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이고 중학생때에 짜파게티를 2봉씩 끓여먹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짜파게티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짜파게티는 면부터 허여멀겋고 제 기억에 옛날 짜파게티는 이렇게 허여멀겋진 않았습니다 면이 약간 가늘었고 탄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맛을 평가하자면 솔직히 옛날 짜파게티는 끓여놓으면 향이 100미터 밖까지 갈정도로 100미터 에서 어 누가 짜파게티 끓여먹는다 이럴정도로 향이 진했습니다 옛날 맛을 재현해내려면 제생각엔 시중에 탱탱하고 꼬들꼬들한 라면의 면이 필요하고 스프는 음 그냥 쓰시고 스프를 1.7배정도 더 넣은다음 올리브유도 좀더 2배 넣고 중요한게 고급진 돼지고기를 네모낳게 썰고 계란후라이를 위에 얹고 그럼 완벽하진 않아도 기분은 80년대 짜파게티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네요~
짜파게리 먹다가 봅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예전 중식에서 하듯 라드유에 파넣고 파기름까지 합세한거에 스프를 투하 물 살살 삶아서 건진면 볶으면 맛이 확 올라옵니다. 하지만, 짜파게티 특성상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는 인스턴트 제품 취지와 시대의맛을 부합하지않았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같이 사람마다 다양성이 두드러지게 표출되는 시대에 인스턴트 제품의 취지와 시대의맛을 꼭 그대로 고집할 필요없이 개인 취향에 따라 먹자! 주의자 입니다^^ 찌지고 볶는 과정을 추가해 보는게 틀린게 아니고 그냥 다르게 만들어 먹어보는것일 뿐이고 음식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시대의맛이 항상 변화해 온것이 아닐까요^^ 물론 TNS 님의 말씀 처럼 제품 취지 그대로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도 존중하고! 다양하게 변화시켜 드셔보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전 가끔은 찌지고 뽁고 대부분은 그냥 끓여 먹습니다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농심이 이제는 나락으로 가는구만. 그 초심을 잃었으니 그게 어딜가겠나요. 촛대가 이미 옮겨진지 오래되었지요. 저도 짜파게티를 무려 30년을 먹은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저도 백퍼 동의합니다. 해결책은 짜파게티 2봉지를 드시겠다면 짜장분말을 3개 아니면 4개 전부 다 넣어서 먹거나 아니면 옛날 짜파게티 맛이 난다는 가성비가 훌륭한 오뚜기 북경짜장으로 여기 북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그렇게 노선을 갈아타기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겠다면 그냥 팔도의 일품짜장 아니면 원조 짜장면의 대명사 공화춘으로 노선을 갈아타시기 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 더 많은 훌륭한 짜장라면들도 다양하오니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에 있습니다.
제 또래(40대)는 맛 없다는 무한리필 삼겹살집 고기도 중고생 조카 대려가면 엄청 맛있다고 몇접시 후딱임. 그냥 우리가 늙어서 혀가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것임. 선조가 임진왜란때 피난길에서 며칠 굶다가 '묵'이라는 생선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더 좋은 이름이 필요하다며 '은어'라고 이름을 하사하셨다가 다시 궁에 돌아와서 그때에 먹었던 은어를 다시 먹고는 맛 없어서 도로 '묵'이라고 했다는 말이 있듯 맛이 변한 게 아니고 그냥 우리가 늙어서 맛을 못 느끼는 것일 뿐.
저는 후레쉬맨 세대입니다!
전 마스크맨 ㅋ
저는 40대이고 중학생때에 짜파게티를 2봉씩 끓여먹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짜파게티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짜파게티는 면부터 허여멀겋고 제 기억에 옛날 짜파게티는 이렇게 허여멀겋진 않았습니다
면이 약간 가늘었고 탄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맛을 평가하자면 솔직히 옛날 짜파게티는 끓여놓으면 향이 100미터 밖까지 갈정도로 100미터 에서 어 누가 짜파게티 끓여먹는다 이럴정도로 향이 진했습니다
옛날 맛을 재현해내려면 제생각엔 시중에 탱탱하고 꼬들꼬들한 라면의 면이 필요하고
스프는 음 그냥 쓰시고 스프를 1.7배정도 더 넣은다음 올리브유도 좀더 2배 넣고
중요한게 고급진 돼지고기를 네모낳게 썰고 계란후라이를 위에 얹고
그럼 완벽하진 않아도 기분은 80년대 짜파게티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네요~
다 떠나서 진짜 너무 맛없어짐 배신감 느껴질 정도입니다.
예전엔 분명히 국물을 자작하게 남겨서 밥을 비벼서 먹었거든요 요즘엔 그렇게 끓였다간 물맛만 나요
맛도 신맛 섞여있는거 같음 스프도 제대로 뭔가 안섞이고 싱겁고 싸구려짜장라면 먹는 기분
밍밍 싱거워짐
농심 맛이 변한 이유는 국민기업 이미지로 가격인상폭을 낮추고 대신 스프 함량을 낮추는 걸로 팔아먹습니다. 스프가 줄어들면 당연히 맛이 떨어지죠ㅋㅋ
스프 더 넣어도 맛다름
자기네들에게 불이익은 하나 생각을 안 하고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농심은 각성해서 옛날의 명성을 다시 되찾기를 말입니다.
그쵸맛이변한것같너니 변한게맞네요
걍 짜파게티 졸라 맛없어짐. 맛 없어졌다는 말 나온지가 몇년이 지났는데 방치하다가.. 몇년 지나서 한짓이 짜파게티 블랙 출시 ㅋㅋㅋㅋ 프리미엄 라면 출시 ㅋㅋ 이젠 농심은 사리곰탕 빼고 다 손절임
신라면 & 짜파게티 기타 등 맛 너프 먹어서 10년이 지나도록 안 사 먹는 중이네요
짜파게리 먹다가 봅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예전 중식에서 하듯 라드유에 파넣고 파기름까지 합세한거에 스프를 투하 물 살살 삶아서 건진면 볶으면 맛이 확 올라옵니다. 하지만, 짜파게티 특성상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는 인스턴트 제품 취지와 시대의맛을 부합하지않았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같이 사람마다 다양성이 두드러지게 표출되는 시대에 인스턴트 제품의 취지와 시대의맛을 꼭 그대로 고집할 필요없이 개인 취향에 따라 먹자! 주의자 입니다^^ 찌지고 볶는 과정을 추가해 보는게 틀린게 아니고 그냥 다르게 만들어 먹어보는것일 뿐이고 음식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시대의맛이 항상 변화해 온것이 아닐까요^^ 물론 TNS 님의 말씀 처럼 제품 취지 그대로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도 존중하고! 다양하게 변화시켜 드셔보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전 가끔은 찌지고 뽁고 대부분은 그냥 끓여 먹습니다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드는 실온에서 굳습니다. 올리브유가 아니라 라드라면 허옇게 굳어있는 기름이겠죠.
옛날 삼양에서 식용소기름 (우지) 에 면을 튀겼는데 이레 공엽용 우지라고 농심에서 장난쳐서 삼양이 많이 힘들었었죠.
농심이 이제는 나락으로 가는구만. 그 초심을 잃었으니 그게 어딜가겠나요. 촛대가 이미 옮겨진지 오래되었지요. 저도 짜파게티를 무려 30년을 먹은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저도 백퍼 동의합니다. 해결책은 짜파게티 2봉지를 드시겠다면 짜장분말을 3개 아니면 4개 전부 다 넣어서 먹거나 아니면 옛날 짜파게티 맛이 난다는 가성비가 훌륭한 오뚜기 북경짜장으로 여기 북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그렇게 노선을 갈아타기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겠다면 그냥 팔도의 일품짜장 아니면 원조 짜장면의 대명사 공화춘으로 노선을 갈아타시기 입니다. 물론 그 이외에 더 많은 훌륭한 짜장라면들도 다양하오니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에 있습니다.
진짜 싱거워짐
옛날에는 되게 찐한맛
엄청 맛있었는데
결론이 안나네 ㅡ.,ㅡ
2일굶고먹으니까 90년대 국딩때맛나던데요
리얼
와우! 이틀이나 ㅎㅎ
굶고 먹으면 다 맛있죠 ㅋㅋ
제 또래(40대)는 맛 없다는 무한리필 삼겹살집 고기도
중고생 조카 대려가면 엄청 맛있다고 몇접시 후딱임.
그냥 우리가 늙어서 혀가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것임.
선조가 임진왜란때 피난길에서 며칠 굶다가 '묵'이라는 생선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더 좋은 이름이 필요하다며 '은어'라고 이름을 하사하셨다가
다시 궁에 돌아와서 그때에 먹었던 은어를 다시 먹고는 맛 없어서 도로 '묵'이라고 했다는 말이 있듯
맛이 변한 게 아니고 그냥 우리가 늙어서 맛을 못 느끼는 것일 뿐.
20살인데 10살때 먹었던 맛이 안 나던데요,,,
농심에서 맛이 변했다고 하는데 개소리를 장문으로 갈겨놨네
파묘요 ?
@@jjua1122 ㄹㅇ 이런새기들 ㅈㄴ많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