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양파 - 6월부터 1월까지 Official Lyric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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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015B, 양파 - 6월부터 1월까지 Official Lyric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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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Audio] 심규선 - Care (ENG/JPN/CHI sub)](/img/1.gif)
이노래의 킬링포인트는 이노래 틀어놓고 내가 1월부터6월까지 부를때 진짜지립니다. 특히 매일그녀를 데리러 가던길 늘 설렜다는걸 그녀는 알까요 부분이랑 데리러오던길 널기다리면서 분주히 준비한건 넌모르지 부분 겹칠때 한번 지리고 마지막 후렴구 가사 같을때 두번지리고 가장 좋았던건 원곡 마지막 파트가사인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줬네요 진짜 내맘 그게 아닌데 보면서 이 곡 첫번째파트 아무말없이 듣고만 있던 네표정이 슬퍼보였어 이부분 들으면 진짜 거의 드라마 눈앞에 펼쳐짐 남자는 아무말없이 속으로 상처만 줬다며 자책하는 모습 그려짐..암튼 좋타 원곡은 남자들이 다들 공감하듯이 마치 내얘기인것만 같아서 좋았는데 이곡이 답가같은거 극혐하는 나도 진짜 감명깊게 들음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이곡듣고 1월부터 6월까지도 듣고 왔다. 슬픈 영화한편 본듯한 느낌.
그냥 전여자친구가 이노래를 카카오톡에 해논것을 보고 우연히 들어봤는데물론 내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예전기억떠올라 힘드네요운전하면서 손도잡고 제가 머리를 이상하게 잘라서 한참 웃고매일 일끝나기를 기다리고 같이 집대려다주고 놀이터공원맛집도모르는데 같이 먹는곳도 대려가주고 등등웃었던것들 화나고 슬픈감정들마저의 사소한추억들부터해서...이 답답함을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고 답답하고 힘드네요쨋던 노래 좋네요 ㅎㅎㅎ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음보단 감정이입되는게..그사람도 혹시라도 가끔 제 생각 해주길 바랄뿐이네요
힘내여...
연락 ㄱㄱ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을 멈추기 힘드네요. 서로 힘들고 나 때문에 힘든 여자친구를 보면서 또 힘들고... 그래서 잡지 못했습니다. 아직 좋아하는데 못잡겠더라고요.. 시간이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앞으로도 힘들면 어쩌죠? 계속 눈물나네요.. 정말 진심으로 좋은 사람 나같은 똥차 말고 벤츠같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 같이 외롭다고 느끼게 하는 구제불능말고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예전 남친이 양파 좋아해서 좋아하게 됐는데
이 노랠 들으니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마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겠죠
행복하길…
왜헤아졌어요ㅜㅜ 다시만나요 으헝헝 감정이입쩌렁
이시대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모두 미안합니다
1월부터 6월까지 답가 나오셨다 !!!!!!!!
개인적으로 들었을 때 머릿 속에 그 상황이 자연스레 그려지는 노래가 명곡이라 생각하거든요 원곡도, 이렇게 답가로 나온 이 곡도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양파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말 주옥같네요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힐링된다... 기분좋게 슬픈느낌이야
6월
더운 여름의
내 그때의 추억이
생각난다
아주 오래전
옛날의 기억에 가끔
마음이 아프다.
목소리도 그렇고 진짜 겨울같다
처음만난 1월에 다시 회상하는 느낌이 제대로 남
음색.. 좋아요 양파~~
와.. 이 곡 답가가 나온다면 진짜 잘뽑히길 바랬는데 소원대로 이루어졌네요 답가도 너무 좋아요 ㅠ
가을바람 부는 지금, 이 노래를 처음 접했네요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 버젼만 듣다가 답가같은 이 노래를 접해서 이번 가을도 가슴 시린 미련한 가을을 보낼 수 있을 것 갈다..
눈물난다. 비록 그때는 몰랐겠지만 부끄러워서 인사도 못했는데....그게 너무 아쉽다.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한것... 무덤덤했지만 노래듣고 처음으로 울컥하네요 2년전인데
여름이 오던 6월 17일
너에게 그만 헤어지자 했지
아무 말 없이 듣고만 있던
네 표정이 슬퍼 보였어
나보다 나인 좀 많았지만
가끔 철없는 행동 귀여웠고
운전하며 내 손을 잡아주던
그 긴 손가락이 참 예뻤었는데
집에 오던 길 다행히 빗줄기
눈물을 감출 수 있어 좋았어
자려 누웠다 너무 아파서
다시 불을 켜고 멍하니
그림 같던 구름 9월의 오후
문득 걷다 혼자란 걸 느꼈어
넌 자존심 세고 화도 잘 냈지만
마음 여리고 착했었어
데리러 오던 널 기다리면서
분주히 단장했단 거 모르지
렌즈가 없어 안경 낀 내 모습
모범생 같다며 넌 한참 웃었지
우리 첨 만난 1월이 오고
유난히 춥던 그 날이 생각나
몰래 네 일상 찾아보기도 해
너 보라고 글도 올리며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지나고 아직도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여자의 추억은 6월부터 1월까지..
남자의 추억은 1월부터 6월까지..
결국 같은곳에서 헤어진다..
와닿는 노래였습니다!
들을수록 느끼는건데 너무 공감되고 슬프다...
첫 소절부터 눈물나와..
미친 기획이다 진짜...
뭐야 원더케이랑
지니뮤직에서 홍보??했는데도 조회수가 이래..??
홍보좀요 ㅠ
너무좋음
노래 영상 몇개 보다가
연관 영상에서 뜬 건 기적 수준;;
아직도 듣고잇습니다
꼭 헤어진 여자친구가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살벌하리만치 좋은 노래
인생
이 노래를 들으면 연애를 해 본적도 없는데 따뜻하게 연애해 본 것 같은 기억이 강제로 솟아납니다. 모태솔로에게 정말 딱 좋은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015B 영원하라
absolutely beautiful!
노래 좋다 ㅎㅎ
늦은 답가인가요? 좋아요!!
그날이 오늘이네요..
학생때 만난 전여친이 윤종신님의 1월부터 6월까지를 제가 부르는 걸 좋아했었는데 그립기도 하고 미안하고 마음 한 구석이 아프네요..차마 연락은 보낼 엄두도 안 나고 못난 나라서 정말 미안해 꼭 행복해야 돼
Dios que hermosa esa voz😍😍😨
이게 어떻게 답가야...헤어졋는데..
내가 아는 답가 중 최고의 답가 👍
와 1월부터 6월까지 노래에서 마지막구절들 비슷한거 개소름돋네..
너무 좋다ㅎㅎㅎ
♥
1월부터 6월을지나 다시 1월까지인가
남자가 잘해주지 못했던 1월에서 6월을 후회한다면
여자는 헤어지고 난 6월부터 다음 1월이 올때까지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나보죠..
@@dyk133 아..
전 남자가 사귀었던 1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본다면 여자는 헤어진 6월부터 1월까지 역순으로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누가 1월부터 6월까지랑 6월부터 1월까지 합쳐준다면..!
❤❤
Wow
마지막에 가사 겹치는거 진짜,,,,,,,,,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 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해범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오빠 보고싶어
아놔 덮밥이 이리. 슬플줄이야...ㅠ
1월부터 6월까지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존나게 사랑했다 시발
은빈아 보고있나
보고있다
ㅌㅋㅋㅋㅋㅋ
최은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은빈 님 전남친 찌질하시네요 ㅋㅋㅋ
술먹었냐
긴 손가락이 참 예뻣지
헤어지자 해놓고 상대방 일상은 왜 보고 상대방 보라고 글은 왜올리는거징..
볼수밖에 없어요 진짜사랑했다면..
어느덧 1년이 되고 나는 나이를 먹었지.
노래 불러보면 알지만 되게 부르기 어려운 노래인듯 ㅜ
저럴거면 왜 헤어지자 한거냐
등신들ㅋ
서로에게, 사랑에 지쳐 헤어졌지만, 연애기간이 길었던 만큼 일상에서 사라진 서로가 그리운것 같아서 서로 후회하는게 아닐까
이거 역주행 함 안가나
가사 조금만 다듬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끼워맞춘듯한게 있음..
가사가 조금 아쉽다
가사를 너무 껴맞춘느낌이라 별로다 ㅋㅋ 비에 눈물을 감춘다는 가사는 너무 뻔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ㅋㅋ 가수가 노래를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약간 동양적인 멜로디 후렴이 눈물나오게하네
원곡이 너무좋아서 그런가
원곡에 비해 가사도 별로고 감정도 그닥..ㅋㅋ
유난히 춥던 1월13일
웃음 많던 그녈 처음 만났죠
한번도 생일을 남자친구와
보낸 적 없다는 그녀를
신발과 가방을 좋아했지만
그 모습이 귀엽게만 보였고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며
사진을 찍다가 그녀가 웃었죠
햇살 따스한 4월의 첫날
그녀를 처음 울리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 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렜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