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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당했다 자신이 태국어로 차분히 위치 설명과 사고경위를 설명 할 수 있다? 그럼 태국에서 사세여! 나의 자녀가 학교에서 맞고 들어왔다 태국어로 담임선생님께 항의 할 수 있다? 그럼 가야져!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지금 전 재산들고 태국이나 라오스 가서 대한민국에서도 될까 말까한 요식업 및 각종 사업 벌이다 비행기 값도 없어서 못 오는 분들 많고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에 집이 없어서 못 옵니다. 진짜 무서운 얘깁니다. 충분히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여행하시라니까요!
저도 태국 산지 1년 좀 넘었는데 저는 중학생 아들 둘과 같이 삽니다. 애들 학교 보내는 돈을 제외하고 매달 생활비를 계산 해보니 저는 얼추 35000밧 내외로 쓰는 것 같아요. BANG KHEN에 있는 RAMINTRA 지역에 살고 있어서 중신가와는 좀 멀지만 애들은 평일 아침 점심은 학교에서 주기 때문에 저녁만 집에서 만들어 먹고 저는 점심을 대부분 로컬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차타이 한잔(20밧)이랑 하면 100밧 조금 안되죠 ㅋㅋ MAKRO나 BIGC에서 일주일에 한번 식자재 장을 보고 생활에 필요한 것은 대부분 저렴한 SHOPEE에서 구매합니다. ㅋㅋㅋ 월세가 2만 밧이고 전기 수도 인터넷 합쳐서 5000밧 정도 ?? 주말엔 애들이랑 가끔 야시장 가서 무까타도 먹지만 제 본업이 요리사라서 평일 저녁은 대부분 집에서 한식 만들어 먹습니다. 뭐 대충 그렇게 사니 35000밧 정도면 3남자 생활비가 나오네요 ㅋㅋㅋ 아참 저는 술을 안 마시고 시끄러운 곳도 안 좋아해서 유흥비는 1원도 안 씁니다. ㅋㅋㅋ 차 기름값 까지 포함하면 150만원 얻저리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문희이-x3v 넵. 월세 2만밧입니다. 저는 타운 하우스를 하나 통째로 빌렸지만 이 근처에 렌트 나와 있는 1룸 레지던스 같은 곳 대부분 월 3500밧 부터 시작이에요. 28~32 스퀘어미터 정도의 크기에 더블 베드 있는 침실 겸 거실에 화장실 하나 그리고 발코니 정도 ?? 보통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데 태국 친구가 월 3500 짜리 살아서 놀러 갔는데 깨끗하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에어컨도 있고요.
오늘 광고연결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 / 아마존 얘기 들으니까 감이 확 오네요. 확실히 태국에서 스벅은 상당한 고가의 까페죠. 다들 sns에 무언가를 업로드 할 때는 좋은데를 가지 평범한데 간걸로 업로드 하진 않으니까요. 아울러 좋은 것만 올리지 안좋은거는 안올리죠. 그래서 sns가 문제가 되는거고요.. / 원래부터 태국에서 일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벌다 태국에서 가서 버는거는 사업이 아니면 쉽지 않을겁니다. / 어디나 먹고사는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방스님 덕분에 태국 로컬지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지금 태국 여행중입니다. 어제 달랏플루 로컬시장에서 현지물가의 저렴함에 놀랐습니다. 시암 같은 여행자 위주 동네의 비싼 물가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금 칸차나부리에 와 있는데 어두운 골목길에 떼지어 다니는 들개 무리들 보고 기겁했습니다. 방스님도 자주 놀라셨다 하시는데 그 느낌 공감합니다.^_^
며칠전에 방콕놀러 갔다왔는데, 그냥 노상아니고 우리가생각하는 시장정도 수준에서 먹는 가게 아니고, 적당한 식당안에만 들어가도 가격이우리나라 식당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맥주크기는 더 크지만 최소 식당에선 100바트 이상이구요…..한국이랑 똑같습니다.진심 관광지는 한국보다 더비싸여……진짜 전에 다낭갓다가 방콕간건데 장난아님.
얼마나 능지가 딸리고 학생 때 처 놀았으면 논리의 기본 오류 중 하나인 일반화의 오류를 모를까? 내 주변 친구 5명 중 의사가 4명이면 우리나라에 의사가 겁나 많은거네? 내가 50억짜리 집에 살고 주변 친구들도 50억짜리 집에 살면 우리나라 집값은 다 50억 넘고 비싼거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기 경험 몇번만으로 평균치를 단정하지? ㅋㅋ 그리고 싸다, 비싸다 라는 건 개념 단어라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른데 헛소릴 이렇게 해대니.. 더 큰 문제는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지식이 짧아 부끄러운 지도 모른다는거 ㅋㅋ 그리고 이런 사람이 생각보다 ㅈㄹ 많다는 거😂
선진국이 아닌 국가들을 보며 정말 심각 하다는걸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물가 우리나라 기본 연봉만 놓고 볼때 커피 6천 7천 전혀 부담 가지 않을 가격이지만 태국 처럼 평균 연봉이 천만원 정도인 국가에서 커피가 7천원이 말이 되나 싶다 ㅎㅎ 태국은 커피 원두도 생산 하는거로 아는데 ㅋ
고기는 고기가 많은 곳에서 잡아야하고, 돈은 돈이 많은 곳에서 벌어야죠. 돈 벌려면 미국가야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죠. 다만 태국과 한국 무역 관련된 일을 한다면 돈을 좀 벌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보다도 아마 여행사 끼고 라텍스 판매했던 분들이 아마 대박으로 돈을 벌었을 거에요. 코로나 전에...즉 돈 많은 나라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되, 생산은 돈이 없는 나라에서 해야 유리합니다. 라텍스처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해외이민은 본인이 가진 자산, 예를들면 1억이나 2억 돈으로 생활하는게 아니라, 한달에 배당이나 월세 이자 같은 자산소득에서 나오는 돈으로 한국기준으로 200~300만원정도 나온다면 그떄 그 돈으로 먹고 사는겁니다. 태국 같은 나라에서 외국인이 사업이나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게 쉽지 않죠. 아니면 코딩이나 마케팅 같은 원격근무 가능한 업종에서 돈은 한국에서 받고 쓰는건 치앙마이 같은곳에서 쓰는거죠. 치앙마이에 그런 전세계 2030들이 모여있어요.
제가 월세+배당으로 월340정도 나옵니다...이렇게 나오면..태국에서 관광객처럼 돈쓰면서 이십일 있다 와도 돈도 남을 뿐더러 여행끝나면 바로 채워지고 그래서 심리적 안정도 큽니다 해외이민은 이정도면 충분히 가능할꺼 같기는 한데 막상 엄두가 안나서 여행만 좀 길게 하다 오고 그럽니다...
좀 궁금한게 있는데, 태국에서는 어떤 곳에 머물러야 원격근무가 가능할만큼 와이파이가 끊기지 않고 원활히 가능할까요? 직업 특성상 최소 300mb/s 는 무한히 끊임없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이 나라는 데이터망의 규모나 속도가 저정도까지 되는곳이 존재하는지... 저는 IT에서 디자이너겸 SNS마케터로 종사중인데, 이민을 생각할 나이는 아니고 복직후에 제가 원한다면 몇주정도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라서 그냥 몇주단위로 제주도 내려간다하고 몰래 그렇게 해볼까 고려중입니다.😅😅
한태커플인데요 아내 아야기를 해보면 4년대학을 나오고 방콕 본사SCB 은행에 취직을 했는데(무반 콘도살때 대출관련 직무) 처음에는 1만4천바트 받았고 6~7년을 다니고 퇴직할때 쯤 2만2천바트를 받았다고 해요 대출 금액에 따라 매달 인센티브(0~3만바트)가 있었고 보너스는 일년에 3번정도 받았다고 하네요 2만2만4만바트 정도라고 하네요 SCB은행 혜택중 하나가 무반을 구매할때 직원 대출이 가능한데 적은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직원 의료보험을 가입 시켜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도 걱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5~6년전 이야기 입니다 4년대 대학을 나온 평범한 태국인 월급 입니다
@@seonjoongjeong5516 저도 태국에서 은행원은 좋은직업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대기업이긴 한데 좀 임금을 좀 적게 주는 대기업 느낌 그리고 우리나라 은행원 보다는 좀 낮은 느낌 입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든다면 90년대는 여상 나오고 공부좀 했으면 쉽게 은행원 취직이 가능했다 하더군요 지금은 은행에 취직한다는건 너무나도 힘든일이죠 태국의 은행원은 그중간 어딘가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여자 같은 경우는 결혼하면 퇴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절대 아니죠 선망의 직업 까지는...아닐듯 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서요. 아마 현 시점 2024년 자영업자 상당수가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때는 수입 줄거나 없는 대신 지출도 없었거든요. (여러가지로 감면 또는 탕감, 지원정책 등) 지금은 지출은 느는데 (놀고 뭘 사고 해서가 아니라 기초적인것) 수입이 없거나 줄은 상태라. 3년에 1억 번다면 전 지금같아선 그리하겠습니다. 아? 태국인 기준 10년이라고 했나요? 네~ 전 그리하겠습니다. 10년 넘게 직장인으로서 일해 모은 돈 + 사업자 대출 해서 코로나 시국 2년에 모두 날리고 대출연장하면서 사는 것보단 뭐라도 성과가 확실해 보이는 (10년간 1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내가 잘못해서 (도박, 주식, 게으름으로 인한 사업 악화)가 아니라 외부 요인 (코로나, 전쟁, 물가상승, 환율 등) 장사가 안되어 자산이 증발하고 빵꾸가 나 마이너스 상황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힘드네요. 그래서 영상 내용은 참 알차고 맞는 말이고 잘 봤지만 제 귀에는 푸념으로 들리네요. ㅠㅠ
한국에서 생활하는 돈 비슷하게 태국에서도 비슷하게 씁니다. 진짜 사람마다 다름 전 월 100으로 술도 가끔 먹음 리오 3병 219밧 에 얼음 40밧 , 호텔 월 다 해서 5000밧 신솟 요즘 대부분 돌려줌 결혼식 비용 정확히 반반씩 냄 (이번주 현지 친구 결혼식 다녀옴 조금 있는 집임, 식장비용 1600만원) 20만밧이상 신솟 요구하면 그냥 매매혼이라고 생각하세요. 난 아니야 우린 사랑이야 이런 생각하심 참 난감합니다. 태국은 지참금이 아니라 중국의 신부값이 맞는 표현 윌급 지방도시 신입 만밧에서 만이천밧 방콕 오천정도 더 줌 중견이상 기업 오천정도 더 줌 친구중에 제일 많이 버는 사람 방콕 사립병원 응급실 경험있는 간호사 10만밧 대부분 10000~25000 밧
아파서 병원이나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석회물질 가득한 수도물은 피할 수 있을까요?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 마신들 호텔부터 나이트 마켓까지 전부 수도물로 요리 합니다. 세금 거둬서 국가 인프라 건설은 커녕 왕은 독일에 섬 사서 파티하는 곳이 태국이라는 나랍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는 없는거거든요.
11:14 이게 한국인이 여행갈 때 기준인가요? 아니면 현지에서 생활할 때 기준인건가요?? 제가 한국에서 나름 많이도 적지도 않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에 80~100정도 쓰는거 같은데 태국에서 그정도 가격이라니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가네요 ㄷㄷㄷㄷ.. 태국 한달살이 같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충격적인 금액이네요 ㅜㅜ
방콕 제외 현실적인 월급 40만원입니다 그마저도 시골가면 일안하려고 하는게 태국 습성이라...태국은(동남아) 그날 먹을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태국은 시골에서는 40대만 되어도 본인이 굉장히 노인이라 생각하고 일 안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20대 초반에 나은 딸들이 해외가서 몸팔거나 일해서 돈가져다주기를 바라고 자식들은 그걸 거부하기도 힘든게 현실
저는 한국 대학가에 원룸방에서 월세로 살며 직장 다닙니다. 교통비.월세. 생활비. 식비. 용돈 등 제가 쓰는 모든 돈을 모두 합해서 보통 9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 씁니다. 매일 커피 한잔. 이틀에 담배 한갑. 이틀에 한번 과자 한봉지정도 군것질 하고 외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영화는 한달에 두번정도 봅니다. 나머지 식사는 과일, 닭가슴살 이런 것들로 해결합니다. 요즘 평균 50일마다 라오스를 다녀와서 한달에 150만원까지 생활비가 상승했습니다.
@@뽀미-y1m 남자들은 술과 유흥, 골프등을 즐기러 많이 갑니다. 아니면 저처럼 그저 여유롭게 아무 신경 안쓰고 단지 평화롭게 쉬고 싶어서 찾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 외엔 자연 경관 (루앙프라방), 액티비티 (방비엥) 잠깐 보면 딱히 할 것도 볼 것도 없습니다. 놀거리 없습니다. 교통편도 시설도 안좋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술,여자 + 골프 때문에 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저처럼 자연 경관 즐기며 아무 신경 안쓰고 편히 쉬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일부 있습니다.
동남아 한번 완전히 가서 살면 다시 한국에 못돌아온다 무조건 자산은 한국에 두고 경제 좀 공부하고 가야됨 동남아로 간다는건 더 취약해진다는거니깐 그저 싸다고 가면 무조건 가난해진다 어디 서민이 동남아 은퇴생활? 금융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사람의 영역이다 경제 기본 개념 공부하자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 집에 한량 한명있어봐요 무슨느낌인줄 알겠죠 ?
태국에서 돈 벌기 어렵다는거 극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10년 다되어 가는데 어떻게 이 나라에서 버티고 살고 있는지 저도 제가 대견할 때가 있습니다. 1억이라는 돈 정말 큰 돈이지만 태국에서 소득없이 지내면 정말 1년도 안되서 바닥이 들어나는 액수죠. 벌기는 어렵지만 정말 쓰는 건 정말 순식간인 나라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씬솟 없이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도 원하지 않았고 처가에서도 잘사는게 씬솟이라고 하셔서 선물로 대신했습니다.
주식 좀 하는 사람들은 5000만원 정도면 한달에 200~300만원 버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주식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은 주식도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죠. 그렇다고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고 자신이 그 분야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주업이든 부업이든 주식을 하는 것이 좋죠. 그냥 한달에 300만원 정도 벌어서 일상을 영위하는 걸로 만족한다면 1억으로 동남아에서 살 수 있겠죠. 앞으로는 주식으로 지속적,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죠. 그러자면 주식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 하고.
태국인은 한국 농촌에서 일안한지 꽤 되지않았나요? 태국애들 습성이 불법적인거로 돈버는거 좋아해서 여자는 마사지샵이나 성매매 남자애들은 마약팔이하는게 대다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디 불법체류하지 말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돈벌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한국이 싫다면서 왜 자꾸 오는지도 이해가 잘....한국이 호구처럼 외국인들에게 최저임금 적용해주기 때문이겠죠 일본만해도 외국인에게 호구짓은 안하는데...
![물가 폭등한 태국 관광지에서 미친듯이 돈 써보기 - 태국 세계여행 [218]](http://i.ytimg.com/vi/WhdvNahD3HE/mqdefault.jpg)
![물가 폭등한 태국 관광지에서 미친듯이 돈 써보기 - 태국 세계여행 [218]](/img/tr.png)
!["인생을 건 도박" 단돈 200만원으로 태국에서 10년간 버티며 겪은 고충과 현실 - 태국 세계여행 [216]](http://i.ytimg.com/vi/PqRD2UkfW3w/mqdefault.jpg)
!["11년간 4억 탕진" 태국에 집 한채 날려가며 깨달은 한달살기 주의사항 5가지 - 태국 세계여행 [206]](/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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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스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겸손하시고 재밌게 말씀해주시고 유용한 정보도 주셔서 태국이라는 나라를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당했다 자신이 태국어로 차분히 위치 설명과 사고경위를 설명 할 수 있다? 그럼 태국에서 사세여! 나의 자녀가 학교에서 맞고 들어왔다 태국어로 담임선생님께 항의 할 수 있다? 그럼 가야져!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지금 전 재산들고 태국이나 라오스 가서 대한민국에서도 될까 말까한 요식업 및 각종 사업 벌이다 비행기 값도 없어서 못 오는 분들 많고 결정적으로 대한민국에 집이 없어서 못 옵니다.
진짜 무서운 얘깁니다. 충분히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여행하시라니까요!
나 통로 사는데 영어로만 충분함
말이 통해도 태국인편만 들어줄 확률이 너무많죠 ㅋㅋㅋ 교통사고 나봤는데 태국 경찰들 ㅋㅋㅋㅋ태국에서 살면서 태국에 혐오감이 안생기는 분들 참 대단합니다 태국에서 한국처럼 살려면 오히려 더 비싸고 인프라가 받쳐주질 못합니다
@@Daeee1028텅러에서 50억쯤있음 노후까지 가능합니다 ㅎㅎ
저도 태국 산지 1년 좀 넘었는데 저는 중학생 아들 둘과 같이 삽니다.
애들 학교 보내는 돈을 제외하고 매달 생활비를 계산 해보니 저는 얼추 35000밧 내외로 쓰는 것 같아요.
BANG KHEN에 있는 RAMINTRA 지역에 살고 있어서 중신가와는 좀 멀지만 애들은 평일 아침 점심은 학교에서 주기 때문에 저녁만 집에서 만들어 먹고 저는 점심을 대부분 로컬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차타이 한잔(20밧)이랑 하면 100밧 조금 안되죠 ㅋㅋ
MAKRO나 BIGC에서 일주일에 한번 식자재 장을 보고 생활에 필요한 것은 대부분 저렴한 SHOPEE에서 구매합니다. ㅋㅋㅋ
월세가 2만 밧이고 전기 수도 인터넷 합쳐서 5000밧 정도 ??
주말엔 애들이랑 가끔 야시장 가서 무까타도 먹지만 제 본업이 요리사라서 평일 저녁은 대부분 집에서 한식 만들어 먹습니다.
뭐 대충 그렇게 사니 35000밧 정도면 3남자 생활비가 나오네요 ㅋㅋㅋ
아참 저는 술을 안 마시고 시끄러운 곳도 안 좋아해서 유흥비는 1원도 안 씁니다. ㅋㅋㅋ
차 기름값 까지 포함하면 150만원 얻저리에 생활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월세 합쳐서 35000바트인가요??
@@문희이-x3v 넵. 월세 2만밧입니다.
저는 타운 하우스를 하나 통째로 빌렸지만 이 근처에 렌트 나와 있는 1룸 레지던스 같은 곳 대부분 월 3500밧 부터 시작이에요. 28~32 스퀘어미터 정도의 크기에 더블 베드 있는 침실 겸 거실에 화장실 하나 그리고 발코니 정도 ??
보통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데 태국 친구가 월 3500 짜리 살아서 놀러 갔는데 깨끗하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에어컨도 있고요.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한국 분들은 비자나 사업자는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나는 방세가 5만 밧인데 청사 갈비는 12만밧 정도 쓰는 거 같음
@@liebeimich어디쪽인가요? 3500밧 원룸이
궁금했는데 유익한정보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알아듣기쉽게 딕션도 좋으시고.. 잘배우다 갑니다..
참 다른 유투버들에 비해서 말도 조곤조곤 편안하게 잘하시고 목소리가 꾀꼬리처럼 듣기 편해요 비속어가 전혀 없이도 10분 20분 영상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재밌어요 방스방스 바운스바운스
이게 방스님의 매력이죠 ㅋ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게 젤 어리석은짓 다른 사람도 그 사람 만에 매력이 있는건데
이런 콘텐츠가 찐이죠!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 광고연결 자연스러웠습니다 ㅎㅎ / 아마존 얘기 들으니까 감이 확 오네요. 확실히 태국에서 스벅은 상당한 고가의 까페죠. 다들 sns에 무언가를 업로드 할 때는 좋은데를 가지 평범한데 간걸로 업로드 하진 않으니까요. 아울러 좋은 것만 올리지 안좋은거는 안올리죠. 그래서 sns가 문제가 되는거고요.. / 원래부터 태국에서 일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벌다 태국에서 가서 버는거는 사업이 아니면 쉽지 않을겁니다. / 어디나 먹고사는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방스님 덕분에 태국 로컬지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지금 태국 여행중입니다. 어제 달랏플루 로컬시장에서 현지물가의 저렴함에 놀랐습니다. 시암 같은 여행자 위주 동네의 비싼 물가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금 칸차나부리에 와 있는데 어두운 골목길에 떼지어 다니는 들개 무리들 보고 기겁했습니다. 방스님도 자주 놀라셨다 하시는데 그 느낌 공감합니다.^_^
여행을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태국다녀왔는데 진짜 로컬로가지않으면 한국물가보다 비싼거같더라구요 모든걸 다 사야하고 식사양은 적고 환율도 박살이라 다른여행지를 생각해야하나 하더라구요
오늘 어찌 딱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태국에선 쓰는건 쉽지만 돈 벌기는 어려워요😢 돈 단위자체가 넘 작아요
동남아는 은퇴자금 연금 주식등 꾸준한 수입이 있을때 현지인으로 살기 최적화인거 같습니다 불법적인일 등이 아니면 인건비등 비례 돈벌곳은 아닌듯요
환율
와우, 역시 방스님한테 솔직한 의견이 많이 오네요..
솔직한 대답 말하신 분은...^^
빵쓰 ^^
여러가지 측면으로 정보 전달해 주셔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우리나라 물가도 미쳤어요ㅠㅠ살기 팍팍.저의소비도 비단 일반태국인 스탈이네욧ㅎㅎ
티브이로만 보다보니 댓글이 처음입니다 4년 정도 계속 본것 같은데 가장 태국을 잘 알려 주시것 같아 자주 TV이로 봅니다 이 유투버 보고 태국 삶을 꿈 꾸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힘내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찐팬입니다
찐 ~~ 태국 여행 정보 삶 유튜버 인증…
굿입니다.
태국 정기예금 금리 지금 어떻게 되나요?😊
오늘 매우 유익한 방송 이었습니다.
태국 물가 만만치가 . . .
안녕하세요 방스님 재생목록에서 라오스 빼고 태국 영상 전부 정주행하고 드디어 마지막 영상에 도착했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갑툭 서프샤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이런거 못할것같은 억양과 말투로 꼬박꼬박 할말은 다함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게 이럴때마다 쓰는 어플이 있는데요 하고 자연스럽게 은근 개그캐임 이분
며칠전에 방콕놀러 갔다왔는데, 그냥 노상아니고 우리가생각하는 시장정도 수준에서 먹는 가게 아니고, 적당한 식당안에만 들어가도 가격이우리나라 식당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맥주크기는 더 크지만 최소 식당에선 100바트 이상이구요…..한국이랑 똑같습니다.진심 관광지는 한국보다 더비싸여……진짜 전에 다낭갓다가 방콕간건데 장난아님.
태국이 술 값이 비싸요. 찐 로컬 맥주 가격은 80밧 정도입니다
방스님 이야기 하고 있는것을 보고 있자니 아 방콕에서 방스님을 만났었지~하고 떠오르면서 목소리가 한결 같긴 하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 우연한 만남이 여행의 최고의 순간이었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여전히 잘 시청했습니다^^
편안하게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제 입장에서는 충분하게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방스님..!! 😂
지금 태국인데 음식값이 좀싸지만 양이적어 2인분먹어야 함 그럼 한국과 같음
나머지 물가도 그리 싸지 않음
얼마나 능지가 딸리고 학생 때 처 놀았으면 논리의 기본 오류 중 하나인 일반화의 오류를 모를까? 내 주변 친구 5명 중 의사가 4명이면 우리나라에 의사가 겁나 많은거네? 내가 50억짜리 집에 살고 주변 친구들도 50억짜리 집에 살면 우리나라 집값은 다 50억 넘고 비싼거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기 경험 몇번만으로 평균치를 단정하지? ㅋㅋ 그리고 싸다, 비싸다 라는 건 개념 단어라 사람마다 느끼는 것도 다른데 헛소릴 이렇게 해대니.. 더 큰 문제는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지식이 짧아 부끄러운 지도 모른다는거 ㅋㅋ 그리고 이런 사람이 생각보다 ㅈㄹ 많다는 거😂
이게 찐임ㅋㅋ 반찬도 없고 물도 사먹어야댐... 솔까 비슷함
정답임!!!! 진짜 태국인들은 그거먹고 어찌 사나싶음
현지인들 가는곳은 양 많고 물이랑 풀때기 공짜인 곳 많이 있어요 ㅎ 가격은 보통 50밧 정도에요
맞아요
선진국이 아닌 국가들을 보며
정말 심각 하다는걸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물가
우리나라 기본 연봉만 놓고 볼때 커피 6천 7천 전혀 부담 가지 않을 가격이지만
태국 처럼 평균 연봉이 천만원 정도인 국가에서 커피가 7천원이 말이 되나 싶다 ㅎㅎ
태국은 커피 원두도 생산 하는거로 아는데 ㅋ
안녕하세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태국가면 밥한번 같이 먹고 싶네요
고기는 고기가 많은 곳에서 잡아야하고, 돈은 돈이 많은 곳에서 벌어야죠. 돈 벌려면 미국가야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죠. 다만 태국과 한국 무역 관련된 일을 한다면 돈을 좀 벌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보다도 아마 여행사 끼고 라텍스 판매했던 분들이 아마 대박으로 돈을 벌었을 거에요. 코로나 전에...즉 돈 많은 나라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되, 생산은 돈이 없는 나라에서 해야 유리합니다. 라텍스처럼.
안녕하세요 후아힌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에 공감하는거 같아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잘봤어요
어느나라에 살든지 생활하기엔 항상 부족한거 같습니다. 소득이 높은만큼 소비물가도 높은법. 어떤기준애 맞춰서 생활하는지가 행복함의 기준이 되겠지요. 행복지수는 한국보다 스리랑카가 높다는게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여행자의 천국 태국이라고 하죠.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기 좋은이유를 꼽는것은 현지물가도 큰거 같습니다.
야호 퇴근길 친구 🎉
커피클럽이 가격이 전반적으로는 좀 비싸죠.. 도미노 피자 아직도 가지고 있을진 몰라도 상당히 많은 식음료 사업부와 차트리움 호텔 그룹 산하라...그래도 싱하 탄산수 아닌 좋은거 주네요 ^^^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해외이민은 본인이 가진 자산, 예를들면 1억이나 2억 돈으로 생활하는게 아니라, 한달에 배당이나 월세 이자 같은 자산소득에서 나오는 돈으로 한국기준으로 200~300만원정도 나온다면 그떄 그 돈으로 먹고 사는겁니다. 태국 같은 나라에서 외국인이 사업이나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게 쉽지 않죠. 아니면 코딩이나 마케팅 같은 원격근무 가능한 업종에서 돈은 한국에서 받고 쓰는건 치앙마이 같은곳에서 쓰는거죠. 치앙마이에 그런 전세계 2030들이 모여있어요.
제가 지금 금융자산 7억에 월 배당 300정도나오네요. 여기에 다른 부동산 자산들도 있긴 한데 아직 이정도에 은퇴해서 해외나가는거 시기상조라 생각함.
최하 500은 되야 그래도 맘이 놓이지.,..
@@주인공은나야나1퍼 월배당 200~300이면 반은퇴 하는거죠, 회사 다니면서 3달에 한번씩 치앙마이, 방콕가서 1~2주씩 눌러 앉고 본문에서도 썻지만 본인이 능력이 있어서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종에 근무하면 치앙마이나 방콕에서 충분히 생활 가능합니다.
제가 월세+배당으로 월340정도 나옵니다...이렇게 나오면..태국에서 관광객처럼 돈쓰면서 이십일 있다 와도 돈도 남을 뿐더러 여행끝나면 바로 채워지고 그래서 심리적 안정도 큽니다
해외이민은 이정도면 충분히 가능할꺼 같기는 한데
막상 엄두가 안나서 여행만 좀 길게 하다 오고 그럽니다...
좀 궁금한게 있는데, 태국에서는 어떤 곳에 머물러야 원격근무가 가능할만큼 와이파이가 끊기지 않고 원활히 가능할까요? 직업 특성상 최소 300mb/s 는 무한히 끊임없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이 나라는 데이터망의 규모나 속도가 저정도까지 되는곳이 존재하는지...
저는 IT에서 디자이너겸 SNS마케터로 종사중인데, 이민을 생각할 나이는 아니고 복직후에 제가 원한다면 몇주정도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라서 그냥 몇주단위로 제주도 내려간다하고 몰래 그렇게 해볼까 고려중입니다.😅😅
왜 해외에 나가서 살려는 것이죠? 그냥 한달~반년 살기로 왔다갔다 하면 되지 않나요? 연금이 300~500 수준이면 한국에서 생활도 가능한데요.
100%맞는말 갖아용 한 10년전쯤 방콕 부동산 투자한거 아니면 쉽지 않을듯 해요
똑똑혀 😊말도잘하시구
극히 현실적인 얘기 잘 들었습니다. 외국은 다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죠
네. 자세히보면 일반적으로는 환상같아요. 물론 카바케도 조금 있겠죠.
환상..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10월 초에 태국가서 방콕 강에서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색달라서 재미 있었습니다.
작년에 1년간 6천 써본 결과 태국에서 한국인이 일하지 않는 이상, 한국인은 불가~ 태국 곳곳을 여행하고 즐기다보니.. 6년전에는 치앙마이 한 곳에 조용히 머물렀을 때는 한달 백만원으로도 가능했습니다
방콕 부동산도 3-4억이 기본이던데….. 일반인들은 어디에 사는지 궁금해요 콘도는 외국인들이 주로 산다고하는데.. 월세 50만원씩 내면서 살 것 같진 않아서요 월급이 100만원대인데 아이폰도사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태국인들은 어떻게 사는걸까요??? 😢😢
우리도 90년대 4-5천원 커피, 16만원 청바지 자동차등등 그렇고 살았는데여 머
@@ysllee6197 말귀를 못알아 듣냐...지능이 보이네
오 금방올라왓다
방스님 회사직책도 사내이사시고 유튜브 추정수익도 쳐보면 5-600이상 찍히시던데 돈없진 않으실거 같은데 겸손하시네요 ㅎㅎ
갑자기?? 부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우울할때 VPN을 쓰다니..
저도 태국에서 살아본 결과 태국진짜 돈쓰기에 너무 최적화된 도시인 듯 싶네요 벌기는 너무나 어려운 곳이고 특히 싱글 남성들은 술,여자 좋아하는 순간 탕진하기 너무나 쉬운 곳;;;
역시재밌습니다 ㅎㅎ
약간 타이틀 어그로 끄는거 빼고는 태국유튜버 중에서 몇안되는 꽤 정확한 설명
월급날 전과 후의 쇼핑몰이나 비싼 음식점 가보면 확 느껴짐
아 얘네 아직 월급 안받았구나 or 아 얘네 이번주에 월급받았네
ㅋㅋㅋ
ㅋㅋ 맞는듯 하네요 ㅎㅎ 100월급에 월세 옷사고 놀러 다니고 등등...저축은 달나라 이던데 지인 가게 일하는 애들 다 저축을 달나라로 ㅎㅎㅎ
한태커플인데요 아내 아야기를 해보면 4년대학을 나오고 방콕 본사SCB 은행에 취직을 했는데(무반 콘도살때 대출관련 직무) 처음에는 1만4천바트 받았고 6~7년을 다니고 퇴직할때 쯤 2만2천바트를 받았다고 해요 대출 금액에 따라 매달 인센티브(0~3만바트)가 있었고 보너스는 일년에 3번정도 받았다고 하네요 2만2만4만바트 정도라고 하네요 SCB은행 혜택중 하나가 무반을 구매할때 직원 대출이 가능한데 적은이자로 대출이 가능하고 직원 의료보험을 가입 시켜서 병원비가 많이 나와도 걱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5~6년전 이야기 입니다 4년대 대학을 나온 평범한 태국인 월급 입니다
4년재 나온다고 태국에서 다 좋은직장 다 취업이 가능한거도 아니고 한국에도 4년제 나와도 괜찮은 직장 못들어가는사람이 반이상일텐데.. 그리고 한국은행에서 취직하면
한달 5백6백 그냥 넘김
@@drak1265태국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 나라임
SCB은행은 한국에서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정도의 은행인데
당연히 취업도 어려울텐데 초봉이14000밧 한국돈 60만원도 안되는 수준이라니
방스도 영상에서 말했지만 태국이라는 나라는 기득권층이 서민 피빨아먹는 나라임
태국에서 은행은 태국인들에게 선망의 취업 위치입니다
@@seonjoongjeong5516 저도 태국에서 은행원은 좋은직업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대기업이긴 한데 좀 임금을 좀 적게 주는 대기업 느낌 그리고 우리나라 은행원 보다는 좀 낮은 느낌 입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든다면 90년대는 여상 나오고 공부좀 했으면 쉽게 은행원 취직이 가능했다 하더군요 지금은 은행에 취직한다는건 너무나도 힘든일이죠 태국의 은행원은 그중간 어딘가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여자 같은 경우는 결혼하면 퇴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절대 아니죠 선망의 직업 까지는...아닐듯 합니다
와 은행원도 임금이 높지 않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서요. 아마 현 시점 2024년 자영업자 상당수가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때는 수입 줄거나 없는 대신 지출도 없었거든요. (여러가지로 감면 또는 탕감, 지원정책 등)
지금은 지출은 느는데 (놀고 뭘 사고 해서가 아니라 기초적인것) 수입이 없거나 줄은 상태라. 3년에 1억 번다면 전 지금같아선 그리하겠습니다. 아? 태국인 기준 10년이라고 했나요? 네~ 전 그리하겠습니다. 10년 넘게 직장인으로서 일해 모은 돈 + 사업자 대출 해서 코로나 시국 2년에 모두 날리고 대출연장하면서 사는 것보단 뭐라도 성과가 확실해 보이는 (10년간 1억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내가 잘못해서 (도박, 주식, 게으름으로 인한 사업 악화)가 아니라 외부 요인 (코로나, 전쟁, 물가상승, 환율 등) 장사가 안되어 자산이 증발하고 빵꾸가 나 마이너스 상황에 대해 불가항력적인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힘드네요. 그래서 영상 내용은 참 알차고 맞는 말이고 잘 봤지만 제 귀에는 푸념으로 들리네요. ㅠㅠ
태국에서 자기 사업으로 성공이 아니라 자리라도 잡은 사람들은 독종입니다
세상에나..
니가 선택한 현생을 던진 삶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
메가는 테크아웃 매출이 90프로이상일테고. 우리 동네에서는 대학교 앞에 학생들이 주로 가죠
영상보며 홈트함... 좋음...
바트 환율이 많이 올라서...
제가 태국 다닌지 오래되었지만 이런 경우는 언제였던지 기억도 없는데...
올해는 태국을 못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영업이 힘든데.. 태국에서 한국만큼의 수익을 내려면 곱절은 팔아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겠죠
벌수 있지요. 그렇게 믿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힘내시길~
태국은 방스..👍
여행 유튜브는 나강! 감사합니다 🙏🥹
역시 태국의 울산 포지션을 차지하는 라영은 총생산이 어마어마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엊그제 태국다녀왔는데 ㅠ 너무 쓰고 온거 같네여 ㅠ 흑흑 ㅋ
한국에서 생활하는 돈 비슷하게 태국에서도 비슷하게 씁니다. 진짜 사람마다 다름
전 월 100으로 술도 가끔 먹음
리오 3병 219밧 에 얼음 40밧 , 호텔 월 다 해서 5000밧
신솟 요즘 대부분 돌려줌
결혼식 비용 정확히 반반씩 냄 (이번주 현지 친구 결혼식 다녀옴 조금 있는 집임, 식장비용 1600만원)
20만밧이상 신솟 요구하면 그냥
매매혼이라고 생각하세요. 난 아니야 우린 사랑이야
이런 생각하심 참 난감합니다.
태국은 지참금이 아니라 중국의 신부값이 맞는 표현
윌급 지방도시
신입 만밧에서 만이천밧
방콕 오천정도 더 줌
중견이상 기업 오천정도 더 줌
친구중에 제일 많이 버는 사람
방콕 사립병원 응급실 경험있는 간호사 10만밧
대부분 10000~25000 밧
DI가 적다보니 개인들이 자본축적하기가 어렵죠.. 한국도 국민소득 7-8천 달러일때 그랬어여
아파서 병원이나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석회물질 가득한 수도물은 피할 수 있을까요?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 마신들 호텔부터 나이트 마켓까지 전부 수도물로 요리 합니다. 세금 거둬서 국가 인프라 건설은 커녕 왕은 독일에 섬 사서 파티하는 곳이 태국이라는 나랍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는 없는거거든요.
수도물로 라면 끓이다가 태국 여친한테 등짝 스미싱 맞음.잘못된 정보는 nono
태국 음식도 못 믿겠네요..
태국에서 아무도 수돗물로 요리 안하는데 뭔 개소릴 하는지 ㅉㅉ 그리고 태국 의료산업 꽤 발전된 중진국인데 개뿔도 모르면 좀 아닥하고 삽시다
감사합니당!
월500정도 현금흐름만들어서 은퇴하고 태국 절반 한국 절반정도 살예정임
이게 베스트인듯
딱 좋고 부럽네요~~~
오늘의 태국어회화 없나요?
태국 살다보니까 실생활태국어가 필요하네용 오늘은 싱크대가 막혀서 뭐라고 해야하낭?난감한 경험을 한날이라서용 ㅋㅋㅋ
오늘의 태국어 : 마이미땅
돈없다 ㅠㅠ
@@나나나-e5c슬픈태국어 한마디 공부네용 ㅋ
마이 뺀 라이~! 괜찮아요~~
@RICKYMEELY 진짜 자주 사용하는 유용한 태국어군용
태국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 에서도 돈번기는 쉽지가 않죠 사업하지 않는것이 돈 까먹지 않는 비결
11:14 이게 한국인이 여행갈 때 기준인가요?
아니면 현지에서 생활할 때 기준인건가요??
제가 한국에서 나름 많이도 적지도 않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에 80~100정도 쓰는거 같은데
태국에서 그정도 가격이라니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가네요 ㄷㄷㄷㄷ..
태국 한달살이 같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충격적인 금액이네요 ㅜㅜ
태국에서 싸게 살려면 현지인들이 사는집과 음식을 먹고살아야하는데 보통 한국인은 그렇게 못삽니다.. 태국 한달살이 최소 100이상입니다. 이것도 정말 안쓸때 기준
태국 전문직, 특히 변호사 개인 변호사 수입 궁금합니다~!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
방콕이 그립다 ㅎㅎㅎ 또 가고싶네요 ㅎㅎ
10년 동안 20,000 바트 받는 사람은 없고 아마 그정도 일하면 급여도 꽤 오르므로 그걸 계산에 넣어야 하지않나 합니다 ^^
와 진짜 물가 미쳤네요 ㄹㅇ
태국인 평균 월급이 2만밧이라고 하는것도 생각보다 훨 많게 느껴지네요. 저는 1만5천밧 이하일줄 알았거든요..
보통 더 못벌어요 매니저급만 20000바트입니다 그외 식당서비스
간호조무사 백화점 매대 기타등등
50만원 안됩니다
방콕 제외 현실적인 월급 40만원입니다 그마저도 시골가면 일안하려고 하는게 태국 습성이라...태국은(동남아) 그날 먹을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태국은 시골에서는 40대만 되어도 본인이 굉장히 노인이라 생각하고 일 안하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20대 초반에 나은 딸들이 해외가서 몸팔거나 일해서 돈가져다주기를 바라고 자식들은 그걸 거부하기도 힘든게 현실
@@뽀미-y1m 방콕도 교육 못받은 사랑 은 40입니다
@@뽀미-y1mㅎㄷㄷ
ㅋㅋㅋ진짜입니다 핏사놀룩에사는 40남자가 자기는 늙었으니까 딸한테 돈달라그러고 차사달라고 그러는거 보고 어질어질 합니다@@swingtrader-jx4gy
넵!!
우리나라 평균 임금 기준으로 해도 10년 정도 생각할 1억이라는 돈이에요.
날씨 변화가 없어서 뭔가 안주하는 듯한 태국인들의 삶 속에서 1억을 모으면 어떤 변화를 겪을까 그게 더 궁금한데요.
저는 한국 대학가에 원룸방에서 월세로 살며 직장 다닙니다.
교통비.월세. 생활비. 식비. 용돈 등 제가 쓰는 모든 돈을 모두 합해서 보통 9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 씁니다.
매일 커피 한잔. 이틀에 담배 한갑. 이틀에 한번 과자 한봉지정도 군것질 하고 외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영화는 한달에 두번정도 봅니다.
나머지 식사는 과일, 닭가슴살 이런 것들로 해결합니다. 요즘 평균 50일마다 라오스를 다녀와서 한달에 150만원까지 생활비가 상승했습니다.
라오스는 어떤가요?? 여행하기에 시설들이나 놀거리가 받쳐주나요???
@@뽀미-y1m 남자들은 술과 유흥, 골프등을 즐기러 많이 갑니다.
아니면 저처럼 그저 여유롭게 아무 신경 안쓰고 단지 평화롭게 쉬고 싶어서 찾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 외엔 자연 경관 (루앙프라방), 액티비티 (방비엥) 잠깐 보면 딱히 할 것도 볼 것도 없습니다.
놀거리 없습니다.
교통편도 시설도 안좋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술,여자 + 골프 때문에 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고 저처럼 자연 경관 즐기며 아무 신경 안쓰고 편히 쉬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일부 있습니다.
동남아 한번 완전히 가서 살면 다시 한국에 못돌아온다
무조건 자산은 한국에 두고 경제 좀 공부하고 가야됨 동남아로 간다는건 더 취약해진다는거니깐
그저 싸다고 가면 무조건 가난해진다
어디 서민이 동남아 은퇴생활?
금융소득이 노동소득을 추월한 사람의 영역이다 경제 기본 개념 공부하자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
집에 한량 한명있어봐요 무슨느낌인줄 알겠죠 ?
방스가 제일 좋아~~
저도 방스가 제일좋아요~
앗 저도요^^
맨날 1억 으로 살아 가지,, ㅋㅋㅋ 태국에서 1억으로 살기 힘드러요,,, 후,,,,,,,,,,,,,,,,,맞아 한달에 딱 300정도는 써야됨
환율이 너무올랐어요... 저 2011년도에 30원 조금넘은것 같은데 이번달 갔다올때 42.34원에 환전 환율우대받아서...으 ...
방콕에서 사느냐, 아니면 이싼 지역의 농카이나 사껀나컨과 같은 지방의 중소도시에서 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힝 오늘의 태국어 한마디는 없네요
태국에서 돈 벌기 어렵다는거 극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10년 다되어 가는데 어떻게 이 나라에서 버티고 살고 있는지 저도 제가 대견할 때가 있습니다. 1억이라는 돈 정말 큰 돈이지만 태국에서 소득없이 지내면 정말 1년도 안되서 바닥이 들어나는 액수죠. 벌기는 어렵지만 정말 쓰는 건 정말 순식간인 나라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씬솟 없이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도 원하지 않았고 처가에서도 잘사는게 씬솟이라고 하셔서 선물로 대신했습니다.
이런 계산의 한계는 1억의 가치가 물가에 의해 다르다는 것.
방스님 잘 될거에요😉👍
이봉원 짬뽕집 오픈했는데...하루 매상 500만원
적자아님?
@간츠-k7d 대박
바른 해설 존중합니다.
주식 좀 하는 사람들은 5000만원 정도면 한달에 200~300만원 버는 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주식을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은 주식도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죠.
그렇다고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고 자신이 그 분야에 소질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주업이든 부업이든 주식을 하는 것이 좋죠.
그냥 한달에 300만원 정도 벌어서 일상을 영위하는 걸로 만족한다면 1억으로 동남아에서 살 수 있겠죠.
앞으로는 주식으로 지속적,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그렇지 않은 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죠.
그러자면 주식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 하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농촌에서 열심히 이ㄹ하는사람이 태국사람이 많이있지만 마약문제로 우리나라 바탕을 위협하기때문에 강력하게 단속해야합니다
태국인은 한국 농촌에서 일안한지 꽤 되지않았나요? 태국애들 습성이 불법적인거로 돈버는거 좋아해서 여자는 마사지샵이나 성매매 남자애들은 마약팔이하는게 대다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디 불법체류하지 말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돈벌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한국이 싫다면서 왜 자꾸 오는지도 이해가 잘....한국이 호구처럼 외국인들에게 최저임금 적용해주기 때문이겠죠 일본만해도 외국인에게 호구짓은 안하는데...
국민소득 생각하면 80만원이면 상당히 고소득으로 보이는데요 대졸자 50만원 정도되야 소득에 맞는 수준인가같은데 방콕이라 아마 급여가 높나보네요
광관지는 진짜 답없을정도로 비싸더라구요 ㅎㅎ
치앙마이에도 언제 한번 오시죠
콤포즈 태국에 오픈하면 좋을듯
일단 인건비가 싸고 커피도 아마존보다 맛나요
1바트에 35원일 때가 그립읍니다....지금은 40원대 ㅠㅠ
30원이 안될때 여행 갔던때가 생각나네요
한국만큼 월급대비 물가안정적인데가 잘없음.
1년에 3천이라고요? 어 음... 10억이면은 괜찮아보이네 가즈아 태국...
갈수록 말로만 채우는 영상이 많아지네요
여행유튜버라 보기보단 방콕특파원? 이민컨설턴트 느낌ㅋ
제말이 그말이에요. 이민 컨설팅 이야기에 점점 지쳐갑니다. 🤔
Bts phraek sa. 명륜진사갈비 있어요 태국에서 처음 보네요..야시장.학교.빅씨 robinson 좋은동내 인듯.. 지금 명륜진사갈비 먹으러 왔어요^^
한국에서보다 태국이 메뉴가 더 많아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용 ㅎ
@ 👍
워낙 귀티나고, 젠틀해 보여서 돈에 대한 고민이 없는 하이쏘 일 것 같은 느낌인데, 나름 고민들이 있으신군요.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