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많이 그리워하게 될 순간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낄 때 좋으면서도 심장이 저릿해진다는 글을 얼마전에 읽었는데... 은정이 다큐의 모든 순간이 그런 것 같다 자연스럽게 친구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때의 그 순간들이...ㅠ 설레고 두근거리지만 한편으론 이유모를 슬픔이 느껴질때...
학년이 바뀌고.. 또 어른이 되고.. 소속이 달라져도 매일 매일 연락 할 것 같고.. 마냥 영원할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ㅠㅠ 물론 우정은 영원한건 맞는데.. 나이가 들면서 환경이 바뀌고 사는게 바빠지니 시간 맞춰 다같이 보는 것도 힘들어지고 간만에 만나면 옛날이야기만 백번 천번 반복함.. ㅜㅜ 그립다 저 시절..
지은이 당연히 원래 무리로 돌아갈줄 알았는데ㅋㅋㅋㅠㅠㅠㅠ 지은이 딱 혼자다니긴 싫고 적당히 안 짜치는 무리 들어가야지 했다가 생각보다 정든거같음... 첨엔 그냥 양지은이 무서운 애니까 잘보이고싶어서 받아준 은정이도 결국 진심이되고 그냥 다들 너무 귀여움... 어른되면 다 오글거리는 것들인데 저때는 왜저렇게 친구들 무리가 세상의 전부 같았는지
@@박수영-u4m 생김새라고 하니까 배우 분들의 찐 얼굴 생김새로 봤고 어케 구한거야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어요 어케 구한거야라고 하기엔 그냥 사람들도 저렇게 빡시게 스타일링하면 저렇게 비슷할 것 같거든요 찐은 ㄹㅇ 연기죠... 진짜 연기가... 너무 리얼해요 암튼 칭찬이겠지만 그냥 다의성 같네요
재미로 보기 시작해서 진짜 눈물로 끝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학창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너무너무 소중했던 시절이에요 다시 못돌아갈걸 알기에 더 그립고 미련이 남네요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 다시 돌이켜봐도 너무 행복하고 순수하고 재밌었던 시절 ㅠㅠ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보고싶어져요..... 이번 은정이 다큐 보면서 학창시절이 더 그리워졌어요 그동안 고마웠어 은정아!!
그 당시엔 이 순간이 영원 할 거 같아서 철 없이 놀던 모든 날들이 그리워요 언제 함께 할 거 같았던 친구들, 날 귀찮게만 하던 부모님의 잔소리… 그땐 알지 못했던 정말 소중한 시간들의 연속들 어릴 땐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을 이해 하지 못하고 영원히 이 순간에 갇히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살았는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은 너무 그리운 순간들이네요 너무 예뻣던 나의 10대 청춘 다시 한 번만 꼭 한 번만 잠시라도 돌아가서 느끼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아 중고딩때 봤으면 마냥 웃으면서 봤을것같은데 성인 돼서 보니까 왜 이렇게 뭉클하냐... 학창시절 생각나서 보다가 울컥함 주접 오짐 ;;;; 돌아가고싶은 행복한 학창시절이 있다는건 축복이지만 결국 절대로 돌아갈수 없고 다시는 경험할수 없다는게 너무 쓰리다 ...
진짜 이 시리즈 보면서 너무 추억이 떠올라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전부 다 겪었던것들인데 저 시절이 너무 그립고 예뻐보이네요 저때는 어른이 너무 되고싶고 학교 규칙을 따라야하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어른이되어버려서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현실이 ㅎㅎㅎ 이번 영상들 보면서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장기자랑 끝나고 우는건 국룰인가봐여
마지막에 은정이랑 지은이가 같이 울때.. 그리고 나레이션 깔릴때 정말 주마등처럼 추억이 싹 지나가면서 지금은 연락도 안하는 친구들 얼굴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저도 괜히 막 같이 울었네요😂😂 그 시절 느낌을 내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아리님 기획력에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은정이 시리즈 앞으로도 더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ㅠ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일하는 어른이 되었지 부터 시작으로 눈 감고 일어나면 저때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지 요즘은 많이 상상하곤 하는데 저물어가는 기억을 이 다큐가 상기 시켜줘서 너무 고마워요 돌아갈 수 없지만 저 멀리 잊었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ㅎ
진짜 중학교 다닐 때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저렇게 장기자랑도 하고...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고등학교 가서 흩어지고 대학생인 지금은 연락도 간간히 하고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다는 게 참••• 인간관계라는 게 뭘까 싶네요 교복 입고 다닐 때는 정말 친구라는 존재가 너무 커서 무서울 때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저때나 저렇게 놀 수 있지 싶기도 하고 🥹 다큐 황은정 진짜 최고
매주 수요일 대학교 수업 마치고 집 와서 간식 좀 먹구 침대에 누워서 보들한 이불 덮으면 밖에 노을 지거나 어둑해진 저녁 하늘이 드리워져 있었어요. 그때마다 유튜브 들어오면 이 황은정 시리즈가 있어서 어릴때 추억 회상하면서 기분 좋게 쉬곤 했는데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될거라는게 신기해요. 나한테 이런 소중한 감정을 느낄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친구와 함께하며 웃고 슬프기도 하고 함께 화내기도 한 그 순간 하나하나가 이름다웠던 것 같음.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엔 그리운 추억이 되겠지? 황은정 시리즈만 보면 재밌으면서도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 마지막에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음. " 은정이들의 앞에 펼쳐질 수백가지 인생의 숙제들. 그 숙제들을 넘다보면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을 지도 모르지만 부디 그때까지 모두 함께, 변함 없는 친구이기를 바래본다. "
언젠가 많이 그리워하게 될 순간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낄 때 좋으면서도 심장이 저릿해진다는 글을 얼마전에 읽었는데... 은정이 다큐의 모든 순간이 그런 것 같다 자연스럽게 친구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때의 그 순간들이...ㅠ 설레고 두근거리지만 한편으론 이유모를 슬픔이 느껴질때...
무슨 글이었나요! 완전 와닿습니다!
@@고립무원-n2e트위터에서 리트윗 돌았던 트윗입니당
다튜 황은정을 보면서 뭔지 모르겠던 감정이 다 정리되는 글이다
@@고립무원-n2e트위터에 돌았던 글입니다
트위터에서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이에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학년이 바뀌고.. 또 어른이 되고.. 소속이 달라져도 매일 매일 연락 할 것 같고.. 마냥 영원할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 ㅠㅠ 물론 우정은 영원한건 맞는데.. 나이가 들면서 환경이 바뀌고 사는게 바빠지니 시간 맞춰 다같이 보는 것도 힘들어지고 간만에 만나면 옛날이야기만 백번 천번 반복함.. ㅜㅜ 그립다 저 시절..
마즘 ㅜㅜ 근데 그중 꼭 한둘은 사회생활하며 바뀌더라.. 비교하고 자랑하고... 그립당 저때가 순수했던거였어 정말
그립다..
ㅇㅈ,,,
@@yuri6582와 ㄹㅇ 안 그랬던 애가 급 나누고 비교하고.. 물론 안그런애들은 안그러는데 꼭 한두명이
마자여,,,,ㅠㅠ
은정이시리즈 진짜 내향수야...그래서 100편만 더내주세요 젭알.....
ㅇㅈㅇㅈㅜㅜㅜ젭알ㅜㅜ시리즈 더 내주셨으면ㅜㅜㅜ
진짜 괜히 눈물나요..
정규방송 가야됨
넵알 ㅠㅠㅠ제발 ㅠ
주기적으로 해야된다 아이가
경남인으로서 은정이 엄마도 찐이라고 생각함.... 사투리랑 말투가 너무 제대로이셔서 옆집 아줌마 같음ㅋㅋㅋㅋㅋㅠㅠㅠㅠ다들 어떻게 이렇게 진짜 같지.... 계속 해주세요....
ㅋㅋㅋㅋ말투말고도 하는말들이 짇짜 다 엄마들이하는말 ㅋㅋㅋ
저는 지금 남편한테 똑같이 하네욬ㅋㅋㅋ 생각이 잇는 아가 없는 아가 !!!!!!
감사합니다^^
마악 잔소리하시다가 조용해질쯤 갑자기 “한솔이보다 더 몬하다 저거는” 할때 소름돋앗어요. 너무 똑같….
ㅇㅈㅇㅈ
마지막에 지은이 우니까 다 따라서 우는것까지 진심 디테일 미쳤다.. 2023년에 이걸 유튜브에서 볼수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이 4명 꼭 어른되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절대 안봄ㅋ
@@ilovesjh91 11:19 😊
아니 다들 지은이 장기자랑 끝나고 원래 무리 돌아가는 엔딩 아니냐 그랬는데 훈훈하게 마무리되서 넘 좋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총사 10년후 에피소드도 만들어줬으면..얘네 계속 친구할것같애ㅠㅠㅠ
아직모름ㅋㅋ
지금 2023년이니까 13년뒤 ㄱㄱㄱ 개웃길듯
막 옛날 본인 다큐 보면서 쪽팔려하는 회사원 은정이 보고싶음
걍 한달도 안돼서 원래 무리 되돌아갈거같은디
지은이-원래 무리로 돌아가서 졸업후 연락끊김
나머지애들-바빠서 연락 가끔씩만 함 중딩때 만큼 친하진않음
이럴거같기도...ㅋㅋ
지은이의 진심어린 고백에 같이 울어주는 은정이와 친구들..고등학교,대학교 지나서도 사회에서 계속 친구처럼 인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유튜브 공무원!!
지은이캐릭터 처음에는 비호감이었는데 호감캐임 ㅠㅠ
와우 여기도 계시네 ㅋㅋ
그래봤자 일진
우리의 추억속엔 악질이죠
일진이 아닌 사람들은 일진애들 진짜 싫어했을 거지만 이렇게 다큐로 그들만의 인생을 보니 좀 새롭네요..근데 왜 또 계시는 거죠 샘...
장기자랑 무대패션 그 나름대로 한껏 섹시하고 어른스럽게 입었는데 아직 애매한 성장기라 학생 티나는거까지 고증 제대로다
연기자분들까지 다들 성인이신데 그시대 중딩 그대로 다시 태어난 수준임 ㄷㄷ
황은정 시리즈 정기편성 해줘요 ㅠㅠㅠ
ㅋㅋㅋ
다큐 찍은 멤버 본체끼리 모여서 영상 찍엇으면 좋겟다... 너무 정들엇어요
@@누구누구-b5yㄹㅇ.. 아리님 제발 만들어주세요 여기 나온 배우분들 넘 궁금한데
지은이 당연히 원래 무리로 돌아갈줄 알았는데ㅋㅋㅋㅠㅠㅠㅠ 지은이 딱 혼자다니긴 싫고 적당히 안 짜치는 무리 들어가야지 했다가 생각보다 정든거같음... 첨엔 그냥 양지은이 무서운 애니까 잘보이고싶어서 받아준 은정이도 결국 진심이되고 그냥 다들 너무 귀여움... 어른되면 다 오글거리는 것들인데 저때는 왜저렇게 친구들 무리가 세상의 전부 같았는지
지은이 첨에는 안 좋게 봤는데 은근 맘도 여리고 귀여운듯 ㅠㅠㅠ
요즘에도 그러는데 대부분 잘나가고 좀 날라리끼있는 여자애들이 맘이 여리더라고요
첨에는 컨셉이 일진이었도 지금은 일진컨셉 없애서 그럴꺼에요
@@후꾸오-z4h맞음…ㅋㅋ 그런 애들이 결핍 있고 마음에 정서가 없어서 더 그러는 듯ㅋㅋㅋ
화장도 안지우고 냅다 팩하고 쌀뜨물에 얼굴담그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야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은정이 잘못이다 ㅋㅋㅋㅋㅋ
2:42 ㅋㅋ
엇 그르네
ㅋㅋㅋ 집인데 화장은 왜했대
아니 은정이 친구들 어케 구한거야 진짜 생김새랑 머리스타일 메이크업 체구 다 그시절임 ㅠ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화장을 그렇게 하니까 그렇져 지금 화장 하면 다들 지금 시대처럼 이쁠 거 같음 자칫하면 촌스럽다는 뜻으로 보일 듯
@@cmyglorize촌스럽다는 소리 들으면 좋은 거 아닌가여? 애초에 저시절 관자놀이 아이라인 개눈렌즈 고증 제대로 시킨게 그시절 촌스러움 향수 불러일으키려고 표현한건데... 당연히 배우들 화장만 지워도 엄청 세련되고 예쁠 듯요
@@박수영-u4m 생김새라고 하니까 배우 분들의 찐 얼굴 생김새로 봤고 어케 구한거야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어요 어케 구한거야라고 하기엔 그냥 사람들도 저렇게 빡시게 스타일링하면 저렇게 비슷할 것 같거든요 찐은 ㄹㅇ 연기죠... 진짜 연기가... 너무 리얼해요 암튼 칭찬이겠지만 그냥 다의성 같네요
딴건 몰라도 그시절 체구는 머임..?
딱붙는 티셔츠에 스키니진같은 체형 부각하는 옷이라 더 그시절 느낌 ㅋㅋ 진짜 일진언니들 핏이 저런 느낌이었음.
은정이 시리즈 100편만 더 내주세요… 제발….
ㄹㅇㅋㅋㅋ
그시절 중고딩들 경극화장 킹받아요
아리 살려
@@beautyfool 아 아리님 이었지...
자꾸 은정님 같아요...........
@@beautyfool10000000000편만더!!!!!!(?)
지은이 다시 원래무리 돌아가서 황은정네랑 어사되는게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의외의 훈훈함...
근데 솔직히 그게 ㄹㅇ 현실고증인데 ㅠ ㅋㅋㅋ
그건 시간이 좀 지난 뒤의 일이라ㅋㅋㅋㅋㅋ 열린 결말인 것 같아요
진짜 지난번에도 달았지만 어머님 배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미디어에서 본 모든 부산 엄마 중에 제!일! 부산엄마이심. ㅠ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그 때 그 우리 엄마를 그대로 재현하셨는지 ㅠㅋㅋㅋ 대단하세요 ♥
나도 이말하고싶었음 은정이한테 잔소리할때나 말하는 뉘앙스.. 재스처.. 아이고 예~ 하는 그런 사소한것까지 완.전. 네이티브 경남인 같아서 폭소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힘이됩니다♡
@@k.ahwang5449 우와 진짜다... 응원합니다 은정이어므님!!!ㅋㅋㅋ
0:06 아니 자음 크게 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거까지 재현하냐고... 소름돋아요
지은이 물결펌 굉장히 공들여 했는데 너무 예쁘게 잘나왔네요❤️
고생하셧습니당 지은이 너무 예뻐요
이거 보고 있는 전국 은정이들아
사회에서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 볼 수 없어도
마음은 늘 같이 있어 사랑해
아리님의 기획력 대체 어디까지...? 많은 캐릭터들 하나하나에 숨을 불어넣으시는 것도 당신의 능력이에요
그저 천재
7:02 와...진짜...이게
연출이라고 어떻게 믿냐
타임머신 타고 꿈꾸는거 같다
추억에 빠져 즐거웠습니다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나른한 수요일 오후에 올라오는 다큐 황은정은 한줄기 빛이다,... 썸네일만 봐도 졸음이 확깸
벌써 끝났어?ㅠㅠㅠ하..
제발 수련회편으로 제작해주세요 진짜 대박날거에요
수련회판 아이디어 대박이다
이거다
헐 재밌겠다ㅋㅋㅋㅋ
이거다
와 이거 제발 ㅜㅜㅜ 수련회가 ㄹㅈㄷ 공감 찐인데
은정이 본체랑 같은 나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어릴적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서 공감하던 윗세대가 부러웠는데 은정이 보면서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너어무 좋아요 그립고ㅠㅠ 9n년생의 응답하라2010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전국의 90년대 은정이들 다들 회사에서 열심히들 버티며 살고있나요? 은정이 시리즈보며 울컥하는건 그래도 그 시절의 기억이 나름 행복했기 때문인가봐요. 우리 모두 그 추억을 안고서 다들 또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요!
전국의 은정이들 화이팅!❤️
아니 진짜 어머니 사투리 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로컬 그 잡채다 우리엄만줄 ㅠ
엄마역 하신 배우분도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 할 때 우리 엄마인줄
감사합니다^^
헐 진짜 어머니시네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ㅜㅜ
지은이가 엄청 여리네ㅋㅋㅋ
다 애기들이지ㅜㅜ귀여워라
4명 어른 버전으로 한번만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미동 사총사 우정포에버😂
은정이 팩하는 거 보니까 진짜 뒷목 땡김ㅋㅋㅋㅋ 아 진짜 화장을 지우고 해야지ㅋㅋㅋㅋ 화장을 하고 팩 하면 어쩌니..ㅋㅋㅋ
재미로 보기 시작해서 진짜 눈물로 끝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학창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너무너무 소중했던 시절이에요 다시 못돌아갈걸 알기에 더 그립고 미련이 남네요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 다시 돌이켜봐도 너무 행복하고 순수하고 재밌었던 시절 ㅠㅠ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보고싶어져요..... 이번 은정이 다큐 보면서 학창시절이 더 그리워졌어요 그동안 고마웠어 은정아!!
황은정 사총사 진짜 나중에 결혼식 때 모이는 후일담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은정이 본체는 28살이신게 젤 신기...걍 중학생 그 자첸데요 ㅠㅠ ㅋㅋㅋㅋㅋ
걍 이누나가 동안이라 그래요.
은정이 진짜 정가는 스타일이다..빨리 친해질수있을것같다 그리고 다 너무 귀여운....
이 시리즈 진짜 너무 완벽… 특히 사투리까지 너무 완벽해서 듣기 편해요 진짜 짱 🥺💗💗
나중에 어른이 되어 만나는 편도 있으면 좋겠다…🥹🥹
2:39 화장도 안 지우고 냅다 얼굴 푹 담그는 거 웃겨죽것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은정이 어머니 방송 찍는다고 화장하고 나오시는 컨셉까지 너무 완벽함ㅌ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올라왔으면 좋겠다...ㅜㅜㅠ
잊고 바쁘게 살다가 새편 올라오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넘 따뜻해서 좋아요 ㅠㅠ 🥹 4주간 고마웠어 은정아... 🫶
오늘 시험 첫 날인데 집 와서 낮잠 자다 일어나서 보는 황은정진짜 최고…..
6:18 와 팔찌 진짜 그 세대 아직 살고 계신거 아니냐며 .. 대박이다 정말
아 은정이 아빠 면도기로 다리털 밀고 긴바지 입은거 뻘하게 웃기네ㅠㅠ
한명 우니까 다같이 우는거 진짜ㅋㅋㅋ 넷이 마지막엔 진짜 친구가 된것같아서 뭉클하네요ㅎㅎ
ㅋㅋㅋㅋㅋ진짜 2007~2011 정도의 짧은 순간이 왜이리 진한 향수로 남아있는건지 ㅋㅋㅋㅋㅋ
은정이 어머님 연기 너무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k.ahwang5449헉 진짜가 등장하셨다
은정이 똥머리 뒷머리 삔으로 개많이
고정해놓고 잔머리 개많이 튀어나온거
디테일 쩐다ㅋㅋㅋ
그리고 지은이 같은 애들 현실적이면
그냥 무리 돌아가는 경우가 흔한데
여기 왤케 훈훈해..ㅋㅋㅋ❤
그리웠던 시절, 기억하고 싶었던 순간, 잊고 싶었던 상처 모두 잘 그려준 학창시절 다큐여서 좋았어요!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주세요🩶
1:08 아 진짜 우리엄마같음 뭐 해달라고 조르면 아이구 예예~ 하면서 시중드는것같이 하시는거ㅋㅋㅋㅋㅋㅋ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ㅠㅠ그동안 은정이 다큐로 인해 너무 행복했어요🤍🤍
처음에 엄마 연기하신 분 진짜 무서울 정도로 연기잘하심... 대사도 하나같이 주옥같음
감사합니다^^
@@k.ahwang5449 우왕!!! 머싯으세요 연기 진짜 대바아악이셔요ㅠㅠ
어느덧 졸업을 하고 직장인이 되어 하루하루 버티듯이 지내는 신입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잠시나마 매일이 들떴던, 슬픈감정도 기쁜감정도 파도가 요동치듯 진하게 다가왔던 그시절을 떠올리면서 행복했어요! 따듯한 영상 감사해요
은정이 다음 시리즈 나올때까지 존버탈게요 ㅠㅠㅠ
밥먹다 나레이션이 너무 감동이라 울뻔햇네요.. 다큐 황은정 진짜 너무 좋아하고 맨날 기다렸는데 끝나다니 아쉬워요😢
축제끝나고 학교 5 -6시에 해지는거보면서 애들이랑 끝나고 뭐먹으러갔던 그 감성 너무그립다….진짜…학창시절이 그리울수있다니 참
그 당시엔 이 순간이 영원 할 거 같아서 철 없이 놀던 모든 날들이 그리워요 언제 함께 할 거 같았던 친구들, 날 귀찮게만 하던 부모님의 잔소리… 그땐 알지 못했던 정말 소중한 시간들의 연속들 어릴 땐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을 이해 하지 못하고 영원히 이 순간에 갇히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살았는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은 너무 그리운 순간들이네요 너무 예뻣던 나의 10대 청춘 다시 한 번만 꼭 한 번만 잠시라도 돌아가서 느끼고싶어요
단순한 영상컨텐츠가아니라 재미는물론 그시절 추억 떠오르게해주고 넘좋음 ㅜㅜㅠㅠㅠ 잠시나마 그때그시절로 돌아가게해줘서 고마워요 학창시절내인생을 빼다박은거마냥 똑같아서너무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진짜 친구가 전부였던 시절 너무 그립다
은정이들이라니... 퇴근길에 마지막 나레이션 듣고 코찡...🥲
지은이 원래 무리 돌아갔을지 고등학교 가서도 넷이 계속 연락할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은정이랑 같은 시절에 같은 상황들 보구 친구들하고 철없던 시절을
지금은 모두 직장인이되어서
이렇게 영상으로 보며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큐 황은정 진짜 너무 보물❤😭
와 투명스타킹하며 애들 소원?팔찌까지 … 은정이시리즈 평생 해주세요ㅠㅠ 진짜 제 학창시절 향수네요
엄마역할 하시는 분 연기 최고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6:18 와 미쳤다 얼짱팔찌 디테일;;; 이거 끼고다녔을때 팔찌 색깔마다 스킨쉽 수위 다르다고 썰 돌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연락도 안 되지만 나에게도 저런 풋풋한 추억들을 남겨주었던 그 시절 친구들아... 고마웠어ㅠ.ㅠ 다들 잘 지내고 있길...
ㅠㅠㅠㅠㅠ 아 중고딩때 봤으면 마냥 웃으면서 봤을것같은데 성인 돼서 보니까 왜 이렇게 뭉클하냐... 학창시절 생각나서 보다가 울컥함 주접 오짐 ;;;;
돌아가고싶은 행복한 학창시절이 있다는건 축복이지만 결국 절대로 돌아갈수 없고 다시는 경험할수 없다는게 너무 쓰리다 ...
쌀뜨물 세수.... 진짜 중요한 날 전에는 필수코스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굴을 저렇게 담구는거 생각도 못했넼ㅋㅋㅋㅋㅋ게다가 얼짱팔찌 X짜로 꼬는거 저거 진짜..... 개추억이다
10:33 키야.. "너 그때 수지 해" 그 시절 수지는 아무한테나 양보 못하던 시절인데ㅋㅋㅋㅋㅋ진짜 청춘이다 역시 최고야 은정이 친구들ㅜㅡㅜ😢
기침할 때 오이떨어져서 개쳐웃었는데 은정이도 개쳐웃넼ㅋㅋㅋㅋㅋ 아 짇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계속해줘요
진짜 이 시리즈 보면서 너무 추억이 떠올라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전부 다 겪었던것들인데 저 시절이 너무 그립고 예뻐보이네요 저때는 어른이 너무 되고싶고 학교 규칙을 따라야하는게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어른이되어버려서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현실이 ㅎㅎㅎ 이번 영상들 보면서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장기자랑 끝나고 우는건 국룰인가봐여
아 은정이가 엄마한테 ~해줘 할때마다 예~ 하는거 울엄마도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정이 엄마 연기 짱 잘 하신다..
감사합니다^^
은정이 어머니 우리 엄마같아 진짜 ㅎㅎ
9:43 그렇게 그녀들은 고등학교 가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10분동안 10년전 추팔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은정아 잘 지내야해
8:00 아니 은정이 복근있는데여..
안돼..ㅠㅠ끝나지마 다큐 황은정 ㅠ 아쉽다… 은정이는 참 어떨때는 짜증을내기도하는 사춘기 학생갔고 또 어떨땐 도움주며 도와가는 마음이 있는 아이인것 갔다는걸 여기 다큐 황은정에서 알았습니다..
제발 이어서 어른이 되었을 때의 특별편 나오면 좋겠다 ㅠㅠㅠㅠ
어머니 찐 현실엄마 같아요 진짜 연기 넘 잘하시네요...!!!!
은정이는 이걸 보는 모두를 말하는 것 같아요 정말 내 향수버튼 은정이 시리즈....😂 부모님께 철없게 굴면서도 친구들과의 추억 쌓던 게 생각나네요
은정이 역도 은정이 역인데 은정이 어머니 역할이랑 선생님 역 하신분도 진짜 너무 리얼하셔요 ㅋㅋㅋ
9:34 ㅋㅋㅋㅋㅋㅋ유진아 너 T야?
5:56 와 지은이 저 끈팔찌 ㅋㅋㅋ
내 향수를 자극하는 은정이 시리즈ㅜㅜ..
핸드폰으로 웹툰도 유트브도 아무것도 안되고 문자 전화만 되서 인소 다운 받아서 읽는게 가장 재밋엇던 때지만 행복했던때..ㅠ
은정엄마 사투리가 너무 좋음...
마지막에 은정이랑 지은이가 같이 울때.. 그리고 나레이션 깔릴때 정말 주마등처럼 추억이 싹 지나가면서 지금은 연락도 안하는 친구들 얼굴이 막 떠오르더라구요.. 밥먹으면서 보다가 저도 괜히 막 같이 울었네요😂😂 그 시절 느낌을 내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아리님 기획력에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은정이 시리즈 앞으로도 더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ㅠ
3:49 이거 찐으로 터진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 출 때 머리 쉴 틈 없이 만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미침 ㅋㅋ
0:55 아니 이장면 우리엄마 같아서 소름돋음ㅋㅋ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어머니 쌀 씻으시면서 혼자말하시는거까지 완벽하다 진짜
않되 벌써 또 4부작이 끝났어...
내년에도 은정이 시리즈 해주실거죠..?ㅠㅜㅠㅜ 🥺🥺🫶🫶
제바아아아아알 100000편만 만들어 주세요…넘 재밌어서 기절 할것 같다여 마약 같아여 똑같은 영상도 계속 보게 되여…
진짜 어무님 선생님 역활분 동일인물인데 다른 사람이라 생각들 정도로 연기를 잘 하시네 ㅋㅋㅋ
다른분임
@@리리-e6p 헐 그래여??? 같은 분이신줄 비슷하셔서 ㅋㅋㅋㅋ
@@쫀냠-t6s 선생님 역할분 좀 더 젊은 것 같아요
저는 감사한데요...
네 같은 사람 아닙니다^^;;
평소엔 말 죽어라 안 들어놓고 필요하니까 엄마한테 애교부리고ㅎㅎ 또 안해줄것처럼 뭐라고 하면서 또 다 해주시는 엄마의 모습까지 너무 어릴때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남 😂😂😂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일하는 어른이 되었지 부터 시작으로 눈 감고 일어나면 저때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지 요즘은 많이 상상하곤 하는데 저물어가는 기억을 이 다큐가 상기 시켜줘서 너무 고마워요 돌아갈 수 없지만 저 멀리 잊었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ㅎㅎ
진짜 중학교 다닐 때 같이 다니던 애들이랑 저렇게 장기자랑도 하고...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 고등학교 가서 흩어지고 대학생인 지금은 연락도 간간히 하고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다는 게 참••• 인간관계라는 게 뭘까 싶네요 교복 입고 다닐 때는 정말 친구라는 존재가 너무 커서 무서울 때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저때나 저렇게 놀 수 있지 싶기도 하고 🥹 다큐 황은정 진짜 최고
매주 수요일 대학교 수업 마치고 집 와서 간식 좀 먹구 침대에 누워서 보들한 이불 덮으면 밖에 노을 지거나 어둑해진 저녁 하늘이 드리워져 있었어요. 그때마다 유튜브 들어오면 이 황은정 시리즈가 있어서 어릴때 추억 회상하면서 기분 좋게 쉬곤 했는데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될거라는게 신기해요. 나한테 이런 소중한 감정을 느낄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엄마 연기도 진짜 향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쳤다... 영상 보는 10분가량 동안 찐으로 2010년에 있다가 왔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의 공기, 냄새, 기분, 생각으로 흠뻑 적셔진 느낌🙉 일기장을 펴 본 것 같네요ㅎㅎ 은정이들아 행복해랏!!❤️
매주 수요일만 기다리게되는 은정이 다큐..
마지막화 너무 재밌고 감동받음...
은정이 오이떨구고 웃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
진짜 친구와 함께하며 웃고 슬프기도 하고 함께 화내기도 한 그 순간 하나하나가 이름다웠던 것 같음.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엔 그리운 추억이 되겠지? 황은정 시리즈만 보면 재밌으면서도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 마지막에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음.
" 은정이들의 앞에 펼쳐질 수백가지 인생의 숙제들. 그 숙제들을 넘다보면 어느새 어른이 되어있을 지도 모르지만 부디 그때까지 모두 함께, 변함 없는 친구이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