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 세상이 하자는 것 하다 낙담하지 말고 성경이 원하는 것 하세요 / 박영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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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 순종이라는 단어가 예배 시간, 교회에서 너무나 많이 들어서
    순종을 어떻게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억지로 봉사를 하거나 헌신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순종이라는 것을 하면 어떤 댓가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하며, 교회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고 낙담되는 일이 생기면 '내가 어떻게 했는데?'라는 불만을 토로 하기도 합니다.
    사실 깊게 들어가보면 특별히 한 것도 없고, 정말 전심을 다해 애를 쓰지도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보여주기식으로 하거나 아니면 일하기 싫은 소처럼 억지로
    밭에 끌려나와서 밭일을 하는 것 처럼 신앙 생활을 하고 있을 때가 있지요.
    우리는 살면서 적당히 일하고 큰 댓가를 구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정말 열심을 다했다고 말하면서 왜 나에게만 고난이냐고 항변 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예수님을 알기에 힘써 본적이 언제였나요?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는 있었던 적이 있나요?
    순종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습관적으로만 순종의 모습을 보이는 것에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평안하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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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교말씀 : 서울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님
    2) 성경구절 : 이사야 23:1 ~ 9
    [이사야 하나님의 비전 열두번째]
    3) 본 설교 내용은 설교 전체 내용이며 영상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교회 기관과 설교자분에게 있습니다.
    4) 본 영상은 은혜의 말씀을 청취 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자막 제작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류가 많아도 널리 양해 부탁 드려봅니다.
    5) 본 유튜브 채널과 부합하지 않는 댓글은 유투브 정책 등에 의해 신고 또는 임의 삭제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6) 개인과 처한 상황에 의하여 동일한 말씀도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비판이 없을 수 없겠지만, 선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나누면 좋겠습니다. e
    7) 일부 배경음악은 크리스쳔 BGM의 곡이 사용되었습니다.
    8) 유튜브 영상 속 광고가 랜덤으로 노출됨에 따라 유투브 방향과 상이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

  • @태평성대-u3p
    @태평성대-u3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항상감사합니다
    오래 설교해주세요~~~❤❤❤❤❤

  • @AllenPark-w6l
    @AllenPark-w6l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