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휴식을 해야 된다는 것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취미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럼 취미를 만들어야 된다며 이것저것 해보라는 조언듣고 스트레스 받았던 게 생각나요. 사실 취미가 없을 수도 있고 휴식이 그냥 진짜 누워있거나 앉아있거나 멍때리는 거 일 수 있을텐데 괜히 강박적으로 뭔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로 남들이 좋다는 필라테스, PT, 요가, 헬스 등등 해봤는데 저는 오히려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아침에 찬바람 맞으면서 출근하는 것도 기분이 좋고 음악듣는 거 자체가 힐링이더라고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휴식으로 삼거나 취미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하루종일 쉬지않고 사부작거리죠. 잘때 빼고는 정말 하루종일 이거했다 저거했다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새벽에 이 강의를 보고, 아하! 싶어요. 아이는 그저 쉴 때조차 좋아하는 걸 하는 것 뿐이었어요. 아이에게 이제 그만 놀고 좀 쉬어 라고 했는데 노는 것처럼 쉬는게 행복을 채우는 것 같네요. 우리 네살 아들처럼 쉬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움과 채움. 채우는 휴식.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쉬어야겠습니다. 아이처럼 말이에요.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고 나서 한 3년 동안 내겐 퇴근이 없었다. 회사에서는 잘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스로를 몰아 붙였다. 집에 와서는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을 계속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쉬어도 놀아도 늘 한 켠에서는 회사에서의 일을 끊임없이 떠올렸다. 학교 다닐 때도 마찬가지였다. 과제를 끝내지 못한채로 놀러 나갔고, 게임을 했다. 늘 부채감이 있는 상태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곤 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에너지가 넘칠까?'가 내겐 늘 의문이었다. 좋아하는 것들이 확실하고 덕질을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저렇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대상이 확실하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친구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 자신의 취미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게 있어 오티움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세바시를 보고 정리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내게는 긍정적인 연쇄를 준다.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고, 일에도 일상에도 기쁨과 좋은 연결고리를 만든다. 처음에 시작하려는 마음 먹는 것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시작만 하면 금새 빠져들 수 있다. 나를 잘 알아가는 과정 역시 오티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생각이 많다보니 몸을 좀 더 쓰는 오티움을 찾고싶다. 세바시 #022 대문자로만 쓴 글은 읽기 힘들다. 내 삶에 활력을 주는 '진짜 휴식'을 가지려면 (문요한)
아무것도 안 하고 작정하고 쉬고 있어도 뭔가 잔여물이 남은 듯이 개운하지 않았어요. 쉬어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이 늘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었군요. 어렸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그냥 마냥 좋아했던 게 뭐였나..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혼을 기쁘게 한다 라는 마지막 문구가 참 많이 공감됩니다. 깊숙한 곳까지 기쁨이 스며들어있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 좋다라는 감정들도 나오는거같아요. 진정한 오티움을 찾고 실행한다면, 적어도 제 자신이 위축되지도 않고 흥미로운 몰입을 통해 쓸데없는 생각마음들도 저절로 정리되고 뿌듯할것 같습니다.
운동의 '운'자도 모르던 내 자신이, 유학생활 도중, 한 번 해볼까...? 하던 마음에 시작한 운동이, 지금까지 잘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호흡이 죽도록 힘들 정도로 뛰고, 근육이 찢어지기 직전까지 중량을 드는 그 순간이 저는 참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뿐히 운동을 마친 후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또 얼마나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지 :) 뇌가 과부하가 될 정도로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할 게 많은 제게는, 무언가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제 신체를 더 단단하게 근육질로 단련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여자인데 왜 그렇게 "과"하게 운동을 하냐고들 하지만, 저는 그냥 제 몸 만들고 펌핑하는 게 너무 좋아요... 쌓인 스트레스가 팡--하고 터지는 느낌을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모릅니다ㅠㅠ 그냥 '운동' 자체가 제게 즐거움을 주고, 결국 '운동' 때문에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간다고 해도 무방할까요,,,ㅠ ㅋㅋ 아무튼, 모두들 운동합시다 !!!
능동적 여가활동 오티움. 무작정 아무 것도 안하고 쉬고 나면 오히려 더 무겁고 피곤해질 때가 있죠. 즐거우면서 성장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여가활동은 정말 긍정적이네요. 당연히 좋은 나비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겠어요. 저의 오티움은 좋은 강연 듣거나 책을 읽는 것, 깊은 내면을 나누는 모임들, 글 쓰는 것, 공원이나 골목길 걷기. 꽤나 많은 오티움을 누리고 있네요.
어릴때는 참 잘하는 것이 많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것은 별로 없었고 시키는데 기능이 좋은편이어서 잘했던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남들보다 몇배는 무기력하고 늘 기운이 없고 부부 사이에도 아이들 양육에도 당연히 안좋은 영향이 간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무기력이 전염되는것 같아 불편하게 받아들이고 점점 멀어지는것 같다. 아무리 쉬어도 재충전이 안되고 좋아하는건 주부로써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들조차 못할때가 대부분이다. 중독으로만 가고 나만의 오티움 찾는 것 자체가 힘들다. 짧지만 세바시의 이 강연을 듣고 나도 좀 나아져서 무기력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 어투가 친근해서 찾아보니 이제 몸을 챙깁니다 라는 책을 읽었었네요. 모두가 지쳐 가는 현실 속에서 휴식이라는 좋은 주제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이 많았던 20대에는 멘토라고 할 만한 어른이나 선배들을 만나면 항상 휴식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짧고 유한한 시간과 능력 안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성과를 이루었나 부러웠던 것이지요.. 저는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기계적으로 꽉꽉 채워 놓고 열심히 살다가, 탈진 하다가, 자괴감을 느끼다가, 또 다시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는 방황을 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계기로 꽤 큰 기업의 부사장님과 미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8명 정도의 청년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 하는 자리 였는데요, 당연히 저는 그렇게 많은 일을 감당하시면서 어떻게 쉬고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분이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도움이 되실 분이 있으실까 해서요 길지만 그때 기록한 것을 나눕니다. “청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질문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일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젊은 시절에 누구나 있지요. 두 가지를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첫째는, 쉴 때는 쉬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일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보면 분명히 어느 기업의 대표가 되거나, 고위직에 오른 사람들은 적게 자고도 많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이 쉬면서 많은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도 있죠. 적게 자는게 항상 답이 되는게 아닙니다. 자기의 몸을 알고, 한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쳐 있다면 일단 쉬고, 잘 먹고 잘 자야합니다. 둘째는 휴식이 어떤 개념인지를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지금도 제가 일하는 거 같지요? 그런데 아닙니다. 저는 지금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미래가 있는 청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한번 사주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지요. 저는 휴식을 전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쉬는거야 라는 식의 고정관념을 버려 보세요. 누군가에게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휴식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많은 일을 하지만, 그러면서도 잘 쉬고 있고 충분히 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논문으로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잘 안풀리는 문제들이 저를 매일 힘들게 합니다. 일을 해도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그런 사람들은 보면 공통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휴식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에너지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요한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살아갈 힘을 얻고 싶습니다.
7살에 처음 피아노를 배우고 너무너무 재밌어서 피아니스트를 꿈꿀 정도였어요. 하지만 피아노를 집에 들일 수 있을 형편이 아니었고, 손이 너무 작아서 8도를 치기 어려워 몇 년 못 배우고 그만두었던 아쉬움이 있어요. 이번에 조금 늦은 독립을 하면서 저의 취미로 삼으려고 피아노를 주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의 오티움이 되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아하! 남들에게 신경써서 생기는 스트레스 관심을 내안의 나에게로 방향을 돌리고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들이 쌓여 긍정적인 경험들이 인간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네요 모든 일들이 다 내 뜻대로 되는건 아니죠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기쁨 넘치는 행복을 선사하네요 지금 이 순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뭐지???.......
항상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는 것도 미덕이 아니더라고요.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무색하게도 저는 인간이었기에..ㅋㅋㅋ 덕분에 7개월동안 공부하고 3개월을 방전된 채로 있었네요. 즐거운 게 무엇이었는지 전부 잊어버리고 틈만 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울어제끼고 지치니까 피해망상도 생기고 자격지심도 끊일 새가 없고. 덕분에 쉬는 것의 중요성도 알았지만 쉬는 법도 몰라 우왕좌왕하던 찰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할 떄 사 놓고 이모양이라 못 읽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할 일도 많지만 숴도 쉼이 밑 빠진 독이 되어서 하루의 자그마한 기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단조롭게 살아왔고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외롭고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하루 빨리 좋은 휴식을 해 그것이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를 읽는 시간'으로 문요한 선생님을 알게 되었구요 제 인생책이 되어서 이제 오티움을 또 읽고 있어요 60살 넘어 가면서 이제사 나를 알아가는 것 같아 ㅠ 그래도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과전문의 책들 참 많이 읽었는데 국내 국외 통틀어 몇 안되는 재능과 식견을 가지신 듯 합니다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앞으로 꾸준히 그 하늘이 내리신 달란트를 묻어두지 마시고 꼭 좋은 책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세요 찐팬 될께요 ㅎ
에너지를 소비하는 휴식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휴식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식 휴식의 종류도 여러가지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멈춤이나 쉼도 필요하지만 채움도 필요하다는 말씀이 강한 울림을 주네요 오티움과 중독의 차이를 설명하시면서 긍정적 연쇄효과를 가져오는지를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어쩌면 잘 놀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할 것 같아요 책한권을 읽은 것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취하던 휴식이 왠지 효율?이 낮은거 같아서😂 유튜브에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들어왔네요.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좋은 휴식. 비움과 채움. 삶의 활력. 오티움. 저도 어릴 적을 돌이켜보면서 뭘 했을 때 행복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하나씩 해보면서 이걸 하면 내 에너지가 채워지는지, 삶에 활력이 생기는지, 정말 휴식을 취한 느낌이 나는지, 이게 내 오티움인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오티움을 찾아나가는 여정도 왠지 즐거울거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문요한 저자분께서 쓰신 '관계를 읽는 시간'을 통해서도 저의 삶에 너무 유익하게 채움받곤 하였었는데, 이번에도 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상담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행복한 삶을 지향하면서 생산적인 행위들로 제 자신의 성장과 변화을 일궈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후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나의 오티움은 무엇인가?" 늘 자기 계발을 취미로 삼으며 이것이 옳은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세뇌시키며 갖은 노력을 하지만, 그 행위들이 정작 제 안의 본연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님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휴식활동이 어쩌면 제 자신을 구렁텅이에 넣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에게 미안해지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진정한 오티움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살아갈 힘을 주는 휴식을 발견한 것을 통해 제 삶이 더욱 빛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낯선단어 “오티움”이 무엇인지 궁금증에 클릭해보고 듣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과다시간 노동,코로나로 답답한 현실,나만의 시간은 만들기도 힘든 나의 상황, 눈만 뜨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그냥 쉬고만 싶고 자고만 싶어도 어려운 현실이라 그냥 견뎌야하는 현실이었는데 “진짜 휴식”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시고 잘 나아갈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가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역시나 시원하네요! 굿바이 게으름, 관계를 읽는 시간 등 문요한 선생님의 저서를 읽을 때마다 가려운 곳이 긁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충전을 위한 시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던 저로서는 너무나 공감이 되고, 시원한 이야기인데요. 삶 속에서 노력만이 능사가 아니란 것을 깨닫고 여러가지 휴식과 충전 방법에 대해서 찾는 요즘, 너무나 반가운 책인 것 같네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오티움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전에 오티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하고 있었네요 제 오티움은 등산이 힘들지만 진짜 좋아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려고 하고 있고 바쁘면 못할 때도 많지만 다들 오티움을 하고 느낀점들을 말하는데 다 저와 마찬가지더라고요 혼자서 등산도 좋지만 가족들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운동하는 게 무엇보다 좋았어요 등산…🤍
오티움이라는 용어의 기원은 세네카라는 철학자로부터 기원하지요. 철학적 관상을 통한 삶에 대한 의연한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서구권에서 오늘날 오티움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됩니다. 아는 척 하거나 지적허영심이 있는 사람들을 형용사로 칭할 때 오티움이라는 표현을 쓰죠.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사람이 인생을 재밌게 살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한다는 말..예를 들면, "나는 활동적인것(움직이는것)을 좋아할까, 아님 정적인것(움직이지 않는 것)을 좋아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활동적인 것들엔 어떤게 있는지, 정적인 것들엔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고, 거기서 님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것 부터 조금씩 해보세요 뭐든 조금씩 해보면 내가 어떤것을 했을때 기분이 좋고 재밌어 하고 행복한지 알게 되거든요. 그리고, 님께서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님이 살면서 뭘 할때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제일 중요한건 내 몸의 반응이 중요한데 내가 무엇을 했을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면 그게 님이 좋아하는 거에요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되고 계속 하게 되면 잘하게 되거든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현실에서도 좋은일이 생겨요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니 되도록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찾아보시길 바래요 사실 인생은 행동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인데 이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태어날 때부터 멸치로 태어나서 항상 피로를 달고 살고 절인 배추처럼 축늘어져서 평생 그리 살줄 알았는데 이제는 무릎 조여서 수박도 쪼개는 스트롱맨입니다 ㅎㅎ 멸치시절 약국에서 파는 조제된 피로회복제 먹으니 컨디션이 처음으로 좋아진걸 느끼고 약사님한테 이거 뭘로 만든거냐고 물어봄 아르기닌(무조건 초고함량)에 박카스 타먹으라고해서 아르기닌 두개씩 타서 먹었더니 설사하길래 아르기닌 용량을 좀 줄였습니다 약국가서 설사얘기 했더니 아르기닌 부작용 없는 최고 용량은 6000이라더라고요 그렇게 끌어올린 컨디션으로 근육 만드니까 만성 피로도 사라지고 남들은 원래 다들 이런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냈구나 싶습니다 운동 15분 전에 아르기닌 최고용량+박카스 타먹으면 만성피로 있으신 분들 커피 10배 부스팅 효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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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쉬는 도중에도 아 이렇게
쉴 때가 아닌데, 이럴 시간에 일을 더 하지, 이렇게 시간을 허비해도 되나 같은 채찍질이 문제예요
....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지경이에요. ㅜㅡㅜ 뭘 하든 다 피곤하고 소모되는 기분.....
진짜 뭘 하고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빨라 찾고싶네요.... 하.. 생활비땜시 알바도 그만둘 수 없어서 어거리로 살고있는데....ㅠ 주변 친구들은 한 번이라도 취업해보고 조급해져서 미치겠네요.....
저두요 뭘 하고 싶은지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귀찮고 모든 게 다 감정 노동이에요
일단 아르바이트라도 뭔가 돈 버는 일을 해보세요~그리고 본인을 위해서 반은 저축하고 반은 맛난것도 사먹고…
자신이 좋아하는 휴식을 해야 된다는 것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취미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럼 취미를 만들어야 된다며 이것저것 해보라는 조언듣고 스트레스 받았던 게 생각나요.
사실 취미가 없을 수도 있고 휴식이 그냥 진짜 누워있거나 앉아있거나 멍때리는 거 일 수 있을텐데 괜히 강박적으로 뭔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로 남들이 좋다는 필라테스, PT, 요가, 헬스 등등 해봤는데 저는 오히려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걸어서 출퇴근하는데 아침에 찬바람 맞으면서 출근하는 것도 기분이 좋고 음악듣는 거 자체가 힐링이더라고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휴식으로 삼거나 취미로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병아리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11월 1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어린 아이들은 하루종일 쉬지않고 사부작거리죠. 잘때 빼고는 정말 하루종일 이거했다 저거했다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새벽에 이 강의를 보고, 아하! 싶어요. 아이는 그저 쉴 때조차 좋아하는 걸 하는 것 뿐이었어요. 아이에게 이제 그만 놀고 좀 쉬어 라고 했는데 노는 것처럼 쉬는게 행복을 채우는 것 같네요. 우리 네살 아들처럼 쉬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움과 채움. 채우는 휴식.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쉬어야겠습니다. 아이처럼 말이에요.
맨날 안쉰다고 혼냈는데 님글보며 참 애한테미안하고 배워갑니다..
오티움 : 활동의 기쁨이 삶에 활기를 줌(긍정적 효과)
중독 : 기쁨 외에는 삶에 문제가 생감(긍정적 효과 x)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고 나서 한 3년 동안 내겐 퇴근이 없었다.
회사에서는 잘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스스로를 몰아 붙였다.
집에 와서는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을 계속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쉬어도 놀아도 늘 한 켠에서는 회사에서의 일을 끊임없이 떠올렸다.
학교 다닐 때도 마찬가지였다.
과제를 끝내지 못한채로 놀러 나갔고, 게임을 했다.
늘 부채감이 있는 상태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곤 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에너지가 넘칠까?'가 내겐 늘 의문이었다.
좋아하는 것들이 확실하고 덕질을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면 늘 부러웠다.
저렇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대상이 확실하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친구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 자신의 취미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게 있어 오티움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세바시를 보고 정리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내게는 긍정적인 연쇄를 준다.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고, 일에도 일상에도 기쁨과 좋은 연결고리를 만든다.
처음에 시작하려는 마음 먹는 것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시작만 하면 금새 빠져들 수 있다.
나를 잘 알아가는 과정 역시 오티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생각이 많다보니 몸을 좀 더 쓰는 오티움을 찾고싶다.
세바시 #022 대문자로만 쓴 글은 읽기 힘들다.
내 삶에 활력을 주는 '진짜 휴식'을 가지려면 (문요한)
너무 좋은 그리고 솔직한글 감사드려요
김빛소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11월 1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읽으면서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ㅜㅜ
공감되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제맘과 같네요 🙌🏻
나의 세계를 만드는 휴식이라는 말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휴식이라는 것이 지금까지는 그저 누워있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니 휴식에 대한 정의를 제 머리속에 제대로 인식시킬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갖는 휴식이 오티움인지 중독인지 생각해 볼 수 있네요. 휴식까지도 남들에게 뒤쳐지지않기 위해 나를 개발하기 위해 써버리려 노력했던 제 자신에게 미안함을 느낍니아. 오티움을 통해 정말 나를 위한 휴식이 생겨 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저의 '오티움'은
오페라 아리아를 배우는
성악이네요.
중학생 시절
너무 배우고싶던 성악을
40대가 되서야 배우네요.
수업 때마다 가슴 뛰는 설레임을 느낍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진정한 나만의
'오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작정하고 쉬고 있어도 뭔가 잔여물이 남은 듯이 개운하지 않았어요. 쉬어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이 늘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었군요. 어렸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그냥 마냥 좋아했던 게 뭐였나..생각해보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의무감에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하고싶은 것..
머리를 쓰는 일을 하면 몸을 움직임으로써 활력을 찾는등 쓰지 않는 부분을 활용해서 휴식 취하기..!
결국 내가 하고싶고 즐거운 것을 하는게 정답이네요😊
영혼을 기쁘게 한다 라는 마지막 문구가 참 많이 공감됩니다. 깊숙한 곳까지 기쁨이 스며들어있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 좋다라는 감정들도 나오는거같아요. 진정한 오티움을 찾고 실행한다면, 적어도 제 자신이 위축되지도 않고 흥미로운 몰입을 통해 쓸데없는 생각마음들도 저절로 정리되고 뿌듯할것 같습니다.
만성피로는 쉬는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재충전 되지 않고 좋은 휴식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여행을 가면 해결이 될까 하는 고민 앞에 너무 답답해서 검색했는데
좋은 강연, 가이드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을 즐겁게 하는 능동적 휴식인 OTIUM을 찾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세바시에 감사해요^^
중독이 아닌 진짜 쉼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하는 주말될께요~~
늘 새로운 생각과 마음의 전환을 주는 좋은 강의 계속해 주세요♡♡♡
몰입과 중독, 책임과 욕심, 솔직과 위선, 존중과 비교. 뭘 하든 나의 선택......
저는 잠만 잘자도 하루가 활기차요
순수하게 나만을 위한 시간!
달콤한 커피 마시며 가을 바람과 햇살과 친구하며 파아란 하늘에 멋지게 수놓으며 두둥실 흘러가는 하야안 구름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점심시간 잠깐 나만을 위한 시간 보냅니다
참 좋다!!!~~~*
운동의 '운'자도 모르던 내 자신이, 유학생활 도중, 한 번 해볼까...? 하던 마음에 시작한 운동이, 지금까지 잘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호흡이 죽도록 힘들 정도로 뛰고, 근육이 찢어지기 직전까지 중량을 드는 그 순간이 저는 참 행복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뿐히 운동을 마친 후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또 얼마나 평온하고 기분이 좋은지 :) 뇌가 과부하가 될 정도로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할 게 많은 제게는, 무언가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제 신체를 더 단단하게 근육질로 단련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여자인데 왜 그렇게 "과"하게 운동을 하냐고들 하지만, 저는 그냥 제 몸 만들고 펌핑하는 게 너무 좋아요... 쌓인 스트레스가 팡--하고 터지는 느낌을 운동 안 하시는 분들은 모릅니다ㅠㅠ 그냥 '운동' 자체가 제게 즐거움을 주고, 결국 '운동' 때문에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간다고 해도 무방할까요,,,ㅠ ㅋㅋ 아무튼, 모두들 운동합시다 !!!
능동적 여가활동 오티움. 무작정 아무 것도 안하고 쉬고 나면 오히려 더 무겁고 피곤해질 때가 있죠. 즐거우면서 성장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여가활동은 정말 긍정적이네요. 당연히 좋은 나비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겠어요. 저의 오티움은 좋은 강연 듣거나 책을 읽는 것, 깊은 내면을 나누는 모임들, 글 쓰는 것, 공원이나 골목길 걷기. 꽤나 많은 오티움을 누리고 있네요.
성경읽기와 깊은기도생활을 저의 오티움으로 삼고 나가야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오티움은 어느정도 체력도 회복하고 번아웃을 해결했을 때 하는 것 같아요 정말 힘들 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어릴때는 참 잘하는 것이 많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것은 별로 없었고 시키는데 기능이 좋은편이어서 잘했던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남들보다 몇배는 무기력하고 늘 기운이 없고 부부 사이에도 아이들 양육에도 당연히 안좋은 영향이 간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무기력이 전염되는것 같아 불편하게 받아들이고 점점 멀어지는것 같다. 아무리 쉬어도 재충전이 안되고 좋아하는건 주부로써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들조차 못할때가 대부분이다. 중독으로만 가고 나만의 오티움 찾는 것 자체가 힘들다. 짧지만 세바시의 이 강연을 듣고 나도 좀 나아져서 무기력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울증 증상 같아요ㅜ.ㅜ 저희 20대 딸이 우울증인데 말씀하신거랑 정말 유사해요...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티움하다가 직업이 두가지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수입도 두배...저 자신의 자존감도 두배로 성장했습니다....중독되지않게 밸런스를 잘잡아보겠습니다.^^좋은강의 감사드려요!
쉬어도 쉬어도 늘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지않을려고 자극에서는 회피할려는 경향이 강해지고ㆍ다 귀챦다는 생각속에 있었는데 오티움 ㆍ나만의 오티움을 찾아봐야겠습니다ㆍ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작가님 어투가 친근해서 찾아보니 이제 몸을 챙깁니다 라는 책을 읽었었네요. 모두가 지쳐 가는 현실 속에서 휴식이라는 좋은 주제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이 많았던 20대에는 멘토라고 할 만한 어른이나 선배들을 만나면 항상 휴식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짧고 유한한 시간과 능력 안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성과를 이루었나 부러웠던 것이지요.. 저는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기계적으로 꽉꽉 채워 놓고 열심히 살다가, 탈진 하다가, 자괴감을 느끼다가, 또 다시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는 방황을 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계기로 꽤 큰 기업의 부사장님과 미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8명 정도의 청년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 하는 자리 였는데요, 당연히 저는 그렇게 많은 일을 감당하시면서 어떻게 쉬고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분이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도움이 되실 분이 있으실까 해서요 길지만 그때 기록한 것을 나눕니다.
“청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질문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일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젊은 시절에 누구나 있지요. 두 가지를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첫째는, 쉴 때는 쉬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일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보면 분명히 어느 기업의 대표가 되거나, 고위직에 오른 사람들은 적게 자고도 많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이 쉬면서 많은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도 있죠. 적게 자는게 항상 답이 되는게 아닙니다. 자기의 몸을 알고, 한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쳐 있다면 일단 쉬고, 잘 먹고 잘 자야합니다. 둘째는 휴식이 어떤 개념인지를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지금도 제가 일하는 거 같지요? 그런데 아닙니다. 저는 지금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미래가 있는 청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것도 한번 사주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지요. 저는 휴식을 전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쉬는거야 라는 식의 고정관념을 버려 보세요. 누군가에게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휴식일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많은 일을 하지만, 그러면서도 잘 쉬고 있고 충분히 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졌네요~!
너무나 공감 되는 말씀입니다. 요즘 어릴때 이후 손놓고 있었던 피아노를 하루 10~20분 씩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효과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무엇을 좋아해 썼는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했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하기싫은걸 하는건 쉬는게 아니고
중독과 구분해야 한다는
가족과 관계를 깨뜨리지 않으면서 또는 않는 정도로 내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같아요
감사해요, 세바시 멤버십 회원님~
힘들게 달리다가 몸무게가 빠졌을때 행복한게 아닌
과정이 놀이처럼 즐거운것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요즘 논문으로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잘 안풀리는 문제들이 저를 매일 힘들게 합니다.
일을 해도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그런 사람들은 보면 공통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휴식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에너지가 생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요한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살아갈 힘을 얻고 싶습니다.
7살에 처음 피아노를 배우고 너무너무 재밌어서 피아니스트를 꿈꿀 정도였어요. 하지만 피아노를 집에 들일 수 있을 형편이 아니었고, 손이 너무 작아서 8도를 치기 어려워 몇 년 못 배우고 그만두었던 아쉬움이 있어요. 이번에 조금 늦은 독립을 하면서 저의 취미로 삼으려고 피아노를 주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의 오티움이 되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은 도움의 손이 아니라 가르침의 회초리에 가까운 영상이네요. 오티엄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숨구멍이 있는 사람이에요. 긍정적 연쇄과정을 일으키는 건전한 배움의 과정을 시작할 힘이 없는 지친 이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 영혼을 기쁘게 하는 여가 활동..
-> 퇴사
아하! 남들에게 신경써서 생기는 스트레스
관심을 내안의 나에게로 방향을 돌리고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들이 쌓여 긍정적인 경험들이 인간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네요
모든 일들이 다 내 뜻대로 되는건 아니죠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극복하는 경험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기쁨 넘치는 행복을 선사하네요
지금 이 순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뭐지???.......
저도 2012년 초에 심각한 병에 걸려서 2014년 후반기까지 무척 심하게 고생을 했습니다. 이후에 휴유증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어요. 좋은휴식을 해야겠습니다.
진정한 답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하는 것
진짜 쉼이라고 검색했더니 좋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이란 단어에 걸려 있었네요. 얘기하신 거 들으니 자기가 정말 집중할 수 있고 관심 가는 걸 하는 것 자체가 명상이네요. 자기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어 하는지를 아는 게 첫걸음인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휴식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한 것을 해야 충전이 된다.
오티움이란?
내 영혼을 기쁘게 하는 능동적인 여가활동, 배우고 깊이 있게 하는 여가활동
내가 좋아하는 활동이 뭘까
직장생활에 번아웃 온지 1년. 모든 감정에 메말라 있었는데 제가 진짜 필요했던게 오티움 이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 삶을 지탱해줄, 깊게 성장시켜줄 오티움 찾아보겠습니다. 😃
지금은 오티움을 찾으셨나요?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즐겁게 하는 오티움을 찾고 행하라
노력 그만하고싶고 삶의 활력도 없고 피로함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저에게도 오티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취사선택해서 인생을 살아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셔서
항상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는 것도 미덕이 아니더라고요.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무색하게도 저는 인간이었기에..ㅋㅋㅋ 덕분에 7개월동안 공부하고 3개월을 방전된 채로 있었네요. 즐거운 게 무엇이었는지 전부 잊어버리고 틈만 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울어제끼고 지치니까 피해망상도 생기고 자격지심도 끊일 새가 없고. 덕분에 쉬는 것의 중요성도 알았지만 쉬는 법도 몰라 우왕좌왕하던 찰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할 떄 사 놓고 이모양이라 못 읽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인거 같아요. 즐거움은 몰입으로 이어지기도 하구요.
순간에 집중하는 능력! 갖고싶어요😌
할 일도 많지만 숴도 쉼이 밑 빠진 독이 되어서 하루의 자그마한 기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단조롭게 살아왔고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낮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외롭고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하루 빨리 좋은 휴식을 해 그것이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상이나 결과보다 그행위자체가 좋은
나에게 집중하고 성장하는 지금현재의 집중
일 휴식 삶에 긍정적 연쇄효과
중독은 그냥 그자체에 빠짐
닉네임이 마음에 들어요:)
세바시가 저희에겐 오티움이네요. 일기쓰기도 오티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문요한 작가님♡♡♡
저에겐 세줄일기가 오티움입니다ㅎㅎㅎ 올해 1월 1일 처음 쓰기 시작해서 매일 쓰고 있어요😄👍❤
@@gogooma_love 고구마스럽님 댓글이 오티움이에요😍😍😍
진정한 쉼이 무엇일까.. 대학생때부터 늘 고민해왔는데, 오티움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요! 능동적 여가활동!
진짜 책읽어보고싶네요!!@
지금껏 하고 싶은 걸 못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휴식을 못 취해서 드는 피로감과 반항감 때문에 늘 반복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내게 휴식을 가르처 주지 않은 사람들을 너무 증오한다. 또한 이 증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연쇄고리를 끊을 작정이다.
저는 주말도 평일도 힘들더라구요 가만히있지못하는스타일이라 할일을 만드는데 그게 주말을 잘보내는주알았는데 계속 노동을 했던건가봐요. 게임도 해야할목록을만들어두니 그것또한 스트레스가되어 게임도 접게되었어요
진짜휴식이뭔지 덕분에 알아갑니다.
'관계를 읽는 시간'으로 문요한
선생님을 알게 되었구요
제 인생책이 되어서 이제 오티움을
또 읽고 있어요 60살 넘어 가면서
이제사 나를 알아가는 것 같아 ㅠ 그래도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과전문의 책들 참 많이 읽었는데 국내 국외 통틀어 몇 안되는 재능과 식견을 가지신 듯 합니다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앞으로 꾸준히 그 하늘이 내리신
달란트를 묻어두지 마시고 꼭 좋은 책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세요
찐팬 될께요 ㅎ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신체의 휴식만을 휴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신과 영혼의 휴식도 매우 중요하죠
오티움~~영혼을 기쁘게하는 활동~~♡♡♡
에너지를 소비하는 휴식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휴식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식
휴식의 종류도 여러가지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멈춤이나 쉼도 필요하지만 채움도 필요하다는 말씀이 강한 울림을 주네요
오티움과 중독의 차이를 설명하시면서 긍정적 연쇄효과를 가져오는지를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어쩌면 잘 놀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할 것 같아요
책한권을 읽은 것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은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책 읽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말 맞는것 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휴식의 시간이 뺐기면서 충전의 시간이 없어진거 같아요
연인과 함께하는 것이 쉴 수 있는 시간이지만 충전이 되는건 아닌것 같아 고민이에요
이것듣고 깨달음이 왔네요..불안공황장애로 2년반째 고생중인데 그동안 제가 했던건 다 억지로였던것 같습니다. 진짜 저를 즐겁게 해주는것을 할께요..근데 왜 취미도 잘해야할것같죠 ㅠㅠ 정말 그냥 즐기는게 뭔지 잊어버린것같아요 ㅜㅜㅜ
제가 취하던 휴식이 왠지 효율?이 낮은거 같아서😂 유튜브에서 이리저리 검색하다 들어왔네요. 지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좋은 휴식. 비움과 채움. 삶의 활력. 오티움. 저도 어릴 적을 돌이켜보면서 뭘 했을 때 행복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하나씩 해보면서 이걸 하면 내 에너지가 채워지는지, 삶에 활력이 생기는지, 정말 휴식을 취한 느낌이 나는지, 이게 내 오티움인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오티움을 찾아나가는 여정도 왠지 즐거울거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만의오티움찾기
피아노, 스트레칭, 그리기? , 소설읽기?
어릴때 하고싶었던거: 심리학 상담 공부하기?
문요한 저자분께서 쓰신 '관계를 읽는 시간'을 통해서도 저의 삶에 너무 유익하게 채움받곤 하였었는데, 이번에도 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상담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행복한 삶을 지향하면서 생산적인 행위들로 제 자신의 성장과 변화을 일궈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후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나의 오티움은 무엇인가?"
늘 자기 계발을 취미로 삼으며 이것이 옳은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세뇌시키며 갖은 노력을 하지만, 그 행위들이 정작 제 안의 본연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님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휴식활동이 어쩌면 제 자신을 구렁텅이에 넣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에게 미안해지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진정한 오티움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살아갈 힘을 주는 휴식을 발견한 것을 통해 제 삶이 더욱 빛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동의합니다 할일없이 쉬는 것보다 뭔가 배우면 쉴때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중독이랑 오티움의 차이가 정말 명확하네요 :D
난이도 적당이 있고, 배움이 되어져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일으키는 여가생활을 찾으러 떠납니다~!
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있어도 정신적으로 괴로웠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내 삶의 오티움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남자친구가 제게 물어봤어요
어떤걸하면 새벽3시 잠에서 깨서하더라도 행복하게 할수있냐고
전 대답을 못했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까 오티움을 찾지못해서 계속 고민하고있던 부분이였네요
이 강연을 보고 내 오티움은 무엇인가 다시 한번 고민하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멋진 질문이네요
낯선단어 “오티움”이 무엇인지 궁금증에 클릭해보고 듣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과다시간 노동,코로나로 답답한 현실,나만의 시간은 만들기도 힘든 나의 상황, 눈만 뜨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그냥 쉬고만 싶고 자고만 싶어도 어려운 현실이라 그냥 견뎌야하는 현실이었는데 “진짜 휴식”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시고 잘 나아갈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가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 삶을 능동적으로 바꾸는
15분의 오티움을 주는 세바시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휴식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알아 가고 싶습니다 :)
나도40대 어른이지만 일할때 주5일 6시간반 일할때 말고는 푹잘쉬고 잘자고 잘논다 걱정하고 불안하니 못쉬고 못노는거 약간 맘을비우면 참 행복한데 ㅎ
이번 영상에서도 역시나 시원하네요!
굿바이 게으름, 관계를 읽는 시간 등 문요한 선생님의 저서를 읽을 때마다 가려운 곳이 긁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충전을 위한 시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왔던 저로서는 너무나 공감이 되고, 시원한 이야기인데요. 삶 속에서 노력만이 능사가 아니란 것을 깨닫고 여러가지 휴식과 충전 방법에 대해서 찾는 요즘, 너무나 반가운 책인 것 같네요!!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
'오티움'
중독 X
긍정적 연쇄효과 (나의 지난날을 회상하여 찾는 능동적 활동)
과정 자체가 즐거운 , 나 자신에 집중
삶의 낙 같은 거네요
책 오티움을 읽으며서 배움을 즐기는 여가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4:06 "오티움"
자신이 좋았던 경험을 되세겨 보는것이 중요하군요.
미하이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이란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마지막으로 몰입이 일에 일어나야 한다고요 결국 내가 원하는 걸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오티움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전에 오티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하고 있었네요 제 오티움은 등산이 힘들지만 진짜 좋아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려고 하고 있고 바쁘면 못할 때도 많지만 다들 오티움을 하고 느낀점들을 말하는데 다 저와 마찬가지더라고요 혼자서 등산도 좋지만 가족들 주변사람들이랑 같이 운동하는 게 무엇보다 좋았어요 등산…🤍
원래 공황장애에 낙오자라는 느낌의 우울증을 앓다가 요즘에 심리상담소 선생님 잘만나서 자존감이 높아졌고
번아웃 극복겸 쉬는 날 하고싶었던 버킷리스트 하나씩 실행하니 엄청나게 힐링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티움을 읽으면서 진짜 휴식의 의미를 고찰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7:40 오티움의 정의
"배움의 기쁨들이 계속있기때문에"
설렁x 시간을 내
9:03 오티움 정의2
코로나 덕분에 오티움을 찾았어요. 피아노 다시 연습하는데 시간 가는줄 몰라요
저의 오티움은 걷기 입니다
오티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일이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오티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티움을 찾고 싶네요
단식을 하는 것도 휴식이 되고. 참선을 하는 것도 휴식임.
능동적 여가활동. 오티움.
here and now. 현재에 집중하며 행복을 얻음.
오티움과 중독의 차이. 긍정적인 연쇄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오티움.
좋은 휴식은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거군요~!
관계를 읽는 시간 요즘 읽고 있는데 저한테 너무 필요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무지 좋은책. 경계를 알 수 있는
오티움이라는 용어의 기원은 세네카라는 철학자로부터 기원하지요. 철학적 관상을 통한 삶에 대한 의연한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서구권에서 오늘날 오티움은 부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됩니다. 아는 척 하거나 지적허영심이 있는 사람들을 형용사로 칭할 때 오티움이라는 표현을 쓰죠.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를 모르겠어요..
그게 제일 큰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사람이 인생을 재밌게 살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한다는 말..예를 들면, "나는 활동적인것(움직이는것)을 좋아할까, 아님 정적인것(움직이지 않는 것)을 좋아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활동적인 것들엔 어떤게 있는지, 정적인 것들엔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고, 거기서 님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것 부터 조금씩 해보세요 뭐든 조금씩 해보면 내가 어떤것을 했을때 기분이 좋고 재밌어 하고 행복한지 알게 되거든요. 그리고, 님께서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면 님이 살면서 뭘 할때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제일 중요한건 내 몸의 반응이 중요한데 내가 무엇을 했을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면 그게 님이 좋아하는 거에요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되고 계속 하게 되면 잘하게 되거든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현실에서도 좋은일이 생겨요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니 되도록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찾아보시길 바래요 사실 인생은 행동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인데 이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lovelyrabbit777 매우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lovelyrabbit777 저한테 달아주신 댓글도 아닌데 저도 읽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정말 행동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는 큰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이에요
문요한 선생님 책을 종종 사는데
이번책도 사서
정독하고 급히
생각하고
찾아봐야 겠습니다
너어어무 너무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선생님, 세바시, 쌩큐베리감사!
자영업자인데 쉴 수 있어도 쉴줄 모르고 쉬어도 마음이 불편해요 ㅠ
너무나 공감되네요... 항상 마음이 불편한 이 느낌 이젠 어떻게 쉬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와닿는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멸치로 태어나서 항상 피로를 달고 살고 절인 배추처럼 축늘어져서 평생 그리 살줄 알았는데 이제는 무릎 조여서 수박도 쪼개는 스트롱맨입니다 ㅎㅎ
멸치시절 약국에서 파는 조제된 피로회복제 먹으니 컨디션이 처음으로 좋아진걸 느끼고 약사님한테 이거 뭘로 만든거냐고 물어봄
아르기닌(무조건 초고함량)에 박카스 타먹으라고해서 아르기닌 두개씩 타서 먹었더니 설사하길래 아르기닌 용량을 좀 줄였습니다
약국가서 설사얘기 했더니 아르기닌 부작용 없는 최고 용량은 6000이라더라고요
그렇게 끌어올린 컨디션으로 근육 만드니까 만성 피로도 사라지고 남들은 원래 다들 이런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냈구나 싶습니다
운동 15분 전에 아르기닌 최고용량+박카스 타먹으면 만성피로 있으신 분들 커피 10배 부스팅 효과 봅니다
내 삶의 즐거움은 야동이였는데 휴식이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휴식이였음. 무조간 하루에 100개정도를 봐야 직성이 풀리니 그거 찾아보는것만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됐을듯. 그런데 끊고 싶지만 끊을수 없다. 야동만 끊어도 사는게 휴식일것 같다.
가장좋은 휴식은 하고 싶은걸 하는거..유튜버의 삶이 요즘 최대 휴식이네요.ㅎ
유튜버가 오티움이라 생각했는데 중독에도 가까운듯 하네요..ㅎ
오티움쪽으로 가까워 지도록 신경 써야할듯..
나의 영혼을 기쁘게하는 오티움들을 찾고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하네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티움= 깊이있는 여가활동
내내 만성피로에 젖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그마저도 소진되는 느낌... 오티움이라ㅜ 내 오티움이 될 취미는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헐 이분이였구나 책 많이 읽었었는데 괜히 반갑다 영상으로도 뵐 줄이야,,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