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남동생은 아직 공부중인 학생이고... 남동생 공부 뒷바라지 해주면서 엄마 병원비 및 집 빚 갚고 하는걸로 제 월급이 다 사용되고 있네요ㅠㅠ 지금 나이 32인데도 돈을 못모았어요... 돈 겨우 모아도 결국 다 생활비 및 병원비로 나가서ㅠ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스트레스 받아서 배달음식 주문해먹고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배달음식 아예 중단하고 제 생활에 들어가는 돈 더욱 타이트하게 줄여보려고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오 저도 월급 200초반 대에 저는 심지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할때랑 월급 사용이 비슷해서 공감됐어요! 부모님 밑에 사니까 가능한거라 하는 분들 많으신데 부모님밑에서 살아도 저렇게 못하는 분들 많기에 영상주인님(?) 충분히 알뜰하게 살고 계신거같습니다 ㅎㅎㅎ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월 청약 10만원 포함 월 100 이상씩 꼬박꼬박 저축했고, 모은 돈으로 부모님 금전적 도움없이 결혼도 하고 20대에 1억 모으기도 달성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월급이 많아도 관리안하면 돈은 모이지 않고 월급이 적어도 열심히 관리하면 돈든 모이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저도 부모님이랑 살아요 나가살면 숨만 쉬어도 돈이니... 근데 저는 생활비는 드리긴 해요... 근데 전 생활비 드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너 월급 얼마나 된다고 주냐 너한테 받는 것도 미안하니 그냥 너 결혼자금으로 모아라' 이러면서 안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솔직히 부럽더라구요ㅎ 저도 월급 적거든요. 그래도 나가 사는 건 더 돈 들어가니 기냥 용돈 드리고 부모님 밑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밥도 집밥 거의 안 먹고 (집에 자식 저밖에 없어서 이제 요리 잘 안 하심) 그냥 제 돈 주고 사먹어요ㅋㅋ 웬만한 필수품도 그냥 제돈제산ㅋㅋ
나도 자취하면서 회사다니다가 직장 스트레스 버티며 일하는데 모으는게 아니라 내는것만 있는거같아서 퇴사하고 본가와서 알바하면서 살고있음.. 그때보다 이게 낫다.. 눈치안봐도 되고 야근도 없고 회식도 없고 가족 눈치와 친구보기 민망함은 있지만 정신적이나 심적으로는 너무 좋아..
저는 이렇게해서 부자가 될수있나? 그런 회의가 늘 있었는데요. 발악이라는 블로거분 글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분은 부동산 임대업. 재테크. 무인점포. 블로그 애드포스트 돈되는거는 정말 발악하듯 다 하시던데 그렇게 해서 부업으로 버는 돈이 점점 늘어가시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면 분명 부자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선취업 후진학 생각하고서 한달 뒤 바로 화장품 중견기업 생산직 들어가서 월 260~270 버는데 4~50대 아줌마들이 나 어리다고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앞담에 뒷담에 자기 실수를 나한테 덮어씌우는 행동까지 해대며 날 내려다보고 넌 자존심도 없냐는 말에 진짜 엄마뻘한테 이런 수모를 겪으면서까지 여길 다녀야 하나 싶어 딱 5개월 되던 해에 나왔네요... 부모님과 같이 살기에 그 시점에 딱 천3백만원 정도 모아서 천만원 적금들어버리고 300으로 생활하며 이직할 회사 찾는중에 퇴사한지 얼마 안돼서 엄마가 조울증이 와서 이것저것 옷이며 금이며 막 사들이고 밖으로 나돌고 집안 물건 다 떨어트리며 옷장 해집고 난리치고 지금까지 쌓였던거 다 퍼부으면서 이제 거의 나았는데 그덕에 제 3백만원이 어디로 날라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급한대로 용역 알바 다니며 하루 7만4천씩 해서 달에 220만 정도 생각하고 다니고 있네요.. 첫 사회생활에서 사람한테 너무 데여서 좀 두렵기도 하구..
고생 많으셨네요ㅠ 왜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하시는걸까요? 혹시 금전적인 이유 때문일까요? 요즘 국가장학금, LH청년전세 등 제도 엄청 잘 되어있어요.. 저는 국립대 재학중이고 저희 학교는 9,10분위 제외 전액 장학금 나옵니다. 저도 등록금 내본적 없구요 분위 낮은 친구들도 근로장학금, 알바 하면서 공부하고 돈도 모으고 그래요. 20대는 몸값을 높혀야지 몸을 상하게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저도 어릴때 부모님 소득이 높지 않아 대학 가서도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지원제도들이 너무 잘 되어있고 운 좋게 LH 방 구해서 저렴하게 잘 살고있네요. 비록 국립대가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금전적인 면이나 교수님들 퀄리티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학 진학하시길 바랄게요. :)
서울에서 6년 월세와 관리비는 매달 최소60~70만원 +겨울엔 도시가스비 10만원 여름엔 에어컨 전기료 6만원 이상 . 변동 공과금만 20~30만원이에요~ 본 집에서 부모님과 사는 것이 젤 조아용 ㅠ 촌에서 서울로 돈 벌러 왔는디 돈을 더 썼죠ㅋㅋ근데 회사 열씨미 다녀서 월 3백 이상 벌고 월 적금을 150~200만원씩 해서 8년만에 대출끼고 빌라샀어요~ㅋㅋ
혼자 사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본가 살면 돈모으기 유리한 입장은 맞지만~ 몇몇 삐띡선 분들은 .. 자취 비용 모조리 저축할 자신 있으시면 큰소리 치시길 .. ㅎ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 저축할 “기회”가 많아짐 쥐꼬리든 뭐든 월급 반 이상 저축하는건 정말 본인 하기나름임..
저도 자취하지만... 월급 사용법, 특히 20대인데 부모님 집에 사는 기준으로 적으면 날선 댓글 엄청 달려서 참... 보기 안 좋네요. 다 먹고 살기 힘들고 이해는 하지만 실상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애들도 절반은 칠렐에팔렐레 살아서 저 돈 못 모아요. 내가 한달 대충 살면 당장 다음달 월세 못 내는 그런 위기감이 없으니 월급 다 쓰는 애들 널렸구요. 본가 사는게 비교불가로 돈 모으기 좋은 환경인 건 맞지만 (저도 대학시절까지 합치면 순수 월세로만 6천만원쯤 썼습니다) 저렇게 모으는 건 야무지게 잘하는 거 맞아요.
20초반 아내를 만나 서로 2백도 안되는 돈으로 아둥바둥 살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50대인데 개인 사정으로 혼자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살아온 세월에 경험으로 수입은 많이 늘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네요 물론 삶 자체가 힘든건 아니지만 살아온 세월을 돌아볼때 가장 좋은 시절같은거죠. 작은돈도 큰돈도 각자의 삶에 소중하니 잘 관리해서 살다보면 좋은 날이 꼭 올것 입니다.
밥값이 난 왜 30~40이지?? 죄다 요리 해먹는데 너무 잘 해먹어서 그런가 ㅋㅋ 하긴 쌀도 최고급 품종 먹는구나..사과도 매일 2개씩 먹고 ..건강하게 살꺼야~ 아무리 그래도 먹는건 포기못하겠다.. 그리고 230으로 이렇게 알뜰하게 사는건 보고 배워야지..환경이 어쩌구 저쩌구 ㅅㅂ 그러면 발전이 없어 애들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집에서 살고있으면 집에 좀 드리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월이백받는데 백이상 적금할거면 실상 연예는 사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 케바케 겠지만 일주일에 딱하루만보신다해도 기회비용 생각하면 30-40은 깨질거 같은데 그리고 말하기 나름이라고 쥐꼬리라고 칭하지마세요 부정적인 표현같네요 뭐든 내능력에 부합하게 받는게 아닐까싶네요 쥐꼬리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심리는 본인은 더 받아야된다 생각해서 그렇게들 얘기하는거 같이 보입니다 사소한 말투 부터 긍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잘하고 있으시네요 통신비도 알뜰폰 쓰세요! 3사랑 똑같음 요새는 ㅇ ㅇ 전 시월모바일 쓰는데 젤 저렴한듯 해요!
부모밑에서 살아서 공과금 월세 차할부 식재료값 다 안내는것부터 이미 +100먹고들어감
남들 230이랑 비교자체가안됨
맞아요 자취생이 아니라 가능한 저축이긴해요!
부럽다 공과금 월세 안내는 삶..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인터넷(와이파이),, 부럽네요 진심
인정
부러우면 제발 부모님이랑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맨날 300,400 번다는 영상보다가 이런 현실적인 영상 넘 조아요 ㅠㅠㅠㅠ
지나가다 진짜 얼땡이 없어 적고갑니다
실수령 230은 연봉 3500입니다 즉 300입니다 물론 상여금 보너스 성과급 등등 미포함이므로 실질적인 월급은 대략 350에서 400정도 될듯하네요
@@skytt2796??이게 무슨 계산법임?
@@skytt2796뭔개소리야 세전3500=세후230인데
내가세전3500인데 세후258인데?
근데 연봉은 생각하지 말아야지 대부분 세후 얼마 받나 그거 생각하고 계획을 짜니까
그저 부러움...월세 없는 삶... 본가에서 살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이라 그저 부럽다..
나 자취하는데 관리비만내는뎅
@@gyungjin334아 예 예
저두요 가족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20살되자마자 독립했는데 서울 월세너무비싸서 돈도못오으고 30에 이제겨우 대출없이 전세들어왔네요...😢
@@하나이-x1f저는 가족이랑 사이 안좋은건 아닌데..대학졸업하면 따로 사는 게 더 장점많은거 같아요 ㅋㅋ 단점은 돈밖에 없어욬ㅋㅋ
@@JIyuziyu ㅋㅋㅋㅋ 진짜 돈 빼면 모든게 장점이죠. 독립해야 보이는게 있어요
부모님 집에 살든 안 살든 230을 저정도 아껴사는게 대단하고 멋져요~
230벌면 아껴서 살수 밖에 없음 저렇게 안하면 인생이 망해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댓글에 이런 거 다는 심보가 이해가 안된다 @@Minimalist_AHN
@@Minimalist_AHN으으 못됐다 ㅉㅉ심뽀 ㅋ
@@Minimalist_AHN신카 할부벅벅 긁으면서 저렇게 안사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YEOLMOOyam그니까 그런 사람들은 인생이 망할거잖음
댓글보면서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사는방법이 다른법인데 자취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는사람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주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자취 안해도 저렇게 지출 계획을 세우고
생활하시는 분 잘 없습니다.
자취를 하든 안하든 요즘 생활 어려운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서로 응원해 줍시다 😊
(참고로 저두 자취해요 ㅠㅠ)
칭찬과 격려도 여유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 여유 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오는 댓글들이구만
분명 본가에 있는게 돈을 더 잘모을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고 나도 집세 관리미 인들면 저장돈 하지~ 하겟죠 절 대 쉽지 않습니다^^
😅@@루미큐브-o6t
@@이호이호-f5p부럽냐 ㅋㅋ
사실 이렇게 쓰셨지만 친구들 약속, 옷값, 커피값 등 등 하면 지출 더 나올듯하네요 ㅋㅋ ㅠㅜ
인정
그걸 알아서 계획하시는겁니다
그래야 돈 모이는거구요^^
@@work-out39 뭔 20만원이 식비인거부터가 말도안되는계획서임
진심 식비 20은 말도안됨 보통 식비는 3~4만원정도 나오지않음?
식비 일주일에 5만원 > 최대한 저렴한 걸로 장봐서 아껴가며 정리해서 먹으면 가능함
같은 200이라도 월세 자취랑 부모님 집에 사는건 비교가 안됨..1년에 천만원 이상 저축할수 있는 금액의 차이가 남
본인들이 쥐꼬리같은월급으로 가뜩이나없는돈에 저축까지하니까 힘든걸왜 찡찡대는지 의문
저축이라도하질말든가ㅋㅋ
@@xusjwisg저축 안하고 늙어서 일없고 병들면 걍 죽나요? 안락사비 천오백 스위스까지 날아갈 비행기값 이백은 모아둬야 할 것 아닌지..
ㄹㅇㄹㅇ. 월세방 생기면 돈이 안 모임.
ㅇㅈ 월세도월세지만 식비도 엄청 줄죠
해먹어라 식비 비싸다고 배달만 허구한날 시켜먹지말고
인생은 생각보다 훨씬 가혹하죠.. 2030 모두 화이팅하세요 노력은 배반하지 않습니다.
노력운운하지 마라 좀 -_-
아프니까 청춘이다 극혐
ㅋㅋㅋ말은 누가못햌ㅋㅋ
그럼 뭐 어케해줄까? 인생은 운이니깐 노력하지말고 대충살아라 이렇게 말해줘?
저는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남동생은 아직 공부중인 학생이고... 남동생 공부 뒷바라지 해주면서 엄마 병원비 및 집 빚 갚고 하는걸로 제 월급이 다 사용되고 있네요ㅠㅠ 지금 나이 32인데도 돈을 못모았어요... 돈 겨우 모아도 결국 다 생활비 및 병원비로 나가서ㅠ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 스트레스 받아서 배달음식 주문해먹고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배달음식 아예 중단하고 제 생활에 들어가는 돈 더욱 타이트하게 줄여보려고요...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
나랑 동갑인데 힘내자.. 나도 학자금 대출에 월세에 돈 못모았어 ㅠㅠ 각자 삶이 다르니까 비교하지 말고 살다보면 행복한일 가득한날 올거야! 난 그렇게 믿고 살고있다!!
힘내세요!
가장이신거죠? 복지혜택 알아보세요. '복지로' 사이트도 들어가 보시고 동생도 대학생이면 사회복지목적 장학금 알아보면 신청가능한 게 있을 거예요
오 저도 월급 200초반 대에 저는 심지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할때랑 월급 사용이 비슷해서 공감됐어요!
부모님 밑에 사니까 가능한거라 하는 분들 많으신데 부모님밑에서 살아도 저렇게 못하는 분들 많기에 영상주인님(?) 충분히 알뜰하게 살고 계신거같습니다 ㅎㅎㅎ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월 청약 10만원 포함 월 100 이상씩 꼬박꼬박 저축했고, 모은 돈으로 부모님 금전적 도움없이 결혼도 하고 20대에 1억 모으기도 달성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진 않지만 월급이 많아도 관리안하면 돈은 모이지 않고 월급이 적어도 열심히 관리하면 돈든 모이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결혼비용도 꽤 많이 나갔을텐데 어떻게 1억을 모으셧나여??
저도 부모님이랑 살아요 나가살면 숨만 쉬어도 돈이니... 근데 저는 생활비는 드리긴 해요... 근데 전 생활비 드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너 월급 얼마나 된다고 주냐 너한테 받는 것도 미안하니 그냥 너 결혼자금으로 모아라' 이러면서 안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솔직히 부럽더라구요ㅎ 저도 월급 적거든요. 그래도 나가 사는 건 더 돈 들어가니 기냥 용돈 드리고 부모님 밑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밥도 집밥 거의 안 먹고 (집에 자식 저밖에 없어서 이제 요리 잘 안 하심) 그냥 제 돈 주고 사먹어요ㅋㅋ 웬만한 필수품도 그냥 제돈제산ㅋㅋ
생활비 한번도 안주고 부모님 생일때 거하게 용돈 넣어드리고 나머지는 다 저축함. 생활비 받는 부모님도 있군요
열심히 일하고 자기가 번돈으로 돈관리도 잘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 않아요? 하고 싶은거 포기하고 열심히 모으는 걸텐데 대단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알뜰살뜰하게 정리하시는 것 같은데 왜 꼭 혼자 안살아서 그렇다, 뭐해서 그렇다 그러는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사는거죠! 응원합니다!
증말 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에 경조사비가 20~30 ...ㄷㄷ.... 저는 그래서 친구를 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웃프죠...
저도 그래요. 사실 웃기지 않아
웃기지만 또 슬픔 ㅋㅋㅋㅋ
미투
저는 원래 없어요 ㅎㅎㅎㅎ 경조사비 5만원씩 적금들어도 다 못쓸듯 ㅎㅎㅎㅎㅎ
나도. ㅜㅜ
식비에서 조금 터졌다ㅋㅋ 15에서20..부럽다
전 월세가 48임ㅠㅠㅠ혼자사니까 식비 개ㅁㅏ니듬
해먹으면 적당한 비용이긴한데
월세80....
1인이라도 사먹는 거 보다 해먹는게 싸요.. 보통 한번 장 볼때 2~3만원 정도 쓰고, 10만원치 장본적은 없는데 2~3만원에 일주일 이상은 버티는 듯 😮 요즘 유튜브에 반찬 레시피 많더라구요..!
@@ria_O_o대박 저는 식비로만 50쓰는데..
@hohoit 관리비까지하면 100.....1.5룸 오피스텔....🥲
와 진짜 할거 다 하면서 알뜰 살뜰하게 너무 멋지게 사시네요!
나도 자취하면서 회사다니다가
직장 스트레스 버티며 일하는데
모으는게 아니라 내는것만 있는거같아서
퇴사하고 본가와서 알바하면서 살고있음..
그때보다 이게 낫다.. 눈치안봐도 되고
야근도 없고 회식도 없고
가족 눈치와 친구보기 민망함은 있지만
정신적이나 심적으로는 너무 좋아..
제일 중요한 월세가 빠졌네.....
제가 200대였을때
월세로50 빠져나가고 답 적금100이었는데 와 거지였음ㅋㅋ 진심 식비로20만원 나머지 주유기타
거지처럼 살았죠
월급이 늘어나도 적금 금액은 비슷하고 생활 여유로워짐ㅋㅋㅋ 200대 100만적금 다시생각해보면 진짜 내자신이 대견함
ㅋㅋㅋ이래서 부모 잘 만나야함 ㅋㅋㅋ
말뽄새가...
@@pwol00-u4w
왜이리 꼬임?
부모집 살면 +150먹고 들어간다는사람중에
돈 제대로 모은시키 못본 1인 ㅋ
다 핑계 허언 망상일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ㅇㅌ❤
월세, 공과금, 생활비, 문화생활비 이런건 어디간거죠..😢 진짜 이리저리 힘들긴 한 것 같아요
자취하는건 아니다보니 월세, 공과금은 안나가구요! 생활비 문화생활비는 변동지출로 나갑니다!!
보험 73만원인줄 ㅋㅋ 위에 50만을 50이라 썼으면 7만3천은 7.3 이라 써야지...
@@qwerasdfzxcv765 단위통일이 기본이란 소리임
@@qwerasdfzxcv765 정상적인 삶 영위가능?
그니까 답답
저듀 처음에볼때 이해 바로 못했어요 ㅋㅋ
110만원이 보험인가 싶었다오
@@qwerasdfzxcv765ㅋㅋ공부 진짜 못했겠다 넌
월급의 절반은 적금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돈으로 보험도 들고 저축도 하고 경조사도 챙기고 대단해요!
저는 이렇게해서 부자가 될수있나? 그런 회의가 늘 있었는데요. 발악이라는 블로거분 글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분은 부동산 임대업. 재테크. 무인점포. 블로그 애드포스트 돈되는거는 정말 발악하듯 다 하시던데 그렇게 해서 부업으로 버는 돈이 점점 늘어가시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면 분명 부자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래서 저축하잖아요...님들 ㅠㅠㅠ 뭐 이분이 월세값 공과금 나가는걸 쓰나여...? 저축하잖아여 부러우면 힘들더라도(직장 거리 멀어도) 부모님이랑.사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선취업 후진학 생각하고서 한달 뒤 바로 화장품 중견기업 생산직 들어가서 월 260~270 버는데 4~50대 아줌마들이 나 어리다고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앞담에 뒷담에 자기 실수를 나한테 덮어씌우는 행동까지 해대며 날 내려다보고 넌 자존심도 없냐는 말에 진짜 엄마뻘한테 이런 수모를 겪으면서까지 여길 다녀야 하나 싶어 딱 5개월 되던 해에 나왔네요... 부모님과 같이 살기에 그 시점에 딱 천3백만원 정도 모아서 천만원 적금들어버리고 300으로 생활하며 이직할 회사 찾는중에 퇴사한지 얼마 안돼서 엄마가 조울증이 와서 이것저것 옷이며 금이며 막 사들이고 밖으로 나돌고 집안 물건 다 떨어트리며 옷장 해집고 난리치고 지금까지 쌓였던거 다 퍼부으면서 이제 거의 나았는데 그덕에 제 3백만원이 어디로 날라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하하... 급한대로 용역 알바 다니며 하루 7만4천씩 해서 달에 220만 정도 생각하고 다니고 있네요.. 첫 사회생활에서 사람한테 너무 데여서 좀 두렵기도 하구..
고생 많으셨네요ㅠ 왜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하시는걸까요? 혹시 금전적인 이유 때문일까요? 요즘 국가장학금, LH청년전세 등 제도 엄청 잘 되어있어요.. 저는 국립대 재학중이고 저희 학교는 9,10분위 제외 전액 장학금 나옵니다. 저도 등록금 내본적 없구요 분위 낮은 친구들도 근로장학금, 알바 하면서 공부하고 돈도 모으고 그래요. 20대는 몸값을 높혀야지 몸을 상하게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저도 어릴때 부모님 소득이 높지 않아 대학 가서도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지원제도들이 너무 잘 되어있고 운 좋게 LH 방 구해서 저렴하게 잘 살고있네요. 비록 국립대가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금전적인 면이나 교수님들 퀄리티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학 진학하시길 바랄게요. :)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응원하고 싶네요
토닥토닥 지금 고생이 나중에 더 잘될 밑천이 되기를 바라요😀
중년아지매들 자기자리 뺏길가봐 애기들 괴롭히나보네 고생하셨어요 어릴때는 좀 괴롭히는 인간들이 많아요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참지마시고 할얘기는하세요
나다니는 회사비슷
ㅎㅎ 대빵한테 이쁨받을라고
딸랑이 짓하면서
음흉한짓다하고
직원들앞에선 아닌척
뒤로호박씨작렬
가증스럽기짝이없더라구요
이간질까지시키고
다 각자 쓰는 법도 다르고 비용도 다르겠지 참 삐딱선 타는 사람 많네;
월세돈 안나가는게 부러우면 부럽다 하던가
데이트 비용이 저게 말이되냐 남친이 어떻다 이러는데 싫으면 자기가 알아서 안만났겠죠 님들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인정,,, 다 생활하는게 다른데 주저리주저리,,
그러게요 저도 혼자살고 차도 할부껴서 사서 고정지출이 좀 되지만 매달50이라도 저축하려고 노력중인데 다들 자신들의 상황이 옳다고만 생각하니 ...
너도 삐딱선 타는사람한테 삐딱선 타는거자나 극혐ㅋㅋㅋ
@@디스커버리-q8k 지들 씀씀이나 걱정하지 그지ㅅㄲ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
화이팅!!!!!! 열심히 아껴 모아봐요 우리
감사합니다!! :)
저랑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저도230받으면서 부모님이랑같이 사는덕에
적금넣고 연금 넣고 부모님용돈드리고
최근에
차도 샀다구요! 레이지만..😋 레이너무귀여움
반가워요!! ㅎㅎㅎ 차도 사셨다니 축하드려요:)
부모밑에있는데도 저축안하는 한량인데 알뜰하시네요,, 본받고갑니다
전 이거 좋아요 군인이라 초과수당까지 합하면 제 월급대인것 같고 저는 숙소가 있어서 월세 부담이 없긴 하거든요 .... 참고가 되었어요
저금 많이 하는거 칭찬합니다. 부모님집 살아도 저금안하는 사람 많아요.
월세있는버전도 만들면 재미있을거같아요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잘하고 있군요
의외로 적금 넣지 못하고 있는 청년이 참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숫자단위 안맞는거 킹받넼ㅋㅋㅋㅋㅋ
써놓고 보니 안맞네요ㅠㅠ
딱봐도 천원단위인거 알지 않나 킹받을게 머있누 머리 나쁘다고 자랑하나 100천원 100백만원 이런거 못봄?
@@overdeliver아니 통일안된게 킹받는다고..나도 그댓글쓰러왔구만
@@overdeliverㅂㅅ
그냥 대충 단위 맞춰서 봐
킹받을 것도 많다...
힘내세요 카드값이없다니😂😂😂
2030 세대이긴하나 힘드네요 4인가족입니다😅😅
폰요금이24.000원이려면 알뜰폰 써야되고 교통비도 10~15인데 이러면 거의 지하철만 타고다니는 수준임. 그리고 친구만나는 비용도 따로, 여자면 위생용품에 자기관리비(화장품이나 옷 미용실 네일등) 따로 나갈텐데 월급 230에 저축110하는거 대단하지만 .. 난 저렇겐 못살아..
그럼못모으는거지뭐
이번에 알뜰폰으로 넘어왔는데 저는 3사보다 불편한거 없던데요. 비용은 3만원대에서 6천원으로 확 줄어서 귀찮다고 미루지말고 진작에 할걸싶었어요.
서울에서 6년 월세와 관리비는 매달 최소60~70만원 +겨울엔 도시가스비 10만원 여름엔 에어컨 전기료 6만원 이상 . 변동 공과금만 20~30만원이에요~ 본 집에서 부모님과 사는 것이 젤 조아용 ㅠ 촌에서 서울로 돈 벌러 왔는디 돈을 더 썼죠ㅋㅋ근데 회사 열씨미 다녀서 월 3백 이상 벌고 월 적금을 150~200만원씩 해서 8년만에 대출끼고 빌라샀어요~ㅋㅋ
저축은 부모 밑에 있을때 해야한다,,
공감합니다..
아 ㅜㅜ 저축 비중이 커서 신기했는데 아직 자취를 안하시는 군요... 이때 많이 모아야죠!! 그래도 다른 자잘한 유혹이 많으실텐데 저축 많이 하셔서 멋지십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넘 알뜰하게 저축 잘하시고계시네요!! 멋있어욧ㅎㅎㅎ
혼자 사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고 본가 살면 돈모으기 유리한 입장은 맞지만~ 몇몇 삐띡선 분들은 .. 자취 비용 모조리 저축할 자신 있으시면 큰소리 치시길 .. ㅎ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 저축할 “기회”가 많아짐
쥐꼬리든 뭐든 월급 반 이상 저축하는건 정말 본인 하기나름임..
월세 안나가고 부모님과 사는거 부럽 ㅠㅠㅠㅠ
본가살면 뭐 내놔라 뭐 내놔라 빽빽거려서
그걸 계산한뒤 더 절약되는 방법을 찾아서 잘사는중
본가 : 방은 다 양보, 거실에서 사는데 내 잘때 다들 출근이라 개시끄러움
☆부모님 건강하실때 많은 시간보내야 후회없다는 말에 같이 지내려고 노력함
출퇴 : 왕복2시간(100km운전), 주류비 30
☆식비내놔라 가스비내놔라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평균 : 30~40만
해달라는거 다 해줬는데 남들은 이거 저거해주는데
해준게 뭐있냐는 식임😢
자취 : ㅈㄴ편함, 내 할꺼만 하면됨
교통비 : 0
출퇴 : 도보 왕복 15분
월세+광열수도세 35만😮
와 청년희망적금 너무 부럽다...
??저것도 못내면 개 그지새기짘ㅋㅋ
@@디스커버리-q8k 아 소득이 5000정도 되서 저는 청년희망적금 빠꾸먹었어여
화이팅이에요~~~~~!!
데이트에서 영상 껐습니다.
남친 불쌍함
월급의 10프로가 데이트비용.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데이트에서 20? 학창시절연애인가ㅎㅎㅎ 자취도 아니고 부모님집인데 20이라니...
@@건축지존남자친구가 자취하나보죠
안그럼 숙소비 좀 들었을텐데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 더 많이 낸다거나
남친은 100??
월세에 관리비 공과금에 보험료까지만 해도 월 80에 본가에서 지낼 수 있으면 식비도 절약돼서 자취생에 비하면 거진 달에 100씩 여유금이 있는 삶이겠네.. 230이 아니라 월 330인 사람이네
알뜰하시네요 저는 부모님 밑에 있어도 저렇게 저축 못할거같아요 돈 좀 아껴써야지😢😢
화이팅입니닷!
10년전인가
월급230
직장이자택이랑 3시간이상거리라 어쩔수없는 원룸월세 -35만,관리비-15만,식비 아끼고 아껴도(-30~50), 집생활하는데소모품(-10만
학자금대출(-15만) 이렇게 되니 진심자택에서
부모품에서 따순밥먹으면서 80~100가까이 세이브 하는사람이 너무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돈아끼려고 매일저녁을 그당시 2700원짜리 도시락에 쿨피스 사먹으며 현타오지에 오던시절이 있어쎼😢
현실이 참 웃픈게 사오십대도 비슷하거나 더 못하다는거.
저랑 월급 같네요!ㅠㅠ 사회 초년생 쥐꼬리 ㅜㅜ..
저도 본가 살아서 비슷하게 저축하고있어요!
걍 당연하게 여겼었는데 가족이랑 사이좋고 본가가 서울인게 당연한게아니더라고요 ㅎㅎ
자취생 기준이 아니구나
네네 자취를 하진 않아요!
집세 안나가도 나도 80프로는 저축할 수 있는데............. 부럽다......... 아주 잘하고 있어요!!! 부럽다고 하는건 다들 사는 방식이.다르니까 하는 말이예요!!!!!!! 그래도... 부러운건 어쩔 수 없움 ㅋㅋㅋㅋ
식비20??? 우리집 뽀삐도 그것보단 많이든다 😂
월 20 드는 이유 다음에 공개할게요 ㅎㅎ
부모냉장고,얻어먹기
저도 1인 가구인데 배가 작아서 식비 많이 안듦😅😅
회사식당에서 2끼 먹으면 그정도 나올듯
저도 자취하지만... 월급 사용법, 특히 20대인데 부모님 집에 사는 기준으로 적으면 날선 댓글 엄청 달려서 참... 보기 안 좋네요. 다 먹고 살기 힘들고 이해는 하지만 실상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애들도 절반은 칠렐에팔렐레 살아서 저 돈 못 모아요. 내가 한달 대충 살면 당장 다음달 월세 못 내는 그런 위기감이 없으니 월급 다 쓰는 애들 널렸구요. 본가 사는게 비교불가로 돈 모으기 좋은 환경인 건 맞지만 (저도 대학시절까지 합치면 순수 월세로만 6천만원쯤 썼습니다) 저렇게 모으는 건 야무지게 잘하는 거 맞아요.
데이트 20만원 ㅋㅋㅋ
상대방은 죽어 나가네...
20초반 아내를 만나 서로 2백도 안되는 돈으로 아둥바둥 살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50대인데
개인 사정으로 혼자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살아온 세월에 경험으로 수입은 많이 늘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네요
물론 삶 자체가 힘든건 아니지만
살아온 세월을 돌아볼때 가장 좋은 시절같은거죠.
작은돈도 큰돈도 각자의 삶에 소중하니 잘 관리해서 살다보면 좋은 날이 꼭 올것 입니다.
저걸 적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
나는 적금에 100넣고 나머지 100으로 생활하면서도 가끔 적는거 까먹어서 정신차려보면 식비 30이상 나가고 ㅋㅋㅋ 월말쯤엔 손가락 빠는 일이 잦은데
월세 안내는 거 부럽긴하지만 뭐 세상 살이 다 다른법이지
알뜰하시네요!!
감사합니닷!!!!!
밥값이 난 왜 30~40이지?? 죄다 요리 해먹는데 너무 잘 해먹어서 그런가 ㅋㅋ
하긴 쌀도 최고급 품종 먹는구나..사과도 매일 2개씩 먹고 ..건강하게 살꺼야~
아무리 그래도 먹는건 포기못하겠다..
그리고 230으로 이렇게 알뜰하게 사는건 보고 배워야지..환경이 어쩌구 저쩌구
ㅅㅂ 그러면 발전이 없어 애들아...
와 식비가 정말 작게나가시네요^^
한달에 2000버는 전문직인데 세후로..
나도 진짜 아껴도 한달에 300은 쓰는데..
200으로도 사람이 사는구나..
신기하네요
처음에 보험 73에 핸드폰23만원인줄알고 다시봤는데 7만3천원 2만3천원이구나 ㅋㅋ세상 적게쓰시네
아껴서 생활하고 있어요 ! ㅎㅎㅎ
식비가 저렇게 안들다니;; 자취가 아니구나 장만봐도 ㅎㄷㄷ 식재료가 비싸요;;
와 진짜 알뜰하게 쓴다
데이트통장ㅋㅋㅋㅋㅋ 전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다는 데이트통장?ㅋㅋㅋㅋ
글씨체가 진짜 이뻐요
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딸도 230 받는 직장인이 되었으면 싶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펜은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딸은 230보다 더 버실거에요 ㅎㅎㅎ
나 부모님이랑 살았을때 월급 100프로 적금에 털어넣고 주말에 알바하나 뛰어서 그걸로 용돈처럼 사용했다. 더 열심히 일하던가 아껴라
대단하시네요!!!
월 세후220 31살 남
자차x 기숙사생활
희망적금50 snp50 청약10 비상금10 총120
폰10 보험6 어머니용돈10 긱사.교통비.공과금 15 용돈80 끝
대단하십니다!!! 👍🏻👍🏻👍🏻
개인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통신3사에서 알뜰폰으로 바꾸고 통신비 3만원대>6천원으로 확 줄어서 추천해요
월세든 전세든 매매든 집 없이 사는 분 기준이네요 집이랑 자동차 가지는 순간부터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톨게이트비+ 주차비
+자동차보험료 합하면 최소 70만원 ++++ 입니다.
쥐꼬리지만 나보다 50만원 더 많은 월급 개부럽다...
무슨일을하길래 180.....
부산에서 회사 다닙니다 ^^
@@곽두철-e3f 부산월급이 좀 짜긴하죠...물가도 저렴하고.
저도 3년전에 서면에서 180받았는데
지금은 350받고 있어여.
화이팅입니다.
평일 주간에 일하고
밤이랑 주말에 학원 2개 다녀서 이직함요.
저두180 ㅋㅋ230받고싶다ㅜ
가족여행은 소비지 저축이 아님 본인 해외여행, 가전, 부조금 등이 통합된 입출금 통장이 따로 있는데 카테고리 소비에 둠
그렇네요 ㅎㅎ 아직 한번도 안쓰고 모아두기만해서 저축으로 생각했나봐요~
진짜 부럽다,,,,월세에 차할부 공과금 안내고
100저축하는 삶이라,,,,,,,,
엄마아빠랑 사는게 돈 버는겁니당... 진짜루요...
공감합니다ㅠ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한달에 3~5만원씩이라도 비상금을 모아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월세가 없네요 ㅎㅎ 부럽
학자금대출도 없고 ㅠㅠ
월세+관리비 60
학자금 50
공과금 6
식비 30
월세45,차량 유지비 월30,보험료40,카드값 30,청약10,적금15 총합 170 남는돈 100..😂 기타 이것저것 가스비,전기세 가끔 경조사비 하면 빡시네용
나도 부모님 밑에서 결혼전까지 내 집 매매해서 들어갈때까지 얹혀살면서 돈 개긋치 모았다 ㅠㅠ 모르는사람 없는 대기업 다니면서 많은 월급 거즘 다 저금만 했고 부모님덕에 지금은 편하게 아파트에 차 2대 유지하며 애 키우고 사는중
적금 100만원 넣는거 1년 1200에 이자 20만원정도일텐데
해외주식 넣으시죠 달에100씩이면 연100이상 추가로 더벌수있는데요...
4년동안 4천굴려서 9천 됐는데 공부해서 꼭 투자하셔요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삐뚤어진 사람들이 많을까요..저도 서울에서 자취하고 나가는 돈 많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충분히 잘 아끼고 절약하고 계신 거 같아요 악플 다는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모으시면 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5~6평 자취방
월세+관리비+공과금 60
식비 80
옷 20
교통비 6
기타 14
이정도 비율로 한달에 180 들어오는 거 그대로 다 쓰는데... 차라리 통학하고 알바 안 하고 싶네요 본가가 지방이라..😢 신촌 물가도 넘 비싸요... 본가에서 매달 130씩 지원해주고 학비 다 대줘도 알바 필수임
식비가 80이요...? 전부 배달시켜 먹나요?
와우.. 월세빼고 다 과함 ㅋㅋㅋ 보통 대학생은 님이 쓰는거 절반씩씀. 남들만큼만써도 알바안해도되겠는데 무슨 알바가 필수야
경조사비 20-30은 너무 많은듯 ㄷㄷ
결혼식, 장례식, 친구생일..
월급194만 받고..167만 저축하고있어요
이집 절대안떠날겁니다ㅜ돈모을려면 포기할수밖에..
훈수충들많네 ㅎㅎㅎ
나름 잘 절약하구 계시네영 경조사야 변동이 있는거고
자취안하면 너무너무 좋은거지 뭐 돈 훨씬 절약이구 ㅎㅎㅎ
굳굳
감사합니다 ㅠㅠㅜ
저는 부모님 밑에서 살때 월급 받으면 부모님께 생활비보태어쓰시라고 용돈 드렸었네요 ㅎㅎ 15년전쯤 그당시에 120정도였는데 많이는 못드리고 10만원정도요 🤣
훌륭하다 청년
난 본가에서 사는데...내가 가장임...ㅋ...월급은 비슷한대....정말 혼자살거나....본가에서 가장이 아닌 자식으로 사는 사람 넘 부럽
누가 칼 들고 자취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지들 선택을 남한테 화풀이하는거지?
부모탓이 하고 싶은거임?
진짜 한심하네
ㄹㅇ ㅋㅋㅋㅋㅋ
ㅇㅈ 지들이 부모랑 부대끼기 싫으니까 나가놓고 ㅋㅋ진짜 돈모을생각이면 지지고볶고 맨날 싸우면서도 악착같이 붙어있음
지방에사 올라온 자취러는 웁니다… 저도 실수령 23-40 정도인데 월세 때문에 주말알바해서 120씩 적금 중입니다.. 근데 너무 힘드네요
데이트 20….? 가능한가요 ㅠㅠ 요즘 밥만 먹어도…
다음에 데이트 비용 아끼는 법 공유할게욥!!
@@almazm_남친도 20 쓰시면 ㅇㅈ.
부모님 밑에서 일하면서 살지만, 돈 들어가는게 뭐 좋다고 저 경조사비가 부럽지?? 친구가 없어서 들어갈일이 없을거 같네요. 다들그냥 스쳐가는 인연들이라....
이정도면 괜찮게잘하고 있어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ㅎ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집에서 살고있으면 집에 좀 드리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월이백받는데 백이상 적금할거면 실상 연예는 사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 케바케 겠지만 일주일에 딱하루만보신다해도 기회비용 생각하면 30-40은 깨질거 같은데
그리고 말하기 나름이라고 쥐꼬리라고 칭하지마세요 부정적인 표현같네요
뭐든 내능력에 부합하게 받는게 아닐까싶네요
쥐꼬리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심리는
본인은 더 받아야된다 생각해서 그렇게들 얘기하는거 같이 보입니다
사소한 말투 부터 긍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부럽다 나는 부모님생활비50
적금100하면
100도 남을까말까인데ㅜ
효도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월세, 공과금, 차할부, 하나도 없다는게 일단 부럽다 식비가 저 금액이면 와... 나는 물만 마셔야한다
식비가 저러면 뭘먹는거지...
자취하시는 분은 아닌거같네여
밖에서 한번씩 사드시는정도 인가봐여
커피라던지…친구랑 밥이나 술..
@@하얀오소리 네 맞습니다ㅠㅠ
식비 15 ... 에서 휴ㅠ 부럽다
월세, 가스비, 전기세, 관리비
식비, 생필품 사는거..
이거 다해서 거의 100 잡아야됨
혼자 살면