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마음 털어놓을곳이 없다면 연락주세요라고 하셨을때 약 5년전 제가 목사님께 울면서 전화했던일이 생각나네여..... 그당시 목사님이 들어만주셨는데도 큰 힘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들어서 느끼는거지만..... 저보다 더 힘들고 고난과 역경을 겪으신분앞에서 하소연한게 부끄럽네여..... 시간이 지나고 어찌저찌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나니 많은 감동이 됩니다 !! 저는 삼성반도체고덕 노가다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시스템 비계 조공을 비중있게 해봤고 그외에도 잡부로 여러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노가다를 해봤기 때문에 말씀들이 많이 와닿습니다 !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제복을 입고 비행기와 공항시설을 지키는 일을 하지만, 가장 어려웠던 시절 파이팅 넘치게 노가다를 열심히 했던것이 이제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들려오던 동료의 이야기는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되어 질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 안에서 있었던 재밌는 일과 그 안에서 일하면서는 못 했던 이야기들도 계속 풀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 이야기 계속 들려 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작업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영상보고 한달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계속 걷다보니 살도 빠지고 건강해져서 일단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팀원 몇몇 분들과는 형님 아우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단가도 올라갔습니다. 아쉬운거는 연장을 해본적이 없고 예의없는 나이어린 친구들 몇명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새로운 시작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나이 많은 어르신들, 과거에 자기가 싸움을 잘햇고 조폭을 팻고, 짱이엇고 이딴소리하는 나이 똥꾸녕으로 쳐먹은 인간, 듣고잇으면 토악질 나오는 사람들이 힘드네요. 나이 쉰 넘었는데 온몸에 가오와 말투에 가오가 배겨있어요. 괜히 노가다노가다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중
삼성 교도소 팀장 잘못 만나면 8시간동안 숨도못쉬고 일만 한다 일욕심 부리고 팀원들 갈려나가도 회사에만 잘보일라고 하는 사람 만나면 삼성이고 나발이고 반대로 하는척하고 병품처럼 서있어야만 하는곳 가면 정신병걸림 출퇴근 하다가 힘다빠지고 연장 없으면 누가 미쳣다고 거길 다시 들어가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저는 말이 씨가 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안좋은 말은 생각은 해도 더더욱 입밖으로 내뱉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한 두번씩 입밖으로 나오는 죽고싶다 라는 말을 요즈음엔 횟수가 잦아짐을 느낄 정도로 혼잣말로 내뱉습니다. 오랜 무직생활에 지쳐 무기력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안 좋은 결과를 알면서도 입밖으로 내뱉고 걱정하고 우려하던 과거와는 달리 "뭐 어때" 라고 말하며 생각하는 걸 포기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폴님의 영상을 보고 마지막에 위로해주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요. 참 좋은 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예전처럼 나쁜 말은 입밖으로 내뱉지 않는 마음을 다시 굳게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지만 영상만 보고 오해할 사람 많을것 같네요. 삼성반도체 현장은 뉴스에서도 나오지만 화장실 휴게공간 턱없이 부족해서 바지에 지리는 사람도 인터뷰하고 그랬었고 포세카 밥은 칭찬하는사람 보기 드물정도로 열악하고 출퇴근은 제가 다녔던 건설현장중에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출퇴근도 빡세지만 게이트 통과부터 현장안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기본적으로 아침7시에 TBM을 한다면 아침 5시에는 일어나서 씻고 나가야되며 하루 최소 3시간 이상은 출퇴근시간에 소비를 해야해서 주간근무만 하더라도 워라벨이 없을정도로 조건이 열악합니다. 야간근무까지 간다면 하루에 수면시간 4~5시간인 경우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전 1년전에 삼성현장에서 일했었는데 쉬는시간도 다 없어졌고(50분근무 10분휴식을 탄력적으로 하는 현장은 2시간 근무 30분휴식 삼성 왠만한 협력업체는 4시간 풀 근무를 권장 중간에 화장실가거나 담배피다가 걸리면 불이익) 휴게공간도 없으며(있긴한데 없는 수준), 인원대비 화장실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턱없이 멀었습니다. 그리고 현장과 식당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1시간 안에 식사를 할 수없어서 2시간이 식사시간인데 한참걸어가서 식사하고 담배하나 피고 현장으로 복귀하면 2시간이 지나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근무여건도 열악한게 탁상행정적인게 너무 많습니다. 보통 사용자나 근무자의 의견이 현장에 반영이되야 하는데 삼성현장은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규칙들이 정해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배관일을 해서 배관관련해서 탁상행적적인것을 기억해보면 그라인더로 쇠를 가공하거나 용접을 할경우 화상을 입을정도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왠만한 현장은 배관일을 할경우 가죽장갑을 껴야하는데 삼성에 위에 분들은 손베임장갑(안에 철사로 이루어진 고무장갑)을 강제로 끼게합니다. 가죽장갑끼면 안전이 와서 벗으라고 하고 손베임 장갑껴라고 합니다. 손베임장갑은 칼과 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부터 보호하는 장갑이지 그라인더처럼 갈아버리는 용도에는 미끄럼 방지말고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그라인더로 인해 안전사고가 났는데 사고 원인이 양손파지를 안해서 났다고 결론을 도출하고 양손파지를 강제로 하기 위해서 그라인더 on/off스위치를 고정되지 못하게 스위치를 그라인더로 갈아버리라고 공문이 내려와서 현장에 모든 그라인더 스위치를 갈아버리더라구요, 삼성현장은 그라인더 측면에 온오프 스위치로 해당위치에 두면 딸깍소리나면서 고정이되서 장치가 움직이게 되는데 온오프 스위치를 갈아버림으로써 왼손은 손잡이를 잡으면서 오른손은 그라인더 몸통을 잡고 엄지로 스위치가 꺼지지않게 위로밀어서 지탱하는데 이는 아주 불완전한 행동이고 조금만 그라인더를 하더라도 피로도가 배로 중첩되어 처음보는 사람이 봐도 위험해보입니다. 하지만 원인과 결과로만 문제를 도출하고 무조건적으로 해결방안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해결방안이 내려와도 중간책임자나 작업자는 의견도 못내고 강제적으로 따라야합니다. 안 따르면 블랙먹인다는 소리만하니 영상을 보는데 중립적이지 않고 편향된 느낌으로 말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의견 몇자 적고 갑니다.
전 삼성 아주 좋아하고 항상 삼성제품만 샀는데 요즘은 핸드폰 말고는 삼성이름 들어가면 다른 제품을 우선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삼성 좋은 업체이지만 작업자로 가서 일했을때의 안 좋은 삼성이 자꾸 떠오르는건 삼성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좋은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 100%공감합니다. 그러나 지금 밖에 일할곳을 찾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 나이 50세 넘어서는요... 포세카 밥 맛 없지요. 영양가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런 밥도 하루 한끼도 못 먹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삼성 천국이지요 돈도주고 밥도 주고.. 그런 의미에서 쓴거에요^^
@@paul_jesus 답글을 적었는데 짤려서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영상을 처음에 보는데 너무 장점만 말해서 제가 경험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괜히 글을 길게 적어버렸네요... 일요일 낮이기도 하고 심심해서 답글도 길게 드릴게요. 아직 기공이 아니시라면 플랜트, 발전소 추천드립니다. 삼성은 나이제한 걸리면 일 못하잖아요. 50세가 넘을때 시작하시는분도 많습니다. 플랜트가 진입장벽이 높아서 못 들어 온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여수플랜트노동조합에서 일하고 있고 플랜트는 진입하는 방법은 전국플랜트노동조합 가입만 하면 끝입니다. 노조사무실에 각 분회에 일자리 소개해주라고 하면 거기서 바로 시작할수 있고 인맥이 있으면 인맥타고 가셔도됩니다. 처음부터 생계를 위해서 돈을 챙겨야한다면 비계분회를 추천드립니다. (조공단계가 짧거나 없음) 비계분회는 비계 (작업을 위해 안전발판 설치하는일)+도비분회(신호수-크래인과 무전기로 소통하면서 무거운중량물 옮기는 일) -비계 도비분회는 다른 직종보다 힘을 많이 씀 배관분회는 기공 조공 용접 3명이 1팀으로 일합니다. 그라인더 사용을 많이 하는 직종이며, 제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을 적게 씁니다. 제관분회도 기공 조공 용접 3인 1팀이며, 서포트작업을 하는 분회입니다. 용접분회는 제관 배관 탱크 각 분야에서 조공생활을 하다가 퇴근후 국비지원학원에서 기술을 배워서 보통 현장으로 투입합니다. 학원에서 바로 현장으로 투입하는 경우는 매우 적고 조공생활과 학원을 병행하면서 현장기술 + 현장인맥을 쌓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관용접으로 처음에 많이 빠지십니다. 계전은 반도체 전기쟁이랑 똑같습니다. 대신 포설, 전기 등등 모든걸 다 다룹니다. 반도체처럼 세분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도장 보온도 반도체와 비슷합니다. 상대적으로 힘을 덜 씁니다. 탱크분회는 단가가 가장 비싸지만 일이 꾸준하지 않아서 다른일과 병행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분회를 적다보니 전기분회는 반도체랑 다르게 모든 전기관련된것을 계전분회가 다루고 다른분회는 반도체랑 다르게 전부 세세하게 나눠져있네요. 현장규모가 작으면 다른직종일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장규모가 조금이라도 크면, 각 분회별 파트로 일을 진행하고 다른부분에 일을 할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배관분회가 서포트 설치하면 안됩니다. 한분야만 세세하게 작업. 그 외에는 여성분회가 있습니다. ----------------------------------------------------------------------------------- 반도체는 밴드로 처음 시작하지만 플랜트는 밴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어 루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랜트는 지역사람을 고용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지역에 노조를 가입하면 되는데 제가 보기엔 크게 3곳에 가입하는게 일이 꾸준하고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에 살면 울산, 부산, 전동경서 전라도에서 살면 전동경서, 여수노조 충청권에 살면 충남노조 요즘은 플랜트는 진입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다보니 1년전만해도 여수노조는 해당지역에 1년이상 거주자를 뽑았는데 요즘은 전입을 하루만 해도 가입을 받아주고, 또 여수사람만 가입가능했는데 보성 완도와 같이 인접해있는 지역사람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타지부도 비슷할거에요. ------------------------------------------------------------------------------------- 같은 조공 단가를 단순 비교시 1월달 풀출근을 예로들으면 포괄임금인 반도체는 31일 *15만 = 465만원 플랜트는 44.5*15만 = 668만원 평균적으로 20일 출근 기준 반도체 약 300초중반 플랜트 400중반 대신 반도체는 아침점심저녁 및 숙소 제공, 플랜트는 점심만 제공 (야간시 저녁제공) 차이가 있고 --------------------------------------------------------------------------------------------- 1. 위험한 일인가? 반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플랜트가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2.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열심히하면 두곳다 대우받는 곳이고, 두곳 모두 할수 있는 만큼만 시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으며 3. 사람들과의 관계 ? 요즘은 사람 귀한줄 알아서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고 생각되며, 일에 강도와 사람들에 성격이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일에 강도가 낮은 직종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덜 드쎈 느낌이며 4. 출퇴근은 큰 현장은 셔틀버스로 해당지역 뿐만아니라 인근지역까지 가지만 보통은 자차출근이나 카풀을 이용합니다. 반도체에 비해 출퇴근 시간은 적지만 자차가 없는 경우는 반도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요즘 제조업관련 건설업에서는 월급걱정은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플랜트 발전소 등등 6. 화장실을 걱정하는 현장이 이상한 현장이라고 생각되며 7.밥은 도시락위주의 식사라 맛은 정말 케바케고 보통은 간단히 먹고 낮잠을 자요. 입이 까다로우신분은 개인적으로 반찬을 가지고 오기도함 8.오래 일할수 있을까 70대까지도 봤으며 요즘은 큰 현장도 고령자확인서를 따로 끊어서 갈수록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도 앞으로 더 나이대가 높아질걸로 기대합니다. 건설업에서 주로 생산가능한 연령대가 베이비붐세대인대 이분들 나이가 차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대가 더 올라갈 걸로 예측됩니다. 체력관리만 잘 한다면 다른 업보다는 건설업이 더 나이대가 높지 않을까요
@@paul_jesus 저는 반도체에서 꾸준히 버티는 멘탈이면 플랜트는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3개월 버티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군대로 예를 들으면 반도체가 UDT라면 플랜트는 그냥 육군부대 정도? 반도체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일 외적인게 너무 힘들어서 왠만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버티더라도 골병들것 같은 느낌??
두딸의 가장입니다. 금전적인 급한 상황이 생겨 가정을 뒤로하고 다음주부터 고덕 숙식으로 갑니다.
초보로써 참고 할 수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용기내어 열심히 일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귀감이 되었고 앞으로도 감사히 일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시고 안전작업 하세요^^
전 이영상을보고서 용기내서 이제 입사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정말 막막하고 어려웠는데 영상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일주일 되셨군요.
안전작업하시고, 항상 감사하며, 즐겁게 일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화위복되어 폴님에게 감사한일이 생길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자신의 속마음 털어놓을곳이 없다면 연락주세요라고 하셨을때 약 5년전 제가 목사님께 울면서 전화했던일이 생각나네여..... 그당시 목사님이 들어만주셨는데도 큰 힘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들어서 느끼는거지만..... 저보다 더 힘들고 고난과 역경을 겪으신분앞에서 하소연한게 부끄럽네여..... 시간이 지나고 어찌저찌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그러셨군요 ^^
성장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힘들때, 잠깐 누군가의 도움이면, 누구나 다 성장하고, 일어설수 있지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기에...
조금이나마 세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그러셨군요 ^^
성장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힘들때, 잠깐 누군가의 도움이면, 누구나 다 성장하고, 일어설수 있지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기에...
조금이나마 세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산이나.천안에서도.
평택까지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전자직발이면 셔틀탈수 있고요.
1차물산이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나니 많은 감동이 됩니다 !!
저는 삼성반도체고덕 노가다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시스템 비계 조공을 비중있게 해봤고 그외에도 잡부로 여러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노가다를 해봤기 때문에 말씀들이 많이 와닿습니다 !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제복을 입고 비행기와 공항시설을 지키는 일을 하지만, 가장 어려웠던 시절 파이팅 넘치게 노가다를 열심히 했던것이 이제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은혜가 됩니다~~^^
고덕 처음 오시는 분들께 유익한 영상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정말... 항상 보면서 힘냈습니다.
같은 지역 현장에서도 각자의 사정에 의해 다른 이야기를 매일 써내려 가는데
유튜브에서 들려오던 동료의 이야기가 잠시 멈추게 되었네요.
배관일이 처음이라 질문하며 문자 나눈거 정말 뜻깊고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들려오던 동료의 이야기는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되어 질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 안에서 있었던 재밌는 일과 그 안에서 일하면서는 못 했던 이야기들도 계속 풀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 이야기 계속 들려 드리겠습니다^^
항상 안전작업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영상보고 한달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계속 걷다보니 살도 빠지고 건강해져서 일단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팀원 몇몇 분들과는 형님 아우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단가도 올라갔습니다. 아쉬운거는 연장을 해본적이 없고 예의없는 나이어린 친구들 몇명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새로운 시작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가 올라간거 축하드립니다.
예의없는 나이어린 친구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ㅎㅎ
그런 친구들도 먼저 가서 인사해주고 등 토닥토닥 해주니까 변하더라구요~
항상 안전작업하시고 즐겁게 일하세요~
저는 반대로 나이 많은 어르신들, 과거에 자기가 싸움을 잘햇고 조폭을 팻고, 짱이엇고 이딴소리하는 나이 똥꾸녕으로 쳐먹은 인간, 듣고잇으면 토악질 나오는 사람들이 힘드네요. 나이 쉰 넘었는데 온몸에 가오와 말투에 가오가 배겨있어요. 괜히 노가다노가다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중
아이고 그러셨군요..
정말 다양한 사람이 공존하는곳이 건강한 사회입니다~~
@@shy9808게다가 말 *같이 하는 인간들 까지 있으니까 기분 드러워서 때려치고 싶더라구요.
삼성 교도소 팀장 잘못 만나면 8시간동안 숨도못쉬고 일만 한다 일욕심 부리고 팀원들 갈려나가도 회사에만 잘보일라고 하는 사람 만나면 삼성이고 나발이고
반대로 하는척하고 병품처럼 서있어야만 하는곳 가면 정신병걸림 출퇴근 하다가 힘다빠지고 연장 없으면 누가 미쳣다고 거길 다시 들어가나
*같은 팀장 만나면 마음 고생만 심하게 하고 퇴사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화장실 진짜 힘들던데
아다리 안맞고 하면 진짜 큰거는 줄도 잘 안빠지고
반응 오면 바로 가야 합니다.
참다가면 그래요^^
노가다는 일하기전 무조건 해결하고 가셔야 생활페턴을 힘들더라도 바꾸셔야.
힘내세요 선생님~!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가난의대물림입니다.😊 꾸준하게 반도체공장에서 근무하고 모은돈 마중물이되어 큰물이될때까지인내하면 어느순간 자신의가치를올릴수있습니다.
초급중급고급특급 기술자 자격
화성현장 1차 협력업체에있습니다 저희는 유지보수데 배관,덕트,소방 유지보수라 일이 계속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일용직도 아니고 정규직이라 감사하고 성실히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네~~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긍정적인 모습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 모레 평택으로 향하는데요, 사실 두렵습니다^^
그렇군요.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고요.
다리고 좀 아프다는거 빼곤 할만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날도 있고요.
양중만 하는날도 있고요.
어떤 공종인지 모르지만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저는 말이 씨가 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안좋은 말은 생각은 해도 더더욱 입밖으로 내뱉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한 두번씩 입밖으로 나오는 죽고싶다 라는 말을
요즈음엔 횟수가 잦아짐을
느낄 정도로 혼잣말로 내뱉습니다.
오랜 무직생활에 지쳐 무기력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안 좋은 결과를 알면서도 입밖으로 내뱉고 걱정하고 우려하던 과거와는 달리 "뭐 어때" 라고 말하며
생각하는 걸 포기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폴님의 영상을 보고 마지막에 위로해주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요.
참 좋은 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도 예전처럼 나쁜 말은
입밖으로 내뱉지 않는 마음을
다시 굳게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니
더욱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중이였는데 고민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개월 지났는데 일자리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있습니다.
어떤곳은 급여을 3.3프로 떼고 준다고
어떤곳은 그런말 없던데 왜 다른걸까요?
네 저는 본업으로 돌아왔습니다~~목회^^
그런 말 없는 곳은 무조건 4대보험 뗄거에요
목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은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으로 지원하셨나요?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삼성현장에서 책을 읽을 수 있나요?
2차 훅업 쪽 가면 가능한 팀도 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지만 영상만 보고 오해할 사람 많을것 같네요.
삼성반도체 현장은 뉴스에서도 나오지만 화장실 휴게공간 턱없이 부족해서 바지에 지리는 사람도 인터뷰하고 그랬었고
포세카 밥은 칭찬하는사람 보기 드물정도로 열악하고
출퇴근은 제가 다녔던 건설현장중에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출퇴근도 빡세지만 게이트 통과부터 현장안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기본적으로 아침7시에 TBM을 한다면 아침 5시에는 일어나서 씻고 나가야되며 하루 최소 3시간 이상은 출퇴근시간에 소비를 해야해서 주간근무만 하더라도 워라벨이 없을정도로 조건이 열악합니다. 야간근무까지 간다면 하루에 수면시간 4~5시간인 경우도 비일비재 했습니다.
전 1년전에 삼성현장에서 일했었는데 쉬는시간도 다 없어졌고(50분근무 10분휴식을 탄력적으로 하는 현장은 2시간 근무 30분휴식 삼성 왠만한 협력업체는 4시간 풀 근무를 권장 중간에 화장실가거나 담배피다가 걸리면 불이익)
휴게공간도 없으며(있긴한데 없는 수준),
인원대비 화장실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턱없이 멀었습니다. 그리고 현장과 식당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1시간 안에 식사를 할 수없어서 2시간이 식사시간인데 한참걸어가서 식사하고 담배하나 피고 현장으로 복귀하면 2시간이 지나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근무여건도 열악한게 탁상행정적인게 너무 많습니다. 보통 사용자나 근무자의 의견이 현장에 반영이되야 하는데 삼성현장은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규칙들이 정해지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배관일을 해서 배관관련해서 탁상행적적인것을 기억해보면
그라인더로 쇠를 가공하거나 용접을 할경우 화상을 입을정도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왠만한 현장은 배관일을 할경우 가죽장갑을 껴야하는데 삼성에 위에 분들은 손베임장갑(안에 철사로 이루어진 고무장갑)을 강제로 끼게합니다. 가죽장갑끼면 안전이 와서 벗으라고 하고
손베임 장갑껴라고 합니다. 손베임장갑은 칼과 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부터 보호하는 장갑이지 그라인더처럼 갈아버리는 용도에는 미끄럼 방지말고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그라인더로 인해 안전사고가 났는데 사고 원인이 양손파지를 안해서 났다고 결론을 도출하고 양손파지를 강제로 하기 위해서 그라인더 on/off스위치를 고정되지 못하게 스위치를 그라인더로 갈아버리라고 공문이 내려와서 현장에 모든 그라인더 스위치를 갈아버리더라구요, 삼성현장은 그라인더 측면에 온오프 스위치로 해당위치에 두면 딸깍소리나면서 고정이되서 장치가 움직이게 되는데 온오프 스위치를 갈아버림으로써 왼손은 손잡이를 잡으면서 오른손은 그라인더 몸통을 잡고 엄지로 스위치가 꺼지지않게 위로밀어서 지탱하는데 이는 아주 불완전한 행동이고 조금만 그라인더를 하더라도 피로도가 배로 중첩되어 처음보는 사람이 봐도 위험해보입니다. 하지만 원인과 결과로만 문제를 도출하고 무조건적으로 해결방안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해결방안이 내려와도 중간책임자나 작업자는 의견도 못내고 강제적으로 따라야합니다. 안 따르면 블랙먹인다는 소리만하니
영상을 보는데 중립적이지 않고 편향된 느낌으로 말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의견 몇자 적고 갑니다.
전 삼성 아주 좋아하고 항상 삼성제품만 샀는데 요즘은 핸드폰 말고는 삼성이름 들어가면 다른 제품을 우선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삼성 좋은 업체이지만 작업자로 가서 일했을때의 안 좋은 삼성이 자꾸 떠오르는건 삼성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좋은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 100%공감합니다.
그러나 지금 밖에 일할곳을 찾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 나이 50세 넘어서는요...
포세카 밥 맛 없지요.
영양가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그런 밥도 하루 한끼도 못 먹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는 삼성 천국이지요
돈도주고 밥도 주고..
그런 의미에서 쓴거에요^^
맞아요.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어서 하는거지요. 😭
@@paul_jesus
답글을 적었는데 짤려서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
영상을 처음에 보는데 너무 장점만 말해서 제가 경험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괜히 글을 길게 적어버렸네요...
일요일 낮이기도 하고 심심해서 답글도 길게 드릴게요.
아직 기공이 아니시라면 플랜트, 발전소 추천드립니다. 삼성은 나이제한 걸리면 일 못하잖아요. 50세가 넘을때 시작하시는분도 많습니다.
플랜트가 진입장벽이 높아서 못 들어 온다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여수플랜트노동조합에서 일하고 있고
플랜트는 진입하는 방법은 전국플랜트노동조합 가입만 하면 끝입니다. 노조사무실에 각 분회에 일자리 소개해주라고 하면 거기서 바로 시작할수 있고 인맥이 있으면
인맥타고 가셔도됩니다.
처음부터 생계를 위해서 돈을 챙겨야한다면 비계분회를 추천드립니다. (조공단계가 짧거나 없음)
비계분회는 비계 (작업을 위해 안전발판 설치하는일)+도비분회(신호수-크래인과 무전기로 소통하면서 무거운중량물 옮기는 일)
-비계 도비분회는 다른 직종보다 힘을 많이 씀
배관분회는 기공 조공 용접 3명이 1팀으로 일합니다. 그라인더 사용을 많이 하는 직종이며, 제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을 적게 씁니다.
제관분회도 기공 조공 용접 3인 1팀이며, 서포트작업을 하는 분회입니다.
용접분회는 제관 배관 탱크 각 분야에서 조공생활을 하다가 퇴근후 국비지원학원에서 기술을 배워서 보통 현장으로 투입합니다. 학원에서 바로 현장으로 투입하는 경우는 매우 적고 조공생활과 학원을 병행하면서 현장기술 + 현장인맥을 쌓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제관용접으로 처음에 많이 빠지십니다.
계전은 반도체 전기쟁이랑 똑같습니다. 대신 포설, 전기 등등 모든걸 다 다룹니다. 반도체처럼 세분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도장 보온도 반도체와 비슷합니다. 상대적으로 힘을 덜 씁니다.
탱크분회는 단가가 가장 비싸지만 일이 꾸준하지 않아서 다른일과 병행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분회를 적다보니 전기분회는 반도체랑 다르게 모든 전기관련된것을 계전분회가 다루고
다른분회는 반도체랑 다르게 전부 세세하게 나눠져있네요. 현장규모가 작으면 다른직종일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장규모가 조금이라도 크면, 각 분회별 파트로 일을
진행하고 다른부분에 일을 할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배관분회가 서포트 설치하면 안됩니다. 한분야만 세세하게 작업.
그 외에는 여성분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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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밴드로 처음 시작하지만 플랜트는 밴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어 루트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랜트는 지역사람을 고용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는 지역에 노조를 가입하면 되는데 제가 보기엔 크게 3곳에 가입하는게 일이 꾸준하고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에 살면 울산, 부산, 전동경서 전라도에서 살면 전동경서, 여수노조 충청권에 살면 충남노조
요즘은 플랜트는 진입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없다보니 1년전만해도 여수노조는 해당지역에 1년이상 거주자를 뽑았는데 요즘은 전입을 하루만 해도 가입을 받아주고,
또 여수사람만 가입가능했는데 보성 완도와 같이 인접해있는 지역사람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타지부도 비슷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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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공 단가를 단순 비교시 1월달 풀출근을 예로들으면 포괄임금인 반도체는 31일 *15만 = 465만원
플랜트는 44.5*15만 = 668만원
평균적으로 20일 출근 기준 반도체 약 300초중반 플랜트 400중반
대신 반도체는 아침점심저녁 및 숙소 제공, 플랜트는 점심만 제공 (야간시 저녁제공) 차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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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한 일인가? 반도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플랜트가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2.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열심히하면 두곳다 대우받는 곳이고, 두곳 모두 할수 있는 만큼만 시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으며
3. 사람들과의 관계 ? 요즘은 사람 귀한줄 알아서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고 생각되며, 일에 강도와 사람들에 성격이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일에 강도가 낮은 직종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덜 드쎈 느낌이며
4. 출퇴근은 큰 현장은 셔틀버스로 해당지역 뿐만아니라 인근지역까지 가지만 보통은 자차출근이나 카풀을 이용합니다. 반도체에 비해 출퇴근 시간은 적지만 자차가 없는 경우는 반도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요즘 제조업관련 건설업에서는 월급걱정은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플랜트 발전소 등등
6. 화장실을 걱정하는 현장이 이상한 현장이라고 생각되며
7.밥은 도시락위주의 식사라 맛은 정말 케바케고 보통은 간단히 먹고 낮잠을 자요. 입이 까다로우신분은 개인적으로 반찬을 가지고 오기도함
8.오래 일할수 있을까 70대까지도 봤으며 요즘은 큰 현장도 고령자확인서를 따로 끊어서 갈수록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도 앞으로 더 나이대가 높아질걸로
기대합니다. 건설업에서 주로 생산가능한 연령대가 베이비붐세대인대 이분들 나이가 차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대가 더 올라갈 걸로 예측됩니다. 체력관리만 잘 한다면 다른 업보다는 건설업이 더 나이대가 높지 않을까요
@@paul_jesus 저는 반도체에서 꾸준히 버티는 멘탈이면 플랜트는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3개월 버티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군대로 예를 들으면 반도체가 UDT라면 플랜트는 그냥 육군부대 정도? 반도체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일 외적인게 너무 힘들어서 왠만한 정신력으로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버티더라도 골병들것 같은 느낌??
지게차 기사 인데 가면 할일이 있을까요 ??
일반 조공 일도 괜찮고요..
안녕하세요.
요즘 칸막이 쪽에 사람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밴드에서 전화 번호 있는 곳으로 알아보셔요
@@paul_jesus 칸막이는 어떤일인가요?10월부터 풀야간한다고 적혀있는대 ㅠㅠ
말 그대로 칸막이ㅜ입니다.
건물 짓는데... 뚜껑덮고 , 벽 만들고
방안에 칸 치고 이런것들이에요
배관이 공수 잘 나온단 소리 듣고 간듯한데 고덕은 일 외적인 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일이 힘든게 아니에요.
맞아요~~ 맞습니다 ㅠㅠ
어떤 부분이 힘드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천우신조-y8p 안전 !!!!
@@천우신조-y8p 화장실
@@천우신조-y8p출근+퇴근+식사+안전이구요. 어지간한 멘탈가지고는 버티기 힘들어요.
앗..그만두셨군요.. 공수가 잘 안나와서 나오신걸까요? 아니면 다른 어려움이 있어서 나오신걸까요? 아무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수가 많이 안 나오고요.
다른곳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여의치 않네요.
그래서 열심히 책읽고
책 쓰기와 영상 매일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디^^
@@paul_jesus 저는 이제서야 이 채널을 접하고 들어가려는 도중에 나오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뭔가 직당동료가 그만둔것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모든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이제야 봅니다~~
다시 아산탕정으로 들어왔습니다
@@paul_jesus아산탕정은 공수가 많이 나오나요?
통근버스가 있다고 하는데..평택 삼성정규직 직원이랑 같은 버스를 타는건가요? 식당도 같이 먹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삼성정규직 직원들이랑 같이 타는 버스에요. 식당도 같이 먹어요~~
@@sayyes0207버스도 다르고''식당도 다릅니다''일부 직발은 웰스토리에서 식사를 하고요''''포세카 개밥입니다,,,9개월차 배관조공 현직으로 말합니다''출퇴 지옥입니다
@@paul_jesus 헷갈리네요,,,정말 같은거 맞나요?
폴님은 직발기준이에요 아닌곳은 다른 통근버스타셔야합니다
@@paul_jesus엉터리 정보를 주시면 어떡해요 기술인은 기술인버스랑 외부 홈푸드나 포세카식당만 이용가능해요
직발업체에나 스막에서 일해서 출입증 있는 기술인 일부만 전자직원들같은 버스나 식당이용가능합니다
거기서 일해도 은행에서 대출 받을수 있나요??
네..
4대보험 하시면 회사 제직증명서 뗄수 있기 때문에 가능할거는 같은데요.
은행에 문의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향남에서 출퇴근하려고하는데 여전히 출퇴근이랑 주차가 헬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은 고덕에 나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여전 할거에요.
어디로 입사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일했던 2차 훅업 쪽에는 주차등록을 해주기도 합니다.
저는 주차 등록이 되어 편하게 다녔습니다.
물산쪽은 잘 모르겠어요^^
반도체 배관 기공은 얼마정도 버나요?
기공은 하기 나름이지요. 20만원 21만원 22만원
일이 없을때는 18만원도 받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무슨일을 하시드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에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응원과 기도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헛 그만두셨군요...아..
네~ 그만 두었습니다 ^^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궁금한거잇는데 혹시 삼성반도체현장은 외국인은 일할수없나요??
네...
일강도를 얘기해야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다 주관적입니다
오래 일을 할 수 없음... 그냥 일용직임.
맞습니다^^
허리가 조금 안좋아서요
무거운거 많이 들고 많이 힘드나요?
배관조공 구인이 있어서요
음... 허리가 안좋은 상태를 제가 잘 몰라서요.
뭐라 말씀드리기가 ...
제 기준에서는 안 힘들었는데요.
가끔 진공배관을 들을때 조금 무거워서
허리에 아주 약간 무리가 가긴 하는데요.
제가 일한 곳은 대차에만 실으면 되는거라서 괜찮았습니다.
나의 의지없이 퇴사는....
차라리 급여 적더라도 안정적인곳으로....
맞습니다.
그게 맞는거 같아요~~^^
삼성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작업자에 대한 배려가 월등하고
모든 면에서 모범적입니다.
특히 일에 대한 댓가를 정확히
지불해 줍니다..
삼성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