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줄이 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들.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불행을 알아야 하고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존재하며 좋은 것은 경쟁이 있고 한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한가지를 내어 주어야 한다는 것. 내가 행복하다는 것은 분명 불행한 누군가가 존재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기에 주위를 살피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감사할 줄 알고 베풀어야 한다. 온전히 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세상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난 공부를 한다. 주식시장에서 내가 돈을 벌었다는 것은 잃은 누군가가 존재한다. 잊지말자. 그 누군가가 내가 될 수도 있다. 항상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자. 주언규씨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양과 동양은 지리적인 차이에 따라 파생되는 결과도 상이합니다.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고 4계절이 뚜렷한 이 땅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시기와 때에 유독 민감한게 사실일껍니다. (그래서 유독 빨리빨리 를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이 땅에서 봄 철, 제 때에 파종을 하지 않으면 여름철, 물 댈 때에 이미 한 해의 수확량이 정해졌고 그마저 시기를 놓쳐 물 대지 못하면, 가을 수확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수확의 때를 놓쳐 거두지 못한만큼 겨울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아야만 했겠지요.. 그렇게 살아 온 이 땅의 인류는 시기와 때에 의미를 부여하며 절기와 시간계산이 철저한 민족이 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체 인류사에서 불과 수세기 정도(?) 티끌같은 시간에 진행된 문명화, 산업혁명, 글로벌화 등으로 이 행성에는 과거의 인류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눈 앞에 보이는 세상과 눈 안의 사상에 상호작용되어 변하였기에, 21세기 지금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을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대체로 공감이 되는 서양인들의 눈에 '단'으로 존재함이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만의 '장'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까..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존재들이니까요 :) 캐나다.. 너~~무 여행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ㅎㅎ
40넘어서도 자아실현을 찾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난 대체.. 싫어하는 일을 계속하며 살긴 싫었거든요. 가족 있는데 일 때려치고 1년 쉬고 지금은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 제품기획을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전엔 선박 정비 노가다했어요. 40넘으면 관리직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전 계속 할수있는데까지 UX도 만들고 3D 제품 프로토타입도 배우며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을 한번 만들어보는게 꿈입니다. 영어로 신제품설명 프레젠하고 이런것도 다 40넘어서 저한텐 다 도전이네요. 관련 전공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라 첨엔 인정도 못받고 무시도 받았지만 묵묵히 내 갈길갔습니다. ai나 노션같은 스마트한 툴을 배우며하니 지금은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효율면에서 앞서가는 느낌이 들구요. 도전은 힘들지만 선박정비보단 안힘들고 재미도 있네요. 성격상 관리직보단 할수있는데까지 크리에이티브한 일 쪽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서 나중엔 더 나이들면 포트폴리오를 가진 프리랜서로도 할수있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통찰력과 자신감이 쌓이면 관리직도 해볼수 있겠지요. 그것도 새로운 도전이 될거고. 이렇게 살아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혼자서 외국서 가족 먹여 살리고 있어요. 비록 나이먹고 모아둔 돈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있고 뭔가 될것같다는 근자감이란게 은근히 있네요. 취미겸 홈페이지 제작(노코딩 wix studio썼는데 피그마 연동가능한 웹플로우로 바꿀까생각중)도 해서 알바겸 부수익도 조금씩 해보고 있네요. 뭐랄까 전 20대 중후반까지 방황하고 30대부터 계속 뭘 새로운걸 했네요. 40 넘어서도 도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사실 바쁘고 힘이들긴 합니다만, 운동도 짬짬이 하고 게임도 즐기고 애들과 와이프랑 시간도 보내고 ... 이 과정이 행복인가 싶어요. ( 것참 말많쿠만 허허허, 아마도 저처럼 대기만성 타입으로 시작이 늦은분들에게 자아실현을 포기말라고 말하고 싶은가봅니다. 39살때 우울감, 고민 많았거든요. 근데 생계유지나 돈만을 쫒았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거라는거에요. 자신에 대한 배팅은 아무리 못해도 도박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한번 생을 마감했다 생각하고 새로 원하는것에 도전해보세요. 정말로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움직일수있습니다.
40 되고 큰병이 왔는데 아파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사회적지위 돈 이런것 보다 내 몸의 건강 내 정신의 건강 가족의 사랑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ㅎ
좋은 말씀이네요^^
경험하고 느끼신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건강과 가족 더 소중히 하며살아가겠습니다
맞아요
인정과 세태는 만가지로 변하다는 사실을 인생살이 40년 즈음에 알았습니다
건강다음 돈
사회생활하면서 절실히 느끼는건데 나이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더라구요
완전 개공감 백배
좋은 대학 나왔다고 똑똑한거 아니고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니라고
절실히 느낌
너도 어른좀 돼라 2번이나 하지말고
그게 다른사람에게는 나도 그렇게 보일수 있기에 잘살아야겠더라구요~~화이팅입니다
그 사람들도 어느날엔 어른이 되고 어느날엔 꼰대가 되는거지 무슨 부처님이냐 예수님이냐
본인은 365일 1년내내 수십년동안 어른소리 들을수있을거같아?
@@럭키-7 꼰..
꽃밭은 내 안에 있음. 외부에서 찾아도 다 이면이 있음. 내가 가꾸고 내가 키워 나가야 함. 하지만 그 마저도 절대 쉽지 않음...따라서 외부로부터 행복을 찾는 건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되긴 함
말씀이 참 예쁘네요.. 꽃밭은 내 안에 있다..
좋은 말씀입니다^^
너무 멋진말이네요~꽃밭은 내 마음속에😊
공감합니다. 내마음이 지옥이면 세상 좋은곳을 가도 여전히 삶이 지옥입니다..
좋은말씀 이네요!!
40줄이 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들.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불행을 알아야 하고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존재하며 좋은 것은 경쟁이 있고 한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한가지를 내어 주어야 한다는 것. 내가 행복하다는 것은 분명 불행한 누군가가 존재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기에 주위를 살피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감사할 줄 알고 베풀어야 한다. 온전히 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세상은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난 공부를 한다. 주식시장에서 내가 돈을 벌었다는 것은 잃은 누군가가 존재한다. 잊지말자. 그 누군가가 내가 될 수도 있다. 항상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자. 주언규씨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보려고 캡쳐했어요 이글덕분에 오늘은 우울하지 않을것같아요
좋은글! 좋은마인드! 항상 응원합니다^^
헐 저도 두고두고 보려고 캡처햇는데 ㅋㅋ
40이 아니라 50이든 60이든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싶으면 하는겁니다. 단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삶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40이 넘었는데 그정도 각오는 하고 도전하겠죠.
40대 되니 그냥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40대면 한창때구만 무슨 벌써 다 늙어죽은 마인드 넌 글렀다..
@@in4037어리면 건강할 것이라는 착각속에 사시네요?????
@@in4037어리면 안아프다고 니나이에 무슨?그런소릴 하냐는 사람은 진짜 이기적인거다
사람마다 다…틀린건데…
당신이 40대에 졸라 건강했다고 다른사람도 모두 건강한건 아님
내가 볼땐…니생각이 글렀다
아파봐라 그따위 소리가 나오나…
@@in403740대에 병으로 죽은 사람
아픈사람 수도 없이 많습니다
본인이 건강하다고 쉽게 말하지 마시길
틀린x다른o@@마루-d6q6w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분명 다 존재해요 내가 선택한 모든것들을 후회하지않고 아끼고 장점만 보고 달려가는게 즉 행복의 기준이 되는 듯 합니다
행복에 정답은 없다. 남에게 피해 안끼치는 선에서 본인 행복하게 사는거지... 남들이랑 비교하면 끝이 없음
이게 정답. 👍👍
인생은 본인 알아서 사는거죠. 가정 꾸려서 정착할게 아니라면 부양할 가족이 없다면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부양가족이써도 본인에 투자하세요 거기엔 멘붕이 기다리고 있어요
라도 도태남이 말합니다 유전자 삭제 개꿀잼
@@응-o1z평생 조롱만 하다 가는 인생 안타깝다
애국하는 마음도 한쪽에 두면 좋겠어요.
@@user-LionTiger뭐래
우와 이거 정말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네요.. 완전무결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나도 나를 인정못하고 남도 인정하기 어려워서 요즘 너무 힘들었고 미움이 커서 괴로웠는데..
캐나다에 살며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을 보는데 진짜 한국만큼 나이에따라 의미메기고 뭘 해야하고 이런거 읊조리는거 심한나라 없다.
한국도 그에 대해 뭐라고 안 합니다.
60에 대학 다시가는 멋있다그러지 누가뭐라그래 60인데 정신못차리고 사는걸 뭐라그러는거지
@@니가-e4n 백 번 맞는 말씀
서양과 동양은 지리적인 차이에 따라 파생되는 결과도 상이합니다.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고 4계절이 뚜렷한 이 땅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시기와 때에 유독 민감한게 사실일껍니다. (그래서 유독 빨리빨리 를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이 땅에서 봄 철, 제 때에 파종을 하지 않으면 여름철, 물 댈 때에 이미 한 해의 수확량이 정해졌고 그마저 시기를 놓쳐 물 대지 못하면, 가을 수확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수확의 때를 놓쳐 거두지 못한만큼 겨울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아야만 했겠지요.. 그렇게 살아 온 이 땅의 인류는 시기와 때에 의미를 부여하며 절기와 시간계산이 철저한 민족이 되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체 인류사에서 불과 수세기 정도(?) 티끌같은 시간에 진행된 문명화, 산업혁명, 글로벌화 등으로 이 행성에는 과거의 인류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눈 앞에 보이는 세상과 눈 안의 사상에 상호작용되어 변하였기에, 21세기 지금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을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대체로 공감이 되는 서양인들의 눈에 '단'으로 존재함이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만의 '장'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니까.. 그들은 그들이고, 우리는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존재들이니까요 :) 캐나다.. 너~~무 여행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ㅎㅎ
외국도 똑같이 나이 봅니다. 취업시장 나가면 비슷해요. 상류층일수록 오히려 보수적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곧 40이라 인정하며 살아가려고 해요. 누구를 부러워 할 필요도 질투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내가 바뀌는 게 아니니 ㅎ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점을 가지고 개발하면 되는 것 같아요.
40넘어서도 자아실현을 찾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난 대체.. 싫어하는 일을 계속하며 살긴 싫었거든요. 가족 있는데 일 때려치고 1년 쉬고 지금은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 제품기획을 새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전엔 선박 정비 노가다했어요. 40넘으면 관리직해야 한다는 말도 있지만 전 계속 할수있는데까지 UX도 만들고 3D 제품 프로토타입도 배우며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을 한번 만들어보는게 꿈입니다. 영어로 신제품설명 프레젠하고 이런것도 다 40넘어서 저한텐 다 도전이네요. 관련 전공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라 첨엔 인정도 못받고 무시도 받았지만 묵묵히 내 갈길갔습니다. ai나 노션같은 스마트한 툴을 배우며하니 지금은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효율면에서 앞서가는 느낌이 들구요. 도전은 힘들지만 선박정비보단 안힘들고 재미도 있네요. 성격상 관리직보단 할수있는데까지 크리에이티브한 일 쪽으로 커리어를 만들어가서 나중엔 더 나이들면 포트폴리오를 가진 프리랜서로도 할수있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통찰력과 자신감이 쌓이면 관리직도 해볼수 있겠지요. 그것도 새로운 도전이 될거고. 이렇게 살아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혼자서 외국서 가족 먹여 살리고 있어요. 비록 나이먹고 모아둔 돈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있고 뭔가 될것같다는 근자감이란게 은근히 있네요. 취미겸 홈페이지 제작(노코딩 wix studio썼는데 피그마 연동가능한 웹플로우로 바꿀까생각중)도 해서 알바겸 부수익도 조금씩 해보고 있네요. 뭐랄까 전 20대 중후반까지 방황하고 30대부터 계속 뭘 새로운걸 했네요. 40 넘어서도 도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사실 바쁘고 힘이들긴 합니다만, 운동도 짬짬이 하고 게임도 즐기고 애들과 와이프랑 시간도 보내고 ... 이 과정이 행복인가 싶어요. ( 것참 말많쿠만 허허허, 아마도 저처럼 대기만성 타입으로 시작이 늦은분들에게 자아실현을 포기말라고 말하고 싶은가봅니다. 39살때 우울감, 고민 많았거든요. 근데 생계유지나 돈만을 쫒았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거라는거에요. 자신에 대한 배팅은 아무리 못해도 도박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한번 생을 마감했다 생각하고 새로 원하는것에 도전해보세요. 정말로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움직일수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도전을 하실수있으셨는지 대단하시네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있나요 가족이 행복하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것이 정답이죠
죽을때까지 도전하는 삶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삶이 획일화 될 필요는 없죠
인생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평생 공부와 도전이지 않을까요 정말 열심히 지내셨네요~~멋집니다!
엄청 대단하십니다🎉
20살을 두번… 팩폭이네요 ㅋㅋㅋㅋ
😂 ㅋㅋㅋ웃프네요
읔.. 20대 두번 돌았는데 아직 이러고 있다니 ㅠㅠ
정신 차려야겠어요.
3번이면 기절하겠네😂😂😂
남 가르치려 하는데, 정작 본인도 돈벌라고 하는 짓임. 그걸 깨달아야 함. 남따라한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니고 남이 하라는대로 한다고 돈 버는 것도 아님.
ㅋㅋㅋㅋ
맞는말 듣고 채우면되지 뭘이리 삐딱하실까
어쩜 이리 빨리 설득력있고 조리있게 말씀을 하시는 지 감탄합니다.
나만 빠른가? ㅎㅎㅎ
놓친 부분 있어서 2번 돌려봄
통찰력있고 지혜로운 말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 동시대에 살아서 행운입니다. 주피디님. 늘 건강하세요.
맞아요! 이 세상에 완벽한건 없는것같아요ㅎㅎ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줄 알아야하는듯해요
말씀을 진짜 너무 잘하세요 .. 빠져든다 😮
하나 확실한건 그 단점이 싫다고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는게 가장 끔찍한것 같아요.
정말 누구에게도 미움받고 싶지 않다.
이것이 어찌보면 엄청난 불행이지 않을까.
미움받아도 전진하고 도전하고 배운다.👍
저는 30대에 들어서면서 책이란걸 읽는 습관이 생겼으며, 내적인 성찰과 나에게 도달하는 길을 찾을려고 합니다. 아직도 멀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 내용을 20초중반에도 깨달아버려서 감사한데 슬프다.. 어떻게 인생은 모든게 참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 너무 신기(어떻게 진짜 하나도 모든것이 빠짐없이 이러는지.. )
그래야 균형을 맞추며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이건 경험하지않으면 나올수 없는 진실ㆍ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깨달으을주셔서 감사 합니다
음..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재생속도가 빨라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나이가 많다고 삶의 철학이 있고 배움의 깊이가 다르지 않음. 20대때 게으르고 무지했던 사람이 50,60대의 게으르고 무지한 사람이 됨
나는 10대에 병원생활 20대초에 너무아파서 운동을 20년간했는데 40초반인 지금은 마라톤 완주할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있다. 관리한 40은 경험이쌓인 젊은이일뿐이다.
특성이 있고 그게 장단점이 있다.
내가 가지지 못한거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걸 알고 살면 좀 더 맘이 편해지는 것 같네요~
이런 주언규님의 마인드셋 영상이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아닌사람은 아니더라구요 저 말씀이 의미하는바는 알겠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것은 끊어내야 합니다
팬입니다 목소리에 화가 왜이렇게있으시나요?
부드럽게 강의하시면 더멋쟁이🎉🎉
이세상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고. 다들 저마다 각자의 이유가 있다. 일반화할 필요도 없고 니가 맞내 내가 맞내 할 필요없음
맞아요 모든일에는 장단이있고 완벽할수없죠 나이들면 알수있죠
점점 철학자가 되가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헉 어쩜 맞는말들만,,, 호불호는 다르지 인정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40이 되면 시간을 내서라도 내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도퇴된다.. 외롭지만 웅크리는 시간이라 그시간이 지나면 또 자석처럼 사람들이 모임.. 참 신기하지 세상은
도태
불혹의 맥락을 짚어내는 간략한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40 넘으니 알겠더라구요. 신중한 성격에 답답하다하고 섬세한데 까다롭다해요. 나한테 맞추고 나를 바꾸며 살아가야 한다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항상 들을 때마다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보면서 머리가 띵 한 느낌이네요
신중한 사람은 우유부단한 사람일수도
어제좋아했던것도 오늘 싫을수가 있다...
이거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게 인생 다 다른 각자 인생 목표도 상황도 달라요 감사합니다
제가 40인데 요즘 느끼는게 사람 다 나랑 똑같은 사람이고 특별난것도 모지란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그걸 받아들이니까 인간관계긴 편해지고 나도 그냥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겸손이라는게 뭔지 깨닫게 된거 같아요
머리로는 이해 하는데, 행동은 바꾸기가 힘들더라구요. 늘 나에게서 부족한 점만 보이네요.
맞아요 나도 도라이고 너도 도라이고 그렇더라구요 도라이끼리 자기 몸 챙기면서 사는거더라구요
고집피우지 말고 받아들여야죠,,
40살까지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40이 만 나이일까요 아님 그냥 태어나자마자 한국식 나이일까요?
@@oldorrich만나이죠.. 한국식나이는 이제 없어졌잖아요..
전세계 사람들이 쓰는 나이 따라야죠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돈좀 벌고 사람이 그리워 관계를 늘려가려 애써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서른 후반쯤되니 정말 끔찍하게 배려하지 않고 이기적인 사람을 제외하곤 웬만해선 그러려니하며 관계합니다 ㅎㅎ 괜찮다 싶으면 정말 좋은 사람이고 별로라 생각되몀 오케이입니다😅
항상감사해요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나도 주PD님처럼 말 잘하고 싶다.얼마나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지..참고로 50을 앞둔사람 인데 40은 젊다고 봅니다.아직 젊으니까 모를수 있죠~~
난 30대이지만 30대에도 안정적일수 있고 40대 50대에도 도전적일수있는거 같은데요 왜 모든사람을 일반화 시키는지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를 말하는게 아니라 다수를 말하는 것
다 떠나서 건강은 꼭 관리하자
실패해도 건강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갖고 있는 것조차 날라가게 된다
선택과 결과 =본인책임 나이불문 깨우쳐야 하는 말
경험이 많고 객관화와 자아성찰이 잘되고 아이가 있는 부모가되면 제일 어른임
정말이네요
안정적인 월급은 받고 싶으면서 부자는 되고 싶고... 어느 하나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왠만한…인간은 못내려나요
그걸 다 깨닫다니 대단한 분이십니다
내가 하고 싶고 내가 기쁜 일이 최고인듯
맞아요. 들여다보면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도를 닦는지도 모르죠 ㅎㅎ
머리가 똑똑한 친구들은 많은데
마음의 수양이 그걸 받쳐주는 친구들이 없으니 ㅎㅎ 세상이 혼탁할수밖에 ㅎㅎㅎㅎ
이분은 천재 같은데요
미쳤다 신들린 팩트다 항상 잘보고갑니다🔥
슨생님 말씀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내 직장은 정말 신의 직장이구나
무슨 일 하세요?
@@jaenam95
영업 하고 있습니다
극 여초 직장에서요
책임지는 만큼 벌어간다는 부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부럽고 다행입니다
왜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
맞는 말이다.
나이먹어도 쉽지않네 😢
일장일단👏
자기 주장 없던 신사임당과 자기 주장 하는 주언규의 포지션 갭이 인상적입니다, 성공은 멋진거네요
오늘도 두손 모으게 되네요..🙏🏼
말씀이 찰떡이네요👏👏👏
말이...너무잘해 책을많이 읽었겠죠??ㅜㅜ
주피디님덕에 15년이나 빨리 알게 되었네요 ㅎㅎ
접목이 되지 않으면 실제로 아는게 아닙니다 이론만 아는거랑 내껄로 만드는거랑은 다르죠
진짜 말 겁나 잘해~
와..진짜 명언❤
여러분 물만 먹는것도 행복이에요
아플때 3주 물도 못먹게했어요 오직 수액
아휴~~ 쉬원쉬원하게 말잘한다😊
그렇치 그거예요 😊
정말 맞는말만 딱딱 하는 분!^^ 언제나 좋아합니다~
완전 동감~ 🙏
와 말 잘하신다
39 이 되니 모든것이 정말 내생각하기 나름 이라는걸 깨닫는다. 완벽한곳은 없다 완벽한 사람도 없다. 이제 받아들이자 그만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왜이렇게 잘하나요...
인생 인간 다 거기서 거기~ 맘맞는 한두사람과 자연보고 맛있는거먹고 그거만한게 없음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뼈맞고 갑니다 .아프네요.
30대 되어서 느낀점은 결국 삶이라는 게 정답이 없는데 사회적 풍습이나 누군가의 생각에 집착하고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게 없더라
100년 보통 사람 기준( 인구의 80% 해당 되려나?)
40이전까지 개방적인 기회 도전과 탐색에 전력해도되나
40이후부터 점차 안정보수화(기 축척 자산 개선)로 내실견고화를 조언해주심
건강이 최고라는 사람치고 돈 많은 사람 없음
돈이 없으니 건강이라도 좋아야한다는 걸
자기위로하며 돌려말함ㅋㅋㅋㅋ
38살... 살아보니 제일 대하기 껄끄럽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예민하고 까탈스러운건 미운 나였다.
나이 40 넘으면....
완벽한 세상은, 완벽한 기회, 일은 없다....
세상의 모든 일이 반대 되는 장, 단점이 있다....
왜이리 강박적으로 사는거 같냐
좀 릴랙스해...
솔직히 다~ 아는 도리인데.. 그걸 인지는하지만 인정하기는 싫은거죠 대부분사람들은
20대중반에 깨달은
세상에
완전한 단점도,
완전한 장점도 없다는사실
상황에 따라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
그러므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것 .나역시도.
단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것보다 장점을 극대화하는것이 더 유익한 일이라는 사실
100세시대인데 넘빨리 포기하진말자
문제는 때가 있다는거죠. 그 때가 되었을때는 늦었을 가능성이 높죠.
무릎을 탁!!! 😅
7살이하 나이는 아무기억이 안 나는데 깎아주세요 ㅋㅋㅋ
저는 초큼 일찍 알아서 다행이에요
근데 한국은 왜 돈돈돈 하죠 ㅠㅠ
진짜 내 옆에 있는 사람, 내가 나를 대우하는 방식,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무얼 해도 행복한 것 같아요.
뼈 때리는 말씀 20살 두번
40인 저는 고쳐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평생 도전해야 발전이 있는겁니다 발전을 멈추면 인생도 멈추는겁니다 확답하지맙시다
신사임당 부터 슬슬
봤었는데 그땐 말씀을 잘 안하시고.. 게스트 말씀만 들어만 주셨는데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지
몰랐어요 어찌 참으셨데요? 잘 보고 배워서 시어머니한테 써먹을꺼에요
다 맞는말이어유~
맞는 말이네요~⭐️👍
매일 바꿔가는 사람 !매일 바뀌어가는 사람!흐르는 물처럼 사는 사람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달변이십니다.
형 눈빛이 변하셨네요...?? 처음 신사임당 인상이 아니네요?!!
좋은 조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