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최고의? 또 할 수 있을까..? 35주년 후뢰시맨 팬미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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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4
- 인스타 hoore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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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최고의? 또 할수 있을까..? 35주년 후뢰시맨 팬미팅 평가
담에도 또 부탁드립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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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뢰시맨#후뢰시맨팬미팅#토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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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뢰시맨 행사 첫 회의부터 쭉 참여했기에 몇개 아는 점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인 찬스로 VIP티켓을 주었다는 의혹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100석 자체를 아예 모두 판매했었던 것이고 완판되는데 2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성우님들을 포함한 VIP 초대석 자리는 우측 끝에 위치하며 100석의 VIP와는 원래 구분되서 마련한 자리입니다. 물론 가장 우측이라 시야적으로 보기에 좋은 자리는 사실 아닙니다.)
2. 지인 찬스로 100인 단체사진 촬영권을 얻었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닙니다.
- 이미 후뢰시맨 행사 단톡방에 공식적인 해명이 되었습니다만, 스텝이 크라겐을 주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사실 그 분은 헤라님이었고 헤라님이 해외지인분을 위해 직접 구입한 티켓이 있었는데 사정상 그 분이 당일 행사에 못오시면서 헤라님이 자신이 구입한 vip 티켓을 받으며 딘체사진 추첨에서 크라겐이 나온 것을 지인분께 드린 것입니다. 헤라님 얼굴을 보통 아시는 분들이 적어 스텝 목걸이를 건 헤라님이 자신이 구입하고 당첨권을 뽑아서 얻은 사진촬영권을 양도한 것을 지인찬스로 그냥 크라겐 티켓을 주는걸로 오인되었던 것입니다 😂
절대 지인찬스 등은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레군님 말씀처럼 꼭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다음에도 개최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
나름의 해명을 하려 했는데 팩트까지 해주시니 확인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저 현장에 팬미팅 다녀온 사람인데요. 목격했습니다. VIP 아닌사람들 사진 찍게 해주는 모습보고 제 옆에 앉아 있는 분들도 굉장히 그 광경을 보고 화나 셨어요
이런 행사는 가급적 수익을 남겨야 또 개최될 가능성이 높은데
사람들 인식이 너무 인색하다고 생각됨. 안남기고 봉사해주기만 바라면 다음에 누가 하나
솔직히 MC들의 진행방식이나 콘텐츠등 여러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후뢰시맨 배우분들을 직접 뵙는거 자체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후뢰시맨 팬미팅을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
논란과는 별개로 배우들은 만족하고 다음에 한국에 또오고싶다한거보니 배우들에겐 매우만족스러운 팬미팅인듯
서브 컬처 덕후 이벤트 행사 같은게 아직은 일본 본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서 한국에서 그만한 퀄리티를 기대하는것 부터가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해요 거기다 컴투스측에서 처음 시도하는면도 있고여 그래도 질문시간에서 몆화 무슨장면 저때 기억나세요? 질문하면서 비하인드 들려주실때 뒤에 해당 장면 틀어주거나 한국 더빙판 오프닝 영상하고 일본 오프닝 영상 같은거 틀어주거나 한국어 더빙판하고 일본어 원본판 틀어주면서 일본 배우분들게 각각 한국어 더빙판 느낌 및 소감 같은거 말하는 부분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런게 없었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첫시도에 이정도면 잘한거라 생각해요 이걸 발판삼아 제2 제3의 팬미팅 내한 행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은 무조건 판권 라이센스라 좌석이 더 많거나 다회차 공연이어야 겨우 가능할듯 예상됩니다 ㅠ 토에이…. 싸게 좀 풀어주라 ㅠㅠㅠ
@@HOOREKOON이래서 영상이 안나왔군요 ㅠㅠ
가보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만 팬 미팅이 열린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추억 돋는 행사였습니다 영상으로나마 위안을 삼았네요 당일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이니 당연히 잘 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생각처럼 진행하기 어려웠을 것 같네요 그걸 모르는 일부 찐땨들이 불만이 많았겠죠 말씀하신대로 내년에도 한다면 꼭 참석하고 싶고 바이오맨 마스크맨도 했으면 좋겠네요
40주년도 있으면 좋겠네요.ㅋ
다녀온 1인
내 불만은 3개
1. 생활 일본어 수준도 안되는 사람들을 진행자 세움. 전문 통역시라도 세워놔야 의사소통 제대로 될텐데 팥죽색 엠씨는
본인이 모르는 일본어는 대충 넘겨버리고 오역 남발~~~ 특히 레드후뢰시의 좋이하는 한국음식 통역은 정말 한심 그자체.. 다음에 또 하게 되거나 마스크맨이나 바이오맨 미팅 하면 진짜 전문통역사 부르거나 자원봉사를 받자
2. 게스트들 Q & A 타임에 멤버별로 질문지 나눠서 핑크는 핑크용 그린은 그린용 질문을 뽑게 해야지 누군 질문지만 뽑고 대답은 엄한사람만 여러번하고;;; 정말 개판 이었음
3.특히 단체사진 타임……
이건 vip 사인타임 앞전에 둬야지
당첨 안된 사람들은 들러리 되고
이 시간 개판오분전 되었기에 정말 최악
이거 빼곤 추억을 곱씹어준 거라
좋았음..
근데 다음에는 안해줄거 같다…;;
내가 생각하던거 그대로 ㅋㅋㅋ
좀, 아쉬운 소리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못가본 제가 아쉬울 따름이죠💦
자 내가 설명해줄게. 100명사진은 특혜 없었고 팬미팅 전날 공항 직접 만난거 거기서 추첨은 지인 혜택있었다고봐 나는. 일례로 애초에 VIP석 예매때도 최초 예매자 좌석 status자체가 VIP엄청 빠져있었다고 했어. 그리고 두번째로 100명 포토시간에 나머지 200명가량 팬들 오지게 기다리게 한거ㅋㅋㅋ 역겨웠지... 그리고마지막으로 엠씨 진행.. 하 .. 무튼 배우분들 와주셔서 넘 감사했을뿐...
오지게 기다린거 ㅋㅋ 공감 ㅠㅠ
전 직접 보진 못했고 공연이나 그 것에 관련된 부분에대한 지식은 없으나 제가 바라는 건 계속 이런 팬 미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돈이나 환경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만든 보는 사람 그리고 그 것에 관련된 사람 모든 사람이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러면 가능성은 없겠죠?
하지만 전 있다고 봅니다 그건 후뢰시맨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해요
후뢰시맨을 사랑한다면 미숙해도 아쉬워도 보는 것만으로도 만든 것 만으로도 좋은게 아닐까요
길어서 죄송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건 보는 사람으로써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뢰시맨 화이팅
행사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배우분, 관계자분들 수고해주심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많은 부분 이해가 됩니다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진짜 제대로된 행사전문회사 끼고 행사했음 좋겠네용 ㅠㅠㅠㅠㅠㅠ
담에 또 팬미팅 개최한다면 제가 비용다대겠습니다
이런 기획을 살려 맘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후뢰시맨 촬영지투어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없던것을 만들어내는것은 쉬운일이아닙니다 하지만 쓴소리 없이는 발전도 없습니다. 아마 신제품 1세대를 많이 피하듯이 다음 개최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을까합나다.
부정적 반응보면 납득가능한것도 있고 정신병적인 히스테릭 부리는 사람도 많음. 그 단톡에 얼마남지도 않은데 이래 불만이 많으니 누가 또 열겠냐 하니 니가 봤냐고 달려들고 ㅎㅎ 암튼 큰돈 안되는데 열어쥰것만해도 너무감사. 비디오에서 보던 사람들하고 악수도 하고(노래부를때). 사진도 못찍고 아쉽긴한데 넘 감사하고. 근데 배우들 맛난것좀 사주지 삼겹살이 모냐....
레군님이 얼마나 이 팬미팅을 애정했는 지 많이 느껴집니다. 못 가본 저로써는 그저 가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런 컨텐츠로 나마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 지, 알 수 있었네요. 쭉 이런 행사들이 열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하나더, 애초에 100정도 줄 뒤에 남았는대 시간 2시반쯤넘고 너무오래걸리니까 스탭들이 정확히 크라켄 다 앞에서끝나서 없다고 먼저들어가시라고해서 다들여보냄 ㅡㅡ 그니까 크라켄도 어쩌면 짜여진판일수도 있단말임. 100명이나남았는대 한장도안남았다????
이러니깐 특촬이벤트가 없지 그냥 보자
듣고보니 다 이해가 되네요
다락방하는 예원교회(렘넌트문화센터) 지하 2층에서 열렸다니.... 제가 알고 있는 같은 소속 교회인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지방에 살아서 못간게 아쉬움이 남네요.
솔직히 다시모인것만으로 좋은행사였지 굳이 안좋았던점 꼬집어서 그럴필요있을까싶네요
마스크맨도 해줬음 좋겠다 ~~~~
옐로후뢰시는 어디 있지요?
다른건 몰라도 통역은 진심 너무짜증나서 공감이 안가네요.
외국 배우 불러놓고 전문통역이 없는거 자체가 노답.
일본어 못해도 약센이 약선이라는거 알겠는데 약밥...
이건 기본상식의 부재.
(센세 센이 선 약센 약선.)
한자어는 일본어나 중국어나 한자나 발음이 비슷한데 센스가 많이 부족. 당황의 문제가아니라 일본어 능력이 부족했던거.
일본어 전공자들이나 자원봉사를 받았더라면..
소규모행사다보니 행사전문업체끼면 수지타산안나오는건 이해한다지만 아무리그래도 학예회수준의 진행과 중구난방프로그램들...
제일 황당했던 2가지는
보드하나 얼마한다고 두개에 전체질문 붙혀놓은거 뽑게해놓고 뽑으니 다른사람질문지라 출연자들 뻘쭘상황만들고 엠씨는 설명도 제대로못하고 어버버버...
또하나는 어짜피 행사끝나고 VIP악수회 따로하는데 그때 추첨된사람 100명 사진찍던가 행사중간에 쌩뚱맞은 촬영으로 30여분간 남들사진찍는거 구경하는 나머지 200여명 호구로 만들어놓는 개황당진행..
어릴적 비디오속에서보던 영웅들 보고있다는감동 하나로만 버텼음.
이래서모든게 돈인듯 그래도 좋은행사 이렇게열린게 대단한거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