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 날들의 꿈 나의 어릴 적- 기억 속에 묻혀 살았지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하나 둘 씩 잊혀져갔지 어린 시절의 꿈 작고 키작은- 기억 속에 묻혀살았지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떠났겠지 그 조그 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키작고 소중한 꿈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살며시 숨쉬고 있어 꿈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 속에 휘파람을 불며 떠나가보자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있을- 다시 만나는 날엔 굳게 손잡고 다른 꿈들 함께 찾아가야지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있을-
가사를 가만 음미해보면 기가막힙니다. 대체 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개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들의 목적을 위해, 잊혀지고 버려져도 좋을 우산이 되어야만 할까요? 개인 따위는 다수와 목적을 위해 희생 되어도 좋을 하나의 도구로 보는, 그러면서도 그것을 희생과 봉사, 쿨한 이타심으로 아름답게 포장하여 선전 선동하는 사회주의 이념을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로 전파하는 방식이어서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S이거나 용기가없이 지켜본 분석하는 사람같네요~ 이타주의가 옳다고 성장하다 배신감 느낀적 있지만, 노래는 노래입니다.저 시절 작사가의 마음을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이상주의자가 현실에 낙오되는건 맞아요! 그래도 저음악을 그리워하고 진심으로 운동한사람이 있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전부 우리 시작도 좋은 이들과 함께 사는 세상 그것을 꿈꾸었기 때문이죠 아무리 내 앞길이 험해도 그대로 인해 내가 힘을 얻고 슬픔도 그대와 겪으니 나도 따라 깊어지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아무리 내 앞길이 험해도 그대로 인해 내가 힘을 얻고 슬픔도 그대와 겪으니 나도 따라 깊어지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안산에서 학출로 노동운동(노조조직)하다가 골목길에서 과속한 차에 받쳐서 절명한 선배 장례식에서 계속 들었던 노래... 하늘에서 우리를 잘 지켜보세요. 또 만납시다 동지.... 형이 꿈꾸던 푸른 옷의 물결이 평등의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민중의 세상이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퇴행적 관료독점 자본결탁 신생 파쇼세상이니...미안하오
민들레 꽃씨가 날려서 들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불패불멸의전사 무적천군승사마는 하얀 독수리다. KOREA. 🔮 "Kang 혜연은 하얀 독수리다." 🔮 하얀 독수리는 하얀 독수리를 알아본다. KOREA. 하얀 독수리. Kang 혜연을 사수하라~!!! 단군삼태극777특수전단 광명성 무적천군승사마 백
문뜩 갑자기 생각한 ( 그리고 여기 댓글들과 쓰신 분들도 이때도 되게 진지하시네요 다들요 ) 꿈찾기를 검색해서 현재 9년전인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동심이나 자존감, 꿈 내 진학 진로의 대해서 생각해주고 앞으로의 꿈들을 잘 살려주는거 같아요 굿 쾌적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 계엄령이라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대학 동아리시절 불렀던 노래네요 참좋은 노래에요
너무 오랜만이야ㅠㅠㅠ
22학번입니다! 신입생 시절 선배님들이 부르는 것 보고 홀린듯이 찾아 들었었는데 이번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라 다시 듣게 됐네요ㅎㅎ!!
트위터 타고 왔어요. 너무 좋아하는 민가예요😊
이시기의 노래
시위하지 마세요 차기 지도자 없어요 대중이나 무현이 같은 사람 나올바에는 지금 대통령이 더 좋아요 그러니 시위 하지마요
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 날들의 꿈 나의 어릴 적- 기억 속에 묻혀 살았지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하나 둘 씩 잊혀져갔지 어린 시절의 꿈 작고 키작은- 기억 속에 묻혀살았지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떠났겠지 그 조그 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키작고 소중한 꿈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살며시 숨쉬고 있어 꿈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 속에 휘파람을 불며 떠나가보자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있을- 다시 만나는 날엔 굳게 손잡고 다른 꿈들 함께 찾아가야지 그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있을-
01:30
01:29
이 노래를 들으니 세월호 희생자, 이태원 희생자분들...생각납니다...그리고 눈물납니다...
저는 18학번이에요. 반빈곤연대활동 가서 듣고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ㅎㅎ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미미해졌지만 학생운동을 하는 친구들 여전히 있어요!
아날로그스러운 노래들 추억 돋네요 ^^
08학번.. 새터에 갔더니 선배들이 이 노래에 웬 율동을 가르쳐주고 다같이 따라하는 시간이 있었다. 노래 가사도 희망적이고 신나네? 좋네? 근데 이걸 왜 새터에서 배울까? 하면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민중가요라길래 띠용 했었던...ㅋㅋ
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ㅋㅋ 저도 08
비장미 넘치노;;
쌈뽕한
보다 나은 삶을 향한 운동.. 멋지기만 한데..
저두 한참 찾았어요. 친구가 부르던 목소리 표정 그날의 열정 떨림.. 잊지 않아요..
02학번인데 조국 죽창가 불렀다는 기사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감동이네요. 스무살 대학생 때 길거리에서 몸짓했던 기억남... 내 청춘 ㅜㅜ
아직도 가사 다 외우네요ㅋ 03학번.. 스무살 몸짓패.. 추억하고 갑니다❤
전 00입니다 방가워요
오랜만에 스무살 대학시절 추억하고 갑니다❤
가사를 가만 음미해보면 기가막힙니다. 대체 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개인이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들의 목적을 위해, 잊혀지고 버려져도 좋을 우산이 되어야만 할까요? 개인 따위는 다수와 목적을 위해 희생 되어도 좋을 하나의 도구로 보는, 그러면서도 그것을 희생과 봉사, 쿨한 이타심으로 아름답게 포장하여 선전 선동하는 사회주의 이념을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로 전파하는 방식이어서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S이거나 용기가없이 지켜본 분석하는 사람같네요~ 이타주의가 옳다고 성장하다 배신감 느낀적 있지만, 노래는 노래입니다.저 시절 작사가의 마음을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이상주의자가 현실에 낙오되는건 맞아요! 그래도 저음악을 그리워하고 진심으로 운동한사람이 있으니 그걸로 된겁니다
으휴 낡은 논리, 낡은 잣대 수고요~
잘듯고 감니다 좋아요 ❤
왜 이걸 강제로 시켰을까 궁금 😉
비오는 날 "이 비 다 개고..." 노래 부르다가 찾아봤어요. 2024년 2월입니다.
넘생각나는데 이노래랑 어느노부부의이야기도 조용히 혼자 거리보면 많이불렀네요
빨갱이는 싫어하지만 이 노래는 좋아합니다
(20)01학번입니다 좋아하는 민중가요인데 20년만에 들으니 뭉클합니다
오랜만이요!! 넘 좋아요😊
요즘도 단체로 액션가면 포즈 하나요? 어릴떼 보고 재밌었는데
좋은 이들과 함께 한다는 건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의 전부 우리 시작도 좋은 이들과 함께 사는 세상 그것을 꿈꾸었기 때문이죠 아무리 내 앞길이 험해도 그대로 인해 내가 힘을 얻고 슬픔도 그대와 겪으니 나도 따라 깊어지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아무리 내 앞길이 험해도 그대로 인해 내가 힘을 얻고 슬픔도 그대와 겪으니 나도 따라 깊어지는데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에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커지고 맑아져 그대 좋은 벗 될 수 있도록
그 때 같이 몸짓하던 친구들아!!! 잘 지내지??? ^______^*
꽃다지의 노랫말이 점점더 절실하게 들린다. . . .
조국과 청춘이여 날개를 펴라
웅장하고벅차오릅니다민주주의여만세
안산에서 학출로 노동운동(노조조직)하다가 골목길에서 과속한 차에 받쳐서 절명한 선배 장례식에서 계속 들었던 노래... 하늘에서 우리를 잘 지켜보세요. 또 만납시다 동지.... 형이 꿈꾸던 푸른 옷의 물결이 평등의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민중의 세상이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퇴행적 관료독점 자본결탁 신생 파쇼세상이니...미안하오
23년10월4일..비와요
05년에 복학하고 많이들었네요 그시절 새내기들하고 같이 문선한 기억이..
속이다 시원하다
다시들를수 있어 행복이네요
민들레 꽃씨가 날려서 들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불패불멸의전사 무적천군승사마는 하얀 독수리다. KOREA. 🔮 "Kang 혜연은 하얀 독수리다." 🔮 하얀 독수리는 하얀 독수리를 알아본다. KOREA. 하얀 독수리. Kang 혜연을 사수하라~!!! 단군삼태극777특수전단 광명성 무적천군승사마 백
노래는 너무 좋은데 좌파들 떼창곡이라서...
우파에게도 좌파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수있도록!
학생회 선거 율동으로 참신한 노래 ^^
문뜩 갑자기 생각한 ( 그리고 여기 댓글들과 쓰신 분들도 이때도 되게 진지하시네요 다들요 ) 꿈찾기를 검색해서 현재 9년전인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동심이나 자존감, 꿈 내 진학 진로의 대해서 생각해주고 앞으로의 꿈들을 잘 살려주는거 같아요 굿 쾌적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ajang-pmusiccollection2880 저도 감사해요
지금껏 들어본 밴드중에 저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밴드는 없는듯 합니다. 앞으로 昇勝長俱 하시길 眞心으로 祈願합니다 ~^^ 💕 🙏
2005년 금강산남북대학생상봉모임가기전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전주가 추억을 불러와서 뭉클해집니다.
영원한 복지국가 대한인국이여 영원하라
자은 풀잎..
없어요! 없어요!
명곡입니다. 조춘이 서부총련 출범식 준비한다면 우리 동방에 왔을 때 기억납니다. 27년 전이네요. 지금 그 사람들 다 어디 있을까. 여러 기억들이 공존하는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