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있는데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직원이 내차에 적힌 전화번호로 나에게 전화가 왔다. 다른 고객이 내차앞범버를 파손했다는 것이었다. 주차장으로 가보니 마티즈 차주로 보이는 젊은 신혼부부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렵사리 구입한 당시 3년정도된 suv를 애지중지 몰고다녔었다. 범버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기스야 크게났지만 범버를 교체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내차가 기스난것보다 갓결혼한듯 보이는 그부부의 형편이 더 걱정되보이는 오지랖의 결과는 기스제거용 왁스값으로 3만원만 달라였다. 그랬더니 가해자 남편이 그럴순 없다고 범퍼를 교체해 주겠다는거 였다. 그렇게 계속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현금이 없다고 계좌이체를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설마 범퍼교체해 주겠다는 사람이 돈3만원 떼먹겟나싶어 전번도 묻지않고 집으로 왔다. 저녁이 되어 혹시나싶어 통장을 확인하니 30만원이 입금된것이었다. 그날밤은 마음이 착찹한 밤이되었다.
오늘 내가 뒤로 백하다가 살짝 긁혔다 난 SU차였다 내 차는뒤가 표나게 긁혔다. 상대는 차 남버 자리였는데 상대차는 15년 정도 였고. 내 차는 새차였다 전화를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제가 후진하다가 미쳐 못 봤습니다". 사과를 한후 아저씨게서 털래 털래 나오시 길래 "죄송합니다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 했는데 차 주는. 획 돌아 가면서. "아 그거. 별거 아입니다 "라며 "그냥 가세요"라고. 아저씨의 얼굴은 일상의 모습 같았다 ㅡ아직 세상은 억울해 하는 사람들 보다는 괜찮은 사람이 많이 있다 조그만한 보답이라도 해야 지. 하는 생각이. 든다
비오는 날이었다. T자도로에서 좌회전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두번째 였었고 내앞에 택시가 있었다. 좌회전 신호가 들어오고 약 2초후 택시가 출발하였다.나도 서행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속도가 붙을즈음 택시가 급정거를 하였다.바로 신호를 무시하며 고속으로 직진하던 차량때문이었다. 나도 급정거했으나 아주 살짝 손가락으로 톡 부딪힌거마냥 아주 미세하여 느낌도 없을정도의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택시기사는 좌회전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에서 목을 잡고 내렸다. 뒤에서는 연신 경적음이 들린다.신호가 바뀌고 직진신호다.그런데도 택시기사는 아랑곳않고 나의 신상정보를 적는다. 난 죄송하다며 보험처리해주겠다 하였다. 그리고 저녁에 전화오더니 어디 병원에 입원했으니 접수번호좀 알려달란다. 그 다음날 업무차 거래처에 갔는데 그곳은 10층에 위치한 사무실이었다.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닺히기 직전 저 멀리서 헐레벌떡 매우빠른속도로 질주하여 엘리베이터에 타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어제 그 택시기사였다.그는 갑자기 목을 좌우로 아주세게 돌리더니 목에서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그사람은 날 보지 못하였지만 난 그 사람을 보았다. 그리고 몇층인지는 모르나 그 빌딩엔 보험사가 있었다.바로 그층에 내리더니 또 급하게 뛰어나가는것이 아닌가..매우건강하여 입원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들어놓은 보험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령하는 모양새였다. 그래 택시기사 하기도 힘든데 내 희생으로 저 가장이 돌봐야 할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하자라며 위안을 삼았다. >>>>>
한국어를 굉장히 이상하게 하네...'고령의 어머니가 파킨슨 병을 진단받은 아들 크리스'라니...이 문장만 뚝 떼어놓고 보면 누가 주어이고 누가 파킨슨 병을 진단받았다는거야...보통의 한국인이라면 '파킨슨 병을 진단받은 어머니를 둔 아들 크리스'라고 표현할텐데...이건 단순히 맞춤법이 틀리는 정도가 아니고 표현 자체가 애매하잖아...한국어 그따위로밖에 못하냐?
참으로 감사하네요 서로서로!!!
스토리 대박이네요
역시 인연은 언젠가 만나게되나보네요
무상의 친절 저도 실천 하고 싶다는 맘이 생기는 영상이였습니다
우리 인생길을 지나고보면 우연이라 여겨지던 것들이 필연이 되어 돌아 올 때가 많이 있지요...
참멋진사연 조아요ㅡ구독 필
미국에서살면서 차가 갑자기 서버려서 당황했는데 주위남자들이 다내려서 차정비소까지밀어주고 뒤에기다리는사람들도 아무도 경적울리지않고 기다려줘서 감동이었는데
기독교 기본 사랑
무상의 사랑....
그 사랑 잘배우고 갑니다..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있는데 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직원이 내차에 적힌 전화번호로 나에게 전화가 왔다.
다른 고객이 내차앞범버를 파손했다는 것이었다. 주차장으로 가보니 마티즈 차주로 보이는 젊은 신혼부부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렵사리 구입한 당시 3년정도된 suv를 애지중지 몰고다녔었다. 범버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기스야 크게났지만 범버를 교체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내차가 기스난것보다 갓결혼한듯 보이는 그부부의 형편이 더 걱정되보이는 오지랖의 결과는 기스제거용 왁스값으로 3만원만 달라였다. 그랬더니 가해자 남편이 그럴순 없다고 범퍼를 교체해 주겠다는거 였다. 그렇게 계속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현금이 없다고 계좌이체를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설마 범퍼교체해 주겠다는 사람이 돈3만원 떼먹겟나싶어 전번도 묻지않고 집으로 왔다. 저녁이 되어 혹시나싶어 통장을 확인하니 30만원이 입금된것이었다. 그날밤은 마음이 착찹한 밤이되었다.
삶은 메아리처럼 나에게 돌아오듯이
평소에 예쁘게 사셨나봐요? ^^
가끔 아주가끔 그런사람도잇어 세상살만하지!! 그러나 내가살어온인생길엔 그런사람 100에 몇명됄까 배신자가 더많더라
양쪽다 맘이 참 좋았네요~
오늘 내가 뒤로 백하다가 살짝 긁혔다
난 SU차였다 내 차는뒤가 표나게 긁혔다. 상대는 차 남버 자리였는데 상대차는 15년 정도 였고. 내 차는 새차였다
전화를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제가 후진하다가 미쳐 못 봤습니다". 사과를 한후 아저씨게서 털래 털래 나오시 길래 "죄송합니다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 했는데 차 주는. 획 돌아 가면서. "아 그거. 별거 아입니다 "라며 "그냥 가세요"라고. 아저씨의 얼굴은 일상의 모습 같았다 ㅡ아직 세상은 억울해 하는 사람들 보다는 괜찮은 사람이 많이 있다
조그만한 보답이라도 해야 지. 하는 생각이. 든다
비오는 날이었다.
T자도로에서 좌회전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두번째 였었고 내앞에 택시가 있었다.
좌회전 신호가 들어오고 약 2초후 택시가 출발하였다.나도 서행으로 출발하였다.
그런데 속도가 붙을즈음 택시가 급정거를 하였다.바로 신호를 무시하며 고속으로 직진하던 차량때문이었다.
나도 급정거했으나 아주 살짝 손가락으로 톡 부딪힌거마냥 아주 미세하여 느낌도 없을정도의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택시기사는 좌회전신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에서 목을 잡고 내렸다.
뒤에서는 연신 경적음이 들린다.신호가 바뀌고 직진신호다.그런데도 택시기사는 아랑곳않고 나의 신상정보를 적는다.
난 죄송하다며 보험처리해주겠다 하였다.
그리고 저녁에 전화오더니 어디 병원에 입원했으니 접수번호좀 알려달란다.
그 다음날 업무차 거래처에 갔는데 그곳은 10층에 위치한 사무실이었다.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닺히기 직전 저 멀리서 헐레벌떡 매우빠른속도로 질주하여 엘리베이터에 타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어제 그 택시기사였다.그는 갑자기 목을 좌우로 아주세게 돌리더니 목에서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그사람은 날 보지 못하였지만 난 그 사람을 보았다.
그리고 몇층인지는 모르나 그 빌딩엔 보험사가 있었다.바로 그층에 내리더니 또 급하게 뛰어나가는것이 아닌가..매우건강하여 입원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들어놓은 보험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령하는 모양새였다.
그래 택시기사 하기도 힘든데 내 희생으로 저 가장이 돌봐야 할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하자라며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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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스럽구나
새상에 우연이란 없다
모든 만남은 필연이란 말이다
사람의 만남을 우연이라 생각하지 말라
새상 부부의 연으로 사는 여자님들
이내말을 명심하여 신람헌테 감사하고 헌신하라
저는 오늘 또
행복해질수있는~
마음공부'를하고 갑니다~!
2배해서 본분 손~!
훈훈한 이야기네요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다시금 느끼게해주는듯
자막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게 읽는데 불편합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게 더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아래에서 위로 도 더 낳을것 같구요
전래동화 속에서 나올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이러한 좋은내용의 글들은 사람 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난 또
간병인이
악녀 ~~
이야긴줄.
알앗네,ㅋㅋㅋ
덕을 베푸니 복을 받았네요 ㅎ^^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이런개 바로 기적이야 그러나 좋은일아무리해도 끝내 배신으로돌아오는것도 잇지
천사와 천사들의 만남ㅡ
글 을 읽는내내 행복했슴니다ㅡ
아우ㅡ예뻐ㅡ
I'm your father!
뭔가 오타가.....{"이거 아닌가?"}
오 좀 일찍왓당
의식자체가 틀린사람들이네요
띄어쓰기가 없어서 읽이 좀 불편해요..ㅠ
BEAUTIFUL !!!
GOD BLESS AMERICA .!..!...!.......
필연...감동
돈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ㅋㅋㅋ여캠들 갑자기 왜벗어 ?
주님의 손길 이었네요 아름다운 동영상 입니다
0:48 오타
브라보 우왕
감동🤗
Hkl한국ㆍ무식창고님이내댓글에♡.보냈읍니다1세기♡하냐잡거사ㆍ유치하게ㆍ쓰레기같이놀지마이메지손상시켜ㆍ명애홰손ㆍ1세기냐잡거사돈벌어도ㆍ깨끗하게벌어ㆍ각성새ᆢ
뛰우기 좀 해요.
1월23일 20시 실시간차트 30위
47초에 하습니다?
왘ㅋㅋㅋ 사과티비 보고왔어 지리긴지리더라 여캠들 뭐야?
밤에 심심해서 사과티비 깔았는데 ㅗㅜㅑ 지리긴하더라 댓글보고 고마웠음
대부분 트월킹 영상들이 사과티비 BJ들이 춤추더만
2사과티비 요즘 핫하던데 여캠들 지리게 방송한다고
6
1등인가요?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죄송한데 제가 5분전에와서 영상보고있어는데요.??
아마 2등이실거에요^^
그럼 크-러브님이
잘못알고 계신 것 같네요 ^
앗!넷!
한국어를 굉장히 이상하게 하네...'고령의 어머니가 파킨슨 병을 진단받은 아들 크리스'라니...이 문장만 뚝 떼어놓고 보면 누가 주어이고 누가 파킨슨 병을 진단받았다는거야...보통의 한국인이라면 '파킨슨 병을 진단받은 어머니를 둔 아들 크리스'라고 표현할텐데...이건 단순히 맞춤법이 틀리는 정도가 아니고 표현 자체가 애매하잖아...한국어 그따위로밖에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