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손 가득 풀내음을 담아 네게 살며시 띄워볼게 그럼 넌 들려주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진 소망을 아직 많이 어려도 난 많은 걸 알고 있어 수줍은 풀잎들이 품고 지내는 이야기도 아직 철은 없어도 마음 속으론 알고 있어 저 들녘에 불어오는 낮은 바람의 따스함을 작은 마음 가득 너의 꿈을 담아 내게 가만히 말해보렴 그럼 난 찾아볼게 잊혀진 시간에 네가 잃어버린 작은 기쁨을
만화 일부분 장면을 보면 기동이 엄마가 아이를 막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건 기동이가 하도 말썽부려서 혼을 내는 것일 뿐 그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따스한 분이셨지... 마자막 절연산에서 기동이가 죽은 줄 알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울컥했지.....😢😢😢😢😢
나의 두 손 가득 풀내음을 담아
네게 살며시 띄워볼게
그럼 넌 들려주렴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진 소망을
아직 많이 어려도 난 많은 걸 알고 있어
수줍은 풀잎들이 품고 지내는 이야기도
아직 철은 없어도 마음 속으론 알고 있어
저 들녘에 불어오는 낮은 바람의 따스함을
작은 마음 가득 너의 꿈을 담아
내게 가만히 말해보렴
그럼 난 찾아볼게 잊혀진 시간에
네가 잃어버린 작은 기쁨을
서른이 넘었는데 아직도 우네요 . 요즘 애들은 알까요. 투니버스가 릴스가 되다니..
이 노래 들으면 맘이 몽글몽글해져
너무 ㅠㅠ
만화 일부분 장면을 보면 기동이 엄마가 아이를 막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건 기동이가 하도 말썽부려서 혼을 내는 것일 뿐 그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따스한 분이셨지... 마자막 절연산에서 기동이가 죽은 줄 알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울컥했지.....😢😢😢😢😢
이 만화는 그거 하나만 기억해도 충분하죠
저 빡빡이 때문에 엄청 울었다 진짜
아버지의 글러브편 보고 오열했던게 생각나요,
마음이 심란하고 금방 눈물이 날 것 같을 때 이 노래를 듣습니다.
지금이 그렇네요…
이 노래 가사대로 주인공은 영혼들의 소망을 들어주고 해결해주조 그리고 원작 마지막에서 은혜를 입은 영혼들이 주인공을 죽을 위기에서 구해주죠 결국 은혜를 베푼만큼 도움을 받게된다는 인생의 진리를 잘 말해주는 만화입니다
이거 진짜 갓곡이지 ㅠㅠㅠㅠ 기동이 ㅠㅠㅠㅍ
노래만 들어도 다시 눈물난다
너무 추억이다..
어린시절 방학때가 생각나네요 여름
아름다워
초딩때 나왓는데..추억
눈물난다
기동이역할이 양정화성우 였던가....
박경혜 성우입니다!
노래좋다
개좋아 미친
아련해진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