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베네치아 얘기하니까 대항온 후추 무역이 생각나네요 ㅋㅋ 실제로 베네치아랑 알렉산드리아라는 항구에 방문하면 교역소에서 후추를 팔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인도 특산품인 후추를 지중해에서 파는 게 참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당시 역사적 배경을 실제 게임에서 구현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참 대항해시대가 역사 덕후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ㅋㅋㅋ
사랑하는 저의 스미고르 피디님... 주말도 퇴근도 없이 일하신것 같지만 그만큼 질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행해주신 mc허준님도 게임계를 대변해주시는 게임발굴전문가(?) 이현수PM님도 항상 섹시한 뇌를 뽐내시던 임용한 박사님도.. 그 외 게스트 분들도 다들 사랑합니다 ㅋㅋㅋ 중국 삼국지에서 시작되어 노르망디를 거쳐 코브라작전 2차대전 무기들과 이집트 그리스를 지나 대항해시대로 시즌 마무리라니. 이제 대게임야화의 시대가 올것임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어린 초딩시절 대항해시대2 하면서 게임적 허용이고 고증오류에 너무 사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커서 공부해 보니 진짜 고증레알이었던거 1. 신대륙 항로 무역하는거보다 지브롤터같은 요충지에 짱박혀서 지나가는 배 털어 먹는게 더 이득 2. 정규 해군보다 해적이 더 쎔 3. 포격전보다 백병전이 더 효과적 4. 기함날라가면 더 유리해도 그냥 항복하는 적들 5. 스페인무적함대가 어째 무적이 아니고 허접하네? 오스만은 왤케 쎈가?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선 왜 싱글게임만큼 즐겁지 않았을까에 대한 정답을 말미에 알려주셨네요. 온라인게임특성상 경쟁적 요소가 들어가다보니 싱글게임에선 각자 저마다의 모험과 교역이 늘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지점들이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소수의 성공과 나머지는 실패나 교역의 성공을 크게 누릴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싱글게임에서의 성취 측면에서의 재미가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싱글게임에선 다들 판타지 속에서 즐거운 삶을 경험했는데, 온라인적 경쟁요소는 모두를 판타지에서 현실로 끌어내린 것 처럼 되었거든요. 새로 나오는 오리진은 이 문제를 과연 해결을 했을지, 했다면 어떻게 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유저 모두가 가슴 두근 거리며 모험을 하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각자가 판타지를 실현할 수있는 그런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게임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집에서 조용히 따닥따닥 키보드 눌러가며 밤새 항해를 하곤 했었는데 어느덧 이제 곧 40이 되어가네요. 추억여행한 기분입니다 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온라인'이기 떄문에 경쟁적 요소가 들어간 것은 사실이나 희귀교역(희소무역)을 제외하고는 경쟁적 요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생각엔 같은 즐거움이라도 남들과 '비교' 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대항2, 3, 4 모두 싱글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NPC밖에 없었고 설령 비교한다 하더라도 정말 초딩 수준의 난이도(제가 이 시리즈를 초등학교때 접했으니 초딩이라고 하겠습니다)라서 조금만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면 누구나 교역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죠. 근데 대항온은 내가 아무리 교역으로 일확천금을 번다 한들 남들과 비교하는 게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재미있다가도 이내 시시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그랬듯 대항온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와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 댓글을 보고 대항온을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아.. 참고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한국 대항온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하시기 전에 대항온 커뮤니티나 공식홈페이지는 꼭 한번 보고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이유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Kastol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말은 말씀하신 그 예외적 경쟁적요소와 ‘비교’하게 되는 상황이 문제라는 겁니다. 온라인게임이라는 포맷때문에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싱글게임형태로 나혼자 주인공모드로 즐기며 느꼈던 판타지적인 만족감들이 온라인에선 현실처럼 팍팍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 각각의 유저가 바다에떠다니던 one of them이 되는 거니까요. 코에이류 삼국지를 넷플로 한다거나 문명을 넷플로 경쟁모드로 한다 상상해보시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겐 재밌겠지만 그럴 수 있는 분들은 다수가 아니겠죠.
한국이라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변질이 된 겁니다. 실제로 일본섭의 경우는 취지에 걸맞게 운영이 됐죠. 그러나 그런 일본섭도 갈수록 발전해가는 게임들로 인해서 유저 이탈이 많아지고 변질 됐지만 한국섭은 시작부터 변질되서 캐쉬만 추구하는 겜으로 변해 버린 겁니다. 이건 경쟁적인 요소보다는 게임사가 오직 이익 만을 추구해서 변해 버린거죠. 툭까놓고 오리진? 별반 다를게 없을겁니다.
이제야 처음 봤습니다. 정말 짜임새가 좋고 재밋어요. 특히 허준씨의 진행이 너무 맛깔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1차원적인 질문들일 수 있지만 갓반인의 여러 시선에서 당연히 궁금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색하지 않게 본인의 궁금증인 것처럼 콕콕 찝어 질문해주시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모으고 확장하고 다시 모으고 게스트들 핑퐁하시는 진행력에서 정말 연륜을 느끼네요. OGN이 사라지더라도 다른 많은 곳에서 활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의 농노들이 소작농에서 벗어나 자유농이 되고 자본을 모아서 부르주아로 발전하는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코로나로 농노들이 떼거지로 죽어나가서 농부의 숫자가 부족해진 것이었던 것처럼 코로나도 새로운 시대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걸로 보임. 마침 기존 시대의 질서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쌓이고 기술도 특이점에 도달하기 직전의 상태였던지라
그러고 보니 인간의 힘은 상상력을 실현화 시키는거 라고 봅니다. 약 40년전 기동전사 퍼스트건담에서 시계형무전기로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은 갤럭시 워치라는게 나와서 쓰고 있고 전화 통화 를 화상으로 하는걸 상상만 했었는데 지금은 진짜로 화상통화를 하고 있죠 그 애플시드에 나오는 다뮤소스시스템이 언젠가는 실현이 되어서 자동차가 공중에 떠서 달릴지도 모르죠 ㅎㅎ
이런건 대항해시대 일본게임개발사를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개발진의 의도를 들어보고 의도대로 구현되었는지 개발진으로서 아쉬운점이 있는지 팬들의 질문까지 같이 다뤄줬으며 더욱 좋았을뻔 했습니다 지금의 방송내용도 좋지만요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면 이렇게 역사를 다룬 고전게임 개발사들의 개발진을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콘텐츠도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주 게스트도 "허준" 입니다? ※본인얘기 주의※ [시원한 지하던전 3분요약]](http://i.ytimg.com/vi/jJVc15c7Hus/mqdefault.jpg)
![이번주 게스트도 "허준" 입니다? ※본인얘기 주의※ [시원한 지하던전 3분요약]](/img/tr.png)
![[게임야화 37화] 그 시절 우리가 사회과 부도를 펼치게 만들었던 띵작의 귀환! - 게임야화 X #대항해시대 오리진](http://i.ytimg.com/vi/3233HNXGbl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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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야화 34화] IF.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없었더라면? (It’s Okay 또 있어~) - #어쌔신크리드 : 오디세이 5편](/img/1.gif)
#대항해시대_오리진 CBT 테스터 선별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2차 추첨 모집은 진행 중♥이라고 하니, 지원해보세요!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 지원하기
👉 bit.ly/32YxLZK
대항2 새벽 2시에 암시장이 열렸던거 기억들하시나요..? 새벽2시에 CBT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CBT 프리패스권을 줍니다ㅋㅋㅋ 신청 못하셨는데 꼭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paransol ㅎㅎ 신청햇는데 새뱍2시대에 뮨제없이 신청하기가 또 떠더군요 ^^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요 한편으로는 다른 시리즈 소개와 다르게 너무 좋은점에만 치중한게 조금 아쉽네요.. 물론 스폰이라 이해는 하지만 10중 1, 2개는 아쉬운 부분이라거나 개선해야할 내용도 같이 있으면 더 신뢰감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hitgirl6201,,,,.,
조회수 괜찮게 나오고 구독 오르고 있는데
게임야화 박사님들 버리고 똥냄새 나게 빤스런 해버린
OGN 및 스미고르 ㅋㅋㅋ 토 나옵니다.
적당히 하세요ㅋㅋ
그렇게 돈 벌고 싶으면 유튭보다는 광고 또는 미끼나 물으세여 어휴 대세를 모르고 나이만 처먹은 조선 어르신들ㅋ ㅉㅉ
안녕하세요 스미고르PD 입니다. 👀 게임야화가 대항해시대 편을 마무리로 올해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앞으로 게임야화는 보다 높은 퀄리티와 기획으로 다음 시즌에도 찾아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진은 터졌지만 꼭 돌아오세요 ㅠㅠ
꼭 돌아오실꺼죠???!!!!!기다리겠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부디 험한길이지만 살아남길
본진이 텨졌어요? 왜요?
스미고르 진짜 편집 잘한다 구도도 좋고 목소리나 댓글로 소통하는거보면 연륜있는 피디는 아닌것같은데 자기가 하는일을 사랑하는게 보인다. 출연진들도 특색있게 잘살리고
게임야화 제작진 여러분 이번 시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저는 1화 부터 38화까지 무한루프 시청을 해서 지식을 + + + 해야 겠군요.
내년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립채널로라도 이멤버 그대로 컴백하길 바랍니다.
세상에 대항해시대 게임을 이야기 하면서 4차 혁명을 이야기 하고
AI를 꿈꾸는 주식을 이야기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본진이 터져서 사라진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게임야화 제작진 분들, 참여자 분들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기다려지는 컨텐츠입니다^^ 여러 게임들을 인문학적으로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즌도 기다립니다 ㅎ
게임으로 역사 공부하면 내용을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죠.
저도 어릴 때 왜 삼국지가 재밌다는지 이해를 못 했었는데
고등학교 때 진삼국무쌍 접하고 나서는 몇 년 동안 못 빠져나왔던 기억이..
슈카님 말빨 터지네 ㅋㅋ. Bts옆에 블핑, 블핑 옆에 게임야화 크아 죽인다. 근데 리얼 버블이네 ㅋ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 부분이었죠 ㅋㅋㅋ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05년도 부터 하면서, 바다에 나갔을 때의 그 고요함과 긴장감의 반복이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도시와 문화권의 다양함이 주는 신비로움이 있죠.
이야... 베네치아 얘기하니까 대항온 후추 무역이 생각나네요 ㅋㅋ 실제로 베네치아랑 알렉산드리아라는 항구에 방문하면 교역소에서 후추를 팔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인도 특산품인 후추를 지중해에서 파는 게 참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당시 역사적 배경을 실제 게임에서 구현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거 보면 참 대항해시대가 역사 덕후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동안 규모, 신기술, 꿈과 희망, 빅데이터, ... 등등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인문학적으로 21세기에 아직 나오지 않은 가장 큰 가치는 어쩌면 신뢰가 아닐까합니다. 최근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에서 신뢰가 사라진 느낌이라...
난세가 올거같아여... 예전처럼 찐하게 치고박을거 같진 않은데... 이런때가 역사적으로 보면 큰 기회인데... 제 몫으로도 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숨쉬 듯 당연하게 느껴지는 거라 의식 못 할 수 있지만 현대 사회는 신뢰의 결정체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돈'이라는 종이쪼가리 혹은 서버 안에 있을 데이터값만 해도 그런 무형의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는 서로의 신뢰가 있어 의미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대항해시대2는 그 시대 사람들에게 첫 여행과 모험을 경험하게 했고 큰 변화를 가져다준 인생타이틀작입니다 ㅠㅠ 뒤돌아보면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것 같아요
충분히 쉬시고 재충전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만남을 고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사랑하는 저의 스미고르 피디님... 주말도 퇴근도 없이 일하신것 같지만 그만큼 질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행해주신 mc허준님도 게임계를 대변해주시는 게임발굴전문가(?) 이현수PM님도 항상 섹시한 뇌를 뽐내시던 임용한 박사님도.. 그 외 게스트 분들도 다들 사랑합니다 ㅋㅋㅋ 중국 삼국지에서 시작되어 노르망디를 거쳐 코브라작전 2차대전 무기들과 이집트 그리스를 지나 대항해시대로 시즌 마무리라니. 이제 대게임야화의 시대가 올것임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게임야화 로 인해 채널구독하고 즐겨보고 있었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회사 직원한테도 추천했을정도로 좋은 컨텐츠였는데 꼭 계속 이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스탄불, 아테네가 초반 돈벌기 국룰이죠. 미술품 융단 참 많이 팔았습니다
어린 초딩시절 대항해시대2 하면서 게임적 허용이고 고증오류에 너무 사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커서 공부해 보니 진짜 고증레알이었던거
1. 신대륙 항로 무역하는거보다 지브롤터같은 요충지에 짱박혀서 지나가는 배 털어 먹는게 더 이득
2. 정규 해군보다 해적이 더 쎔
3. 포격전보다 백병전이 더 효과적
4. 기함날라가면 더 유리해도 그냥 항복하는 적들
5. 스페인무적함대가 어째 무적이 아니고 허접하네? 오스만은 왤케 쎈가?
꼭 살아서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칸노 요코씨의 이 때 BGM들, 지금도 가끔씩 잘 듣곤 합니다. 당시 향수 불러 일으키면서도 센스 있게 감각적으로 편곡된 어레인지 음반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항해시대 참 추억이 많지요 여러군데에 애인도 만들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모험이라는 장점이 충분히 살아나길 바랍니다
18:45 4차산업혁명 논란에 따른 비현실성 논란에 상황과 위기시대 를 만나 쏠림현상으로인한 투자와 가능성으로 인한 실패와 성공에 세상의 흐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대항해시대 2 할 적이 국민학교 2학년때였는데 세상을 아름다운 게임으로 알아간다는 것과 그걸 주제로 친구들과 얘기하며 지낸게 참 좋았었네요. 패키지 작들은 후속작들도 다 재밌게 오랫동안 했네요.
한명이 독주하거나 누가 외톨이로 몰리지 않게 완급조절 분량조절 진짜 잘하신다.
진짜 소재 편집 출연진 등 다 좋아요.
이런게 공중파에서 나와야 하는데 ㅠ
게임을 하면서 지적수양도 쌓는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게임을 즐기며 쌓아가는 지식이 현실에도 써먹을수 있거다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게 너무 즐거운거거든요
왜벌써 마무린가요ㅜㅅ 밀리터리 전문가와 함께 콜옵 모던워페어시리즈, 블랙옵스시리즈나 토탈워시리즈도 많고 문명시리즈도 있고 너무 많은데ㅜㅅ
시즌2도 빨리 시작해주세요
방송국이 폐간하니까요.
시즌 2 없을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슈카형 임용한선생님이 같이 나오는 방송을 볼수있다니 ㅋㅋㅋㅋ 슈카형 사랑해 임용한 선생님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광고는 없었다. 이것은 광고인가 강의인가. 예에~ 광고맛집 게임야화입니다~
게임야화 버블행 열차에 탑승해도 될까요?
티켓값은 얼마인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밤새워 가며 했던 게임이네요 ㅋ 세계지리 부도가 왜 필요한지 알게해준 게임이죠! 모든 항구의 특산물 가격 다 표시했었는데 ㄷㄷ
설민석 사태를 보면서 정말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소중한 프로그램이었는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됩니다.
허준형님 패널들한테 질문을 너무 잘 던져준다 ㅋㅋㅋ
ㄹㅇ 적절한 볼배급 ㅋㅋ
게임야화 콘텐츠 너무 신선하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것 같습니다.
낄낄낄 달링~~사랑한드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선 왜 싱글게임만큼 즐겁지 않았을까에 대한 정답을 말미에 알려주셨네요. 온라인게임특성상 경쟁적 요소가 들어가다보니 싱글게임에선 각자 저마다의 모험과 교역이 늘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지점들이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소수의 성공과 나머지는 실패나 교역의 성공을 크게 누릴 수 없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싱글게임에서의 성취 측면에서의 재미가 많이 사라졌던 것 같아요. 싱글게임에선 다들 판타지 속에서 즐거운 삶을 경험했는데, 온라인적 경쟁요소는 모두를 판타지에서 현실로 끌어내린 것 처럼 되었거든요.
새로 나오는 오리진은 이 문제를 과연 해결을 했을지, 했다면 어떻게 했을지도 궁금하네요. 유저 모두가 가슴 두근 거리며 모험을 하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각자가 판타지를 실현할 수있는 그런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게임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집에서 조용히 따닥따닥 키보드 눌러가며 밤새 항해를 하곤 했었는데 어느덧 이제 곧 40이 되어가네요. 추억여행한 기분입니다 ㅎㅎ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온라인'이기 떄문에 경쟁적 요소가 들어간 것은 사실이나 희귀교역(희소무역)을 제외하고는 경쟁적 요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생각엔 같은 즐거움이라도 남들과 '비교' 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대항2, 3, 4 모두 싱글 게임이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NPC밖에 없었고 설령 비교한다 하더라도 정말 초딩 수준의 난이도(제가 이 시리즈를 초등학교때 접했으니 초딩이라고 하겠습니다)라서 조금만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면 누구나 교역에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죠. 근데 대항온은 내가 아무리 교역으로 일확천금을 번다 한들 남들과 비교하는 게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재미있다가도 이내 시시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그랬듯 대항온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와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 댓글을 보고 대항온을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아.. 참고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한국 대항온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하시기 전에 대항온 커뮤니티나 공식홈페이지는 꼭 한번 보고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이유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Kastol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말은 말씀하신 그 예외적 경쟁적요소와 ‘비교’하게 되는 상황이 문제라는 겁니다. 온라인게임이라는 포맷때문에 해결이 쉽지 않겠지만 싱글게임형태로 나혼자 주인공모드로 즐기며 느꼈던 판타지적인 만족감들이 온라인에선 현실처럼 팍팍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 각각의 유저가 바다에떠다니던 one of them이 되는 거니까요.
코에이류 삼국지를 넷플로 한다거나 문명을 넷플로 경쟁모드로 한다 상상해보시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겐 재밌겠지만 그럴 수 있는 분들은 다수가 아니겠죠.
한국이라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변질이 된 겁니다.
실제로 일본섭의 경우는 취지에 걸맞게 운영이 됐죠.
그러나 그런 일본섭도 갈수록 발전해가는 게임들로 인해서 유저 이탈이 많아지고 변질 됐지만
한국섭은 시작부터 변질되서 캐쉬만 추구하는 겜으로 변해 버린 겁니다.
이건 경쟁적인 요소보다는 게임사가 오직 이익 만을 추구해서 변해 버린거죠.
툭까놓고 오리진? 별반 다를게 없을겁니다.
이제야 처음 봤습니다. 정말 짜임새가 좋고 재밋어요. 특히 허준씨의 진행이 너무 맛깔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1차원적인 질문들일 수 있지만 갓반인의 여러 시선에서 당연히 궁금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색하지 않게 본인의 궁금증인 것처럼 콕콕 찝어 질문해주시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모으고 확장하고 다시 모으고 게스트들 핑퐁하시는 진행력에서 정말 연륜을 느끼네요. OGN이 사라지더라도 다른 많은 곳에서 활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pc 패키지로 나오나요?
한 시즌 동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내년에 꼭꼭 다음 시즌으로 찾아오길 희망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도 좋은내용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잘보고 있습니다.
제발 빨리 돌아와주세요 다 재밌게 봤단 말이에요 ㅠㅠ 허준님 특히 원래도 그랬지만 가면 갈수록 질문이 날카롭고 깊어집니다 ㅎㅎ
중간중간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좋네요~ 슈카님에게 게임 + 경제 결합은 더 극대화가 되는듯 ㅎㅎㅎ
캬 대항해시대2.. 추억! 각 지역의 특산품과 어디서 팔아야돈이 되는지 적어놓고 ㅎㅎ 배종류 찾아보고했었던.. 그리고 한국가본다고 난리쳤던 그당시 모험의 시대
슈카형을 재밌는 게임 소개 방송에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슈카형 더 잘되세요!
내인생 게임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해본경험땜에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부디 대항해2 느낌을 많이살려 나오길
11분 54초 임용한쌤 말씀중이신데
허준씨 눈 비비고 있음!
좀 귀여웠습니다 ㅋ 입 오물오물
이제동인줄 되세김인가 ㅠ
마지막 인사도 안했자너 ㅠㅠㅠㅠ 꼭 돌아올거지..?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독립채널 응원합니다.ㅋㅋ
슈카 지하던전 입성 축하
24:00 인생은 한 방이야~~ ㅎㅎㅎㅎㅎ
한방론
양방론도 만들면 되지요. ㅎㅎㅎㅎㅎ
상승기에도 하락기에도 얌얌하자는 이론!
첨봤는대 넘 재밌내요. 서로다른 주제를 이렇게 믹싱하다니 ㅎ 학생들도 많이 봐야 할 영상 이내요
23:49 말이 씨가된건가... 토크멘터리 전쟁사부터 안빠지고 계속 보던건데.. 제발 다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역시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 미래가치까지 대항해시대 게임야화 대박~~~!!! 우리 새시즌으로 꼭 다시만나요
제게는 올해 최고의 컨텐츠였습니다. 게임야화 다음 시즌도 얼른 시작할수 있기를 바랄게요
게임사 광고라 그런지 게임 스토리/시스템적인 이야기가 늘어서 인지 현수PM님이 대사가 많네요ㅋㅋㅋㅋ 보기 좋습니다!!
슈카라는 분ㅋㅋ 말 강약 미쳤네ㅋㅋ 몰입 확된다 진짜ㅋㅋ
게임 야화때문에 잠못드고 두근거리며 보내요
다음 편도 기대하며 기다리겟습니다~~
게임이라는 소재가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단순히 플레이만 하는게 아니라 이런 좋은 컨텐츠가 나올수 있다는걸 보여주네요..
당장 이게임을 안한저도 재미있게 봄.
다음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PD님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매 편마다 재미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ㅜㅜ
구조조정 얘기하는 편이 하필 본진 폭파 직후라니... 부디 채널 독립으로 살아남앗슴 조켓슴다..
그냥 유비소프트에서 판권사서 어쌔신크리드에 나오는 바다만 구현해도 모든 항해겜 개쳐바를듯
코에이놈들은 아직도 도스겜이나 만들 수준에 머물러 있는 발전없는놈들
저 퀄리티가 2021년에 나올 게임 맞냐
킹정
코에이가 만든거 아닌디요 ㅋㅋㅋㅋ
퇴근하고 유튜브를 켰더니 게임야화 신작이 떠있으면 기분이가 너무너무 좋으다
이렇게 좋은 걸 이제야 알게되었다니..
지금 막 정주행 끝냈네요.
다음 시즌도 기대합니다.
덧-얘기가 2편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까 4편에 조선 등장한 얘기가 안나온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s there any chance for people in europe to join the cbt?
겜생상담소도 그렇고 게임야화도 그렇고 시즌이 종료되는거 보니 본진 터진다는 소문이 사실같아서 아쉽네요....
본진 터진다가 먼지 설명쫌 주세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아니여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야화를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의 대주식시대와 당시의 대항해시대 시작원인 그리고 여러가지 느낌같은 것이 너무 비슷한 느낌 빨리 해보고 싶다 오리진..
계속 정주행 하며 돌아오게 될지 모를 시즌2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현수pm님 이용한박사님 허준님...... 그리고 PD님.........
1화부터 지금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당분간 못보게되니 아쉽네요
내년에 꼭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슈카님 여기서 보니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
게임야화 다음시즌 꼭 보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대항의시대2 vs 3 어느게 더 기억남음? 전3이요
3가 세이브한칸밖에 없어서 쫄깃했음 로그라이크 게임하듯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 재미가 기억에 남음
명작은 2요 2에 3요소가 있으면 했음. 3하면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3가 너무 떨어진건 아니고
디테일은 3가 좋지만 전체적으로는 2를 따라가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1인
대항2 대항3 대항4 영걸 공명 조조전 삼34567... 에어매니지먼트2도.. 그시절 코에이는 진짜 개지렸지..
정말 퀄리티 높은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게임야화 붐은 왔다.."
슈카에 임용한박사님에 허준씨까지...가슴이 웅장해온다.
알베자스가 초보자용 캐릭으로 소개되었는데 실제론 항해술이랑 검술능력치가 낮고 동맹항 마구 늘이다보면 적대도가 높아져서 난이도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론 세네시간이면 엔딩볼 수 있는 오토가 제일 쉽다고 생각합니다.
와 1편만 하고 끝나는줄 알고 아쉬웠는데 역시!! 잘 보겠습니다 ㅎ
아 조합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가라!!
2차세계대전이 있었기에 비행기술이 발전했죠. 극적인 발전은 큰 위기속에서 나온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스미고르PD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안 돌아오시면 대머리!
처음 오는 손님: 손님이네
자주오는 단골: 엄청 좋아함
이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지
다른 때도 재밌게 봤지만 이번에는 더 재밌었어요~!
담편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담편은 뭘까나? ㅎㅎㅎ 결론: 돈은 항상 옳다!
게임야화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요즘 왜 업로드가 없으신지.. 코로나 때문? 소재 부족? 공지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댓에 있는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시즌 기다릴게요
용한이형도 대항해시대 해봤구나!!
24:20 순간 가슴이 웅장해졌다. ㄷㄷ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제발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임용한 박사님 화이팅
유럽의 농노들이 소작농에서 벗어나 자유농이 되고 자본을 모아서 부르주아로 발전하는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코로나로 농노들이 떼거지로 죽어나가서 농부의 숫자가 부족해진 것이었던 것처럼 코로나도 새로운 시대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걸로 보임. 마침 기존 시대의 질서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쌓이고 기술도 특이점에 도달하기 직전의 상태였던지라
그러고 보니 인간의 힘은 상상력을 실현화 시키는거 라고 봅니다.
약 40년전 기동전사 퍼스트건담에서 시계형무전기로 통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은 갤럭시 워치라는게 나와서 쓰고 있고
전화 통화 를 화상으로 하는걸 상상만 했었는데 지금은 진짜로 화상통화를 하고 있죠
그 애플시드에 나오는 다뮤소스시스템이 언젠가는 실현이 되어서 자동차가 공중에
떠서 달릴지도 모르죠 ㅎㅎ
이런게 필요했던건데~!!!! 슈카형이 개인방송만큼의 텐션이 아닌게 아쉽네요 ㅎㅎ
게임야화 대항해시대 시즌은 끄으으으으읕~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넘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떵 ~ 다음시즌 기대할게요 ~
선 좋아요 후 시청 ㅋㅋㅋ 이건 어쩔수없어
이런건 대항해시대 일본게임개발사를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개발진의 의도를 들어보고 의도대로 구현되었는지 개발진으로서 아쉬운점이 있는지 팬들의 질문까지 같이 다뤄줬으며 더욱 좋았을뻔 했습니다 지금의 방송내용도 좋지만요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면 이렇게 역사를 다룬 고전게임 개발사들의 개발진을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콘텐츠도 있었으면 합니다
게임야화 끝나고 이 채널은 들어온적이 없네
언제 다시 시작함?
대항해 오리진 신청!!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게임야화 무한한 시즌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