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거르기 좋은 방법임. 풀어줬는데 연락없고 전혀 나를 신경안쓰고 잘 논다? 그런사람하고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아야 함. 내가 그 사람이 뭐하는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알아서 오거나 나를 의식하고 챙기는 사람이어야 함. 남자는 자기 일 성실히 하면서 항상 자기여친을 염두에 두는 사람을 만나야 함. 그 사람이 어디서 뭐 하는지 연락없고 밤에 늦게 귀가하고 친구만나는 날이 잦고 전화통화가 잘 안된다? 그런사람은 필히 걸러야 함.
어디가면 영통 수시로 걸어서 친구들 얼굴 비춰주고, 사진도 찍어 보내고, 담배피러 나갈 때마다 전화할 정도로 보고도 엄청 열심히 잘 해주고, 거의 제 껌딱지마냥 시간 날 때마다 붙어있으려고 했던 3년 만난 제 전남친 저 만나면서 원나잇 잘도 하고 다녔더라구요 ㅋᩚㅋᩚㅋᩚ ㅆㅂㄴ
그렇기 때문에 사귀기 전이나 사귄 후에도 너무 늦은 시간까지 카톡하고 전화할 필요없음.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잘 될 사람은 잘됨 내가 어렸을때 동갑남친들이랑 연애 잘됐을때를 돌아보면 그때 난 10시 반 이후로는 잔다고 하고 너무 늦은시간까지 연락하지는 않음. 나도 휴식시간은 필요하기때문에 또 데이트할때도 평일은 2시간, 주말은 한 4~6시간 데이트함
연애할때 무조건 초반 3개월은 지켜보는시간이라 생각하며 만났음. 물론 좋으니까 사귀지만 신뢰라는건 현저히 낮은 상태. 방어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나를 지켜야하니까. 그리고 3년넘게 만나며 사랑이란것 보단 믿음 신뢰 그사람의 본질과 성향 현실을 고려하며 결혼했고 그로인해 결혼 후 뭘 하든 내마음이 불안할것도 없고 방목하게 됨. 왜냐면 알아서 잘하겠거니 싶고 먼저 나와 뭐든 같이하고싶어하니깐. 오히려 혼자있고 싶.. 다고 말할때도 있지만 그냥 서로의 상황에 맞춰 내가 더 많이 혹은 덜 많이 노력하니까 같이 인생을 걸어간다는 생각이 듬.
맞아~ 그리구 사실 집착도 아니야~ 상대방이 너무 방목형이라 필요한 연락도 잘 안주길래 나도 그냥 안받고 냅뒀둬니 내가 왜 이런 연애를 해야하나 난 이쁜데(?).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몰라와서 끝낸거 뿐이였움.. 나중에 연락와서 흔들리긴 흔들렸는데, 난 더 섬세한 남자 만나고 싶다고 안되겠다구 했음.. 방목형 이해해달라는 사람은 그냥 연애를 안하면 됨! 아님 본인보다 더 방목형 여성분 만나야하는데, 진짜 드물겠죠~ 그니까 저희는 그냥 잘 걸러서 더 좋은사람 만납시댱
이거 진짜 맞음 ㅋㅋㅋ 방목하고 냅두면 알아서 1,2 번 다 함 ㅋㅋ 대신 진짜 방목하는건 아님 방목하는척 하는거 ㅋ 가끔 오늘 만나러 가는 모임에 여자 있냐고 물어보면 질투 하는거냐면서 엄청 좋아함 ㅋㅋㅋ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맞는데 아닌척 한다면서 귀엽다고 더 좋아함
저도 보고하는 사람 만나봤는데 사진까지 보내주면서 일일히 인증까지하던 사람이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오피나 ㅊㄴ촌 다니고 그러던 사람이였음 ㅎ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던 사람이라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나한테 다 보고하고 칼답하던 사람이 어느 틈에 그랬던건지, 뒤에서 뭘 했는지도 모를만큼 치밀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나한테 올인했던 전남친이 저랬지 ㅋ 난 솔직히 그 당시에 남친한테 큰 마음 없었고 남자가 계속 구애해서 사귀게 됨. 사귀고 나서 나 만나기 전에 친구들과 약속 잡아놨던 해외여행을 감. 아마 3받인가 4박으로 다녀왔는데 여행 간 동안 내가 정말 연락이 뜸했음... 그냥 스킬이 아니라 마음이 많이 안 크니까 내 할일하고 내 스케줄 보내며 바빴음,, 뭐 하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았고 그러더니 여행 다녀와서 너무 서운하다며 친구들 여친은 매일 어디냐 인증샷 보내라 전화하며 귀찮게 하는데 나는 자기에게 무관심이라고 매우 서운해함..ㅎ 이게 마음이 크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잘되는데 내가 많이 좋아하면 그게 또 안됨 ㅜㅠ
@@일찍일어나는다람쥐 약속없으면 상대방도 쉬고 싶은 날이 있을텐데 쉬어야죠. 제 말이 안좋게 들릴 수 있는데..다람쥐님이 고민하는 문제랑 똑같은 내용이 김달님 영상 중에 있었어요. 정말 딱 똑같아요. 친구들이랑은 갑자기 만나고 약속잡고 약속없는 날엔 나랑 안만나고 이게 남친이 잘했다가 아니라 본인에게 도움되는 내용들이니 영상 찾아보셔요.. 제가 장황하게 글을 쓰면 잘 쓸 자신도 없구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 영상 추천드립니다
내남칭구 2번 ㅋㅋㅋㅋ 나는 내가 잔소리나 간섭 싫어하고 일도 바쁘고 폰붙잡고 톡하고 그런 타입 아닌데 남칭구는 4년째 한결같이 모닝장문에 퇴근시간 맞춰 전화, 자기 전 전화해오고 만나는 날은 같이 붙어서 각자 하고 싶은 거 할 때도 있고(각자 좋아하는 게임) 같이 붙어서 운동하거나 낮잠 자고 먹방하고 너무 잘지냄. 장거리여도 매주 보러오는 이 남자 찐사랑인 거 너무 느껴짐,, 난 고마워서 맛있는 밥맥이고 우리는 같이 보내는 시간 자체가 휴식이라 각자 시간도 존중하지만 정말 시간 없는 거 아니면 매주 한 번 꼭 보고 그렇게 하다보니 4년간 너무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사귀고 있음...ㅋㅋㅋ 처음부터 한결같이 다정하고 표현많고 애교많은 남자--- 옆에 있는사람이 내가 아니었더라도 분명 잘했을 사람이라는 거, 누구에게든 최고의 남자라는 거 아니까 더 고맙고 잘하게 됨.
이 영상의 주제는 바람이 아니라 '집착하지말라임' 여자들보면 연락의 빈도, 자기랑 있어주는 시간 자체를 사랑의 척도로 생각하고 남자가 주말에 한번 취미생활, 친구만나면 사랑이식었냐. 집가서 연락안하냐. 나랑만날때 집중 안 하냐 등등으로 좋아하면 저런 행동을 당연하게 되어있는데 한템포만 조금 물러서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고 상대를 좋아하거나 배려하는 성향이라면 알아서 다시 다가와서 잘해주고 내가먼저 요구하지 않아도 채워주게 되어있음.. 결혼생활도 마찬가지.. 지금 아들하나에 신랑이랑 연애포함 5년차,, 데이트잡을때 뭔가 소극적이거나 하면 피곤하거나 쉬고싶은거= 그럴땐 그냥 쉬어~ 담에보자고 쿨하게 엄청 고마워하는데 사실 별거아님.육아도 마찬가지로 오늘은 맘껏 쉬라고 어련히 남편은 하고싶은거하고 집안일까지 도와주고잡니다. 잔소리해야 그나마 듣는둥 마지못해하고 뭘 꼭 요구해야하는 사람은 미리 걸러내세요. 절대 못고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옥죄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압박하는거 숨막혀서 살기힘듦.. 방목형연애를 하라는게 아니라 집착하지말라는거 어차피 집착 안해도 신뢰감 줄 사람은 신뢰하게 되어있음..
솔직히 내 마음이 전혀 안가는 남자나 남자로 안느껴지는 남자가 남들눈에 괜찮은 남자라도 노관심이다.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카톡 전화하는거 딱 싫은게,, 늦은시간까지 연락한다고 남녀사이가 절대로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런건 사귈때나 졸려도 전화하고 맞춰주고 하는거지 지가 뭔데 나한테 그런걸 요구하냐.. 진심 피곤하다 남자가 자꾸 늦은 시간에 카톡 전화하면 몇번은 맞춰주다가도 솔직한 맘으로 백수같고 개짜증남 10시반 이후로는 유투브도 보고 음악도 듣고나만의 시간이 필요함. 출근하면 또 거의 서서 바쁘게 일하는데 휴식시간은 꼭 있어야함
추가로 자취방을 쉽게 생각하고 막 들어오려는 사람도요... 이런 사람들은 안 된다고 말해도 서운하다, 우리가 남이냐, 라고 하던데 한번 들이면 아지트나 모텔 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뒤치닥거리만 하게 될 테니까요.실제로 집에 들이는 것 자체를 뭘 해도 되는 걸로 동의한 걸로 간주해서 판례가 나온 사례가 있을 정도니 말 다 했죠...
이거 진짜 맞음ㅋㅋ 일할때 원래 톡 잘 안하는데 전화.카톡 안하는데다 자주 안보니까 출근할때 한번씩 통화했는데 어느날부턴가 구속받는 기분이래서 그래?아 그럼 하지마~😅 하고 냅뒀더니 서운해서 너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냐 내생각은 하는거냐 이러고 ㅋㅋ 어느날 부터인가 계속 알아서 보고함.. ㅋㅋㅋ
맞아요 고단수들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일수록 진지 진국남 연기하기 젤 좋은게 이 2가지라서...전혀 좋은 남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1,2번은 너무 흔하게 알려진 거라서 연기하기 위해서도 하기 너무너무 쉬운 부분이에요. 다 보고해준다는 이미지 만들려고 그렇게 하면서 거짓으로 보내는 사람 넘넘 많아요 그냥 좋은 남자들은 1,2번에 해당한다는 사실이지만 1,2번에 해당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는 거짓임. 그러므로 이 게시물은 틀렸습니다... 너므 케바케인 걸 가져오셨음
보고는 상사한테나 하는겁니다..연애는 동등한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마음만 확인하면 되는거지. 누가 누구한테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합니까? 다큰 성인이..부모님한테나 보고하세요..그럴꺼면..만났을때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이지. 만나지도 않을때까지 에너지 낭비하지마세요..믿음이 없으니 조바심이 생기고, 조바심이 생기니 의심을 부르는겁니다..
남친 회식한다고 해서 그래 가라하고 난 방에서 유툽보고있으니 회식에서 뭐먹고있는 사진찍고 2차로 노래방갔을땐 노래방에 있는 사진 보내주고 근데 한번은 회사사람들이 술 계속 먹이다가 남친이 1차에서 꽐라되서 회사사람들이 택시태워서 보내고 집에 왔다고 새벽에 톡이 불티나게 와서 알겠으니 잠 좀 자자 성질 부렸던적있었는데 그러니까 남친이 화났냐고 연락안될까봐 너 걱정시키기 시러서 연락한거라고해서 풀렸던적있네요
족쇄 채우지말고 노말하게 풀어 대하라는거지 방치하고 사랑표현도 하지말라는게 절대 아니에요..!! 알아서 잘 하는데도 계속 한쪽만 사랑을 주는 느낌이면 식은줄 알고 맘정리하려는 경우도 있어요.. 맘정리하는 과정에서 연락이 뜸해지면 응 그래 걸러졌구나 하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봐요..! 경험상 풀어주니까 '바로' 뜸해진다 이럴경우에 문제되는 것 같구 그럴경우 사람이 별로 or 그닥 사랑하지않음 인 것 같아요
지금 남친은 200일 좀 넘게 만나서 아직은 초반인 커플인데요 제가 너무 연락에 연연해하는게 스스로가 스트레스라 일부러 카톡방 알림도 꺼놓고 제 할 일 하다가 한시간 넘어서 한 번 보면 거의 90프로는 답장 와있더라고요ㅋㅋㅋ아직도 알아갈게 많는 남자라 여기 예시처럼 1번처럼 한 적은 없고 2번은 자주 하는 편인데 제 남친은 질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00(제이름)이는 오늘 ~하고 ~하고 ~한거야?” 이런 식으로요ㅋㅋㅋ 바로 전연애가 잠수바람환승을 당해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적고 불안형 스타일이라 걱정이 크네요...ㅜㅠㅠ
눈에 보일 때만 잘해주면됨.
눈앞에 있을때 엄청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눈앞에 없을 때는 본인일 하세요.
😂
모든 인간 관계에 적용 가능. 자기 자신에 집중 먼저.
@@sieunee 통찰 짱
오...
이게진짜 모든 관계를 꿰뚫음.. 그걸 깨닳고 행동해야함
보고만 하는 거 관심아님. 여친 뭐하나 물어보지 않고 보고만 하는 거 당해보면 짜증남
그럴수도 있네요 한끗차이 캐치를잘해야겠군요ㅡ
와.....정확함....이거 안당해보면 절대 모름...
와우
와우
왜 보고만 할까요....ㅠㅡㄴㆍ
남자 거르기 좋은 방법임.
풀어줬는데 연락없고 전혀 나를 신경안쓰고 잘 논다? 그런사람하고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아야 함. 내가 그 사람이 뭐하는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알아서 오거나 나를 의식하고 챙기는 사람이어야 함. 남자는 자기 일 성실히 하면서 항상 자기여친을 염두에 두는 사람을 만나야 함. 그 사람이 어디서 뭐 하는지 연락없고 밤에 늦게 귀가하고 친구만나는 날이 잦고 전화통화가 잘 안된다? 그런사람은 필히 걸러야 함.
답답하다
레알 답답
여자친구가 아니라 딸이네
님이 그러신가보네요ㅋ 혼자사셈@@_k4829
@@ghghgh748bb님이 더 답답 혼자사셈
어차피 바람 필놈은 뭘해도 피움 ㅋㅋ
집착해도 피고 방목해도 피고 어차피 인연인듯 사람 대하는 스킬이 늘고 눈치가 늘고
어디가면 영통 수시로 걸어서 친구들 얼굴 비춰주고, 사진도 찍어 보내고, 담배피러 나갈 때마다 전화할 정도로 보고도 엄청 열심히 잘 해주고, 거의 제 껌딱지마냥 시간 날 때마다 붙어있으려고 했던 3년 만난 제 전남친 저 만나면서 원나잇 잘도 하고 다녔더라구요 ㅋᩚㅋᩚㅋᩚ ㅆㅂㄴ
이게 정답
걍 쓰레기는 쓰레기답게 놈
모델이랑 사귀면서 80키로랑 바람난 남자도 있던데 무조건 믿고 방목해라는 아니지만 굳이 목줄 채울 필요도 없음
@@getElementsBy이야..
그렇기 때문에 사귀기 전이나 사귄 후에도 너무 늦은 시간까지 카톡하고 전화할 필요없음.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잘 될 사람은 잘됨
내가 어렸을때 동갑남친들이랑 연애 잘됐을때를 돌아보면 그때 난 10시 반 이후로는 잔다고 하고 너무 늦은시간까지 연락하지는 않음.
나도 휴식시간은 필요하기때문에
또 데이트할때도 평일은 2시간, 주말은 한 4~6시간 데이트함
@@getElementsBy근데어떻게알게됐어요?
그냥 연애 말고도 해야할일이 많고 바쁘고 자기관리나 자기개발 좋아하면 되더라고요
연애가 1순위이면 내 인생이 피폐해짐
여유넘치려면 상대를 별로 안좋아하면 쌉가능..ㅋㅋ 내가 더 사랑하면 여유따윈 없음.. 연기해봤자 언젠간 들통나..ㅋ
레알 팩트
ㅠㅠ진짜...
상대를 별로 안좋아하는 시점에서 이미 의미가 없네요..ㅠㅠ
내가 더 사랑하고있구나 이런 생각 굳이 안들게 본인한테 더 집중해야죠 내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좋아해서 만나는건데 그게 뭐가 중요함 .. 어차피 연애는 내삶의 작은 일부분인데 ㅎ
아닌데, 서로 신뢰가있어서 그런건데, 이걸 안좋아하면 가능. 이러네 ㅋㅋㅋㅋㅋ
바람 안피는 남녀 특징: 집순 집돌 귀찮음이 많음
극공감
Me. 너무너무 귀찮음
아닌경우도 정말 많아요..
@@wisperd00 경우의 수가 먼지 궁금 ??취미생활 인가??
@@화요-o6u 요즘은 집에 있어도 어플로 쉽게 만나니까 쉽게쉽게 만나고 만나고 해서 관계를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전 성향자체가 신뢰를 가장 중요시해서인지 집착해야하는게 오히려 더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연락도 크게 신경안쓰거든요. 전남친이 술자리옮길때 보고해도 그게 신뢰에 영향을 0도 안줬어요. 전 평상시에 무의식중에 흘러나오는 그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미래인연을 결정합니다
둘다 하는 남자 만나고 있음ㅋㅋㅋㅋ 어련히 잘 놀겠거니 하고 두면 자긴 밖이고 난 집인데도 밖인 자기가 되려 왜 답장 없냐고 전화와서 서운해함 그리고 어디서 뭐하는지 알아서 잘 보고함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참 웃긴게 주변 보면
사진까지 찍어서 보고하고 연락 잘되던 남자도 바람피더라구요 ㅋㅋㅋ
믿을거 못된다 싶었던
사진찍고 잔다 해놓고 몰래 다시 나가는 야옹이들 개있뜸.
여친한텐 잔다하고는 헌팅하고 놀았다던 애 생각나네요 ;;;
ㅋㅋㅋㅋㅋㅋ ㅇㅈ
잔다하고 노래방가서 도우미들 만나서 놀아난 남자가 생각나는군..훗 걸리지나말면ㅋㅋ
진짜오 그 밥 다른여자랑 먹으면서 그 여자한테는 엄마한테 보고해야한다고 ㅋㅋㅋㅋ그랫다는 ....
1번이 좀 더 나와의 관계를 잘 유지 하고싶은,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 같아요.
2번이 전남친이였는데 묻지 않아도 누구랑 뭐 하고 어디갈거고 사진 찍어보내주고
제가 잠들어도 보고 하던놈인데 바람 환승 카톡이별 잠수 하고 튄… ㅋ 걍 선수한테 당한거죠
완전 공감이요..
대박ㅠㅠ
오.. 1번.. 기억할게!! 근데.. 기억해도 저럴 남자가 안나타나!! ㅠㅠ
풀어준다기보다 나도 취미를 갖자..ㅋㅋ 그럼 기다림은 없어지고 진짜 편한연애할 수 있음😁
저런거다해도 진짜 필놈은 핀다.... 저런거 다 안해도 안필놈은 안피더군...
연애할때 무조건 초반 3개월은 지켜보는시간이라 생각하며 만났음. 물론 좋으니까 사귀지만 신뢰라는건 현저히 낮은 상태. 방어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나를 지켜야하니까. 그리고 3년넘게 만나며 사랑이란것 보단 믿음 신뢰 그사람의 본질과 성향 현실을 고려하며 결혼했고 그로인해 결혼 후 뭘 하든 내마음이 불안할것도 없고 방목하게 됨. 왜냐면 알아서 잘하겠거니 싶고 먼저 나와 뭐든 같이하고싶어하니깐. 오히려 혼자있고 싶.. 다고 말할때도 있지만 그냥 서로의 상황에 맞춰 내가 더 많이 혹은 덜 많이 노력하니까 같이 인생을 걸어간다는 생각이 듬.
이 방법 매번 쓰면 안돼요.
가끔은 전화해서 어디야? 많이 마셨어? 재밌어? 해줘야 해요. 남자도 사랑받고 있구나
느끼고 싶어해요. 제남친이 그랬어요.
관심 없는 줄 알고 혼자 사랑하는 줄 알아..
ㅠㅠ
2번째는 필요없음 2번째잘하면서 나쁜x들 넘침
@사랑해베리 그런데 저걸 안한다는게 자기는 최소 당당하다는 거임 ㅋㅋㅋㅋ 오히려 안들킬려면 연락 더 잘 하겠지
왜지?
집착안했더니 그냥 맘이 떠남
ㅋㅋ마자여 이것도문제네여 나 스스로 내남친에 집착안하려고 노력하다가 관심도 흥미도 잃고 나 스스로의 삶에 재미찾아서 결국 맘이 떠나버림 ㅋㅋㅋㅋㅋ딜레마
와 이거 ㄹㅇ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이거 대박맞아요
그래..좀 멋지자해서
편히두고 집착안했더니
내 마음이 먼저 떠나감~🤣🤣🤣
맞아~ 그리구 사실 집착도 아니야~ 상대방이 너무 방목형이라 필요한 연락도 잘 안주길래 나도 그냥 안받고 냅뒀둬니 내가 왜 이런 연애를 해야하나 난 이쁜데(?).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몰라와서 끝낸거 뿐이였움.. 나중에 연락와서 흔들리긴 흔들렸는데, 난 더 섬세한 남자 만나고 싶다고 안되겠다구 했음.. 방목형 이해해달라는 사람은 그냥 연애를 안하면 됨! 아님 본인보다 더 방목형 여성분 만나야하는데, 진짜 드물겠죠~ 그니까 저희는 그냥 잘 걸러서 더 좋은사람 만납시댱
이거 진짜 맞음 ㅋㅋㅋ 방목하고 냅두면 알아서 1,2 번 다 함 ㅋㅋ 대신 진짜 방목하는건 아님 방목하는척 하는거 ㅋ 가끔 오늘 만나러 가는 모임에 여자 있냐고 물어보면 질투 하는거냐면서 엄청 좋아함 ㅋㅋㅋ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 맞는데 아닌척 한다면서 귀엽다고 더 좋아함
인정요 ㅋㅋ
저도 예전에 써먹던 방법입니다
바로 걸러져요 ㅋㅋ
저는 오래 연애했던 분들은 거의 전자 였던것같아요
1번 반응이면 귀여울거같음
2번 알아서 보고하는 남자는 거짓말하는 경우도 많이봐서 100% 믿진 못하겟음.ㅋㅋ
알아서 보고하면서 거짓말하는거 진짜 왜그러는거임
@@jin767 ㅇㅈ ㅋㅋㅋ 걍 제 발 저리는 거겠죠 ..
@@jin767 의심피하려고?
1번 당해봤는데 상황을 자기합리화해서 해석하고 제 탓함. 지가 하고싶다는거 다 ok 했는데 그것도 내탓하고 불평불만함. 진짜 지가 맘상한게 그게 아닌데 지도 지 무의식을 모르니까 내핑계대면서 비난함.
ㅋㅋㅋ방목형 연애했던 여자인데요ㅋㅋㅋㅋㅋ
오히려 방목해주면 남자들이 눈치보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하는 남자들은 알아서 하더이다~
너무 족쇄 채우지마세요들 특히 여자분들 연애를 하라고했지 구속하라고는 안했습니다~~
맞아요. 바람 필 애들은 어쨌든 피죠ㅋㅋ
해어졌죠 근데 ?
@@jaeheonchoi8194 그럼 죽도록 연애하나요 결혼 아님 이별이죠
ㅇㅈ 결혼도 안했는데 계속 어디야 뭐해?전화로 일일이 안물어보는게 좋다. 옛날 어른들이 밖에 나가면 내꺼 아니다라고 말해주심.
@@jaeheonchoi8194 나도 방목형 연애했는데 결혼해서 6년차에요^^
풀어준적도없고 집착한적도없는데 2번과같이 본인이알아서 자기가하는 모든것들을 먼저얘기해주는남자와 연애중이네요 너무좋습니다ㅠㅠ
저두요ㅎㅎㅎ
알아서 다 얘기해주니 좋아요 ㅎ
그렇게 보고하면서 여자들 없는척 남자들만 만나는척하며 인증샷 보내며 구라치는 남자 더러 봤어요… 물론 묻지 않아도 일상을 주고받는건 좋은 태도지만 ,,
저도 보고하는 사람 만나봤는데 사진까지 보내주면서 일일히 인증까지하던 사람이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오피나 ㅊㄴ촌 다니고 그러던 사람이였음 ㅎ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던 사람이라
이 사실을 알았을 때 나한테 다 보고하고 칼답하던 사람이
어느 틈에 그랬던건지,
뒤에서 뭘 했는지도 모를만큼 치밀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인증샷 보내주더니 바람피더라는 대댓글... 그냥 원래 그런인간이어서 그랬겠죠. 인증샷찍는것도 좀 웃김. 얼마나 신뢰가없으면... 이건 여성분이 신뢰없다는게 아니라, 스스로 찔려서 그럴수도있단거예요.
휴 솔로가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30대가 되니까 남친들 일상 일일이 간섭하는 것도 에너지 소모처럼 느껴져서 웬만한 건 방목해요 ㅋㅋㅋㅋㅋ 전남친 1번 2번 다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차임요 깔깔
나한테 올인했던 전남친이 저랬지 ㅋ 난 솔직히 그 당시에 남친한테 큰 마음 없었고 남자가 계속 구애해서 사귀게 됨. 사귀고 나서 나 만나기 전에 친구들과 약속 잡아놨던 해외여행을 감. 아마 3받인가 4박으로 다녀왔는데 여행 간 동안 내가 정말 연락이 뜸했음... 그냥 스킬이 아니라 마음이 많이 안 크니까 내 할일하고 내 스케줄 보내며 바빴음,, 뭐 하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았고 그러더니 여행 다녀와서 너무 서운하다며 친구들 여친은 매일 어디냐 인증샷 보내라 전화하며 귀찮게 하는데 나는 자기에게 무관심이라고 매우 서운해함..ㅎ 이게 마음이 크지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더 잘되는데 내가 많이 좋아하면 그게 또 안됨 ㅜㅠ
2번이었는데 바람피고있더랗ㅎ
그냥 그사람이 바람끼있는거지 그래서 걸러졌잖음?ㅋㅋ
2번 바람 인정
ㅋㅋㅋ ㅇㅈ… 저도 경험해봤어요 ㅎ
정말 괜찮은 남자인지? 에서 한번더생각해봐야 됩니다 사랑을 할려고 하는지 그냥 계산기 두들기면서 말로만 사랑타령은 하고있지않은지 진정 사랑한다면 좋고 나쁘던간에 신경쓸필요없죠
상대방의 단점도 포용할줄알아야 그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진정한 사랑 아닐까요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겠죠. 근데 이 영상엔 유독 '갑의 연애'를 자랑스럽게 쓰는 글이 많네요.
연애는 백날 말해줘봤자 지가 꼴리는대로 하게됨. 그게 바로 지팔지꼰임 ㅋㅋㅋ 그냥 좀 데여보고 경험 좀 많이 해봐야 터득함
와..내가 방목하는 스타일인데 진짜 남자분들
1,2번 저렇게 해요ㅋㅋㅋㅋ 그게아니면 연락을 안하는 3번ㅋㅋㅋ걸러지는 3번ㅋㅋ
3번 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전남친 연애초반에 술먹든말든 냅뒀는데 1번이여서 관심을 퍼부어줬더니 변해버림. 나중엔 내가 상처받더라 다음부터는 그냥 끝까지 풀어줘야지
연애 초반부터 풀어줘 버리면 아 얘는 이래도 되는 애구나 하고 연애를 더 편하게 하려고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던데요..😂
와 극공감…
그런사람을 거를수 있다는거죠
방목형으로 연애하다보면 ..
풀어주는건 사귀기 전에 풀어주는거야
어차피 그 남자랑 안사귈수도 있는데 왜 아깝게 늦은시간까지 연락하고 힘을 쓰냐
물론 사귄다음에는 밀당해야함
전 풀어주니 2번째 반응이 오네요~ㅋㅋ
일거수일투족따위 알고싶지않고 약속을 지킬수있는사람인지 필요한일을 함께할수있는사람인지 본인도안당하고싶은일을 상대한테 안하는사람인지 그것만알고싶음..일거수일투족따위 그럴새가읍따.. 계속보고하고 계속공유하고 막 의지해오고 이런거싫음 . .알아서 혼자서도 하지말아야할짓 하지말고 알아서 혼자서도 할일 잘하고 그래야 함께있을때도 편안함
2번인데 매주, 매일 그렇게 보고만 잘 하고 실제 마음에 나는 안중에도 없네요
맞아요... 저도 지금 헤어지려고 하는 사람인데... 그냥 매일 보고받는 기분이예요...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친구랑은 자기 할거 다 해놓고 갑작스럽게 만나면서 나랑은 약속 없으면 보자는 말도 없고...ㅎ 그냥 지나가다 너무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일찍일어나는다람쥐 약속없으면 상대방도 쉬고 싶은 날이 있을텐데 쉬어야죠. 제 말이 안좋게 들릴 수 있는데..다람쥐님이 고민하는 문제랑 똑같은 내용이 김달님 영상 중에 있었어요. 정말 딱 똑같아요. 친구들이랑은 갑자기 만나고 약속잡고 약속없는 날엔 나랑 안만나고 이게 남친이 잘했다가 아니라 본인에게 도움되는 내용들이니 영상 찾아보셔요.. 제가 장황하게 글을 쓰면 잘 쓸 자신도 없구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 영상 추천드립니다
@@일찍일어나는다람쥐 ruclips.net/video/t3nxgSFyi5c/видео.html
@@일찍일어나는다람쥐 링크 찾아왔습니다! 남자로써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서 기억에 남던 영상이었는데 한번 봐보세여
터치안하고 풀어줬더니 바람피고있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일찍 거르셔서!
걸러졌네요
그새끼는 터치 햇어도 필 놈이였음
@@jusyluv 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인정^^
연애 초반에는 친구들 만나면 안물어도 알아서 보고하고 중간중간 연락하길래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ㅋㅋㅋ몇개월 뒤엔 점점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ㅋㅋ 중간에 연락좀 해달라고 말했었는데도 암것도 없었어요. 심지어 다음날 약속 잘다녀왔냐고 먼저 연락했더니 잘다녀왔다몈ㅋㅋ끝ㅋㅋ 세번 기회주고 열받아서 끝냈습니다. 저한테 맘이 식었던거겠죠?
네... 그냥 서로 안맞았던걸로
내남칭구 2번 ㅋㅋㅋㅋ
나는 내가 잔소리나 간섭 싫어하고 일도 바쁘고 폰붙잡고 톡하고 그런 타입 아닌데 남칭구는 4년째 한결같이 모닝장문에 퇴근시간 맞춰 전화, 자기 전 전화해오고 만나는 날은 같이 붙어서 각자 하고 싶은 거 할 때도 있고(각자 좋아하는 게임) 같이 붙어서 운동하거나 낮잠 자고 먹방하고 너무 잘지냄. 장거리여도 매주 보러오는 이 남자 찐사랑인 거 너무 느껴짐,, 난 고마워서 맛있는 밥맥이고 우리는 같이 보내는 시간 자체가 휴식이라 각자 시간도 존중하지만 정말 시간 없는 거 아니면 매주 한 번 꼭 보고 그렇게 하다보니 4년간 너무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사귀고 있음...ㅋㅋㅋ
처음부터 한결같이 다정하고 표현많고 애교많은 남자--- 옆에 있는사람이 내가 아니었더라도 분명 잘했을 사람이라는 거, 누구에게든 최고의 남자라는 거 아니까 더 고맙고 잘하게 됨.
이 조언 우리 아빠가 나한테 누누히 얘기하던거임 그래서 난 항상 남자들 방목 해놓고 괜찮은 남자인지를 봄. 그동안의 남자들은 다 걸러졌고 지금 결혼 준비중인 현 남친이 괜찮은 남자였음. 여자들 이 영상보고 꼭 되새기길 바람!
인정...제 연애스타일이 방목형인데 바람피는새끼들 알아서 걸러지고 지금처럼 안정적인 남자친구 만남
어떻게 걸러져요?
이 영상의 주제는 바람이 아니라 '집착하지말라임' 여자들보면 연락의 빈도, 자기랑 있어주는 시간 자체를 사랑의 척도로 생각하고 남자가 주말에 한번 취미생활, 친구만나면 사랑이식었냐. 집가서 연락안하냐. 나랑만날때 집중 안 하냐 등등으로 좋아하면 저런 행동을 당연하게 되어있는데
한템포만 조금 물러서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고 상대를 좋아하거나 배려하는 성향이라면 알아서 다시 다가와서 잘해주고 내가먼저 요구하지 않아도 채워주게 되어있음..
결혼생활도 마찬가지..
지금 아들하나에 신랑이랑 연애포함 5년차,,
데이트잡을때 뭔가 소극적이거나 하면 피곤하거나 쉬고싶은거= 그럴땐 그냥 쉬어~ 담에보자고 쿨하게 엄청 고마워하는데 사실 별거아님.육아도 마찬가지로 오늘은 맘껏 쉬라고 어련히 남편은 하고싶은거하고 집안일까지 도와주고잡니다. 잔소리해야 그나마 듣는둥 마지못해하고 뭘 꼭 요구해야하는 사람은 미리 걸러내세요. 절대 못고침.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옥죄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압박하는거 숨막혀서 살기힘듦..
방목형연애를 하라는게 아니라
집착하지말라는거 어차피 집착 안해도 신뢰감 줄 사람은 신뢰하게 되어있음..
진짜 현남친 만날때 제가 이랬는데 1번 2번 완전 맞아요 오히려 나 사랑하긴 하냐며 서운해 하고 그래서 진짜 싸우기도 했어요ㅋㄹㅋㄹㅋㄹㄹㅋ 초반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상황보고 하더라구요 ㅋㅎㅋㅎㅋㅎㅋ!!
솔직히 내 마음이 전혀 안가는 남자나 남자로 안느껴지는 남자가 남들눈에 괜찮은 남자라도 노관심이다.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카톡 전화하는거 딱 싫은게,, 늦은시간까지 연락한다고 남녀사이가 절대로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런건 사귈때나 졸려도 전화하고 맞춰주고 하는거지
지가 뭔데 나한테 그런걸 요구하냐.. 진심 피곤하다
남자가 자꾸 늦은 시간에 카톡 전화하면 몇번은 맞춰주다가도 솔직한 맘으로 백수같고 개짜증남
10시반 이후로는 유투브도 보고 음악도 듣고나만의 시간이 필요함.
출근하면 또 거의 서서 바쁘게 일하는데 휴식시간은 꼭 있어야함
여기서 마쌤이 알려주신 방법들로 좋은 남자 . 순애보 코스프레 연기하는 놈들은 시간 지나면 대부분 느껴집니다. 앞뒤 다른 놈들. 본인이 원할때만? 좋은 남자 코스프레 ! 첨엔 진짜 저렇게 행동해서 진국인줄 알았다가 다른 건수 걸림..
괜찮은 남자라기 보다 내게 진심인 남자일뿐ㆍ
여러분.. 풀어주는것과 방치랑 제발 구별하시길 댓글들 읽어보니깐 헤어진 내용중에서 풀어주는게 아닌 방치유형이 많아보이네요
서로 완벽한 사람만 바라보니 이 사달이 나는 거지.. 괜찮은 남자인지 아닌지는 이런 영상으로 판단하지 말자. 그냥 너가 좋으면 좋은거야. 서로ㅠ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완벽한 남자를 바라면 너 또한 그 남자에게 완벽해야한다. 그런 사랑은 있을 수가 없어
2번이라 괜찮다~~생각했는데 저런 잡다한건 다 보고하고 귀찮게 하더니 막상 중요한 문제는 말 안함...혼자 땅굴파다 같이 해결하자고 말 꺼냈더니 자기 능력없다고 무시하는거냐고 ㅈㄹㅈㄹ 너 능력없는거 맞아 ㅜㅜ 사십넘어 백수잖아
맞아요
맞아요~~
넌 내게 넘 신경 안쓰는거 같아
그말할때 넘 귀여웠음^^
전에 만났던 여자들 집착하고 징징되서 싫었다고 말했던 남자가~~^^
너무 풀어줘서 그런걸까요.... 왜 자기한테 관심이 없냐며 헤어지자더라구요..... ㅜ
엄청 싸워서 그렇게 만들었는데 내가 지쳐서 그냥 버렸어요
내가무슨 엄마냐구요. 사랑받으려고 만난거지. 혼자서 띰박질하는 연애는 힘들어요.
2번으로 쭉 오다가 얼마전부터는 술만 마셨다하면 서운하다고 왜 안만나주냐고 식었다면서 실망이다 너무하다 1번 루트로 세상 짹짹거리는데 너무 귀엽다구요ㅠㅠㅠㅠ 안 만나주는게 아니라 시험준비하느라 못만나는건데......... 나도 보고싶따ㅠ
밀당은 그냥 내 할일 하면 자연스럽게 됨
저는 남친이랑 장거리연애 중이라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나고 서로 개개인의 시간을 존중해준답니다! 대신 어디서 뭘하고있는지는 각자 알아서 연락하자고 사전에 미리 얘기해서 서로믿고 잘 만나고 있는 중이에용ㅎㅎ
저도 2번처럼 행동하는 남자랑 결혼햇어요ㅎ
아이생기니 남자의 취미가 사라지고 아이에게로 올인되더이다. 아이를 사랑하고 대화가잘되는 남자분 만나길바래요~
배우자를 찾아야지 아이아빠를 찾는건가 ㅠ
1번인 적이 있었는데 단순 서운이 아니라 겁나 개난리치던.. 지 딴에는 한두달이면 집착할거라 생각했던지 3개월이 지나도 걍 내비두니까 되려 너 혹시 바람피냐? 그래서 나 집착안하지? 이러던데요ㅋㅋㅋ
오 저도 이런경험 많아요 그리고 오히려 나를 의심하기 시작함;
추가로 자취방을 쉽게 생각하고 막 들어오려는 사람도요... 이런 사람들은 안 된다고 말해도 서운하다, 우리가 남이냐, 라고 하던데 한번 들이면 아지트나 모텔 되는 것부터 시작해서 뒤치닥거리만 하게 될 테니까요.실제로 집에 들이는 것 자체를 뭘 해도 되는 걸로 동의한 걸로 간주해서 판례가 나온 사례가 있을 정도니 말 다 했죠...
그냥 눈 앞에 없을 땐 별 신경 안쓰면 됨
나 혼자서 하고 싶었던 거 몰아서 하고 내 할일 하고 있으면 뭘 안해도 연애가 술술 풀림
정말괜찮은남자인줄알았으나 3년쯤머물더니 나를 지나쳐가버리더라고요. 종착역이아니라 환승역이었던거죠. 위두가지점은 확실했네요. 제기억속에 최대에 나쁜남자에요ㅋㅋㅋㅋ
많이 사랑했구나..ㅠㅠ
알아서 보고하는 사람 만나면 마음이 편해요
제 남자친구한테 제발 쉬는날 누워만 있지말고 친구들하고 게임이나 하라고 게이밍의자 40만원짜리 사줬고요 게임한다하면 전화 2분도 안되서 집중하라고 끊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마쌤 말대로 서운하다고 그러고 나중에 알아서 뭐할지 한달뒤와 몇달뒤 약속을 잡을때도 허락받고 잡고요 약속을 가도 제가 연락 안해도 먼저 문자와 전화가 오고 뭐먹는지 사진도 찍어서 보내줍니다
모두 좋은사람 만나실 바래요😂
전 본래 방목하는 여잔데요 오래사겼던 남자는 1번반응
몇달 뒤에 결혼하는 지금 남자는 2번반응 입니다 ㅎㅎㅎ
이거 진짜 맞음ㅋㅋ 일할때 원래 톡 잘 안하는데 전화.카톡 안하는데다 자주 안보니까 출근할때 한번씩 통화했는데 어느날부턴가 구속받는 기분이래서 그래?아 그럼 하지마~😅 하고 냅뒀더니 서운해서 너는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냐 내생각은 하는거냐 이러고 ㅋㅋ 어느날 부터인가 계속 알아서 보고함.. ㅋㅋㅋ
한마디로 알잘딱깔센 하라는 거구나
이게 진짜다... 남자를 제어하려고 하면 오히려 반감이 커진다..
1, 2 다해도 결국에 바람필놈이라 바람난더라 휴
맞아요 고단수들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일수록 진지 진국남 연기하기 젤 좋은게 이 2가지라서...전혀 좋은 남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1,2번은 너무 흔하게 알려진 거라서 연기하기 위해서도 하기 너무너무 쉬운 부분이에요. 다 보고해준다는 이미지 만들려고 그렇게 하면서 거짓으로 보내는 사람 넘넘 많아요
그냥 좋은 남자들은 1,2번에 해당한다는 사실이지만
1,2번에 해당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는 거짓임.
그러므로 이 게시물은 틀렸습니다...
너므 케바케인 걸 가져오셨음
보고는 상사한테나 하는겁니다..연애는 동등한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마음만 확인하면 되는거지. 누가 누구한테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합니까? 다큰 성인이..부모님한테나 보고하세요..그럴꺼면..만났을때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이지. 만나지도 않을때까지 에너지 낭비하지마세요..믿음이 없으니 조바심이 생기고, 조바심이 생기니 의심을 부르는겁니다..
이게맞아요. 풀어주면 남자들 더 잘하고 오래연애하게됨.
제 애인도 자기가 보고하는 스타일.
평상시 언행일치 보면 대충 알아요
자신에 대해 말 많고 행동보다 말이 앞선사람...은 두번째 행동해도... 그닥 신뢰감이....
집착은 남자쪽에서도 많이함
걍 개인성향인듯
ㅜㅜ 저는 연애할때 지나치게 방목만 계속 해서 그게 문제네요. 남자가 한달 연락안하면 나도 한달 연락안함…
네?? 남친이 한달 연락 안한다고요..? 도대체 어떤 연애를 하고 계시는 겁니까..
한달이나 연락을 안한다는건 얼굴도 한달을 안봤다는 건데 연애가 아니지 않나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만 너무 다른데 이건
사이버러버하시나봄
그건 이미 끝난관계인데, 혼자 ing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딱히 두가지 반응이기 보다는
서운함 -> 이때 어떻게 할 건지 상의 -> 일상 보고
이렇게 가는 듯.
하유.. 근데 바람피면 아예 가버리면 차라리 나은데 나도 만나고 싶고 다른 사람도 만나고 싶은 구제불능 곱등이 스타일 바람피는 쓰레기는 그냥 풀어주는 걸 이용해버리더라구요 ㅎㅎ 꼴에 서운에 하는게 유머아닌 유머..ㅋ 수박... 예민하게 의심하고 잘 알아봅시다 우리 ㅠ
남친 회식한다고 해서 그래 가라하고 난 방에서 유툽보고있으니 회식에서 뭐먹고있는 사진찍고 2차로 노래방갔을땐 노래방에 있는 사진 보내주고 근데 한번은 회사사람들이 술 계속 먹이다가 남친이 1차에서 꽐라되서 회사사람들이 택시태워서 보내고 집에 왔다고 새벽에 톡이 불티나게 와서 알겠으니 잠 좀 자자 성질 부렸던적있었는데 그러니까 남친이 화났냐고 연락안될까봐 너 걱정시키기 시러서 연락한거라고해서 풀렸던적있네요
그냥 풀어주든 밀당이든 없이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떠날 남자들은 떠나라 이런 마인드가 젤 좋은듯^^
어차피 못된 짓 할놈은 어떻게서든 할거니깐~
방목했더니 자기가 보고하겠다고 하고 족쇄 만들어서 차가지고 오네요ㅎㅎ😂
귀찮당... 그냥 살자... 어차피 사랑은 파랑새라 햇다... 때되면 떠나간다
저렇게 남자 다 맞춰주면 결혼이후에 이사람이 어떻게 바뀔지 그 모습을 못봐요..
결혼하면 진짜 상상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날텐데 맨날 연락 대충하고 풀어주면 이사람이 힘들때, 내가 임신하고 예민해져있을때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알수가 없죠
족쇄 채우지말고 노말하게 풀어 대하라는거지 방치하고 사랑표현도 하지말라는게 절대 아니에요..!! 알아서 잘 하는데도 계속 한쪽만 사랑을 주는 느낌이면 식은줄 알고 맘정리하려는 경우도 있어요.. 맘정리하는 과정에서 연락이 뜸해지면 응 그래 걸러졌구나 하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봐요..! 경험상 풀어주니까 '바로' 뜸해진다 이럴경우에 문제되는 것 같구 그럴경우 사람이 별로 or 그닥 사랑하지않음 인 것 같아요
진짜 괜찮은 남자 찾기 힘들다😅
전자였던 사람중에도 바람필사람은 피더라구요^^
딴짓하는놈은 그냥 합니다 아무 상관 없음
일상을보니 굳이 건들지 않아도 알아서 일할땐 일하고 저랑 놀땐 놀고 완전 다른 사람이라 멋지고 매력적이던데요?ㅋㅋㅋㅋ
남편은 처음부터 두번째였는데 지금도 늘 그렇게 연락하고 알려줘서 전 너무 좋아요 😀
우리 오빠다 ㅎㅎ 원래 연애스타일 방관+내할일하는 타입인데 먼저 연락을 왜 안하냐 나를 사랑하긴하냐+언제 어디가서 누구를 만날거다 만나서 밥 머먹고 커피마시러 왔다 커피마시고 어디 간다 이제 집 출발한다 어디쯤왔다 등등 보고 해주는 ㅎㅎ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질투 안 하는 거를 서운해하고 물어보면서 본인 술자리 상황 다 알려주는 새끼가 알고보니 뒤에서 바람피는 놈이었음 이거 1, 2 둘 다 해당되더라도 괜찮은 남자라고 할 수는 없음..
만약 반응이 없거나 일상을 보고하지 않으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일까요 선생님?
어장일 가능성이 크죠
민낯이라고해서 쌩얼 괜찮은지 보는 방법인줄 알았어여 ㅋㅋ 요즘 화장하는 남자 많아서
지금 남친은 200일 좀 넘게 만나서 아직은 초반인 커플인데요 제가 너무 연락에 연연해하는게 스스로가 스트레스라 일부러 카톡방 알림도 꺼놓고 제 할 일 하다가 한시간 넘어서 한 번 보면 거의 90프로는 답장 와있더라고요ㅋㅋㅋ아직도 알아갈게 많는 남자라 여기 예시처럼 1번처럼 한 적은 없고 2번은 자주 하는 편인데 제 남친은 질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00(제이름)이는 오늘 ~하고 ~하고 ~한거야?” 이런 식으로요ㅋㅋㅋ 바로 전연애가 잠수바람환승을 당해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적고 불안형 스타일이라 걱정이 크네요...ㅜㅠㅠ
뭐한다를100개중에1개 말하고 나는 표현잘한다 라고 만족중인 남친님!!ㅋㅋㅋㅋ저는 목이 말라유 내가 물어도 묻는것만 답하는남친님 ㅋㅋㅋㅋ 저도 쫌 물어봐라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음 풀어주면 알아서 걸러지더라 나도 덕분에 내 할일 하고
이건 진짜 남자여자 둘 다 성숙해야 해당되는 말같아요ㅜ
연애시절 남편이랑 정말 똑같은 일로 싸운적 있어요ㅎㅎ 단어도 똑같네요. 친구들 여친이나 와이프들은 쉴 새없이 전화하는데 자기 전화기만 조용하다고ㅋㅋ 그거 달래느라 고생좀 했던 기억이ㅋㅋ
맞아요 그냥내비두세요ㅎㅎ
바람필놈은 어떻게해서든지피고 안필놈은 피라고 돈쥐어주고 내보내도안핌
나도 관심없는듯 했더니 일어낫다 부터 수시로 보고함ㅋㅋㅋ
저도 방목형이고 신뢰 , 믿음 으로 하지만 풀어주고 한다해도 되는 것만 안되는 행동에 구분을 지어주는게 그런게 필요하고 저도 상대에게 안정감을 주고 불 안하지 않게 하고 이렇게 😢 하다보면 걸러집니다.
방목이 답이에요. 아니다싶음 버리세요.
너무 깜짝 놀랐어요
딱 제 남친이 1번이랑 똑같이 말했어서ㅋㅋㅋㅋㅋㅋ깜짝야
성숙이고 나발이고 사랑하지 않으면 다 꺼져
풀어주되 뭘하는지 예의주시해야겠네요 ㅋㅋ
풀어주니까 진짜 자기를 이해해준다며 일이주씩 자기개인 활동만하더라...연락은 꼬박꼬박함 보고도하고. 그런데 딱 거기까지...내가 뭘하는지 나에대한 궁금함은 없고 지 어디가고 뭐먹었는지 보고만 열심히함. 심지어 답장은 보지도않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