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대선은 6월 항쟁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얻어낸 결과 였습니다. 그러나 민주화정권을 수립 하는데에는 실패하죠. 양김의 싸움은 폭력사태를 불러 일으켰고 호남 영남의 감정의 골까지 깊어지고 표면화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광주나 호남에서 김영삼의 득표가 오히려 노태우 보다도 더 낮다는것을 잘 봐야 합니다. 영남권에서 김대중의 표가 어떠한지도 잘 봐야 하죠 양김은 이후에도 싸우게 되고 3당 합당으로 인해 지역 갈등은 더더욱 심해지게 되죠 우리가 실제로 겪는 지역감정은 역사적으로 정치권에서 심화되어 그것이 국민들에게 전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김영삼과 김대중 두 사람은 양 지역의 절대적인 정신적 지주였으니까요. 우리는 이를 배우고 이해하여 이 좁은 땅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혐오와 증오를 없애야 할것입니다!
제 아버지는 본적은 경북이었지만 목포 출생에 목포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와 전주에 가정을 꾸리셨는데, 뿌리는 경북이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은 호남이건만, 13대 대선때 같은 마을 통, 반장 주민들에게 본적이 경북놈이라고 해서 왕따 당하셨답니다, ㅠ 그래도 뼛속까지 김대중 지지자라 15대 대선때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자 울어버리셨다는 ㅠ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태극기 집회에 나가시지만 ㅠ
현재 해외 유학중인 전라도 ‘광주’출신 학생으로서 경상도 출신(부산) 선생님의 홈스테이(하숙)에서 살고있고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경상도 아니면 서울출신인 친구들이나 어른들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지역감정같은거 하나도 못느꼈고 오히려 항상 잘해주십니다. 항상 지지하던 문통조차도 이제는 이해가 안가고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는 페미도 싫어하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군대도 꼭 가고싶으며 북한과 중공을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물론 국민들은 잘못이 없겠지만 그누가 자기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한 나라를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참 아이러니합니다. 결국 지역감정은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것인데 유독 제가 태어난 전라도, 특히 광주만 아직도 그걸걸고 넘어지려는..... 다음 대선때는 홍준표의원님이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
역TV유트브님 말대로 지역 감정이 있으면 안되죠 한 민족인데 저도 지역 감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엿어요 근데 살아보니 어느 특정 지역에서 지역 감정을 만들게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사연으로 지역 감정을 가지고 생기더라고요 그리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 지역 출신분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지더라는거죠
남북한 통일하면 딱 이탈리아랑 똑같은 상황임. 가난한 북쪽지역. 부유한 남쪽지역. 심지어 본토기준으로 영토면적도 비슷하고 지형도 비슷하다. 게다가 국민성까지 비슷 ^^ ㅋ 민족주의 강하고 약간 다혈질 성향. 길거리에 불법주차하고 쓰레기 투척하는것도 닮음. 경제규모나 인구도 비슷. 그냥 한국이 아시아의 이탈리아고 이탈리아가 유럽의 한국
보수우파의 대표적인 지역인 경상도 조차도 부산은 더불어민주당 이 꽉잡고 있었지 빈말로 경상도속 작은 전라도를 자처한데 부산이었고 그나마 대구가 우파의 명맥을 이어갔었는데 그반면 전라도에서 보수표는 똥휴지만도 못하지 난 전라도인을 실어하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 항상 봐왔던 전라도민은 북괴식 화전양면전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가식과 위선으로 찌든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기에만 급급했고 정작 전라인민 공화국을 자처하며 그 빌어먹을 518을 아직도 품고있으니 말이여 즈그들만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했나? 부마항쟁은 서울은 오늘날의 부산과 마산이 그리고 서울 그외 전국에서 전라도 만큼 아직도 민주화 운운하며 콩고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지역이 있었던가? 아니? 이제는없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아픈과거지만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에 과거를 교휸삼아 더욱더 밝아질 미래를 위해 모두가 쓰린속을 참은채 가슴한켠에 묻은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전라도는 어떠하지? 투표날만 슬슬 다가오면 보수당이 아무리 좋게 말한다고 한들 그놈의 느그들의 유일신 도요타에 의해서 마치 중공의 홍위병에 빙의해서 보수당에 뭐 물어뜯을 거리앖나 살피기 바쁘고 논리는 음식물 쓰래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좌성향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잡초를 온실속 화초를 만들어 유지하는 지역이 전라도 아니냐?
@프로드립퍼 거의 15년도 더지난 일이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담임이 말하길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랑 포항제철 같은 것 일부러 경상도에서만들어서 전라도랑 지역감정일으켜 독재를 하기 쉽게 만들라고 그랬다는 소리한게 기억나네요... 어릴때 기억은 오래가는법인데 저도 꽤오랜시간동안 그런줄알아왔어요 나중엔 근거없는 소린걸 알았지만
어린시절 당시 살던 전북익산에 김영삼후보가 연설하러 온기억이 납니다 딱지치기할때 만들 홍보물이 많아서 좋아라 가져왔는데 부모님이 우스갯소리로 그거 들고 다니면 다른어른들이 혼낸다고 했었죠;;;;; 그때는 그말을 이해못했지만.. 그래도 당시 김영삼후보 익산 투표율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부모님이 이야기하신거 기억나네요 저희동네는 전라도 맨위쪽 충청도랑 붙어있어서인지 광주,전남에 비하면 지역감정이 들한편이긴했죠
역Tv님 시궁창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헛소리를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던 한모씨 수준이 너무 낮아서 닉네임만 같지 '그 팀' 소속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직접 '그 팀' 소속이라고 말하길래 참 놀랐습니다. 캡틴티비 라이브영상보니까 한모씨 나와서 역tv에게 섭섭하다니 뭐니 하는데, 자기들은 여러명이서 한명 인격살인하기 위해 날조 짜깁기해서 타인을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낄낄거리는 놈들이 타인이 자신들을 정당하게 비판하는거에는 인정 못하고 끝까지 추하게 자신말만이 맞다며 정신승리하는 꼴 보면서 '그 채널' 수준을 알게 됬습니다. 역tv의 황모씨 저격영상에 언급된것 보고 '그 채널' 알게되서 봐봤는데, 말 잘하는것 같아서 구독했다가 민주당 악재뉴스와 좌파 가짜뉴스에 침묵하고 공무원 피격 사건 다룬 영상에서 낄낄거리는 것보고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 느껴서 '그 채널' 구독취소했는데 잘 한 것 같네요. 보수정권 10년, 문재인 정권 모두 비판적으로 보는 중도 성향인 제 시각에서 보면 '좌파식 내로남불'에 치가 떨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도 이야기가 안통해요.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말돌리기하면서 헛소리하기고 정신승리하는게 고작이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지역감정으로 누군가를 무작정 좋아하거나 싫어한분들은 지금은 적은편이죠. 다만, 선거할 때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하니까 지역감정을 일으키는건 어찌보면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략입니다. 오직 1등만 모든 권력을 갖고 나머지는 낙선자 신분이 되니까 사생결단 하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총선은 중선거구로 하고, 대통령제 아닌 내각제를 하면 지역감정은 다소나마 완화될수도 있를겁니다. 그런데 다른 면에서의 더 큰 부작용도 생길수 있으니까 정치에서의 지역감정은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허나 60년대 말과 70년대 초는 이후 유신독재가 시작되면서 이것이 정치권밖으로 표면화되어 폭발 하진않았습니다. 유신은 김영삼의 부산,경남에게도 공통의 적이었고 실제로 유신을 무너뜨리는 부마항쟁은 오히려 영남에서 시작되죠 호남과 김대중이 탄압에서 벗어난 바로 이시기에 양 김씨를 필두로 폭발하게 되죠 지역갈등의 시발점이 어디냐 하면 7대 대선부터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본격화되어 표면적으로 폭발하게 되는 시점이 바로 13대 대선입니다.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정치인과 그 지역주의에 세뇌 당하는 국민들 전라도와 경상도 하지만 투표울 보면 전라도는 지지율 100프로에가깝다 과거 경제 발전 단계에서 경상도가 우선시 되어 지역 균형 발전에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에 불만을 가지고 투표율로 나타낼수 있지만 너무 심하다 지지정당이 낸 정치인은 무조건 지지하는
@@리니어-r7r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에서 살아 갈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에 가면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이사를 안가는 이유중 하나임 그결과 경상도는 득표율 반반 전라도는 몰표 옛날 진해군항제 놀러온 전라도 사람 왈 경상도 발전에 부러워했음 상대적 박탈감 느껴 대통령 반드시 전라도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원했음 그래야 전라도 발전한다고
@@리니어-r7r 박정희 때 지지율에는 변수가 있다고 보고요 김대중때 지역감정에 부채질 한것도다 맞고요 그 이전에는 지역 감정 없다고 하셨는데 제 소견으로는 어느 시대이던 지역감정은 다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국론분열까지는 안했는데 김대중의 정치탄압 이후 불붙기 시작한것같음 호남대통령만들기위해 지역감정 조성에 불을 붙인것 같음
저 제주도 고향이고 지금은 서울사는데 할배할매들한테 일제시절때 일본에 돈벌러 밀항하다 밀항선에서 병걸려서 많이들 죽었고 바다에 버려진이야기, 6.25때 군수물자 나른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4.3이야기는 별로 못들어봤어요. 오히려 그 할배 할매 세대들 다 죽으니깐 타지에서 스멀스멀 내려온 사람들이 들쑤시고 그중에는 뭐 제주랑 1도 관련없던 연예인들 와서 살면서 대단한 꺠시민인양 성역화시키고 공원만들고 그러던데요. 역사를 겪은 세대들은 다죽어 없어지니 역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글로 배운사람들이 분위기를 만들고 소도를 만들더라구요. 조만간 뭐 그들만의 또하나의 성역이완성되겠죠.
솔직히 특정 지역이 너무 자기 피해 의식이 너무 강합니다. 4.19 혁명, 부마항쟁, 인혁당 사건과 같은 민주화 운동에 TK PK도 일정부분 기여했는데, TK 위주로 이루어진 군부를 폄훼시키기 위해서, TK PK가 한 민주화 운동을 가치절하시키죠. 물론 소수지만요. 오직 5.18 민주화 운동만 성지화, 영웅 시하며, TK PK를 폄하하기만 바쁘네요. 그리고 경제성장도 인정을 아예 안합니다. 공은 공 과는 과를 인정을 안합니다.. 민주화 성지라는 지역에서 대선이나 총선 결과보면 오히려 그 쪽 지역이 쏠림 현상이 강한 것이 아이러니하죠. 이 좁은 나라에 지역갈등, 남녀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 갈등이 더 많아지네요. 오히려 분열이 되는 과정이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 3김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과가 너무 많습니다.
5.18이 유난히 부각되는 이유가 따로 있죠. 아직도 5.18을 폭동이라는 세력이 있으며 심지어 작년에는 자한당이 5.18은 폭동이라며 공청회까지 열었습니다. 5.18 폄하하는 세력은 실존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누가 부마항쟁 4.19를 폄하합니까? 피해의식이 원인이라고요? 온갖 망언으로 패놓고 맞은놈한테 피해의식이라는건 좀 아니죠~
그런것이 표면화 된건 아니구요 실제로 60년대 박정희 대선 과정에서는 경상도 사람좀 대통령으로 뽑아보자는 말도 나왔고 이후로는 호남에서도 박정희의 지지가 50%이상 나왔던적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것은 유신이후로는 사실 지역감정을 따지기도 거시기한게 계속해서 독재정권이고 부산 마산이 들고 일어났던것과 같이 영남도 독제에 마냥 지지를 보냈던게 아니기 때문이고 그게 정치표면으로 나오는게 바로 이 13대 대선입니다~
@@Dr.J-history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 지역감정을 경상도 전라도로 생각하시는데 원래 지역감정은 전라도 혐오였습니다 경상도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60년대 대선에서 실제로 호남에서 박정희의 지지가 높게 나왔습니다 또한 독재정권에 영남도 반대를 했죠 독재 정권에 영남이 반대를 했다고 그것이 경상도에 대한 반대인거 마냥 말씀하시는데 지금 뭘 어떤 개념이 서있으신건지 난감하네요 ㅋㅋ 지역감정은 전라도인의 인성과 기질때문에 전라도 혐오로 일어난게 지역감정이고 그에 대한 근거는 조선왕조실록에도 타 도와는 다른 전라도의 풍습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50년도 서울에서 차별 당하는 전라도인에 대한 기록도 많구요 각 도별 호오도 조사에서도 모든 지역이 전라도를 기피하는걸로 나옵니다 이게 표면화 된게 아니면 뭔가요? 이런 전라도 멸시를 정치인들이 이용한거지 선과 후를 바꿔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박정희가 경상도 사람 좀 대통령으로 뽑자고 한건 다른 지역을 비하한게 아니예요 그러나 김대중은 경상도 정권을 타도 해야된다고 전라도인들에게 경상도에 대한 적개심을 불어 넣었죠 그건 다른겁니다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01300329201020&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0-13&officeId=00032&pageNo=1&printNo=7391&publishType=00020
@@티무르세계최강의절름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하... 이제 그만 써야겠네요 이제 지칩니다
역tv님 항상 응원합니다. 다만 최근에 헬마우스 등과 언쟁이 있으시 모습을 보니 팬으로서 우려되어서 걱정입니다. 물론 본인께서는 개인의 성향을 배제하시고 건전한 논쟁 중이시겠지만, 답을 정해 놓고 상대하는 무리들에겐 결국 반대랄 위한 반대로 보여 그들을 옹호한다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지실까 걱정인네요. 항상 좌우가 아닌 역사의 사실로 전달주시는 역tv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그게 카르마-업보 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들은 매번 처음에 오늘의 가짜맨이라는 말을 하는데 매번,매주 가짜맨을 찾아야 하고 누구까주세요 하면 그들에게 돈을받고 티셔츠 팔고 머그컵 팔고 본인들이 누구누구가 코인을 빨고있다 이런말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7명이 먹고살아야 하니 얼마나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들은 본인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ㅜ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오래된성창 나도 이승만이 민간인 학살 많이 하고 독재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승만의 굵직굵직한 업적도 많아요. 한미동맹 체결로 70년 안보 기틀 마련, 문맹퇴치, 유상몰수 유상분배 토지개혁, 의무교욱강화, 평화선 선포로 독도 지킨게 대표적인 업적임. 또한, 이승만은 앞으로 펼쳐질 냉전이라는 시대상황을 정확히 읽고 친미노선을 타서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켜냈죠. 그때 김구처럼 통일국가 운운하는거는 결과론적이고 비현실적임. 통일국가세웠는데 공산주의자나 김일성이 정권잡았으면 한반도가 통째로 북한꼴나는거였음. 애초에 초강대국 미국과 자유주의 세력이 원하지 않아서 통일국가수립은 사실상 어려웠음. 그리고 김구의 최대오점이 치하포사건, 김립•옥관빈 피살사건과 같은 독립운동가 암살 백색 테러, 민간인 살인이라는 것은 100% 동의합니다. 그런데 김구가 김일성에게 이용당했다는거는 관점의 차이인데 사실 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북쪽에서는 소련이 밀어주는 김일성. 남쪽에는 미국이 지지하는 이승만 중심으로 분단의 움직임이 고착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김구는 해방정국에서 크게 유의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는 못했죠. 김구는 앞으로 펼쳐질 냉전이라는 시대상을 읽지 못했으니까요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사는게 100% 이승만덕분은 아니지만, 이승만의 공도 상당수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의무교육 정착 안된 나라, 한미동맹 체결 안된 나라, 문맹많은 나라, 독도 일본에게 뺏긴 대한민국이 될 수도 있었음. 애초에 한국의 고도성장은 한미동맹이라는 미국의 안보우산이라는 전제조건 하에 가능한거임. 한미동맹없었어봐 언제 북한이 남침할지 모르는데 어떤 외국기업이 미쳤다고 한국에 투자를하겠음
@@오래된성창 토지개혁이나 의무교육,문맹강화는 어차피 중도우파의 어젠다라서 이승만 아니어도 했을거라는건 동의해요. 근데 이승만이 시행한 업적이잖아요? 근데 내가 언제 이승만을 빨았음? 나도 민간인학살하고 독재해서 이승만 싫어한다니까? 이승만 집권기간 동안 북한이 더 잘 살았으니까 이승만이 한국 경제성장의 공이 없다? 아니 이승만이 한미동맹 안밀어부쳤으면 박정희때에 고도성장도 불가능했다니까요? 애초에 미국은 한미동맹 이전까지 한미동맹같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적도 없었고, 별로 적극적이지도 않았음. 미국입장에서는 동아시아의 소국이랑 상호방위조약 체결하는게 별 이익이 없다고 느낀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이승만이 반공포로 석방하고 북진통일주장하며 휴전반대주장하며 깽판친거도 전부 한미동맹 체결할려고 미국 압박하기위해 한거에요
그리고 분단은 좌우익 분열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물과 기름이라 애초에 섞일 수가 없었고, 결과적으로 통일정부 수립 노력도 실패했죠. 해방정국에서 백색테러, 적색테러가 만연하며 좌우익은 서로 원수처럼 어겼죠. 그러다 결국 여운형의 죽음으로 좌우합작 통일정부 수립은 물건너갔죠. 그 상황에서 당시 미군정 치하에서는 남쪽만이라도 민주정부를 세워야한다는 여론도 상당수 있었죠. 물론 통일정부수립여론도 있었지만 비현실적이었죠. 이미 서로간에 암살사주하고 죽이고 비방하고있는데 통일정부수립이 되겠나요? 뜬구름잡기에 불가능하다니까? 이승만이 남쪽에서 자기가 독재할려고 단독정부수립 주장한 것은 맞죠. 근데 애초에 공산주의자랑 자유민주주의자는 물과 기름이라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사회와 정치의 표면으로 드러난 것은 13대 대선이라고 봅니다. 당장 김영삼이 광주로 가서 개망신을 당하자 영남에서는 보복을 하기 시작했고 노태우도 광주로 갔다가 봉변을 당하는데 이건 안기부가 깡패를 시켜 일부러 연출한거라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죠 김대중도 이런 상황에서 비슷한 일들을 당하는데 사실 7대 대선은 이후의 정국이 철권통치라서 딱히 타지방에 불만이 있어서 싸우고 이럴일이 없지만 13대 대선이후로는 영남과 호남이 본격적으로 정치적 대립을 하게 되고 3당합당 등이 이어지고 하면서 절정으로 가죠
27년 전 강원도 양구 2사단에서 군생활 한 전라도 출신 남자 입니다. 고참 중에 대구 출신이 한명 있었죠. 엄청 맞았습니다. 정말 많이맞았습니다. 전라도 깽깽이 하면서 이유없이 때렸습니다. 대학 때 경북 의성에서 온 동기가 있었습니다. 한 참얘기하다가 제 고향이 전라도 인걸 알더니 전라도 인들은 앞에서 웃고 뒷통수 깐다고 절 싫어하더군요. 과연 그 친구가 고등하교 때까지 그곳에 살면서 호남출신들을 얼마나 상대했길래 그런 소리는 하는걸까요. 결국 그 친구는 학교에서 약간 왕따 생활을 했죠. 이유인 즉슨, 이사람한테 가면 저사람 욕하고 저사람한테 가면 이사람 욕하는 그런 부류였던 것입니다.20여 년 전 쯤에 중국에서 주재원으로 일한적 있습니다. 울산 출신 대리가 있었는데 , 저한테 전라도 출신들은 다 그러냐 하면서 엄청 갈구더군요. 맞받아쳤죠. 결국 주먹다짐 까지 갔습니다. 그 새끼 바로 짤렸죠. 저는 다른 지사로 발령이 났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영남출신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쓰고 보니 험담아닌 험들을 하게 됐네요. 그간 사회생활 하면서 느꼈던 점....돈도 없고 직업도 변변치 못한 찌질이들이 특히 반 지역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뭐랄까 피해의식 같은게 내면에 깔려 있는 듯 합니다. 그건 전라도 출신이건 경상도 출신이건 마찬가지. 저는 박정희를 존경합니다. 그러나 그 분이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선거에 당선된건 부정할 수 없죠.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경상도 욕하시는 분들...과연 본인들이 상대방한테 뭘 얼마나 당하고 살았길래 그리 들 욕하는시 생각좀 해보시길...정작 본인이 겪은것도 아니면서 누가누가 카더라에 동조하는 우매한 국민이 되지 맙시다. 외국생활을 많이했지만,외국인들은 우리를 전부 그냥 korean이라고 부르더군요.
제13대 대선은 6월 항쟁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얻어낸 결과 였습니다.
그러나 민주화정권을 수립 하는데에는 실패하죠. 양김의 싸움은 폭력사태를 불러 일으켰고 호남 영남의 감정의 골까지 깊어지고 표면화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광주나 호남에서 김영삼의 득표가 오히려 노태우 보다도 더 낮다는것을 잘 봐야 합니다. 영남권에서 김대중의 표가 어떠한지도 잘 봐야 하죠 양김은 이후에도 싸우게 되고 3당 합당으로 인해 지역 갈등은 더더욱 심해지게 되죠 우리가 실제로 겪는 지역감정은 역사적으로 정치권에서 심화되어 그것이 국민들에게 전해진 경향이 있습니다. 김영삼과 김대중 두 사람은 양 지역의 절대적인 정신적 지주였으니까요. 우리는 이를 배우고 이해하여 이 좁은 땅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혐오와 증오를 없애야 할것입니다!
지역, 성별, 세대 뭐가 됐든 분열과 갈라치기는 사회의 동력을 좀먹는 요인이죠
물론 국가와 사회가 전부는 아니고
누군가는 자기가 속한 그룹이 국가보다 중요할 수 있으니... 없앨 순 없지만 어쨌거나 국가 입장에선 관리할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부추기고 자빠졌으니...
지역주의 이데올로기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다당적 국회가 형성된게 참... 물론 3당합당 크리를 맞지만
동지나와같을줄알았소
우린항상 같은곳에서 만날것이오 방식은다르지만 생각도좀다른것도있지만 뜻은통할것이오.지역감정은 어딜가나있소 차이를인정하는게 오히려편한길이오 전라도는 아니되오
한쪽편에 서서 편하게 영상만들고 돈벌수도 있다는거 압니다. 너무 많죠 그런 사람들. 심지어 유튜브가 편향되고 자극적일수록 노출도 잘 되는거같은데.. 쉽지 않은 길을 자꾸 고집하셔서 걱정이네요. 역tv님의 노고 다 지켜보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제 아버지는 본적은 경북이었지만 목포 출생에 목포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와 전주에 가정을 꾸리셨는데, 뿌리는 경북이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은 호남이건만, 13대 대선때 같은 마을 통, 반장 주민들에게 본적이 경북놈이라고 해서 왕따 당하셨답니다, ㅠ 그래도 뼛속까지 김대중 지지자라 15대 대선때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자 울어버리셨다는 ㅠ 지금은 이명박, 박근혜, 태극기 집회에 나가시지만 ㅠ
이명박 좋아하는건 좋은데 왜 하필 박근혜까지 가서....
호남은 언제나 공산당식 투표에서 벗어날려나? 94.4%? 이건 거의 북한 수준이잖아?
현재 해외 유학중인 전라도 ‘광주’출신 학생으로서 경상도 출신(부산) 선생님의 홈스테이(하숙)에서 살고있고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경상도 아니면 서울출신인 친구들이나 어른들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지역감정같은거 하나도 못느꼈고 오히려 항상 잘해주십니다. 항상 지지하던 문통조차도 이제는 이해가 안가고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저는 페미도 싫어하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군대도 꼭 가고싶으며 북한과 중공을 싫어하고 증오합니다. 물론 국민들은 잘못이 없겠지만 그누가 자기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한 나라를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참 아이러니합니다. 결국 지역감정은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것인데 유독 제가 태어난 전라도, 특히 광주만 아직도 그걸걸고 넘어지려는..... 다음 대선때는 홍준표의원님이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
헬마우스 제대로 맥이네 ㅋㅋ
왜요?
아 ㅋㅋㅋㅋㅋ
@@slowdive2993 뭔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헬마우스를 몰라서
????
@@user-zt9sl5ol3h 헬마우스라고 윤서인같은 보수유튜버 저격하는 채널있는데 거기서 캡틴tv라는 유튜버가 전라도를 비하했다고 저격했다가 댓글로 역tv한테 역저격당함요
참 지역갈등 어마어마 하죠.. 아직까지 먹히는거 보면..
진짜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역감정 심각하죠
@@남이창훈-m1q 감사합니다 ㅎ
캡틴님 최고
캡틴님 팬입니다. 역티비 캡틴 둘다 너무 좋아요.
찐이다!!! 캡형 화이팅
역시 지식인이 헬마를 두들겨패버렸구만ㅋ
지역감정은 안되지만 지역 유권자분들도 당이나 그 후보의 출신 지역만 보고 찍지 말고 최소한의 지혜라도 발휘해야죠
대통령 한번 해먹겠다고 개돼지들을 이렇게까지 나눠야 됐었냐~!
저때야 5.18같은 사건이일어나서 몰표가 이해간다쳐도 아직까지 몰표가나오는건 좀 이해가안감
그러니까 5.18이 일어난지 불과 7년된 시점에서 그 신군부의 주역인 노태우보다 그래도 같은 민주화진영인 김영삼의 표가 훨씬 아래라는걸 잘봐야 합니다 ㅜ 양쪽의 대립과 갈등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수있죠 ㅠ
정치적인 부분은 잘모르겠는데요ㅜ 경상도 토박이로서 전라도 출퇴근 하면서 느낀부분은 정말 발전되지 못한 도로와 환경이라 느꼈습니다~!
소외감같은 부분도 있지않을까 싶어요ㅜ
독재잔당 지지하는게 이해안감 범죄자도 용서하는 지역종특을 가진지역이 문제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
그시대를 거쳐왔기에 증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 동의합니다
어느나라나 지역감정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3김씨에 의해 심화되었습니다
13대 대선은 부정선거입니다. 저당시 군인들은 거의 강제로 중대장실에서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노태우 찍게 강요당했어요.
아이러니한건 그 부정선거가 국민들한테 결과적으로 가장 좋았다는거...
그때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대통령 됐으면 지금 한국경제랑 치안 어찌됐을지...
대한민국은 각 지역별로 분리독립이 답임.
막말로 이 좃만한 땅에서 몇 십 년째 이게 무슨 짓인가 싶다... .ㅠㅠ
역TV유트브님 말대로 지역 감정이 있으면 안되죠 한 민족인데 저도 지역 감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엿어요 근데 살아보니 어느 특정 지역에서 지역 감정을 만들게 하더라고요 이런저런 사연으로 지역 감정을 가지고 생기더라고요 그리 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 지역 출신분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참 할말이 없어지더라는거죠
민주주의에 직선제 역사상 이 정도로 지역주의가 명백히 갈리는 케이스가 있었을까요?
이게 사실 16년만에 드디어 열린 선거였고 그동안 탄압받던 김대중을 비롯 호남세력이 정식으로 활동 할수 있게 된 시기라 서로 이 기회를 잡으려는 열망이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진짜로 김영삼 김대중 하나가 양보했어야한다고생각한다 그러면 노태우도 대통령 안되을거다
@@빠르-r7i 팩트
남한만 해도 완전 지역감정이 양극인데
나중에 통일된다면 지역감정은 더 개판 난리부르스 일듯
사실 우리나라 지역감정 심한 편 아니에요 다른 나라는 독립할려고 하고 언어 자체가 달라요 전라도도 좀 독립해줬으면 하는데
남북한 통일하면 딱 이탈리아랑 똑같은 상황임. 가난한 북쪽지역. 부유한 남쪽지역. 심지어 본토기준으로 영토면적도 비슷하고 지형도 비슷하다. 게다가 국민성까지 비슷 ^^ ㅋ
민족주의 강하고 약간 다혈질 성향. 길거리에 불법주차하고 쓰레기 투척하는것도 닮음.
경제규모나 인구도 비슷.
그냥 한국이 아시아의 이탈리아고 이탈리아가 유럽의 한국
@@남간-f1q 쓰레기버리는 건 어느나라나 똑같음.
지하철에 노상방뇨하는 곳도 있는데
혀짧아서 더집중이 잘되요ㅋㅋㅋ
잘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당
지역주의 없어지는게 아니라 점점 심화되고있는것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계속 이런영상이 많이 만들어져서 남녀노소 지역상관없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장의사님 응원합니다.
지역주의는 점점 소멸 되고 있어요 전라도만 공고해질 뿐이고요 그건 님이 나이가 많으신거 같으셔서 잘 못 느끼시나 본데요 요즘은 성별 세대갈등이 더 심합니다
그냥 대통령병걸린 두사람의 꿈을 이루는데에 나라가 반으로 갈라져버림 사실상 지역주의가 없었으면 지금 좌우파가 이렇게까지 서로 등을 돌렸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두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정당 둘이서 으르렁대고 있으니까요
보수우파의 대표적인 지역인 경상도 조차도
부산은 더불어민주당 이 꽉잡고 있었지 빈말로
경상도속 작은 전라도를 자처한데 부산이었고
그나마 대구가 우파의 명맥을 이어갔었는데
그반면 전라도에서 보수표는 똥휴지만도 못하지
난 전라도인을 실어하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
항상 봐왔던 전라도민은 북괴식 화전양면전술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가식과 위선으로
찌든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기에만 급급했고 정작
전라인민 공화국을 자처하며 그 빌어먹을 518을
아직도 품고있으니 말이여 즈그들만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했나? 부마항쟁은 서울은 오늘날의 부산과 마산이
그리고 서울 그외 전국에서 전라도 만큼 아직도 민주화
운운하며 콩고물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지역이 있었던가?
아니? 이제는없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아픈과거지만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될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기에
과거를 교휸삼아 더욱더 밝아질 미래를 위해 모두가 쓰린속을
참은채 가슴한켠에 묻은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전라도는
어떠하지? 투표날만 슬슬 다가오면 보수당이 아무리 좋게
말한다고 한들 그놈의 느그들의 유일신 도요타에 의해서
마치 중공의 홍위병에 빙의해서 보수당에 뭐 물어뜯을
거리앖나 살피기 바쁘고 논리는 음식물 쓰래기통에
처박아 버리고 좌성향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잡초를
온실속 화초를 만들어 유지하는 지역이 전라도 아니냐?
지역감정 가진 사람들=정치의 희생양
증오가 아닌 서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됩시다
★
전라도는 저게 진짜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올 수 있는 지지율인가 매 선거때마다 의문이 들음
매선거 득표율 안 보시는 듯
인민 민주주의
@@개미-c1g 득표율 보면 ㄹㅇ 민주주의가 불가능한곳이 전라도임
지역주의 시작이 어디서 부터인가요?
각자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여기서까지 전라도 까는 인간들 무섭습니다
@@동그라미2835 지역주의의 시작은 김대중부터인게 확실하지 않나요? 시각의 차이가 아니라 팩트
지역주의 보다..
지역우월 지역비하 주의가
더 싫음..극혐
저 부탁드리고싶은 예기가있습니다.
중국회사의 샤이닝니키라는게임이 한복을출시했는데.
중국네티즌들이 중국소수민족이입었던한푸라는의상이다
명나라의황제가 하사한의상이다라며 역사왜곡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서버에서만 한복을지우려다 한국서버마져도 지워버리는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한번다뤄주실 의향없으신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박정희시대때 김대중이 '호남만 차별한다!' 라는 주장을 해서 그때부터 지역감정이 생긴걸로 알고있고
그래서 제가 역대대통령중 김대중을 제일 싫어하고, 지역감정의 카르텔에 맞선 이회창, 노무현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제가아는게 맞나요?
와 초등학교때 내담임은 박정희가 경상도만 개발해서 지역주의 생겼다고 했는데 전교조색기였구나
@프로드립퍼 거의 15년도 더지난 일이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담임이 말하길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랑 포항제철 같은 것 일부러 경상도에서만들어서 전라도랑 지역감정일으켜 독재를 하기 쉽게 만들라고 그랬다는 소리한게 기억나네요... 어릴때 기억은 오래가는법인데 저도 꽤오랜시간동안 그런줄알아왔어요 나중엔 근거없는 소린걸 알았지만
그런 사건도 있었죠 허나 60년대 말부터 71년 대선이 치뤄지고 그 이후부터는 호남에 대한 차별이나 지역감정은 있어도 그것이 심하게 표면화 되거나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 독재정권 아래 있었고 유신이 무너지는 시발점은 오히려 영남이 들고일어난 부마항쟁이었죠
30대인데 어릴때부터 뭐 교과서에 지역감정 없애야 한다 나쁘다 맨날 배우면 뭘합니까.. 선거때마다 90퍼 넘게 나오는 수치보면 없던 지역감정도 생깁니다. 항상 지역감정 제일 많이 운운하는 지역사람들이 톡까놓고말하면 제일 지역감정 심한지역이죠.
전라도에서의 보수표는 똥휴지에 불과하지요
보수쪽에서 제대로된 후보나 내고나 나서 말해야지
이게 ㄹㅇ 맞는 말이다 문재인 지지율 98프로 ㅇㅈㄹ 보고 있으면 없던 것도 생김
역시~ 👍지금 미국대선인데 미국 대선 특집으로 역사적으로 우리 역대 정권과 미국 역대 정권과의 관계를 영상으로 담아주시면 외교 역사를 잘 이해할것 같아요~
그 지역은 독립시키면 안되냐?
어린시절 당시 살던 전북익산에 김영삼후보가 연설하러 온기억이 납니다 딱지치기할때 만들 홍보물이 많아서 좋아라 가져왔는데 부모님이 우스갯소리로 그거 들고 다니면 다른어른들이 혼낸다고 했었죠;;;;; 그때는 그말을 이해못했지만..
그래도 당시 김영삼후보 익산 투표율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부모님이 이야기하신거 기억나네요 저희동네는 전라도 맨위쪽 충청도랑 붙어있어서인지 광주,전남에 비하면 지역감정이 들한편이긴했죠
민주화투쟁으로 얻어낸 대통령직선제로 지들끼리 싸우다가 기껏 당선된 대통령이 전두환의 친구인 노태우ㅋㅋㅋㅋㅋㅋ지금와서 돌아보면 이런 코메디가 없네.
역Tv님 시궁창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헛소리를 주저리주저리 길게 적던 한모씨 수준이 너무 낮아서 닉네임만 같지 '그 팀' 소속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직접 '그 팀' 소속이라고 말하길래 참 놀랐습니다.
캡틴티비 라이브영상보니까 한모씨 나와서 역tv에게 섭섭하다니 뭐니 하는데, 자기들은 여러명이서 한명 인격살인하기 위해 날조 짜깁기해서 타인을 조롱하고 비난하면서 낄낄거리는 놈들이 타인이 자신들을 정당하게 비판하는거에는 인정 못하고 끝까지 추하게 자신말만이 맞다며 정신승리하는 꼴 보면서 '그 채널' 수준을 알게 됬습니다.
역tv의 황모씨 저격영상에 언급된것 보고 '그 채널' 알게되서 봐봤는데, 말 잘하는것 같아서 구독했다가 민주당 악재뉴스와 좌파 가짜뉴스에 침묵하고 공무원 피격 사건 다룬 영상에서 낄낄거리는 것보고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 느껴서 '그 채널' 구독취소했는데 잘 한 것 같네요.
보수정권 10년, 문재인 정권 모두 비판적으로 보는 중도 성향인 제 시각에서 보면 '좌파식 내로남불'에 치가 떨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도 이야기가 안통해요.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말돌리기하면서 헛소리하기고 정신승리하는게 고작이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어...오늘 영상은 자막이 없네요...그래도 발음이 넘정확해서 자막없어도 재밌게 잘봤어요!
지역감정으로 누군가를 무작정 좋아하거나 싫어한분들은 지금은 적은편이죠.
다만, 선거할 때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하니까 지역감정을 일으키는건 어찌보면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략입니다.
오직 1등만 모든 권력을 갖고 나머지는 낙선자 신분이 되니까 사생결단 하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총선은 중선거구로 하고, 대통령제 아닌 내각제를 하면 지역감정은 다소나마 완화될수도 있를겁니다.
그런데 다른 면에서의 더 큰 부작용도 생길수 있으니까 정치에서의 지역감정은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헬마 댓글창에서 오질라게 싸우시던데 수고하십니다 이 영상 목적도?
앗 아닙니다 우연찮게 그렇게 되었지만 이 영상은 저번주 월요일부터 제작한것으로 그분들하곤 상관없습니다 ㅜ
댓글 하나 남겼더니 끝없이 이어져서 이제 고만 할라구요~
@@Dr.J-history 네 오해가 있었네요
늘응원합니다 형님
위에는 경합하고 있는데 (경기도)
아래로 내려가면 정치성향이 확 갈라지면서
어떤 지역은 ㅇㅇ당 후보면 개도 뽑아준다는 말이 있을정도죠
영상.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요^
현재의. 야당의원들이
영ㅡ호남 지역감정 을
더. 부추깁니다!
조만간 호남지역 갈려면
패스포트 소지해야 될듯합니다....
둘중 어느 한 명만 양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정말 아쉬운 역사입니다.
어림도 없지. 권력 앞에서 부모 형제가 어딨어 ㅋㅋㅋ
심지어 저들은 형제는 커녕 친족도 아닌데
자막이 없으니까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왜 서로 지역감정 일으키면서 싸우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지역감정은 도요타가 시작한거 아니노
프랑크왕국과 게르만족의 대이동에 대해 다뤄주세요
형 왜케 잼나요???
채널 넘 재밋고 유익한내용 얻어 가고있습니다!!
형 조선 이성계부터 왕들 해주면 안되요??
대통령 시리즈를 끝내고 꼭 들어가겠습니다!
눈이 엄청 충혈된거같은데 영상 하루에 한개씩올리세요 아시겠어요?
지금은 남여갈등의 최고조로 정치에 이용해먹었다~
미래에 이렇게또 영상이 만들어질꺼같다
훔훔 광주는저때부터 몰표를주는게 습관화가 되버렸나 보네 ㅋㅋㅋ
헬마 터는 거 꿀잼
민주화에 있어서 민중항쟁의 시작은 부마였고 그 갈등의 정점은 광주 5.18 이였으며 이후 민주화의 시작은 전국에서 일어난 6월 항쟁 이였습니다. 이에 관해 무임승차라는 표현은 있어서는 안 될 지역이기주의의 표본이며 지역갈등의 심화와 더불어 갈라치기의 명분일 뿐입니다.
지역감정가지고 싸우는건 아직도 이해안가지만 정치적 표몰이를 위해서 시민들에게 생각이 박힌거죠 ㅠㅠ
땅덩어리도 작은데 싸워서 무슨 의미가 있다고 ㅠ
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여억시~~ 역!!!!! TV!!!!!
제가 다른 영상을 봤을 때는 지역감정이 시작 된것이 7대 대통령 선거부터 시작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대중 대통령이 지역감정의 불씨를 당긴 것 아닌가요.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허나 60년대 말과 70년대 초는 이후 유신독재가 시작되면서 이것이 정치권밖으로 표면화되어 폭발 하진않았습니다. 유신은 김영삼의 부산,경남에게도 공통의 적이었고 실제로 유신을 무너뜨리는 부마항쟁은 오히려 영남에서 시작되죠 호남과 김대중이 탄압에서 벗어난 바로 이시기에 양 김씨를 필두로 폭발하게 되죠 지역갈등의 시발점이 어디냐 하면 7대 대선부터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본격화되어 표면적으로 폭발하게 되는 시점이 바로 13대 대선입니다.
역TV 답변감사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진 않았지만 대충 헬마 저격 영상 아닌 저격 영상이겠군요
앗 이건 13대 대선으로 발생한 이야기를 다루는것으로 헬마님이랑 상관이없습니다 ㅜ
@@Dr.J-history 글쿤요
어차피 헬마는 역티비 같은 분들 없음 뭐 먹고 살지 궁금함 ㅋㅋㅋ 아침마다 삼배구고두례 매일 해야함 ( 보고 있나 헬마? )
진짜 헬마 저 ㅅㄲ는 왜 저러고 사나...
@@Dr.J-history ㅋㅋㅋ 하트로 의견표출하시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당시, 김대중이 김영삼을 밀고, 차기에 김대중이 되는 구조가 이상적이었는데 김대중의 욕심이 일을 그르친거지... 지역감정은 제7대 대통령선거부터 김대중이 이용한 주요 전략중 하나였다는...
잘 봤습니다.
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프로드립퍼 ㄴㄴ
딱좋노 ㅋㅋ
7:43 표의 전북 부분이 전부로 나와있네요
앗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ㅜ
@@Dr.J-history 아닙니다ㅎㅎ 실수하실 수도 있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흡사 19대 대선과 판박이
오옹 뭔가 헬마 영상이랑 이어지는 기분 ㅋㅋ
싹쓰리 묻지마 투표 극혐 ㅡㅡ
결국은 김대중의 정치 야욕으로 민주화가 안되었다는 결론이네ㅉㅉ
그러니 역사는 지나면, 왜곡되지ㅉㅉ
진짜 지역감정을 이용했던 것들이 어떤것들인지????
아니죠 ㅜ 국민들이 얻어준 기회를 김대중, 김영삼 이 두사람이 날려먹은거고 노태우 전두환은 중간에서 떡먹었단 얘기죠~
@@Dr.J-history 두사람이 날려 먹었겄소?????
신문에는 그렇게 나오던가????
@@파랑새-u5u 그 두사람이 날려먹었죠~ 그러니까 아직도 민주화인사들이나 당시 어떻게든 둘의 통합을 추진했던 재야인사들도 말이 많은 거구요~
지역주의를 이용하는 정치인과
그 지역주의에 세뇌 당하는 국민들
전라도와 경상도
하지만 투표울 보면 전라도는 지지율 100프로에가깝다
과거 경제 발전 단계에서 경상도가 우선시 되어 지역 균형 발전에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에 불만을 가지고 투표율로 나타낼수 있지만 너무 심하다
지지정당이 낸 정치인은 무조건 지지하는
@@리니어-r7r 전라도 사람은 경상도에서 살아 갈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은 전라도에 가면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서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이사를 안가는 이유중 하나임
그결과 경상도는 득표율 반반 전라도는 몰표 옛날 진해군항제 놀러온 전라도 사람 왈 경상도 발전에 부러워했음
상대적 박탈감 느껴 대통령 반드시 전라도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원했음
그래야 전라도 발전한다고
@@리니어-r7r 현 정권 지지자는 대통령이 되면 전라도 우선 발전 시켜 줄것으로 믿고 조건없이 지지함
그것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다 무시하고
그냥 맹목적으로
경상도만 이기면 된다는 목적
@@리니어-r7r 박정희 때 지지율에는 변수가 있다고 보고요 김대중때 지역감정에 부채질 한것도다 맞고요
그 이전에는 지역 감정 없다고 하셨는데
제 소견으로는 어느 시대이던 지역감정은 다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국론분열까지는 안했는데
김대중의 정치탄압 이후 불붙기 시작한것같음 호남대통령만들기위해
지역감정 조성에 불을 붙인것 같음
근데 왜 경상도는 경남 경북 나눠졌나요?
전두환이 대구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던것도 있고 박정희때부터 이어져 오던 부분도 있습니다. 반면 경남은 김영삼의 출생지이고 부산도 김영삼의 세력권 이었죠~
몰표는 역시 전라도가 레전드긴 하네,,,
그분이 만들었다는게 정설 ㅋㅋ
일본도 지역감정 심하나?
장의사님 똥글뱅이 처줬음 가독성 더 좋을꺼 같아요 잘보고 있습니다
90프로ㅋㅋ 아직도 그러던데 하하,,
그병원이 어디요?
저때부터 제주는 보수에 좀 더 가까운건.알겠는데
4.3 사건도 그렇고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즉,빨갱이라고 몰면서 학살을 자행했던 일이 있었는데
왜 보수에 가까운지 설명좀 해주실분?ㅠㅠ
과거의 사건 1개때문에 지역이 평생 1세력만 지지하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김진욱-f3y 아.. 그럼 호남이 이상한건가요? 특히 광주..?
아닌가.. 좀 바꼈나...
저 제주도 고향이고 지금은 서울사는데 할배할매들한테 일제시절때 일본에 돈벌러 밀항하다 밀항선에서 병걸려서 많이들 죽었고 바다에 버려진이야기, 6.25때 군수물자 나른이야기는 많이 들었어도 4.3이야기는 별로 못들어봤어요. 오히려 그 할배 할매 세대들 다 죽으니깐 타지에서 스멀스멀 내려온 사람들이 들쑤시고 그중에는 뭐 제주랑 1도 관련없던 연예인들 와서 살면서 대단한 꺠시민인양 성역화시키고 공원만들고 그러던데요. 역사를 겪은 세대들은 다죽어 없어지니 역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글로 배운사람들이 분위기를 만들고 소도를 만들더라구요. 조만간 뭐 그들만의 또하나의 성역이완성되겠죠.
4.3때 미군정이 양민을 공산주의자로 몰며 학살하기도 했지만 남로당원들이 인민재판을 하기도 했죠 이런것도 영향을 끼친게 아닌지
이제 역TV님 답네요
솔직히 특정 지역이 너무 자기 피해 의식이 너무 강합니다. 4.19 혁명, 부마항쟁, 인혁당 사건과 같은 민주화 운동에 TK PK도 일정부분 기여했는데, TK 위주로 이루어진 군부를 폄훼시키기 위해서, TK PK가 한 민주화 운동을 가치절하시키죠. 물론 소수지만요. 오직 5.18 민주화 운동만 성지화, 영웅 시하며, TK PK를 폄하하기만 바쁘네요. 그리고 경제성장도 인정을 아예 안합니다. 공은 공 과는 과를 인정을 안합니다.. 민주화 성지라는 지역에서 대선이나 총선 결과보면 오히려 그 쪽 지역이 쏠림 현상이 강한 것이 아이러니하죠. 이 좁은 나라에 지역갈등, 남녀갈등, 계층갈등, 세대갈등 갈등이 더 많아지네요. 오히려 분열이 되는 과정이라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 3김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과가 너무 많습니다.
5.18이 유난히 부각되는 이유가 따로 있죠. 아직도 5.18을 폭동이라는 세력이 있으며 심지어 작년에는 자한당이 5.18은 폭동이라며 공청회까지 열었습니다. 5.18 폄하하는 세력은 실존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누가 부마항쟁 4.19를 폄하합니까? 피해의식이 원인이라고요? 온갖 망언으로 패놓고 맞은놈한테 피해의식이라는건 좀 아니죠~
@@anod2010 518은 김대중 석방운동인데 왜 자꾸 민주화라고 함? 졸래 역겹네 ㅋ
@@지옥에서돌아온그분 이런 사람들 때문에 5.18 민주화 운동이 유난히 부각되는겁니다.
이런 채널이 구독자 10만이라니..
덧: 팩트와 합리, 진영논리와 거리가 있는 사실제시와 의견은 흥행이 어렵지요.
구독자 100만 기원합니다.!!!
다이쥬 센세ㅠㅠ
역TV 니가 길게 단 댓글... 오늘 헬마우스 채널에 올린 "캡틴TV님께 영상 편지를 보냅니다." 영상에 니 댓글에 대한 답변 나온다 잘 읽어보도록 해라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 ㅠ 구독자 조롱한것에 대한 내용도 없고 굳이 안철수를 언급해서 안철수가 한게 뭐가 있냐에 대한 답도 없고 그 한가놈인지 뭔지가 무슨 안철수 백신을 쓴사람도 무임승차라는 헛소리에 대한 내용도없고 ㅜ
1950년대 부터 전국민의 전라도에 대한 멸시는 있었습니다
그것을 정치로 엮는것 또한 왜곡이지요
전라도에 대한 차별은 그들의 인성과 기질때문에 일어난것이고 그것을 정치인들이 이용한것이지
원인과 결과를 뒤바꿔버리면 곤란합니다
그런것이 표면화 된건 아니구요 실제로 60년대 박정희 대선 과정에서는 경상도 사람좀 대통령으로 뽑아보자는 말도 나왔고 이후로는 호남에서도 박정희의 지지가 50%이상 나왔던적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것은 유신이후로는 사실 지역감정을 따지기도 거시기한게 계속해서 독재정권이고 부산 마산이 들고 일어났던것과 같이 영남도 독제에 마냥 지지를 보냈던게 아니기 때문이고 그게 정치표면으로 나오는게 바로 이 13대 대선입니다~
@@Dr.J-history 뭔소리를 하시는건지 ;;
지역감정을 경상도 전라도로 생각하시는데
원래 지역감정은 전라도 혐오였습니다 경상도의 문제가 아니였어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60년대 대선에서 실제로 호남에서 박정희의 지지가 높게 나왔습니다
또한 독재정권에 영남도 반대를 했죠
독재 정권에 영남이 반대를 했다고 그것이 경상도에 대한 반대인거 마냥 말씀하시는데 지금 뭘 어떤 개념이 서있으신건지 난감하네요 ㅋㅋ
지역감정은 전라도인의 인성과 기질때문에 전라도 혐오로 일어난게 지역감정이고
그에 대한 근거는 조선왕조실록에도 타 도와는 다른 전라도의 풍습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50년도 서울에서 차별 당하는 전라도인에 대한 기록도 많구요
각 도별 호오도 조사에서도 모든 지역이 전라도를 기피하는걸로 나옵니다
이게 표면화 된게 아니면 뭔가요?
이런 전라도 멸시를 정치인들이 이용한거지 선과 후를 바꿔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박정희가 경상도 사람 좀 대통령으로 뽑자고 한건 다른 지역을 비하한게 아니예요
그러나 김대중은 경상도 정권을 타도 해야된다고 전라도인들에게 경상도에 대한 적개심을 불어 넣었죠
그건 다른겁니다
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01300329201020&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0-13&officeId=00032&pageNo=1&printNo=7391&publishType=00020
@@scap4437 무슨풍습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역마다 풍습이다른건 당연한데 조금 말이 이상하네요. 애초에 조선의왕본관부터 전라도아닌가요? 조금이해가안돼서 설명부탁드립니다.
@@티무르세계최강의절름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하... 이제 그만 써야겠네요 이제 지칩니다
@@scap4437 이런식으로 발췌하면 전라도 뿐만 아니라 경상도 충청도 등도 한트럭임 전형적인 베충이식 지역혐오인데 이런놈들이 어떻게 보면 정치인들에게 선동당해서 지역감정 일으키는 댓글들이나 처 쓰고 다니지 ㅉㅉ
단일화만 했어도 호남 부울경 몰표를 받아서 지역감정 해소도 가능했을텐데 참 아쉬습니다....
영상의 퀄러티 디테일이 점점 떨어지는듯
그건 니 생각
앗 죄송합니다 ㅜ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ㅜ 역TV본편은 저희가 많은 신경을 쓰니까요 다음편 이승만 대통령편 꼭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맛없는 음식일까? 그냥 "나는 이 음식이 맛 없더라"라고 "디테일"하게 글써라! 어디서 디테일은 ㅎㅎ
요즘 대깨들 댓글의 디테일이 떨어짐. 영상 내용에 대한 반박은 거의 못함
90이면 거의 북한이네 ㅋㅋㅋ 역시 북한 행정구역 ㅋ
역tv님 항상 응원합니다. 다만 최근에 헬마우스 등과 언쟁이 있으시 모습을 보니 팬으로서 우려되어서 걱정입니다. 물론 본인께서는 개인의 성향을 배제하시고 건전한 논쟁 중이시겠지만, 답을 정해 놓고 상대하는 무리들에겐 결국 반대랄 위한 반대로 보여 그들을 옹호한다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지실까 걱정인네요. 항상 좌우가 아닌 역사의 사실로 전달주시는 역tv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그게 카르마-업보 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들은 매번 처음에 오늘의 가짜맨이라는 말을 하는데 매번,매주 가짜맨을 찾아야 하고 누구까주세요 하면 그들에게 돈을받고 티셔츠 팔고 머그컵 팔고 본인들이 누구누구가 코인을 빨고있다 이런말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7명이 먹고살아야 하니 얼마나 돈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들은 본인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잘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ㅜ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Dr.J-history 항상 응원하며,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으니 건강 유의하세요!!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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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나 낚였다
이름부터 신박하네 ㅋㅋㅋ 3년전
😊👋
♥
김구편도 기대됩니다. 치하포 사건과 김립•옥관빈 피살사건 등 김구의 어두운 면모도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오래된성창 ㅋㅋㅋ김구의 제일 어두운 면모는 현실을 직시 못하고 허황된 통일 정부에 눈이멀어 김일성의 선전 도구로 이용당한거죠. 분단 책임은 김일성에 있는거고 이승만에게 있지 않습니다.
@@오래된성창 나도 이승만이 민간인 학살 많이 하고 독재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승만의 굵직굵직한 업적도 많아요. 한미동맹 체결로 70년 안보 기틀 마련, 문맹퇴치, 유상몰수 유상분배 토지개혁, 의무교욱강화, 평화선 선포로 독도 지킨게 대표적인 업적임. 또한, 이승만은 앞으로 펼쳐질 냉전이라는 시대상황을 정확히 읽고 친미노선을 타서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지켜냈죠. 그때 김구처럼 통일국가 운운하는거는 결과론적이고 비현실적임. 통일국가세웠는데 공산주의자나 김일성이 정권잡았으면 한반도가 통째로 북한꼴나는거였음. 애초에 초강대국 미국과 자유주의 세력이 원하지 않아서 통일국가수립은 사실상 어려웠음.
그리고 김구의 최대오점이 치하포사건, 김립•옥관빈 피살사건과 같은 독립운동가 암살 백색 테러, 민간인 살인이라는 것은 100% 동의합니다. 그런데 김구가 김일성에게 이용당했다는거는 관점의 차이인데 사실 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북쪽에서는 소련이 밀어주는 김일성. 남쪽에는 미국이 지지하는 이승만 중심으로 분단의 움직임이 고착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김구는 해방정국에서 크게 유의미한 정치적 행보를 보이지는 못했죠. 김구는 앞으로 펼쳐질 냉전이라는 시대상을 읽지 못했으니까요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사는게 100% 이승만덕분은 아니지만, 이승만의 공도 상당수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의무교육 정착 안된 나라, 한미동맹 체결 안된 나라, 문맹많은 나라, 독도 일본에게 뺏긴 대한민국이 될 수도 있었음. 애초에 한국의 고도성장은 한미동맹이라는 미국의 안보우산이라는 전제조건 하에 가능한거임. 한미동맹없었어봐 언제 북한이 남침할지 모르는데 어떤 외국기업이 미쳤다고 한국에 투자를하겠음
@@오래된성창 토지개혁이나 의무교육,문맹강화는 어차피 중도우파의 어젠다라서 이승만 아니어도 했을거라는건 동의해요. 근데 이승만이 시행한 업적이잖아요?
근데 내가 언제 이승만을 빨았음? 나도 민간인학살하고 독재해서 이승만 싫어한다니까? 이승만 집권기간 동안 북한이 더 잘 살았으니까 이승만이 한국 경제성장의 공이 없다? 아니 이승만이 한미동맹 안밀어부쳤으면 박정희때에 고도성장도 불가능했다니까요? 애초에 미국은 한미동맹 이전까지 한미동맹같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적도 없었고, 별로 적극적이지도 않았음. 미국입장에서는 동아시아의 소국이랑 상호방위조약 체결하는게 별 이익이 없다고 느낀 사람도 많았으니까요. 이승만이 반공포로 석방하고 북진통일주장하며 휴전반대주장하며 깽판친거도 전부 한미동맹 체결할려고 미국 압박하기위해 한거에요
그리고 분단은 좌우익 분열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에요.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물과 기름이라 애초에 섞일 수가 없었고, 결과적으로 통일정부 수립 노력도 실패했죠. 해방정국에서 백색테러, 적색테러가 만연하며 좌우익은 서로 원수처럼 어겼죠. 그러다 결국 여운형의 죽음으로 좌우합작 통일정부 수립은 물건너갔죠. 그 상황에서 당시 미군정 치하에서는 남쪽만이라도 민주정부를 세워야한다는 여론도 상당수 있었죠. 물론 통일정부수립여론도 있었지만 비현실적이었죠. 이미 서로간에 암살사주하고 죽이고 비방하고있는데 통일정부수립이 되겠나요? 뜬구름잡기에 불가능하다니까? 이승만이 남쪽에서 자기가 독재할려고 단독정부수립 주장한 것은 맞죠. 근데 애초에 공산주의자랑 자유민주주의자는 물과 기름이라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
전라도 지금도 그런데 어떻게 90%넘게 나오냐 ㅋㅋ 북괴냐 ㅋㅋ
고만점 싸우자~~~징압다~~~~ㅠㅜ
지역감정을 이용한 첫 시작은 7대 대선아닌가요?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사회와 정치의 표면으로 드러난 것은 13대 대선이라고 봅니다.
당장 김영삼이 광주로 가서 개망신을 당하자 영남에서는 보복을 하기 시작했고 노태우도 광주로 갔다가 봉변을 당하는데 이건 안기부가 깡패를 시켜 일부러 연출한거라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죠 김대중도 이런 상황에서 비슷한 일들을 당하는데 사실 7대 대선은 이후의 정국이 철권통치라서 딱히 타지방에 불만이 있어서 싸우고 이럴일이 없지만 13대 대선이후로는 영남과 호남이 본격적으로 정치적 대립을 하게 되고 3당합당 등이 이어지고 하면서 절정으로 가죠
장의사 입니다? 다 좋은데 이부분이 좀
ㅠㅠ
27년 전 강원도 양구 2사단에서 군생활 한 전라도 출신 남자 입니다. 고참 중에 대구 출신이 한명 있었죠. 엄청 맞았습니다. 정말 많이맞았습니다. 전라도 깽깽이 하면서 이유없이 때렸습니다. 대학 때 경북 의성에서 온 동기가 있었습니다. 한 참얘기하다가 제 고향이 전라도 인걸 알더니 전라도 인들은 앞에서 웃고 뒷통수 깐다고 절 싫어하더군요. 과연 그 친구가 고등하교 때까지 그곳에 살면서 호남출신들을 얼마나 상대했길래 그런 소리는 하는걸까요. 결국 그 친구는 학교에서 약간 왕따 생활을 했죠. 이유인 즉슨, 이사람한테 가면 저사람 욕하고 저사람한테 가면 이사람 욕하는 그런 부류였던 것입니다.20여 년 전 쯤에 중국에서 주재원으로 일한적 있습니다. 울산 출신 대리가 있었는데 , 저한테 전라도 출신들은 다 그러냐 하면서 엄청 갈구더군요. 맞받아쳤죠. 결국 주먹다짐 까지 갔습니다. 그 새끼 바로 짤렸죠. 저는 다른 지사로 발령이 났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영남출신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쓰고 보니 험담아닌 험들을 하게 됐네요. 그간 사회생활 하면서 느꼈던 점....돈도 없고 직업도 변변치 못한 찌질이들이 특히 반 지역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하더군요. 뭐랄까 피해의식 같은게 내면에 깔려 있는 듯 합니다. 그건 전라도 출신이건 경상도 출신이건 마찬가지. 저는 박정희를 존경합니다. 그러나 그 분이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선거에 당선된건 부정할 수 없죠.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전라도 경상도 경상도 욕하시는 분들...과연 본인들이 상대방한테 뭘 얼마나 당하고 살았길래 그리 들 욕하는시 생각좀 해보시길...정작 본인이 겪은것도 아니면서 누가누가 카더라에 동조하는 우매한 국민이 되지 맙시다. 외국생활을 많이했지만,외국인들은
우리를 전부 그냥 korean이라고 부르더군요.
앗 4등 !!
어?
디디행성 님이?
후훗 저는 디디님 영상 1등 2등 했죠 ㅋ
오 디디행성님이다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ㅠㅜ
전라도와 경상도 그만 싸워요.
어차피 둘 다 한사람만 뽑잖아요~😅
와ㅋㅋㅋㅋㅋㅋ진짜말못한다
어버버버버버
죄송합니다 ㅜ
또시작이네 좌표찍고 몰려오기 ㅋㅋ 대깨수준... ㅋㅋ
이분이 헬마우스님 까는 우파맞나요
ㄴㄴ 역TV님 중도임
헬마우스님이 잘못되었다 말하는데 어찌하여 우파나 좌파의 구분을 해야 합니까....그렇다면 제가 까는 우파니까 헬마우스님은 좌파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무식인 역TV ㅋㅋ
아니나 다를까 헬마우스 구독자 시네요 ㅋㅋ 거기다가 구독목록 보니 딴지방송국 추미애 ㅋㅋ 김용민TV 어휴~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ㅋㅋ
반박은 못하고 부들부들만 하고 가네 ㅋㅋㅋㅋ 여튼 대깨수준
용구야 용쓴다ㅋㅋㅋㅋㅋㅋㅋ 대깨문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