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결사 > 야구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역시 한대화선수죠. 중요한 고비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해.결.사." 한대화선수도 손목,발목이 얇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 분도 "골든앵클"이 아니신지?? 제가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저하고 공통점이 많기도 합니다.
저당시 최동원이 혹사누적으로 정상적인 구위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한국은 개최국의 이점을 이용해서 최대 난적이었던 미국, 대만, 일본전을 최대한 간격을 둬서 경기일정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세경기에서 당시 고려대 2학년의 선동렬을 죄다 투입했죠. ㅎㅎ. 당시 대표팀 감독 어우홍 감독님의 증언이셨죠. ㅋㅋ
아니!!! 결승전이라면, 어느 경기든 가장 중요한 경기인데, 경기 당일 오전에 경기를 치르고, 오후에 또다른 경기를 치루다니!!!ㅋㅋ 당시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이런 저런 운영이 미숙했던 때이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때였는지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ㅋ 그런데, 거기서 이긴!!! 대~~~단한 국뽕!!!ㅋㅋㅋ
저 등판간격에도 3경기 연속 완투승에 평자 0.31ㄷㄷㄷ
진짜 역대급 전설!
감독님들 리즈시절 모습들, 참 풋풋하다. 다 잘 생기고 멋진 선수들이었네..
1:51 뛰어내린사람 어린인가?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쿵 하고 들리네요.. 괜찮았을까?
나도 봤는데
저 대회에서 상당히 괴랄한팀이 이탈리아였음. 2승7패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는데 그 2승을 한국과 일본에게 했음.
@@multidong 저도 어디 블로그에서 읽은겁니다. 저땐 태어나지도 않았어요😏
그게 한국 일본이 너무 방심해서 그렇습니다. 타자들도 이탈리아 투수들 우습게 보다가 어어 하다가 9회까지 점수못냈고요. 투수들도 이탈리아 타자들 보고 설렁설렁 하다가 맞은거고요.
걸어서 하늘까지 노래 넘 좋고~
이 때는 이 노래가 없었던 걸로 아는데요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승리를 혼자서 챙겨가네 대단하다...! 👍
김재박 전 감독의 개구리번트는 잊지 못합니다.
82년 당시 시청을했었는데
선동열 투수는 그 때 메이져로 갔었음했었고
온 동네 아이들은 김재박 선수 개구리 번트 흉내내느라 몸을 날렸었습니다
그러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웃었죠
일부러 폴대 맞추는 홈런을 날리고자 몸을 살짝 틀기도했었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 이 경기때(한일전) 잠실 야구장에 갔었음......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감회가 새롭네요!!!
직관한 분이라 너무 부럽습니다.
그 어린시절 이 경기는 나에게 야구에 대한 깊은 인상을주었다..훗날 김재박 선수수는 내 고교선배가 되셨고...이 장면은 약속의 8회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이 되었다! 속이 다 후련하다..빠가야로 니뽄!
내일이 광복절 ^^
야 이거 진짜........ 그때 TV로 본방사수했는데 정말 살떨리고 긴장되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김재박의 번트.
이거 끝나고 며칠후엔가 서울무역박람회(SITRA '82) 할때 대형 멀티비전에서 이 영상만 반복해서 틀었던것도 기억납니다.
김재박의 개구리 전법..깡충 뛰어서..
온몸에 전율이~~~~~
진짜 갓동열이었구만...
그와중에 선동열 방어율 0.31ㅋㅋㅋ
아무리 봐도 한국야구 역사상 역대급 선수
선동열은 걍 게임에서나 나올듯한 기록을 몸소 실천해주셨죠.. 믈브를 왜 안갔을까란 아쉬움만 있음요..
약속의 8회가 이때부터 ....
4:47 지금 선수들은 시켜도 절대못할것같은 ㄹㅈㄷ 플레이
< 해결사 >
야구선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역시 한대화선수죠.
중요한 고비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해.결.사."
한대화선수도
손목,발목이 얇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 분도 "골든앵클"이 아니신지??
제가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저하고 공통점이 많기도 합니다.
선동열은 아마 국제대회때도 혹사 와중에도
영점대 방어율 ㅋㅋ
난 그때 그경기 보는데 보고도 믿지 못하겠더라. 심장이 쫄깃 하더라.ㅎ ㅎ
저당시 최동원이 혹사누적으로 정상적인 구위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한국은 개최국의 이점을 이용해서 최대 난적이었던 미국, 대만, 일본전을 최대한 간격을 둬서 경기일정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세경기에서 당시 고려대 2학년의 선동렬을 죄다 투입했죠. ㅎㅎ. 당시 대표팀 감독 어우홍 감독님의 증언이셨죠. ㅋㅋ
각동님 스탯도 충격인데 저 때면 아직 프로오기전에 대학시절 아닌가 ㅋㅋㅋㅋ ㄹㅇ사기캐 ㅋㅋㅋㅋ
1:53 관중머꼬 ㅋㅋㅋㅋ
프로진출 1년 유보했던, 1986년 빙그레 이글스의 이상군이 등장하기전 국내 컨트롤 1인자였던 임호균도 빼먹을수 없죠. 임호균 투수는 방어율 0.00 . 단 1점도 허용하지 않아서 방어율 상을 수상했지요. ㅋ
김재박이 왜 별명이 여우인지~ 한대화가 왜 별명이 해결사인지 증명한 82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 8회말 ^^
한대화 선수 그 홈런으로 장장 40년을 먹고 삼 ㅋㅋㅋㅋ
@@alexlee5600 선수시절 또 그만큼 잘했죠.. 해태왕조 만들고 엘지도 우승 시키고 3루수 최다 골글 받았을정도로..
04:36 저때 3루주자 스타트가 빠르지 않았던 걸 보고 이상한데?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중에 김재박 감독 인터뷰를 보니까 사인이 없었다네요 ㅋㅋㅋ 05:14 공중에 날아오르는 저 물체는 뭔데 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빠따 쓰는데 3경기 3승에 방어율이 0.31 선동열은 저때도 0점대 방어율이네.ㅎㄷㄷ
선동열 정말 ㅎㄷㄷ 메쟈 갔었으면
국뽕 한사발 구경 흔치 읺던 시절이라
심장마비 올 만큼 취하셨을 듯
80년대 어릴때도 알았지만 편집으로 좀더 빙의되네요
결국 그 영웅 김재박 조차 감독이 되니 차범금, 선동렬, 허정무 같은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개 욕을 쳐먹으며 매장
일본은 한국전 앞두고 8연승 중이엇던 상황이엇지만 지면 승자승으로 밀려나는 상황이엇다고 들엇는데 아닌가요?
소름돋는! 대한민국!!!!
A star is born Iii
82 심재원 15 오재원 ~~~
믿기 어렵겠다만 2:45 에 나온 일본의 대회성적중 1패가 이탈리아에게 거둔 패배임 나무위키 여담부분 참고
이탈리아는 저 대회에서 딱 2승 거뒀는데 그게 한국과 일본이었음. 역사상 가장 변태스러운팀. 2승7패 9위인가 했음
개구리번트가 이대회에서 나왔구만?
0:58 자유중국 chinese taipei 뭔가 새롭네 이 때는 우리나라가 대만이랑 수교할때였나
저때는 중국이 빗장 잠그고 있을때였죠
근데 저거 알루미늄 배트임??
아마추어 야구대회라서 알루미늄 배트 쓴 듯
당시 아마야구는 알루미늄이었어요
아니!!! 결승전이라면, 어느 경기든 가장 중요한 경기인데, 경기 당일 오전에 경기를 치르고, 오후에 또다른 경기를 치루다니!!!ㅋㅋ
당시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든 이런 저런 운영이 미숙했던 때이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때였는지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ㅋ
그런데, 거기서 이긴!!! 대~~~단한 국뽕!!!ㅋㅋㅋ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전입니다. 우천순연되면 다음날로 미뤄야 했고요. 공교롭게 서로 동률의 성적인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풀리그전 마지막에 배치되어 결승전'격'이 된거죠.
전날 호주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고, 할수없이 그 다음날 경기에서 이겼는데, 같은 날 저녁 일본과의 결승전....
역시 선동렬ㅎㄷㄷ
선동열 투수 평균자책 0.31ㄷㄷ
5:51 3경기 29이닝? ㅋㅋㅋㅋㅋ 거기다 평점 0.31 괴물 그 잡채
선동열은 진짜 ㄷㄷ임
저때 국대정도면 지금 올림픽 국제대회 나가도 3등은 충분히 한다.
선동렬같은 사람은 다시 존재하기 힘듦 ...
저 경기 해설: 허구연... 😁
또한 캐스터는 김용입니다.
이건 정신력이라고 봐요~
1:50초에아이가뛰어내렷엌ㅋ
1:52 아이 뭐냐
잠실야구장은 2년뒤면 40년구장.
선동열ㄷㄷㄷㄷ 지금 시대였으면 메이저진출했겠죠?
그랬겠죠
우승팀의 유일한 1패=갓탈리아
자유중국 타이완
와우마렵네
원이들이 출루하면 이기는구나??
5:21 초에 선수단 다들 얼싸안고 좋아하는 와중에 심판이 홈플레이트 밟는지 보려고 하는거 끝까지 주시하는거 볼때마다 웃겼는데
자 뻔트 대씁니다 좌측! 좌측! 홈러어언
알루미늄 빠따네...
한일 야구하면 역시 오재원 빠던이지
빤스미 빤쓰미 빤스 위드미... 빤스랑 내가 젖네요
제일 저질스런 단어 국뽕
국민들을 다 뽕쟁이화 시키면서 폄하
역시 그쪽들은 수준이
mbc 스포츠 음악은 명곡이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