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안탈리아' VR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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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지중해 휴양도시, 터키 안탈리아 VR Tour
브이알힐링TV를 기다리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브이알힐링TV는 터키의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를 방문했습니다.
안탈리아는 튀르키예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인구 약 220만 명의 도시입니다. 튀르키예 최대의 휴양도시이며, 동지중해와 맞닿는 튀르키예의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이기도 합니다.
안탈리아에서 처음 방문한 곳은 지중해 연안 마리나 항구 입니다. 마리나 항구에는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배들이 정박해 있고, 이곳에서 안탈리아를 바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크루즈 유람선을 탈 수도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지 않는 관광객들은 해변가를 거닐며, 참 오랜만에 평안한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방파제를 거닐며 지중해 바닷바람의 향기에 듬뻑 취해보기도 하고, 백사장에서 반쯤 노출된채 선텐을 즐기는 여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방파제 너머로 보이는 아스라한 지평선을 바로보고 있노 라면 그 동안 힘들게 살아왔던 우리의 삶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저절로 힐링을 체험하게 되는 듯 합니다.
항구를 둘러싸고 있는 멋진 레스트랑과 카페를 들리며 지중해 만의 바닷바람을 느껴 봅니다. 안탈리아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한두 잔을 즐기기에는 올드 시티 마리나만 한 곳이 없습니다. 호화로운 요트, 전통 낚시 보트, 고풍스러운 테라코타 지붕의 집들의 매력적인 배경 속에 취해 봅니다.
해안가에 즐비하게 늘어선 각종 기념품 및 상품가게도 이곳이 유명한 관광지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터키의 주요 기념품인 도자기, 카펫, 의류, 신발, 공예품, 그림 등 터키를 보여주는 특색있는 상품들이 대형 바자르를 능가하며 전시되어 있습니다. 꼭 한번쯤 구경해 볼만 한 곳입니다.
항구구경을 마치고 다음 방문한 곳은 구시가지에 위치한 좁은 칼레이치 골목을 거니는 것입니다. 이곳은 매력적인 건축물들이 나열된 미로의 길들로 유명합니다.
오스만 제국 때 지어진 독특한 집들을 구경해보세요. 새하얀 건물과 특유의 테라코타 지붕이 넘실거리는 속에 상점, 갤러리, 레스토랑, 부티크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시가지 전역에 그림 같이 예쁜 광장들이 흩어져 있는데, 거리에 좌석을 놓은 레스토랑들과 유서 깊은 기념물이 중심에 서 있죠. 거친 돌담과 19세기의 상징적인 시계탑도 꼭 구경해보세요.
구시가지 구경을 마치고 마지막 들린 곳은 하드리아누스 케이트입니다. 도시 전체에서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가 틀림없는 하드리아누스 게이트는 안탈리아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구시가지인 칼레이치로 들어가는 주요 출입구예요. 완벽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 역사적인 랜드마크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AD 130년에 세워졌어요.
이 문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헬레니즘과 로마 성벽의 일부이며 3개의 대리석 아치와 3개의 위용 있는 타워가 서 있어요. 게이트웨이에 복잡하고 세밀하게 장식된 조각품이 눈에 띄겠지만, 문 아래로 걸어가면서 천정을 자세히 보면 가장 인상적인 조각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안탈리아 구경을 마치고 지중해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도니스 호텔로 돌아가 저녁식사와 수영, 맛사지를 하며 여행 중 쌓인 피곤을 풀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아도니스 호텔의 아침부터 저녁가지의 아롱다롱 모습을 돌아보시겠습니다.
오늘 지중해 휴양도시 안탈리아 브이알 투어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도 좋은 터키 힐링 여행 영상으로 찾아 뵙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