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백 개의 괴물같은 내 얼굴도 보았고 머리에서 보랏빛 안개가 흩어져 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얀 빛의 테두리 안에 빛으로 채워져 번쩍이다가 모든 형체가 다 사라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도 흘리고 내가 놓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토하고 , 피나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의 1년 전 영상들까지 꼼꼼하게 다 챙겨보기 시작했고 매일 두세 번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내가 이 육체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말이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껏 내가 이 몸을 나라고 생각해온 것은, 내가 과거의 감정, 기억, 생각들을 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인격화되어있는 그 아이들을 모두 한꺼번에 돌려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서 저는 매일 숨바꼭질하며 숨어있는 그 아이들을 발견할 때마다 안아주고 보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강의 덕분에 제가 왜 이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나 그동안의 일들을 겼었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앞으로의 일들을 근원의 빛에 맡겨보려합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다들 어떻게 이리 잘하시는제 넘 신기하네요 전 마음의 고통이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밑바닥 상태인데 괴롭고 두렵고요. 근데 아무리 바라보고 아무리 스스로에게 얘기해도 그냥 현실의 오감에서 경험하는것 이상을 겪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더 답답해져가고 있어요
@@Kkim0830 저도 잘 모르지만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보면~ 저는 거울명상은 처음이었지만 위빠사나 명상을 3년정도 하였습니다~ 그게 거울명상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울명상은 이렇게 했습니다~ '괴롭고 두려운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상태에서 '바라보며(관찰자)' 온전히 느끼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정이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외면해버리기 쉬운데 (어차피 내가 아니니 안 보려고 하고 인정하기 싫어지니까요) 그러지 않고 관찰자가 보고있다고 알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최선을 다해 슬퍼하고 두려워했어요~ 그러더니 흰빛 테두리 안에 제가 하얀빛으로 채워지더라구요~ 거울에 비치는 무얼 보는 것보다 무의식을 직면하고 인정하여 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Kkim0830 초보의 경험도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명상 경험 조금 있고 거울명상 알게 된지는 4개월.. 게으르게 합니다. 저도 신비한 체험은 별로 없지만 믿음이 가서 계속 합니다 거울명상 할때 이성의 통제 하에 있던 감정을 풀어준다 생각합니다. 처음엔 잘 안되다가 나중엔 부정적 생각, 도덕적으로 용납될수 없는 파괴적인 분노, 자학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감정에는 선악이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다 느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싸울 때처럼 몸에 열이 오르다 흩어지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그런 나를 거울을 통해 관찰하는 겁니다. 촛점이 흐려지면 나 같지 않은 괴이한 얼굴들이 보이는데 그냥 감정의 모습들인가 합니다. 이걸 처음 시작하던 1월에 어이없이 들이 받히는 차사고가 있었는데 거울명상 시작한것과 관계가 있지 않나 해요. 에너지의 파동? 액땜이라고 부르는 현상이요. 그후엔 감정이 많이 올라온 후엔 피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요 요새 느낌은 물을 흔들어 흙탕이 올라오는데 다 정화는 안 된 듯 하고 전보다는 조금 편해졌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거지만 할때는 뭔가 얻으려 하면 초조해지니 그냥 나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시간으로 해보세요. 인식 확장 연습을 할때는 꿈을 꿀때 그안에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내'가 보고 있었다는걸 기억하며 이 세상도 그렇게 보려고 합니다. 이 수행법은 제가 아는 한에는 가장 쉽고 본질적입니다. 심호흡과 몸에 힘빼기는 늘 도움이 됩니다.
저도 거울명상하는데 여러 댓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서 글 남깁니다 하루 해봤는데 4년 명상한거보다 감정정화가 더 많이 이루어지더군요 그에 따른 외부변화도 빠르고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시각적인 홀로그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 감정도 느끼기 싫다' '난 고통이 싫다 그래서 누르고 있다' 있는 그대로 인정부터 해보세요 그럼 감정이 일어날 겁니다 계속 하세요 '조금씩 일어나는 감정이 무섭다 올라오는게 싫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에요. 김상운 선생님 나눔 감사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참 의미가 깊은날이네요. 명상 3개월 접어드는 시점에서 터닝포인트가 된거 같습니다. 머리로만 이해됐던 마음의 이치가 가슴으로 조금이나마 온전히 받아들인 시발점이 된 날이니까요. 그동안은 내면의자아들에게 이해를 시키려는 마음들과 조급증이 있었는데, 자아들은 생각을 할수있는 인격체임을 믿고, 그들을 인격체로 존중해주며 나는 관찰자로써 속이 후련할때까지 하고픈말들을 자유롭게 해보라고, 편안한 자리만을 마들어 주는데 주력하면서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않을때까지 맘껏 표현해보라고 자유를 주었습니다. 오늘만 다섯종류의 자아들을 만났는데요. 그들은 정말 똑똑하더군요. 가만히 놔두니 스스로 감정을 표출시키고, 스스로 이치를 깨우치고 스스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대부분 남의마음이 내마음이었네. 당한것도 나고 가한것도 나였네."하면서 그런생각을 품고 있던 자신을 반성하며 사라지는 자아까지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뻣습니다. 명상을 시작하면서 "내면의 자아야 너의 감정을 자유롭게 맘껏 표현해봐. 난 모든것을 다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어. 걱정하지말고 다 들어주고, 다 이해해줄테니 속이 시원해질때까지 널 표현해봐." 이렇게 말한후 어떤자아가 나타나 감정을 표현하면 "너가 느끼는 감정의 뿌리가되는 최초의사건을 한번 찾아봐줄래." 어렇게 말하면서 그 사건을 찾을때까지만 거들어줍니다. 그리고 다 맡겨버렸어요. 그랬더니 오늘같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요며칠 저는 제가 두려워하는 우선순위에 꼽은 주제보다는 명상에 방해가 되는 자아들을 먼저 찾아다녔고, 그들을 먼저 정화시켰습니다. 먼저 오랜세월 마음치유를위해 제가 해왔던 방법들에서 쌓여있던 실망감과 불신, 의심들을 정화했고요. 조급한자아, 명상하는걸 피곤해하는자아,놀고싶어하는 자아 그리고 명상시간을 늘리기위해 수면과 관련된 자아들을 먼저만나 정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명상에만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는 자아들은 더 있는데 이들도 정화해나가야겠죠. 스승님께서 부정적감정들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명상하지말고, 받아주는 마음, 이해해주는 마음자세를 갖고 명상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내면의자아들은 내 마음자세에 따라 저항하기도하고 협조해주기도 하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근원의마음자리에서 하나로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저를 힘들게 했던 가족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저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는데 반복해서들을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인지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여기에 있는구독자들과 선생님의 답변 댓글들도 도움이 되었고 김상운선생님 저서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영상이 100개가 넘게 올라와 있는데요 여러번 보시기를 권합니다반복해서 듣다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처음에 올라온 동영상부터차례대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으로 정화할때마다 입안에 이물질, 체했던걸 토해내는꿈, 계단 올라가는 꿈, 도둑을 잡는 꿈, 무수한 책이 빛나는 꿈등을 꾸다가 어제는 제가 어디론가 목적지를 가는 길에 서점을 지나서, 맑은 하늘에 엄청 크고 반짝이는 별들을 보았어요. 별이 정말 크고 영롱해서 한참을 보고 감탄했는데, 깨어보니 에너지장? 포근한 빛?이 저를 안전하게 품어주고 사랑으로 둘러쌓인듯한 아주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을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해서... 제가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런 귀한 가르침을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이 지구행성에서 성장하는 모든 영혼들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감사합니다. 왓칭1 2 권을 다 읽고 많이 도움받은 독자입니다 현재 공시생이고 낼모레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도 너무 공부가 안되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거울명상을 우연히 접하고 잘모르지만 한 번 해봤습니다. 반신반의하며 해본 첫번째는 그냥 제 눈을 바라보며 속에있는 말을 했습니다 "나도 인정받고싶다 불안하다 불합격할까봐 너무무섭다" 그러고 아무것도 안느껴지고 잘모르겠던데 어느날 저번엔 예민하게 반응했던 엄마의 말들에 별생각없이 담담하게 대답하는 제가 느껴지고 어라? 했습니다 감정에 동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줄을 알겠더라구요. 사실 평정심을 잘 지키는 사람이 제가 가장 부러운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오늘 다시한번 두번째 거울명상을 하는데 속에있는 말들을 하나씩 해보다가 감춰져 있던 응어리가 하나 툭 튀어나오면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그게 "내가 얼마나 나름 있는힘 다해 노력하고 살아왔는데 왜 다들 결과만 보는데"라는 거였네요. 한바탕 소리지르며 울고나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ㅎㅎ 그런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옥탑방(아파트 탑층 옥탑입니다)에서 명상하고 있었는데 울고나니 밖에 웬 잠자리떼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나타났어요 여기 33층인데...ㅋㅋㅋ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제겐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마치 제 속에 숨겨놨던 어두운 생각들이 다 풀어줘서 날아가는 느낌으로 수백수천마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저희집옥상을 빙빙돌더니 제가 후련해지니 지금은 다 사라졌네요. 너무나 신기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늘 뭐가 진리인걸까 하고 살아가다가 제대로 된 뭔가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시험도 맘편히 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도심으로 20년을 명상하며 법을 찾아다녔고 이생 끝나기 전에 꼭 해야할 숙제가 있어 1개월 거의 매일 선생님 강의를 들어오다가 오늘은 꼭 거울명상을 해봐야겠다고 맘먹고 이 영상을 3번 반복하며 들으니 그동안의 공부체험과 퍼즐을 맞추며 몸과 오감, 감정, 생각, 3D현실. 그중에서도 특히 몸이 영혼의 옷일뿐 홀로그램이라는 앎이 자명해졌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이해에서 앎으로 다가왔습니다. 엄청난 앎에 이제는 근원의 마음에 도달하는 이 생의 숙제가 좀 쉬워질 듯 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늘 선생님 영상과 책을 보며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선 선생님을 '상운대디'라 칭한답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은 다 초월하신 거 같아요.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매번 비슷한데도 다 다르게 와닿습니다. 선생님은 사랑을 무조건적인 나눠주고계시네요. 그 마음 본받겠습니다. 댓글로 정리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함께 보는 우리 모두 공명중인거겠죠. 짧은 삶, 편하고 행복합시다❣
@김시온 무슨 커뮤니티였을까요.. 1년 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이 가물가물..@_@.... 제가 독서 모임 같은 것도 했었고 명상 모임이랑 책 만들기 모임 등등.. 각종 다양한 커뮤니티에 있다가 전부 다 나와서 기억이 안 나네요 T-Tㅋㅋㅋㅋ 여기저기 맨날 상운 선생님 얘기를 하고 다녔어서... 더욱 기억이... (지금은 없어요 어떤 커뮤니티에도!) ㅎ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하다보면 거울안의 제모습도 사라지고 문짝만한 전신거울도 사라지고 거울이 놓여진 벽도 사라지고 방전체가 희고 뿌옇게 사라집니다. 어떤때는 현실이 해상도 낮은 꿈같이 뿌옇게 느껴지고 어떤때는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우울감과 욕심과 사람이 싫은 것에 대해 혼란하고 좌절했는데, 분별하지 않고 그 마음을 인정하고, 놀이처럼 짝이 되는 생각을 맞추다보니 다시 평온해집니다. 언젠가 선생님 말씀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가끔 법문을 듣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거울명상과 공간확장명상으로 마음공부를 속성으로 하고 있는기분이 들어요.❤️ 전부터 궁금하던 점인데 내가 있는 지금 여기만 존재한다면 (시간, 과거와 미래가 없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공간도 제가 보는 여기만 존재하고 있나요? 제가 보지 않고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은 걸까요?
태양도 달도 별도 우주도 다 내마음속에 있네요 바람도 아침일찍 태양이 떠오르는걸보면 넘 아름다운 색들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걸러있는 나무들을보면 보라색 노란색들이 하늘에서 아파트건물에서 저를 기다리고있네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흘러요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 가도놓고 어둠에 초점을 마추고 살아몬 지난날들에 대한 용서가 조용히 올라와요 선생님~~존경과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하는데 화가 많이 납니다 ㅜㅜ 거울을 보고 썅욕을 합니다. 그동안 살아올때 나는 절대 욕하지 않아 , 남들 뒷담하지 않아를 철칙으로 삼아왔습니다. 화가 많은 아빠 처럼 되지 않으려고 나의 화를 억압하고 살아온지 수십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를 못내요.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 화가 안나는 특이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또 불굑신자이고 마음공부를 해온터라 화는 나쁜것이다 참아야한다는 억압이 너무 컸어요. 거울앞에서 썅욕하는데 속으로 사실 기뻐요 ㅜㅜ 그리고 좋아요... 이렇게 계속 욕해도 되나 싶어요... ㅜㅜ. 지나간 미웠던 화났던 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해줍니다. 그런데... 다음날 몸이 딱딱하게 굳어서 컨디션이 안좋네요.
평소보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영상말씀 종일듣고 자면서도 이어폰으로 듣고 ~ 명상도 아침.점심.저녁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했어요~ 일하면서 슬며시 눈을 돌리면 수시로 보라색과 흰색이 번쩐번쩍 터지듯 보이고 밤에는 온통 진보라색 물결이 일렁입니다~ 많이 집중한만큼 신비현상도 더 잘보이고 마음은 더 가벼워집니다 선생님의 명확하고 섬세한 가르침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처음 거울명상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전혀 안무섭고 오히려 전 더 좋았어요 이렇게 슬픈얼굴들이 있었구나..하면서요 그리고 신기한게 거울명상하고 바로 가기싫던약속이 취소됐어요 진짜 작가님을 안만났더라면 어쨋을까싶어요🥰 여러분 얼른 거울명상해보세요 전이제 자주하랴구요 안무서워요 빨리 내안에슬픈 자아들을 만나줘야되용
우연인지 모르나 집이 싫다고 나가 살고 저를 보기싫어하고 얘기도 안하려는 딸 한테서 먼저 살갑게 연락이 와서 지금 이 상황과 겹쳐 당황했습니다. 맘먹고 하루종일 동영상 시청하며 명상하며 슬픔으로 울기도 하고 드뎌 몸이 홀로그램이라는 앎을 자각한 늦은 오후 그 시간에 갑자기 연락을 받으니 이리 빨리 현실로 드러나나 놀랍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감의 공간에서 오감을 다 빼버리면 텅 비어 버린다 오감의 공간은 텅빈 마음속의 환영이다 오감의 공간은 이 순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거울명상은 현실이 환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몸이 나라고 생각함으로써 투사하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털어내면 자유로워져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 거울명상법 1. 육안의 시야에 들어오는 눈앞의 공간전체를 바라본다(육안의 힘을 완전히 빼고 긴장을 풀고 바라본다) 2. 거울을 이용해 육안에 안 보이는 내 몸 뒷쪽 공간 전체를 바라본다 3. 내 몸 앞뒤의 공간전체를 동시에 바라보면 마음의 눈이 활짝 열린다(마음과 하나가 된다) 4. 사물은 서로 분리된 입체가 아닌 마음속의 움직이는 이미지다(거울이 보이는 내몸 앞의 이미지와 내 몸 뒷쪽 이미지는 분리되어 있지 않고 붙어있다. 즉 입체가 아니라는 말이다)내 몸도 오감공간의 일부이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5. 내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억눌린 감정들은 붕 뜨게 된다
선생님 신간 책 출간을 고대합니다. 오늘도 오후명상을 할때 거울앞에서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와서 눈을 감고 우는데 요즘에는 눈감고 울 때도 마치 별빛처럼 반짝반짝 하는 빛들이 많이 보이면서 보랏빛과 연두색이 번갈 아 가면서 보입니다. 울다가 눈을 뜨니 하얀 빛들이 온몸 전 체를 감싸더니 얼굴과 몸도 사라지고 앞에 거울도 사라졌습니다. 조금있으니 다시 연두빛과 진한 보라색이 너무나 예쁘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온몸을 감쌌습니다. 그리고 머리 뒤로 나타나는 오라가 오늘따라 더 선명한 색으로 보이길래 그 오라를 보니 거울속 제 몸 옆으로 아주 예쁜 노랑색으로 오라에서부터 길게 연결 되어서 하얀벽지위에 나타났 는데 너무나 예뻐서 한참 넋이 나간듯 쳐다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연두색도 보라색도 노랑색도 너무 선명한 빛으로 보여서 너무 황홀하였 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나이드신 부모님과의 관계때문에 내면아이 상처치유라는 영상을 공부하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너무나 가부장적이고 엄마에게 심하게 대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감정표현도 못하고 아버지가 무서워서 늘 소극적이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그러다보니 누가 기분나쁜얘기를 하면 나중이라도 꼭 전화나 만나서 얘기하고 풀어버립니다. 어려서부터 내가 집안의 울타리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집안의 일은 제가 해결하려고 늘 애써왔다고 자부합니다. 제사도 지내지않는 형 아무것도 하지않는 형을 대신해서..그러다 보니 이제 나이가 50가까이되니 자꾸 나이드신 부모님께 화를내고 분노를 표출합니다..저는 지금 부모님의 자산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니가 열심히 한다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제가 힘들다고 하면 본인이 다 이뤄논것을 관리하는게 뭐가 힘드냐고 말하십니다. 저는 그저 니가 그동안 집안일을 솔선수범해서 해결해나가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그런말이 듣고 싶은데 공감능력이 없는 아버지와 대화하다보면 아버비는 그저 나를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들고 어려서부터 워낙 아버지 친구분들 자제들은 다들 공부도 잘하고 좋은대학에 교수 변호사 고위공무원으로 출세해서 아버지는 우리집은 망했네...그집은 애들이 잘됬어 라며 자주 말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말이 정말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고 자존감이 낮아졌나봅니다. 저는 좋은대학도 못나오고 좋은직장도 못갔기에 집안일을 전부 떠맞아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하며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맞은일이 점점 과중해지고 또 형은 아무런 것도 아지않는데 나만 이런짐을 맞아서 일하나.....그리고 이번에 사시던 집을 팔고 새로 집을 구해서 인테리어까지 하면서 너무나 힘들고 또 인테리어업자를 만나서 사기까지당하고 새로 인테리어를 직접 제가 하다보니 소진증후군이 생긴듯합니다. 형은 한번도 와보지않았습니다.( 아마 기존집에서 계속 살것을 나때문에 집팔고 옮겼다는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새로 이사갈집에는 제발 옛날집처럼 지저분하지않게 걔끗이 살기를 몇번 약속하였으나 이사후 기존집에 있는 쓰레기같은 물건까지 전부 가져오는 모습에 분노와 화를 수차례 표출하였슴에도 무시하고 또가서 짐을 가져오고 또 가져오기를 반복...이제 나는 그집에 안간다고 하고 한달째 부모님을 찾아가지 않고있습니다. 차로 집근처를 몇번 갔다그냥오기를 몇번하였고 또 제가 죄인이 된듯하게 느낍니다. 제가 모든일을 전부 알아서 하고 본인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것뿐만이 아니고 외부의 적과도 싸우고 내부에 부모님 형과도 싸우는 느낌이 듭니다. 아버지는 저한테 일을 전부 맞겼지만 제가 하는 말에는 잘 귀기울여 듣고 반영해주지를 않습니다. 수도없이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알았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본인 뜻대로만 하십니다... 여행도 가보고 마음을 비워내려고 해도 참 어렵습니다.....선생님의 책도 주문하고 이제 동영상도 들으면서 마음공부를 많이 해나가려 합니다. 이렇게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에도 위안이됩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거울명상을 통해 정화되고 계신 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또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친정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릴적부터 쌓여왔던 힘든 감정들에 대해 몇달 전 거울명상을 시도했었고 펑펑울며 마음속 불만을 표출해 냈어요 그러면서 응어리졌던게 풀린듯했고 이전과 똑같은 상황이 생겨도 힘들다는 마음이 올라오지 않아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또 다시 친정엄마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너무 괴롭네요 지난번에 감정을 쏟아냈던것이 미흡했던건지 이런 현실을 체념하며 마음을 내려놓아서 그랬던건지, 아뭏튼 저도 거울명상을 통해 치유받고 싶네요 어린 아이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어 쉽진 않지만, 조만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늘 소중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 비파사나 명상 배울때 갑자기 안좋은 감정 뿐이었던 아버지의 한번도 못느껴본 사랑이 영화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고 보여 한참을 운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슬프고 행복했어요. 지나 보니 상황이 생기면 또 미운 감정이 올라오고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었어요. 계속 들여다 봐야겠지요
@@CY-sf2fv 안그래도 엄마로 인해 다시 찾아온 힘든 상황속에서 제 안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어요 그리고 김상운 작가님의 가르침대로 그 감정의 이면에 있는 짝이 되는 생각도 함께 떠올리니, 깨닫게되는것도 있고 마음도 편해지고 이것이 진정 내려놓음 인건가 생각도 들어요 오히려 제게 깨달음을 주려고 찾아오는 이런 시련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이네요 관심있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늘 평온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공부해서 선생님 말씀 하나 하나 이해 하도록 하겟 습니다 선생님 궁금 합니다 거울 명상하고나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진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명상을 30분 정도하고나면 머리에서 발끝 까지 전기가 흐르는듯 하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 만큼 숨도 차오르고 기운도 빠짐니다 기절 하듯 잠을 잠니다 아침이면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마음은 가벼워 지고 잇다는걸 느낌니다 그리고 육신이 진짜 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리며 감사 햇습니다 참 다행이다 햇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Kkim0830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억눌린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순간 억눌린 감정(에고)들이 총공세를 펼치듯 일어납니다. 저도 몇일에 한번씩 파도치듯이 불안과 두려움,억눌린 수치심 등이 일어나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 감정 들을 그 순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먹구름에 가린 태양처럼 시간이 흐르면 빛을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매 순간 인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날이 오겠지요. 같이 노력해 보아요 . ^^
오늘에서야 완전 분리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즉에 살았으면 제 삶이 좀 여유롭게 살수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러나 이제 깨우쳐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는데 저도 모르는 눈물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두려움이 너무나 커서 피해의식으로 늘 불안에 힘들게 살았는데 오늘은 속아 편해지고 몸이 가볍고 눈이 맑아지는 기분 입니다.감사합니다.
거울앞에서 마음에 내키는대로 말을하다 보면 스스로 깊숙히 들어가서 억압된 무엇이 눈물 한숨 때론 욕도 나오고...눈물 꾹꾹 트림도 나고 온몸이 열도 납니다. 거울앞에서 뭔가 중얼거리다 보면 스스로 길을 착아 억눌린 기억이 떠올라서 검은 연기속에 혹은 하얀 연기속으로 얼굴이 사라지고 떠오르는 것을 거듭 되었습니다.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 보세요. 평온이 옵니다
어제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저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을까 싶어 댓 남깁니다.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관찰자의 시선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보고 내 의식공간이 평화가 가득 찼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다가 문득 눈이 떠졌는데 제 시야에 차는 모든 공간이 수천개의 일정한 모양과 크기를 가진 구슬 모양의 빛으로 빼곡했어요.그 구슬 사이에 빛나고 흐르는 물같은 것들이 위로 솟구치고 있었는데 이 빛들이 선생님이 말씀 하신 명멸하는 빛 에너지들인가 싶기도 하고...구슬 모양의 빛은 뭔지 궁금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하고 있습니다 반짝 반짝하는 빛 에너지들이 주변에 가득 차 있어요 이 빛들이 명멸하는 빛인가, 온 우주가 이 빛으로 채워진 것인가 신기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면 행복합니다 전 낮에 제 머리위를 바라보면 바로 보이더군요 선생님과 이곳에 모든 분들께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거울 명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어떻게 어디를 쳐다봐야 하는지, 하면서도 확신이 없어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집중하다 보니, 눈이 피로가 와서 오래 할 수 없게 되기도 하고, 한 점 혹은 눈에 너무 집중해서 눈에만 의식이 가게 되고해서 명상이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 동안의 궁금증을 다 해소시켜주는 영상을 오늘 보게 되서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정말 저의 필요가 전달되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거울 명상을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새롭 습니다. 선생님 요즘은 공간과 관찰자 입장에 대해 일상에서 시도를 해봅니다. 방 안이나 화장실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공간에서 빛의 움직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바다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는데 해 주위로 파란(남색) 잉크를 뿌린 듯한 형체가 막 움직였습니다. 해가 바다에 떨어질 때까지 4~5분 정도입니다. 같이 간 사람한테 물어보니 나한테 정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뒷날 왓칭2 책 앞부분을 찾아보니 선생님은 춤을 춘다고 표현했는데 제가 경험한건 그저 착시현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본다는 현상은 외부의 형상이 우리 두눈으로 빛으로 들어와서 그걸 우리 뇌가 형상을 만들어 내는 것을 우리는 본다고 인식합니다. 즉 우리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오로지 뇌가 만든 영상일뿐 외부 세계의 실체하고는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는데 내 눈에는 보인다는 소리는 내 뇌안의 그런 기억이 있어서입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날때에는 일비일희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차리면 차차 없어지고 또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책에 너무 감동받아서 왓칭2를 며칠전에 읽고 바로 거울명상을 읽고 명상을 실천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내 욕심으로 거울을 바라보다가 잘 안되서 다시한번 책을 보고 욕심을 버리고 거울을 주시했는데 신비한 경험을 했어요 앞이 투명해지더니 제가 몸과 분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유체이탈 느낌이랄까 너무 신기했어요 앞으로 게속 명상을 하고 나맘속에 상처받은 내면아이들을 사랑으로 다스려 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감의 공간을 빼면 텅빈 마음만 남잖아요 그럼 우린 모두 하나인거네요 One mind 만 남는거잖아요 모두 서로 오감에 의해 관찰되는 변화하는 빛의 명멸하는 환영이지만 텅빈 무한한 마음 속은 영원히 관찰되지 않는 단 하나의 실존이네요 우리의 개인 자아는 모두 근원의 마음 안에 들어있는 작은 달들이고 근원의 한마음은 우리 모두를 비춰주는 태양빛인거네요 우리가 스스로 빛을 내려면 나라는 개체성을 버리고 전체의식과 하나되어 비로소 태양으로 흡수되면 되네요 그래서 살고자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하는 자는 살게되는 우주의 역설이 탄생한거군요 거울명상하면서 최근 나에대한 것들은 사라지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달라지고 있어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제 삶 속으로 뙇 나타나고 있고요 잔잔한 기쁨과 웅장하고 숭고한 마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모두 근원의 마음의 사랑과 선생님의 나눔과 사랑 덕분입니다 제 우주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울앞에만 앉으면 눈이 시리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계속 눈물이 나오는데 외 우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초반에는 안그랬는데 최근에 그러네요~ 거울명상 점점 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가속도가 붙는느낌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 드려보아요. 오늘 명상중에 어떠한 존재를 인정하는 가운데 목이 뒤로 젖혀지기를 수십번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현상을 아프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현상도 여러 몸반응의 일부로 여겨야 하는지요. 혹 다른 의미가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으로 일과를 시작하며 선생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불안했던 제 삶에 중심이 생겼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려요💕선생님❤️
저 살면서 아주 높은 주파수의 사람들을 드물게 봤었는데 그 사람들에게는 욕망이나 인간의 감정이 전혀 없는 마치 무아, 공, 신의 상태를 느꼈었거든요. 같은 공간에 있다는 이유로도 내가 차분해지고 고요해지고 편안해지는... 그 사람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김상운 선생님께 그 느낌이 나요. 김상운 선생님처럼 무한한 근원의 마음이 될 때까지 정화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느날 제가 꿈을 꾸는데 아주 맘고생하는 꿈속에서 아 내가 꿈을 꾸고있구나 라고 알아차리고 그냥 꿈일뿐이니 맘쓰지말자라고 내려놓으니. 그장면의꿈이 사라지고, 다른장면에 꿈속세상이 또 펼처 지더라고요. 그순간 이현실도 꿈속과 같은게 이닐까 꿈속에서 깨어나면 난 편안해지겠지 라는 직 감이 들었는데... 이렇게 좋운 영상을 보고 알아차릴수있게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선생님 영상 참고하면서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알게되서 선생님의 가이드에 맞춰해보았는데 어려워서 가이드 두가지를 들으며 해보았는데 어느순간 거울속에 눈물범벅된 얼굴이 계속 보였습니다. 그때 내가 내몸속에 차곡차곡 쌓아둔감정중 슬픔이 가장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책도 보고 유트브를 보며 꾸준히 해봐야겠다싶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의 어느 명상채널을 보다가 뭔가에 이끌려 오늘 왓칭 책2권을 바로 구매하고 유튜브로도 자연스레 들어오게 됐네요.. 어릴적 불교부터 시작해서 많은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여러 스님분들의 책부터, 최근에는 해빙, 미라클 등등의 책들을 읽는 와중에 김상운님의 왓칭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명상도 조금씩 해보긴 했지만 게으른 탓인지 진도도 안나가고 갈팡질팡 하고 있던 차에 왓칭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이 도착하면 차근차근 책과 함께 열심히 명상을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주일내내 거울 앞에 앉았다가 왠지 두렵기도 해서 잘 안되었었는데 오늘.. 그러다 문득 거울속에 있는 사람의 표정이 참 외로워 보여서 말을 걸었어요. 참 이상하게.. 제가 제 스스로 평소 치장을 할때 거울을 볼때는 못느껴본 표정이었어요 굉장히 쓸쓸하고 지쳐있는 표정의 사람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나자신이 어떤게 결핍 되었었는지 내가 거울속 사람보고 말해주더라고요.. 평생 1등을 못해봤구나 그래서 너가 지쳐보였구나.. 근데 괜찮다.. 하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다음엔 그러니 맑게 웃어라..했더니 어쩐지 그래도 쓸쓸하보이는 거울속 사람... 오늘 처음으로 거울속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다 표현해냈어요.. 그렇게 대화를 한참하다 거울속에 있는 사람이 제3자 같았고 참 이상했어요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마음이 가볍고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거울명상을 해보았습니다 너는 누구냐 라는 질문과 밝은 빛이라는 답이 들려오고 행복하냐는 질문과 감사하라는 답이 들려왔어요 주변이 밝은 빛으로 조금 둘러져있어서 편안했습니다 거울명상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자주 해보고싶습니다 내면의 참 자아와 소통하고싶거든요 ^^
감사합니다. 평소 선생님의 책도 사보고 영상도 꾸준히 보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마음공부도 했었구요. 거울 명상도 몇차례 했었는데 별차도가 없는것 같아 중단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근원의 나를 만날수 있을지 정말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거울명상 재정리 해주신걸 보고 궁금하던것이 좀 풀리게 되어 삼일 전부터 다시 해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던 중 얼굴과 몸이 영화 장면처럼 흐려지더라구요. 검정과 초록색의 빛도 보이면어요. 정수리 부분에서 검정색 초록색 수증기 같이 빛이 피어오르기도 하구요. 얼굴이 무섭게도 변해서 무섭기도하고요.. 머리 부분이 뭉개지면서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상체에서 뿜어내는 흰색빛도 선명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과거의 생각들이 떠오르는것은 없었구요. 아무 생각도 안 나자 제가 ' 다 나와봐..내가 널 인정해 줄께. 그 어떤 것이라도 괜찮으니까 다 나와봐. 내가 그 동안 몰라서 너희들을 억눌렀는데 미안하구나.' 계속 이렇게 얘기했더니 검정.초록의 빛이 보였어요.상체일부가 뭉개지면서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흰빛이 보이자 제가 ' 이세상에서 내가 할 일을 다하고 가고 싶어. 그것이 무엇이든 난 다 할꺼야. 사람들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날 인도해줘.' 이렇게 얘기하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 거예요.... 제가 근원의 나와 만난것인가요? 근데 다른 느낌은 없어요. 그냥 마음이 편안한거 말고는요.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어제 거울명상 중에 확실한 빛을 봤다고 해서 마음이 더 편하고 그러지는 안는것 같아서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면 확실한 느낌으로 오는것이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안에서 차오르는 기쁨과 사랑이 벅찬 느낌인 적도 여러차례 있었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요? 선생님. 근원의 나를 만난 것이라면 앞으로 제가 원하는 현실을 어떻게 창조해 나가는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두서없고 긴글이지만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잘하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실거예요 근원에 닿은 느낌은 고요함과 평화. 사랑 기쁨 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의문이 없는 맑은 상태 이기도 해요. 그리고 근원을 잠깐 만났다고 전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의문이 저절로 답을 내는 모든 앎에 이르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하셨으니 용기내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영상들은 전부 광고가 없어요 ㅠㅠ 진정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영상을 찍으시는 마음에 또한번 감동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광고가 없다니...정말 공익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시고 올리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선생님 정말 사랑이신게 이렇게까지 피드백 안주셔도 되는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까지 가르침을 주시고..ㅠㅠ 감동이에요 선한영향력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그저 감동감격 눙물만😭😭😭👍
저는 피드백이 필요합니다ᆞ
@@사랑-j4p ㅗ
,.
@@paschainjesus. 一,.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백 개의 괴물같은 내 얼굴도 보았고
머리에서 보랏빛 안개가 흩어져 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얀 빛의 테두리 안에 빛으로 채워져 번쩍이다가
모든 형체가 다 사라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도 흘리고
내가 놓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토하고 , 피나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의 1년 전 영상들까지 꼼꼼하게 다 챙겨보기 시작했고
매일 두세 번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내가 이 육체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말이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껏 내가 이 몸을 나라고 생각해온 것은,
내가 과거의 감정, 기억, 생각들을 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인격화되어있는 그 아이들을
모두 한꺼번에 돌려보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서
저는 매일 숨바꼭질하며 숨어있는 그 아이들을
발견할 때마다 안아주고 보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 강의 덕분에
제가 왜 이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나
그동안의 일들을 겼었는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앞으로의 일들을 근원의 빛에 맡겨보려합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다들 어떻게 이리 잘하시는제 넘 신기하네요 전 마음의 고통이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밑바닥 상태인데 괴롭고 두렵고요. 근데 아무리 바라보고 아무리 스스로에게 얘기해도 그냥 현실의 오감에서 경험하는것 이상을 겪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더 답답해져가고 있어요
@@Kkim0830
저도 잘 모르지만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려보면~
저는 거울명상은 처음이었지만
위빠사나 명상을 3년정도 하였습니다~
그게 거울명상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울명상은 이렇게 했습니다~
'괴롭고 두려운 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상태에서 '바라보며(관찰자)' 온전히 느끼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정이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외면해버리기 쉬운데
(어차피 내가 아니니 안 보려고 하고 인정하기 싫어지니까요)
그러지 않고 관찰자가 보고있다고 알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최선을 다해 슬퍼하고 두려워했어요~
그러더니 흰빛 테두리 안에 제가 하얀빛으로 채워지더라구요~
거울에 비치는 무얼 보는 것보다
무의식을 직면하고 인정하여 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한달 만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 축하드리고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지현-x5r9l 격려와 축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영상 강의 보며 그대로 따랐을 뿐인데
이토록 무언가 달라져가고 있다니
선생님의 가르침이 정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Kkim0830 초보의 경험도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명상 경험 조금 있고 거울명상 알게 된지는 4개월.. 게으르게 합니다.
저도 신비한 체험은 별로 없지만 믿음이 가서 계속 합니다
거울명상 할때 이성의 통제 하에 있던 감정을 풀어준다 생각합니다. 처음엔 잘 안되다가 나중엔 부정적 생각, 도덕적으로 용납될수 없는 파괴적인 분노, 자학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감정에는 선악이 없다는 말을 되새기며 다 느끼고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싸울 때처럼 몸에 열이 오르다 흩어지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그런 나를 거울을 통해 관찰하는 겁니다. 촛점이 흐려지면 나 같지 않은 괴이한 얼굴들이 보이는데 그냥 감정의 모습들인가 합니다.
이걸 처음 시작하던 1월에 어이없이 들이 받히는 차사고가 있었는데 거울명상 시작한것과 관계가 있지 않나 해요. 에너지의 파동? 액땜이라고 부르는 현상이요. 그후엔 감정이 많이 올라온 후엔 피부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요
요새 느낌은 물을 흔들어 흙탕이 올라오는데 다 정화는 안 된 듯 하고 전보다는 조금 편해졌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는 거지만 할때는 뭔가 얻으려 하면 초조해지니 그냥 나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는 시간으로 해보세요.
인식 확장 연습을 할때는 꿈을 꿀때 그안에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내'가 보고 있었다는걸 기억하며 이 세상도 그렇게 보려고 합니다.
이 수행법은 제가 아는 한에는 가장 쉽고 본질적입니다. 심호흡과 몸에 힘빼기는 늘 도움이 됩니다.
저도 거울명상하는데 여러 댓글들이 도움이 많이 되서 글 남깁니다
하루 해봤는데 4년 명상한거보다 감정정화가 더 많이 이루어지더군요 그에 따른 외부변화도 빠르고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시각적인 홀로그램에 집착하기보다는 먼저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무 감정도 느끼기 싫다'
'난 고통이 싫다 그래서 누르고 있다'
있는 그대로 인정부터 해보세요 그럼 감정이 일어날 겁니다 계속 하세요
'조금씩 일어나는 감정이 무섭다 올라오는게 싫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거에요.
김상운 선생님 나눔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주 필요한 댓글이예요.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도움됩니다. 있는그대로 자연스럽게 얘기하면되죠? 그리고 거울속 자신얼굴 바라보되 초점은 맞추지 않고 하는거 맞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한줄기 빛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참 의미가 깊은날이네요. 명상 3개월 접어드는 시점에서 터닝포인트가 된거 같습니다. 머리로만 이해됐던 마음의 이치가 가슴으로 조금이나마 온전히 받아들인 시발점이 된 날이니까요.
그동안은 내면의자아들에게 이해를 시키려는 마음들과 조급증이 있었는데, 자아들은 생각을 할수있는 인격체임을 믿고, 그들을 인격체로 존중해주며 나는 관찰자로써 속이 후련할때까지 하고픈말들을 자유롭게 해보라고, 편안한 자리만을 마들어 주는데 주력하면서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않을때까지 맘껏 표현해보라고 자유를 주었습니다.
오늘만 다섯종류의 자아들을 만났는데요. 그들은 정말 똑똑하더군요. 가만히 놔두니 스스로 감정을 표출시키고, 스스로 이치를 깨우치고 스스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대부분 남의마음이 내마음이었네. 당한것도 나고 가한것도 나였네."하면서 그런생각을 품고 있던 자신을 반성하며 사라지는 자아까지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뻣습니다.
명상을 시작하면서 "내면의 자아야 너의 감정을 자유롭게 맘껏 표현해봐. 난 모든것을 다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어. 걱정하지말고 다 들어주고, 다 이해해줄테니 속이 시원해질때까지 널 표현해봐." 이렇게 말한후 어떤자아가 나타나 감정을 표현하면 "너가 느끼는 감정의 뿌리가되는 최초의사건을 한번 찾아봐줄래." 어렇게 말하면서 그 사건을 찾을때까지만 거들어줍니다. 그리고 다 맡겨버렸어요. 그랬더니 오늘같은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요며칠 저는 제가 두려워하는 우선순위에 꼽은 주제보다는 명상에 방해가 되는 자아들을 먼저 찾아다녔고, 그들을 먼저 정화시켰습니다. 먼저 오랜세월 마음치유를위해 제가 해왔던 방법들에서 쌓여있던 실망감과 불신, 의심들을 정화했고요. 조급한자아, 명상하는걸 피곤해하는자아,놀고싶어하는 자아 그리고 명상시간을 늘리기위해 수면과 관련된 자아들을 먼저만나 정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명상에만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는 자아들은 더 있는데 이들도 정화해나가야겠죠.
스승님께서 부정적감정들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명상하지말고, 받아주는 마음, 이해해주는 마음자세를 갖고 명상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내면의자아들은 내 마음자세에 따라 저항하기도하고 협조해주기도 하더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근원의마음자리에서 하나로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김상운 선생님선생님의 왓칭, 거울명상으로 제 현실이 바뀌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은 무의식을 정화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간단한 방법입니다. 선생님 진리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를 힘들게 했던 가족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저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는데 반복해서들을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인지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여기에 있는구독자들과 선생님의 답변 댓글들도 도움이 되었고 김상운선생님 저서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영상이 100개가 넘게 올라와 있는데요 여러번 보시기를 권합니다반복해서 듣다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처음에 올라온 동영상부터차례대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심글 감사합니다ㆍ솜결
@@loveu0619 홍익학당 현실이 내 눈앞에 펼쳐진 스크린 영상 내용이 제겐 큰도움 됫어요
축하드립니다^^
@@LyHyJuR 안녕하세요. '인식하는 참나 자리' 말씀 하시는 건 아니시죠? 써 주신 대로 찾아보니 그 제목 영상은 없고 저게 위에 떠서요. 저도 그 영상을 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으로 정화할때마다
입안에 이물질, 체했던걸 토해내는꿈, 계단 올라가는 꿈, 도둑을 잡는 꿈, 무수한 책이 빛나는 꿈등을 꾸다가 어제는 제가 어디론가 목적지를 가는 길에 서점을 지나서, 맑은 하늘에 엄청 크고 반짝이는 별들을 보았어요. 별이 정말 크고 영롱해서 한참을 보고 감탄했는데, 깨어보니 에너지장? 포근한 빛?이 저를 안전하게 품어주고 사랑으로 둘러쌓인듯한 아주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을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해서...
제가 조금씩 정화되고 있다는 증거겠죠.
이런 귀한 가르침을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이 지구행성에서 성장하는 모든 영혼들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감사합니다. 왓칭1 2 권을 다 읽고 많이 도움받은 독자입니다 현재 공시생이고 낼모레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도 너무 공부가 안되고 불안하고 답답해서 거울명상을 우연히 접하고 잘모르지만 한 번 해봤습니다. 반신반의하며 해본 첫번째는 그냥 제 눈을 바라보며 속에있는 말을 했습니다 "나도 인정받고싶다 불안하다 불합격할까봐 너무무섭다"
그러고 아무것도 안느껴지고 잘모르겠던데 어느날 저번엔 예민하게 반응했던 엄마의 말들에 별생각없이 담담하게 대답하는 제가 느껴지고 어라? 했습니다 감정에 동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줄을 알겠더라구요. 사실 평정심을 잘 지키는 사람이 제가 가장 부러운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오늘 다시한번 두번째 거울명상을 하는데 속에있는 말들을 하나씩 해보다가 감춰져 있던 응어리가 하나 툭 튀어나오면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그게 "내가 얼마나 나름 있는힘 다해 노력하고 살아왔는데 왜 다들 결과만 보는데"라는 거였네요. 한바탕 소리지르며 울고나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ㅎㅎ
그런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옥탑방(아파트 탑층 옥탑입니다)에서 명상하고 있었는데 울고나니 밖에 웬 잠자리떼들이 갑자기 엄청나게 나타났어요
여기 33층인데...ㅋㅋㅋ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제겐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마치 제 속에 숨겨놨던 어두운 생각들이 다 풀어줘서 날아가는 느낌으로 수백수천마리가 갑자기 나타나서 저희집옥상을 빙빙돌더니 제가 후련해지니 지금은 다 사라졌네요. 너무나 신기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늘 뭐가 진리인걸까 하고 살아가다가 제대로 된 뭔가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시험도 맘편히 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수험생이에요 수험생활이 오히려 이전에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HUI님을 응원합니다!
공시는 붙으셨나요?
오 신기하다 또 성공하면 알려주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도심으로 20년을 명상하며 법을 찾아다녔고 이생 끝나기 전에 꼭 해야할 숙제가 있어 1개월 거의 매일 선생님 강의를 들어오다가 오늘은 꼭 거울명상을 해봐야겠다고 맘먹고 이 영상을 3번 반복하며 들으니 그동안의 공부체험과 퍼즐을 맞추며 몸과 오감, 감정, 생각, 3D현실. 그중에서도 특히 몸이 영혼의 옷일뿐 홀로그램이라는 앎이 자명해졌습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이해에서 앎으로 다가왔습니다. 엄청난 앎에 이제는 근원의 마음에 도달하는 이 생의 숙제가 좀 쉬워질 듯 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몇년전인지 정확히 아니지만 약 삼년정도 되었습니다 김상운선생님 통해서 인생이 변했다는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꾸준히 보고 있어요 이해할때 까지 계속 보고 실행 하고 있어요 모두 무한한 사랑입니다
저는 늘 선생님 영상과 책을 보며 감탄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선 선생님을 '상운대디'라 칭한답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은 다 초월하신 거 같아요.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매번 비슷한데도 다 다르게 와닿습니다. 선생님은 사랑을 무조건적인 나눠주고계시네요. 그 마음 본받겠습니다. 댓글로 정리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함께 보는 우리 모두 공명중인거겠죠. 짧은 삶, 편하고 행복합시다❣
@김시온 무슨 커뮤니티였을까요.. 1년 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이 가물가물..@_@.... 제가 독서 모임 같은 것도 했었고 명상 모임이랑 책 만들기 모임 등등.. 각종 다양한 커뮤니티에 있다가 전부 다 나와서 기억이 안 나네요 T-Tㅋㅋㅋㅋ 여기저기 맨날 상운 선생님 얘기를 하고 다녔어서... 더욱 기억이... (지금은 없어요 어떤 커뮤니티에도!) ㅎㅎㅎ
@@naradanmi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말하시길레 역시 관련있는줄 알았습니다
커뮤니티모임 알수있나요?
단비님 끝에글에 공명중인거겠죠 글귀가 왠지 소속된느낌 ㅋㅋㅋ 그옆글에 짧은삶 왠지 부지런히 마음공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용♡
항상 감사합니다
이공간의 모든분께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우리는 하나♡ :)
은지님에게 매일 매일 좋은 일이 눈덩이 처럼 생겨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사랑합니다. ^^ 귓전가족이신듯 희망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을 하다보면 거울안의 제모습도 사라지고 문짝만한 전신거울도 사라지고 거울이 놓여진 벽도 사라지고 방전체가 희고 뿌옇게 사라집니다. 어떤때는 현실이 해상도 낮은 꿈같이 뿌옇게 느껴지고 어떤때는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워요.
그럼에도 우울감과 욕심과 사람이 싫은 것에 대해 혼란하고 좌절했는데, 분별하지 않고 그 마음을 인정하고, 놀이처럼 짝이 되는 생각을 맞추다보니 다시 평온해집니다. 언젠가 선생님 말씀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가끔 법문을 듣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거울명상과 공간확장명상으로 마음공부를 속성으로 하고 있는기분이 들어요.❤️
전부터 궁금하던 점인데 내가 있는 지금 여기만 존재한다면 (시간, 과거와 미래가 없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공간도 제가 보는 여기만 존재하고 있나요? 제가 보지 않고 있는 곳은 존재하지 않은 걸까요?
3차원 공간 자체도 지금 여기의 일부입니다. 빛의 파동으로 가득한 공간입니다
김상운의 왓칭 3차원 공간 전체가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는 말씀이시지요? 감사합니다.
공간확장명상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기자님 덕분에 제일 힘들었던 자녀와의 어려움이 해결되얺습니다.
결국 자녀의 문제는 나로부터 비롯됐다는걸 깨닫게 되면서 엉킨 실타래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나 처음 진정한 인생의 스승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진리를 전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태양도 달도 별도 우주도 다 내마음속에 있네요 바람도 아침일찍 태양이 떠오르는걸보면 넘 아름다운 색들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걸러있는 나무들을보면 보라색 노란색들이 하늘에서 아파트건물에서 저를 기다리고있네묘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흘러요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 가도놓고 어둠에 초점을 마추고 살아몬 지난날들에 대한 용서가 조용히 올라와요 선생님~~존경과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하는데 화가 많이 납니다 ㅜㅜ 거울을 보고 썅욕을 합니다.
그동안 살아올때 나는 절대 욕하지 않아 , 남들 뒷담하지 않아를 철칙으로 삼아왔습니다.
화가 많은 아빠 처럼 되지 않으려고 나의 화를 억압하고 살아온지 수십년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를 못내요. 화내야 하는 상황에서 화가 안나는 특이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또 불굑신자이고 마음공부를 해온터라 화는 나쁜것이다 참아야한다는 억압이 너무 컸어요.
거울앞에서 썅욕하는데 속으로 사실 기뻐요 ㅜㅜ 그리고 좋아요... 이렇게 계속 욕해도 되나 싶어요... ㅜㅜ. 지나간 미웠던 화났던 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해줍니다.
그런데... 다음날 몸이 딱딱하게 굳어서 컨디션이 안좋네요.
평소보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영상말씀 종일듣고 자면서도 이어폰으로 듣고 ~
명상도 아침.점심.저녁
한시간에서 두시간씩 했어요~
일하면서 슬며시 눈을 돌리면 수시로 보라색과 흰색이 번쩐번쩍 터지듯 보이고
밤에는 온통 진보라색 물결이 일렁입니다~
많이 집중한만큼
신비현상도 더 잘보이고 마음은 더 가벼워집니다
선생님의 명확하고 섬세한 가르침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좋으시겠어요.
저는 마음은 많이 평화로와 졌는데 빛은 전혀 보이지 않아요.
어떻게 명상을 하시나요?
저도 알고싶어요
기본적으로 평소 명상공부가 좀 되어있는 분들이라 금방 체험이 되신건지..알바분들인건지..
작가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처음 거울명상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전혀 안무섭고 오히려 전 더 좋았어요 이렇게 슬픈얼굴들이 있었구나..하면서요 그리고 신기한게 거울명상하고 바로 가기싫던약속이 취소됐어요 진짜 작가님을 안만났더라면 어쨋을까싶어요🥰 여러분 얼른 거울명상해보세요 전이제 자주하랴구요 안무서워요 빨리 내안에슬픈 자아들을 만나줘야되용
우연인지 모르나 집이 싫다고 나가 살고 저를 보기싫어하고 얘기도 안하려는 딸 한테서 먼저 살갑게 연락이 와서 지금 이 상황과 겹쳐 당황했습니다.
맘먹고 하루종일 동영상 시청하며 명상하며 슬픔으로 울기도 하고 드뎌 몸이 홀로그램이라는 앎을 자각한 늦은 오후 그 시간에 갑자기 연락을 받으니 이리 빨리 현실로 드러나나 놀랍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 질문좀드려도될까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 외엔 드릴것이 없습니다.
오감의 공간에서 오감을 다 빼버리면 텅 비어 버린다
오감의 공간은 텅빈 마음속의 환영이다 오감의 공간은 이 순간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거울명상은 현실이 환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몸이 나라고 생각함으로써 투사하는 모든 감정과 생각을 털어내면 자유로워져 근원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
거울명상법
1. 육안의 시야에 들어오는 눈앞의 공간전체를 바라본다(육안의 힘을 완전히 빼고 긴장을 풀고 바라본다)
2. 거울을 이용해 육안에 안 보이는 내 몸 뒷쪽 공간 전체를 바라본다
3. 내 몸 앞뒤의 공간전체를 동시에 바라보면 마음의 눈이 활짝 열린다(마음과 하나가 된다)
4. 사물은 서로 분리된 입체가 아닌 마음속의 움직이는 이미지다(거울이 보이는 내몸 앞의 이미지와 내 몸 뒷쪽 이미지는 분리되어 있지 않고 붙어있다. 즉 입체가 아니라는 말이다)내 몸도 오감공간의 일부이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5. 내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억눌린 감정들은 붕 뜨게 된다
요약정리감사해요
정리 감사합니다❤
@UC50xEXPx2gcvRBVp162VcUA 거울을 보면 내 몸뒷편에 있는 공간이 보이잖아요? 벽, 티비, 기타 등등. 그거를 다 주시하라는 말이에요. 내 몸 바로 뒤 같은 경우는 내 몸에 가려져서 안보이는데 그 공간은 상상으로 같이 채우셔요.
감사합니다 !
부러우면서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신간 책 출간을 고대합니다.
오늘도 오후명상을 할때 거울앞에서
갑자기 울음이 터져 나와서 눈을 감고
우는데 요즘에는 눈감고 울 때도
마치 별빛처럼 반짝반짝 하는 빛들이
많이 보이면서 보랏빛과 연두색이 번갈
아 가면서 보입니다.
울다가 눈을 뜨니 하얀 빛들이 온몸 전
체를 감싸더니 얼굴과 몸도 사라지고 앞에 거울도 사라졌습니다.
조금있으니 다시 연두빛과 진한 보라색이 너무나 예쁘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온몸을 감쌌습니다.
그리고 머리 뒤로 나타나는 오라가
오늘따라 더 선명한 색으로 보이길래
그 오라를 보니 거울속 제 몸 옆으로 아주 예쁜 노랑색으로 오라에서부터 길게 연결 되어서 하얀벽지위에 나타났
는데 너무나 예뻐서 한참 넋이 나간듯
쳐다보았습니다. 오늘따라 연두색도
보라색도 노랑색도 너무 선명한 빛으로
보여서 너무 황홀하였 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반복들으며 깨우칩니다
상상 못할 깨우침을 알게되어가니 감동입니다 너무 훌륭한 가르침에 이새벽 순수의식속으로 들어가보네요
선생님 저는 나이드신 부모님과의 관계때문에 내면아이 상처치유라는 영상을 공부하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너무나 가부장적이고 엄마에게 심하게 대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감정표현도 못하고 아버지가 무서워서 늘 소극적이고
친구도 잘 못사귀고 그러다보니 누가 기분나쁜얘기를 하면 나중이라도 꼭 전화나 만나서 얘기하고 풀어버립니다.
어려서부터 내가 집안의 울타리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집안의 일은 제가 해결하려고 늘 애써왔다고 자부합니다.
제사도 지내지않는 형 아무것도 하지않는 형을 대신해서..그러다 보니 이제 나이가 50가까이되니 자꾸 나이드신 부모님께 화를내고 분노를 표출합니다..저는 지금 부모님의 자산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니가 열심히 한다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제가 힘들다고 하면 본인이 다 이뤄논것을 관리하는게 뭐가 힘드냐고 말하십니다.
저는 그저 니가 그동안 집안일을 솔선수범해서 해결해나가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그런말이 듣고 싶은데 공감능력이 없는 아버지와 대화하다보면 아버비는 그저 나를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들고 어려서부터 워낙 아버지 친구분들 자제들은 다들 공부도 잘하고 좋은대학에 교수 변호사 고위공무원으로 출세해서 아버지는 우리집은 망했네...그집은 애들이 잘됬어 라며 자주 말한 생각들이 떠오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말이 정말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고 자존감이 낮아졌나봅니다. 저는 좋은대학도 못나오고 좋은직장도 못갔기에
집안일을 전부 떠맞아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하며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맞은일이 점점 과중해지고 또 형은 아무런 것도 아지않는데 나만 이런짐을 맞아서 일하나.....그리고 이번에 사시던 집을 팔고 새로 집을 구해서 인테리어까지 하면서 너무나 힘들고 또 인테리어업자를 만나서 사기까지당하고 새로 인테리어를 직접 제가 하다보니
소진증후군이 생긴듯합니다. 형은 한번도 와보지않았습니다.( 아마 기존집에서 계속 살것을 나때문에 집팔고 옮겼다는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새로 이사갈집에는 제발 옛날집처럼 지저분하지않게 걔끗이 살기를 몇번 약속하였으나 이사후 기존집에 있는 쓰레기같은 물건까지 전부 가져오는 모습에
분노와 화를 수차례 표출하였슴에도 무시하고 또가서 짐을 가져오고 또 가져오기를 반복...이제 나는 그집에 안간다고 하고 한달째 부모님을 찾아가지 않고있습니다.
차로 집근처를 몇번 갔다그냥오기를 몇번하였고 또 제가 죄인이 된듯하게 느낍니다.
제가 모든일을 전부 알아서 하고 본인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것뿐만이 아니고 외부의 적과도 싸우고 내부에 부모님 형과도 싸우는 느낌이 듭니다.
아버지는 저한테 일을 전부 맞겼지만 제가 하는 말에는 잘 귀기울여 듣고 반영해주지를 않습니다. 수도없이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알았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본인 뜻대로만 하십니다...
여행도 가보고 마음을 비워내려고 해도 참 어렵습니다.....선생님의 책도 주문하고 이제 동영상도 들으면서 마음공부를 많이 해나가려 합니다.
이렇게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에도 위안이됩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거울명상을 통해 정화되고 계신 분들 너무 축하드리고 또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친정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릴적부터 쌓여왔던 힘든 감정들에 대해 몇달 전 거울명상을 시도했었고 펑펑울며 마음속 불만을 표출해 냈어요 그러면서 응어리졌던게 풀린듯했고 이전과 똑같은 상황이 생겨도 힘들다는 마음이 올라오지 않아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또 다시 친정엄마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너무 괴롭네요 지난번에 감정을 쏟아냈던것이 미흡했던건지 이런 현실을 체념하며 마음을 내려놓아서 그랬던건지, 아뭏튼 저도 거울명상을 통해 치유받고 싶네요 어린 아이들이 하루종일 집에 있어 쉽진 않지만, 조만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늘 소중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정화가 된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내마음처럼 온전히 이해할수 있을때 찾아오는거같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좋을거같구요. 생활하시면서 생각,감정을 억누르지않는게 체화될때까지는 훈련이 필요한듯합니다.
@@공간-c9v 답변 많이 감사드려요 공간님 말씀대로 계속해서 훈련해 보겠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몇년전 비파사나 명상 배울때 갑자기 안좋은 감정 뿐이었던 아버지의 한번도 못느껴본 사랑이 영화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고 보여 한참을 운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슬프고 행복했어요. 지나 보니 상황이 생기면 또 미운 감정이 올라오고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었어요. 계속 들여다 봐야겠지요
@@CY-sf2fv 안그래도 엄마로 인해 다시 찾아온 힘든 상황속에서 제 안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어요 그리고 김상운 작가님의 가르침대로 그 감정의 이면에 있는 짝이 되는 생각도 함께 떠올리니, 깨닫게되는것도 있고 마음도 편해지고 이것이 진정 내려놓음 인건가 생각도 들어요
오히려 제게 깨달음을 주려고 찾아오는 이런 시련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이네요
관심있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늘 평온하세요♡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낀다. 현실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늘 , 항상 명상하려고 시도 하고 있음이 제일 큰 변화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이 올라오니 왜 이렇게 반가운기분이 드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만 봐도 사랑이 느껴지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예 2번 듣고도 새롭고 이해가 되지는 않는데 말씀하시는 모습과 목소리에서 사랑이 느껴졌어요..
선생님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면 또 댓글은 남겨주신 글들을 읽으면서 새로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하나의 아카데미가 이 안에 존재하는거 같아 기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입으신 연핑크 셔츠 너무 잘 어울리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공부해서 선생님 말씀 하나 하나 이해 하도록 하겟 습니다 선생님 궁금 합니다 거울 명상하고나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진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명상을 30분 정도하고나면 머리에서 발끝 까지 전기가 흐르는듯 하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 만큼 숨도 차오르고 기운도 빠짐니다
기절 하듯 잠을 잠니다 아침이면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마음은 가벼워 지고 잇다는걸 느낌니다
그리고 육신이 진짜 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리며 감사 햇습니다 참 다행이다 햇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동안 억눌렸던 감정에너지가 빠져나가면 자연히 기운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근원의 사랑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점점 가벼워지면서 밝은 기운이 생기게 됩니다.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watchingI ㅡ
부럽네여
넘감사합니다 거울명상때 내얼굴만 봣는데 전체를 다 보는거네요 오늘부터 해볼께요 시야를 좀 멍때리듯이 보는게 맞나요 촛점없이 멍하니 집중하여 보다보면 둥그렇게 흐린연둣빛이엿다가 둥그렇게 하얗게되엇다가 다시연두되엇다가 계속 그래요 거울로 얼굴봐도 그렇고 그냥 공간을 봐도그래요
스승님 총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는내내 눈물이 나면서 뭉클하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합니다
너무 힘든 현실에 선생님 영상으로 빛을 찾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영상을 늘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도 문득 두려움이 들어서 영상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제게 김상운 선생님 채널 영상 내용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쉬시는 휴일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현생에 선생님을 알게된 것이 큰~ 행운입니다 :)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눈빛이 점점 더 맑아지십니다.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니 선생님께선 항상 같은 말씀을 강조 하시는데 저는 왜 이리 제 자리 걸음 인지...
요즘은 딴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어떤때는 온몸이 전기가 통하듯이 찌릿찌릿합니다. 이것도 무의식 정화 과정 일까요?
맞습니다. 감정이 빠져나갈 때 찌릿찌릿합니다.
@@watchingI 저도 찌릿찌릿 할때가 있어요
이것이 무의식의 정화과정이라면 저도 희망의 끈이 주어진거네요
감사합니다 잘 적용하겠읍니다
저는거울명상을매일하고있는데 보라빛과 연두빛 흰빛이부였게되면서 몸이잘안보이면서 빛에색깔때문인지 번쩍번쩍하면서 빛이밝아졌다 어두워졌다 머리가팽그러도는현상을봅니다 저는꿈을많이꾸어피곤했는데 거울명상이후거의꿈을안꾸고 낮에는신기하게 생각이많이사라짐을느낌니다 피곤한든몸도 참가볍습니다 선생님!!정화가많이되어가고있는지궁금합니다 늘 선생님께감사한마음입니다😊
빠른 속도록 정화돼가고 있네요^^
@@watchingI 우와!!선생님 너무감사드립니다 꾸준히마음정화하겠습니다~🤩
다들 어떻게 이리 잘하시는제 넘 신기하네요 전 마음의 고통이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밑바닥 상태인데 괴롭고 두렵고요. 근데 아무리 바라보고 아무리 스스로에게 얘기해도 그냥 현실의 오감에서 경험하는것 이상을 겪지 못하고 있어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watchingI 저는 영숙씨랑 똑같은 경험을 하는데도 꿈도 잘 꾸고 뇌가 깬 채로 잠을 자는 듯핫 경험을 매일 합니다.
맞아요.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Kkim0830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억눌린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순간 억눌린 감정(에고)들이 총공세를 펼치듯 일어납니다.
저도 몇일에 한번씩 파도치듯이 불안과 두려움,억눌린 수치심 등이 일어나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 감정 들을 그 순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먹구름에 가린 태양처럼 시간이 흐르면 빛을 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에 매 순간 인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날이 오겠지요. 같이 노력해 보아요 .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감동적인 가르침~~~
감사드려요.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리 그 자체입니다. 🙏🙏🙏🙏🙏🙏
김상운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총정리 감사합니다ㆍ솜결
꾸준히 거울명상한지 3달이 되어갑니다. 폭풍눈물을 정말 많이 흘렸고, 폭풍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눈물이 나오고 깊은 하품과 가슴시림, 헛구역질이 올라옵니다.
현실적인 변화를 크게 느끼진 않지만 나름 깨우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내몸은 빛이며 제가 지금임신중 입니다
뱃속에서 꼼지락꼼지락하는 새생명은 무엇입니까?
온몸으로 느껴지는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거울명상을 하고 난 뒤 일상이 점점 평온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 이순간의 마음의 평온, 텅빈마음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에서야 완전 분리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즉에 살았으면 제 삶이 좀 여유롭게 살수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러나 이제 깨우쳐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읽는데 저도 모르는 눈물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두려움이 너무나 커서 피해의식으로 늘 불안에 힘들게 살았는데 오늘은 속아 편해지고 몸이 가볍고 눈이 맑아지는 기분 입니다.감사합니다.
추카드려요 거울명상 어떻게하셧나요 저는 아직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헷갈리네요
거울앞에서 마음에 내키는대로 말을하다 보면 스스로 깊숙히 들어가서 억압된 무엇이 눈물 한숨 때론 욕도 나오고...눈물 꾹꾹 트림도 나고 온몸이 열도 납니다.
거울앞에서 뭔가 중얼거리다 보면 스스로 길을 착아 억눌린 기억이 떠올라서 검은 연기속에 혹은 하얀 연기속으로 얼굴이 사라지고 떠오르는 것을 거듭 되었습니다.
무조건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 보세요. 평온이 옵니다
@@amqk230 네감사합니다
어제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저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있을까 싶어 댓 남깁니다.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관찰자의 시선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나를 보고 내 의식공간이 평화가 가득 찼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다가 문득 눈이 떠졌는데 제 시야에 차는 모든 공간이 수천개의 일정한 모양과 크기를 가진 구슬 모양의 빛으로 빼곡했어요.그 구슬 사이에 빛나고 흐르는 물같은 것들이 위로 솟구치고 있었는데 이 빛들이 선생님이 말씀 하신 명멸하는 빛 에너지들인가 싶기도 하고...구슬 모양의 빛은 뭔지 궁금해요
인드라망 보신게 아닐까요? 모습이 딱 그건데..
저도 비슷한 경험하고 있습니다 반짝 반짝하는 빛 에너지들이 주변에 가득 차 있어요 이 빛들이 명멸하는 빛인가, 온 우주가 이 빛으로 채워진 것인가 신기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면 행복합니다 전 낮에 제 머리위를 바라보면 바로 보이더군요
선생님과 이곳에 모든 분들께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부럽다. 나도......
저도 그 체험을 하고 싶어요 잘되라고 기도해주세요
나는 환영을 만들어내는 창조자다
내가 창조자임을 잊지 않도록 오늘도 영상을 올려주신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에 대해 다시 자세히 설명듣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더 알 것 같아요.
김상운선생님 영상 매일 듣고 하루에도 제가 완전히 와닿을때까지 배게하려고 듣고 또 듣고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거울 명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어떻게 어디를 쳐다봐야 하는지, 하면서도 확신이 없어서 잘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집중하다 보니, 눈이 피로가 와서 오래 할 수 없게 되기도 하고, 한 점 혹은 눈에 너무 집중해서 눈에만 의식이 가게 되고해서 명상이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 동안의 궁금증을 다 해소시켜주는 영상을 오늘 보게 되서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정말 저의 필요가 전달되었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거울 명상을 계속해 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1월부터 했는데 가끔씩 화가나요. 도대체 나는 언제 정화가되는거야!! 상운선생님이 댓글이나 메일 답장해주시는게너무나 큰 힘이됩니다. 갑자기 감사해서 뭉클하네요.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새롭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반복해서 듣고 하다보면 새로운 강의를 보고 듣는다 느낍니다 즐겁고 오묘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새로운 에너지로 설레는 하루 맞이합니다
♥♥♥
거울명상을 제대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하고 나면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에 틈날때마다 시도하고 있어요~
눈에 힘을 빼야되는 것이군요ㅋㅋ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문점이 많이 풀렸어요🍀🎁
선생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이 바뀌게해주신것 평생은인이십니다.
.....().....
선생님 오늘도 큰가르침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참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오늘도 보고또봅니다ㆍ감사합니다ㆍ솜결
짱이에요~^^♡♡♡♡♡
감사합니당~~~~~^^
선한영향력...따라 배우겠습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제가 확실히모르지만 무인성사주기도하며 사랑받는것이 항상 부담스러웠는지 애인이 사랑을해줘도 온전히받지못했습니다 거울명상을통해 스스로 제자신을 부끄러운존재로 여기고있었고 사랑받을자격이없다고 난 부족한존재야라고 항상되내이는 제 무의식을 알아차렸습니다 눈물이났습니다 원래는 애인과의 헤어짐으로 아픈마음을 달래기위해 시작했는데 제자신의 무의식을 알게되고,,,저를 변화시키고자 떠나간 그녀가 이런 선물을 준것이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거울 명상에 대한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심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얼마나 가볍고 자유로울가요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말뜻을 이제 알거같아요.말로 설명하긴 애매하지만 뭔지는 확실히 알아요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 책 읽고있어요^^
꼭 몸과 마음 건강해질게요
거울명상은 아직 잘 안되서 많은 수행을 해야할듯요
감사합니다 ♥️♥️♥️
오늘 또 와서 들어봅니다. 또 새로운것을 알고 또 시도 해봅니다. 두번째 거울 영상 시도해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들어도 들어도 새롭 습니다.
선생님
요즘은 공간과 관찰자 입장에 대해 일상에서 시도를 해봅니다. 방 안이나 화장실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공간에서 빛의 움직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바다에서 해가 지는 것을 보는데 해 주위로 파란(남색) 잉크를 뿌린 듯한 형체가 막 움직였습니다. 해가 바다에 떨어질 때까지 4~5분 정도입니다. 같이 간 사람한테 물어보니 나한테 정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뒷날 왓칭2 책 앞부분을 찾아보니 선생님은 춤을 춘다고 표현했는데
제가 경험한건 그저 착시현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육안으로 보는 것은 결국 착시 아닐까요? 육안은 이미 기능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본다면 그게 진짜라고 보여지네요. 환영을 보게 끔 구조화되 있는것이 육안이니까요.
@@picolrosancho8528 아, 그렇네요.
육안이 환영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
마음의 눈이 뜨도록 수행하고 싶습니다.
님은 이치를 잘 인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해요^^
우리가 눈으로 본다는 현상은 외부의 형상이 우리 두눈으로 빛으로 들어와서 그걸 우리 뇌가 형상을 만들어 내는 것을 우리는 본다고 인식합니다.
즉 우리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오로지 뇌가 만든 영상일뿐 외부 세계의 실체하고는 같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는데 내 눈에는 보인다는 소리는 내 뇌안의 그런 기억이 있어서입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날때에는 일비일희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차리면 차차 없어지고 또 다른 현상이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om_WHAT 맞아요.
저도 조바심이 아닌지 늘 점검하지만
잘 안되네요.
친절한 답변 무한 감나합니다^^♡
선생님책에 너무 감동받아서 왓칭2를 며칠전에 읽고 바로 거울명상을 읽고 명상을 실천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내 욕심으로 거울을 바라보다가 잘 안되서 다시한번 책을 보고 욕심을 버리고 거울을 주시했는데 신비한 경험을 했어요 앞이 투명해지더니 제가 몸과 분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유체이탈 느낌이랄까 너무 신기했어요 앞으로 게속 명상을 하고 나맘속에 상처받은 내면아이들을 사랑으로 다스려 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는 암만봐도 어떤 현상이 안생기네요
눈에 힘을 뺄수가 있나요 ?
선생님 오감의 공간을 빼면 텅빈 마음만 남잖아요
그럼 우린 모두 하나인거네요
One mind 만 남는거잖아요
모두 서로 오감에 의해 관찰되는 변화하는 빛의 명멸하는 환영이지만
텅빈 무한한 마음 속은 영원히 관찰되지 않는 단 하나의 실존이네요
우리의 개인 자아는 모두 근원의 마음 안에 들어있는 작은 달들이고 근원의 한마음은 우리 모두를 비춰주는 태양빛인거네요
우리가 스스로 빛을 내려면 나라는 개체성을 버리고 전체의식과 하나되어 비로소 태양으로 흡수되면 되네요
그래서 살고자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하는 자는 살게되는
우주의 역설이 탄생한거군요
거울명상하면서 최근 나에대한 것들은 사라지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달라지고 있어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제 삶 속으로 뙇 나타나고 있고요
잔잔한 기쁨과 웅장하고 숭고한 마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모두 근원의 마음의 사랑과 선생님의 나눔과 사랑 덕분입니다
제 우주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거울앞에만 앉으면 눈이 시리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계속 눈물이 나오는데 외 우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초반에는 안그랬는데 최근에 그러네요~
거울명상 점점 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가속도가 붙는느낌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 드려보아요.
오늘 명상중에 어떠한 존재를 인정하는 가운데
목이 뒤로 젖혀지기를 수십번을 반복하였습니다.
그 현상을 아프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현상도 여러 몸반응의 일부로 여겨야 하는지요.
혹 다른 의미가 있는지 여쭈어 봅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으로 일과를 시작하며 선생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불안했던 제 삶에 중심이 생겼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려요💕선생님❤️
아주 강한 에너지체가 억눌려있다가 올라올 때 일어나는 몸반응입니다. 나 자신이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상태에서 차분하게 반복해서 관찰하시면 됩니다.
김상운의 왓칭 늦은시간인데 이렇게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그동안 하품과 눈물은 나왔지만 이런 몸반응은
처음이라 좀 놀랐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선생님🙏❤️
선생님ㆍ감사합니다
눈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맑고 깨끗하고 영롱하고 뭔가 외계인 같은 그런 느낌…?
저 살면서 아주 높은 주파수의 사람들을 드물게 봤었는데 그 사람들에게는 욕망이나 인간의 감정이 전혀 없는 마치 무아, 공, 신의 상태를 느꼈었거든요. 같은 공간에 있다는 이유로도 내가 차분해지고 고요해지고 편안해지는... 그 사람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김상운 선생님께 그 느낌이 나요.
김상운 선생님처럼 무한한 근원의 마음이 될 때까지 정화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깨달은 사람은 다 그런가봐요 유튜브 나탐도 그래요 눈도 잘 안깜박이고 외계인인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욕인가요 칭찬인가요
이곳은 광고가 없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어느날 제가 꿈을 꾸는데 아주 맘고생하는 꿈속에서 아 내가 꿈을 꾸고있구나 라고 알아차리고 그냥 꿈일뿐이니 맘쓰지말자라고 내려놓으니. 그장면의꿈이 사라지고, 다른장면에 꿈속세상이 또 펼처 지더라고요.
그순간 이현실도 꿈속과 같은게 이닐까 꿈속에서 깨어나면 난 편안해지겠지 라는 직 감이 들었는데...
이렇게 좋운 영상을 보고 알아차릴수있게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선생님 영상 참고하면서 실천하겠습니다~
선생님 고맙고 선생님이 사랑이세요.
오늘 알게되서 선생님의 가이드에 맞춰해보았는데 어려워서 가이드 두가지를 들으며 해보았는데 어느순간 거울속에 눈물범벅된 얼굴이 계속 보였습니다.
그때 내가 내몸속에 차곡차곡 쌓아둔감정중 슬픔이 가장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책도 보고 유트브를 보며 꾸준히 해봐야겠다싶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여쭈어봅니다 :) 요즘 제가 사물을 바라보면 사물둘레에 투명한빛이 보여요 나무도 하늘도 투명한 줄이 보이네요 무의식 정화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요즘 무의식정화를 게임삼아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너무 궁금해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나님 😊🙏🏻
만물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에너지장(오라)을 갖고 있습니다.육안으로는 안 보이지만 마음의 눈이 점점 열리면서 오라가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watchingI 너무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울명상 해서 오라를 보시나요 ??
안녕하세요~ 유튜브의 어느 명상채널을 보다가 뭔가에 이끌려 오늘 왓칭 책2권을 바로 구매하고 유튜브로도 자연스레 들어오게 됐네요.. 어릴적 불교부터 시작해서 많은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여러 스님분들의 책부터, 최근에는 해빙, 미라클 등등의 책들을 읽는 와중에 김상운님의 왓칭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명상도 조금씩 해보긴 했지만 게으른 탓인지 진도도 안나가고 갈팡질팡 하고 있던 차에 왓칭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이 도착하면 차근차근 책과 함께 열심히 명상을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주일내내 거울 앞에 앉았다가 왠지 두렵기도 해서 잘 안되었었는데
오늘.. 그러다 문득 거울속에 있는 사람의 표정이 참 외로워 보여서 말을 걸었어요.
참 이상하게.. 제가 제 스스로 평소 치장을 할때 거울을 볼때는 못느껴본 표정이었어요 굉장히 쓸쓸하고 지쳐있는 표정의 사람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나자신이 어떤게 결핍 되었었는지 내가 거울속 사람보고 말해주더라고요.. 평생 1등을 못해봤구나 그래서 너가 지쳐보였구나.. 근데 괜찮다.. 하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다음엔 그러니 맑게 웃어라..했더니 어쩐지 그래도 쓸쓸하보이는 거울속 사람... 오늘 처음으로 거울속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다 표현해냈어요.. 그렇게 대화를 한참하다 거울속에 있는 사람이 제3자 같았고 참 이상했어요 내가 내가 아닌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마음이 가볍고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을들어온지
1년도넘었는데
머리로만이해를해오던것이
오늘에야비로소
무슨말씀을하시는건지
알것같네요
알아들어도되는시간이
된것같습니다
갑자기마음이시원해지네요
항상감사하는마음
가득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거울명상을 해보았습니다 너는 누구냐 라는 질문과 밝은 빛이라는 답이 들려오고 행복하냐는 질문과 감사하라는 답이 들려왔어요 주변이 밝은 빛으로 조금 둘러져있어서 편안했습니다 거울명상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자주 해보고싶습니다 내면의 참 자아와 소통하고싶거든요 ^^
감사합니다. 평소 선생님의 책도 사보고 영상도 꾸준히 보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마음공부도 했었구요.
거울 명상도 몇차례 했었는데 별차도가 없는것 같아 중단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근원의 나를 만날수 있을지 정말 소원이었는데.
이번에 거울명상 재정리 해주신걸 보고 궁금하던것이 좀 풀리게 되어 삼일 전부터 다시 해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던 중 얼굴과 몸이 영화 장면처럼 흐려지더라구요.
검정과 초록색의 빛도 보이면어요.
정수리 부분에서 검정색 초록색 수증기 같이 빛이 피어오르기도 하구요.
얼굴이 무섭게도 변해서 무섭기도하고요..
머리 부분이 뭉개지면서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상체에서 뿜어내는 흰색빛도 선명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과거의 생각들이 떠오르는것은 없었구요.
아무 생각도 안 나자 제가
' 다 나와봐..내가 널 인정해 줄께. 그 어떤 것이라도 괜찮으니까 다 나와봐. 내가 그 동안 몰라서 너희들을 억눌렀는데 미안하구나.' 계속 이렇게 얘기했더니 검정.초록의 빛이 보였어요.상체일부가 뭉개지면서 없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흰빛이 보이자 제가
' 이세상에서 내가 할 일을 다하고 가고 싶어. 그것이 무엇이든 난 다 할꺼야. 사람들한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날 인도해줘.' 이렇게 얘기하자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 거예요....
제가 근원의 나와 만난것인가요?
근데 다른 느낌은 없어요. 그냥 마음이 편안한거 말고는요. 항상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어제 거울명상 중에 확실한 빛을 봤다고 해서 마음이 더 편하고 그러지는 안는것 같아서요..
어떤 현상이 일어나면 확실한 느낌으로 오는것이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안에서 차오르는 기쁨과 사랑이 벅찬 느낌인 적도 여러차례 있었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요? 선생님.
근원의 나를 만난 것이라면 앞으로 제가 원하는 현실을 어떻게 창조해 나가는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두서없고 긴글이지만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전 주로 구역질로 표현이 되더라고요?ㅎㅎㅎ 덕분에 온몸이 들썩들썩 한번 구역질 할때마다 시원하고 잘못 먹은거 뱉어내는 그런기분~
열심히 수행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잘하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실거예요
근원에 닿은 느낌은
고요함과 평화. 사랑 기쁨
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의문이 없는 맑은 상태
이기도 해요. 그리고
근원을 잠깐 만났다고
전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의문이 저절로 답을 내는
모든 앎에 이르면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하셨으니
용기내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나는 근원의사랑이다.무한한마음이다라고 되뇌이고있습니다, 무한한마음의 공간속에서 살고있다고 상상하면서요~~가끔씩 제가 사랑임을 느낄뿐,매순간 계속 느껴지지는 않습니다.근원의사랑임을 어떻게해야 계속느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