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은이는 아직도 헤어지는 중인 게 너무 슬프다.. 그것도 하필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규민이도 해은이가 저정도로 미련남고 아직도 본인을 못잊은지는 몰랐을 거 같다 방송보면서 규민이도 놀랐을 듯 솔직히 규민이 짜증나긴 하지만 둘의 마음의 깊이가 달랐고 서로를 정리하고 잊은 정도가 달라서 이런 결과가 발생한 거 같아서 둘다 잘못했다고 하고 싶진 않다 여느 평범한 커플의 이별과정을 리얼하게 지켜보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슬플 뿐이다..
아니 나는 저 대문앞씬이 뭔가 규민의 닫힌 마음같았음.. 해은이는 규민이에게 저만큼 가까이가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규민이는 그 문을 열어주지않는..그래서 그런지 저 앞에서 울고있는 해은이가 정말..ㅠㅠ 이상 환연과몰입녀..아니 해은 과몰입녀는 지나갑니다..총총총..ㅠㅠㅠㅠㅠ
근데 저 마음 알거같아서 마음이 더 아파..내 청춘 내 삶을 모든걸 나와 했던 사람.. 내 첫사랑 6년이란 시간동안 난 너였고 넌 나였고 진짜 부부이상이였을듯 남자는 마음이 떠났고 여자는 붙잡으면 잡힐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사력을 다해 잡고 있는 중.. 해은씨 여자가봐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걱정돼요 6년이라는 시간에 속지마세요 제발 행복하세요
슬퍼할기간에는 슬퍼하는게 맞아요.. 세달이면 괜찮은게 이상하죠 이제는 일 년전이니 괜찮아졌으려나요? 저도 20살에 만난 첫사랑과 몇년만나고 헤어졌는데 지금은 거의 10년전이네요 근데도 생각난답니다. 매일매일 생각나던게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조금씩 잊혀지지않지만 기억이 조금씩 흐릿해져요 그러다 또 문득문득 생각나구요 억지로 생각안하려고 하지말고 또 너무 얽매이지말고 흘러가는대로 둬요. 그런 연애를 해봤다는거에 행복하다 생각해요ㅎㅎ 또 그러다보면 더 성숙해지고 그러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구요 ! 세상은 아직 우리가 만나보지못한 좋은사람들이 많으니깐요!
시간이 갈수록 가장가까운사람이 멀어지는순간이 진짜 외로운게 무슨기분인지도알겠고 혼자 잡고있는 이순간이 얼마나 초라한지도 너무 잘알겠어서 그맘이 내맘을 대변하는장면같아서. . . 울면서봤지만. . . 이 감정들도 지나간사랑이라서 그런지 참 맘이. . 그렇네요 휴 사람 좋아하면서 초라한게 진짜. . .사무치져. .
해은이는 아직도 헤어지는 중이라 슬퍼..ㅠㅠ 물론 규민도 그만큼 슬프고 아프고 단단해졌겠지만 해은이는 이제 서서히 내생각속에서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정리해야하니까 얼마나 아플까 ㅜㅜ그래서 동갑으로서 해은이가 아프다고 하는것도 규민이 마음도 이해감.. 오히려 규민이가 차갑게 하는게 밉고 싫을때도 있지만 여리고 흔들리는 해은이를 알아서 더 정리하는것같아서 이제는 규민이 마음도 이해가감….ㅠㅠㅠ
당장은 잊기 힘들 수 있다는거 제대로 된 연애 한 번이라도 해본 적 있으면 누구나 알거임 첫사랑 잊는게 어디 쉽나… 이것도 다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함 웃는게 젤 예쁜 해은인데 ㅠ 매일 웃음 가득할 그 날까지 파이팅 ♥ 환연 출연한걸 발판 삼아 성장하고 더 멋지고 단단한 해은이 되길 …
사랑 받는것도 너무 행복하지만, 사랑에 미쳐서 주는 사랑또한 너무 행복했던것 같아요. 받는건 받을때 고맙고 행복했지만, 주는 사랑을 할땐 그 사람 손짓하나가 숨 소리 하나하나가 다 미친듯이 행복하고 소중하고 고맙더라구요. 헤어지고 그만큼 또 더 아팠지만 여기저기 지인들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이만큼 사랑하는 감정 못 느껴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는 받는 사랑도 주는 사랑도 해봤기에 그러지 못했던 사람들보단 그시절에 저는 다양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꼈고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게 그시절에 나는 너무나도 아팠는데 지금은 후회도 미련도 없어요. 그냥 난 참 좋은 사람과 그때의 너무나도 순수했던 내가 참 좋은 시간들을 보냈었구나 하면서 그때의 경험과 값진 감정들이 인생에 이쁜 몇장의 페이지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해은님이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르지만, 규민님과 가치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거고 지금 그리움과 슬픔 애틋함 등등 모든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고, 이 모든것들을 한사람을 너무나도 순수히 사랑했었던 아름다웠던 날들이라는 자신의 인생 페이지에 남겨두시면 좋겠네요. 전 그말이 참 좋더라구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지나가고 다 지나갔을때 뒤돌아보면 아름답게 보이리라 믿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입장만 바꿔봐도 답이 나오는데 규민 억까들은 생각 조차 하지 않으려는 현실이 안타까움 규민이 매일같이 울면서 훼방 놓고 해은이 계속해서 외면하고 그런식으로 했었어도 과연 그 사람들이 해은이 욕을 했을까? 글쎄 오히려 규민이 찌질남으로 몰고갔을듯 그냥 규민이가 싫다고 하자 정당화 합리화 하려고 하지말고
첫사랑이라서 너무 힘들고 마음 아프고 다른여자랑 나가면 누구나 울겠죠.. 근데 그 남자한테 문자를 하거나 앞에서 울면 사랑했을땐 먹혀도 식은후엔 있던 마음도 식는데요..전 해은님도 너 잘났다 이 새캬 이럼서 마음 놓고 다른 사람들도 보고 즐거웠음 좋켓어요ㅠ규민님을 욕하는 분들 그 마음 이해 되는데..울기만하는 전여친을 보는 마음 그걸 피하고 싶은 마음도 전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 대놓고 행동하는건가 싶네요.. 나 포기하고 너 삶 살으라고.. 둘 다 짠해ㅠㅠ
눈물나.. 5년 만나고 보니까 이 사람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이 사람이 내 청춘이고, 사랑이고, 내 인생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매일같이 실감하는데 그런 사람과 이별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이땐 많이 아팠겠지만 시간이 흘러서 이때의 기억조차도 소중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기를
해은이 바람펴서 규민이랑 헤어졌다는게 규민이 인터뷰에서 여기서 제 x가 좋아할만한 사람은 태이씨밖에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었음 x가 선이 진하고 키크고 남자다운 사람 좋아한다고 근데 사실 해은은 태이한테 관심없음 그리고 서로 이상형 말할때도 규민이 말할 타이밍 아닌데 나 .. 나 이상형! 이러면서 껴가지고 신뢰할수있는 여자라고함 그리고 인터뷰에서 해은은 저 들으라고 한말 같아요 라고 하는데 과거에 둘사이가 틀어지게 된 계기가 해은의 남사친? (아마도 태이와 비슷한 분위기의)에 규민이 질투를 느꼈거나 그런것같음 과거에 해은이 나 어디가는지 안 궁금해? 이랬다는게 남사친이랑 놀러갔을수도 있는데 안궁금하냐, 해은이 장난기 많은 성격이랬으니 진짜 질투 유발 목적으로 남사친이랑 일부러 더 친하게 지냈을 수 있음 애초에 규민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해은은 자기가 규민을 지치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바람보다는 남사친 때문이었을 확률이 큼 방송에서도 규민이 다른 남자들한테 피지컬 열등감 느끼는게 훤히 보이는데 규민이 자꾸 해은 외면하는건 자기가 인기남 된 와중에 과거의 열등감 쩔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임(참고 : 심리대화,LBC 이 채널보면 모든게 이해가 갑니다..🙄)
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http://i.ytimg.com/vi/mKPyro9IdeY/mqdefault.jpg)
![[환승연애2]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들](/img/tr.png)
![[환승연애3 MV] 주원 X 서경ㅣ데이먼스이어 - yours](http://i.ytimg.com/vi/yOdEk9-7xnA/mqdefault.jpg)
![[환승연애2] 노래와 가사 타이밍이 완벽했던 해은이의 최종선택 #환승연애2 #해은현규](/img/1.gif)
거울앞에서 힘겨워하는건 진짜 ... 볼때마다 참 ㅠㅠㅠ 이젠 결말을 아니까 마음놓고 보지만 그당시에는 해은씨가 울때 나까지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였음 ㅠㅠ
업보
@@차가운돈 업보였으면 현규랑 잘됐겠냐 ㅋㅋ
거짓말치고 대문 앞에서 오열하는 장면은 진짜 쌩판 남인데도 나까지 눈물 남 ㅜ..
거짓말 치고 뭐에욬ㅋㅋㅋ
ㅇㅈ....
저장면이 x의 데이트 상대한테 거짓말 한 후에 나온 장면이라서 그렇게 말하신거 같아요
@@jsljs 아!! 맞네욬ㅋㅋㅋㅋ 진짜 먼가 해써요
이전까지만 해도 입 삐쭉거려서 싫다고 더러 욕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대문 오열 장면 이후로 다들 해은에게 완전 감정 이입.
승무원이어서 그런지 환승연애 보는 내내 해은님 울때마다 자꾸 입꼬리 내렸다가도 다시 올리면서 웃는게 너무 마음 아프게 함……….ㅜ
승무원이어서? 간호사나 교사였으면 덜 아팠으려나요
@@hsyou66뭐라는거야 승무원 직업상 계속 웃어야 해서 저런 습관이 있나보다 하고 얘기하는건데
@@hsyou66바보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hsyou66진심 이런 발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존나 신기하네 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나를 보는 듯...
시간아... 제발 빨리 좀 가자...
다 잊게해주던지...
내일은 울지않게 해 줘...
힘내세요
많이 울고 충분히 많이 슬퍼하고
많이 아파야 다음 사랑 역시 잘 할 수 있더라고요. 혹은 다시 재회를 해도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안 힘든게 이상한거젆아요. 슬픔을 외면하지말고 들이받아버려요.
정말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저도 안믿었는데.. 힘내세요 ㅠㅠ 먼훗날 웃으며 기억할 날 분명 오더라구요
실컷 울고 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결국 웃는 날이 오더라구요. 저는 조금 오래걸렸지만 .. 그래서 오랜 시간동안 윗 말들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 저도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으니까요! 💗
그런 아픔의 시간들 반드시 지나서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날이 와요.
지나고보니 그 아픈시간들도 다 청춘이었더라구요.
그 시간조차 소중했던 페이지가 되어요. 마음껏 아프시고 다음 사랑을 할땐
더 성숙한 사랑을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분명 지나갑니다
해은이는 아직도 헤어지는 중인 게 너무 슬프다.. 그것도 하필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규민이도 해은이가 저정도로 미련남고 아직도 본인을 못잊은지는 몰랐을 거 같다 방송보면서 규민이도 놀랐을 듯
솔직히 규민이 짜증나긴 하지만 둘의 마음의 깊이가 달랐고 서로를 정리하고 잊은 정도가 달라서 이런 결과가 발생한 거 같아서 둘다 잘못했다고 하고 싶진 않다 여느 평범한 커플의 이별과정을 리얼하게 지켜보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슬플 뿐이다..
마자여 ㅠㅠ진짜 ㅠㅠ
결국 규민 그 장본인은 방송 안봤다던데..
@@Xfffgj 두번다 규민이가 이별통보를 했죠. 특히 두번째는 전화로 이방통보
저 해은이 문 열고 나와서 오열하던 모습을 몇번이나 곱씹었는지 ㅠㅠ 저 감정이 뭔지 알아서 더 슬펐음...
아니 나는 저 대문앞씬이 뭔가 규민의 닫힌 마음같았음.. 해은이는 규민이에게 저만큼 가까이가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규민이는 그 문을 열어주지않는..그래서 그런지 저 앞에서 울고있는 해은이가 정말..ㅠㅠ 이상 환연과몰입녀..아니 해은 과몰입녀는 지나갑니다..총총총..ㅠㅠㅠㅠㅠ
안고위로해주고싶음 너무슬프댜ㅠㅠ
근데 저 마음 알거같아서 마음이 더 아파..내 청춘 내 삶을 모든걸 나와 했던 사람.. 내 첫사랑 6년이란 시간동안 난 너였고 넌 나였고 진짜 부부이상이였을듯 남자는 마음이 떠났고 여자는 붙잡으면 잡힐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사력을 다해 잡고 있는 중.. 해은씨 여자가봐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걱정돼요 6년이라는 시간에 속지마세요 제발 행복하세요
거울장면 레전드네...볼때마다 눈물나
첫정이라는게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준 그 모든것들이.......끝나는날 저리도 슬퍼지는거죠.
그때 그 날의 감정을 아는 사람들은 해은님처럼 울지 않았다라고 얘기할 수 없는 1인으로서...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좋은 분을 만나셨음..
그립지 않나요?? 맨날 조각조각 떠올를 것
같은데..ㅜ
뮤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해은 보고 저도 이 노래가사가 생각났네요.
제발 해은님은 서서히 규민님을 놓아주고 새로운 사람 찾아서 마음껏 사랑받았음 좋겠다.
저걸 보고 어찌 과몰입안하냐고😭😭 찐사랑 해본사람은 해은한테 감정이입 오지게 될수밖에없다구요...
5년 사귄 첫사랑 헤어진지 세달정도됫는데 이런류의 영상을 절대 끝까지 못봐요 울렁거리고 파도가 덮쳐서 너무너무 슬퍼져요 정말 아직도 뭘해고 울렁거려요 ..
시간이 좀 지나면 마음이 좀 잔잔해질 거예요
그 시간이 참 더디게 가겠지만
그런 날은 꼭 온답니다
그 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버티다 보면
어느 새 잔잔하고 단단해져 있을 거예요
그동안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최근에 2년 좀 안되게 사귄 첫사랑과 헤어졌는데 아직 놓질 못하고 있어서 힘드네요
슬퍼할기간에는 슬퍼하는게 맞아요..
세달이면 괜찮은게 이상하죠 이제는 일 년전이니 괜찮아졌으려나요?
저도 20살에 만난 첫사랑과 몇년만나고 헤어졌는데 지금은 거의 10년전이네요
근데도 생각난답니다.
매일매일 생각나던게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조금씩 잊혀지지않지만 기억이 조금씩 흐릿해져요 그러다 또 문득문득 생각나구요
억지로 생각안하려고 하지말고 또 너무 얽매이지말고 흘러가는대로 둬요. 그런 연애를 해봤다는거에 행복하다 생각해요ㅎㅎ
또 그러다보면 더 성숙해지고 그러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구요 ! 세상은 아직 우리가 만나보지못한 좋은사람들이 많으니깐요!
그냥 내가 본 규민이는 첫사랑을 워낙 오래만나서 다른사람과 연애를 너무 해보고픈 마음 이랄까? 그래서 환승연애 나와서 해은이에게 아무런 감흥이 없는듯
해은이도 규민이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꼭 느껴서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서
이쁜사랑하길ㅠㅠ
혜은님 응원해요.
규민이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길...
?????? 어린 남자 올라탄 건 해은 아님?? ㅋㅋ
@@backyardchoi5473남자랑 잘 놀고 있잖아??
차라리 많이 울고 많이 아파하세요.. 진짜 시간지나면..어느순간 뚝! 그렇게 원했고 간절했던사람이 얼굴조차도 기억안나고 이름도 가물가물해질정도로 싸그리 사라지는순간이 옵니다.경험담이예요..
응원할게요...인생은 길고 내 소중한인연은 어딘가에 꼭 있어요..!
헤어지고 감정이 마무리 된 사람, 마무리 되지 않은 사람.. 이 둘의 모습은 너무다 달라서 보는 사람도 너무 속상하지만.. 그 다름 마저도 어쩔 수 없다는게 이별이겠지.. 슬프다
환연2의 주인공은 언니야..! 뮤비하나 뚝딱이다 진짜ㅠㅠ다른사람이 비난하더라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모습 진짜 사람으로써 이쁘다고 생각해요 겉모습 뿐만아니라 내면도 정말 이뻐요 언니 꽃길만걸어요!
시간이 갈수록 가장가까운사람이 멀어지는순간이 진짜 외로운게 무슨기분인지도알겠고 혼자 잡고있는 이순간이 얼마나 초라한지도 너무 잘알겠어서 그맘이 내맘을 대변하는장면같아서. . .
울면서봤지만. . . 이 감정들도 지나간사랑이라서 그런지 참 맘이. . 그렇네요 휴 사람 좋아하면서 초라한게 진짜. . .사무치져. .
처음엔 아무런 서사도 모를땐 그냥 나연 데이트 하러 나가는데 가지말라는 모습보고 엥 왜 저러지 이기적이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규민,해은 서사 다 알고나니까 저 때 해은이 얼마나 슬펐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해은님 제발 꼭 행복하세요ㅠㅠㅠ
솔직히 환승연애2는 해은이 주인공인 드라마 같음 ㅠㅠ
너무괴로우실거같은데 그지옥에서하루빨리나오셔서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해은이랑 원빈이는 정말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다 떠나서 진짜 이쁘다ㅜㅜㅜㅜㅜㅜ
진짜 처음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 낲ㅍ
해은언니 울때 나도 막 울컥해ㅠㅠㅠㅠ
노래랑 너무 잘 맞는당,,,,
맘이 예쁜 해은씨 더 성장하여 좋은 날이 오길 바라요
온 마음을 다해 부딪쳤던 만큼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행복해질 거예요 행복하세요..
처음 해은 봤을때 왜저래? 이랬는데 지금은 진심 해은이 내 아픈손가락 이다 제발 내일은 울지않길... 이젠 나도 너따라 운다 많은 사람들이 성해은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는 걸 알아줬으면 이제 정말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그는 더이상 과거의 x가 아니야
그사람이 누구든 어떠한 사람과의 감정 때문에 하염없이 울 수 있다는것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매우 솔직했으며 그리고 따뜻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고 느껴집니다..!
계속 주기적으로 찾아 보는데 볼때마다 슬픔...
해은이는 아직도 헤어지는 중이라 슬퍼..ㅠㅠ
물론 규민도 그만큼 슬프고 아프고 단단해졌겠지만
해은이는 이제 서서히 내생각속에서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정리해야하니까 얼마나 아플까 ㅜㅜ그래서 동갑으로서 해은이가 아프다고 하는것도 규민이 마음도 이해감..
오히려 규민이가 차갑게 하는게 밉고 싫을때도 있지만 여리고 흔들리는 해은이를 알아서 더 정리하는것같아서 이제는 규민이 마음도 이해가감….ㅠㅠㅠ
해은씨 울 때 고스란히 아픈 맘이 느껴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ㅜ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진짜 첫장면 영화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이라는걸 알게 됨 ..
2:18 가사 색깔 변하는 디테일..ㅠ 저 가사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기다린 만큼더 평소에도 자주 듣는데 멜로디보다 가사가 더 잘보인적은 처음인것 같아요...ㅜ
당장은 잊기 힘들 수 있다는거 제대로 된 연애 한 번이라도 해본 적 있으면 누구나 알거임 첫사랑 잊는게 어디 쉽나… 이것도 다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함 웃는게 젤 예쁜 해은인데 ㅠ 매일 웃음 가득할 그 날까지 파이팅 ♥ 환연 출연한걸 발판 삼아 성장하고 더 멋지고 단단한 해은이 되길 …
아직 누가 규민이랑 잘 될지 모르지만, 내가 나연이라면 이 방송분 보고 절대 규민이 못 만날 듯...
ㄹㅇ나연이 저 당시엔 픽했어도 결국엔 규민안사겼을듯, 사겼어도 몇달안에 깨진다에 한표! 뭔가 급이 다른느낌
가사뭐야.....해은이땜에 만든거처럼 너무 딱 들어맞냐..슬프게
저 또한 사랑 때문에 너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해은님 보면서 그 때 기억이 나기도 하면서 해은님이 꼭 앞으로 힘듦보다 기쁨과 행복이 조금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해은님 우시는 모습이랑 노래 가사가 겹쳐져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왔네요 환승연애 안 챙겨보는데 괜히 봤다가 저도 같이 감정이입되서 눈물 날 것 같고 스트레스 받을 까봐 못 보겠어요 ㅠㅠㅠㅠㅠ 으어어
진짜 개좋다.....언니 행복만해...
미쳤다 개슬픈데 개좋다
와 드라마같아.. 해은씨 늘 응원할게요
한달전 나보는 거 같다 ㅠ
나도 이별후 환승한 남자랑 꽁냥꽁냥하는거
같은 회사에서 지켜보는데 이 악물고 버텼는데 ㅠㅠ
집가서 거울보고 엄청 울었지 ㅠ
더 기다리지마 .. 해은님 해은님을 기다리는 남자 만나세요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지만.. 확실히 사랑은 타이밍 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라. 가슴이 시리네요
해은씨 나이오십먹은 아줌마가 보기에는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이어서 아마 이모습조차도 너무 사랑스럽게 봐줄 엄청 멋진 남자가 나타날테니 너무 아파하지말아요. 아니 충분히 아파하고 훌훌 털어요. 시간은 정말 약이랍니다. 내경험상 ^^항상 행복하길!!
해은님 뜬금없는데 너무 아름다워요..
해은아 잊어라 ㅡㅡ 좋은남자 많다
진짜 해은이는 레전드ㅠㅠ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이상은.
해은 언니가 우는 거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푸다...0
요즘 해은씨 보니 마음이 아파서 자꾸 생각나네요,,,,,,,,,
혜은이는 혼자 영화찍네.. 너무예뻐
울지마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맘아파 …
사랑 받는것도 너무 행복하지만, 사랑에 미쳐서 주는 사랑또한 너무 행복했던것 같아요. 받는건 받을때 고맙고 행복했지만, 주는 사랑을 할땐 그 사람 손짓하나가 숨 소리 하나하나가 다 미친듯이 행복하고 소중하고 고맙더라구요. 헤어지고 그만큼 또 더 아팠지만 여기저기 지인들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이만큼 사랑하는 감정 못 느껴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는 받는 사랑도 주는 사랑도 해봤기에 그러지 못했던 사람들보단 그시절에 저는 다양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꼈고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게 그시절에 나는 너무나도 아팠는데 지금은 후회도 미련도 없어요. 그냥 난 참 좋은 사람과 그때의 너무나도 순수했던 내가 참 좋은 시간들을 보냈었구나 하면서 그때의 경험과 값진 감정들이 인생에 이쁜 몇장의 페이지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해은님이 이 댓글을 읽을지 모르지만, 규민님과 가치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을거고 지금 그리움과 슬픔 애틋함 등등 모든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해지는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고, 이 모든것들을 한사람을 너무나도 순수히 사랑했었던 아름다웠던 날들이라는 자신의 인생 페이지에 남겨두시면 좋겠네요. 전 그말이 참 좋더라구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지나가고 다 지나갔을때 뒤돌아보면 아름답게 보이리라 믿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입장만 바꿔봐도 답이 나오는데
규민 억까들은 생각 조차 하지 않으려는 현실이 안타까움
규민이 매일같이 울면서 훼방 놓고 해은이 계속해서 외면하고
그런식으로 했었어도 과연 그 사람들이 해은이 욕을 했을까?
글쎄 오히려 규민이 찌질남으로 몰고갔을듯
그냥 규민이가 싫다고 하자 정당화 합리화 하려고 하지말고
해은씬자기의가치를잘모르는거같아요얼마나이쁜데요얼마나귀한데요~잊지마라요해은씬너무너무이쁘고귀한사람이라는걸~그걸알아보는사람이꼭나타날거예요아파하지마세요~미련을버려요그래야될거같아요이쁜사랑이해은씨에게찾아오길정말바래요
나도 10년간 연애를 했었고, 지독한 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다. 그 끝은 좋지 않았지만 진짜 사랑이란 것을 해본 것 같아 이정도로 만족 하련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 장면이 계속해서 생각나네요.
노래만큼이나 아프게 다가오네요.
해은씨 너무 예쁜 해은씨
이제 저런 남자 내려놓고 사랑 받고 행복하게 지내요
내가 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첫사랑이라서 너무 힘들고 마음 아프고 다른여자랑 나가면 누구나 울겠죠..
근데 그 남자한테 문자를 하거나 앞에서 울면 사랑했을땐 먹혀도 식은후엔 있던 마음도 식는데요..전 해은님도 너 잘났다 이 새캬 이럼서 마음 놓고 다른 사람들도 보고 즐거웠음 좋켓어요ㅠ규민님을 욕하는 분들 그 마음 이해 되는데..울기만하는 전여친을 보는 마음 그걸 피하고 싶은 마음도 전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더 대놓고 행동하는건가 싶네요..
나 포기하고 너 삶 살으라고..
둘 다 짠해ㅠㅠ
환연2 보는 시점에 나도 장기연애를 끝냈던터라 해은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다!!
또 나 울라고 플리 만들어버리네..
사랑이란게 참 쓸쓸해요....
울지마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해은님 힘내라 힘!!!
똥차가고 좋은차 올껍니다 ㅎㅎ.
나이 마흔여섯에 주책이다 주책... 아 눈물 나...
너무 찰떡이네......
울지마 해은온니… 내 맴이 다 ㅁ찢어지네ㅜ
아 노래까지들으니 감정이입되네요ㅠ 해은 제발 좋은 사람만나ㅜ 규민은 아니야
해은님 진짜 안아주고싶어 또륵..
해은아 진짜 이제 행복한 연애하자...제발
이게 영화가 아니면 뭐야 ….
해은아 힘내
저기 여자들중에 제일 이쁘다
몸매도 젤좋고
그러니까 좋은사람 나타날꺼야
검정치마 - 기다린 만큼 더 듣고 떠오르는 생각은 이제 우린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다,잘 지내.
눈물나.. 5년 만나고 보니까 이 사람 없으면 못 살 것 같고, 이 사람이 내 청춘이고, 사랑이고, 내 인생에서 얼마나 큰 존재인지 매일같이 실감하는데 그런 사람과 이별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이땐 많이 아팠겠지만 시간이 흘러서 이때의 기억조차도 소중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기를
문빈아 행복해야돼 꼭!
환승연애 기억할때마다 문빈이 리액션을 기억하갰어..
부모님이 어떤분들이실까
사람이 이리 맑을수가~
진짜 마음이 찢어진다..........
진ㅁ자 존나 예쁨데 왜..?
아 진짜 검정치마 이노래 찰떡이야...
내가 힘들었던 기억도 밀려드네요. 내 첫사랑도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도 가끔 서글퍼요
별생각 없었는데 노래랑 같이 보니까 눈물나네...
멋있다 저 과정을 이겨낸 사람이라는게
해은님이 너무 아까워........
그게 너는 아니잖아?
이런말 하는건 참 사람 수준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서로 사랑했는데 아깝니 어쩌니 값어치 따지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푸바오 좋아하는 한평오 ㅋㅋ
종니이뻐 드라마같아요~~
울고싶으면 많이쏟아버리세요.
우는게뭐어때서요 뒤에서 혼자울지도못하나요. 6년사귀고 헤어진지 1년정도밖에안됐는데..실컷우시고 훌훌털어버리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미련없이 잊혀지는날이올꺼예요.
화이팅!! 해은님 행복하세요.
태연의 Set Myself On Fire 의 화자와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성해은님과 찰떡인 가사
해은이 바람펴서 규민이랑 헤어졌다는게
규민이 인터뷰에서 여기서 제 x가 좋아할만한 사람은 태이씨밖에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했었음 x가 선이 진하고 키크고 남자다운 사람 좋아한다고 근데 사실 해은은 태이한테 관심없음
그리고 서로 이상형 말할때도 규민이 말할 타이밍 아닌데 나 .. 나 이상형! 이러면서 껴가지고 신뢰할수있는 여자라고함
그리고 인터뷰에서 해은은 저 들으라고 한말 같아요 라고 하는데 과거에 둘사이가 틀어지게 된 계기가 해은의 남사친? (아마도 태이와 비슷한 분위기의)에 규민이 질투를 느꼈거나 그런것같음 과거에 해은이 나 어디가는지 안 궁금해? 이랬다는게 남사친이랑 놀러갔을수도 있는데 안궁금하냐, 해은이 장난기 많은 성격이랬으니 진짜 질투 유발 목적으로 남사친이랑 일부러 더 친하게 지냈을 수 있음 애초에 규민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해은은 자기가 규민을 지치게 만들었다고 했는데 바람보다는 남사친 때문이었을 확률이 큼 방송에서도 규민이 다른 남자들한테 피지컬 열등감 느끼는게 훤히 보이는데 규민이 자꾸 해은 외면하는건 자기가 인기남 된 와중에 과거의 열등감 쩔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거임(참고 : 심리대화,LBC 이 채널보면 모든게 이해가 갑니다..🙄)
어디서주작질이예요 바람같은소리
해은인스타보면 남사친1도없어요~~
여사친들하고만놀던데... 망상그만~~~
@@pigget3257 아니 ㅋㅋㅋ제 생각 말하는게 주작인가요? ㅋㅋㅋ 말투보니 진짜 사회생활못할거같네요 ㅎㅎ
@@pigget3257 그리고 저는 바람보다 남사친 때문인것같다고했는데 난독증 있으신지..
@@음-m2q 남사친아니라고요ㅋㅋ
해은이가 자기입으로 여사친이라고했는댑쇼??왜혼자 망상작작하세요~~~ 본인이그렇다고얘기했는데 왜 혼자 망상글써요??
@@음-m2q 자기생각을 왜 망상처럼 지어서쓰냐고요ㅋㅋㅋ 누가보면 진짜인줄알겠어요ㅋㅋㅋ 자기생각이면 있는그대로보고 쓰셔야지. 망상하면서 이렇겠다저렇겠다 지어내서쓰지말구요.
해은님 화이팅하세요 저도 보면서 전여친이 승무원인데 군대에 가서 기다려주기가 힘들고 트라우마로 헤어졌습니다 ㅠㅠ
맘처럼 잘 안되겠지만 떠난버스라 생각하고
시간이 약이려니..
안타깝네. 왜 내가 우는것같ㄴㅑ
내여자 누가 울리는거야!! 내가슴이 찢어진다.
나도 예전에 내가 더 많이 좋아한 적 있지만,, 정말 괴로웠음 ㅜㅜ 내맘이 닿지 않아서 ㅎㅎ 해은님 힘내세요 ㅠㅠ
너무 슬프다
해은이 화이팅❤️
해은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만나보고싶다고 말씀해보세요! 전보다 훨씬 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이미 관계를 정리하셨다면 작성자님도 관계를 끝내셔야 서로 편할거같아요 ,, 좋은 결과 있길바래요 :D
해은씨 넘 예쁘고 마음도 고운데 세상천지 반이 남잔데 다른 남자 만나요 ~ 이미 흘러간거는 추억으로 두고
해은이가 너무 아까움.
감정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었어 규민이는.
규민이가 헤어져줘서 고맙고. 덕분에 현규만나게 해줘서 고마울뿐
해은 행복하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