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노을』 내가 생각하는 보통이란 무엇일까? 이희영 작가님과 함께하는 7문7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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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PI-JL
    @PI-JL 3 года назад +1

    이희영작가님 작품을 처음 접하고 찾아오게 됐어요. 이책을 접하기 얼마 전에 보통에 기준이 있는걸까 고민했었는데, 거짓말처럼 이 책이 그부분을 꼬집더라고요. 책과의 인연이 이런걸까요?!?
    보통의 존재를 의심하면서도 보통을 추구하는 노을이의 모순적인 모습이 저한테도 해당되는 것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인상깊은 구절이 많았어요. 작가님 문체도 너무 다정하고 친근하고, 비유도 좋아서 읽다가 몇번 터졌어요ㅋㅋㅋㅋ 다른작품들도 찾아보고싶은 작가님!!

  • @user-hw6id1bh1j
    @user-hw6id1bh1j Год назад

    이희영 작가님 작품 중 최애작품^^
    밑줄 풍년이에요

  • @주은서-m1l
    @주은서-m1l 3 года назад +6

    제목과 디자인이 예뻐서 샀다가 벌써 세 번째 책표지를 넘기고 있어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지만 결코 내용은 가볍지 않은,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이랜더-o9w
    @하이랜더-o9w 3 года назад +2

    보통사람이 보는 보통의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댓글 남겨주시는 대진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 @천혜린-r3g
    @천혜린-r3g 3 года назад +1

    중3 여학생입니다! 보통의 노을 책을 읽기전에 무슨 책인지 뭐에대한 내용인지 궁금해서 이 영상을 찾게 되었는데요! 저도 가끔 제가 평범한가? 그냥저냥 보통인가? 생각해 볼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마다 좀 잘하는가 싶다가도 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생각을 해요. 말씀하셨던것 처럼 보통의 기준은 정하기가 힘들어서 저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잖아요. 거기서 보통이라는 말은 어떻게보면 편안하고 어떻게보면 불편한 말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한테 나는 내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그냥 보통이야 하면 기분나쁠때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그래 나는 그냥 보통이야가 머릿속에 맴돌아요. 그래서 나는 그냥 보통이구나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은 자신을 기준인걸 알았으니 앞으로 그런일이 있더라도 기죽지않고 나의 보통을 찾아나갈 멋진 사람이 되어볼게요!!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책을 보기전에 영상으로 작가님과 만나다니! 또 보통에 대해 깊이 생각한 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분명 작가님이 이 댓글을 보면 정말로 좋아하실거에요, 어떤 때는 평범과 보통이 참 피하고 싶을때가 있는 거 같아요 보통이 아니려고 노력하는게 더 괴롭고 힘들때가 있답니다. 남들의 기준의 보통에 내가 속한다고 아파하지 않고 내가 나자신의 기준을 높여준다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을거에요 좋은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ng4842
    @ing4842 3 года назад +2

    페인트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보통의 노을도 정말 읽고싶어지네요 ㅎㅎ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보통의 노을도 정말 좋습니다~~ 오늘 바로 구매 고고 가시지요~~!!

    • @ing4842
      @ing4842 3 года назад

      @@jamobook 좋죠 저는 내일 친구랑 만나는김에 사가려구요 ㅎㅎ

  • @cloud1234_official
    @cloud1234_official 3 года назад

    여러분 진짜 이희영작가님은 천재입니다... 정말 이희영 작가님 책을 거의 다 10번 정도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대박입니다.. 이희영 작가님에게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메일주소를 몰라서...아는 분 좀 남겨주세요..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습니다... 중학교 1학년 여자입니다..

  • @ddonyddeony
    @ddonyddeony 3 года назад +2

    페인트 작가님 신작이네용? ㅎㅎ 기대합니당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네 『보통의 노을』로 돌아오셨답니다!! 이번 책도 정말 사랑스러운데 꼭 서점에 들러 읽어보세요 :-)

  • @zardcib
    @zardcib 3 года назад +3

    제5의 계절은 너무 멋진 말입니다.. 최지혜를 응원하다보면 노을이가 밉상일 때가 많은듯 ㅠㅠ 무슨 상황이 됐든 크는 건 너무 어려운 일 같아요.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1

      허걱 집중해서 봐주시다니... 보통의 노을 앞으로도 더더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sh-jx4yq
    @sh-jx4yq 3 года назад +1

    작품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여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보통의 노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_☆

  • @myeongsungkim60
    @myeongsungkim60 3 года назад +1

    집안의 10대도 신경써달라는 말에 우리 아이가 떠오르네요ㅎㅎ

    • @jamobook
      @jamobook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은 참 말을 안들으면서도 츤츤대며 관심받고 싶어하나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