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19 월간 윤종신 1월호 - 이별손님

#윤종신 #월간윤종신 #이별손님
1월호 이야기
"룸 미러를 통해 뒤에 탄 손님의 표정과 감정을 따듯하게 바라 볼 수 있는 기사님의 택시를 타는 건…
짧지만 고마운 동반"
2019 월간 윤종신 1월호 ‘이별손님’은 ‘이별택시’를 운전하던 그 기사 아저씨의 시점으로 새롭게 쓰인 노래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뒷자리에 앉아 있는 ‘이별손님’에게 마음속으로 건네는 따뜻하고 원숙한 위로의 말들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이 곡은 월간 윤종신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지원 메일’로 작업이 성사된 뜻깊은 결과물이기도 한데, 그동안 수많은 창작자들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월간 윤종신’ 앞으로 자신이 만든 노래를 보내왔지만, 윤종신의 선택을 받아 실제로 작업까지 이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종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만드는 ‘DESK’라는 팀으로 윤종신은 ‘DESK’로부터 처음 메일을 받았던 그 날을 이렇게 기억한다.
“일단 곡이 좋았어요. 끝까지 듣게 하는 힘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사의 발상과 화법도 마음에 들었죠. ‘이별택시’를 운전했던 그 아저씨의 시점으로 상황을 다시 그렸는데,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가사를 읽는 내내 그림이 그려졌죠. 이후에 ‘DESK’의 박민우 작가가 ‘이별손님’ 말고도 몇 곡을 더 보내줬는데, 기본적으로 이 팀은 노래에 이야기를 담을 줄 알더라고요. 이렇게 노래를 잘 쓰고 잘 만드는 친구들이라면 같이 작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바로 같이 일해보자고 연락했죠. 이번 곡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음악을 들을 때 무엇보다도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DESK’의 박민우 작가는 평소에 윤종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왔고 그 이야기 속에 담긴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곱씹어왔다. 그는 윤종신의 가사 중에서도 특별히 ‘이별택시’를 아끼는데, 어느 날 노래를 듣다가 문득 가사 속에 등장하는 ‘아저씨’의 마음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스쳤고, 택시 기사 아저씨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상상하게 됐다. ‘이별택시’에서는 조연이지만 자신의 삶에서는 주연인 아저씨의 이야기라면 ‘이별택시’와 이어지면서도 색다른 이야기로 완성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택시 기사 아저씨의 삶이 묻어나는 가사로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처음 윤종신 피디님께 연락받고 너무 두근거리고 떨려서 뭐라고 대답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별손님’은 꼭 윤종신 피디님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작업했던 곡이라 마냥 신기했죠. 사실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피디님과 연락할 때는 계속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 같아요. 피디님께서 제 이야기에 공감을 해주신다니 정말 기쁘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작업하는 친구들 모두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간 윤종신은 우리나라 대중 음악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그 기나긴 여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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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이진수
AD 손성민
Gaffer 오종환
Lighting Team 김부성
Cast 김아천, 손원익
Thanks to 조경렬 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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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홈페이지 - yoonjongshin.com/
윤종신 페이스북 - / monthlyjs
윤종신 인스타그램 - / yoonjongshin
윤종신 트위터 - / melodymonthly

[@이상윤-l6g]

이별택시가 이별이 처음인 손님이 감정에 복받쳐 우는 느낌이라면 이별손님은 모든 일 다 겪어 본 택시기사님이 타일러주는 느낌이네

[@matroos8393]

이그렉 이프온리 기사님인가

[@kimbugak-n7w]

월간 유종신으로 온 메일을 모두 읽어보고 팬심으로 곡을 써서 보낸 이 작곡가의 메일에 답장을 하고 만나서 같이 작업을 하고. 종신님의 음악은 진심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매월.

[@mol-lyn]

유종신

[@etj-uz3iz]

올해의 월간 윤종신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너무 화려한거 아니에요???
거의뭐 폭죽급이네요.

[@a_lucyseo9394]

어쩜 처음인 것 같네요
갈 곳을 묻는 손님은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인생을 만났지만
참 세상살이란 게
만만치 않죠 힘들죠
펑펑 울고 싶죠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우는 법을 배워가는 동안
새하얗게 변한 머리카락
늙지 않을 것만 같던 시절
어릴 적 그때가 생각나요
참 세상살이란 게
만만치 않죠 힘들죠
펑펑 울고 싶죠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빗속을 달리면
어느샌가 비는 그칠 거예요
바닥 깊이 모두 쏟아내고 나면
힘센 자리가 생길 거예요
참 세상살이란 게
더 많은 세월 지나
그리움 되어
언젠가 생각이 나겠죠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Blank22-p9l]

아..오늘 이 노래 확 오네

[@상펭-z7x]

윤종신의 음악을 듣고 영감을 받아 노래를 만들어 보내준 팬이나, 그걸 다시 월간 윤종신으로 완성시킨 윤종신이나.. 그 가수에 그 팬, 모두 대단하고 감동적이다

[@Awesomethingoood]

뭣도 모르고 낯부끄러운 것도 모를 때 술에 취해택시기사님들께 하소연을 많이 했어요. 이건 왜 이러나요 저건 왜 이러나요 이거 부당하지않나요 등등 지금 생각하면 진짜 애송이의 술주정인데 진지하게 들어주셨던 분들이 있어 그 기억이 애틋하게 남아있나봅니다. 이제 낯짝은 두꺼워졌음에도 내 이야기를 꺼내는 건 왜 그리도 부끄러운지, 택시를 타면 그냥 귀와 입을 닫고 창밖에 눈을 고정해버리네요. 말 거는 기사님들이 오히려 귀찮은 나로 변해버렸어요.
처음 이 노래를 들을 때도 택시에서 이어폰으로 훅 들어오는 따듯함에 왈칵 울어버렸는데 다시 듣는 게 한 7-8년만인 것 같아요. 이제 꽤나 나이를 먹은 채 술 한 잔 하고 유튜브로 들으며 한참을 눈물콧물 쏟아내고 취기와 더불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습니다.
고맙습니다.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노래가 참 나이가 들수록 귀해져서 말이예요.

[@summerpark6082]

이번 곡은 종신님이 쓰신 곡이 아니라 팬이 이별택시의 스핀오프를 컨셉으로 만들어서 종신님 이메일로 보낸 거예요. 위에 영상 설명이나 월간윤종신 인스타 참고하세요

[@jri-m4p]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주는 것
받는 것 또한 쉽지 않죠

[@yangnyumsutbull5242]

내가 부르려 하기보다 평생 듣기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westsky0916]

이별택시의 아저씨 버전인가...제목이랑 썸네일 보자마자 소름돋았다

[@matroos8393]

Realslow 이프온니 기사님인듯

[@정태수-l8e]

정준일 말꼬리 끝부분에 손님? 어디로 갈까요? 하고 물어봄

[@jumk2122]

2019년도 시작이군요! :)
너무 공감이 가는 가사예요.
"사랑을 온전히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쉽지 않죠."

[@Changwon_Gregory]

이별손님이라길래 설마 이별택시 후속곡? 소름이 쫘악 돋아서 들어왔네요. 역시 훌륭한 멜로디와 가사 뭐하나 빠지는거 없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 저렇게나 감성적인 기사님이 계실까? 나같으면 아~ 클났다 진상하나 제대로 걸렸네 싶었을텐데ㅋㅋ ㅋㅋ
여전히 매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ㅋㅋㅋㅋ

[@catchi93]

깊은 맛이 나네요 그 카레처럼

[@joonmogly]

사랑하는 윤피디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벌써 제가 19살이됬네요 1월부터 좋은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거들으면서 자야겠어요 항상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당❤❤❤

[@오성찬-n7v]

역시 가수클라스에 버금가는 팬클라스다
멋지다!!

[@kimny1126]

목소리,멜로디,가사 부족한게 하나없네,,,,,,

[@deokhee7488]

답가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답가중에 가사가 제일 좋은 곡이네요ㅠㅠ

[@터미네이터1]

요즘 가사를 읽는 노래 접하기 힘든 시대인데 그래도 윤종신 님의 월간 시리즈 덕분에 가사를 읽는 노래가 있다는 것에 너무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박포도-l1u]

가사가 묘하게 지친하루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사랑이 지나고 난 뒤에도, 살기 힘들고 팍팍할 때에도 공감이가는 가사인것 같습니다.

[@joyshine5074]

너무 좋네요...이런 생각 해보긴 했는데 이렇게 곡으로 나와서 팬과 콜라보 너무 좋아요...저도 오래된 팬으로써 감격

[@itiswhatitis6709]

와 진짜 그 메일 가사만 봤을때는 이정도일줄몰랐는데
곡 자체가 엄청나게 좋다

[@user-hunt]

이 추운 겨울에 왠지 잘 어울리는 갬성을 갖고있는 곡이네요...

[@itsyourdrama]

월간윤종신 올 한해도 잘 듣겠습니다!

[@0hong1]

말꼬리 - 이별택시 - 이별손님 순으로 뮤비이어지넹 ㅋㅋ

[@youngkcheun]

😢

[@Ynlr]

어떻게 월간신곡이 나올때마다 다 좋을수가잇는거지.... 진짜 천재적인 가수,,,,다ㅠ

[@녕안-b5w]

형 너무 사랑해 노래 꾸준히 내줘

[@림림-z3l]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밤이라 뮤비 보면 눈물날 것 같아서 노래만 들었어요...
가사가 죽이네요

[@와푸랄랄라러브송]

1월이 생일이라... 이미 생일이 즐겁지만은 않은 나이 ... 이런저런생각이 드네요. 왠지 노래들으니 서글픈 마음이 되네요. 종신님의 노래는 중2때부터 들었는데 지금도 한결같이 위로가 되네요.

[@오월의다큐]

최고의 곡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윤종신님

[@이재백-t3y]

올 한해 첫 월간 곡 감사히 듣겠습니당~

[@yun_ho.]

가끔 생각나서 찾아듣는 노래에요
고맙습니다 다시 들으러 올게요

[@mingkykim2915]

역시 이번달도 너무좋아요 ㅠㅠ 항상 마음의 위로 받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zno_effortlessmastery]

종신이형 답가 내는 거 너무 좋음...
좋니 - 좋아
너에게 간다 - 나에게 온다
이별택시 - 이별손님

[@mol-lyn]

참고로 원래 이별택시 part2가 야경이었습니당

[@랄프로렌-j9i]

윤종신은진짜대단한가수.

[@mii8265]

영상 설명글로 이 노래가 만들어진 사연이 있었네요! 너무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월간 윤종신 특히 곡이 좋아서 오래 듣고 있어요~!!

[@김한동-f2f]

오늘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여윽시 갓종신 형님!!!

[@mii8265]

제가 감성에 무뎌서... ㅠㅠ; 촌스러운 소재가 되지 않을 까 아무리 걱정 불안 안고 멀리 하고 있다가도 가사가.... 결국 듣고 나서야 세련되고 풍부한 감성에 맘이 다 씻겨내리는 것 같습니다.
섬세하신 미성이 너무 좋아요ㅠㅠ 조금씩 종신님의 가창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

[@ssg_life]

처음 종신형님 인스타에서 이 소식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DESK팀과 박민우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내주세요 ㅎㅎ

[@c0smiclatte]

좋은 곡을 만들어 선보인 DESK에게는 감사와 축하를, 좋은 곡을 찾아서 같이 작업해주신 종신님에게는 감사와 사랑을!❤️ 종신님 목소리와 곡과 뮤비가 서로 찰떡이라 보고 들으면서 참 좋았습니다😊

[@simonhong3968]

델리알리 에릭센 손흥민 헤리케인

[@김종원-n2g]

정말 그렇네요. 고마워요.

[@김종원-n2g]

고맙습니다.

[@Qquitful]

인스타에 올라왔을때부터 되게 기대만이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진짜 노래 좋아요 ㅠ 나이 들어갈수록 더 깊이 이해할수있을거같은 노래에요

[@호권-q3c]

정말 기다렸어요!!
올해도 월간윤종신을 항상 기다릴게요🙋‍♂️

[@LIN-qq6dp]

노래 너무 좋아요~ 영상도 좋구요 마음이 잔잔해지는 감동이 있네요. 종신님 항상 존경합니다...

[@yoonjongshin_fan9896]

2019년 첫 월간 윤종신부터 대박이네요 ㅠㅠ

[@uhsyanam]

1월호부터 이렇게 좋아버리네요...다음호도 정말 기대됩니다

[@김미트페어런츠]

감사합니다

[@angelwoong27]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yurimjo3476]

너무 기다렸어요!! 뮤비를 한참을 멍하니 봤습니다
노래도 가사도 뮤비도 너무 좋아요

[@이은호-f5x]

사랑합니다!

[@손형우-c4u]

애드립때 눈물이 핑

[@dayeon1001]

눈물나요 따뜻하고 감사해서 ㅠㅠ

[@onepunch-man1857]

벌써 귓가에 멜로디가 맴도네요
오늘은 이 노래로 무한듣기닷!

[@최형석-c4w]

좋은곡 항상 작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선생]

월간 윤종신 참 좋습니다..매달매달 주옥같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종신옹

[@MrJeeOHH9]

ㅠㅠ

[@chunchun235]

와 노래진짜 좋다 가사도엄청좋고.. 개명곡ㅠㅜ

[@나는누구-w8k]

이건 제2의좋니각이에요!

[@dnarna94]

노랫말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시네요.
서두르지 않는 가락도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CaptainPark-l2p]

좋아요!

[@jinjung5713]

와 역시 종신이 형님이다

[@밀뚜]

너무 좋아요 정말 잘들을게요

[@smile-ey4hg]

밑에 내용을 읽으면서 들었습니다.
곡이 귀에 잘 들어와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yjb6092]

노래좋아요

[@audraylanceter7211]

너무 좋아요

[@승환-h5p]

종신옹.. 사랑합니다

[@이기범-e1o]

좋다

[@park4427]

노래 너무 좋아요...

[@JHWyverns12]

기다렸습니다

[@chunoggun]

굿

[@harrychooo]

와..!!

[@호박이보호자]

좋다..ㅠㅠ

[@jyoung-q3h]

첫가사소절 듣고 울어버렸어요..

[@yw7008]

종신 사마....우리에겐 영원한 음악종신보험이얕! 항상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mnesalm4436]

가사 너무 좋다

[@데헷-b1h]

ㅠㅠㅠㅠ 너무 좋아ㅜㅜㅠㅠㅠㅠ

[@tooler1227]

굿 ㅠㅠ

[@보위스타더스트]

와우

[@godgotsaem]

우왕 선댓후감상

[@김동현-t2g8c]

이것도 세로라이브 해주세요ㅠㅠ

[@sangungbae7492]

휴..드디어

[@catskats1234]

듣자마자 윤종신이 만든노래가 아니란걸 알았다 검색해보니 DESK라는 팀

[@워블꼉이1202]

좋아요 ❤️..가사ㅠ

[@Y_LIST]

띵곡이다..

[@heejunglee122]

곡이 따뜻하고 좋네요~

[@둥둥-m8t]

😢 왜 이렇게 쉽지 않은 걸까요..

[@electricalengineering4148]

드디어 일월호가...! 이별 택시의 또 다른 버전인가 보네요.

[@하하-h8p]

1월호부터 대박 터졌네.. 새벽에 눈물 ㅠ

[@radioblue0107]

조회수가 없다니

[@수나롭다]

참 세상살이란 게

[@송형대]

가사도 물론인데~멜로디 좋아요~ㅋ

[@겔겔겔-c1i]

종신이형님..노래방에서 부르고싶습니다 등록좀 해주세요 ㅠㅠ

[@루이는잘생겼개]

아 씨... 울었다.

[@hwan91]

제목보고 누르지 않을수가 없었네

[@만짬]

노래방에 왜 이 갓곡이 없을까요 ㅜㅜ 아쉽네요...

[@timerevers9290]

TJ: 99943
KY: 93834
둘다 나왔어요~

[@만짬]

@@timerevers9290 오오... 드디어 나왔군요! 감사합니다~♡

[@nase205]

첫 좋아요다 히힣

[@팜트리-r9r]

윤종신...가요계의 엔니오 모리꼬네

[@yhd87711]

ㅁㅊ... 갓....

[@mypegasus77]

이별택시 후속곡 느낌이네요... 근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월간윤종신의 끝은 언제 쯤일까요?

[@임승재-g7v]

허억허억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