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한 방으로 대학 간 게 아니었다구?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학력고사 시절 대입 면접 & 실기 고사 구경하기 [그땐그랬지 : 대입 면접 실기 전형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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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6

  • @정사영-p1g
    @정사영-p1g 3 года назад +55

    전설의 관악 마운틴 노루 점핑...

  • @user-gracee
    @user-gracee 2 года назад +45

    다들 시험 준비하느라 엄청 고생했겠지… 합격 여부를 떠나 모두 멋있음 9:48 와씨 근데 잠깐만 여기 서울대잖아 헹가래 할만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im-quokka
    @kim-quokka 3 года назад +33

    체력장. 논술고사. 면접.... 진짜 대학가려면 줄줄이 시험이었죠. 수능 초창기 세대도 같은 관문이었죠

  • @user-wexfewlic
    @user-wexfewlic 3 года назад +16

    예체능 시험이 그나마 지루함은 없네

  • @gsimi9304
    @gsimi9304 2 года назад +21

    ㅋㅋㅋㅋ 사람은 많고 대학은 적던 시절 ㅋㅋㅋ 치열했죠. 지금은 그 반대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의 수험생 여러분들은 저정도로 치열하진 않을겁니다.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셔요 😊

    • @부엉이-w8p
      @부엉이-w8p 2 года назад +7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당연히 대학들도 입학 정원을 줄입니다. 지방대 혹은 지거국은 예전보단 가기 쉽겠지만 여전히 인서울은 어렵습니다. 메디컬 희망학생 증가로 입시판은 고인물 전쟁…

    • @chameleon5645
      @chameleon5645 2 года назад +8

      솔직히 실기시험은 옛날이 훨씬 쉬웠죠. 지금 들어보니 요새 저러면 대학 죄다 떨어져요. 실기곡이나 기술의 수준이 예전에 비해 상상초월로 높기 때문에 사실 저도 들어보면 저런 수준이 예중도 아니고 대입을 보나? 싶네요 솔직히...

  • @전상진-x8q
    @전상진-x8q 3 года назад +31

    처음엔 단대 천안 캠퍼스 눈감고 나무토막위에서 균형잡기 서전트 점프 악력측정 윗몸일으키기 레스링에서 다행히 럭비전공으로 운좋게 합격된시절! 허나 면접볼때 군대식으로 고압적으로 한것은 그당시 풍토 아! 88년 89년도여

  • @훈-y1e
    @훈-y1e 3 месяца назад

    면접은 당낙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았음. 거의 형식적. 그리고 면접때 합격여부를 은근슬쩍 알려주는 교수님도 있었음. 우리 열심히 해보자라는 둥, 와서 공부 열심히 해 라는둥

  • @sjwon
    @sjwon 2 года назад +5

    ㅎ 저때는 대학이건 회사건 재수생들 않좋게 보았습니다.

  • @썬연료-y9m
    @썬연료-y9m 2 года назад +5

    주제 주고 시 창작 ㅁㅊ..... 요즘도 저렇게 하는곳이 있나요?

  • @Goddess_of_fortune-Tyche
    @Goddess_of_fortune-Tyche 3 года назад +35

    3:48 교수님이 수험자에게 무슨 저딴식으로 말을 하나요? 서울대만 아니기만 해봐라

    • @응애-j1j9x
      @응애-j1j9x 2 года назад +2

      연세대 아닐까요

    • @math_r9250
      @math_r9250 2 года назад +3

      서울대일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 같은데 ㅋㅋ...

    • @박세정-k8c
      @박세정-k8c 2 года назад +1

      고대갈정도면 스카이중에 한곳이겠네

    • @sjwon
      @sjwon 2 года назад +7

      본교 야기 나온것 보니. 연세대나 고려대 저학생은 재수생 같음. 아마 작년에 고대 의대 넣다 떨어져서 이번엔 점수 잘나와서 연대 본교 의대 넣은듯 그래서 교수가 않좋은 말 한듯

  • @siesta11
    @siesta11 2 года назад +4

    이분들 지금쯤이면 다 은퇴하셨겠네 ㅋㅋㅋㅋㅋ

  • @이종현-p7n5w
    @이종현-p7n5w Год назад +5

    자네는 왜 중상위권인데 우리 학교에 지원했나?
    안전빵이거든요?

  • @전상진-x8q
    @전상진-x8q 3 года назад +9

    체대입시때 생각납니다

  • @PB-jh3gu
    @PB-jh3g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학력고사가 진정한 실력이지.. 선지원후시험.
    교과서 위주의 시험문제와 킬러문항같은 극악난이도의 2-3개씩 과목마다 있어서 만점이 거의없었고
    가장 중요한건 국영수 비중만 높은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다 중요했지

  • @qnpfr313
    @qnpfr313 2 года назад +6

    아 ㅅ발 실기 이주밖에 안남았는데....

  • @rrraaa.
    @rrraaa. 2 года назад +5

    우리엄마도 저 석고뎃생 하나 두고 둘러앉아서하는거 했다고하던데ㅋㅋㅋㅋ 30년된 톰보 4B아직도 몇타스씩 있는데 그걸 물려받아서 내가 쓰는 중임ㅋㅋ쿠ㅜㅜ

  • @sanglee7877
    @sanglee7877 2 года назад +13

    학력고사 시절에는 학력고사와 실기 두가지만 잘하면 되었는데
    수능으로 바뀌면서 수능 실기 내신 3가지를 모두 점수에 넣었음
    수능 30 실기 30 내신이 40%인가 그랬는데
    그것 때문에 예고나 미고 나온 애들에 비해 인문계고 나온 애들이 일방적으로 불리해졌음
    내신 한번 안좋으면 재수 삼수할때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합격할 기회가 없어진거고
    사람 인생이 달린 문젠데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우리나라 교육계 진짜 미개한 수준이었음

    • @HAHAMAN96
      @HAHAMAN9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도 의대를 최고로 치고 나머지 박살나는 꼬라지 보면 고질적으로 교육은 문제가 있는듯..

  • @임진영-m3o
    @임진영-m3o 2 года назад +3

    아오...... 옛날 생각 난다. 탑건 나올 시기. 서울역 근방 24 시 만화방에서...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