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2년 임기 마치는 민주당 최고위원들…"고통스러웠지만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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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지난 2022년 8월 임기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이 16일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고통스러웠지만 행복했다”고 말했고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날(1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지난 2년간 최고위원 생활은 제 인생 통틀어 가장 고통스러우면서도 행복했다”며 “진보니 보수니 진영을 가르는 것보다 더 많은 국민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와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한 지난 2년간의 시간이 늘 감사했다”면서 “고난의 행군이었지만 동지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술회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강한 민주당 깃발 높이 들고, 더 좋은 당원 주권시대, 정권 탈환,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새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은 오는 1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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