겠지만) 코인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방 기계를 누르면 다양한 노래들이 나온다거나 리듬게임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거나 한다면 어떨까 하네요 블루클럽을 모방해 00클럽을 만들어서 캐릭터의 외형을 다르게 꾸밀 수 있다거나 여러개의 미용실을 배치해서 각각의 미용실에서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부여해 둔다거나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영상에선 아파트의 한 공간에 들어가서 사물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영상이 나왔는데 이게 단순히 배치되어 있는 가구들의 위치만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가정해서) 특정 위치의 호실에는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배치 가능한 가구들과 벽지나 바닥등의 카테고리를 나열해두고 유저 개인의 개성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해두고 각자의 공간을 자랑하고 뽐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 하려는게 6인인디개발사가 하기에는 너무 많은 작업량 같아요 지금이야 사람들 호평에 기분 좋겠지만 이들 반응에만 치우치다 보면 개발기간 늘어납니다. 지금 작업 하는 방식을 보니 디데이가 없어보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춰서 단계적 오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이거 나중에 스스로 지치게 됩니다. 한국 인디개발업체 데블 제작팀도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개발중입니다. 아니 개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은 그게 재밌어서 시간가는 주 모르지만 아게 나중에 독이 됩니다. 멤버들중 사간을 더 못가다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게지만 진행방식을 보니 시간이 무제한으로 생길것 같네여
이제 게임을 20년 넘게 하고있는 저에게 이 영상은 축복이며 그리고 러셀님과 프로젝트 류에 참여하고 계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게이머에게 가장 큰 후원은 출시되기까지 응원과 출시된 이후에 즐기기일 것입니다. 늘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라며, 모든 비즈니스적인 요소도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농담안하고 사진 찍은거 게임으로 만든거같음 그만큼 퀄리티가 말로 표현못함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지역을 배경으로 삼은거도 참 좋은듯 외국인들한테 더 어필할수도 있고 툭하면 그냥 친구들이랑 저기 들어가서 관광하면 또 좋고 나중에 한국와서 우리 그 게임에서 관광지 갔던곳 가보자! 하면서 간다음 비교 해보는거도 좋고 참 취지가 좋네욧
영상에서 분량은 짧게 잡아먹었지만 경복궁, 광화문 쪽이 제일 임팩트 있게 다가오네요. 게임에 한국 전통 양식의 가옥이나 건물이 있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내심 어쌔신크리드 한국 버전을 기대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는데 디테일 있는 경복궁이 게임에 구현돼 가는걸 보니.. 감동이 있습니다
와..영상을 끝까지 다 봐버렸네요. 게임을 좋아하고 창작자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가슴 뛰는 영상이에요. 물론 아직 초반이고 적은 수의 인원으로 제작하느라 시간, 비용 등등 여러 고충이 많으시겠지만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만드는 오픈 월드 게임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뭐든 두드려보고 시도해야 어떤 결과든 얻을테니까요.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업 과정이에요.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진짜 완전 정말 기대되는 프로젝트네요 아파트 내부까지 구현에 모자라 물건 하나하나의 상호작용과 하우징이라니..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설계까지 하니 한계치가 매우 높아보이네요 저도 이런 게임 개발에 참여해보는게 꿈이네요 확장성이 어마어마한.. 모션캡쳐 회사와 협력이 됐듯이 개발팀도 규모가 점점 커지고 투자도 받으면서 정말 엄청난걸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저 참여형 게임으로 발전하게 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커질 프로젝트네요 파이팅입니다!!
저는 곧 군대에 가고, 복학을 하고,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언제쯤 이 게임을 마주할 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발 시작 전부터 이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멋진 결과물 만들어 내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대를 앞서 나가는 개발 기술이네요. 찬사를 보냅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건축 및 디자인 업계에도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BGM도 벅차오름을 느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높은 기대감 속에 하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다음 영상에서는 이 게임의 ‘플레이 목적’에 대해서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실 일정으로 다음 업로드 시기가 꽤 미래일 것을 고려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건축물과 역사, 추억을 담고 있는 멋진 ‘작품’ 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과거 한국의 모습에 대한 추억 회상 외에 ‘게임의 목적성’을 더 어필해주시면 보다 큰 흥미가 생길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같은 오픈월드 RPG게임은 ‘젤다를 구하기 위한 성장, 여정, 싸움’ 이라는 ‘클리어 목적’이 있으며 -번외이지만- 가구를 배치, 조작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은 현실과 동일한 시간 속에서 동물 주민과 소통하거나 나만의 섬을 꾸미는 ‘힐링 컨텐츠’ 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게임들은 ‘플레이 목적성’ 을 지니고 있는데 프로젝트 류 팀의 게임은 주된 플레이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물론 한창 개발 중이심을 알고 있고 아직 중심 스토리 라인을 공개할 필요성이 전혀 없음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짧지 않을 시간 기다릴 준비를 하는 팬의 입장으로서 내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인지할 정도로 간단하게나마 ‘어떤 목적성을 띄고 있는 오픈 월드 RPG 게임’ 인지 간단한 토픽만 던져주시면 더 힘내서 응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팀의 행보를 응원하고 일상을 보내며 부지런히 기다릴 예정 이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계실텐데 팬들을 위해서 잊기 전에 멋진 영상 들고와주신 러셀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한국이라는 한 세상이 진짜 RPG나 다름 없는 길고양이 같응 게 캐릭터였다면 두발 모드 네발 모드로 이동 방식을 나눠서 1인칭시점 눈높이, 속도까지 자연스럽게 조절 가능하도록 기획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추가로 의인화하지 않아도 두발모드가 있으면 커스텀 아이템 착용 가능 범위도 넓어지고 배경과 캐릭터가 엄청 잘 어우러지지 않았을까... 라는 괜한 상상ㅎ 콘텐츠학과 다니면서 이렇게 게임 기획에 진심인 영상을 유튜브에서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러셀팀 파이팅입니다🫶🏻 저도 졸업하면 꼭 이렇게 열정적인 팀을 만나서 밤새 불사르는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개발과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으로 오래전부터 구독 알림 설정하고 오매불망 영상과 소식을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많은 고뇌와 생각,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항상 느끼고 갑니다 좋은 작품과 영상, 음악과 게임까지 영향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직 기약은 없지만 끝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I first met your channel a long time ago when you first released the video about MapleStory and using Unreal Engine 5 to create a game of my nostalgic past into something amazing while keeping the same sense of nostalgia to it. I am one of many that is cheering you on for this project. It looks amazing already and I simply cannot wait to hear more updates about this project you have going on.
2D 3D RPG게임을 오랫동안 해온유저입니다. 사람형태가 아닌 사물형의 독특한캐릭터도 좋긴한데 문제는 역시 감정이입이 되질않습니다. 인원/예산등의 여러문제점이 있다는걸 이해는 하지만 역시 배경그래픽은 RPG게임에서 우선순위의 요소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픽과 배경그래픽좋은게임을 많이해봤습니다만 결국 그건 그냥 게임에서 지나가는 경험적 가치정도밖에 느끼질 못합니다. 결국 유저가 가치를 느끼는건 캐릭터입니다. RPG게임의 최우선가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캐릭터를 꾸미고 성장시키는데 있어 감정이입이 가장 잘되기 때문이죠. 상업적인 방향을 생각해봤을때 RPG게임의 유저는 배경의 경험에 투자한다기보다는 자신의 캐릭터에 투자하기를 원하거든요. 따라서 진정으로 이런형태로 게임컨셉을 잡으실거면 RPG게임보다는 심즈형태의 시뮬게임의 형태가 맞는듯합니다. 따라서 좀더 고민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너무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저희도 작업하면서 너무 즐거웠구요, 앞으로 음악 더 보완해서, 유저분들께도 감동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모두들 프로젝트류 많이 사랑해주세요!
메이플음악매번잘듣고있습니다
Goat 제작사 등판.. ㄷㄷ
ㄷㄷ 대한민국 원탑 스튜디오 떴다;
메이플의 전성기를 함께한.. ㄷㄷ
EIM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팀원분들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더 나은 게임의 방향성을 위해 엎어지기도 하고, 끊임없이 의심하기도 할 테지요. 그럼에도 계속 도전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렇기에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헉.. 제가 이렇게 큰 후원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너무나도 부족한데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개발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ryurussell 게임출시하면 10만원이라도 사서할것같은데요
@@sillon096 진짜 그정도 퀄리티는 되는거 같아요
@@ryurussell 이제 이런것도 넣어주세요 어떤 특정집은 귀신들린 집이라 가면 깜짝놀라는 요소가 있다던지
*중꺾마*
팀원들과 노력의 결실로 가치가 어마어마해진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이 남들보다도 달라 늘 존경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이런 프로젝트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크게 도와주시다니 정말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갈 길이 한참 멀고 부족한데도 좋게 봐주시고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단히 노력해서 도와주신 것 이상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yurussell 추후에 VR로 플레이 가능하게끔 만드시고 출시하시고 돈 많이 받으셔도 될듯요
@@ryurussell 전세계 모든 여행지와 모든 장소와 모든 것을 무한대로 좋게 무한 업데이트 형식의 오픈 월드와 메타 버스와 게임 내외 전세계 통합 커뮤니케이션 가능 형식으로 무한대로 잘 바꿉시다...전세계 모든 지역 자치기관이 지역 국민과 함께 만든 대표 배경 음악과 함께 초고퀄리티 전세계 모든 지역 통합 메타버스를 만들어 관광과 문화 활동등으로 많은 국민이 이용하게 해달라고 UN 세계 관광 기구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포켓몬회사에 제안을 했는데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 수용되어 기쁩니다.나중에 포켓몬 회사와 포켓몬 고와 정부가 국립 전세계 고퀄리티 메타버스 제휴·응용등으로도 얼른 잘 쓰여 대국민적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합니다.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적극적으로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터보-v9p 오vr 나오면 지리겟네요 ㅎㄷㄷ
@@gguny1468 그니까요 ㅜㅜ 진심 vr 나오면 눈에서 오줌 지릴각입니다...ㅠ감동받아
기대가 됩니다!
재원님 메이플 초창기때부터 챙겨봐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ryurussell 멀티플레이면 더 좋겟슘당! 무료면 더더좋고
@@gubong2342 양심 ㅇㄷ?
찐이다
너무 멋집니다.. 정말 게임으로 출시될 날만 기다려질 정도에요..!!
아직까지 초기 단계라 하셔서 많은 시일이 걸리겠지만..ㅠ 끝까지 힘내서 출시까지 화이팅해주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과분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희 게임이 출시되어도 이 금액의 반 정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큰 후원을 해주시다니.. 정말 개발에 많은 보탬이 됩니다 더 열심히 만들고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yurussell ? 이걸 풀프라이스를 안 받으신다고요?
@@Chaterbones_official 풀프는 너무 갔고 현실적으로 3만원 정도가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걍 10만원가죠
계속 발전해가시는 모습 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쭈욱 보니까 영상 더빙에 대한 얘기는 없는 것 같아서, 작품 외적 얘기지만 생각 한번 남겨봅니다. 더빙이 말소리가 조금 명료하지 않게 들리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더빙 중에 조금 포인트를 두고 힘있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볼륨이 좀 튀다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너무 크게 들리지 않게 영상 전체 볼륨을 맞추면 나머지 부분에서 더빙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을 알아듣기가 더 힘들게 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자막 기능이 영어랑 자동번역밖에 없어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이를 고려해서, 더빙하실 때 영상에 자막까지 넣고 올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청자분들 중 청각장애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도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길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당시 1주일간 약 3시간정도밖에 수면하지 못해 몸살이 난 상태에서 녹음을 하다보니 이번 영상 녹음 품질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며 다음부터는 말씀해주신 사항들 잘 반영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yurussell 댓글 감사합니다! 아하 몸살이 있으셨군요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ㅠㅠㅠ 수고 많으십니다!
러셀님의 메이플 프로젝트부터 프로젝트 류 까지 모든것이 제 꿈의 촉매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수많은 요소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군복무중이지만 제대후 러셀님과 같은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비지니스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아직 많이 부족한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제가 미약하게나마 감동을 드릴 수 있어 창작하는 아티스트로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군 복무로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언리얼엔진으로 리스토니아를 공개했을때부터 봐왔던게 벌써 년단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작품을 영상과 게임으로 직접 해보면서 느낀점은
게임이라는 매체 하나로 여러 감정을 나오게 만들어 주셨으며, 실로 짧은시간 내에 리스토니아에서 퀄리티와 기능이 점점 올라간것을 보았습니다.
유저분들의 생각을 많이 공감해주시고, 유저입장 혹은 추억입장에서 생각을 가장 많이해주시는 것 같아 러셀님에게 더욱 정이 많이 간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제 1번 구독자이시며, 현재도 구독자는 러셀님만 있을정도로 기대가 많이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며, 항상 감사합니다.. 출시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좋습니다!!! 현실 배경에 귀여운 마시멜로가 캐릭터로 나오니까 엄청 새로우면서도 게임 같은 분위기가 나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만드신 알고리즘도 이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엄청난 알고리즘인 것 같은데 그동안 이런 걸 개발하셨다니 8개월의 기다림이 완벽히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단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번 영상에서는 구체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만 저는 선생님의 능력이라면 게임플레이도 충분히 완성도 있게 만드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퀄리티의 게임이라면 얼마든지 오래 기다려도 좋습니다. 선생님 건강 꼭 챙기시면서 작업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아니 게임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함에도 이렇게 좋은 말씀과 후원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 명의 게이머로써 재미있는 게임플레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공부하고 배우며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와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네요. 정말 멋진 팀입니다. 프로젝트에 활용 중인 기술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보는 재미도 있고요. 이 팀의 재능과 노력이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의미있게 활용되길 바라봅니다!! 너무 멋져요!!!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플 언리얼 프로젝트때도 개쩔었지만 이번엔 첫 대형프로젝트로 돌아오니까 경외감이 안들수가없다... 넥슨 브금 만드는 회사랑 협업에 직접 알고리즘도 만들고 정부기관에서 홍보물로 선정하고... 근데 심지어 개발진이 6명에 핵심개발진은 3명?
정말로 대단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유튜브를 계기로 하나의 번듯한 기업체를 세우시네요
게임 개발에 관심이 많고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이 프로젝트가 대박 낫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머리 속으로만 상상해 보았던 게임을 실제로 구현해 내고 하나하나 이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작은 바램이지만 힘들게 개발하고 구현하신 오픈월드가 한 번에 모두 공개되는 것이 아닌, 타 mmorpg들 처럼 일정 수준의 레벨과 경험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들어갈 수 없는 미지의 세계라는 모험적 요소가 꼭 가미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월드이니만큼 유저들이 게임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인기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EIM 이름 듣자마자 눈물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
크
찐이다
크
빕하
형도 왔구나!
게임이 만들어질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오래걸려도 괜찮으니깐 포기하지말고 화이팅입니다!
헉 이렇게나 많이 도와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많이 부족함에도 더 열심히,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플 구현했을 때부터 흥미롭다 생각하며 영상을 봤었습니다. 이번 게임에 대한 영상을 보니 얼마나 많은 고민과 디테일한 요소를 고려하였을지, 6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고 감히 생각되지 않는 퀄리티입니다!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게임 음악도 게임과 잘 어울리네요 :) 팀 러셀이 승승장구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과분한 후원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가 이렇게 큰 금액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영상을 올리며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더 힘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시는 것만큼 좋은 결과물 내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캐릭터 느낌이 야채부락리 느낌으로 다양하게 만들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추억, 향수, 그리움, 익숙함의 정서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재밌을거 같습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ㅎㅎ 캐릭터에 대해서는 계속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정말 감탄했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크게 응원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결과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게임을 즐겨온 오랜 게이머입니다. 제가 항상 아쉬웠던 건 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나오지 않는가입니다. 그렇게 GTA, 와치독스, 슬리핑독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그외 일본을 배경으로 한 많은 일본 게임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했습니다. 아...중세이긴 하지만 최근엔 체코를 배경으로 한 킹덤컴 딜리버런스란 게임을 해보면서도 그렇게 부러울 수 없더라고요.(심지어 고증까지 잘 되어...) 우리나라도 배경으로 얼마나 멋진 것들을 만들고 알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 대형 제작사들은 너무 판타지 일변도의 게임들만 만들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최근엔 그나마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6명의 인디개발사가 추진하고 있다니 너무 놀랍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아! 딱 하나 과거 레이시티라는 오픈월드 레이싱 온라인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도 당시 기준으로는 서울을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트레일러와 소개글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실제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사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만큼 어떤 캐릭터들이 나와 어떤 게임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하였는데 이 부분에서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들어가야 하는 자원은 상상 이상 많이 필요하고 어렵다는 걸 알기에 거기에 고심한 끝에 이런 캐릭터들을 제작하게 된 것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런쪽으로 아이디어를 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리고 전 트레일러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사실 제가 게임 그래픽 덕후라...이런 세세한 것들에 환장하기도 합니다.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래 게임을 해왔지만 온라인 게임은 좋아하지 않고 패키지 게임 즉 싱글게임만 즐기는 게이머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이 멀티로도 개발된다고 하지만 싱글플레이에 대한 기대도도 있습니다. 아직은 영상으로 상호작용 정도만 볼 수 있었는데 과연 마시멜로가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일들을 하게 될지 게임플레이에 대한 공개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그래도 패키지 게임을 목표로 하는만큼 어느정도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게임으로 나오길 바라는 바입니다! 또 지금 중요시한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서울, 바로 오픈월드 공간인데요. 실 게임의 면적이 어느정도 될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실 서울이 도시 중에서도 큰 편인 만큼 1개 구 정도만 구현되어도 어마어마하다 생각하긴 합니다.(그런데 상상 이상일 수도?!) 전 일단 이 게임이 꼭 스팀에 출시될 날을 기다리며 무조건 예구 갑니다. 잘만 만들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어 기대됩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큰 규모의 모 게임 보다 이 게임이 더 기대되는 건 실제 현실의 서울을 담고 있고 그걸 또 현실감있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개발도 항상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그런데 내레이터 분 이선균 생각나는 건 저 뿐인가요? ㅎㅎ)
저도 비슷한 고민에서 이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배경으로 만든 작품이 많이 없다보니 많이 아쉽더라구요. 많이 부족하지만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벤치마크 모드도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돌릴게요😉
😯
헉..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채널 찾아와주신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큰 후원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하신대로 벤치 모드도 충분히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하이엔드 PC에서 구동할 수 있을만한 세팅도 다양하게 테스트해보고 있어서 벤치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해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교육자료, 해외홍보자료, vr 맵, 응답하라 컨텐츠 등 가능성이 너무너무 무궁무진하네요
오늘날의 서울을 기록하는 데에 너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여
보는 내내 감탄 연발이었습니다. 오브젝트 하나, 배경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신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분들이 인재로서 한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영상 보자마자 즉시 구독 눌렀어요. 계속 응원하고, 또 지난 영상들도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하겠습니다.
와.. 이걸로 건축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네요
형이 왜 여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재밌겟어요~ 정말 기대되네요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재미를 위해서 더 고민하고 연구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익 없이 스타트로 개발하고 시작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데 너무너무 좋은 게임을 만드시는데 작게나마 응원합니다.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겁니다 회사에서 회의할 때도 러셀에서 할 겁니다 ㅎㅎ 그리고 마시멜로 ㅎㅎ 너무 귀여워요~
부족한 저희 작품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소 무모한 도전일 수 있지만 이러한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구독자분들 덕분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누구 여기에 투자 안 하나요..? 이런 대작 게임은 꼭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좋겠습니다.
얼마 안 되지만 후원해요..! 출시되면 꼭 구매할게요. 꼭 완성해주세요 파이팅입니다!! :)
좋은 말씀과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 작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더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슴골이 옹골차지는건 무슨느낌인데 ㅋㅋ
게임 기획자로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프로젝트 류의 진행 과정을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프로젝트 류 팀의 모든 팀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현재까지의 개발 진행도만 봐도 너무 감동스럽고 얼마나 훌륭한 게임이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프로젝트 류 앞으로도 화이팅!
P.S. 캐릭터 컨셉을 마시멜로우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시선을 낮춘 것을 보고 소름 돋을 정도로 끝내주게 캐릭터 문제를 해결한 것 같습니다. 추억, 동심과 게임의 퀄리티 모두 잡는 방법이 된 것 같아 너무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쁜 케릭터 너무 마음애 들어요
캐릭터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더 열심히 해서 더 나은 퀄리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게임 만든다고 영상 올리신 이후로 기대 엄청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거처럼 맵, 모델들의 퀄리티, 광원표현같은 것들이 제가 봤던 여타 다른 게임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로 굉장했으니까요, 솔직히 너무 역대급 스케일이라 중간에 엎어져도 그럴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 올리는 하나하나마다 여태 영상이 없던 동안 했던 것들을 자세하게, 최대한으로 설명해주기위해 노력하시는걸 보면 감탄사밖에 안나옵니다.
6명의 팀원분들, 협업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러셀님의 프로젝트에 큰 감흥이 없었다가 오늘의 영상을 끝까지 정독하고 마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왠지 이바지 하지 않고는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제 의견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몇가지 의견을 남기고싶습니다.
처음엔 이게 대체 뭔게임일까 싶다가 찬찬히 살펴보고 딱 드는 생각이 '동물의숲' 과 '야채부락리' 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우선 인간 캐릭터를 포기한건 정말 잘한 선택같습니다. 2D 아니메풍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곳이 아닌이상, 게임분위기를 보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대중성을 확보하는 좋은선택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조작하는게 마시멜로우 캐릭터 하나만 덜렁내놓는건 상당히 좋지못한 선택인거같습니다.
마시멜로우도 부담없이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흰 떡같은 담백한 캐릭터지만, 게임을 더 깊게 즐길 '원동력' 을 이끌어내지는 못합니다.
대중성도 중요하지만 게임외적으로 파고들 요소도 게임의 생명과 직결된 요소거든요, 2차창작도 노리신다고 하셨으니만큼, 과감한 캐릭터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캐릭터는 그냥.. 마시멜로우거든요. 치장요소를 넣는다고 해도 그냥 하얀 마시멜로우일 뿐인.
이렇게되면 입소문을 타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도 생기고 게이머들도 많아진다고 할지라도, 금방 쉽게 식고 잊혀질 위기가 있습니다.
특히나 복잡한 스토리가 있는 가상세계를 탐험하는게 아닌 말그대로 현실의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게임이라면,
'그냥 서울 돌아다니는거네' 하고 끝나면 안되기에, 더욱더 다양하고 매력있는 캐릭터의 중요성이 아주아주 크게 부각됩니다.
캐릭터 머천다이징. 이거 게임 개발하는분들이 놓치기 쉬운 엄청 중요한 요소거든요.
이쯤에서 앞서 말했던 동물의숲과 야채부락리의 사례를 들어봐야합니다.
현재 러셀님의 프로젝트 류의 주된 게임컨셉은 '게임으로 구현된 한국을 돌아다니고 하우징도 하면서 각종 미니게임을 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배경삼아 서버에 모인 플레이어들이 옹기종기 모여 탐험을 하고 놀며 돌아다니는 그런 게임이죠.
딱 야채부락리의 컨셉과 어울리는 게임방식입니다. 야채부락리의 배경을 시골에서 서울로 옮긴듯한?
그리고 그 야채부락리의 배경을 작고 귀엽고 개성넘치는 쿵야들을 플레이어들이 조작해 활보하며 이런저런 게임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죠.
그리고 동물의숲. 동물을 의인화한 주민들을 모으고 내 집을 꾸며 친구들을 초대하고 노는 그런게임이죠.
이 두 게임의 공통점은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논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게바로 게임의 핵심이고, 야채부락리가 아직까지 운영되고 동물의숲이 엄청나게 대흥행한 이유기도 하죠.
그리고 2차창작과 캐릭터상품으로 제법 짭짤한맛과 유입을 본 게임들이기도 하구요.
캐릭터를 단순화할지라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정도의 캐릭터성과 컨셉이 갖추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2022년에는, 마치 2000년대 초반 피쳐폰게임처럼 단순정직하게 게임으로만 승부보는거로는 장사하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반드시 게임을 이끌어나갈, 캐릭터로도 장사해먹을만한 대표적인 캐릭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어요.
게임 중간에 미니게임이나 상호작용에 따라 마시멜로가 타이어 바퀴를 끼고 굴러간다던지 하는것은 참 감탄이 나오는 기믹입니다.
이런점을 활용해서 캐릭터는 1등신, 최대 2등신의 짜리몽땅한 캐릭터를 채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얼굴도 크고 명확하고 귀엽게! 팔다리가 너무 얇아도 안좋을거같아요.
캐릭터 하나하나에 모델링을 적용하는건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니, 대표 캐릭터 베이스 모델을 하나 만든다음, 그 뼈대 베이스를 기본 토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치장해 만들어나가는겁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제 의견인데, 프로젝트 류는 '한국의 서울을 배경으로 담아 한국을 널리 알린다' 라는 포부도 담겨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문화, 한국 신화, 한국 역사와 관련된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잡고 초반엔 몇가지의 캐릭터중 한개를 고른후, 세계를 탐험하면서 찾아낸 캐릭터들과 합류하면 사용할 수 있게되는겁니다!
예를들면 경복궁같은 전통거리에선 곤룡포를 입은 해태라던가.삼두일족응을 모티브로 새머리 인형탈을 쓴 독수리 캐릭터라던가, 거구귀를 모티브로 험상궃게 입을벌린 모양 후드를 쓰고있는 도깨비라던가..
신라의 미소 기와로 인자한 할머니 캐릭터를 만들거나.. 솟대나 장승도 있고.. 머리로 곰방대를 피는 금동대향로라던가 구미호라던가.. 도깨비라던가..
숲같은 지형에서는 다람쥐, 두루미, 학, 원앙, 까치, 호랑이, 고라니, 담비, 족제비, 제비, 고라니, 은행나무, 무궁화, 인삼등 한국을 대표하는 동식물이라던가,
도시같은곳에서는 김밥꼬다리를 캐릭터로 만들거나, 태권도복을 입고 이쑤시개가 푹꽂힌 떡볶이 캐릭터를 만들거나, 종이로 접거나 반투명한 고무딱지를 캐릭터로 만들거나
그옛날 CRT모니터를 캐릭터로 만들고, 옛날 온라인게임을 패러디한 로고를 가끔 모니터에 띄우는 캐릭터라던가... 사각 감자튀김을 패딩처럼 입은 감자핫도그라던가..
그런식으로요. 예시가 빈약한 제 머리로는 똑부러지는 생각이 그렇게 나진 않지만, 아무튼 중요한 요지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중요함인거죠.
게임이 샌드박스류 게임보다는, 오픈월드에 하우징과 미니게임을 곁들인 게임이기에,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방향이 더 어울릴거같아,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개발중이신데다 캐릭터는 스케치 단계라고 하시니, 조금이라도 게임의 미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한국게임업계에 데이브 더 다이버나 p의 거짓같은 새로운 도전이 많이 나오고있어서 꽤나 활력이 돌아오는 상황인데
러셀님 게임도 그에 크게 이바지하는 작품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현금 안쓰는] 랜덤 가챠요소도 어느정도 넣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모바일게임 가챠가 해악으로 불리고 거부감도 심하지만,
지금 메이플 디펜스가 엄청나게 인기폭발한거처럼, 랜덤가챠에 대한 쾌감과 도파민은 인간의 본능이고 높은 재미와 중독성을 가진건 부정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 현금을 쓰지않는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이고, 멀티 혹은 싱글 방식으로 랜덤가챠 미니게임을 넣는것도 큰 재미요소일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과 큰 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ㅎㅎ
마시멜로 캐릭터는 이번에 처음 소개드린 저희의 새로운 '방향성' 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앞으로 많은 시간동안 이렇게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수용하고, 큰 방향성은 유지하되 말씀하신 것처럼 더욱 매력있고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마시멜로 뿐 아니라 다른 형태의 기믹을 소화할 수 있는 또 다른 캐릭터도 계속 스케치해볼 생각이고, 이번 영상에서 마시멜로 대신 한국적인 부분을 살려서 떡이나 백설기는 어떻냐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에 따라 조만간 라이브를 켜고 함께 토론해볼 생각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방향에 많은 의견을 남겨주신 것처럼, 그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고 이 영상이 최종 확정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현금성 랜덤 가챠요소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게임의 이론적인 부분에서 '랜덤'은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숲의 무 가격이 변화하거나 돈나무 같은 요소들은 게임에 기대를 갖게 하는 좋은 랜덤 요소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서 저희 게임에서도 인게임 활동을 통한 랜덤요소를 많이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분유료화를 제외한 방향으로요.
긴 글과 의견, 그리고 후원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나네요... 한국의 엄청난 인재이십니다ㅜㅜ 새역사를 써나가실 앞으로를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적으로만 봐도 굉장히 기대가 되지만 게임외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네요! Project Ryu의 펀딩을 진행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마지막에 펀딩은 따로 받지않겠다고 말씀해주셨군요! 보는 중간에 흥분되어서 성급하게 여쭤봤네요ㅎㅎ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하신 것 이상으로 좋은 작품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것보다 캐릭터의 시점을 낮춘게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 걸어다니는 길을 자전거를타고 그길을 또 차를 타고 다니면 놓치는 배경이 많은데 낮고 작은 시점이 더 몰입감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숲 속에서 마쉬멜로 캐릭터가 날아오를 때 감이 왔습니다. 우리 어린 시절의 감성을 꿰고 있구나 하고요.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더 대단한 얘기였네요! 꼭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개발도 좋지만 건강 꼭 챙기시면서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정진하면서 좋은 게임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미친 퀄리티다..한국적인 느낌이 어떤건지 확 와닿을 정도.. 개발자 분들 6명이서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한국적인거라면 마시멜로 대신에 가래떡도 좋을것같음
나중에 인절미 백설기 이런 커마도 추가하고 그럼 20000
저희 예비 유저들을 위한 자세하고 친절한 보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설레네요 ㅎㅎ
좋은게임만들수있도록 바랍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적인 부분이 어떻게 나올지는 차차 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번 영상만 봐서는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 같아요!
소규모로 이런 게임을 만드신다는것도 대단하고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오는 것도 정말 좋네요
항상 응원하고 좋은 게임 부탁드려요!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다보니 얼마나 대단하신분인지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정말 경외롭네요.. 잘보고갑니다...
경이
와 한국의 경치를 묘사한게 예술적이네요. 앞으로도 잘 개발해주셔서 좋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여러 요소들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개발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게임 필드 속 멋진 경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벌써 너무 기대가 되네요. 고민에 거듭한 개발에 대해 공감합니다.
@@lgy-yc9jm 미야우미야냥
건축쪽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건축쪽 분야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는 방향이랑 열정이 너무 멋있어서 자극받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ub8rj9ef8e 물론 실시설계 단계에서의 적용은 무리가 있겠지만 , 영상에 나온것처럼 사람들에게 완성된 공간을 쉽게 설명하기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면 ,가상 세계를 구축하는것 또한 미래의 건축가의 역량에 있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작성한 댓글이였습니다 ㅎㅎ
@팩트체크 건축 쪽에서 전문적으로 다루는게 아니라 마케팅 목적이나 시공사가 홍보 영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만하다 이거겠죠. revit으로 저 많은 걸 담기도 어렵고 그러니까요.
@팩트체크 비대면 + VR이 보급화되면 집에서도 모델하우스를 볼수있겠죠
@팩트체크코이츠 생각이 짧은wwww
@팩트체크 개멍청하노 ㅋㅋ
몇가지 요소만 빼고 배경이나 사물 모델링은 진짜 대박인듯 AAA게임하고 비교해도 밀릴 틈이 없음
현실 언리얼빨로만 믿다가 발적화 끝판왕의 인디게임의 한계를 보여줌
@@RamGee_ 최적화 안 되면 그림의 떡이지
@@RamGee_ ㅇㅈㄹ
@@invincible1427 맞는말인데 ㅇㅈㄹ이러네ㅋㅋ
@@user-ku8dt6jt4o 쟤 여기저기 ㅈㄹ하고 다니는 애임
현직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건축 알고리즘을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리얼리티 기반 배경을 만드시는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영상마다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명의 게이머로서 너무 고맙다
와 대박..이것을 어찌 6분이 만들고계신겁니까!!
퀄리티에 홀려서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끝까지 봐버렸네요 응원합니다!!
2:01 라떼이즈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중간중간의 개그적 요소군요 진짜 기대됩니다👏
추후에 리소스 제공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상상만으로 벅차고 행복하네요.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같은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이 게임프로젝트가 기대되는 이유가 다른 AAA급의 게임들은 정말 환상적이고 멋진 그래픽을 뽐내는건 맞지만 뭔가 그만큼 현실스러우면서도 뭔가 그 환상을 표현하기위해 무거운듯한 느낌을 준다해야되나....물론 싫은건 아니지만 프로젝트 류처럼 현실적인 그래픽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또 동화?몽환스러운 느낌도 전해준다는 기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거 같아요.
동화같은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고 꾸며주는 BGM도 좋구요.
어쩌면 너무 환상의 세계에 빠져살았던건 아닐까 싶네요.
높은 기술력으로 구현된 실제 한국같은 배경에서 아기자기하고 간단한 그리고 같이 가볍게 즐기기좋은 미니게임들 이것만으로도 기대되며 벌써부터 힐링되는 기분이라니....물론 기술의 발전덕에 이런 프로젝트가 나올수 있게 된거지만 그럼에도 그 기술이라는 달콤한 속삭임에 그동안 너무 거창한 시스템을 과도하게 우겨놓고 엄청난 기대심과 그에 준하는 자극적인 기분을 탐해온것같아요.
물론 현재도 인디게임중에선 가볍게 즐기기 좋은게임들이 많지만 이 정도의 규모로 된건 흔하지않고 더욱이 대형게임들은 각종 투자자나 회사의 사정 등등으로 절대 이정도의 퀄리티의 프로젝트를 왠만해서는 가볍게 두지않고 더욱 큰 프로젝트로 만들기 십상이죠.
현재 AAA게임들의 상태나 개발중이거나 출시예정작들만봐도 얼마나 스케일이 거대한지가 보이죠.
그러니 정말로 응원합니다.이 프로젝트가 무사히 성공하기를...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성공해서 큰 의미가 남는 게임이되길 기도하겟습니다.
이미 6명 남짓의 인원으로 커다란 흔적을 남겻다고 생각하며 이 작품이 성공하면 한국 게임계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받을것이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정말 멋진 게임사가 되어있길 바랍니다.
와.... 어떻게 대기업들보다 더 아이디어가 좋고 유저들의 니즈를 잘 아시고 잘 만드시는지,, 요새 우리나라 게임사들이 욕만 먹는데 희망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퀄리티와 디테일이다...... 그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무슨 큰 문제나 혹은 우리에게 큰 이벤트를 주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계신줄 알았는데 이렇게 거대한 고민을 하고 계실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크게 응원 합니다!
그래픽도 좋고 취지도 다 좋은데 뭔가 게임이라기엔 부족한점들이 있는거 같아요. 차라리 서울 관광 시뮬레이터였으면 어떨까하는 느낌이.. 게임성이 더 드러나는 영상들도 더 올라오면 좋을거 같아요. 충분히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30분이 순식간에 갔네 ㄷㄷㄷㄷ 상상도 못한 퀄리티의 물건이 나와서 정말 설레고 신났음. 앞으로도 언제까지고 기다리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뛰어난 대부분 뛰어난 배경 그래픽, 흡입력 있는 스토리, 매력있고 꾸밀 맛이 나는 캐릭터에 매료되어 게임을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이 간단하고 심플한 게임이었다면 보여주신 마시멜로우 캐릭터가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배경 그래픽이 정말 사실적이고 뛰어난 만큼 내가 플레이할 캐릭터의 외형, 스스로 개성있게 꾸며나갈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의상이나 무기로 인해 변화하는 캐릭터의 모습 등등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정말 사실적이고 평화로워 보이는 서울, 부산 등 한국의 대표 도시를 배경으로, 깜찍하지만.. 지나치게 심플한 마시멜로우로만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낮은 시점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만약 가능하다면 시야 눈높이 조절(키조절) 같은 부분이 생기거나 마시멜로와 공존하는 이색캐릭터(예:컵, 지우개)라도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몇년 전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ㅠㅠㅠ 러셀 화이팅!!!
좋은 의견인 거 같습니다! 게임 그래픽을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도록 시야를 아래에 설정해두셨다고 하였는데 게임 스토리를 빠르게 진행하고 싶을 때엔 시야 조절을 하고 싶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언제가 되든 천천히 하세요! 전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완벽한 게임으로 나오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프로젝트 류 화이팅!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
캐릭터 모델링 정말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와 같은 아담하고 귀여운 디자인이 동심을 연상시켜 플레이어가 감상하면서 이것저것 플레이 중에 벌이는 여러 행위들에 개연성을 더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게임 분위기에 더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많은 고민과 연구와 시도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펀딩이 없다니 출시일이 10년 뒤가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던 저로썬 아쉬울 따름이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류팀 진짜 대단하네요..
와,,, 스튜디오 EIM 너무 좋아요
역시 근본이십니다 ㅠㅠㅠ
또 얼마나 좋은 음악을 역사에 남기게 될지 기대됩니다
진짜 오래 기다릴만했던 퀄리티인것 같네요
준비하신게 생각보다 많아 놀랐습니다.. 진짜 게임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레이시티를 재밌게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국내게임을 배경으로 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뭐랄까
어릴 때 설렜던 마음이 다시 느껴지네요 ㅜㅜ감동입니다
4:08 와 타이어입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캐릭터가 저래서 점프하고 떨어져도 낙뎀같은게 전혀 없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그냥 실사 그자체 아닙니까...? 심장이 두근거려요... 갓러셀ㅠㅠ 벌써 부터 대박날것 같습니다. 피드백도 수용해 캐릭터 아예 마시멜로우로 바꾸신거 진짜 🤦 개인적으로 최곱니다...
심장 부여잡고 출시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본 것 같네요ㅎㅎ
출시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3:24 8:00 제로투!!
다른 춤 동작이나 다양한 감정표현이 기대가 됩니다!!!
(게임 제작과는 동떨어져 있는 사람의 의견이라 영상을 보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만 제시해 보겠습니다)
- 어떤 맵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마시멜로우로 정해졌다면 캐릭터를 꾸미는 치장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가 어느 환경에서 다양하게 바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특정 시간대나 특정 지역에서(한낮의 아스팔트 위 / 봄여름가을겨울 / 에어컨이 너무 강해 추운 사무실 등)
캐릭터가 녹아내리는 형태(몸통이나 팔다리가 일정하게 쭉쭉 늘어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워져서 갈색이 생겼다가 사라진다거나), 녹은 형태(슬라임 같은), 띡띡한 형태(얼음처럼 반사막이 생기거나 금이 가진 형태) 등의 표현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특정 지역이 아니더라도 각각의 형태를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형식으로 만든다면 (영상에 나온 높이 점프하거나 옆으로 구르는 것처럼)
녹은 형태에선 이동속도는 느리더라도 벽이나 천장에 붙어 자유롭게 이동가능 하거나
딱딱한 형태에선 돌진해서 사물을 부수거나 밀거나 혹은 개울이나 호수 같은 곳에서 가라앉아서 이동할 수 있다거나 높은 곳에서 빠르게 떨어진다거나 하는 등의 효과를 만들면 더욱 재미날 것 같아요
- 맵의 경우에는 문득 군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예비군 훈련장 같은 곳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제 아무리 군대가 싫고 ptsd가 온다고들 표현하지만 막상 만들어 두면 가장 잘 즐기는게 대한민국 남성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물론 여성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구요
훈련장에 들어갈 때 군복을 고를 수 있게 해서(혹은 캐릭터 자체에 무늬를 입히는 식으로 해서) 개구리, 디지털, 해병대, 특전사 등등의 느낌으로 커스텀이 가능하게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당연하게 총을 활용한 슈팅 미니게임을 추가할 수 있고 각개전투 느낌으로 장애물 달리기, 화생방 상황을 적용시켜 흐려지고 좁아진 시야로 방탈출 길찾기 같은 미니게임을 적용할 수 있고
응급법을 적용시켜 CPR을 미니게임으로 만들어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캐릭터의 치장부분도 마시멜로우다 보니 크록스 신발을 자유롭게 꾸미는 것 처럼 캐릭터의 몸에 휘장이나 배지를 달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미니게임의 기록을 달성한다거나 특정 지역의 퀘스트나 숨겨진 공간 혹은 아이템 등을 발견하면 주어지는 배지등을 만들어서 등이나 엉덩이쪽에 혹은 보이지 않는 바닥면에 꽂아두는거죠
평상시 시점에서는 확인이 안되지만 (혹은 간단하게 색이 있는 점으로 표현해서 보여지게) 확대를 하면 보인다던지 달성과제나 수집현황 등을 확인하는 상호작용 키를 만들어 그걸 누르면 확대돼서 확인할 수 있게끔 한다면 어떨까 하네요
- 미니게임 같은 경우에도 어느 지역에 들어가면 돌발적으로 시작되는 미니게임도 재밌을 것 같아요
도심속이라고 가정한다면 맵 구경을 하다가 좀 으슥한 골목길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나서 도망을 치는 미니게임이 발동 되어서 울퉁불퉁한 담벼락에 매달리거나 밟을 수 있는 곳이 표시되어서 담을 넘어 간다거나 길가의 쓰레기나 구조물 등에 숨어가면서 시야를 피해서 벗어 난다거나
출근길의 지하철 역이나 번화가라고 가정해서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고 슬라이딩 스킬이 활성화 돼서 수많은 사람들의 다리 사이사이를 피해 탈출지점까지 무사히 빠져나가기 등의 미니게임이 있으면 어떨까요
나아가서 완벽에 가까운 사물 표현력을 활용해서 숨바꼭질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 맵을 구경하고 탐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특정 뷰 포인트를 임의로 지정해서 높은 곳에서 넓은 시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어떨까요
캐릭터 특성상 기본 시점이 낮아진 것과도 대비가 될 수 있게 높은 시점을 부여하거나 아예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올라가는 것도 점프킹 처럼 도전정신을 일으키게 만들 수도 있구요)
운동장이나 마당, 도심속 인도 위에서도 가끔 생기는 회오리성 바람을 뷰포인트에 만들어서 그곳에 들어가면 나뭇잎이나 전단지 등을 타고 하늘로 뛰어올라 일정시간동안 자유롭게 하늘에서 구경을 할 수 있게 끔 한다거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특정 나뭇가지 위치로 간다거나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서 전깃줄을 타고 특정 포인트에 진입하면 숨겨진 카메라 연출로 뷰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전환이 된다거나 하는 연출을 넣어 숨겨진 뷰포인트를 찾아내는 재미도 추가하면 맵을 구경하는 재미가 한층 더 올라갈 것 같아요
딱히 광활하거나 아름다운 뷰가 아니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뷰를 숨겨두는 것도(개그요소로 집에서 몰래 에어로빅을 하는 쫄쫄이를 입은 아저씨 / 아이들이 놀고있는 모습 / 고양이 가족이 낮잠을 자고있는 모습 등) 좋을 것 같아요
- 상가건물의 경우에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코인노래방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저작권 때문에 어렵겠지만) 코인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방 기계를 누르면 다양한 노래들이 나온다거나 리듬게임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거나 한다면 어떨까 하네요
블루클럽을 모방해 00클럽을 만들어서 캐릭터의 외형을 다르게 꾸밀 수 있다거나 여러개의 미용실을 배치해서 각각의 미용실에서만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을 부여해 둔다거나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영상에선 아파트의 한 공간에 들어가서 사물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영상이 나왔는데 이게 단순히 배치되어 있는 가구들의 위치만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가정해서)
특정 위치의 호실에는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배치 가능한 가구들과 벽지나 바닥등의 카테고리를 나열해두고 유저 개인의 개성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해두고 각자의 공간을 자랑하고 뽐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모두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ㅎㅎ 적용되면 더욱 재밌을 것 같네요!!
언리얼 메이플 처럼 뷰포인트 너무 기대됨
어떤 장소에 가면 갑자기 시작되는 게임 , 장소에 따라 부여되는 미션 정말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지금 하려는게 6인인디개발사가 하기에는 너무 많은 작업량 같아요
지금이야
사람들 호평에 기분 좋겠지만
이들 반응에만 치우치다 보면
개발기간 늘어납니다.
지금 작업 하는 방식을 보니
디데이가 없어보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춰서 단계적 오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이거 나중에 스스로 지치게 됩니다.
한국 인디개발업체 데블 제작팀도
7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개발중입니다.
아니 개발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은 그게 재밌어서 시간가는 주 모르지만
아게 나중에 독이 됩니다.
멤버들중 사간을 더 못가다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게지만
진행방식을 보니
시간이 무제한으로 생길것 같네여
진짜 역사에 남을것임.. 진짜 기대중에여 최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너무너무 멋있고 부럽고 응원합니다!
이제 게임을 20년 넘게 하고있는 저에게 이 영상은 축복이며 그리고 러셀님과 프로젝트 류에 참여하고 계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게이머에게 가장 큰 후원은 출시되기까지 응원과 출시된 이후에 즐기기일 것입니다. 늘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라며, 모든 비즈니스적인 요소도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농담안하고 사진 찍은거 게임으로 만든거같음 그만큼 퀄리티가 말로 표현못함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지역을 배경으로 삼은거도 참 좋은듯
외국인들한테 더 어필할수도 있고
툭하면 그냥 친구들이랑 저기 들어가서 관광하면 또 좋고
나중에 한국와서 우리 그 게임에서 관광지 갔던곳 가보자!
하면서 간다음 비교 해보는거도 좋고 참 취지가 좋네욧
사진찍는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분량은 짧게 잡아먹었지만 경복궁, 광화문 쪽이 제일 임팩트 있게 다가오네요. 게임에 한국 전통 양식의 가옥이나 건물이 있으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내심 어쌔신크리드 한국 버전을 기대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는데 디테일 있는 경복궁이 게임에 구현돼 가는걸 보니.. 감동이 있습니다
6명이서 이런 퀄을 뽑아내다니 정말 ㅠㅠ 간만에 느끼는 장인정신의 제작기 잘 봤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프로젝트 류 화이팅!!
코딩인원은 3명임
러셀님 덕분에 언리얼엔진에 입문하고 산업디자인 분야에 적용해보려고 시도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그저 감동적이에요..
와..영상을 끝까지 다 봐버렸네요. 게임을 좋아하고 창작자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가슴 뛰는 영상이에요.
물론 아직 초반이고 적은 수의 인원으로 제작하느라 시간, 비용 등등 여러 고충이 많으시겠지만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만드는 오픈 월드 게임이고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뭐든 두드려보고 시도해야 어떤 결과든 얻을테니까요.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업 과정이에요.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게임에 진심이라는게 정말정말 뼈로 느껴지게 보여주시고 계셔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꼭 만족스러운 게임을 내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션캡쳐와 게임에 등장하는 한국식 사물 3D스캐닝 작업 등 함께 협업하고 있는 이엠피이모션캡쳐입니다. 저희가 작업한 3D 스캔 데이터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 더 멋진 결과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시절, 학창시절을 서울에서 보내지 않은 사람들에겐 한강공원이나 한강대교, 지하철 같은 타지역, 수도권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힐링적 요소도 디테일하게 만들어주시면 자주 들어가서 힐링할거 같습니다!화이팅!
와.. 이건 진심 존경하게 되네요..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제작 및 유저를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네요. 꼭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이런 결과물을 하나하나 만드실 때 얼마나 땀흘리는 노력이 들어가는지 알기에... 리스펙입니다
진짜 이정도 퀄리티면 진짜 우리 세상이 시물레이션이라는 가설이 맞을거같다 ㄷㄷ
진짜 완전 정말 기대되는 프로젝트네요 아파트 내부까지 구현에 모자라 물건 하나하나의 상호작용과 하우징이라니..ㅋㅋㅋㅋ 알고리즘으로 설계까지 하니 한계치가 매우 높아보이네요
저도 이런 게임 개발에 참여해보는게 꿈이네요 확장성이 어마어마한..
모션캡쳐 회사와 협력이 됐듯이 개발팀도 규모가 점점 커지고 투자도 받으면서 정말 엄청난걸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저 참여형 게임으로 발전하게 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커질 프로젝트네요 파이팅입니다!!
말 하나 하나에서 얼마나 진심으로 이 일을 임하고 있는지 너무 잘 느껴졌어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저는 곧 군대에 가고, 복학을 하고,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언제쯤 이 게임을 마주할 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발 시작 전부터 이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너무나도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멋진 결과물 만들어 내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과 이 관련 분야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도 정말 좋은 영상이 였습니다!
진짜 너무 소름돋고 이 팀이 한국분들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진짜 응원합니다!
하.. 브금이 딱 그 어린시절에 밖에서 놀다가 해가 지고 있는 저녁노을을 바라보고있는 분위기에요! D키->E키에 3/4박...크으
3d그래픽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옛날부터 러셀님 영상에 나온 구조물이나 건물들을 따라 만들면서 공부했었는데 한동안 보이지 않으셔서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있고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메이플스토리 음악을 만드신 분들이 배경음악을 만드신다니 감동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음악과 게임 영상이 함께 나오는데 무척 멋지네요.
시대를 앞서 나가는 개발 기술이네요. 찬사를 보냅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건축 및 디자인 업계에도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BGM도 벅차오름을 느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높은 기대감 속에 하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다음 영상에서는 이 게임의 ‘플레이 목적’에 대해서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바쁘실 일정으로 다음 업로드 시기가 꽤 미래일 것을 고려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건축물과 역사, 추억을 담고 있는 멋진 ‘작품’ 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과거 한국의 모습에 대한 추억 회상 외에 ‘게임의 목적성’을 더 어필해주시면 보다 큰 흥미가 생길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과 같은 오픈월드 RPG게임은 ‘젤다를 구하기 위한 성장, 여정, 싸움’ 이라는 ‘클리어 목적’이 있으며 -번외이지만- 가구를 배치, 조작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같은 게임은 현실과 동일한 시간 속에서 동물 주민과 소통하거나 나만의 섬을 꾸미는 ‘힐링 컨텐츠’ 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게임들은 ‘플레이 목적성’ 을 지니고 있는데 프로젝트 류 팀의 게임은 주된 플레이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물론 한창 개발 중이심을 알고 있고 아직 중심 스토리 라인을 공개할 필요성이 전혀 없음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짧지 않을 시간 기다릴 준비를 하는 팬의 입장으로서 내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인지할 정도로 간단하게나마 ‘어떤 목적성을 띄고 있는 오픈 월드 RPG 게임’ 인지 간단한 토픽만 던져주시면 더 힘내서 응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팀의 행보를 응원하고 일상을 보내며 부지런히 기다릴 예정 이라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고 계실텐데 팬들을 위해서 잊기 전에 멋진 영상 들고와주신 러셀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왜 맵을 이렇게 잘 만들어 놓으시고 마쉬멜로로... ㅠㅠ 커비가 돼버린 느낌
퀄리티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적화에도 계속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한국이라는 한 세상이 진짜 RPG나 다름 없는 길고양이 같응 게 캐릭터였다면 두발 모드 네발 모드로 이동 방식을 나눠서 1인칭시점 눈높이, 속도까지 자연스럽게 조절 가능하도록 기획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추가로 의인화하지 않아도 두발모드가 있으면 커스텀 아이템 착용 가능 범위도 넓어지고 배경과 캐릭터가 엄청 잘 어우러지지 않았을까... 라는 괜한 상상ㅎ
콘텐츠학과 다니면서 이렇게 게임 기획에 진심인 영상을 유튜브에서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러셀팀 파이팅입니다🫶🏻 저도 졸업하면 꼭 이렇게 열정적인 팀을 만나서 밤새 불사르는 프로젝트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캐릭터가 작아 아마 표정이나 모자밖에 할수없을것같은데 또다른 것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캐릭터가 흰색인 만큼 특정 환경에 갔을때 예)숲을 갔을때 진흙이나 잔가지, 나뭇잎이 묻는다던지 놀이터 모래사장에 들어가면 모래가 묻는다던지 이런 상호작용이 기대되네요
냐옹냐옹
현재 4년제 대학에서 게임공학전공을 배우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직은 기본적인 2D게임 밖에 못만들지만 저도 나중에 졸업해서 저런 멋있는 팀에
들어가 작품을 만들고 싶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마음을 가진 좋은 동기부여가 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겨우 6명으로 이런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시다니...저도 이런 개발해보는게 꿈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스튜디오 EIM이라니.. 듣자마자 가슴이 뛰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개발과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으로 오래전부터 구독 알림 설정하고 오매불망 영상과 소식을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많은 고뇌와 생각,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항상 느끼고 갑니다 좋은 작품과 영상, 음악과 게임까지 영향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직 기약은 없지만 끝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화이팅!!
I first met your channel a long time ago when you first released the video about MapleStory and using Unreal Engine 5 to create a game of my nostalgic past into something amazing while keeping the same sense of nostalgia to it. I am one of many that is cheering you on for this project. It looks amazing already and I simply cannot wait to hear more updates about this project you have going on.
2D 3D RPG게임을 오랫동안 해온유저입니다. 사람형태가 아닌 사물형의 독특한캐릭터도 좋긴한데 문제는 역시 감정이입이 되질않습니다. 인원/예산등의 여러문제점이 있다는걸 이해는 하지만 역시 배경그래픽은 RPG게임에서 우선순위의 요소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픽과 배경그래픽좋은게임을 많이해봤습니다만 결국 그건 그냥 게임에서 지나가는 경험적 가치정도밖에 느끼질 못합니다. 결국 유저가 가치를 느끼는건 캐릭터입니다. RPG게임의 최우선가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캐릭터를 꾸미고 성장시키는데 있어 감정이입이 가장 잘되기 때문이죠. 상업적인 방향을 생각해봤을때 RPG게임의 유저는 배경의 경험에 투자한다기보다는 자신의 캐릭터에 투자하기를 원하거든요. 따라서 진정으로 이런형태로 게임컨셉을 잡으실거면 RPG게임보다는 심즈형태의 시뮬게임의 형태가 맞는듯합니다. 따라서 좀더 고민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와….. 진짜같은 걸 넘어서 그 공간을 살아갈 때의 낭만과 분위기까지 구현하신 것 같습니다.. 색감이 너무나 생생하고 다정하고… 냄새까지 느껴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