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동창회' 능청 떠는 정훈- 친정 동생들이 귀엽기만 한 김주찬-공필성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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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KBO 리그 역사상 10번째 서스펜디드 게임이 열릴 예정인 7일 잠실야구장.
롯데 전준우와 정훈이 짐을 풀기 무섭게 두산 김주찬 코치와 공필성 코치를 찾았다.
공필성 코치와 김주찬 코치는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반가운 모습으로 김주찬 코치를 찾아간 정훈, 정 코치의 주먹 인사 제의에 손을 숨기며 능청을 부린다.
친정 동생의 짓궂은 장난도 귀엽기만 김주찬 코치, 정훈을 달래고 달래 애교 가득한 주먹 인사를 받아냈다.
이어 전준우와 정훈은 공필성 코치를 찾았고, 정 코치는 선수들을 향해 엄지 척~ 을 보내며 최근 맹활약 중인 친정팀 식구들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 4시부터 6월 27일 경기중 폭우로 중단된 롯데-두산의 '서스펜디드 게임'이 열린다.
당시 롯데가 7회 초 3-2로 전세를 뒤집고 1사 2·3루로 찬스를 연결한 상황에서 중단됐다.
두산 셋업맨 홍건희가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볼카운트는 2-2. 타석에는 롯데 4번 정훈이 서 있는 상태였다.
서스펜디드 게임이 끝나면 오후 6시 30분이 또 경기가 펼쳐진다.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이긴 팀은 달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1승을 안은 채 2번째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 팀이 2연승을 한다면 4~5위권 싸움이 더 격해질 전망이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10.07/
주찬아 롯데와서 코치좀해줘 ㅠㅠ
그래서 왔잖아요 다시롯데로
ㅋㅋ 로이스터 시절 생각나네
공필성 코치님. 두산으로 갔네
두산의 공코치는 롯데코치시절이던 2019년에 양상치가 부진한 성적으로 롯데감독직에서 짤리고 난 후 그 해 롯데감독대행을 했을만큼 롯데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임..... 어디가도 환영받을 분임
주처 필성 ㄷㄷ
로이스터의 향수…
김주찬 비율봐라 현역이라고 해도 믿겠다
김주찬 그립뉴
정훈 :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헉 주처 언제 은퇴함?…왜 몰랐지…
공필성 현역시절별명이 움직이는화약고
협상왕 김주찬
김태형이 밑에 코치들 오래 못있던데 다 이유가 있지 근데 공필성이랑은 친한 친구이긴 한가 보네 짤리면 데려가고
두산 가을야구 경기 중이든 말든, 광탈한 팀에서 감독으로 코치로 다 빼가니까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
난 공필성 롯데감독 기대함..아쉽네 몸에 맞고라도 출루하자던 깡다구인디
대체 감독으로 왔었잖아
@@이승엽-g4f 대체의 위치에선 선수를 못 휘어 잡으니 제대로 못했었죠.
조성환도 두산 코치아님 ?
대부분은 몰랐을 사실 ) 김주찬은 삼성에서 데뷔했다.
그때스타크래프트강영식도삼성
트레이드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 알거같아요
롯데는... 레젼드대우가진심최악이다....
김주찬이 친정은 삼성인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