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청춘 - 내 눈물 속에 고인 하늘

[@김세룡-q7c]

저두 한참 찾았어요. 친구가 부르던 목소리 표정 그날의 열정 떨림.. 잊지 않아요..

[@천관우-f8y]

10년만에 듣고싶어 왔어요. 08학번 당시 가장 좋아하던 곡입니다 :)

[@장재웅-c8x]

안산에서 학출로 노동운동(노조조직)하다가 골목길에서 과속한 차에 받쳐서 절명한 선배 장례식에서 계속 들었던 노래... 하늘에서 우리를 잘 지켜보세요. 또 만납시다 동지.... 형이 꿈꾸던 푸른 옷의 물결이 평등의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민중의 세상이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퇴행적 관료독점 자본결탁 신생 파쇼세상이니...미안하오

[@Hyojun_kr]

1987보고오니 듣고싶은 노래가 너무많네요. 잘듣고갑니다

[@yongsikgi]

오전에 갑자기 입에서 나온 노래. 제목도 가사도 떠오르지 않았다. 부분 부분 입에서 나오는 가사를 검색하여 찾은 노래 제목과 유튜브 영상. 노래를 보고 듣자니 그냥 먹먹해진다.

[@jinjaepapa]

들서본 민중가요 중에서 가장 모던한 서정성을 지닌듯 하네요.

[@wildelmin3782]

벌써 그놈이 간 지 1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네요... 그 놈이 생전에 가장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하늘 나라에서도 소주잔 놓고 웃고 있겠지.. 놈!!!

[@uuuh6624]

노회찬동지 보고싶습니다.

[@Zero91-b7y]

아름다운 곡 ㅜㅜ

[@mindj1675]

ㅠ나 울어요

[@매트릭스인호]

이 노래를 들으니 세월호 희생자, 이태원 희생자분들...생각납니다...그리고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