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 게 두려웠고 모든 게 떠나버릴 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 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 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딛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지독히 외로울 때 이 노래를 듣고
버텼던 것 같다.
이 노래 듣고 너무 강렬해서 한참동안 넋을 잃고 들었다. .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2:35 _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_
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 게 두려웠고 모든 게 떠나버릴 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 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 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딛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좋네요
초딩때 엠넷틀면 뮤비 틀어줬었는데 추억돋네요
possibly the best song off this album....the vocals sound so passionate, and those screams towards the end are SICK!!!
혜승 형님.. 중2때부터 팬이였는데 모 예술대학교 복학하시고 학식 먹는 곳에서 마주치고 애기 나눠서 반가웠습니다
설예대
고등학생때 이 노래로 드럼 연습하며 대학 안가겠다고 부모님과 싸우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지금은여?
@@이정규씨 지금은 애 봐달라고 싸웁니다.. ㅋㅋㅋ
@@jameshong2690 훈훈하다
잘듣고가요
My favorite rock song
좋다 ㅠ_ㅠ
nice one
죠아죠아
내 노래야 😃😴😢
serak basah woi.. 👍
3분24초...너무 짧아서 아쉽다. 곡을 좀 더 길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