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남한에서 만난 아내냐 북한에서 결혼한 아내냐! 그것이 문제로다! ㅣ KBS 200503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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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 #현실 은 #드라마 보다 더 해
#막장 의원조
#사랑과전쟁
시즌1 275 남한아내 북한아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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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등장인물들 입장이 모두 이해가되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죽은줄만 알았던 아내를 남한에서 다시만난 남편도 가슴이 미어지고 혼란스러웠을테고, 아내끼리도 서로 미안해야하는 상황이고 ㅠㅠ 교통정리가 잘 안될듯..
북한에서 한 결혼증명서 있으니 여차하면 남한부인분이 결혼 무효되서 미혼모가 되니깐...그냥 이혼이 답이긴 한듯...근데 진짜 이모는 화딱지 나겠다...어렵사리 조카 키웠는데 북한에서 넘어온 남자랑 결혼해서 자식보고 박사교육까지 시켜놨더니 북한 본부인이랑 다시 재결합....속 뒤집어지네 진짜....
그니까요 ㅠㅠㅠ 이거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 진짜 역대급 사연인듯
0:20 윌리엄 아빠 샘해밍턴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남한아내 역할하신분 진짜 존예.... 백설공주같아...
배우 양은용 님이십니다. 제 생각도 같아요. 정말 기품있으신 인상입니다. 옛날 영화 공공의 적에서 조규환(배우 이성재 님 배역)의 여비서 배역을 맡았으며. 영화 속에서 강철중(설경구 님 배역)에게 중요한 단서(금전 관련 일)를 알려 주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요? 제게 그냥 좀 이쁘장하게만 보이는데 ㅎㅎ
에이... 아무리 그래도 이건 현재 부인을 선택해야하는 거 아닐까... 어차피 죽은줄 알고 살았던거고 이미 자기가 선택한 여자랑 결혼해서 애도 낳았고 뒷바라지도 많이 받았는데 떠나버리면 안 되는거지 ㅜ
맞아요
한집에서 모두 같이 사는게 좋을것같네요..그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죠..
@@여호수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여호수 뭔 개소리야 이건 또
일부다처제 허용되는 곳으로 이민가는수밖에..
20년 사랑과 전쟁 시청자 입니다
이번 사연이 처음으로 가슴 아픈 사연은 처음이네요!
항상 막장 버젼만 보다보니...
이런게 삶이고 이런게 드라마죠. 이분법적인 선악보다 각자의 입장에서 다 이해가 되는거고.. 정답은 없고 그저 선택과 선택에 따른 과업만 있을뿐. 그게 우리네 인생이죠...
어머나 너무수준 높고 좋은 글이네요..
중국과 중국속국당 간첩당 더불어민주당놈들 때문에, 통일이 안되고 있음, 북한에 핵무기 만들어준 간첩당 더불어민주당놈들
불쌍하네요 잘못한거하나없는 착한사람들인데
휴...
남한 와이프가 너무 착하셔 ㅠ 그리고 남한와이프 맡은 배우분 너무 청초하게 생기셨음 ㅜㅜ
나도 성인되고 알았는데 우리 외할아버지도 6.25때 남쪽으로 피난오면서 북에서 살던 아내랑 자식들 헤어졌다더라 헤어진 가족 찾아도 못찾아서 우리 외할머니랑 재혼했는데 10년은 더 지나서 다시 만났다하더라ㅠㅠ 피난길에 헤어졌는데 결국 남에서 다시 만난것도 가족이라 인연인건지ㅠ... 옛날에 이런 사람 많았대요 우리 외할머니도 전쟁통에 남편죽고 외할아버지랑 재혼하신거고ㅠㅠㅠㅠ 우리집같은 경우는 할아버지는 외할머니랑 살고 대신 전처(본처?) 가족하고 가까이 살면서 자주 왕래했다더라고요 이 영상보니 그때 외할머니랑 전처분 둘 속이 말이 아니었을것 같네요 이래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는거임
비극.
유튜브에서 이산가족상봉검색하시면 정말 사연 많아요 검색하시기전 눈물닦을 준비 다하시고 다들 보세요 ㅜㅜ
진짜 영화에서나 볼 것같은 사연인데 이게 옛날엔 많이 일어나는 일이었다니 ㅠㅠ 너무 슬프고 마음아프네요
와 드라마같은 일이 진짜 여럿 있었나보다……… 본처 전처 둘다 이해가서 더 맘아픔
저희 할아버지도 북에 아내랑 아이 있었는데 피난길에 헤어지셨대요.. 그리고 남한오셔서 할머니 만나셔서 결혼하시고..
이산가족 상봉도 신청하고 하셨는데 결국 못찾으시고..ㅠㅜ 전쟁은 다시는 되풀이되서는 안되는 역사 같아요😢
욕할 사람 없는 편은 처음이네
@yw c 방관은 아니고.. 아마 어찌해야할지 몰랐던거 아닐까요 ㅠㅠ 죽은줄 알았던 부인이 살아있었으니까요
절대 공감이네요
@yw c 저건 방관이 아니라
누가봐도 쉽게 선택 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섹빵맨 2222
진짜 전처가 살아있는지 알았으면...
에휴 진짜 불쌍하네오 모두
일성이가 문제
이렇게 착한 버전의 사랑과 전쟁도 있다니...
ㄹㅇ여자들이 질투 하나 안 하고 점잖음 심지어 한국 아내는 양보까지 함 이런 편이 있었나
안타깝다ㅠㅠ. 양쪽 아내들의 입장이 너무 안타깝다ㅠㅠ.
셋다 분단이 만든 희생자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부인과 살고, 첫번째 부인과 아들에게는 최소한의 도리를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그러게요.. 남한아내분이 안챙겨줄 분도 아닌것같아요
첫 부인이 죽었다는 근거로 재혼을 했는데 살아있는 이상 재혼은 무효가 맞죠. 다만 아들을 데려올 때까지 등록상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이후 합의이혼한 다음에 두 번째 부인과 다시 혼인신고하고 딸을 친자인지하면 그나마 가족부가 현실을 반영해서 정리되고, 자녀들이 혼외자가 되거나 어머니가 법적 권리를 상실하는 결과는 피할 듯하네요ㅠ
분단의 아픔은 625당시 이산가족얘기고 저건 자유민주주의를 찾아서 공산주의를 버리고 탈북을 감행하다가 벌어진 개같은 경우지
@@홍익인간-z2tㅈㄹ이야; 애초에 전쟁 안나서 둘로 안 쪼개졌음 양쪽에서 결혼하는 일 자체가 생길 수 없구만 뭔 공산,민주 ㅇㅈㄹ
해밍턴좌는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개그맨에 단역배우에 안하는게 없네
현실적으로 살아야 겠네요. 어차피 서로 죽은줄 알았던 배우자 였으니 현재 부인이랑 하셔야죠. 북에있는 아이를 남한에 쉽게 데려올수도 없고... 북에서 결혼생활한 시기보다, 남한에서 결혼한 시기가 더 길고요. 부모를 선택하냐? 자식을 선택하냐? 애매한 질문이네요.
그렇다고 북한에 혼자있을 아이를 둘수는 없잖아요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그 포기한 자식은 또 태어날 자식과 같은 사람이 아닌데.. 그렇게 대체가 되나요?? 신기하네..
서로 죽은 줄 알고 현실을 살아가려했으니
두번째 부인과 법적부부 관계는 유지하고 첫번째부인과 아이에게 도리를 하는게 맞다고본다. 첫번째부인이 양보해야함!
같은생각 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도 맞다고봄!!
근데 진짜 부인 둘 다 불쌍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샘해밍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처음에 목소리만듣고 바로 알았음
@손사랑 저 때에는 외국인 단역배우했을 때일 거예요.ㅎ 개콘에 고정 출연하면서 얼굴 알린 걸로 알고 있어요ㅎ
근데 북한부인은 남자 죽은거로 알았을 때도 자식 데려와서 혼자 키울라고한거아님? 근데 왜 자꾸 아빠 없이
키울 수 없다는겨 살아있는거 보니까 욕심 생긴거지.. 다들 안타깝네!
죽은 줄 알았으니까.. 남편이 결혼한 것도 그 이유고.
살아있으면 당연히 욕심 나는게 인간이지
이편은...진짜 다 불쌍하네요.모르는게 약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두번째부인과 잘살셨으면 합니다....
정답없는데..그저 제생각입니다
이번 편은 세분 다 불쌍해ㅜㅜ 착해서 더 불쌍해 북한에서 7년전에 헤어진 부부가 아직도 저렇게 애틋한걸 보면 다시 합쳤으면 좋겠다
북한 아내랑 이혼하고 남한 부인이랑 재혼한 거로 살아야지. 어쨌든 아이한테 호적상으론 아버지가 있잖아 부모가 이혼한 거 뿐이고.
아 핸드폰에 눈썹 붙은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도 핸드폰에 머리카락 묻은줄 알았어요
아이고 ㅠㅠㅠㅠ 부인 둘다 이해가 간다 남편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그냥 다 이해가 간다 ㅠㅠㅠㅠ
뭐 저런 거지같은 법이 다 있어
싱글인줄 알고 한 결혼에 아이까지 낳고 모든 걸 뒷바라지 해줬는데 이제와서 결혼무효라고?그럼 남한의 아이는 갑자기 아비없는 자식되라는 거냐 뭐냐?
일부 다체제 국가로 이민을 가던지 ᆢ아휴 속터져
뭔소리... 와이프가 북에서 결혼한거 알던데 영상에서 나오잖아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가슴아파서 보다가 한숨만 한가득 쉬었네요ㅠㅠ
욕할사람 없다는데 그건 남편이 처신에 따라서 달라질듯 ..
여지껏 봤던 작품 중 제일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ㅠㅠ
이건 그냥 비극인데..ㅠㅠㅠ
난 이모가 젤 불쌍한데.....이모가슴에 진짜 피눈물흘리겠다....북한 여자 욕심이과하네요. 한국까지 살아서 온거자체가 큰 행운인디 뭘 더 바래
와 진짜 미쳤다.. 선택하기 너무 힘들다 진짜..
샘해밍턴 지금은 대한호주인같은데 영상은 그냥 호주사람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개어렵다 이거 실제로는 어떻게 됐을까...
부인 둘다 왜이리 착하냐 ㅜㅜ
남편과 북한 와이프 집안, 스펙은 상당히 좋은 듯요 평양 출신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요 남한 와이프가 난감하겠네요
그러게요 ㅋㅋ 북한에서도 평양 거주하면 ㄹㅇ 고스펙자라던데 ㅋㅋ 거기에 탈북자 남편도 남한에서 연구원 하고있을정도면 엘리트인듯요
남한 부인하고 이혼하고 북한 부인하고 살면서 친권 포기하고 양육비 지급하는 쪽이 제일 합리적인 선택이겠네ㅠㅠ남한 부인이 먼저 이혼청구 한 거 같은데......
요즘에는 이런 케이스때문에 탈북자 본인이 하나원 나올때 북한에서의 혼인관계 유지나 이혼을 선택할수 있음....
북에서 혼인한거 유지할려면 여기서 결혼은 이중결혼이라 불가함....
공적장부에 기혼자로 나옴
아하.. 정말 필요한 제도네용 ㅠㅠ
어릴 때 조기결혼 당했는데 한국 올때 그걸 미처 정리못한 이주여성 분들한테도 필요한 제도일듯...
한국 부인 목소리 짱이다
그냥 현재부인 이랑 살면서 전처 아이 양육비 대주고 필요할때는 남편이나 아빠로 가주고 그러는게 나을거 같다. 현재 부인과 이혼은 진짜 아님. 아무것도 없는 북한놈 주워서 먹여살리고 결혼해주고 공부시켜 박사학위 따서 취업까지 시켜준 현재 부인이랑 아이 버리면 쓰레기지.
00:04 샘 해밍턴 목소리 같다 싶더니.. 진짜 샘해밍턴이네 ㅋㅋ
이건 진짜 남편이 단호하게선택할문제라고보네
이건 진짜 답이 없다..ㅜㅜ 너무 절절하네요ㅜ
다른 사랑과 전쟁은 보자마자 다 딱 답이 나오는데ㅠ 하..
SBS 토요미스테리극장에서도 이와 유사한 스토리가 나왔는데 결국 비공식적으로 중혼을 인정함은 물론 남편과 북한, 남한 아내 모두 죽어서 합장했으며 배다른 자식도 한가족처럼 지냈다고 하네요.
남편뒷바라지해서 잘키워놨는데...두번째부인 너무 불쌍해...T.T.
와 이런경우는 진짜 어떡해야하냐ㅜㅜ 전부 불쌍해....
초반에 실제 북한분들 도망치다 잡힌거 너무 맘이 아프다ㅠㅠ
아 샘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예능인줄ㅋㅋㅋㅋㅋ 빵터졌다
참 드라마같은 인생이나 누구에게나 무거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은 언제나 오죠. 나이들수록 점점 선택과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하.. 그넘의 서류
법치국가니 어쩔 수 없다지만 실제적으로는 서로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2번 째 혼이 저렇게 효력이 없다니.. 동거도 사실혼으로 인정하면서 무조건 첫 번째 혼으로 전적으로 법이 손을 들어준다는게 참.. 좀 더 따져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없었을까.. 감정적으로 팔이 안으로 굽는거라는 건지, 내 이웃같아선지 남한 부인이 더 가엽게 생각되네요
SNS보다 빠른 동네 아주머니의 입~ㅋㅋㅋㅋ
북한 와이프가 잘못한거지. 둘 다 서로 죽은줄 알고 남자는 결혼하고 여자는 애 데려와 한국살려했다가 살아있는거 보고 아버지없는 자식으로 키울 수 없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애초에 아버지 없는 자식으로 커야하는거 알면서 한국 왔다가 우연히 살아있는거 알았으면서ㅋㅋ
맞는말이네요..
그래도 살아있는데 없다고 모른체할수는 없잖아요 물론 한국에 살고있는 와이프분도 불쌍하긴한데 북한와이프 입장으로서는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남편을 죽은사람 취급하고 사는것도 이상한데요??
@@김형준-g3l3n 죽었다 알고 한국에서 아이와의 삶을 꿈꾸고 넘어왔어요 = 아빠없는 아이로 키우는거였음
우연히 봄 -> 이젠 아빠없는 애로 못 키움
논리가 안맞잖음
애를 아빠없이 키울 수 없지 않겠냐가 아니고 난 당신이 죽었다고 알고 있었어 나에게 돌아와주라가 맞죠
애 핑계로 태세 전환이 역겹잖아요 걍 자기 욕심을 애 핑계로 둔갑시켜 고귀한 모성애를 모욕하는게 일단 역해요
그리고 죽은 사람 취급하라고 한 적이 없어요
양은용 배우 넘나리 예쁨~😍
케미님의 자막드립은 가히 우리나라 예능에서 자막신드롬을 일으킨 무도의 김태호급!
참 슬픈 얘긴데 1.5배속으로 보니까 너무 박진감 넘친다
이런 상황은 남편이 선택하는게 아니고 와이프 두명중 한명이 포기해야 하는게 맞음
지금 살고 있는 부인 쪽 자녀는 아빠없는 자녀만드는것 아닌가 참ㅠ 힘들겠다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미쳐버리겠다ㅠㅠ
남한 아내분 진짜 예쁘게 생겼다
영화배우라서 ㅋ 김복남살인사건의전말
한국 아내 이모한테 이유는 말도 안하고 대전가자.... 착한건 알겠는데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참 아내들이 안쓰럽다
저는 짬뽕이랑 짜장면 먹으면서 보는중입니당 다들 식사 맛있게 하셔유
쌤님 시강 고생하신만큼 잘나가서 좋아용😊
쌤 진짜 열심히 살았넹 ㅋㅋㅋ
한국어 많이 늘엇네 샘
목소리 든자마자 샘?ㅋㅋ했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샘형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
파도파도 새로운 회차가 있는 즐거움 ㅎㅎ 사랑과전쟁 보면 웬만한 인생사는 간접적으로 접하는듯 뭐 세상돌아가는거라든가 ..사람사는 인정이라든가..
이모님마음에 공감해서 욕심으로는 첫째부인하고는 이혼하고
아들을 남편호적에올리고
엄마는 보게해주면서 남한에서잘키워주면,
북한엄마는 새출발하게 기반도와주고
둘째부인은 사랑으로 아이를 잘키워주고. ....;;
에라 모르겠다 쓰면서도 답도안나오고 말도안돼네ㅡㅡ
잘못한 사람이 아무도 없고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마음 아픈 스토리..ㅠㅠ
0:20 ctrl+v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건투롤 뷥니닼ㅋㅋㅋ
분단만 아니라면 저런일도 없을텐데 ㅠㅠ
미그기로 귀순한 이웅평 대령도 남한에서 재혼을 했지만, 북에 남겨둔 가족들+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술을 달고 살다가 일찍 가셨죠.
이거 실화에요ㅜㅜ 예전에 기사로 본 기억이나요ㅜㅜ안타까웠던 ㅜㅜ
누구를 욕할수있을까ㅠㅠㅠㅠ 고구마 백만개 상황이네
남편역 배우님 15년도에 사망하신분 ㅜㅜㅜ
아씨 밥 먹으면서 보는데 첨으로 눈물 남 ㅠ 하 그래도 7년동안 죽은 줄 알고 살았으니 그냥 묻은채 살아가야하지않겠나 그나마 이기적인 건 북한 아내네 그나마... 정말 그나마ㅠ 다 불쌍하지만 현실적으로 ㅠ
근데 북한아내는 자식이 있고 사실상 본처니까... 이기적인게 아니라 당연한것같음 거기에 자기 자식은 아빠엄마 얼굴도 모르고 북에서 살고있잖아요 탈북시켜서 아빠사랑 받게 해주고 싶겠죠
하.. 확률적으로 같은 도시도 어렵고, 한 아파트에 거주하기도 훨씬 어려운데 말이에요. 하..
북한에서 탈북한사람 많이 모여사는 아파트단지가 있더라고요 정부지원으로 임대아파트 같은곳 그런곳에서 일어난 일인듯
이야..20년전 내용인데도..이건 지금 봐도 답이 없다.
어느 누가 잘못한 일이 아니기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그냥 답답할거 같긴하나..
그러나....
옛부인이 돌아왔다고 지금 부인을 버리는건 아닌거 같긴하다.
내가 저 남자라면 ...
지금 부부관계는 유지를 하고..
북한부인의 가정을 물질적으로 어느정도 도와주는 방법이 그나마 제일 현명한게 아닐까 정도..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도 권유하고...
아마 나라면 이렇게 선택하지 싶다.
어릴 때 일이지만 우리집도 할아버지 북에서 내려오셔가지고 할머니도 딱 저런상황이었는데...나중에 북쪽부인 여동생이랑 다 남한에서 만나서 우린 그냥 다같이 살았음 할머니들 언니동생하며ㅜㅜ 우리 엄마 맏며느리라서 그런 대가족에서 혼자 시집살이 개고생하고 지금도 제사는 북쪽 할머니까지 다 지내는 중 ㅜㅜ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네
이건 역사의 슬픔이야 ㅜ ㅜ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어차피 서로 배우자가 죽은줄 알고 살아왔는데, 현재를 살아가야지. 현재 살고있는 부인과 자녀를 선택하는게 맞다고 봄.
대신 북에 있는 아이를 데려올 수 있게 재정적으로 도와야하고, 아이를 북에서 데려와서 따로 살더라도 아이가 클때까지는 아버지노릇은 해야할듯...
흔히들 사랑만 있으면 된다 쉽게 떠들지만 현실적으로 사연많은 사람과 연을 맺으면 그 사연이 결국 모두를 힘들게 한다~
이번화는 그냥 마음을 찢는다 ㅠㅠ
ㅋㅋㅋㅋㅋ목소리 듣고ㅋㅋㅋㅋ샘인가....? 했는데 진짜 윌리엄 아빠네
이번 편은 진짜... 다들 비난할 수만은 없음
예전 사랑과 전쟁 올려주셔서 감사ㅎㅎ 사실 시즌2는 (제작사가 모아온 제작비 정도와 계획탓에) 인기에 비해 오래가지 못했는데,(이때는 시즌제가 없었죠) 원판은 무려 10년 가까이 지속된 장수프로그램인데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 당시 제작사가 2008년 금융위기 타격으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하던데 진짜인지?ㅎㅎ
남한 아내 어디서 봤다 했더니 공공의적에서 이성재 비서로 나온 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경구랑 스티커 사진기에서 270억 얘기하시던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반갑네
아니 ㅋㅋㅋㅋㅋㅋ 초반에 샘형 보고 넘 웃겼음 ㅋㅋㅋㅋㅋ
이건 도저히 답이 없네
이 편은 너무 마음 아프다. ㅜㅜ
샘 해밍턴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ㅎㅎ
두 여자 다 넘 안타깝네요. 남편과 북한 아내는 서로 죽은줄 알고 있으니 탓할 수도 없고... 운명의 장난이네요. 죽은줄 알았던 남편,아내 만난 장면에서 괜히 눈물이... 북한의 아들도... 슬프다~~~ 세 사람 다 넘 안됐네요. 사랑과 전쟁 보면서 오랜만에 울었네요ㅠㅠ
남한배우 이은주 닮았네요 ㅋ
전에 이야기속으로?였던가 똑같은 케이스있었는데 그때는 625때 남편이 부인하고 피난하려고 월남하다가 북한부인죽은줄 알고 남한부인과 결혼, 나중에 다시만나서 두집살림하는 얘기, 결국에는 한집에서 셋이 살았는데(옛날이라 가능했던듯 방은 따로쓰고)평생 두부인이 라이벌관계(밤일도 번갈아가며ㄷ) 나중엔 셋이 다 묘자리도 같은곳에 써서 묻혔는데(두 부인사이에 묘자리씀) 남편이 죽어서도 두 여자 등쌀에 죽겠다며 자기 묘자리는 살짝 뒤로 떨어뜨려달라고 자식들 꿈에 나와서 이동시킨뒤로는 꿈에 안나왔었다는 코믹한 내용이었슴ㅎㅎㅎ 이번편은 부인들 다 착하고 부칸여자 하신분 사투리연기가 ㅎㄷㄷ하네요(맞는지는 모르겠지만)재연배우하고 일반배우 하고는 확실히 급이 다른듯ㄷ
막장이긴해도 두집살림하는거 합의해서 걍 살아야될거같은데;;;
서울 강서구에 평양아파트 있어여 .. 그기라면 오다가다 만날 수 있유 ㅠ
어렵지만 남편이 확실하게 정리를 해야지.
두 사람한테 상처주기 싫다고 우왕좌왕하다가 둘다 놓치면 어쩌려고;
상황이 너무 잔인하고 가혹하네요 ㅜㅜ
북한사람 연기 귀염뽀짝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한다..굿
울다가 자막보고 웃다가 ㅋㅋㅋㅋ ㅜㅡㅜ
이거봤는데 진짜 가슴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