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전' 감스트 "장현수·구자철 빼야 해,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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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MBC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F조 한국 독일전 전반전 감상평을 전했다.27일 감스트는 최진철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과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독일전 온라인 중계에 나섰다.감스트는 한국 독일 전반전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감스트는 "장현수 빼라. 왜냐하면 너무 불안하다"라며 "그전까지 왜 윤영선을 안 썼는지 모르겠다. 너무 잘한다. 그리고 홍철 선수도 크로스 잘 막아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금 경기는 멕시코 전과 똑같다. 자꾸 상대에게 볼을 준다는 게 아쉽다. 그래도 전반전 잘 싸웠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또 감스트는 "구자철도 빼야 한다. 좋은 선수 맞는데 지금 몸이 안 올라왔다. 그럴 바엔 이승우 손흥민 투톱 하자. 그게 나을 것 같다"며 "장현수는 못했다는 게 아니다. 근데 아까 실점할 뻔했다. 그럴 바에는 고요한 선수를 써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채윤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