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속을 위해 그래비티 턴을 진행 2. 프록시마의 태양풍으로 감속 3. 우주선 반대방향으로 로켓 분사 4. 적당히 무거운 물체를 주움 5. 이과형이 가지고 온 기관총으로… 이 중에서 쓸만한게 1, 2 밖엔 없는듯 문제는 의미있는 감속을 하기 위해선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리고 그 시간이면 이미 목표물을 지나쳐서 날아감…
우주선을 향해 레이저를 집광시킬 때 제대로 된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렌즈의 초점거리가 우주선이 떨어진 거리만큼 늘어날 수 있어야 할 텐데 fresnel lens에서 초점거리를 바꾸기 위해 각 zone의 반지름을 모두 바꿔줄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 보이네요. 현실성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빛의 분산에 의한 추진력 감소 문제와 착륙 문제를 돛을 달아서 동시에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이과형님..궁금한게 있어요. 태양은 우리은하를 빠른속도로 공전하는데 보이저1, 2호는 태양이 우리은하를 공전하는 앞 방향으로 먼저 달리고 있나요? 태양이 우리은하를 빠른속도로 공전하니까 보이저호는 좌우나 뒤로 가고있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태양계를 벗어낼수 있을것같아서요.
어떠한 물체가 지구를 벗어날 때 속도는 0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속도는 0부터 시작하지만 절대속도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태양이 공전하는 만큼 태양계 전체가 같이 움직이고, 보이저 탐사선도 이 중력권에 묶여 있어서 태양계를 벗어나는 데 가속이 필요했죠. '정지'의 기준을 정할 수도 없고, 정지할 수도 없을 겁니다.
지구 근처나 행성 근처 우주에서 적에게 착탄하지 못한 총알은 행성으로 떨어지거나 행성을 공전하게 될겁니다. 그말은 한바퀴 돌아서 내 뒤통수를 때릴수 있다는거죠. 그게 아니더라도 언젠간 뭐 하나 맞춰서 커다란 피해를 입힐겁니다. 우주에선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광선무기가 최곱니다
하드SF를 표방하는 여러 게임, 드라마에선 현실적인 한계가 강한 레이저도, 기관총도 아닌 미사일을 주 무기로 활용합니다 사람간 전투 보다는 우주선간 전투가 더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미사일은 우주선 궤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도한 궤도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니 설령 상대방이 급격한 궤도 조정으로 회피를 시도해도 몇번 더 피격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물론 모든 작품이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드라마 '익스펜스'나 게임 'Children of a dead earth'의 전투에서는 미사일 격추를 위한 제한적인 용도로 화기를 활용합니다. 그러니 007을 잡으러 간 악당은 굳이 따지면 무반동포를 들어야했겠네요😅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자발적 대칭성 꺠짐이 발생하는 기본입자(쿼크와 매개입자)는 질량을 갖게 되는데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발생하지 않는 기본입자가 둘 있다 그것이 포톤과 글루온이다 하지만 글루온은 강력의 매개입자로 쿼크가 양성자 혹은 중성자 상태가 되도록 단단히 구속하고 있으므로 넓게보면 물질 상태로 존재하는 글루온과는 달리 전자기력의 매개입자인 빛만이 우주공간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것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시간에 선플 달기 활동을 하게 된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이과형 채널의 유익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과학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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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가 화약보다 열이 더납니다. 근데 007(?)을 체포가 아니라 사살할 작정이었다면 솔라 세일 타고갈 게 아니라 그냥 솔라 빔으로 쏴버리면 돼요. 속도도 1c 나 돼서 낭낭하게 빠릅니다.
긴 길이의 영상을 본거같은데.. 4분을 엉청 알차고 담백하게 구성하셨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과형님 영상 볼때마다 물리하고싶어져요
감사합니다~ 물리 재미있지요!
와 영상퀄 진짜 미쳤다..
뒤로날아가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지상에서 쏘니까 몸에 충격이 골고루 올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상체에 견착하고 쏘니까 하체는 가만히, 상체는 힘을 받아 뺑글뺑글 돌면서 날아갈듯
"악당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1. 감속을 위해 그래비티 턴을 진행
2. 프록시마의 태양풍으로 감속
3. 우주선 반대방향으로 로켓 분사
4. 적당히 무거운 물체를 주움
5. 이과형이 가지고 온 기관총으로…
이 중에서 쓸만한게 1, 2 밖엔 없는듯
문제는 의미있는 감속을 하기 위해선 시간도 굉장히 오래걸리고 그 시간이면 이미 목표물을 지나쳐서 날아감…
프록시마까지 가는 거리의 절반은 가속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감속을 하면 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가진 유튜버가
구독자가 55만밖에 안되다니..
채널명 그대로 내용이 딱 급식 수준이니까 ㅋㅋ
@@이름없음-u6cㄹㅇ ㅋㅋ
사실 영화 아바타의 우주선이 저 방법을 사용합니다
가속을 레이저 돛으로, 도착시의 감속은 로켓으로
돌아올때는 가속이 로켓, 감속이 레이저 돛이라고 하네요
30대인데 물리가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습니다
007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ㅌ
설명 정말 재밌게 잘하시네요
우주선을 향해 레이저를 집광시킬 때 제대로 된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렌즈의 초점거리가 우주선이 떨어진 거리만큼 늘어날 수 있어야 할 텐데 fresnel lens에서 초점거리를 바꾸기 위해 각 zone의 반지름을 모두 바꿔줄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 보이네요. 현실성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빛의 분산에 의한 추진력 감소 문제와 착륙 문제를 돛을 달아서 동시에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영상
2:07 솔라레일을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에너지를 받고, 반대에서도 추진용 레이저를 발사하는거죠. 행성이나 위성이 일종의 축전지역할을 하는겁니다. 즉 반대편 도착지점에도 설비를 갖추기까진 천천히 가고 감속도 솔라레일에 레이저를 비추는 식으로....
영상은 무엇을 통해 만드시는 건가요? 이전과 많이 바뀐거 같아서요!
이과형이랑 이강인이랑 닮았어요 😂
과학적인 뻘소리..!매력적이야
3:10 공냉식이 아니라 수냉식 기관총을 사용 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프리넬 렌즈가 소행성 등에 의해 파괴 될 확률은 얼마나 될지...? 그리고 행성 근처에서 어떻게 하면 속력을 줄일 수 있을까...돛을 접고 역추진을 조금씩 해야하나?
그 어마어마한 속도를 역추진으로만 멈추려면 그만한 추력이 필요할텐데 진짜 단순 계산해서 가속을하는데 41년이 걸렸으니 멈추려먼 또 41년이 걸리겠죠..?
난감하군요
코스모스에서 읽었는데 절반정도 왔을 때 반대방향으로 역추진을 계속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이과형님..궁금한게 있어요.
태양은 우리은하를 빠른속도로 공전하는데 보이저1, 2호는 태양이 우리은하를 공전하는 앞 방향으로 먼저 달리고 있나요? 태양이 우리은하를 빠른속도로 공전하니까 보이저호는 좌우나 뒤로 가고있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도 태양계를 벗어낼수 있을것같아서요.
어떠한 물체가 지구를 벗어날 때 속도는 0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하는 상대속도는 0부터 시작하지만 절대속도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태양이 공전하는 만큼 태양계 전체가 같이 움직이고, 보이저 탐사선도 이 중력권에 묶여 있어서 태양계를 벗어나는 데 가속이 필요했죠. '정지'의 기준을 정할 수도 없고, 정지할 수도 없을 겁니다.
아..이해 했습니다.
그걸 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오리온 프로젝트가 언급되지 않은 게 살짝 아쉽네요. 우주선 뒤에서 핵폭탄을 터트려 그 힘으로 우주선을 가속하는 원리입니다.
형 폰케이스 시켰는데 보통 며칠정도면 배송시작 돼??
마플샵은 제가 직접 배송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정확히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주문을 모아서 한번에 배송하기 때문에 대략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려요!
와ㅋㅋ
멈추는법은 간단합니다. 하차벨을 누르는거죠
지구 근처나 행성 근처 우주에서 적에게 착탄하지 못한 총알은 행성으로 떨어지거나 행성을 공전하게 될겁니다. 그말은 한바퀴 돌아서 내 뒤통수를 때릴수 있다는거죠. 그게 아니더라도 언젠간 뭐 하나 맞춰서 커다란 피해를 입힐겁니다. 우주에선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광선무기가 최곱니다
광고조차 논리적이네요 ㅋㅋㅋㅋ
하드SF를 표방하는 여러 게임, 드라마에선 현실적인 한계가 강한 레이저도, 기관총도 아닌 미사일을 주 무기로 활용합니다
사람간 전투 보다는 우주선간 전투가 더 활성화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미사일은 우주선 궤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도한 궤도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니 설령 상대방이 급격한 궤도 조정으로 회피를 시도해도 몇번 더 피격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물론 모든 작품이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드라마 '익스펜스'나 게임 'Children of a dead earth'의 전투에서는 미사일 격추를 위한 제한적인 용도로 화기를 활용합니다.
그러니 007을 잡으러 간 악당은 굳이 따지면 무반동포를 들어야했겠네요😅
우주선에 꽤 괜찮은 크기의 라디에이터를 달았다고 치면 레이저나 기관총도 꽤 괜찮게 쓰일 수 있는 무기가 되긴 합니다.
교육이라....... 우리는 등장한지 400만년 500만년이 됬는데 대학은 그렇지가 않지... 서로 그냥 사람이 정한 틀에 맞추어 사는 것일뿐...
괘도형이랑 이과형이랑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과학적으로 설명하시오
우주의 온도는 영하 아닌가요? 주변이 추워서 냉각되는건 하나도 없나요?
열이 복사 형태로 빠져나갑니다. 열전달속도가 느립니다.
오토바이 핼맷은 찌그러지는게 안전할까요 안찌그러지는게 안전할까요?
우주시대 무기는 맥심 기관총이며 우주선의 날개는 종이접기가 되고 식량은 쉽비스켓입니다
정답: 프록시마 센타우리 A도 적색왜성이라는 별에 해당하므로 적당한 지점에서 우주선을 반대로 돌려 프록시마 센타우리 별의 태양광을 받아 그 반발력으로 천천히 감속한다
총알이 회전해서 날아가니까 사람은 반대로 회전해서 날아가는 건가 ㅋㅋㅋ
시험 다 풀었더니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들릴 것만 같다
요즘은 우주에서 레일건을 쓰지..기관총이나 레이저를 쓰진 않지
ㅋㅋㅋㅋㅋ개웃겨
포올 맨카인드 보니까 미국하고 소련이 달에서 엠16하고 Ak로 싸움~~
우주선에 고등학생 3명을 태우고 2명을 싸우게 하는거야
그리고 나머지 한명이 멈춰!
하면 멈춘
M2 머신건 같은데 5.56밀 이라 불편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우리에겐 수냉식 기관총이 있기 때문이죠.
도착까지 40년동안 지구인이
생존할수 있나?
빛은 알갱이로 되어있는데 왜 질량이 없는지 궁급합니다
힉스 메커니즘에 의해 자발적 대칭성 꺠짐이 발생하는 기본입자(쿼크와 매개입자)는 질량을 갖게 되는데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발생하지 않는 기본입자가 둘 있다 그것이 포톤과 글루온이다 하지만 글루온은 강력의 매개입자로 쿼크가 양성자 혹은 중성자 상태가 되도록 단단히 구속하고 있으므로 넓게보면 물질 상태로 존재하는 글루온과는 달리 전자기력의 매개입자인 빛만이 우주공간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것이다
빛이 알갱이로 되어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말그대로 질량이없습니다
@@내가옳아빛은 알갱이임
결국 우주에서도 인류는 칼을 쓰게 되는데.
알겠다 앞뒤로 동시에 발사하는 수랭식 총을 쓰면 되겟다
007 진짜경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m2브라우닝 중기관총이라 12탄을 쏜단다
그냥 다가가서 칼로 슥삭
행성의 대기 마찰을 이용해 궤도를 돌며 속도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시간에 선플 달기 활동을 하게 된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이과형 채널의 유익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만 보면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과학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과학 이야기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머라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