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가 특별한 게 아니라 알콜중독자 좀도둑 어딜가든 근처에 있음 알코올중독자는 당장 근처 친구들,친척들, 직장동기 만봐도 보이고 좀도둑도 당장 슈퍼, 문방구만가도 정말 많음. 학교앞 문방구는 맨날 당한다보면 됨. 전과자도.. 성범죄자알리미보면 신상공개명령 받은 전과자도 근처에 많은데 거기에 강도 사기 살인 추가되면 어딜가나 범죄자가 있음. 아파트 한동에 좀도둑 알코올중독 범죄자 다 있다봐도 무방
아 이편...너무 무섭고 할머니랑 가족분들이 안타까워서 마음 아파 두번 다시 못보는 편인데... 사건이 무서운것도 무섭지만 마을 분위기가 너무 으스스해서 진짜 더 무서웠던 편. 불꺼졌다고 인터뷰한 분도 아무리 문두드려도 기척이 없었다고 노인네가 연탄가스에 질식했나? 이러면서 돌아갔다고 하시고 (신고라도 해주시지..) 사건 당한 할머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면서 죽을 복도 타고나야 한다면서 피식 웃는 할머니 인터뷰도 그렇고...거기다 기동마을 뜻이 기이한 동네라는 뜻이던데 모든게 합쳐져서 그야말로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이상한 회차. 아무쪼록 살아계시다면 가장 좋겠지만 돌아가셨을 확률이 엄청 많은데 시신이라도 찾아서 가족들이 한맺힌 삶을 안살도록 했으면 합니다. 진짜 모든 그알 에피 통틀어서 가장 해결됐으면 하는 사건 중 하나에요.
*불이 탁 꺼지는 자체가 소름이 아니라...목격자가 택배 못찾고 그냥 집으로 돌아 갔는데...그 다음날 불이 나고 할머니가 실종 된걸 알고 나니 그 장면이 쌉소름인 거임...만약 방안 불이 꺼질때 뭔가 불길한 쌉소름을 느꼈다면 분명히 그 아주머니가 남편한테 말했을 거고 그랬다면 신고나 무슨 조치를 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용의자에게 의심이 드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1) 첫번째 용의자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22일 저녁 밤 이후로는 전화 한적이 없나요? 거의 매일 같이 전화했었다는데 23일은 전화를 하지 않았나요? 2) 내가 여기서 사는동안 죽을때까지 그 할머니를 잊지 못한다고 얘기한 건 어떤 의미일까요? 3)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가 누구랑 다툴만한 성격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첫번째 용의자만 할머니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을까요? 4) 첫번째 용의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차가 있나요? 혹은, 자전거로 시신을 옮겨도 다른 사람에게 목격되지 않을 만큼 외진 곳인가요? 5) 22일 술을 마시고 별일이 없었다고 얘기하는게 이상한 부분이네요. 오히려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으면 하다 못해 무엇을 정리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했다라고 기억을 할텐데요 어쩌면 그날 본인이 겪은 사건이 충격적이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6) 할머니 실종 된 이틀 뒤, 굳이 다시 찾아와 불까지 질렀다는 것은 동네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고, 무언가 숨기거나 지우고 싶은 흔적이 있다는 얘기네요. 범인이 은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를만한 인물이 누가있을까요? 7)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였다면 첫번째 용의자의 집, 물품, 핸드폰 등 모두 조사가 이루어졌나요? 수상한 물증이나 수상한 행동 등 다른 특별한 건 없었나요? (야삽, 곡괭이, 등유, 휘발유, 예기, 둔기 등) 8) 매일 같이 제일 일찍 아침부터 슈퍼에 들려 술을 마시던 사람이, 23일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보거나 할머니께 전화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할머니의 행방을 묻지 않았나요? 또는, 다른 슈퍼에 가서 술을 마시기는 했을까요?
안녕하세요!그알 십년정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사건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전옥분살인사건 다루실때 잠깐 방송된 기억이 있어요.송혜희양실종사건이요.일년전 방송에서 아버님이 기초수급자이신데 20년 넘게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 돌리신다고 봤어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플랜카드 봤던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혹시 따로 한회분 방송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무래도 그알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한번 더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미제수사에 조금이라도 진척이 있을수 있잖아요... 사건관련자료가 많지 않거나 아님 연쇄살인에 기점을 두어 전옥분씨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수사중이여서 따로 방송 못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혹시 제 댓글 보신다면 그알저알에서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13:50 할머니 돈을 털다가 감방에 갔던 전과 6범이 출소후 와서 보복을 함. 알리바이를 위해 기차표를 샀지만 기차는 타지 않았고 할머니에게 보복 살인... 그 후 자신은 알리바이를 위해 아버지의 권유로 인천으로 도주하고, 시체 처리와 기동 슈퍼 화재는 아들의 만행을 덮고자 이틀 후 아버지가 실행함
예전에 보고 다시 보는건데 최초 목격자 또한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다른 편에서 목격자 모자이크 처리도 있지만 최면 2시간 전 기억에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방어기제 깔려있는거보니 괜히 모자이크 처리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그알 화이팅!! 대한민국 미제사건이 다 해결되서 유족들과 피해자분들의 영혼까지 달래주길!!!!
1. 범인은 할머니와의 어떤 일(크던 사소하던)로 우발적으로 살해함. 동네주민이 노크를 했을 때는 아마 범행 중 이었거나 범행 직후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당시 순간적인 판단으로 불을 껐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주변이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옴. 2. 당시에는 각성상태라 모든 증거를 지우지 못했다 생각한 범인이 다음날 새벽에 다시 현장을 찾아감. 그리고 증거가 될만한 흔적들을 다시 없애기 시작. 그래도 불안했던 범인은 결국 슈퍼에 방화를 하기로 결정함. 하지만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할머니까지 차마 방화에 이용할 수 없어 시신을 유기함.(이것이 범행부터 방화까지 3일이 걸린 이유임) 3. 유기 후 다음날 새벽 다시 현장을 찾아 방화 후 유유히 도주함. 범행은 위 서술과 같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며 범인이 증거인멸을 새벽에 한 점과 할머니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볼 때 평소 할머니와 가깝고 같은동네 주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지금이라도 범인이 밝혀져 자식들의 한을 풀어줬음 좋겠습니다.
일단 동네 낙서한 사람과 범인이 동일인이거나 서로 지인이라는 가정을 한 후 생각한다면, 동네 벽에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를 해놓은거 봐선 범인이 할머니의 가족관계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듯 함.. 할머니와 꽤 오랜시간 왕래가 있던 사람일 가능성이 큼.. 목격자들의 증언이 모두 확실하다면, 가게불이 꺼질 당시 앞에 자전거가 서있었던건 자전거로 슈퍼를 오고갈 거리에 있던 사람이 가게안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 후 시신을 가게안에 하루정도 방치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는지, 누군가 알아채진 않았을지 근처 거주지에서 오고가며 확인하다가 하루동안 아무일도 없이 현장이 방치되는것을 보고 흰색 차량을 급하게 구해서 현장에 나타났을 가능성........ 또한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보임..차량이 있었다면 곧바로 시신을 옮겼겠지만 하루의 시간이 뜬거 보면, 하루동안 혹은 반나절동안 범행에 쓰일 차량을 구하러 다녔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즉, 범인은 할머니와의 왕래가 잦아 할머니의 가족관계를 파악하고 있고, 거주지는 가게에서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음...가게 근처를 들락날락 해도 딱히 의심받거나 이상하게 볼 여지가 없는 사람... 차량은 보유하고 있지 않음.... 매번 할머니 가게에 와서 막걸리를 마시던 남자가 가장 가능성이 커 보임..... 혹시 할머니를 이성적으로 생각해 실수한 적은 없는지도 파악이 필요해 보임... 당시에 중형차보다는 작고, 둥그스름한 모양의 승용차라면 아반떼, 엑센트 정도로 생각되는데, 그 남자의 주변인 중 해당차량을 보유하던 사람이 있었는지 확인해봤으면 함...
시골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은 원한관계나 치정이 대부분인데 그 원인이 정말 치졸하고 유치하기 짝이없다 평소 할머니가 누군가와 원한살일이 절대 없다고 주위에서 말하는것 같은데 ,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고 분명 아주 치졸한 어떤 감정문제가 살인의 원인일듯 하다 내생각에는 비슷한 동년배에 범인이 있을듯 하다
나만 그런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은 물증은 없으나 심증으로는 범인의 정체를 아는것 같은 느낌이다. 오고가고 오고갈 정도의 시간적 여유, 시신의 부재, 마지막으로 방화까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비면식이거나 우발적인 범죄는 분명 아닌것으로 보인다. 나도 시골 출신이지만 시골인심이나 주민들의 인성이 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순박하거나 착하지 않다. 오히려 교활하고 앙심을 품고 평생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건 할머니의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의 범인이 어서 밝혀져서 불귀의 객이 되신 영혼이라도 위로해드리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16:13 손톱을 바라봄 이 부분 손톱 뿐만아니라 그럼요 . 여기 차가 거의 안받혀 있어요 왜 그러냐면 할머니 혼자 살고 동네에 차를 놓고 동네를 들어갈 일이 별로 없을거에요 차를 끌고 들어가지 왜 그러냐면-이유를 늘어놓기 시작 할머니 혼자 살고~ 없을거예요-할머니에 대한 사생활을 꿰뚫고 있는것 같은 말 승합차는 아니고? 아니예요!!!승용차! 승합차는 아니고?물어볼때-완강하게 아니예요라고 말함 최면수사 실패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거부,부담이 생김 불이 나고 거의 바로 신고한 사람:최초 신고자 이 행동과 말을 전문가가 봤으면 좋겠다
의심되는 점 1. 마을 주민분들 말로는 할머니가 원한을 살 성격이 아니라고 했지만 알코올 중독자인 사람은 할머니의 성깔이 보통 아니라고 함. 2. 화재22일 11시경 할머니가 감기에 걸려 말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집에 갔다고 함. 그러나 식품 업체 진열 기사는 알코올 중독자와 할머니가 다투는 것을 말렸다함. 3.알코올 중독자는 아침 해장술을 잘한다고 했음. 가게에 매일같이 술을 마시러 가는데 22일 11시에 술을 먹고 왜 하필이면 다음날 해장술을 안했을까? 4. 택배 부부는 7시 반경에 택배를 찾으러 갔으나 문이 안열려 있고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데 집 안쪽에서 불이 꺼지고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통 사람이라면 오늘 택배를 찾으러 갔다가 문이 안 열려있어 못 찾으면 다음날에 찾으러 가지 않나? (택배 내용물이 무슨 물건이였는지 확인 필요) 다음날에도 택배를 찾으러 갔는데 가게 문이 안열렸으면 할머니 연세도 있고 그 전 날에도 전화를 안받으셨으니 무슨 조치라도 해야하는데 아무 조치도 안 한 점에서 의심됨. 이건 내 생각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봤을 시점과 택배 부부가 다녀간 시점 사이에 사건이 일어났다고 쳤을 때 살인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이성적이었다고 가정했을 때) 죽은 사람을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죽이는 과정에도 불을 켜놓았다고 가능성을 두고 택배 부부가 오기 전까지 죽은 할머니를 지켜보고 있었다면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거나, 사람을 처음 죽여보지 않았거나, 범죄를 저지르다 점점 더 많은 자극을 받기 위해 범죄 규모가 커져 살인을 한 전과자일 가능성이 있다.
그 안방 불이 꺼졌다는 걸 본 부부가 자전거를 목격했다는건 할머니를 살인하기 위해 범인이 타고온 것이 명백한것 같음. 특히 자전거라는 점을 보았을 때 일단 살인을 한 범죄자는 한명임. 그리고 그 자전거가 평상시에도 목격되었는지도 봐야될거 같음. 또, 뭔가 저 슈퍼 방화를 신고한 저 운전자 한분도 의심해봐야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듦. 혹시 혼선을 위해서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라 할 수도 있으니. 근데 시신 유기를 위해선 아마 첫날 자전거로 슈퍼에 와서 할머니를 살인을 하고 아마 그 다음날에 자동차를 들고온 후 유기후 -> 방화-> 그리고 도주라는 뜻이니 어떻게 살인을 하고 유기를 했는지 또한 생각해봐야될것 같음. 그리고 그알 비하인드에 박지선 교수님의 말을 참고해본 결과, 뭔가 방화를 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셨으니 진짜 그 첫목격자가 의심스러움. 근데 일단 백프로 자전거가 있었다는 얘기는 동네에 가까이 사는 사람임.
이 사건편 처음 접했을때가 아직도 안 잊혀진다 너무 충격이었음... 고딩때 무슨 자습시간? 가물가물한데 아마 수능 끝나고 그저 학교에서 시간 때울 때였던 것 같음... 무튼 반에서 애들끼리 최대한 어둡게 하고 다같이 봤었는데 정말 반 애들 전부가 소름 돋아하고 무서워했음..... 할머니가 얼마나 원통하실까라는 생각도 들고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했던...
핏자국 나왔다는거 부터가 할머니 생존확률 낮아짐 이미 죽였거나 해서 다른곳에 묻었거나 놔뒀을거임 그리고 트럭아재가 최면수사하기전에 못보던 자전거, 자동차 한대씩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 그런데 시체를 다른곳으로 옮기려면 자동차 쪽이 더 유리함 마지막으로 한달 전에 있었던 강도사건은 무슨사건이기에 말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하신걸까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시네.. 계속 사람들한테 상기시켜서 미제사건 잊혀지지않게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ㅠ
ㅇㅈ
좋아요 여러개는 못누르나... 정말정말 순기능이에용!!
진짜 찐 댓글이네요
제 채널에 틱톡으로 쉽게 돈버는방법 올려놨어요 보러 오세요~~~~
@@새벽대리 틱병톡신
아직도 할머니를 그리워 할 가족들이 참,,,안쓰러움,,,범인이 꼭 잡혔으면,,,
와 근데 나같아도 불 꺼진 걸 실시간으로 본 뒤에 나중에 그게 범인이 껏을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소름돋아서 밤에 나가지도 못할듯 ㄹㅇ 개무섭눙
범인추정되는 사람이 동네 벽에 아들한테 뒤집어씌우는듯한 낙서도 남기고 아주 악질중에 악질..
용의자중에 낙서글씨체로 알수있지않나요?
@@An-ee7zr 필적감정이란게 단순 몇글자로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주로 쓰는 손이 아닌 반대편 손으로 쓰거나 일부러 글씨체를 바꿔서 쓰면 답없죠
내가 2011년 부터 그알싶 다 챙겨봣는데 이게 레알 내가 뽑는 탑2 중 하나임. 다른 하나는 회차는 기억안나는데 청테이프살인사건(화장품이용해서 발자국 속인 사건)....
@@lol_Machine 알면 제보하셔야죠
@@lol_Machine 누군데여?
사건 가지고 레전드라는 표현 지양합시다.
그알캐비닛이 그알레전드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서 이름 변경되었습니다.
유가족에게는 가족이 왜 죽었는지 모른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누군가의 죽음을 '레전드' 라고 하는 것 조금 불편하네요.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요즘 유튜브보면 살인사건등으로 수익장사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맞아요 구구절절맞는말 ...
레게노
맞아요 가끔 그알저알같은 코너에서 댓글중에 피디님들한테 어떤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식으로 질문하는것도 봤었는데 좀 지양해야할것같아요
ㅉㅉ 뷸편충들
아니야 분명히 잡힐거다 넌.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넌 잡힐거야
@윤혜림 지랄말고 너나 해
@윤혜림 이런 짓 하고다니면 얼마나 버냐?
@윤혜림 아 제발 왜그러세요 ㅜㅜ
이미 다른범죄로 잡혀있을수도?
응 안 잡혀 벌써 13년됨
두 발 뻗고 잘 잔다
저 조그만 동네에 알콜중독자, 좀도둑, 전과자가 다 모였있노ㅎㄷㄷ
마계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사이언스 7시
무섭네.. ㅠ
저 동네가 특별한 게 아니라
알콜중독자 좀도둑 어딜가든 근처에 있음
알코올중독자는 당장 근처 친구들,친척들, 직장동기 만봐도 보이고
좀도둑도 당장 슈퍼, 문방구만가도 정말 많음. 학교앞 문방구는 맨날 당한다보면 됨.
전과자도.. 성범죄자알리미보면 신상공개명령 받은 전과자도 근처에 많은데 거기에 강도 사기 살인 추가되면 어딜가나 범죄자가 있음.
아파트 한동에 좀도둑 알코올중독 범죄자 다 있다봐도 무방
불이 꺼진 거는 분명 사람이 끈거고 할머니라고 불렀음에도불구하고 안나온건 분명 다른사람이 있다는 건데..
이미 불 꺼지는 상태에서는 이미 할머니가 살해 당했다고 볼수있지...
그 시점에서 매우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신고하고 수색했어야 하는데 왜 그냥 넘어갔을까?
근데 자기 택배를 받아야하는데 못받았고 전화하고 목소리를 듣고도 불이꺼졌는데? 1차적으로 목소리를 듣고 불을끄시네 하면서 계속 말하거나 수상하게 여기면 신고하는게 맞지않나? 무서워서 도망간게 맞지않나? 차라리
@@빈강-c4r 내 뇌피셜이긴 한데
내가 볼때는 그냥 마을 사람중에서 할머니 죽였고
마을 사람들고 쉬쉬 하는게 아닌지 생각됨
할머니 평소 성격이 어떤 지 알아야 됨 저렇게 행동해왔으면 대수롭지않게 넘겼거나 피곤한가보네라고 생각하고 배려했거나
진심 그알 열손가락 안에드는 미스터리 사건..... 밤에 혼자이런편보면 진짜 공포영화보다 더무섭더라 귀신보다 사람이더무서워
ㅇㅈ 사람이 무서워..
@살자착하게 그뜻이아닌데...
사람은 현실이라서 그런가 너무 와닿아서 무서움
@@mannam1004 그뜻 아님?
@살자착하게 잼민아 귀신있다
불나기 전에 일단 할머니를 살해하고... 유기한 후에 흔적 지우려고 불질렀나보다. 저런 시골이면 단서찾기가 어렵죠ㅜㅜ 꼭 해결됐으면 하네요
눈앞에서 할머니 부르는데 불이 갑자기 꺼지면 진짜무서울듯 ㄷㄷㄷㄷ
할머니 큰아드님이 폐암 투병중이시라 많이 위중하시다고 들은거 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작은 흔적이라도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코미디언이신분요?
@@Rooisve 그분은 차남입니다
@@Rooisve 네. 맞어요. 코미디언 김성남님요
@@5월23일-x7v 김성남님이 장남 맞아요;
아 이편...너무 무섭고 할머니랑 가족분들이 안타까워서 마음 아파 두번 다시 못보는 편인데... 사건이 무서운것도 무섭지만 마을 분위기가 너무 으스스해서 진짜 더 무서웠던 편. 불꺼졌다고 인터뷰한 분도 아무리 문두드려도 기척이 없었다고 노인네가 연탄가스에 질식했나? 이러면서 돌아갔다고 하시고 (신고라도 해주시지..) 사건 당한 할머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면서 죽을 복도 타고나야 한다면서 피식 웃는 할머니 인터뷰도 그렇고...거기다 기동마을 뜻이 기이한 동네라는 뜻이던데 모든게 합쳐져서 그야말로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이상한 회차. 아무쪼록 살아계시다면 가장 좋겠지만 돌아가셨을 확률이 엄청 많은데 시신이라도 찾아서 가족들이 한맺힌 삶을 안살도록 했으면 합니다. 진짜 모든 그알 에피 통틀어서 가장 해결됐으면 하는 사건 중 하나에요.
그 피식 웃는 할머니 저도 개무서웠음
피식웃는 할머니 몇분에 나오나요??
@@김뿌우우 여긴 안나오고 저당시 방송 풀로 봐야 나와요~~
이 댓글보니 더무섭다
원래 시골인심이 제일 무섭습니다. 고인물안에서 작은 파이를 서로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요
불이 탁 꺼지는건 진짜 소름끼쳤음
*불이 탁 꺼지는 자체가 소름이 아니라...목격자가 택배 못찾고 그냥 집으로 돌아 갔는데...그 다음날 불이 나고 할머니가 실종 된걸 알고 나니 그 장면이 쌉소름인 거임...만약 방안 불이 꺼질때 뭔가 불길한 쌉소름을 느꼈다면 분명히 그 아주머니가 남편한테 말했을 거고 그랬다면 신고나 무슨 조치를 했을 테니까요...*
@@uoppeueod7753 소름 돋는 지점을 정확한 맥을 짚어 주는거임...그런거에 정색 하는 칭구들 가끔봄...
@@프로파일러키메라 중요한건 누구나 다 알면서 말 안하는건데 굳이 짚어서 말해주니까 정색하는거 아닐까요 ...
@@프로파일러키메라 삼도수군통제사 ㅋㅋ
@@프로파일러키메라 후드려 맞고있누
분명히 면식범일듯
할머니아는사람중 범인이 있을것같음
@윤혜림 혜림이는 거,,,없
@윤혜림거지
@윤혜림 님이 5만원 얻어서 저한테 주세요
@윤혜림 닥치세요 혜림아;
@윤혜림 너나 갖고 꺼지세요.
실제로 불꺼졌을때 저기 있었으면 진짜 개무서웠겠다 와...
그렇긴한데 죽었다는 이야기 듣고가 소름일듯 .. 그냥
둘째 아들은 엄마 잃은 고통에 누명에 얼마나 ㅜ
아들일리는 없을듯 아들이 5명이나 있는데 돈 노렸다고해도 오분의 1인데
@전용한사랑야미입니다 둘째 아들은 이미 확실한 알리바이 있어요
이미 행적확인햇다고 영상에나오는데욤..
전과6범이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말이냐고ㅋㅋㅋㅋㄱㅋㅋㄱㅋ
한국현실
햐...
내말이ㅋㅋ조두순도 그러다 범행저지르고ㅋ
조두순도 나온 판국에 ㅠㅠ 우리나라 법은 왜이렇게 솜방망이임??
전과로 따지면 그보다 몇수 위에 있는 이면박은 대통령도 해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용의자에게 의심이 드는 부분이 몇가지가 있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1) 첫번째 용의자는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22일 저녁 밤 이후로는 전화 한적이 없나요? 거의 매일 같이 전화했었다는데 23일은 전화를 하지 않았나요?
2) 내가 여기서 사는동안 죽을때까지 그 할머니를 잊지 못한다고 얘기한 건 어떤 의미일까요?
3)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가 누구랑 다툴만한 성격이 아니라고 했는데, 왜 첫번째 용의자만 할머니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을까요?
4) 첫번째 용의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차가 있나요? 혹은, 자전거로 시신을 옮겨도 다른 사람에게 목격되지 않을 만큼 외진 곳인가요?
5) 22일 술을 마시고 별일이 없었다고 얘기하는게 이상한 부분이네요. 오히려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으면 하다 못해 무엇을 정리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했다라고 기억을 할텐데요
어쩌면 그날 본인이 겪은 사건이 충격적이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6) 할머니 실종 된 이틀 뒤, 굳이 다시 찾아와 불까지 질렀다는 것은 동네 사람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고, 무언가 숨기거나 지우고 싶은 흔적이 있다는 얘기네요. 범인이 은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계획적인 살인이 아니라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를만한 인물이 누가있을까요?
7)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였다면 첫번째 용의자의 집, 물품, 핸드폰 등 모두 조사가 이루어졌나요? 수상한 물증이나 수상한 행동 등 다른 특별한 건 없었나요? (야삽, 곡괭이, 등유, 휘발유, 예기, 둔기 등)
8) 매일 같이 제일 일찍 아침부터 슈퍼에 들려 술을 마시던 사람이, 23일 할머니께서 하루종일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열어보거나 할머니께 전화를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할머니의 행방을 묻지 않았나요? 또는, 다른 슈퍼에 가서 술을 마시기는 했을까요?
오우 1번 진짜 그렇네..
와 쩐다
12:20
이 말에 욱하고
화가 났었구나!!
저도 느낌상 2번이 좀 거슬리고 무섭네요...죽을 때까지 잊지 못한다니....
진짜 예리하네요
진짜 몇번이나 봐도 너무 무섭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ㅠㅠ… 진짜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는 저 순간 얼마나 두렵고 무서우셨을까...
이런 사건사고 보면 치가 떨린다. 힘 없고 약한 노인을 도대체 어찌한거냐.
안녕하세요!그알 십년정도 애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 사건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전옥분살인사건 다루실때 잠깐 방송된 기억이 있어요.송혜희양실종사건이요.일년전 방송에서 아버님이 기초수급자이신데 20년 넘게 송혜희양을 찾기 위해 현수막 걸고 전단지 돌리신다고 봤어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다가다 플랜카드 봤던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혹시 따로 한회분 방송으로 다루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무래도 그알 자체가 영향력이 있다보니 한번 더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 관심도 많이 받게 되고 미제수사에 조금이라도 진척이 있을수 있잖아요...
사건관련자료가 많지 않거나 아님 연쇄살인에 기점을 두어 전옥분씨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수사중이여서 따로 방송 못하시는건지 너무 궁금하네요...혹시 제 댓글 보신다면 그알저알에서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그 종로일대, 광화문,동대문등에 즐비한 현수막?같은데 맞죠?
그렇게 이 의견은 무참히 무시되고ㅋ
진짜 그알 많은 안타까운 미제 사건중 하나. 정말 범인 잡혀서 돌아가신 할머니와 그 가족분들의 원통함이 조금이나마 풀려졌으면..
완전 범죄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범인이 잡혀 할머니의 원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렸으면 좋겠네요😭
03:10 여기 진짜 본방 보는데 소름 돋았음ㄹㅇ
13:50 할머니 돈을 털다가 감방에 갔던 전과 6범이 출소후 와서 보복을 함. 알리바이를 위해 기차표를 샀지만 기차는 타지 않았고 할머니에게 보복 살인... 그 후 자신은 알리바이를 위해 아버지의 권유로 인천으로 도주하고, 시체 처리와 기동 슈퍼 화재는 아들의 만행을 덮고자 이틀 후 아버지가 실행함
그죠.. 오히려 간발의 차로 떠났다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져요.. 서천에는 왜 들렀던건지.. 할머니한테 복수하려고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진짜 무섭고 할머니 불쌍해요ㅠㅠ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인천으로 갔다는게 쎄하네요. 그 서천카센터 사건도 거의 인천술집여주인 살인사건 범인하고 동일인 인거같다는 얘기가 많은데 저전과자가 하필 인천으로 갔다니.. 갔다하니...
할머니가 발견되지않는게 더 이상함 참 미스테리네요
이 사건 방송 이후로 한 20번은 다시보기 한 것 같네요. 그알 방송중에 가장 관심갖고 봤던 회차였는데 꼭 범인 잡았으면.
이 사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미스테리함..개인적으로 전 그 할머니네 물건훔쳐서 큰집갔다나온 사람이 그중에선 제일 의심이 가요..
2:36초 ㅇㅇ택배집 안에 있는 검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집중해야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
나만 이 생각 한 게 아니었구나 ㅜㅜㅎㅎ
강아지 펄럭펄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래요?난못보고지나침 확인해볼게요
와 강아지 발견도 못했는데 눈썰미 ㅋㅋㅋ
난 저강아지를 초집중해야 볼 수 있었는데...
와 불꺼진거 보고 소오름
동네주민 아주머니 진짜
나중에 소름돋았을듯;;;;;;;;;;
몇분 몇초?
누가 그랬는지 감도 안잡힘.. 불 꺼진거 너무 소름
불꺼진게 왜 소름이에요??
@@햄버거-h5g 불끈게 범인이여서요
예전에 보고 다시 보는건데 최초 목격자 또한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다른 편에서 목격자 모자이크 처리도 있지만 최면 2시간 전 기억에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방어기제 깔려있는거보니 괜히 모자이크 처리한게 아니구나 생각이 든다
그알 화이팅!! 대한민국 미제사건이 다 해결되서 유족들과 피해자분들의 영혼까지 달래주길!!!!
아니 잘 보고있는데 갑자기 불이 왜 꺼져; 개소름돋았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주 7회 영상 올려달라맨이야
ㅋㅋㅋㅋㅋ
여긴 간장치킨 없어 형
엥?
14:10 아들이 인천으로 갔다라...묘하네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범인이 할머니 죽인 용의자중 한명이었다던데 인천행 기차표를 할머니 실종전 이었다지만 표만사고 안 갈 수 있는 거고 뭣보다 살인사건 범인이 또 다른 사건의 용의자였단 점에서 너무 찜찜하네요
저도 이 부자가 가장 유력한거같아요
아들이 일저지르고 떠나고
아버지가 뒷처리, 방화 하신듯 ㅠ 그래서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린거같아요
저도 이 아들과아버지가 제일 수상함..그리고 택배주인도
@@Juiy0u0n 설득력 있는데요 ㄷㄷ
@@Juiy0u0n 와 천재다
2001년 강도가 맞는거 같은데 그 강도로 30만원 훔쳐서 5년 살고 나왔으니 5년동안 이를 갈았을거 같은데 그 강도가 기차표는 샀지만 기차는 안탔을 수 있지. 실제 기차를 탔는지 확인 했었어야 되는거 같은데...
그알보면 범죄자들 한번 들어가서 범죄 저지른 집 구조까지 그릴 정도로 범죄자들은 잘도 기억하던데 2001년 강도도 저 집구조 정도는 빠삭하게 기억하고 있었을거 같은데
강도사건으로 5년 살았으면 정말 죽이고 싶다 라는 살해동기가 되겠네요 (범인 기준에서)
합의를 간절히 매달리고 찾아가고
구했으나 당시 합의를 할머니가 안해줘서
오년을 썪히는게 억울하고 분노해서
복수를 한거같아요 만약 저자가 범인이라면,
강도범이 출소후 살인방화하고
알리바이를 위해 기차표 사서
제시한듯 보입니다
편지와 낙서 방화가 서천 카센타하고 비슷 하네요
이 방송은 볼때 무섭더라 뭐가 튀어나오고 잔혹한 장면이 있어야 무서운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한해 신고된 실종자가 몇천명대로 알고 있는데요.그중 살해된 사람이 과연 몇명정도 일까요.이 사건처럼 목격자나 증거가 없으면 정말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마어마 할거예요.
목격자가 사건당시에 차량의 존재를 알렸고 주위 흰색 소형차량을 전수 조사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있네요.
1. 범인은 할머니와의 어떤 일(크던 사소하던)로
우발적으로 살해함. 동네주민이 노크를 했을
때는 아마 범행 중 이었거나 범행 직후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당시 순간적인 판단으로
불을 껐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주변이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옴.
2. 당시에는 각성상태라 모든 증거를 지우지
못했다 생각한 범인이 다음날 새벽에 다시
현장을 찾아감. 그리고 증거가 될만한 흔적들을
다시 없애기 시작. 그래도 불안했던 범인은
결국 슈퍼에 방화를 하기로 결정함. 하지만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할머니까지 차마 방화에
이용할 수 없어 시신을 유기함.(이것이
범행부터 방화까지 3일이 걸린 이유임)
3. 유기 후 다음날 새벽 다시 현장을 찾아 방화 후
유유히 도주함.
범행은 위 서술과 같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며 범인이 증거인멸을 새벽에 한 점과 할머니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볼 때 평소 할머니와 가깝고 같은동네 주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지금이라도 범인이 밝혀져 자식들의 한을 풀어줬음 좋겠습니다.
12:35 뭐지.. 개들이 싫어하는데 엄청 ;;
ㅇㅈ 꼬리말고있는거보소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ㅎㅎ
머가요
@@계란말이-p8k 저 용의자가 자주 찾아갔다면서 강아지 끌어안으려고 하는데 개들이 안가려고 하니까 다리잡아 당겨요.. 애들 귀 뒤로 가있고 꼬리말고 눈 피하구요
진짜 싫어하는데 친하게 지냈으면 개들 안저러는데
아무리 할머니 혼자 산다지만 슈퍼를 제 집 드나들듯 들어간다는건 진짜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중에 있지 않을까..
살해후 불지른것 카센터는 편지 슈퍼껀은 담벼락에 낙서 둘다 수사에 혼선주려는 잔머리를 부린게...
지역도 그렇고 두사건 동일범 아닌가
그니까요,유형이비슷 우연치곤 같은동네,년도도가깝고
저도 서천카센터 사건하고 비슷하다 생각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인천호프집여사장 살인사건 범인이 이 사건 용의자 중 한명이었다던데 서천카센터 사건과 인천사건도 비슷한 점이 많음.
동읿범 한 표
그렇다면 열차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마을을 벗어난 전과자가 확률이 많아보이네요... 아슬아슬하게 용의선상에도 제외됬고..
17:56가장 소름돋는부분 아닝가
할머니한테 그러고 싶을까 나쁜놈
진짜 불끄는거 너무 소름돋음....
불켜는거 보다?
보통 보면 이 시키다 이런 느낌이 오는데 이거는 진짜 모르겠다 다 의심스럽다
이래서 시골이더무서움
ㅇㅈ 약간 곡성같이 뭐랄까 뭔가 더 무서움 죽는데도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잖슴..
@훌쩍 설마 범죄를 쉬쉬하겠나;;
@@이다연-b8q 깡시골이나 섬마을에서는 생각보다 흔해요... 신안 염전 노예 유명하죠
@킹갓캐변호사 대신 인민식재판이 일어남. 부모나 친인척들이 범인 잡아 족친다던지
@밤새고오전6시에잠든김동욱 인구밀집도상 그럴 수밖에 없지않나요?
일단 동네 낙서한 사람과 범인이 동일인이거나 서로 지인이라는 가정을 한 후 생각한다면,
동네 벽에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를 해놓은거 봐선 범인이 할머니의 가족관계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듯 함.. 할머니와 꽤 오랜시간 왕래가 있던 사람일 가능성이 큼..
목격자들의 증언이 모두 확실하다면, 가게불이 꺼질 당시 앞에 자전거가 서있었던건 자전거로 슈퍼를 오고갈 거리에 있던 사람이 가게안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 후 시신을 가게안에 하루정도 방치하면서 경찰이 현장에 나타나는지, 누군가 알아채진 않았을지 근처 거주지에서 오고가며 확인하다가 하루동안 아무일도 없이 현장이 방치되는것을 보고 흰색 차량을 급하게 구해서 현장에 나타났을 가능성........
또한 차량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는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보임..차량이 있었다면 곧바로 시신을 옮겼겠지만 하루의 시간이 뜬거 보면, 하루동안 혹은 반나절동안 범행에 쓰일 차량을 구하러 다녔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즉, 범인은 할머니와의 왕래가 잦아 할머니의 가족관계를 파악하고 있고, 거주지는 가게에서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살고 있음...가게 근처를 들락날락 해도 딱히 의심받거나 이상하게 볼 여지가 없는 사람... 차량은 보유하고 있지 않음....
매번 할머니 가게에 와서 막걸리를 마시던 남자가 가장 가능성이 커 보임.....
혹시 할머니를 이성적으로 생각해 실수한 적은 없는지도 파악이 필요해 보임...
당시에 중형차보다는 작고, 둥그스름한 모양의 승용차라면 아반떼, 엑센트 정도로 생각되는데, 그 남자의 주변인 중 해당차량을 보유하던 사람이 있었는지 확인해봤으면 함...
그 낙서를 범인이 안 썻을 수도 있죠 그냥 둘째아들이랑 사이 안 좋은 주민이 썼다거나
혹은 둘째아들이랑 공범일수도있지 할머니가말을안한건 아들이라서말을안한건같음
둘째가약속한 돈을안줘서 낙서한거아닐까?
나랑생각비슷
@@user-en6oq9iq3z 요거 저랑 비슷한 생각
@@user-en6oq9iq3z 둘째아들 강도높게 조사 받았다는데 그럴 리는 없을 듯요
맨날 술마신다면서 23일날 안 간 것도 이상하고..
22일 밤부터 불이 꺼지고 문을 열지 않아서 안일까요?
@@똑딱이-p3v 그러면 뭔가 인터뷰할때 '그날 꺼져있어서 자기도 아침에 그냥 돌아왔다 '이런 말을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술먹는 아재는 아닌듯 저런잔머리 굴릴 재능은 없어보임 시체옮길 힘도없어보이고 차도없어보이고
둘째아들이 죽였다는 낙서
필체 대조 해보면안되나요? 그용의자들과?
낙서가 안남아있지 않나요??
그알 처음봤던 회차가 이거였네요..진심 가족들 다 자는데 저 혼자 보고 소름돋아서 잠 못잤던거 아직도 기억하네요ㅜㅜ
저도..처음본 회차 이거보고 그알 계속 봤던..
서천사람인데 이거볼때마다 무서움;;;
이거 진짜 소름돋는장면이 불 탁꺼진다는거... ㅠ 범인놈 꼭 잡길 ㅠ
왜요??
2:36 안에 있는 까만 멍멍이 귀여웡ㅠ.ㅠ
제발 억울한 죽음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
문득 최신식 시대에 산다고 안심하고있지만 이런것들볼때마다.. 섬뜩합니다.. 전국을 cctv 사각지대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고 보존기간도 1년이상으로 IT강국이 먼지 보여주십시오. 나랏님들..
그럼모하노 견찰 짭쌔 피웅신들이 판쳐서 솜방망이인걸
그러다가 중국처럼 된다
지금은 차량 블랙박스도 있구. 블랙박스로 추적해서 잡은 사례도 있구요. 근데 저때가 08년인데 저때 cctv든 블랙박스든 보급이 지금 같지 않았음..심지어 서울시에서도 영상 하나 없는 미제사건 있던때라..안타깝죠
cctv가 순기능만있는건아님 개인을 다 감시하는거니까...
중국보셈 얼굴인식해서 개인별로 나라에서 요주인물 등급을 매김ㅋㅋ
인터뷰한 애들중 범인 있을 듯 속으로 웃으면서
백프로 있다 최초 신고자 ,술마이먹는놈 이 둘 중에 있을거같음
@@윤동기-h8h 와 나도 최초신고자 생각했는데
이래서 ㅅㅂ 사건보고 신고해도 욕 쳐먹고 의심 받는데 누가 하겠노ㅋㅋ등신들 심증으로 코난빙의 오지네
최초신고자가 범인이면 최면까지 해줄까요 무슨 얘기를 할줄알고
@@재짱구리 ㄱㄴㄲ 무슨 말투가 범인 같다고ㅋㅋㅋ기가차네
서천 카센타 서천 기동슈퍼 둘다 미스테리
형사님 엄청 피곤해보이시네요 ㅠㅠㅠ 수사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래
불껏다는 증언하신분 모자이크 처리해여하지 않을까요???
제발 모자이크 좀.. 범인이 찾아가서 해코지 할까봐 겁남..
대역을 사용했을 거 같네요
@@박정호-c7h 대역아닌거같네요ㅠ
@@박정호-c7h 연기랑 실제 구별 못하나봄. 톱배우도 저렇게 실제처럼 연기못함..
본인이 하지말라햇겟죠 뭐
그알 제일소름끼치는사건
엽기토끼사건이랑
슈퍼사건
노들길도.....
사바이 단란두요ㅠㅠ
그 펜싱 살인사건? 그것도.. 동생이 여자라고 인터뷰한거 갸소름..
찾아보니 배산여대생 사건이네요..
최초 신고자가 아무래도 의심이 되는 건 나뿐..? 최면할 때 왜 거부를..뭔가 있는 듯..
혹은 범인에게 뭔가 협박을!?! 나중에라도... 받았을 수도...?! 있을런가요...??!!ㅠㅠ
6:17 교수님 아니고 대학원생인줄 엄청 어려보이네요 ㅜㅠ 이렇게 오래전부터 그알과 함께 해오셨구나
그러게요. 저도 갑자기 박지선 교수님 나와서 깜놀! ㅎㅎ 진짜 어릴 때 교수님이 되셨나봐요
@@sarah53 31살에 교수 되신걸로 알고있어요!!
시골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은 원한관계나 치정이 대부분인데
그 원인이 정말 치졸하고 유치하기 짝이없다
평소 할머니가 누군가와 원한살일이 절대 없다고 주위에서 말하는것 같은데 ,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고
분명 아주 치졸한 어떤 감정문제가 살인의 원인일듯 하다
내생각에는 비슷한 동년배에 범인이 있을듯 하다
그렇죠 치정이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하루종일 술마시던 사람이
수상합니다
그사람이 전화를 그렇게 많이했다고 하는데
그부분이 굉장히 이상합니다
별사이 아니면 그렇게 전화
할일 없거든요
@@chulyoung422 아니면 어쩌려구 영상만보구 생사람을 잡나 ㅉㅉ
@@대방어-m5w 누가 그사람이
범인이라고 단정했나요
그냥 의심이 간다는것이지요
왜냐하면
돈네또님은 동네 슈퍼 아줌마에게 전화 저렇게
많이하나요?
그당시 그남자는
전화를 수시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은
사실 약간 이상하고
정상적인 일은 아닌거예요
강도도 많아요. 시골 외딴 집에 약자만 골라 범행하는.
시골이 좀 그런 경우가 많죠.
대충 던지는 듯한 막말이 많아서 자신은 상대한테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 못하는 사람이 많음
그거에 핀트 나가서 싸움나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보통 목격자가 범인인경우가 통계학적으로는 많음
오히려 시골에 전과자들이 많아서 겁나 ㅜ 취업이 안되니깐 시골로 많이 간다니ㅜ 아마 화면속에 범인들이 있을까 겁나네요
나만 그런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은 물증은
없으나 심증으로는
범인의 정체를 아는것 같은 느낌이다.
오고가고 오고갈 정도의
시간적 여유,
시신의 부재,
마지막으로 방화까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비면식이거나 우발적인
범죄는 분명 아닌것으로
보인다.
나도 시골 출신이지만
시골인심이나 주민들의
인성이 도시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순박하거나 착하지 않다.
오히려 교활하고 앙심을
품고 평생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건
할머니의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의 범인이
어서 밝혀져서 불귀의
객이 되신 영혼이라도
위로해드리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노력했는데도 아무것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게 소름끼치네,,
예전에 봤을때도 무서웠는데, 또 봐도 무섭네요 😭 범인이 누군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가까운 사람의 소행이다.. 시체가 있어야 살인사건으로 수사하지..
살인자는 하하호호~잘살고 있고 ... 죽은사람의 가족들만 힘들게 산다는거에 너무 분하다...
왜 그부분만 최면이 안될까요? 화재발견한 것도 택배기사.....
이 사건은 아직도 기억남 진짜 충격적이었음...
어떤 ㅅㄲ인지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ㅠㅠ
집에 혼자있을때 보면 무서워서 진짜 큰맘먹고 봄,,
가족들있어서 저도 큰맘먹고...
난 혼자봄
용의자들이 진짜 셋 다 의심스럽네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 같은 범인 같다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그렇죠
16:13 손톱을 바라봄
이 부분 손톱 뿐만아니라
그럼요 . 여기 차가 거의 안받혀 있어요
왜 그러냐면 할머니 혼자 살고
동네에 차를 놓고 동네를 들어갈 일이 별로 없을거에요
차를 끌고 들어가지
왜 그러냐면-이유를 늘어놓기 시작
할머니 혼자 살고~ 없을거예요-할머니에 대한 사생활을 꿰뚫고 있는것 같은 말
승합차는 아니고?
아니예요!!!승용차!
승합차는 아니고?물어볼때-완강하게 아니예요라고 말함
최면수사 실패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거부,부담이 생김
불이 나고 거의 바로 신고한 사람:최초 신고자
이 행동과 말을 전문가가 봤으면 좋겠다
엠벼을 떨고안잣네..
니같은 인간들때매 더 신고안하고
나몰라라하는거여..
미첫나
그가범인이면 걍 가만히잇지
구지 나서겟냐고
만화만보고 컷냐??
@@공쏘-w7m맞춤법만 봐도 배움이 보인다 참고만 하란소리지 범인이라고 몰고간게아니라
@@공쏘-w7m최초신고자세요?
이 사건 서천카센터 범인이 했다는 가설도 있던데. 출소자가 나와서 저질렀다는..
맞아요 이 사건도 혼선 주려고 낙서 갈기고 카센터 때도 혼선 주려고 편지 보내고
저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인천호프집.
서천슈퍼.
서천카센터
불쌍한 할머니.... 뭔 잘못이 있다고...
나쁜놈 꼭잡혀라
첫번째 용의자가 의심된다.. 술취해서 할머니를 살해하고 (계획된 살해가 아니라 증거를 많이 남겼을거임) 그래서 그 뒤에 술이 깨고 시간이 지난뒤에 증거를 없애기위해서 집에 불을 지른거같다
의심되는 점
1. 마을 주민분들 말로는 할머니가 원한을 살 성격이 아니라고 했지만 알코올 중독자인 사람은 할머니의 성깔이 보통 아니라고 함.
2. 화재22일 11시경 할머니가 감기에 걸려 말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집에 갔다고 함. 그러나 식품 업체 진열 기사는 알코올 중독자와 할머니가 다투는 것을 말렸다함.
3.알코올 중독자는 아침 해장술을 잘한다고 했음. 가게에 매일같이 술을 마시러 가는데 22일 11시에 술을 먹고 왜 하필이면 다음날 해장술을 안했을까?
4. 택배 부부는 7시 반경에 택배를 찾으러 갔으나 문이 안열려 있고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데 집 안쪽에서 불이 꺼지고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텐데 왜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보통 사람이라면 오늘 택배를 찾으러 갔다가 문이 안 열려있어 못 찾으면 다음날에 찾으러 가지 않나? (택배 내용물이 무슨 물건이였는지 확인 필요)
다음날에도 택배를 찾으러 갔는데 가게 문이 안열렸으면 할머니 연세도 있고 그 전 날에도 전화를 안받으셨으니 무슨 조치라도 해야하는데 아무 조치도 안 한 점에서 의심됨.
이건 내 생각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봤을 시점과 택배 부부가 다녀간 시점 사이에 사건이 일어났다고 쳤을 때 살인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이성적이었다고 가정했을 때) 죽은 사람을 보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죽이는 과정에도 불을 켜놓았다고 가능성을 두고 택배 부부가 오기 전까지 죽은 할머니를 지켜보고 있었다면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거나, 사람을 처음 죽여보지 않았거나, 범죄를 저지르다 점점 더 많은 자극을 받기 위해 범죄 규모가 커져 살인을 한 전과자일 가능성이 있다.
올리자
4번은 나도 좀 이상.. 보통 택배라면 다음 날에라도 무조건 찾으러 오는데... 아님 찾아갔는데 안 계셨던건가?
저기 시골이라 시골사람들 중에 범인 있을듯 그리고 시골사람들끼리 서로 쉬쉬한거 같음. 슈퍼가 외진데 있는데 외지인이 저렇게 완전범죄는 못하지
진짜 이 사건 반드시 밝혀지길 바랍니다.
최초신고자는 기동수퍼할머니랑 잘 아는 사람인가? 할머니 혼자 사는거 까지 다 알고..
그알 top5에 드는 섬뜩했던 사건
동네 사람이 불렀는데 갑자기 불이
꺼질때 소름ᆢ
이 사건 아직도 해결 안되었구나...ㅠㅠ
다들 젊으시다... 그마만큼 오래된 미제사건이란 이야기겠죠 ㅠ
2008년이니.. 13년 전 사건이잖아요ㅠㅠ
CCTV 확대를 부탁합니다. 후원금을 받아서라도
신정동 토끼사건 범인 두명이었다는 인터뷰장면과 더불어
슈퍼 불꺼졌다는 인터뷰는 진짜 그알 역대 소름 투탑이었음
배산 여자 목소리도
니쌍판이더소름
@@오회장님-g6m 어? 범인이다
ㅇㅈ
그 안방 불이 꺼졌다는 걸 본 부부가 자전거를 목격했다는건 할머니를 살인하기 위해 범인이 타고온 것이 명백한것 같음. 특히 자전거라는 점을 보았을 때 일단 살인을 한 범죄자는 한명임. 그리고 그 자전거가 평상시에도 목격되었는지도 봐야될거 같음. 또, 뭔가 저 슈퍼 방화를 신고한 저 운전자 한분도 의심해봐야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듦. 혹시 혼선을 위해서 자전거가 아닌 자동차라 할 수도 있으니. 근데 시신 유기를 위해선 아마 첫날 자전거로 슈퍼에 와서 할머니를 살인을 하고 아마 그 다음날에 자동차를 들고온 후 유기후 -> 방화-> 그리고 도주라는 뜻이니 어떻게 살인을 하고 유기를 했는지 또한 생각해봐야될것 같음. 그리고 그알 비하인드에 박지선 교수님의 말을 참고해본 결과, 뭔가 방화를 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셨으니 진짜 그 첫목격자가 의심스러움. 근데 일단 백프로 자전거가 있었다는 얘기는 동네에 가까이 사는 사람임.
저도최최목격자신고자 좀의심.최면이안걸리는게.좀'.
범행할때 한번, 사체옮길때 한번, 불지를때 한번이라고 나오는데, 그렇게 많이 왔다갔다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범인이 범행 후 기회봐서 몰래 빠져나간 다음, 차갖고 다시 와서 사체 싣고 불지르고 빠져나가는게 더 자연스럽죠.
잘 아시네요.
이 사건편 처음 접했을때가 아직도 안 잊혀진다 너무 충격이었음... 고딩때 무슨 자습시간? 가물가물한데 아마 수능 끝나고 그저 학교에서 시간 때울 때였던 것 같음... 무튼 반에서 애들끼리 최대한 어둡게 하고 다같이 봤었는데 정말 반 애들 전부가 소름 돋아하고 무서워했음..... 할머니가 얼마나 원통하실까라는 생각도 들고 범인이 빨리 잡혔으면 했던...
항상 범인은 가까운곳에서
Q. 첫번째 용의자분 22일 사건당일과 23일 사건 다음날 전화 기록이 없는 이유는 알려져 있습니까?
Q. 세번째 용의자분 기차표를 통해서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셨지만 22일 저녁부터 24일 새벽까지의 알리바이는 입증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저희 외가집 동네여서 사건
이후로 명절 때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도요ㅠㅠ 시골가면 맨날 가던 슈퍼고 할머니가 맨날 엄청 반겨주셨었는데..
아파요 ㅠ..
@@뚱이-q5w 아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할아버지산소 계셨던곳...
3:00 소름ㅠ
청각장애인이나, 시끄러운 곳에서도 볼 수 있게 내래이션은 CC자막을 달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핏자국 나왔다는거 부터가 할머니 생존확률 낮아짐
이미 죽였거나 해서 다른곳에 묻었거나 놔뒀을거임
그리고 트럭아재가 최면수사하기전에
못보던 자전거, 자동차 한대씩 있었다는데 누구였을까
그런데 시체를 다른곳으로 옮기려면 자동차 쪽이 더 유리함
마지막으로 한달 전에 있었던 강도사건은 무슨사건이기에 말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하신걸까
자전거는 실종되신 날 택배찾으러 갔다가 불꺼진것 증인하신 부부쪽이고 자동차가 트럭아재에요
그 중요한 자동차를 이제서야 말하다니
시골에 자동차도 없다매
그알이 나서니 갑자기 자동차 운운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할머니 생존했다고 보는 사람 없음 누가 그런짓을 했는지
범인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