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소태나무 천연기념물 제174호 2023.2.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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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松提 洞祭의 유래당
    원래 이지역에 고려시대 송천읍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고증은 서기 1955년에 서울 고려대학교 백철기 교수님이 한국고사에서 확인하고 유적과 고적자료에서도 임하현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예부터 서낭당 수호신은 3위로 모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첫째로 소태나무신, 둘째로는 회나무신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994년도에 서낭당을 수리할 때 용담사 금정암에서 기와를 경운기로 2경운기 실어날라서 수리를 했다고 한다.
    1966년 1월 13일자로 문공부에서 천연기념물 제174호로 지정하였다. 이때 추상 700여년전으로 사료된다고 하였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양반이 조용한 한밤중에 말을 타고 당 옆길을 지나갈 때 소태나무에서 북북~ 하는 소리가 10분 가량 들려왔다고 한다.
    소리가 날 때면 말발굽이 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아 지나갈 수가 없어잠시나마 말에서 내려서만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수백년 전 옛 선조들께서 판단하길 과연 영험이 있다라고 여기고 그때부터 제를 올리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재관이 정해지면 당제 7일 전부터 목욕 재기를 하고 집앞에 금줄을 친 후 외부 출입을 삼가 하였다.
    제를 올리는 시간은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 한밤중으로 하였다.
    이는 신이 움직이기 편리한 시간대를 생각하여 정한 것이라 한다.
    마을의 무사 태평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여 제를 올리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 주는 동신에게 무병과 풍년을 빌며 공동으로 지내는 ‘길안 송사마을 당제'가 4일 자정 마을 신목에서 올렸다.
    송사리 당제는 천지갑산마을 진입로에 위치한 높이 14.6m 둘레 3.20m 의 거목으로 수령이 600여년이된 천연기념물 174호 소태나무로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신목이다.
    송사리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근처에 신을 모셔놓은 집인 서낭당이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 대보름 첫시에 마을의 책임자가 지내온 전통풍습이다.
    제관인 청년회장은 신목제사를 위해 제사 3일 전부터 몸가짐을 깨끗이 하고 근신하며, 과일, 어육, 떡류 등 정성껏 마련한 제수는 제사를 지낸 뒤 음복을 실시하고, 대보름날 마을 전 주민에게 나누어 먹도록 하고 이 떡을 먹으면 소원을 성취 한다고 전해오고 있다.
    송사리마을 당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매년 후원금을 지원 받고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lys5056
    @lys5056  Год назад

    松仕1里 松提의역사
    원래 지역은 고려시대에 송천읍이 있었다고 한다. 이, 고, 증은 서기 1955년에 서울 고려대학교 백철기 교수님이 한국고사에서 확인하고 두 번에 걸쳐 이곳에 들려 이 지역의 지명, 유적과, 유례 고적의 자료에서 금학산 및 뒷넘어 들밭에 고 기와 조각이 많이 발견 할 수 있었고 임하 현 으로도 되어있음. 서낭당 수호 소태나무 등이 1966년 1월 13일 자로 문공부에서 천연기념물 제174호로 지정 추상 700년 이상으로 예상 된 다고함. 이고을 강 길안천은 현회관 있는 자리로 흘러 송제천(가세거랑)과 합류하여 흘렀다고 말함.
    간디골(관득골)은 벼슬을 얻는 골이다, 간디골 앞 송제천 앞에는 돌축 재방이 있었는데 높이 1m 넓이 10m 길이 150m 정도 있었는데 40년전 현 재방으로 변경 1970년부터 8년간 1.5km 그 때 최희철 면장 동장 ㅇㅇㅇ 새마을지도자 ㅇㅇㅇ 개설하였다.
    창터 현시장터였던 구장터인데 그전에 밭으로 1,500평 있었는데 그 가운데 사방 10m정도로 창칼을 치었던 쇠똥이랄까 2~3cm 정도 두깨 넓게 있었으며 현재 구장터만 남아있다.
    사재 현세제로 부른다. 여기 역시 벼슬아치 분들이 넘었다는 재라 한다.
    큰무덤(고분) 송천읍에서 약 2km 떨어진 곳 고기터 옆에 큰무덤 3,4기 있다고 한다.
    松蹄驛(송제역) 현 금학산 및 뒷넘어 이조시대로 본다 30호 정도 있었다 함.
    둔전 현 송사 송제부락에서2km 떨어진 15호 정도인데 옛날 군량미, 말먹이 등으로 농사를 지었던 곳으로 알고있음.
    松提 부락은 金源鎭(金仲鎭관명)이 무과급제등과 하여 현 松提로 1km로 이주 한말 광재 20년으로 알고 있고 현 송사1리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