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하면 숀코너리라고 하지만 로저무어 일화를 알고나서 로저무어야 말로 007 그 자체이지 않나 싶습니다. 1983년 당시 7살 소년이었던 마크 헤인즈(Marc Haynes)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로저 무어를 만나서 사인을 요청했습니다. 비행기 티켓 뒤에 로저무어라고 사인을 하자 , 소년이 실망을 하였는데 로저 무어는 소년에게 다가가 . "로저 무어라고 사인할 수밖에 없었어. 아니면 블로펠드가 내 존재를 알아낼지 모르거든" 블로펠드는 007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당으로 꼽히는 캐릭터, 소년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는 데, 이후 시간이 흘러 소년은 시나리오 작가되었고 촬영장에서 만난 로저무어에게 23년전 일화를 꺼내자 로저무어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하고 잠시 뒤 복도에서 마주치자, "니스에서 우리의 만남을 당연히 기억하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들 중 누군가가 블로펠드와 함께 일할지도 모르잖아" 로저무어야 말로 진정한 007 그 자체입니다.
네 저번 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 007을 정주행 중이시라구요? 와...엄청 많을텐데 ㅎㅎ 사실 저 역시 007하면 로저 무어가 제일 먼저 기억납니다. 근데 ...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Bonnie Parker님 썸네일 보면 자꾸 '보니 타일러'라는 가수가 생각나네요 ^^;;;
안녕하세요? 찬미님...^^ 잘지내고 계신지요?^^ ㅎㅎㅎ 그동안 제가 하는일이 정신없어서 유튜브 채널 구독을 모두 꺼놨다가 얼마전 우리 엄니가 사운드 오브뮤직을 보시고 고전영화를 유튜브로 벤허와 닥터지바고 틀어드리다보니까 문득생각나서 우리 고전찬미채널 들리다보니까...벌써 사운드오브 뮤직이랑 007이 올라와있었군요....ㅠㅠ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인해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귀한 영상올려주셔서 참 감사하고요...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요...영화자체도 재미있지만 찬미님께서 리뷰해주시는것이 왠지 더 훨씬 재미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드내요...007 시리즈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리뷰해주신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운걸보면요...ㅎㅎㅎ 나중에 닥터지바고도 부탁드려요....^^
그러니까 이 영화를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잽싸게 보러갔었는데....자리를 찾아가니까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내 자리에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내자리 인데요 그랬더니...그 분이 돈을 주면서 자기 자리와 바꾸자고 했는데 ...나와 친구는 쿨하게 오케이 하고 돈받고 우리표주고 그 아저씨 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잘 안보여서 결국은 의자옆 복도에 앉아서 봤던 기억.... 그 친구 약간 서양얼굴이여서 혹시 튀기가 아닌가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가?
사실 저 편에선 본드걸이 바바라 바흐보단 헬기에서 죽는 캐롤라인 먼로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볼때마다 늘 생각함 바흐는 키엘과는 또 무슨 인연인지 나바론2에도 같이 나오고.... 근데 나바론 2가 좀 웃긴 게 감독은 007 여러작 찍어내던 가이 해밀턴인데 자기랑은 작업하지않았던 007주조연들을 집어넣고 하필 죠스 키엘이 출연을 하는 영화에 진짜 죠스의 주연3인방이던 로버트 쇼가 같이 나오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죠.:) 더군다나 나2에서 폭파전문가로 나온 에드워드폭스는 후에 007네세네어에선 무려 m으로 나오고.. 아무튼 007로 인해 서로의 필모들이 뭔가 메차쿠차해보이긴 합니다. 키엘은 저기서 슈퍼카 로터스 에스프리에게 당한 한을 캐논볼2에서 미쯔비시로 풀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파킨스병으로 타계하신,숀 코너리경 께서,출연을 마다하다 제작진의 강력한 권고에,후에 킴 베이싱어와 함께,호흡을 맞춘 ㆍ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ㆍ 에서,트럭밑으로 오토바이가 통과하던 씬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예고편 보고 꼭,관람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즘은 sf에만 의존하고,오리지널 작품 찾기 힘드네요, 코로나 영향으로 미뤄진 007은 언제쯤 개봉할지ㆍ다니엘 크레이크 마지막 작품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기 007는 누가 될지?.
007하면 숀코너리라고 하지만 로저무어 일화를 알고나서 로저무어야 말로 007 그 자체이지 않나 싶습니다.
1983년 당시 7살 소년이었던 마크 헤인즈(Marc Haynes)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로저 무어를 만나서 사인을 요청했습니다. 비행기 티켓 뒤에 로저무어라고 사인을 하자
, 소년이 실망을 하였는데 로저 무어는 소년에게 다가가 . "로저 무어라고 사인할 수밖에 없었어. 아니면 블로펠드가 내 존재를 알아낼지 모르거든" 블로펠드는 007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당으로 꼽히는 캐릭터, 소년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는 데,
이후 시간이 흘러 소년은 시나리오 작가되었고 촬영장에서 만난 로저무어에게 23년전 일화를 꺼내자 로저무어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하고 잠시 뒤 복도에서 마주치자,
"니스에서 우리의 만남을 당연히 기억하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들 중 누군가가 블로펠드와 함께 일할지도 모르잖아" 로저무어야 말로 진정한 007 그 자체입니다.
왜이리 흐믓하면서 맘이 찐할까요? 따지고보면 나랑 아무런 상관없는 로저 무어인데...그의 따뜻함과 넉넉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ㅠㅠ
왓 이런역사가?????
007 하면 숀 코너리가 가장 기억에 남지만 이언 플래밍은 자신이 생각할때 가장 007 에 가까운 인물은 로저 무어라고 말했죠 ~
이 영화가 개봉당시 우리나라 역대 관람객 기록을 깼던 영화로 기억.
그 후 1년만에 성룡의 취권이 그 기록을 깨고.
갠적으로 007시리즈중 제일 재미있는 편 같음.
연애가 본업인 스파이 이야기, 아주 죠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 로저무어요 ㅎㅎㅎ
ㅋㅋㅋ안그래도 007개봉하던데 지금 007은 연애가 본업이 아니더라고요... 예전 007이 멋지네요.
역시 옛날이 인간미(?)가 있었어요.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본드걸은 비틀즈의 멤버 링고 스타의 아내입니다
금슬부부. 바바라 바흐
Ringo Starr같은 Beatles Member인 Paul McCartney의 No More Lonely Nights의 Music Video에 Barbara Bach 등장
요새 007 영화 리뷰를 여기저기서 하는데요..고전찬미님의 목소리가 제일 푸근해서 듣기가 편합니다.
감사합니다^0^
확실히 숀코너리보단 로저무어가 좀더 잘 어울림
숀코너리는 좀 더 거친느낌인데
바람둥이 미남 엘리트 스파이 이미지는 역시 로저무어가 더 잘어울림
앞에 인트로송 + 고전찬미님 목소리. 어렸을 적으로 돌아간 느낌 최고!
요즘 CG로 떡칠한 영화보다 아나로그시대 영화가 정감이 갑니다
고,찬미님 덕분에 즐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네 아날로그정서는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고인이된 로저무어 본드하면 로저무어
너무 멎있어지요 유니셰프 홍보대사도
하고 본드 마이네임이즈 본드 로저 무어👏
사람도 좋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하옵니다^^ 매주 다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더 부지런하게 움직일게요 ^^
고전찬미님 오랜만입니다 80년대 토요명화에 터치다운이란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리차드키엘 ,어느 영화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하고 생각했는데 찬미채널에서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만세고 돌대가리인 케릭터가 그만의 매력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댓글 보고 알았는데...그냥 일반적인 조연이 아니라 꽤 유명한 신스틸러였나봐요..하긴 몸매는 지금 휘트니스 대회 참여해도 싹 다 씹어먹을 듯한 명품 라인이더라구요 ^^;;
까만교복입던 고등학생때 대구극장개봉관에서 봤는데 오프닝씬 스키추격전 끝에 천길벼랑으로 한참을 떨어지다 영국국기의 나하산이 펴지는 순간 짜릿한 전율을 느꼈었고
관람객들의 감탄사와 박수소리가 극장을
가득 메웠던 기억이..
매주 선물받는 기분입니다.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돌아오게 되네요 ^^
고전찬미님 복귀하셨군요
최근에 007 시리즈 1탄 부터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역시 제임스 본드는 로저 무어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ㅋ
네 저번 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 007을 정주행 중이시라구요? 와...엄청 많을텐데 ㅎㅎ
사실 저 역시 007하면 로저 무어가 제일 먼저 기억납니다.
근데 ... 예전부터 생각한 건데...Bonnie Parker님 썸네일 보면 자꾸 '보니 타일러'라는 가수가 생각나네요 ^^;;;
@@고전찬미아 프로필사진 67년작 보니 & 클라이드 보는데 페이 더너웨이가 너무 예뻐서요 ㅋ
불사신이야 절대로 안죽어 본드를 끝까지 따라댕기며 괴롭히는 조스
안녕하세요..고전찬미님 007 시리즈 10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 빌런 죠스가 등장을 하는군요..이 영화는 007시리즈 중에서 가장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지금 본드 와 금이빨 죠스 모두 고인이 되셨죠,,,본드걸인 바바라 바흐는 비틀즈 멤버 링고스타 부인이시죠@
사랑합니다 고전찬미님!!!
감사합니다~즐겁게 봐주셔서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역대 본드 시리즈 중 작품성과 흥행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죠~
그런데 말입니다~이 체널은 리뷰가 너무 잼있습니다. 왜나하면~고.찬님 이니까요~^^
장폴리에르 응용력갑!!!^^
안녕하세요? 찬미님...^^ 잘지내고 계신지요?^^ ㅎㅎㅎ 그동안 제가 하는일이 정신없어서 유튜브 채널 구독을 모두 꺼놨다가 얼마전 우리 엄니가 사운드 오브뮤직을 보시고 고전영화를 유튜브로 벤허와 닥터지바고 틀어드리다보니까 문득생각나서 우리 고전찬미채널 들리다보니까...벌써 사운드오브 뮤직이랑 007이 올라와있었군요....ㅠㅠ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인해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ㅠㅠ 귀한 영상올려주셔서 참 감사하고요...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요...영화자체도 재미있지만 찬미님께서 리뷰해주시는것이 왠지 더 훨씬 재미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드내요...007 시리즈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리뷰해주신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운걸보면요...ㅎㅎㅎ 나중에 닥터지바고도 부탁드려요....^^
네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댓글로 소통해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10:49 ~ 10:56 -
이 중에서 생략된 장면 중 아기가 찍힌 장면도 있어 좀 아쉽네요.
아기가 사랑스러운 것도 있지만, 실제로 '죠스' 역할 리처드 키일 님의 아드님입니다.
전혀 몰랐네요 ㅠ 진작에 알았으면 반영했을텐데^^
잘보았습니다~^^알랑들롱영화도좀부탁해여~~
네..고전찬미 내에는 '태양은 가득히' 리뷰가 있습니다. ㅎㅎ 여튼 구독자님 요청으로 '스콜피오'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 봤던건데 또 봐도 재미있네요.
그러니까 이 영화를 학교에서 시험끝나고 잽싸게 보러갔었는데....자리를 찾아가니까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내 자리에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내자리 인데요
그랬더니...그 분이 돈을 주면서 자기 자리와 바꾸자고 했는데 ...나와 친구는 쿨하게 오케이 하고 돈받고 우리표주고 그 아저씨 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잘 안보여서 결국은 의자옆 복도에 앉아서 봤던 기억.... 그 친구 약간 서양얼굴이여서 혹시 튀기가 아닌가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가?
감사합니다
007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님 덕분에 돌아왔네요
이 영화는 처음 자막? 스키타고 탈출하는 씬이 압권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러시아 요원인 트리플엑스의 약혼자가 그때 죽고...트리플엑스는 본드에게 복수하려 하는 플롯도 있었고요
존경합니다 !!!!
그리고 죠스는 속편에서 아군이 되죠. 그리고 여기서부터 싸우는 본드걸이 나오는거로 기억합니다
아마 이게 내가. 70년 후반이니 중2~3 제일 처음 극장에서 본 007영화였음...유조선 안에서 잠수함이 차가 물밑에서 ...
제임스본드하면 역시 떠오르는 배우가 숀코너리라고 하지만 고 로저무어도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네 저에겐 로저 무어가 007 그 자체였습니다^^
로저 무어가 더 위죠. 007 시리즈 작품수/흥행력/상징성 모든 면에서 007 한정으로는 로저 무어 압승입니다.
스파이에게는 미녀가 주어진다는 판타지를 심어준 영화 그리고 로저 무어
중학교때 학교 단체영화로 본 영화,,, 본드걸이라는 게 있단 걸 처음으로 알았단...
사실 저 편에선 본드걸이 바바라 바흐보단 헬기에서 죽는 캐롤라인 먼로가 맡았으면 어땠을까 볼때마다 늘 생각함
바흐는 키엘과는 또 무슨 인연인지 나바론2에도 같이 나오고.... 근데 나바론 2가 좀 웃긴 게 감독은 007 여러작 찍어내던 가이 해밀턴인데 자기랑은 작업하지않았던 007주조연들을 집어넣고 하필 죠스 키엘이 출연을 하는 영화에 진짜 죠스의 주연3인방이던 로버트 쇼가 같이 나오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죠.:)
더군다나 나2에서 폭파전문가로 나온 에드워드폭스는 후에 007네세네어에선 무려 m으로 나오고..
아무튼 007로 인해 서로의 필모들이 뭔가 메차쿠차해보이긴 합니다.
키엘은 저기서 슈퍼카 로터스 에스프리에게 당한 한을 캐논볼2에서 미쯔비시로 풀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바론2를 소개하고 싶게 만드는 댓글이었습니다 ㅎㅎ
마침 어제 월드클래식 무비 채널에서 나바론2 하길래, 보면서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나를 사랑한 스파이 후에 출연했던, 바바라 바흐와 리차드 키엘이 상품성이 있어서 아마 바로 나바론2에 같이 캐스팅 된거 같습니다. 영화 정보가 대단하시네요.
@@andykim6434 어쩌다보니 주워 들은 풍월들만 기억에 남아있어서 ;;;
@@kkang353 영화광이었던 전적이 있으시죠? ^^ ㅎ
@@고전찬미 그만큼 학업과는 담을;;; ^^
죠스가 본드보다 더 오래살것 같네요^^고맙습니다!!!
고전찬미 님
아랑드롱 버트랭카스터 주연 스콜피온 인가?
한번 볼수 없을까요
순전 저 개인적인 부탁 입니다🤭
스콜피오로 알고있어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고전찬미 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행복 하십시요
그리고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십시요🙏
아 내가 어릴때 봤던게 나를 사랑한 스파이였구나...그 상어 잡아먹는 악당보고 엄청 쫄렸었는데ㄷㄷㄷ
얼마전,파킨스병으로 타계하신,숀 코너리경
께서,출연을 마다하다 제작진의 강력한 권고에,후에 킴 베이싱어와 함께,호흡을 맞춘
ㆍ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ㆍ 에서,트럭밑으로 오토바이가 통과하던 씬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예고편 보고 꼭,관람 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즘은 sf에만 의존하고,오리지널 작품 찾기 힘드네요,
코로나 영향으로 미뤄진 007은 언제쯤
개봉할지ㆍ다니엘 크레이크 마지막 작품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기 007는 누가
될지?.
역시 007은 본드 보다 빌런이 재밌어야 히트 침 ㅋ
죠스는 정말 잘 만든 빌런.....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
최근 007이 너무 정체성 고민하고 진지해서 007답지가 않다고 느끼는.. 로저무어가 딱 제임스본드죠.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상징이라면.. 수륙양용 로터스에스프리가 압권이지 말입니다.
이거 한번 보니까 다른 007시리즈도 보고 싶네요 ㅋㅋ
ㅎㅎㅎ 이번 기회에 알고보니 007시리즈만 리뷰하는 채널이 있더라구요...그래서 당장은 007은 피할까 생각 중이었어요 ㅎㅎ
@@고전찬미 저도 그 채널 봤는데요. 해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수준이 다르고 깊이가 다릅니다
@@북극설-w3x ㅎㅎㅎ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두려울 게 없네요 ^^ 연말시즌즘? 준비해볼게요~~
Can you swim?
외 기다렸습니다
(수정)와 오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기다려주신거죠? ㅎㅎ
@@고전찬미 당연하죠
그리고 당신의 리뷰는 매우 훌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gimjungin463 ㅎㅎ 감사합니다...근데 ㅋㅋㅋ '그리고 당신의 리뷰는 매우 훌륭합니다'...꼭 구글번역된 느낌이라 외국분으로 오해할 뻔 했어요 ㅎㅎㅎ
@@고전찬미 오해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감정표현이 서툴러서요
@@gimjungin463 아아...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너무 재미지고 유쾌해서 해본 소리였습니다^^ 저 역시 감정표현은 서툰 사람입니다 ^^;;;;
나의 최초의 본드 제임스뽄드 로저무어.....대일본제국영광의시대..소니..세이코....오....신이시여....로렌스오브아라비아.
금속 이빨
007은 누가머래도 로져무어죠
수륙잠항차
로저무어 제일 신사적
좋나싫나? 그래?
깨끗하다 ㅡ그렇지만 ㅡ
잘했다
다 좋은대 스텐 기관단총 실화임???
ㅋㅋㅋㅋ
일단 ㅊㅊ 예전 냉전시대 첩보물들이 좀 인간적인 맛이 있네요
Q 제가 실망 시키는거 봤나요? 매번 그랬지.
어렸을때 외삼촌과 함께 봤었지요...
영화보고 나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강철이빨사나이, 죠스..
지금은 고인된 리처드 키엘......그래도 악당들중 가장
성공한 악당이지요....여친까지 생겼고, 끝까지 살아남았지요.ㅎ
네 담에 문래이커도 해볼게요^^
엔딩 ㅆ ㅋㅋㅋㅋ
죠스vs본드
마동석vs이병헌
탁월한 비교^^
테니스스탠실
미사일은 포세이돈 같은데
저의 전생입니다 김혜령 천손족타르타르족시조우주만드는상급자 미남신선 전생입니다 거인인간시절 전생입니다
007 하면 피어스 브로스넌 아닌가여 🥹🥹 전 007 처음 접했을때 피어스 브로스넌 배우때라 ㅎㅎ 워낙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다 보니 누가 들어와도 멋지긴 하네요 ❤
007 본드. 어떻게. 됗어요. 남한인데
죠스
우리는. 영화가. 재 미 잏어서 남한인데
학생인들. 이데 참
빌런이 언제부터 상용어가 된지 모르겠네요. 악당이라 쓰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이런 단어 써야 좀 있어 보이는지 참으로 천박한 한국인의 습성입니다.
네...굳이 빌런이란 표현을 쓴 건 유투브상에서 보편적으로 쓰는 표현이구요 젊은 세대와도 공감하고픈 의도였습니다 설마 빌런으로 쓴다고 있어보이겠습니까?^^
이조씨 틀니 일주일 압수
숀코네리,로저무어,피어스브런스넌,티모시달튼,다니엘크레이그.. 이 중 제일은 로저무어..
아쉬운건 죠스 사랑에 빠진거 졸라 웃긴데..안나오네
죠스가 사랑에 빠진 건 문레이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