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한지 6년째입니다. 대충 무늬로만 4년, 진짜 열심히 한 지 2년째입니다. 되는 것 같다가도 1주일마다, 15일마다 슬럼프가 오는 게 반복된 게 최근까지였으니 6년동안 수백 번의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자책이 깊어질수록 우울증, 자기학대, 내적자기폭행, 자살 생각까지… ... 극단적인 생각으로 괴로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나의 문제에 관해 절실하게 깨달음을 얻게 된 부분이 오늘 알렉스님 강의 내용입니다. 전 늘 인정욕구가 제 괴로움의 뿌리였거든요. 보면서 그동안의 시간과 제 삶들을 오늘도 돌이켜 보며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가슴 깊이 파고든 구절들이 많네요. '제가 자책, 그 어떤 강박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 영상을 찍지 않아요.' '성공하시려면 내면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왜냐면 모든 역경, 모든 장애물 다 안에 있거든요.' '자아실현은 자기 '참나'를 재발견하고 그대로 발휘하는 겁니다. 이거 강박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 아닙니다.'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있는 그대로 한번 자기 자신을 발휘하시지 않으면 평생 힘들어 하실 거예요.' '지금 자기 자신은 인정하기 싫고 대신에 어떤 몽상만 따르고 있잖아요.' '여러분, 나 자신도 인정 못하는데 대체 어떻게 남들에게 인정받겠어요? 나 자신도 인정하지 못하는데 남들이 인정하겠어요?' '심지어 자기 자신을 직면하기 싫어서 다시 넘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다 내려놓고 받아들이며 인정하며 비교, 판단 등 모든 걸 내려놓고 그대로를 인정하며 노력중이었는데 알렉스 코치님 강의 덕분에 더욱 굵고 튼튼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진정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패턴이 정말 흔해요. 남의 인정, 문제해결과 나 자신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 자기계발 하면 효과가 없어요. 계속 2주 단위로 "실천 - 실패"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 살고 계시는 구조 때문에 계속 넘어집니다. 구조를 바꿔야죠. 시간 되시면 제 다음 2기 워크샵 나오세요. 실패 패턴에 대한 관찰을 많이 합니다.
HigherSelfKorea 따뜻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집착을 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블로그에서 워크샵 1기 기획 내용 잘 살펴보았습니다. 고려해보고 접수하는 쪽으로 결정하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정말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도 잘 이해가 안됐는데 저와 비슷하신분을 보니 가슴이 뻥뚤린거같아요.. 진짜 모든 행복불안아픔문제가 나한테 있었고 어떤 몽상 신념 내 눈앞을 가리던 것들을 내려 놓으니 비로소 내가 나에게 진심일 수 있네요 중요한건 되고싶은 누군가가 아니였어요 순수하게 내가 하고싶은게 나라는걸 깨달은거같아 기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shinsanghyeok 그건 당연히 안돼요,, 부정적이시다면 당신을 키우는 동안 부정적인 생각들에 지배당하셔서 정말정말 힘드셨을텐데 그와중에도 이런영상까지 찾아보며 자기계발하려하는 멋진 당신을 키워오셨잖아요 부정적이시라면 본인 스스로도 정말 괴로우셨을덴데 끝까지 당신을 감당하셨잖아요 아마도 그런 당신이 없어져버린다면 어머니는 정말 무너지실 수도 있어요 감사해하세요 그런 어머니가 밉더라도. 아마 어머니 본인도 스스로를 미워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안아드리세요 같이 노력해봐요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나려고
이 강의 너무 공감가요. 요즘 남자친구와 잦은 트러블이있었는데.. 알렉스씨 강의를 보고나서 왜 내안에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지 들어가보니 남자친구에게 계속 확신을 요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믿지 못하고 트러블이 생기고... 그럼 왜 확신을 요구할까 라고 더 깊이 들어가보니 제가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걸 알게됐어요.. 이 강의 내용처럼. 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해서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나를 사랑할지 생각하고있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 역시 그렇게 살아와서 자식에게 대물림하는 경향 많고 그래서 부모도 자신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못난점까지 자신의 존재 전체를 사랑하는건 참 어려운일 같아요 어린아이가 그렇게 하기는 더 어렵고 그렇게 자라다보면 또 깨닫기도 어렵고요 어쨌거나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는 자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관찰일기 55일째!
이거 진짜진짜 제 얘기에요 ㅠㅠ 저는 15살 여학생인데 이때까지 나 자신의 목표가 아닌 남을 위해 노력해왔던것 같아요 정작 나 자신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부모님,친구들,친척들에게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애썼어요ㅎ 전교권 안에 들지못하면 불안하고 ..그것때문에 공부 강박증도 심해졌고요..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나 자신의 부족한면도 인정하면서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새우칩 와 저는 10년이나 늦게 깨달았어요. 이미 잘못된 것을 쫓아간다는건 어렴풋이 느꼈는데 그래도 휘둘려왔네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특목고에 인서울 학력 같은걸 가지면 멋진 직업에 돈과 여유 가질 수있을것 같았는데 마음이 원하는건 그게 아니더라고요. 저처럼 텅 빈 채 시간 흘려보내지 말고 진정 원하는 길 찾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happy kim 알림이 떠서 제 댓글이 뭐였나 찾았더니 일년 전에 쓴 글이네요. 그 때에 비해 많은게 바뀌었고 새로운 목표를 찾기도 했지만 인생의 목표와 행복이 알아서 찾아오길 바라는건 허무맹랑한 꿈인것 같아요. 살면서 바뀌기도 하고 그걸 찾아가는게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의 자신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자신의 행복을 강하게 소망한다면 거창한 결과에 집착하지 않아도 그냥 일상에서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이 영상을 3번 넘게 본거 같은데.... 이제야 알았네요. 요즘 인정욕구때문에 힘들었었는데... 힘든 원인은 상대방이 아니라 저였네요. 저는 솔직히 사랑 받은 적 없거든요. 그래서 사랑을 외부로 부터 받으려고 아둥바둥 댔는데..그게 요즘 제가 힘든 이유였네요. 이상적인 사람들 보면서 쫓아가기 바빴고, 진짜 ‘나’를 거부하고 외면하려 했어요. 요즘 나에게 진짜 비전은 뭘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할 때 ‘진정한 나의 비전’을 알 수 있겠군요 걸으면서 듣다가 깨달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부모, 학교,사회 그 어디서도 배워본 적이 없어서 우리는 이게 왜 중요한지, 왜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살죠. 자신을 사랑하는 건 조건없이 자신을 인정하고 아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나를 그냥 받아들이고 정말 고쳐야겠다 싶으면 나쁜 습관,태도들을 바꾸면서 자신과 사이 좋게 살아가는 것! 이게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 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다른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는 내 모든 결점들과 나의 모든걸 인정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이번 영상 정말 공감돼요... 나를 인정하는 일은 정말 힘들고 아프지만 나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내 내면의 벽들을 깨면 깰수록 더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제 중심이 원하는 것들을 벽에 의해 와전되는 일 없이 똑바로 들을 수 있게 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한지 얼마 안 돼서 틈틈히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도움이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으로 나눠서 사람관계를 판단하기보다 나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떠나서 내가 나 자신에게 방해없이 몰두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나에게 부정적이라 해서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후에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 하더라도 나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대를 만났을때 그 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끊어야 하게 될꺼에요 부정적인 사람을 끊어야 하는 시기도 있는 반면 부정적인 사람과 끊지않고 극복,개선,성장해야 하는 시기도 있어요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기나 환경일 뿐이라 생각해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분야같아요. 저도 모르게 인정받고 싶은 생각으로 일의 과정을 어렵게 만들고 스트레스 받은 적도 있었네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제 자신이 제일먼저 인정하고 제 믿음을 굳게 지켜야겠오요 👍
코치님~ 안녕하세요 코치님 모든 강의의 핵심은 '나를 알아야한다' 는것입니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후에 목표가 뚜렷해지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것!!! 웍북과 강의의 공통점은 즉, 코치님의 mental을 반영하는것겠죠ㆍ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나를 알자.나를 인정하자 입니다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공감했음에도 여전히 끝없이 인정받고 싶은 애정결핍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그동안 성숙한 변화가 있었나봅니다. 이제서야 '그래 이거지' 마음이 툭 내려앉네요. 지난 1년 사이에 제가 받던 인정과 성과들 모두 내려놓았고 내면에 집중하는 삶으로 옮겨왔거든요.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 자기사랑 연습을 3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문득문득 타인에게 엄청 인정받고 사랑받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와요. 밥 먹어도 6시간정도 지나면 또 배고프듯 나를 탓하지않고 그저 흘려보내려합니다. 다시 한번 내 내면으로 관심을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모든 사람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성향과 타인중심적인 성향이 동시에 내면속에 들어있다.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우리삶을 지혜롭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지만, 진짜 문제는 자기중심적으로 욕망을 표출해야 할때는 타인의 욕망을 따르고, 타인중심적으로 공감하고 경청하고 양보해야 할때는 자기중심적인 에고에 둘려싸여 있다. 자기지혜로운인격체는 내 욕망을 따라야 할때 내 욕망을 표현하고, 타인의 욕망을 경청하고 공감해야 할 때는 또 그런것이다. 즉 벨런스와 유연성이 중요하고 콘트롤 가능해야한다. 자유자재로. 허나 우리는 그 반대로 행하고 있으니 ㅠㅠ.내면을 관찰해보자. 있는그대로 보려면 투쟁이 필요한 것이다.
알렉스 코치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저만의 시간을 가진지 꽤 됬습니다. 이전의 저를 돌아보니 정말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ㅎ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살아있는 시간으로 조금씩 천천히 변화된거 같아요. 항상 아침에 눈 뜨고 습관적으로 할 일을 하면 제 스스로가 마치 우주 속에 있는 성취감이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덕분에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사람으로 한발짝 나아간거 같아요^^
알렉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딸셋 집에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고자랐어요 엄마는 남들과 비교하는걸 많이 하셨고 칭찬을 처음 받았을때가 언제였냐면 언니보다 좋은 성적을 받았었을때에요 저는 공부를 잘하지못했는데 언니가 공부를잘했고 동생은 늦둥이라 사랑많이 받아서 애교도 많앗는데 엄마는 항상 저만쏙빼고 칭찬하셔서 인정받고싶은 마음에 이악물고 노력해서 전교2등도 했어요 당연히 전 제가 공부 잘하는 줄 알았고 가족들이 기대하는 학교 들어갔는데 행복하지 않았어요 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그림그리기, 만들기, 정리하기. 이런꼼꼼하고 세심한거 엄청잘하고 좋아했는데 결국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회사 사무직 취업했다가 폭언에 압박에 너무 힘들어 없던 병까지 생겨버리고 계속 바보되는 느낌이라 2년 못하고 그만뒀어요. 부모님께 부끄러워서 떳떳한직장 얻으려고 공무원준비하고 있는데 매일 고민해요 이렇게까지 힘들게 노력해서 공무원한다고 세상이 갑자기핑크빛이 될것같진 않아서요 돈으로 여유롭고 부모님께 우리딸 공무원이라고 인정받을수는 있겠지만 어린시절에 인정받고싶어서 공부했던 내가 되는거같아 억울한 맘도 들어요 남들 보기좋아보이는 가짜삶을 사는거랑 뭐가다를지 모르겠어요 저는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청소하고 정리하는거 꽃꽂이하고 그림그리고 손으로 하는거 다좋아해서 주부가 하고싶은데 그런말 꺼냈다가 요즘세상에 맞벌이해야지 그래도직업이 있어야지 평생 집에서 뭐할래 욕먹을까바 그냥 공부하고있는데 매일 답답하고 공부도잘안돼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고 공부도 너무 힘드니까 그냥 이제 몸이 편해지고싶어서 핑계를찾는건지 제가 어떻게하는게 좋을지모르겠어요ㅠㅠ 집에서는 1원도 남에게 손벌리는 사람되지말라고 교육받아서 저는 집에서 행복하고 여유롭게 요리하고 그림그리는 대신 남편은 저를 위해 힘들게 고생해서 돈벌어와야하는것도 죄책감이 느껴질거같고요 이런 자본주의사회에서 넉넉한형편도 아니면서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겠다는 생각조차 죄짓는 기분이라 막상 그렇게살아도 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죄지은 느낌이들거같아요 ..
요새 힘들어서 도피만 찾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치유 말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1년동안 관찰해보세요. 그냥 반응적으로만 취미나 "쉬운 일"에만 따라가면 원래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ㅜ 어려운 거 저도 알고 있어요. 책임을 지고 싶은데 뭘 원하는지 몰라서 책임질 수 없다는 것. 깊은 내면탐구 하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은 밖에 있지 않습니다
알렉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회계사 시험(CPA)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남에게 인정 받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댓글 다신 분에게도 내면 탐구를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하라는 게 요점인 듯 하구요. 저는 제가 준비하는 CPA시험에 합격하기만 하면 회계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회계사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남들이 인정하는 직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회계사를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도전하는 건 아닙니다. 알렉스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는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곰곰히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저는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고, 대한민국 사람치곤 그렇게 대인 관계가 원만한 편도 아니며, 더군다나 구속받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또 일반 대기업가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면 그 회사의 부속품처럼 일할테고, 제가 먹기 싫은 술도 먹어야 할테지요. 하지만 회계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저런 회사생활 부분들에서 좀 자유롭습니다. 또 미래를 예측하는 경제지표는 갈수록 앞으로의 경제전망은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전문직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 샐러리맨으로 들어가면 언제 회사에서 짤릴 지 모르니깐요. 장황하게 적었지만 결국 제가 회계사가 되려는 이유는 한마디로 진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여서가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대비책'으로서 도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인정하는 직업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그 인정받는 직업이라야만 겨우 입에 풀칠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해 많은 대한민국의 젊은 대학생들이 안달복달인 이유는 친구들에게, 친척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물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중소기업가서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 구둣발로 쪼인트까이고,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의 낮은 봉급을 받으며, 또 그렇게 그 회사에서 버텨냈다고 하더라도 그저 그 회사의 부속품 마냥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 배 나온 부장님이 되기 싫어서인 이유가 더 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 다신 분에게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찾고 그걸 쫓아 가라는 말은 너무 매정하게 들립니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만큼은 그렇게 느긋하게 자신이 뭘 원하는지 찾아줄 시간도 주지 않을 뿐더러, 우리네 세상이 원래부터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걸 찾고, 또 그걸 100% 발휘해서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100중 1~2명 있을까 말까, 나머지는 그냥 자기가 만족하는 수준에서 먹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나서고 그걸 목표로 일을 해야한다는 건 너무 꿈만 같은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영상만큼은 너무 현실과 괴리된 말씀이라 생각하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알렉스님께 시비를 걸고자 단 댓글이 아니라 댓글 다신 분에게 너무 공감도 가고, 여기에 대해 알렉스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단 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11.6 뼈때리는 좋은 영상.,, 특히 남의 시선으로 공부 못해… ㅎ 0:12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는 이유 1. 내재적 원하는 목표 대신 인정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목표를 추구 ➡️ 끝까지 성공 ➡️ 성취감,경제, 독립성, 인정 가능 문제 1:23 원인: 막상 목표 달성했는데 ‘실제로 원하는게 아닐 수 있음’ -압박, 놀림 ➡️ 엄청 성공해서 복수할 거야 ➡️ 강박 ➡️ 돈많이, 회사 많이 (부자) - 2:24부족함에서 동기부여 로, 목표를 위한 사랑으로 임하지 못함 ❤ 2. 2:38 남의 시선 때문에 목표 달성 못함: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싶은데, 중간 비난하거나, 시행착오하면서 잘못한것, 실수 흔한 것 ➡️ 인정보다 포기가 쉬움 :즉 인정 욕구 때문에-> 남의 시선에 휘둘리며 -> 실패할 확률이 높음 ❤(와 진짜..) 3:44 사랑 받으면 됨. 사랑 못받으니 인정이라도 구하겠어. 조건적인 사랑: 성적 좋으면 사랑 받음 / 기대 너무 크고 압박감이 생기면 자기 증명하는 강박증이 생김 ➡️ 자녀에게 가르침 ❤ -좋은 성과를 받아야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 -실수, 잘못된 부분 있는데, 나 있는 부분을 다 가리고, 좋은 성과에 얽매임 ;; 즉, 5:23 남을 위한 가짜 성과 : 잘 된 이미지 성과 (내 본성의 나x) 정말 원하는 건 자기 사랑임. ❤ 6:03 나의 나쁜, 좋은 점 다 사랑(‘인정’). 남들 인정받기 위한 건 자기 사랑을 위한 커버임. 6:56 실천 ➡️ 추진력 ➡️ 완성 성공하기 내면 7:18 참나 재발견 ➡️ 발휘 : 있는 그대로 발휘 (자기 자신을 따르기 싫고, 몽상함) 8:19 나 자신도 인정 못하는데, 타인도 인정하겠어? 8:47 해결방법 나 인정 +진정한 목표+시행차고+안내 ➡️ 추진력 ➡️ 성공확률 높음 참 나 숨겨져 있어서 찾기도 힘듦/ 내면 직면 용기 어려움 9:36 왜 안되는지? 실패하는지? 사람과 관계 끊음. 10:27부정적인 사람 no 자기실현 혼자하기
저는 34살에 여자입니다. 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저를 발견할때 마다 그한계를 넘지 못하는 저를 인정하지 못하고 회피하면서 살았는데, 최근에..엄마로부터 인정받지 못해서 엄마에게 인정받으려고 엄마와 세상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왔다는것을 깨닫고 이제서야 저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영상을 차던중에 이영상을 보고 공감이 너무되어서 글남깁니다. 너무 좋고 한국어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
아..평생 저를 옭아매고 있던 것...인정욕이네요.. 이 영상을 보며 알것도 알고 모를것도 같은 느낌이에요. 부진런히 참나를 발견해서 언젠가 다시 이영상을 볼때, 알렉스님이 하시는 말씀 100퍼센트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늦지 않게 깨달음의 시작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기계발서 보다가 관찰일가 쓰면서 나를 인정하는게 제일 필요함을 느꼈어요 저도 지금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진 않아요 나의 단점(나쁜습관) 하나씩 고쳐나가는 것부터 사작하려고요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기전에 내가 받아드릴 저세가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고쳐야 할 습관들이 제 얘기인 듯... 노력할께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갖고 있는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들을 개선하는 것 부터 전 Start!!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뢰합니다^^🙏👍
매 영상들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 핵심을 콕 집어 주셨네요! 맞아요. 우리 모두가 원하는건 사랑이죠. 내 자신을 인정을 하고 때로는 아직도 자책 할 때가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 정도는 정말 많이 변했고 더 힘든 상황에 있어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행복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알렉스씨 덕도 정말 커요! 감사해요~ 내가 원하는것 꿈이 뭐지? 묻다가 발견을 했는데 현실과 많이 부닺히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 아직 생각 중이에요. 저에게 애매한건 내 자신을 인정을 했는데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파악이 안 되요. 남에게 주는 사랑이 무엇인지 눈에 잘 파악이 되니 주기 쉽고 파악을 못해도 내가 해주고 샆은대로 사랑을 줄 수도 있고 내 자신을 사랑하기 저에게 아직 어려운 숙제내요. 꼭 이루고 싶어요!
명상을 하다가 인정욕구와 내가 옳다라는 것에 매달려서 고통받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어요. 인정 그게 뭐라고...참... 놓자 옳다...내 안경일 뿐 틀려도 괜찮아 나는 특별하지도 안특별하지도 않아 그냥 나야...온전한 나... 알렉스 영상을 보며 도움받으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요^^
최근에 매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가 알렉스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저한테 매우 큰 도전을 줘요 그리고 저의 결핍과 스트레스 저의 마음속 분노와 같은것들... 제가 쳐다보기 싫던것들을 눈을 뜨고 쳐다보게 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내면의 것을 조금씩 쳐다 볼 수 있게 되가고 있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자기계발과 스스로의 단점을 고쳐야겠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최금 며칠간 알렉스 강의들 보고나서 필요한 것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해서 실천하고맀어요 전 항상 찾던 것인데 찾게되어서 그런지 며칠만에 정말로 효과가 나타나고있어요 정말로 얼굴이 바뀌고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이제는 좀 알게됐고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부정적 피드백을 스스로에게 하고있었는지 알게됐고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게됐어요! 아 그리고 운동고 시작했고 ㅈㅇ 하는 것도 절제중이에요 어제 너무 잠이 안와서 금ㄸ때문인가 싶어서 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낮에마신 홍차밀크티인가 그것 때문에 잠을 못자는 거였어요 ㅋㅋ 다시 시작합니다 공기좋으면 운동도 밖에서 하고
요즘 알렉스님 동영상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됩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요. 정말 살아가면서 타인중심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ㅠㅠ 특히 제가 실수하면 많이 좌절하거든요....ㅠㅠ 제 탓하고.... 상대방에게 약점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걸 알면 실천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ㅠㅠ
주변 상황에는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이러다 보면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지 못하고 놓아버릴 때가 많았어요 남 인정을 받으려고 나를 신경 쓰지 못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상처가 늘더라구요 생각이나 마음 상처는 물론이고 몸에 상처가 생겨도 자해가 아니라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상처들.. 그런데 내 몸 신경 쓰지 않고 약도 안 바르고 덧나소 흉터만 남더라구요 훙터 남은 걸 보면서 아, 내가 또 나를 신경 쓰지 않았구나.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다시 말해줘서 고마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알렉스씨 영상 잘보고있으며 큰 유익을 얻고있습니다. 첨에는 외국분이 한국어를잘하셔서 참 기특?! 한 느낌으로 보기시작했다가 알렉스씨의 식견 , 지성, 통찰에 깜짝 놀랐으며, 더우기 알렉스씨만 하실수 있는 독특한 표현들이 매우 매력적이십니다. 외국배경의 사고 표현을 한국어로 정확히 옮기신 ‥그건 작품이네요 알렉스씨만이 하실수 있는표현이지요 업데이트 영상 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계발을 하면서도 어떤 이상에 따라가면서 계속 계발을 했어요. 하지만 하면 할수록 무기력해지는 저를 발견했죠. 왜냐하니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고 껍대기만 치장할려고 힘썼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쓸데없는 이상, 신념등을 재정비하고 자기사랑에 맞는 제 자신을 찾아 그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렉스!
성공하는 나, 잘난 나, 못난 나, 실패한 나 상관없이 수식어가 없는 '나'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어떤 '나'라도 사랑할 수 있게됩니다.
자기계발한지 6년째입니다.
대충 무늬로만 4년, 진짜 열심히 한 지 2년째입니다.
되는 것 같다가도 1주일마다, 15일마다 슬럼프가 오는 게 반복된 게
최근까지였으니 6년동안 수백 번의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자책이 깊어질수록
우울증, 자기학대, 내적자기폭행, 자살 생각까지… ...
극단적인 생각으로 괴로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나의 문제에 관해 절실하게 깨달음을 얻게 된 부분이
오늘 알렉스님 강의 내용입니다.
전 늘 인정욕구가 제 괴로움의 뿌리였거든요.
보면서 그동안의 시간과 제 삶들을 오늘도 돌이켜 보며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가슴 깊이 파고든 구절들이 많네요.
'제가 자책, 그 어떤 강박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 영상을 찍지 않아요.'
'성공하시려면 내면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왜냐면 모든 역경, 모든 장애물 다 안에 있거든요.'
'자아실현은 자기 '참나'를 재발견하고 그대로 발휘하는 겁니다.
이거 강박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 아닙니다.'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있는 그대로 한번
자기 자신을 발휘하시지 않으면
평생 힘들어 하실 거예요.'
'지금 자기 자신은 인정하기 싫고 대신에 어떤 몽상만 따르고 있잖아요.'
'여러분, 나 자신도 인정 못하는데 대체 어떻게 남들에게 인정받겠어요?
나 자신도 인정하지 못하는데 남들이 인정하겠어요?'
'심지어 자기 자신을 직면하기 싫어서 다시 넘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 다 내려놓고 받아들이며 인정하며 비교, 판단 등
모든 걸 내려놓고 그대로를 인정하며 노력중이었는데
알렉스 코치님 강의 덕분에 더욱 굵고 튼튼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진정한 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패턴이 정말 흔해요. 남의 인정, 문제해결과 나 자신의 이미지 보호를 위해서 자기계발 하면 효과가 없어요. 계속 2주 단위로 "실천 - 실패"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 살고 계시는 구조 때문에 계속 넘어집니다. 구조를 바꿔야죠. 시간 되시면 제 다음 2기 워크샵 나오세요. 실패 패턴에 대한 관찰을 많이 합니다.
HigherSelfKorea 따뜻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집착을 강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블로그에서 워크샵 1기 기획 내용 잘 살펴보았습니다.
고려해보고 접수하는 쪽으로 결정하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정말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영상을 보고도 잘 이해가 안됐는데 저와 비슷하신분을 보니 가슴이 뻥뚤린거같아요.. 진짜 모든 행복불안아픔문제가 나한테 있었고 어떤 몽상 신념 내 눈앞을 가리던 것들을 내려 놓으니 비로소 내가 나에게 진심일 수 있네요 중요한건 되고싶은 누군가가 아니였어요 순수하게 내가 하고싶은게 나라는걸 깨달은거같아 기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자기계발서를 5년 넘게 읽고 심리서적 5년읽었는데도 변하지 않고 자살사고, 자기비판이 깊어졌는지...알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민혜님처럼되고싶네요..
소름.........
뭘 해내면 나자신을 사랑해. 이건 사랑이아니라...
나의 나쁜부분들까지 사랑해야 그게 사랑이라는점.... 맞는말이네요....
정말 지혜로우신분이세요
부정적인 사람과 관계끊어야한다는거 완전공감합니다 늘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예현주 부정적인사람이 엄마면 어떡해요?
@@shinsanghyeok 그건 당연히 안돼요,,
부정적이시다면 당신을 키우는 동안 부정적인 생각들에 지배당하셔서 정말정말 힘드셨을텐데 그와중에도 이런영상까지 찾아보며 자기계발하려하는 멋진 당신을 키워오셨잖아요 부정적이시라면 본인 스스로도 정말 괴로우셨을덴데 끝까지 당신을 감당하셨잖아요 아마도 그런 당신이 없어져버린다면 어머니는 정말 무너지실 수도 있어요 감사해하세요 그런 어머니가 밉더라도.
아마 어머니 본인도 스스로를 미워하고 계실지도 몰라요 안아드리세요 같이 노력해봐요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나려고
@@shinsanghyeok 최대한 빨리 독립하세요. 어머니한테도 좋고 본인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shinsanghyeok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건데, 부모가 자존감 도둑이라면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그늘 밑에서 성공할 수 있는 건 사업 하나 걱정없이 차려주는 부모가 있는 금수저들이나 가능한 일이죠.
@@nothinglastsforever0000 감사합니다... 1년동안 우울증으로 심해져서. 힘들었는데 해결방법이 보이네요.. 약물치료도 같이 시작하면서 최대한 빨리 독립해볼게요..
남이 뭐라해도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자. 인정 안받아도 괜찮은거니깐
정답은 늘 내 안에 있는 것이군요
눈물이 나네요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시작하고싶은데 이제는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반복된 실패로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신이 쓸모없게 느껴져요
그럼 이제 출발입니다~ 그게 엄청난 자유예요
누구를 위해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시작하면 됩니다 남의 시선보다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다보면 어느순간에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인정합니다 10년정도 하다보면...
힘내요 혼자가 아니에요!!
이 강의 너무 공감가요. 요즘 남자친구와 잦은 트러블이있었는데.. 알렉스씨 강의를 보고나서 왜 내안에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지 들어가보니 남자친구에게 계속 확신을 요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믿지 못하고 트러블이 생기고... 그럼 왜 확신을 요구할까 라고 더 깊이 들어가보니 제가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걸 알게됐어요.. 이 강의 내용처럼. 내가 나를 인정하지 못해서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나를 사랑할지 생각하고있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그 사람에게 요구하는 게 없어요. 있는 그대로 좋아요~ 삶이 참 웃게네요. 나를 받아들일 수 있으면 남들도 그대로 받아들이게 돼요. 그렇게 단순했군요~^^
Totally agreed..
So grateful to you ❤
스스로 사랑이 없어서
인정의 노예로 힘들게 버텼었네요
알렉스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에는 이유가 필요없다!
있는 그대로~
부모 역시 그렇게 살아와서 자식에게 대물림하는 경향 많고 그래서 부모도 자신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못난점까지 자신의 존재 전체를 사랑하는건 참 어려운일 같아요 어린아이가 그렇게 하기는 더 어렵고 그렇게 자라다보면 또 깨닫기도 어렵고요
어쨌거나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는 자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관찰일기 55일째!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남 탓을 이제 하면 안되지요~ 55에서 100으로 화이팅!!
이거 진짜진짜 제 얘기에요 ㅠㅠ 저는 15살 여학생인데 이때까지 나 자신의 목표가 아닌 남을 위해 노력해왔던것 같아요 정작 나 자신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부모님,친구들,친척들에게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애썼어요ㅎ 전교권 안에 들지못하면 불안하고 ..그것때문에 공부 강박증도 심해졌고요..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나 자신의 부족한면도 인정하면서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할 수 있으면 외적 인정이 필요없습니다~
새우칩 와 저는 10년이나 늦게 깨달았어요. 이미 잘못된 것을 쫓아간다는건 어렴풋이 느꼈는데 그래도 휘둘려왔네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특목고에 인서울 학력 같은걸 가지면 멋진 직업에 돈과 여유 가질 수있을것 같았는데 마음이 원하는건 그게 아니더라고요. 저처럼 텅 빈 채 시간 흘려보내지 말고 진정 원하는 길 찾고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SmolPawPad 목표하던 걸 이뤄도 그러시군요.. 저도 남 시선때문인지 강박관념으로 공부만 해서 1등을 했지만 원하는 대학을 못 가서 오래도록 우울하게 살았어요. 어떻게 회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happy kim 알림이 떠서 제 댓글이 뭐였나 찾았더니 일년 전에 쓴 글이네요. 그 때에 비해 많은게 바뀌었고 새로운 목표를 찾기도 했지만 인생의 목표와 행복이 알아서 찾아오길 바라는건 허무맹랑한 꿈인것 같아요. 살면서 바뀌기도 하고 그걸 찾아가는게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의 자신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자신의 행복을 강하게 소망한다면 거창한 결과에 집착하지 않아도 그냥 일상에서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우연히 유튜브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이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저로서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자기계발 자아실현 심리분석 그런 수준 높은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한국인보다 더 수준 높고 자연스러운 언어구사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 저랑 이름이똑같군요
@@sarsma77 네~ 반갑습니다^^ 제 닉네임이 바뀌기 전이네요^^
😮ru
맞아요...자꾸 이 진리를 까먹네요.... 자꾸 인정받으려는 욕구나....
이 영상을 3번 넘게 본거 같은데.... 이제야 알았네요. 요즘 인정욕구때문에 힘들었었는데... 힘든 원인은 상대방이 아니라 저였네요. 저는 솔직히 사랑 받은 적 없거든요. 그래서 사랑을 외부로 부터 받으려고 아둥바둥 댔는데..그게 요즘 제가 힘든 이유였네요.
이상적인 사람들 보면서 쫓아가기 바빴고, 진짜 ‘나’를 거부하고 외면하려 했어요.
요즘 나에게 진짜 비전은 뭘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할 때 ‘진정한 나의 비전’을 알 수 있겠군요
걸으면서 듣다가 깨달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부모, 학교,사회 그 어디서도 배워본 적이 없어서 우리는 이게 왜 중요한지, 왜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살죠.
자신을 사랑하는 건 조건없이 자신을 인정하고 아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부족한 나를 그냥 받아들이고 정말 고쳐야겠다 싶으면 나쁜 습관,태도들을 바꾸면서 자신과 사이 좋게 살아가는 것!
이게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나를 인정하기 시작했을 때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역시 하늘은 자신을 돕는 사람을 돕나봐요
정말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 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다른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는 내 모든 결점들과 나의 모든걸 인정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알기 쉽기 설명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감동적입니다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옳은방향을 찾은것은 분명함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공감돼요... 나를 인정하는 일은 정말 힘들고 아프지만 나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내 내면의 벽들을 깨면 깰수록 더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제 중심이 원하는 것들을 벽에 의해 와전되는 일 없이 똑바로 들을 수 있게 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한지 얼마 안 돼서 틈틈히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
ㅠㅠ존경해요 내가 이래서 친구가 없었구나 ㅠㅠ 정말 큰도움이 됬어요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해 주지 않는데, 세상 그 누가 인정해 주겠는가 라는 말씀에 참 공감이 가네요. 좋은 말씀에 자각이 되는군요. 감사 드립니다^^
05:35 강의핵심
자기사랑♥
09:30 본인 경험
11:05 이루게되면 남인정 필요 X
보면서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목표 + 시행착오 + 인내만 있었지 정작 중요한 자신을 인정하는 부분을 놓치고 있었네요..
중요한 깨달음 감사합니다 알렉스!
맞아요, 첫번째 스템을 놓쳐서 나머지 다 자괴감으로 바껴요ㅜ
중요한걸 잊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진심 뜨끔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남들에게 보여지는거에 급급하며 살고 있었네요
지금부터라두 나의 있는 그대로를 먼저 인정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In
부정적인 사람을 끊어야 한다는 말씀 크게 공감 합니다!!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이예요.
도움이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으로 나눠서 사람관계를 판단하기보다
나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떠나서
내가 나 자신에게 방해없이 몰두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나에게 부정적이라 해서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후에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 하더라도 나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대를 만났을때
그 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끊어야 하게 될꺼에요
부정적인 사람을 끊어야 하는 시기도 있는 반면
부정적인 사람과 끊지않고 극복,개선,성장해야 하는 시기도 있어요
부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상대방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기나 환경일 뿐이라 생각해요
elijah7902 정말 수준높은 말씀입니다.
인정과 사랑는 같은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사랑을 못받우니까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삶의 행복은 사랑에서 나온다.. 맞는 말입니다.
저에게서 부족한 건 인정이 아니라 사랑이었단 걸 느낍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분야같아요. 저도 모르게 인정받고 싶은 생각으로 일의 과정을 어렵게 만들고 스트레스 받은 적도 있었네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제 자신이 제일먼저 인정하고 제 믿음을 굳게 지켜야겠오요 👍
코치님~ 안녕하세요 코치님 모든 강의의 핵심은 '나를 알아야한다' 는것입니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후에 목표가 뚜렷해지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것!!! 웍북과 강의의 공통점은 즉, 코치님의 mental을 반영하는것겠죠ㆍ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나를 알자.나를 인정하자 입니다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공감했음에도 여전히 끝없이 인정받고 싶은 애정결핍 상태를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그동안 성숙한 변화가 있었나봅니다. 이제서야 '그래 이거지' 마음이 툭 내려앉네요. 지난 1년 사이에 제가 받던 인정과 성과들 모두 내려놓았고 내면에 집중하는 삶으로 옮겨왔거든요.
맞아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의 결점까지 이런 나도 나는 좋아 라는 마음이 진짜 나를 사랑마음인거 같아요
강의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한다....여태 영상중에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덕분에 관찰일기도 시작했습니다ㅋㅋ 매번 감사합니다!
자기사랑 말씀하실때 눈빛이 참 진지하고 좋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인정받으려는 욕구에서 비롯된 목표는 지워버리고, 제 자신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자아실현이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다. 참 나는 숨어있다.
알렉스님 귀한 경험 들려주시고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을 못 받아서 인정을 필요로 하는것이다'
소름돋을정도의 통찰력이네요 ㅠ👍
인정 받고픈, 눈치보는 삶이 지치죠...
알렉스님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 자기사랑 연습을 3년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문득문득 타인에게 엄청 인정받고 사랑받고싶다는 욕구가 올라와요. 밥 먹어도 6시간정도 지나면 또 배고프듯 나를 탓하지않고 그저 흘려보내려합니다. 다시 한번 내 내면으로 관심을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진짜 뜨끔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정말 우리 사회가 얼마나 진정한 내면을 둔갑하려 하는지 확실히 와닿았네요.
최고이십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인정의 욕구를 사랑으로 푸실 줄은~~
맞습니다.
직장에 엄청 부정적이고 무시하는 그런사람이 있어요
정말 지옥같습니다. ㅠㅠ
관계를 끊을수 없어서 힘드네요
가장 좋았던 영상입니다.
저를 가두고 있던 작은 박스 하나를 벗어던진 기분입니다. 저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속에는 자기중심적인 성향과 타인중심적인 성향이 동시에 내면속에 들어있다.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우리삶을 지혜롭게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지만, 진짜 문제는 자기중심적으로 욕망을 표출해야 할때는 타인의 욕망을 따르고, 타인중심적으로 공감하고 경청하고 양보해야 할때는 자기중심적인 에고에 둘려싸여 있다. 자기지혜로운인격체는 내 욕망을 따라야 할때 내 욕망을 표현하고, 타인의 욕망을 경청하고 공감해야 할 때는 또 그런것이다. 즉 벨런스와 유연성이 중요하고 콘트롤 가능해야한다. 자유자재로. 허나 우리는 그 반대로 행하고 있으니 ㅠㅠ.내면을 관찰해보자. 있는그대로 보려면 투쟁이 필요한 것이다.
알렉스 코치님 항상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저만의 시간을 가진지 꽤 됬습니다. 이전의 저를 돌아보니 정말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ㅎ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살아있는 시간으로 조금씩 천천히 변화된거 같아요. 항상 아침에 눈 뜨고 습관적으로 할 일을 하면 제 스스로가 마치 우주 속에 있는 성취감이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알렉스 코치님 덕분에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사람으로 한발짝 나아간거 같아요^^
기쁩니다~ 다음 조언을 드리자면, "우주 속에 있는 성취감"을 이제 이뤘으면 다음 단계는...그 시간 안에 어떻게 자발적으로 창조를 할 수 있을까? 예를 들면 나를 위한 환경 만들기, 남을 위한 기여, 등 성장했으면 실천하는 게 가장 큰 보람입니다~
알렉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저는 딸셋 집에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때부터 눈치를 많이 보고자랐어요 엄마는 남들과 비교하는걸 많이 하셨고 칭찬을 처음 받았을때가 언제였냐면
언니보다 좋은 성적을 받았었을때에요
저는 공부를 잘하지못했는데 언니가 공부를잘했고 동생은 늦둥이라 사랑많이 받아서 애교도 많앗는데 엄마는 항상 저만쏙빼고 칭찬하셔서 인정받고싶은 마음에 이악물고 노력해서 전교2등도 했어요 당연히 전 제가 공부 잘하는 줄 알았고 가족들이 기대하는 학교 들어갔는데 행복하지 않았어요
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그림그리기, 만들기, 정리하기. 이런꼼꼼하고 세심한거 엄청잘하고 좋아했는데 결국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 회사 사무직 취업했다가 폭언에 압박에 너무 힘들어 없던 병까지 생겨버리고 계속 바보되는 느낌이라 2년 못하고 그만뒀어요.
부모님께 부끄러워서 떳떳한직장 얻으려고 공무원준비하고 있는데 매일 고민해요 이렇게까지 힘들게 노력해서 공무원한다고 세상이 갑자기핑크빛이 될것같진 않아서요
돈으로 여유롭고 부모님께 우리딸 공무원이라고 인정받을수는 있겠지만 어린시절에 인정받고싶어서 공부했던 내가 되는거같아 억울한 맘도 들어요 남들 보기좋아보이는 가짜삶을 사는거랑 뭐가다를지 모르겠어요
저는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청소하고 정리하는거 꽃꽂이하고 그림그리고 손으로 하는거 다좋아해서 주부가 하고싶은데 그런말 꺼냈다가 요즘세상에 맞벌이해야지 그래도직업이 있어야지 평생 집에서 뭐할래 욕먹을까바 그냥 공부하고있는데 매일 답답하고 공부도잘안돼요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고 공부도 너무 힘드니까 그냥 이제 몸이 편해지고싶어서 핑계를찾는건지 제가 어떻게하는게 좋을지모르겠어요ㅠㅠ
집에서는 1원도 남에게 손벌리는 사람되지말라고 교육받아서
저는 집에서 행복하고 여유롭게 요리하고 그림그리는 대신 남편은 저를 위해 힘들게 고생해서 돈벌어와야하는것도 죄책감이 느껴질거같고요 이런 자본주의사회에서 넉넉한형편도 아니면서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겠다는 생각조차 죄짓는 기분이라 막상 그렇게살아도 부모님이나 남편에게 죄지은 느낌이들거같아요 ..
요새 힘들어서 도피만 찾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치유 말고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1년동안 관찰해보세요. 그냥 반응적으로만 취미나 "쉬운 일"에만 따라가면 원래 좋은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ㅜ 어려운 거 저도 알고 있어요. 책임을 지고 싶은데 뭘 원하는지 몰라서 책임질 수 없다는 것. 깊은 내면탐구 하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은 밖에 있지 않습니다
알렉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회계사 시험(CPA)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남에게 인정 받는 직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댓글 다신 분에게도 내면 탐구를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하라는 게 요점인 듯 하구요.
저는 제가 준비하는 CPA시험에 합격하기만 하면 회계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회계사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남들이 인정하는 직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회계사를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도전하는 건 아닙니다.
알렉스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는 제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곰곰히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저는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고, 대한민국 사람치곤 그렇게 대인 관계가 원만한 편도 아니며, 더군다나 구속받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또 일반 대기업가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면 그 회사의 부속품처럼 일할테고, 제가 먹기 싫은 술도 먹어야 할테지요. 하지만 회계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저런 회사생활 부분들에서 좀 자유롭습니다.
또 미래를 예측하는 경제지표는 갈수록 앞으로의 경제전망은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전문직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원합니다. 샐러리맨으로 들어가면 언제 회사에서 짤릴 지 모르니깐요.
장황하게 적었지만 결국 제가 회계사가 되려는 이유는 한마디로 진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여서가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대비책'으로서 도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인정하는 직업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그 인정받는 직업이라야만 겨우 입에 풀칠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해 많은 대한민국의 젊은 대학생들이 안달복달인 이유는 친구들에게, 친척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물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중소기업가서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 구둣발로 쪼인트까이고,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의 낮은 봉급을 받으며, 또 그렇게 그 회사에서 버텨냈다고 하더라도 그저 그 회사의 부속품 마냥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 배 나온 부장님이 되기 싫어서인 이유가 더 클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댓글 다신 분에게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찾고 그걸 쫓아 가라는 말은 너무 매정하게 들립니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만큼은 그렇게 느긋하게 자신이 뭘 원하는지 찾아줄 시간도 주지 않을 뿐더러, 우리네 세상이 원래부터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걸 찾고, 또 그걸 100% 발휘해서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100중 1~2명 있을까 말까, 나머지는 그냥 자기가 만족하는 수준에서 먹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나서고 그걸 목표로 일을 해야한다는 건 너무 꿈만 같은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영상만큼은 너무 현실과 괴리된 말씀이라 생각하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알렉스님께 시비를 걸고자 단 댓글이 아니라 댓글 다신 분에게 너무 공감도 가고, 여기에 대해 알렉스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단 것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습니다.
23.11.6
뼈때리는 좋은 영상.,, 특히 남의 시선으로 공부 못해… ㅎ
0:12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는 이유
1. 내재적 원하는 목표 대신 인정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목표를 추구 ➡️ 끝까지 성공 ➡️ 성취감,경제, 독립성, 인정 가능
문제
1:23
원인: 막상 목표 달성했는데 ‘실제로 원하는게 아닐 수 있음’
-압박, 놀림 ➡️ 엄청 성공해서 복수할 거야 ➡️ 강박 ➡️ 돈많이, 회사 많이 (부자)
- 2:24부족함에서 동기부여 로, 목표를 위한 사랑으로 임하지 못함 ❤
2. 2:38 남의 시선 때문에 목표 달성 못함: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싶은데, 중간 비난하거나, 시행착오하면서 잘못한것, 실수 흔한 것 ➡️ 인정보다 포기가 쉬움
:즉 인정 욕구 때문에-> 남의 시선에 휘둘리며 -> 실패할 확률이 높음 ❤(와 진짜..)
3:44 사랑 받으면 됨.
사랑 못받으니 인정이라도 구하겠어.
조건적인 사랑: 성적 좋으면 사랑 받음 / 기대 너무 크고 압박감이 생기면 자기 증명하는 강박증이 생김 ➡️ 자녀에게 가르침 ❤
-좋은 성과를 받아야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
-실수, 잘못된 부분 있는데, 나 있는 부분을 다 가리고, 좋은 성과에 얽매임
;; 즉, 5:23 남을 위한 가짜 성과 : 잘 된 이미지 성과 (내 본성의 나x)
정말 원하는 건 자기 사랑임. ❤
6:03 나의 나쁜, 좋은 점 다 사랑(‘인정’).
남들 인정받기 위한 건 자기 사랑을 위한 커버임.
6:56 실천 ➡️ 추진력 ➡️ 완성
성공하기 내면 7:18
참나 재발견 ➡️ 발휘 : 있는 그대로 발휘
(자기 자신을 따르기 싫고, 몽상함)
8:19 나 자신도 인정 못하는데, 타인도 인정하겠어?
8:47 해결방법
나 인정 +진정한 목표+시행차고+안내 ➡️ 추진력 ➡️ 성공확률 높음
참 나 숨겨져 있어서 찾기도 힘듦/ 내면 직면 용기 어려움
9:36 왜 안되는지? 실패하는지? 사람과 관계 끊음. 10:27부정적인 사람 no
자기실현 혼자하기
저는 34살에 여자입니다. 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저를 발견할때 마다 그한계를 넘지 못하는 저를 인정하지 못하고 회피하면서 살았는데, 최근에..엄마로부터 인정받지 못해서 엄마에게 인정받으려고 엄마와 세상의 기준에 맞춰서 살아왔다는것을 깨닫고 이제서야 저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고 영상을 차던중에 이영상을 보고 공감이 너무되어서 글남깁니다. 너무 좋고 한국어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
아..평생 저를 옭아매고 있던 것...인정욕이네요.. 이 영상을 보며 알것도 알고 모를것도 같은 느낌이에요. 부진런히 참나를 발견해서 언젠가 다시 이영상을 볼때, 알렉스님이 하시는 말씀 100퍼센트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늦지 않게 깨달음의 시작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 니다!! 사랑받지 못해서 인정으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강박증을 가지고 살았단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처세술이 필요한건 매순간 일아난다 자기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나가지만 때론 실수하거나 오해를 할때도 많다. 요즘 청강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게 시간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기계발서 보다가 관찰일가 쓰면서 나를 인정하는게 제일 필요함을 느꼈어요
저도 지금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진 않아요
나의 단점(나쁜습관) 하나씩 고쳐나가는 것부터 사작하려고요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기전에 내가 받아드릴 저세가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영상에 나오는 고쳐야 할 습관들이 제 얘기인 듯...
노력할께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갖고 있는 장점을 개발하고 단점들을 개선하는 것 부터 전 Start!!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뢰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알렉스님을 만나고 나서 계속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참' 나에 대해서 찾고 있습니다.
매 영상들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 핵심을 콕 집어 주셨네요! 맞아요. 우리 모두가 원하는건 사랑이죠. 내 자신을 인정을 하고 때로는 아직도 자책 할 때가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 정도는 정말 많이 변했고 더 힘든 상황에 있어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행복함을 느낄 때가 많아요. 알렉스씨 덕도 정말 커요! 감사해요~ 내가 원하는것 꿈이 뭐지? 묻다가 발견을 했는데 현실과 많이 부닺히고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지 아직 생각 중이에요.
저에게 애매한건 내 자신을 인정을 했는데 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파악이 안 되요. 남에게 주는 사랑이 무엇인지 눈에 잘 파악이 되니 주기 쉽고 파악을 못해도 내가 해주고 샆은대로 사랑을 줄 수도 있고
내 자신을 사랑하기 저에게 아직 어려운 숙제내요. 꼭 이루고 싶어요!
진정성있는말씀 쵝오예요!!!
너무 고마운 말씀을 해주시네요 현재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내가 바라는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자 단순한 말 같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했던 저에게는 마음에 콱 닿는 말이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동영상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남들에게만 사랑받기를 원하고 또 원했네요. 나를 내가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돌아볼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드러운 쓴소리..마음의 울림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좋은 영상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상세하게 정성들여서 설명하는게 진심이느껴집니다 매영상마다 정성들여말하는것이 딱제마음의병이치료되네요 많은도움됩니다 평상시에도 저처럼생각이많으신스타일이군요 하지만 긍정적이생각이많은부분에서 많이배워갑니다
예전에 이분영상 자주 보고 말씀하시는거 노트북에
적어넣고 틈날때마다 봄.
그러다 많이 잊고 다른사람것도 밨는데
그러다 보니 뒤죽박죽에 머가먼지 몰게슴.
걍 이분것만 계속 보고 새겨듣는게 훨 남.
이분 말만 완벽히 흡수만 해도 인생이 혁신됨.
ruclips.net/video/s1vEzf9WLRc/видео.html
이 영상이 핵심인 것 같아요~
명상을 하다가 인정욕구와 내가 옳다라는 것에 매달려서 고통받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어요.
인정 그게 뭐라고...참... 놓자
옳다...내 안경일 뿐
틀려도 괜찮아
나는 특별하지도 안특별하지도 않아
그냥 나야...온전한 나...
알렉스 영상을 보며 도움받으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요^^
맞는말씀. 비슷한사람끼리 결국 만나게됩니다. 그러니 내자신을 잘 닦아야죠 홧팅
생각지 못해던 훌륭한 통찰이네요~! 감사합니다!
더 나은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발견하는것이다 감사합니다 있는그대로의나를 사랑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강의보다 섬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강 듣고 사고가 정립이 되네요 후훟 ♡
한국말 참 잘하시네요!! 메모 하면서 들었어요, 참이런거 들으면 들을수록 안되니까 (실천이) 화만낫는데, 그냥 켜놓기라도 하자, 해서 들었더니,, 또 한번 깨닫고 가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매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가 알렉스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저한테 매우 큰 도전을 줘요 그리고 저의 결핍과 스트레스 저의 마음속 분노와 같은것들... 제가 쳐다보기 싫던것들을 눈을 뜨고 쳐다보게 해줘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내면의 것을 조금씩 쳐다 볼 수 있게 되가고 있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내면을 보면 볼 수록 요지부동
불교철학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내용같아요.
불교철학 관련 도서 좀 읽어봐야겠어요.
오랫동안 자기계발과 스스로의 단점을 고쳐야겠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해왔었는데
최금 며칠간 알렉스 강의들 보고나서 필요한 것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해서 실천하고맀어요
전 항상 찾던 것인데 찾게되어서 그런지 며칠만에 정말로 효과가 나타나고있어요
정말로 얼굴이 바뀌고 세상이 달라보이기 시작했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이제는 좀 알게됐고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부정적 피드백을 스스로에게 하고있었는지 알게됐고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게됐어요! 아 그리고 운동고 시작했고 ㅈㅇ 하는 것도 절제중이에요
어제 너무 잠이 안와서 금ㄸ때문인가 싶어서
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낮에마신 홍차밀크티인가 그것 때문에 잠을 못자는 거였어요 ㅋㅋ
다시 시작합니다 공기좋으면 운동도 밖에서 하고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우울에서 벗어나게된거같습니다 감사해요
알렉스 저는 참나를 알아요.
좋은 말씀 정말 동감입니다.
저는 직장생활겸 수행도 같이 하고 있는데 에고가. 올라와서 참나를 사랑하지 못할때가 많으네요.
한걸음 한걸음 나가다 보면 알렉스처럼 되겠지요.인간완성 화이팅입니다
요즘 알렉스님 동영상 보면서 힐링이 많이 됩니다. 공감도 많이 되고요. 정말 살아가면서 타인중심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ㅠㅠ 특히 제가 실수하면 많이 좌절하거든요....ㅠㅠ 제 탓하고.... 상대방에게 약점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런걸 알면 실천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ㅠㅠ
그렇게 생각하면 실천을 평생 못 하실 꺼예요. 왜냐하면 첫 시도에 늘 늘 늘 실수 하니까~ 처음이라...
주변 상황에는 많이 신경 쓰는 편인데 이러다 보면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지 못하고 놓아버릴 때가 많았어요
남 인정을 받으려고 나를 신경 쓰지 못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상처가 늘더라구요
생각이나 마음 상처는 물론이고 몸에 상처가 생겨도 자해가 아니라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상처들..
그런데 내 몸 신경 쓰지 않고 약도 안 바르고 덧나소 흉터만 남더라구요
훙터 남은 걸 보면서 아, 내가 또 나를 신경 쓰지 않았구나.
나를 사랑해야 한다고 다시 말해줘서 고마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ᆢ
오늘 처음으로 알렉스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내면속으로 들어가야 된다고... 늘 주변사람들로 부터 인정받을려고 노력하며 살았는데 나 자신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드러내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에 참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치님 감사해요 코치님의 영상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매번 절 성장시키고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완전 소오름입니다...
가리고 가리고 잘하는것만 드러내서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그 부분...
내가 그래서 힘들어요.
그리고 한국어 원어민수준이시네요!!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이 두개 영상도 도움이 되실지도 몰라요.
ruclips.net/video/uJsKUz4ZMr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YECpzo83nRA/видео.html
알렉스씨 영상 잘보고있으며 큰 유익을 얻고있습니다. 첨에는 외국분이 한국어를잘하셔서 참 기특?! 한 느낌으로 보기시작했다가 알렉스씨의 식견 , 지성, 통찰에 깜짝 놀랐으며, 더우기 알렉스씨만 하실수 있는 독특한 표현들이 매우 매력적이십니다. 외국배경의 사고 표현을 한국어로 정확히 옮기신 ‥그건 작품이네요 알렉스씨만이 하실수 있는표현이지요
업데이트 영상 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는 영어, 독일어 단어들 그대로 한국어로 사용합니다~^^
인정욕구:오히려 실천을 못하고 실패함
나의 동기:목표를 위한사랑-부족함
나의 목표:참나를 드러내기-가짜 성과 집착
나의 욕구:내 모든것 인정-남의 인정
오늘의 깨달음이네요.고맙습니다
오늘의 명언. 강박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 매일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날마다 마인드 컨트롤하느라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ㅠ 지금의 나를 너무나 궤뚫어 보고 있는 말인 것 같아 시원하면서도 답답한 기분이 드네요.
진심이 담긴 조언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해요~👏👏👏👏👏👏👏👏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알렉스님 강의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힘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진정성 있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코치님 덕분에 많은 용기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자꾸 원래 모습으로, 생각으로 살게되요.. 매일 한번씩 들으면 저를 다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 영상 보는 것보다 매일 한번씩 자기관찰하시면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참 나를 찾을려면 용기를 내야된다는게 나를 찾는과정에서 오는 고독감과 외로움 비판도 이겨내야된다는게 정말 맞는말입니다. 어차피 나를 완성하면 남들도 다시 옵니다 새롭고 나랑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이...
저는 자기계발을 하면서도 어떤 이상에 따라가면서 계속 계발을 했어요. 하지만 하면 할수록 무기력해지는 저를 발견했죠. 왜냐하니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고 껍대기만 치장할려고 힘썼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쓸데없는 이상, 신념등을 재정비하고 자기사랑에 맞는 제 자신을 찾아 그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알렉스!
마음에 새겨지는 말씀이에요.유념할께요.
고맙네요.알렉스씨. 주저앉았던 제가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부족함에서 동기부여 받는다는 말에 띵해지네요...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다들 자아실현 되었음하는 맘이 와닿아서 넘 좋았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나와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는 말에 갑자기 눈물이 흘너요
알렉스님은 저를 위해 하늘에서 보내준천사같아요..감사합니다. 더 나답게 살기 위해 노력할게요
진짜 좋은 채널인거같습니다 h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