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백아절현)ㅣ이야기고사성어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책이좋아-r3j
    @책이좋아-r3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로 감동적인 고사성어 인것 같습니다. 이렇듯 친구의 마음을 다 이해해 주는 것이야말로 의사소통의 최종 목적인 듯 합니다.

  • @이지희-g8z
    @이지희-g8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백아와 종자기의 진정한 벗의
    우정이 감동을 주는군요.
    이심전심으로 백아의 거문고
    연주에 담겨진 내용을 파악하는
    종자기의 훌륭한 간파력이 감탄스럽군요.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종자기로 인해
    다시는 거문고를
    연주하지 않겠다는
    백아의 심정이 얼마나 애절하고 슬펐을까 생각됩니다.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슬프네요.

    • @TV-wx8bh
      @TV-wx8b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자필멸이라지요. 누군가는 먼저 가는 것이고, 나의 뜻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이지희-g8z
      @이지희-g8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V-wx8bh
      생자필멸 잘 알고 있지만
      종자기의 무덤앞에서 거문고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무상함을
      절감케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